오랜 시간이 흐르고 되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 네명의 복서들중 누가 더 뛰어나고, 누가 더 위대하고... 그런 평가와 잣대들이 무의미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들 이후로도 뛰어난 복서, 어쩌면 더 위대한 복서들은 더 존재해 왔는지 모르겠지만 복싱 이라는 스포츠가, 복서라는 존재가 , 또 선수들간의 어울림 (저는 이 어울림이라는 표현이 그들에게 가장 걸맞는다고 생각합니다.)이 가장 아름답고 빛난던 시절은 그 이후로는 다시 없다고 여겨지네요. 오십이 넘은 제 가슴이 이 댓글을 쓰는 내내 묘하게 흥분 되고, 설레고, 그리움에 사무치게 만든 사람들... 그들은 그냥 네명의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
사실 당시에는 해글러를 누가 꺾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였음. 해글러가 미들급에서 워낙 강해서 역설적으로 인기가 없었고 커리어 내내 해글러가 졌다고 할 수 있는 경기가 없었음. 헌즈전에서 ko펀치 몇개 맞은 것 같은데 끄떡없었고 레너드가 12회 막판에 넣은 크로스 카운터도 분명 제대로 들어갔는데 아무렇지 않게 레프트 더블로 반격. 개인적으로 역대 최강의 P4P 선수라 생각함.
해글러가 엄청난 슬러거인 것은 사실이지만 해글러는 4명중 평체가 가장 컷어요. 단순 전적 또는 상대 전적만 놓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물론 몸무게를 맞춰 놓고 대결하기는 하지만 평체의 차이는 무시 못합니다. 라이트급에서 시작한 듀란이 해글러와 미들급에서 대전할 때 보면 동체급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 미들급보다는 웰터급 생태계가 훨 크고 강자도 많았어요.(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점에서 전 듀란이나 레너드가 P4P에서 해글러 앞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앞에 있고요.
언뜻보면 화려한 최고의 테크니션 레너드가 돋보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헤글러에 맘이 더 갑니다 그는 레너드전 빼면 사실상 진 경기가 없고 다운도 없으며 그를 키워준 동네 체육관 관장과 같이한 의리파에 그야말고 진정한 챔피언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에반해 레너드는 자본이 만들어낸 스포츠스타였지 챔피언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marquez-l2n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레너드 헌즈 1차전 보고 와라..그리고 두란 레너드 1차전도 레너드 스타일로 경기했으면 두란은 레너드 못잡았다…아웃복싱이 무슨 메이웨더 병신처럼 하는 건줄 아는데,눈 부상 전에 해글러랑 붙었으면 해글러는 아예 만장일치 패배 당했을거야…레너드는 5체급 석권했고 해글러는 미들급만 뛰었다. 뭔 챔피언과 거리가 멀어. 복싱알못들. ㅉㅉ
개인적으로는 핸드오브 스톤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시대 복싱을 봐왔던 입장에서 제일 사람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이였져 나머지 3명은 인간이 아니다 보니 잽을 스트로 치는 헌즈, 체급 차이도 있지만 쳐들어가서 박살내는 해글러, 인 아웃 모든게 다 사기 캐릭이였던 슈가레이 레너드 ㅋㅋ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1.디트로이트 코브라 헌즈! 저중에 그래도 악역?이었지만 강철송곳 쨉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거의 스트레이트수준!) 가끔씩 그뒤에 연달아 꽂히는 스트레이트는 그의 긴리치에서 뿜어져 정말 가공할 위력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헌즈팬었습니다! 2.돌주먹 듀란,,,ufc선수 마크헌트만큼이나 강한턱과 맷집! 거기에 나름 쓸만한 펀치력! 강한체력까지,,, 흑인선수한테 백인복서도 통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경이로운 선수! 그당시 중량급에서 각광받으며 백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등장한 수많은 백인복서들이 흑인복서에 수없이 떨어져 나가는 시대였습니다! 백인챔피언탄생을 고대하고 또 고대하던시절,,, 두란이 백인복서도 중량급에서 챔프가 될수 있음을 멋지게 증명했죠! 3.천재 슈가레이 레너드,,,헌즈가 악역이라면 그와 반대되는 이미지! 그당시 모든 복싱팬의 사랑을 받았던 천재복서! 그의 경기를 자세히보면 관중들이 제대로 앉아 있는걸 보기 힘들죠! 싸움닭, 불굴의 투지의 상징! 네선수중에 상대적으로 왜소해서 그런지 인기는 젤 높았던것으로 기억되네요! 만신창이가 되어 다리가 풀린 상태에서도 끝까지 주먹을 뻗는 투혼의 상징! 그래서 특히 명승부가 많았습니다! 4.중전차 마빈 헤글러,,,결국 우직한 뚝심의 최종승자! 묵묵히 전진하는 중전차스타일! 레너드나 헌즈에 비해 경기는 그닥 재미없었으나 성실의 아이콘이며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했죠! 헤글러하면 체력! 후진기어가 없는 중전차! 전진밖에 모르는 빡빡이, 흑인복서! 10년넘게 패배를 몰랐던 선수! 26전26KO 아프리카 괴수 무가비를 KO시킨 선수! 대 두란,,,판정승! 대 헌즈,,,3라운드 KO승! 대 레너드,,,석연찮은 판정패! (그경기를 본사람은 알수있습니다! 누가봐도 헤글러가 이긴경기였다는 것을!) 결론,,, 판타스틱4의 최종승자! 결국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동시대에 패배를 모르는 괴물복서 4명이 붙었는데 결국 최종승자는,,,헤글러였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실제로 위4명은 통산전적이 어마어마합니다. 서로 싸워서 패배를 당한거 빼면 거의 무적무패의 선수들이죠!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네 맞는 말씀입니다. 나또한 권투선수출신이고 그경기를 직접 시청했지만 해글러가 진경기입니다. 레너드의 화려한 아웃복싱을 가볍게 여긴 탓으로 해글러가 이긴 게임이라고들 일부가 주장합니다만 정타를 친것은 몇개 되지도않습니다. 해글러의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몰아부치며 지치지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인파이터 복서입니다. 일반인은 그점이 아주 강하다는 인식을 갖게되지요. 하지만 세세히 전문가의 입장으로 보면 ko를 못시키는한 얼마나 유효타를 치는지등등 여러가지를 놓고 평가를 해야합니다. 분명 그날의 승리는 레너드의 승리 입니다. 권투를 예술로 승화시킨 레너드 의 승리 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레너드는 몇년 쉬고 나왔다는것은 알고들 있는지요... 해글러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레너드는 시력 때문에 몇년 쉬고서 나와 경기를 한것입니다. 4명중에서 단연코 레너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헌즈하고는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숫해서 고전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해글러를 가장 좋아했던 복서였습니다. 인품도, 복싱스타일도... 가장 좋아 했지요.. 다들 훌륭한 복서들이 있었기에 한시절 행복했습니다.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아버지께서 해글러를 정말로 사랑하셨지요. 85년...국민학교 5학년인 저는 그저 재미없는(?) 해글러vs헌즈 경기를 강제로 아버지와 함께 보면서 흥분하고 기뻐하던 아버지를 원망도 했었는데... 지금 아버지는 "내가?..." 기억을 못하시더군요.ㅎㅎ 해글러....참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레너드와의 경기도 해글러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저버려서...어린맘에 상처가 ...ㅎㅎ
헤글러의 머리가 얼마나 강철인가 하면 헌즈가 경기를 끝낼 생각으로 온힘을 다해 헤글러의 머리를 가격하는 바람에 팔이 부러졌는데 헤글러는 그 펀치를 맞고도 버티었음. 경기후 헌즈는 빡빡머리라면 징글징글 하다고 고백 했는데 사실 또다른 빡빡이 버클리에게 두번 싸워서 두번 다 졌음.빡빡이의 벽을 넘지 못했던 헌즈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이 4명의 경기를 본 입장에서 슈가 레이 레너드가 가장 우위에 있었고, 올림픽금메달에 가장 화려한 복싱을 했죠. 특히, 해글러전은 아웃복싱의 승리였습니다. 해글러가 이긴 경기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권투를 알고 보는 것인지 권투해설위원 한보영씨도 해글러가 정권으로 맞힌 것이 몇대 안될 정도로 민망한 경기라고 했고, 심판중 118대 110이 나왔는데 이 점수가 레너드와 해글러의 점수라고 했습니다. 해설 한보영 캐스터 송재익 그리고 헌즈와의 1차전은 14회 TKO로 이겼고 2차전은 무승부였는데 객관적으로 헌즈가 이긴 게임이었죠. 레너드를 좋아해도 아닌 것은 아니죠. 그리고 두란 이 4명중 가장 나이가 많고 라이트급에서 올라와 정말 가장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모든 것을 감내하고 이 최강의 복서들과 경기를 했습니다.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복서로서의 스피드,기량,경기운영능력 등등 종합적인 면으로 볼 때 최고선수는 슈가 레이 레너드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선수 좋아하는 파이팅스타일은 있겠지만 아웃복싱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무하마드 알리와 슈가레이 레너드는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해글러는 계속 미들급에서 뛰었던 선수이고 강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재미없는 권투스타일로 챔피언이었지만 그리 인기도 없었고 돈도 많이 벌지 못했지만 이 3선수를 만나서 돈도 많이 벌고 더 스타가 되었죠. 이 4명을 볼때마다 로베르토 두란선수의 도전정신을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170cm 정도 되는 키와 라이트급에서 올라온 평체에 나이도 제일 많았는데 이 괴물3인방과 겨루웠으니 얼마나 데미지가 쌓였을지 특히, 헌즈전에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쨌는 이 4인방중 최고는 슈가 레이 레너드라고 생각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나또한 권투선수출신이고 그경기를 직접 시청했지만 해글러가 진경기입니다. 레너드의 화려한 아웃복싱을 가볍게 여긴 탓으로 해글러가 이긴 게임이라고들 일부가 주장합니다만 정타를 친것은 몇개 되지도않습니다. 정말 권투를 예술로 승화시킨 레너드 가 한수위입니다. 그리고 레너드는 몇년 쉬고 나왔다는것은 알고들 있는지요... 해글러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레너드는 시력 때문에 몇년 쉬고서 나와 경기를 한것입니다. 4명중에서 단연코 레너드가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5인을 뽑으면 어떤 설문, 어떤 전문가들이 뽑아도 5명은 붙박이 입니다. 슈거레이 로빈슨, 핸리 암스트롱, 윌리 펩, 무하마드 알리, 조 루이스. 루이스와 알리가 4~5위 순위가 바뀌는 경우가 있지만 슈거레이 로빈슨, 핸리 암스트롱, 윌리 펩이 Top3 라는 사실은 불변입니다. 슈거레이 로빈슨이 올타임 베스트라는 것 또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 그 다움으로 항상 거론 되는 선수는 누구 일까요? 듀란 입니다. 듀란은 그 어떤 사람이 평가하더라도 복싱 역사상 top10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습니다. 링 매거진 : 5위 로베르토 듀란, 9위 슈거레이 레너드, 17위 마빈 헤글러, 67위 토미 헌즈 블리처 리포트 : 7위 로베르토 듀란, 15위 슈거레이 레너드, 25위 마빈 헤글러, 44위 토미 헌즈 ESPN : 6위 로베르토 듀란, 12위 슈거레이 레너드, 35위 마빈 헤글러, 37위 토미 헌즈
F4중 복서로서의 위대함으로 보면 듀란이 최고인것 인정입니다..비슷한 복서로 파퀴아오가 있죠. 역대 탑 5 안에는 파퀴아오를 뺄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듀란은 탑10에 무조건. 나머지 세명은 탑20으로 넣고 싶습니다. 그 이후에도 차베스 로존주 메이웨더 같은 세기의 복서들이 탑20을 장식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봐도 불쌍한 헤글러....메이저 프로모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죠. 그런데 그런 메이저들의 단합에도 그걸 뚫고 오직 실력으로.........극복함. KO를 시켜야만 또는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야만 힘겹게 이기는 헤글러........그런데 프로모터를 안바꿈. 헤글러가 돈킹이나,밥 애럼 또는 그보다 조금 낮은급의 프로모터가 붙었다면 전혀 달라졌겠죠.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당시는 프로모터가 영향력 발휘해서 심판과 채점관에게 영향력을 아주 강력하게 행사하는 시대죠. 리우 올림픽 권투도 조작 의혹으로 문제가 많았음...........아주 광범위 하죠. 하물며 저 시대에...........의리남 헤글러.
미국복싱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평가로 1위는 로베르토 듀란, 2위가 슈거 레이 레너드다. 라이트급에서 올라와 미들급까지 제패한 듀란의 복싱인생은 네 명중 단연 최고의 전설이다. 헤글러는 체급 이동 없이 자신의 체급인 미들급에서만 다른 세명과 겨룬 어드벤티지를 감안해야 형평에 맞을듯.
레너드는 내가 가장존경 하는 선수였다 인과 아웃을 넘나들면서 모든세계적인 선수들을 꺽었다 케오율도 칠십프로면 펀치력도 있는편이고 다재다능한 선수 였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금세기 최고 의 테크닉션이고 영리하고 쇼맨십까 지 있고 그러데 그런 도발에도 펀치를 한대 않맛는 정말 말로표현 하기에도 부족한 선수다 레너드는 올림픽 금메 달을 따고 대학에 진학해 일년간 프로 모터들과 조직 그리고 관계자들의 애 를 태우게 하는 선수로 몸값이 최고조 에 달할때 프로에 대뷔한 경영학 박사 출신에 인텔리 복서로 레너드가 무서운 이유는 그곱상하고 이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오랜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시절 에 그만큼 맟지않는 선수였다
헌즈 레너드 2차전은 누가봐도 편파판정!ㅠ 사실상 헌즈가 이긴 경기였죠! 헤글러 레너드와의 경기도 경기내내 공격적이였던 헤글러가 이긴 경기였다는 말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밑체급에서 올라온 상남자 듀란!! 넷중 가장 훌륭한 복서로 평가받지만 미들급에서 만큼은 탱크같은 헤글러가 최강자였다고 생각합니다! 헌즈는 화끈한 명승부제조기!! 아웃복싱을 잘하는 여우 레너드! 네 분 모두 너무도 훌륭합니다
국내에. 해글러. 팬이. 많아서 그런거구요.레너드 승 맞아요. 레너드. 헌즈 2차전은 다운으로 생각하면 헌즈승이 맞구요. 사실상 헌즈도 거의 그로기 스탠딩다운과 다름없는게 몇 차례 있었고 경기 막판에 몰려서 점수에 영향을 준듯 싶어요. 미세하게 헌즈승 맞습니다. 레너드 해글러전은 미세한게 아니고 52대 48쯤으로 확실한 레너드승입니다. 해글러가 2라운드를 제외하면 확실히 잡은 경기가 없었어요. 더구나 운동 3년 쉬고 나온 레너드였죠..눈도 다쳐서 전성기. 레너드가 아니었습니다
님들은 슈거레이 레너드가 이들중 최고라고 말하겠지만, 솔직히 최고는 마빈 헤글러이다. 그리고 다음 토미 헌즈, 레너드, 듀란 순이 될 것이다. 듀란 역시 전성기때라면 어떤 순위 변경이 있었을진 모르지만......, 슈거레이를 세번째로 정한 것은 먼저 헤글러와의 경기는 슈거레이가 진 경기였다고 보기 때문이고, 헌즈와의 3차례 경기를 치럿는데 첫경기는 레너드의 역전 KO승이 였지만, 나머지 두경기는 누가봐도 헌즈의 승리였다.
듀란은 F4 시절.. 나이도 젤 많았고..전성기가 살짝 지난시점이란걸 감안하고 봐야되는게 객관적임.... 파나마의 영웅 듀란 ♥♥
밑체급에서 올라온것도 대단하죠~
실력: 헤글러
천재: 레너드
간지: 헌즈
낭만: 듀란
두란에게는 정말 인간적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파나마의 돌주먹
라이트급 평체를 가졌음에도 인파이팅으로 미들급(평체로는 더위) 해글러랑 맞짱 떳다는 것만으로도 난 해글러보다 위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파퀴아오 같이 평체 무시하고 위체급 학살하는 선수도 있지만
@@HennryK-c5s 매우 동의함..
타이슨이 나타나기 전까지 헤비급 인기 공백기에 저 4선수가 복싱 이슈를 이끌었죠
그야말로 미들급 전성시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되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 네명의 복서들중 누가 더 뛰어나고, 누가 더 위대하고...
그런 평가와 잣대들이 무의미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들 이후로도 뛰어난 복서, 어쩌면 더 위대한 복서들은 더 존재해 왔는지 모르겠지만
복싱 이라는 스포츠가, 복서라는 존재가 , 또 선수들간의 어울림 (저는 이 어울림이라는 표현이 그들에게 가장
걸맞는다고 생각합니다.)이 가장 아름답고 빛난던 시절은
그 이후로는 다시 없다고 여겨지네요.
오십이 넘은 제 가슴이
이 댓글을 쓰는 내내 묘하게 흥분 되고, 설레고, 그리움에 사무치게 만든 사람들...
그들은 그냥 네명의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ㅜㅜ
마빈팬들 손들어봐요 .
난 아직도 헌즈경기 잊을수없음 . .
내최애 듀란.... !!!!!! 좋아할수뿐이 없는 선수!! 이번에도 변함없이 넘나 잼나는고!! 잘봐씁니다!
진짜 존나게 싸우는 화끈한 경기. 이때가 진짜 재밌었지. 요즘 권투는 영... ㅠㅠ
카넬로 경기 좋지 않나여ㅠㅠ
약물과 고일대로 고여버린 펀치 테크닉과 풋워크로 점철된 21세기 현대복싱과는 다른 생생한 근대복싱이군여
단순 강함으로는 헤글러 커리어는 레너드 스토리는 듀란 경기스타일은 헌즈~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헌즈vs헤글러 헌즈vs레너드1차전은 복싱역사상 최고의 경기죠
두란이 가장 가벼운 걸 생각하면 제일 뛰어나지
누구의 우위를 따지기 전에 80년대 중량급 4걸의 경기를 봤다는 걸로도 만족합니다. 어마어마한 선수들이에여.
다들 개성이 출중했고 챔피언자격이 마땅한 선수들이었습니다.
다시봐도 이들의 대결은 예술이네요.
복싱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예술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어린 시절 나의 영웅 "마빈 헤글러"
한창때에 유명을 달리해서 참으로 유감입니다
당신의 사나이다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로베르토 듀란
그의 경기를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죠
진짜 상남자의 복싱 로베르토 듀란
사실 당시에는 해글러를 누가 꺾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였음. 해글러가 미들급에서 워낙 강해서 역설적으로 인기가 없었고 커리어 내내 해글러가 졌다고 할 수 있는 경기가 없었음. 헌즈전에서 ko펀치 몇개 맞은 것 같은데 끄떡없었고 레너드가 12회 막판에 넣은 크로스 카운터도 분명 제대로 들어갔는데 아무렇지 않게 레프트 더블로 반격. 개인적으로 역대 최강의 P4P 선수라 생각함.
오래전 아부지의 최애 잡지였던 "펀치라인"에서 박종팔형님 경기에서 이긴 사진에 있던 문구가 기억나네요"헤글러 내가간다 기다려라!!"....라고,,,,하.....진짜 매치가 성사되었다면 어땠을까...그생각을 아직도 가끔씩 합니다^^
@@microcube3382 그 시절 박종팔님은 장정구에게 묻혀 저 평가 된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당시 그 시대는 낮은 체급에서야 우리나라 선수가 비볐지... 밴텀급 넘어가면...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였죠. ㅠㅠ
옆집에 욕쟁이 할배아재가 있는데요..😤
욕쟁이라 민폐라서 한마디 해야 하는데 마빈헤글러 하고 닮아서 뭐라고 할 수 없네요.😬 체구가 좀 작긴한데 헤글러와 체형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닮았고 특히 콧수염, 턱수염이 스타일이 완전 똑같고요. 그 분이 부활한 한 느낌..
ㅈ
해글러가 엄청난 슬러거인 것은 사실이지만
해글러는 4명중 평체가 가장 컷어요.
단순 전적 또는 상대 전적만 놓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물론 몸무게를 맞춰 놓고 대결하기는 하지만 평체의 차이는 무시 못합니다.
라이트급에서 시작한 듀란이 해글러와 미들급에서 대전할 때 보면 동체급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 미들급보다는 웰터급 생태계가 훨 크고 강자도 많았어요.(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점에서 전 듀란이나 레너드가 P4P에서 해글러 앞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앞에 있고요.
언뜻보면 화려한 최고의 테크니션 레너드가 돋보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헤글러에 맘이 더 갑니다
그는 레너드전 빼면 사실상 진 경기가 없고 다운도 없으며
그를 키워준 동네 체육관 관장과 같이한 의리파에
그야말고 진정한 챔피언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에반해 레너드는 자본이 만들어낸 스포츠스타였지
챔피언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게다가 레너드전도
실은 해글러가이긴경기
@@marquez-l2n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레너드 헌즈 1차전 보고 와라..그리고 두란 레너드 1차전도 레너드 스타일로 경기했으면 두란은 레너드 못잡았다…아웃복싱이 무슨 메이웨더 병신처럼 하는 건줄 아는데,눈 부상 전에 해글러랑 붙었으면 해글러는 아예 만장일치 패배 당했을거야…레너드는 5체급 석권했고 해글러는 미들급만 뛰었다. 뭔 챔피언과 거리가 멀어. 복싱알못들. ㅉㅉ
@@김종대-f9v많은 복싱 전문가들과 복싱 팬들 사이에서 아직도 판정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경기이니 그렇게 단언할 수 없지요.
레너드의 테크닉은 역사상 최고라는데 이견이 없다 아마추어와 프로에서 최강이던 그
어우.. 상성 싸움이 진짜 흥미진진하여 재미를 더하고 희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선수들의 하이 클래스❗❗❗
잘보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영상 대단하고요 어려운편집 감사드립니다.중딩때부터 듀란팬인데 시기상 몰랐던겄도 배웠습니다. 이영상 정말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러네요. 두란이 68년에 데뷔했다니..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개인적으로는 핸드오브 스톤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시대 복싱을 봐왔던 입장에서 제일 사람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이였져 나머지 3명은 인간이 아니다 보니 잽을 스트로 치는 헌즈, 체급 차이도 있지만 쳐들어가서 박살내는 해글러, 인 아웃 모든게 다 사기 캐릭이였던 슈가레이 레너드 ㅋㅋ
오늘 F4의 멤버중 한명인 마빈 헤글러가 고인이 되셨다고 합니다.....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신 입니다 ㅠㅠ
레너드가 의외로 맷집이 엄청 좋은선수네요.~~~
체급 고려해보면 듀란이 최고
영상감사합니다
헌즈는 진짜 독특하네 보통 힘이 쎈팔을 안쪽으로 넣고 한방으로 써는데 헌즈는 힘이 쎈팔을 잽용으로 써면서 그냥 잽이 아니라 기관포잽이라.. 개서움 ㄷㄷ
레너드가 인기가 높고 상품성이 높아서
헌즈 해글러 경기에서 진 경기를 판정으로 이긴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죠.
네 맞습니다! 레너드가 확실히 ..그런면이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풀영상 보면 레너드가 이긴거 맞음…심지어 눈부상 은퇴후 3년 쉬다온 레너드였음
레너드랑 붙을때의 듀란 71승1패. 장난합니까?
이건 신이 빚은 복서에요. 그 이후 듀란은 나이가 먹어서 고전하죠. 라이트급에서 듀란을 이길 선수는 없습니다. 산체스가 죽지 않았다면.....
마블러스가 가장 퍼펙트하지 진짜 복싱을 위해 태어난 위대한 복서임
골로프킨과 전성기에 붙었다면???? 흥미진진
1.디트로이트 코브라 헌즈!
저중에 그래도 악역?이었지만 강철송곳 쨉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거의 스트레이트수준!)
가끔씩 그뒤에 연달아 꽂히는 스트레이트는 그의 긴리치에서 뿜어져 정말 가공할 위력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헌즈팬었습니다!
2.돌주먹 듀란,,,ufc선수 마크헌트만큼이나 강한턱과 맷집!
거기에 나름 쓸만한 펀치력!
강한체력까지,,,
흑인선수한테 백인복서도 통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경이로운 선수!
그당시 중량급에서 각광받으며 백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등장한 수많은 백인복서들이 흑인복서에 수없이 떨어져 나가는 시대였습니다!
백인챔피언탄생을 고대하고 또 고대하던시절,,,
두란이 백인복서도 중량급에서 챔프가 될수 있음을 멋지게 증명했죠!
3.천재 슈가레이 레너드,,,헌즈가 악역이라면 그와 반대되는 이미지!
그당시 모든 복싱팬의 사랑을 받았던 천재복서!
그의 경기를 자세히보면 관중들이 제대로 앉아 있는걸 보기 힘들죠!
싸움닭, 불굴의 투지의 상징!
네선수중에 상대적으로 왜소해서 그런지 인기는 젤 높았던것으로 기억되네요!
만신창이가 되어 다리가 풀린 상태에서도 끝까지 주먹을 뻗는 투혼의 상징!
그래서 특히 명승부가 많았습니다!
4.중전차 마빈 헤글러,,,결국 우직한 뚝심의 최종승자!
묵묵히 전진하는 중전차스타일!
레너드나 헌즈에 비해 경기는 그닥 재미없었으나 성실의 아이콘이며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했죠!
헤글러하면 체력! 후진기어가 없는 중전차! 전진밖에 모르는 빡빡이, 흑인복서!
10년넘게 패배를 몰랐던 선수!
26전26KO 아프리카 괴수 무가비를 KO시킨 선수!
대 두란,,,판정승!
대 헌즈,,,3라운드 KO승!
대 레너드,,,석연찮은 판정패!
(그경기를 본사람은 알수있습니다!
누가봐도 헤글러가 이긴경기였다는 것을!)
결론,,, 판타스틱4의 최종승자!
결국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동시대에 패배를 모르는 괴물복서 4명이 붙었는데
결국 최종승자는,,,헤글러였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실제로 위4명은 통산전적이 어마어마합니다.
서로 싸워서 패배를 당한거 빼면 거의 무적무패의 선수들이죠!
해글러전은 레너드가 아웃복싱으로 포인트로 확실하게 이긴 경기입니다!!!
저도헌즈팬인데헌즈레너드2차전이더편파저
레너드는 항상 심판들이 편파적으로 빨아줘서 밉상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좋은 의견입니다. 추억의 명경기, 님의 의견을 참고하고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아니 보고 싶네요~@@김종대-f9v
헤글러 쵝오 👍
헤글러와 헌즈 전은 진짜 몽구스와 디트로이트의 코브라의 싸움 같았음.
네 맞는 말씀입니다. 나또한 권투선수출신이고 그경기를 직접 시청했지만 해글러가 진경기입니다. 레너드의 화려한 아웃복싱을 가볍게 여긴 탓으로 해글러가 이긴 게임이라고들 일부가 주장합니다만 정타를 친것은 몇개 되지도않습니다. 해글러의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몰아부치며 지치지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인파이터 복서입니다. 일반인은 그점이 아주 강하다는 인식을 갖게되지요. 하지만 세세히 전문가의 입장으로 보면 ko를 못시키는한 얼마나 유효타를 치는지등등 여러가지를 놓고 평가를 해야합니다. 분명 그날의 승리는 레너드의 승리 입니다. 권투를 예술로 승화시킨 레너드 의 승리 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레너드는 몇년 쉬고 나왔다는것은 알고들 있는지요... 해글러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레너드는 시력 때문에 몇년 쉬고서 나와 경기를 한것입니다. 4명중에서 단연코 레너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헌즈하고는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숫해서 고전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해글러를 가장 좋아했던 복서였습니다. 인품도, 복싱스타일도... 가장 좋아 했지요.. 다들 훌륭한 복서들이 있었기에 한시절 행복했습니다.
나역시도..
단연 레너드 입니다
두란이 헤글러랑 물러섬없이 맞장깐게 대단한듯~~
복싱의 황금기 였네요~^^
이영상을 보는 90% 아재들 이라는 점
레너드, 듀란 모두 토마스 헌즈의 긴창과 피지컬을 두려워했었는데 마빈 헤글러는 그런거 없음
헤글러 맷집이 너무 사기라ㅋㅋㅋㅋㅋ
헌즈랑 했던 경기를 봐도 헤글러가 분명 좋은 펀치를 꽤 많이 맞았는데 끄떡도 없음ㅋㅋ 닥돌
이때 헌즈가 경기전 감량 실패로 콘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링에 올라왔죠..경기중에 손도 하나 부러지고..그점은 조금 아쉬움
헤글러가 그런 두려움이 없었다고요. 얼마나 겁이 많았스면 미들급에서 꼼짝도 안했겠습니까.
그들이 미들급까지 올라오지 않기를 바랬겠지만 결국 그들은 미들급을 거쳐 지나갔죠. 물론 헤글러르 툭툭 건드리고요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한번 졌다고 은퇴 해버립니다.
헤글러 레너드전은 그렇다쳐도 레너드 헌즈 2차전은
다운2번당하고 레너드가 진경기임~~
@@이록-c6n 레너드에게 재경기하자고 했는데 거절하자 은퇴한겁니다!ㅠㅜ
헤글러와의 경기도 그렇고 헌즈 2차전도 두번이나 다운됐는데..ㅠㅜ 레너드가 이긴 경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헌즈형 절라 멋있어. Hit man forever!
어린이시절 생중해주는 게임 다 봤습니다.. 행운이었던 거죠.
유복하셨군요
@@georgemichael7834 동네 컬러티비 있는 절친네 가서 봤어요 ㅜㅜ
@@blizzard-src ㅎㅎㅎ 네
진짜 저때 전설의 4인방
복싱은 바로 저렇게 하는거다
특히 헌즈는 키가커 어릴때 싸움의 표적이었답니다♡-♡
와.. 이 4명을 이렇게 요약해주시다니 개쩌네여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아버지께서 해글러를 정말로 사랑하셨지요. 85년...국민학교 5학년인 저는 그저 재미없는(?) 해글러vs헌즈 경기를 강제로 아버지와 함께 보면서 흥분하고 기뻐하던 아버지를 원망도 했었는데...
지금 아버지는 "내가?..." 기억을 못하시더군요.ㅎㅎ
해글러....참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레너드와의 경기도 해글러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저버려서...어린맘에 상처가 ...ㅎㅎ
ㅎㅎ정말 추억어린 스토리군요 ㅜㅜ
헤글러의 머리가 얼마나 강철인가 하면 헌즈가 경기를 끝낼 생각으로 온힘을 다해 헤글러의 머리를 가격하는 바람에 팔이 부러졌는데 헤글러는 그 펀치를 맞고도 버티었음. 경기후 헌즈는 빡빡머리라면 징글징글 하다고 고백 했는데 사실 또다른 빡빡이 버클리에게 두번 싸워서 두번 다 졌음.빡빡이의 벽을 넘지 못했던 헌즈
귄투의4대천왕!!!!별명은?듀란은 파나마의돌주먹,레너드는 천재복서,해글러는 링위의미치광이(살인마),마지막으로 헌즈는 디트로이트의 코브라(저격수)다.
와아
추억을 공유하는분이 계시네
저도 정확히 기억하는 별명이에요^^
저들중 해글러를 가장 좋아했지요
해글러는 맺찝과펀치력을 겸비한 철권이었죠!!!
그대는 누구인가? 어떻게 이리도 정확히 아는가?
감사합니다.
핸즈오브스톤 보고 왔어요.^^
헤글러는 너무 강한 왼손잽이라 손해를 많이본 선수인데....
헤글러 레너드전은 헤글러가 이긴 경기. 재경기도 요리죠리 피해다닌 레너드에 빡쳐 은퇴하고 그래도 이태리에서 제2의 삶을 멋지게 살고 있는 글러형 👍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객관적이고 정확하네요. 구독 누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신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했던 복싱 선수 이름... 장정구, 유명우... 그리고 헤글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복서가 듀란이랑 박종팔이었음. 왜인지 물어보니 젤 화끈했다고 하심ㅎㅎ
정말루요! 좋아하실만한 복서들이죠!ㅎㅎ
레너드는 진짜 복싱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이 맞네요. 스피드에서도 전성기 메이웨더를 누를 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잔대가리 대마왕일뿐ㅋ
@@yongwoonlee1663 22
맞아요. 테크닉, 스피드를 떠나서 경기 내용의 화끈함에 있어선 메이웨더가 이 4명의 선수를 따라잡을 수없다고 봅니다.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기는 경기가 최고이지만, 프로복싱팬의 입장에선 화끈한 내용의 경기를 보는게 최고지요.
쓰레기 메이웨더 삭제.
메이웨더가 거품이 ㅈㄴ 심하긴하구나..저 넷이랑 비교되다니…
파나마의 돌주먹 듀란, 링 위의교수 레너더, 맞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했죠. ^^*~
대학교수는 미겔 칸토죠
당시 레너드의 핸드스피드는 과거 이소룡을 뛰어넘는 탈인간급 이었읍니다
주전공이 배우인 이소룡을 현직 유명 프로선수에 비할바는 못되오.
이소룡은 레너드 잽도 못피함 ㅋㅋ
저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내뇌는 레너드인데 내심장은 두란을 좋아하네요. 라이트급에서 시작하고 나머지 셋보다 윗세대복서인데도 f4의 반열에 오른걸보면요. 노마스는 실망이었지만 상대가 자기보다 크던 세던 재지않고 들어가는 깡
레너드는 얍삽한 느낌. 경기 스타일과 하는 짓이 상통함. 신기함. 예컨대 해글러는 우직한 스타일 링 안팎
레너드는 웰터급에서 시작해서 라이트헤비급까지 5체급 석권
아 ㅋㅋ 그시절 f4는 못참지!
ㅇㅈ 합니다!!
Fab 4 매치에 아론 프라이어도 끼었다면 어땟을까 궁금하다.
레너드 vs 프라이어, 듀란 vs 프라이어, 헤글러 vs 프라이어, 헌스 vs 프라이어
프라이어가 최고였을 수도
요때가 참 재밌었지.
레너드와 해글러전 해글러가 협박에 의해 져줬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Dares 님이 보시기는 어떠신지요?
해글러가 최선 다한거 같은지요
해글러 선수가 오늘 돌아가셨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F4끼리의 전적만 보면...
1. 레너드 4승 1무 1패
2. 헤글러 2승 1패
3. 헌즈 1승 1무 2패
4. 듀란 1승 4패....
감동
이 4명의 경기를 본 입장에서 슈가 레이 레너드가 가장 우위에 있었고, 올림픽금메달에 가장 화려한 복싱을 했죠. 특히, 해글러전은 아웃복싱의 승리였습니다. 해글러가 이긴 경기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권투를 알고 보는 것인지 권투해설위원 한보영씨도 해글러가 정권으로 맞힌 것이 몇대 안될 정도로 민망한 경기라고 했고, 심판중 118대 110이 나왔는데 이 점수가 레너드와 해글러의 점수라고 했습니다. 해설 한보영 캐스터 송재익 그리고 헌즈와의 1차전은 14회 TKO로 이겼고 2차전은 무승부였는데 객관적으로 헌즈가 이긴 게임이었죠. 레너드를 좋아해도 아닌 것은 아니죠. 그리고 두란 이 4명중 가장 나이가 많고 라이트급에서 올라와 정말 가장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모든 것을 감내하고 이 최강의 복서들과 경기를 했습니다.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복서로서의 스피드,기량,경기운영능력 등등 종합적인 면으로 볼 때 최고선수는 슈가 레이 레너드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선수 좋아하는 파이팅스타일은 있겠지만 아웃복싱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무하마드 알리와 슈가레이 레너드는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해글러는 계속 미들급에서 뛰었던 선수이고 강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재미없는 권투스타일로 챔피언이었지만 그리 인기도 없었고 돈도 많이 벌지 못했지만 이 3선수를 만나서 돈도 많이 벌고 더 스타가 되었죠. 이 4명을 볼때마다 로베르토 두란선수의 도전정신을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170cm 정도 되는 키와 라이트급에서 올라온 평체에 나이도 제일 많았는데 이 괴물3인방과 겨루웠으니 얼마나 데미지가 쌓였을지 특히, 헌즈전에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쨌는 이 4인방중 최고는 슈가 레이 레너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나또한 권투선수출신이고 그경기를 직접 시청했지만 해글러가 진경기입니다. 레너드의 화려한 아웃복싱을 가볍게 여긴 탓으로 해글러가 이긴 게임이라고들 일부가 주장합니다만 정타를 친것은 몇개 되지도않습니다. 정말 권투를 예술로 승화시킨 레너드 가 한수위입니다. 그리고 레너드는 몇년 쉬고 나왔다는것은 알고들 있는지요... 해글러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레너드는 시력 때문에 몇년 쉬고서 나와 경기를 한것입니다. 4명중에서 단연코 레너드가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F4중 나머지 선수에게 다 이긴 선수는 레너드, 모두 다 진 선수는 두란
듀랸한테는 이겼음~
@@Yigiboon 글을 잘 읽어보길
나머지 세 명 모두에 패한 적 있는 사람은 헌즈가 아니라 두란입니다. 헌즈가 두란한테는 진 적 없어요(둘이 한 번만 붙었는데 두란이 ko패했었죠)
레너드 승리판정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던것도 사실입니다.
레너드 인기가 너무 많아서 사실 약간 편파판정 문제로 시비가 있었음
@@peterblue6663 유튜브에 영상있으니 본인이 전체를 보길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5인을 뽑으면 어떤 설문, 어떤 전문가들이 뽑아도 5명은 붙박이 입니다. 슈거레이 로빈슨, 핸리 암스트롱, 윌리 펩, 무하마드 알리, 조 루이스. 루이스와 알리가 4~5위 순위가 바뀌는 경우가 있지만 슈거레이 로빈슨, 핸리 암스트롱, 윌리 펩이 Top3 라는 사실은 불변입니다. 슈거레이 로빈슨이 올타임 베스트라는 것 또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 그 다움으로 항상 거론 되는 선수는 누구 일까요? 듀란 입니다. 듀란은 그 어떤 사람이 평가하더라도 복싱 역사상 top10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습니다.
링 매거진 : 5위 로베르토 듀란, 9위 슈거레이 레너드, 17위 마빈 헤글러, 67위 토미 헌즈
블리처 리포트 : 7위 로베르토 듀란, 15위 슈거레이 레너드, 25위 마빈 헤글러, 44위 토미 헌즈
ESPN : 6위 로베르토 듀란, 12위 슈거레이 레너드, 35위 마빈 헤글러, 37위 토미 헌즈
F4중 복서로서의 위대함으로 보면 듀란이 최고인것 인정입니다..비슷한 복서로 파퀴아오가 있죠. 역대 탑 5 안에는 파퀴아오를 뺄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듀란은 탑10에 무조건. 나머지 세명은 탑20으로 넣고 싶습니다. 그 이후에도 차베스 로존주 메이웨더 같은 세기의 복서들이 탑20을 장식 하지 않을까 합니다.
4명 모두 좋아했는데 ...
저시절이 그립네요...
레너드..최고 가장외소하며 가장빠르고 가장 뛰어난테크니션 헌즈의공격을 맞받아치고 견뎌낸것만봐도 신임 헤글러는 미들급선수 였음
거기다 온갖 비열함과 비매너까지 완벽함!!!
심판의 편파 판정은덤😅😅😅😅
Terry Norris에 대한 리뷰도 해주세요~
한 시대에 전부 다나온 슈퍼스타 다시는 이런 슈퍼스타 못 본다
듀란이 레너드 이긴날 파나마 국경일 되었다고 하던데 ㅎㅎ
어릴때 헌즈팬이엿는데 같은또래네요 ㅋㅋ
저당시 F4중에 생각보다 높이 평가해줘야할 인물은 듀란임...4체급 석권도 그렇고 나이도 젤많고 라이트급에서 올라와서 불리한 신체빨로도 자기보다 10~15cm 큰 웰터,미들급 뚜까팼던 인물임...40년전 파퀴아오 라고보면됨
최고는 헤글러였다고 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마스 헌즈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음
디트로이트 코부라 토마스 헌즈
중학교때다봤다 나이55세 키166cm체중60kg 이름윤홍규 땡큐 마스타
딴건 몰라도 슈트핏은 헌즈가 젤 좋았씀
그리고 레너드헤글러전은
화면에도 있듯 레너드의 12라운드 12연타가
판정에 영향을 준듯
갠적으론 레너드팬!
야만적인 복싱에 쇼타임을 불어넣은 선수!
헤글러는 완벽했지만 미들급은 원래 헤글러 체급
물론 나중에 다들 올리긴 했지만
그리고 통산 전적을 보며
듀란에 위대함을 느낌
그당시 권투을 다본 우리들이 위너
전성기 레너드랑 전성기 메이웨더랑 붙었으면 어떻게 됐을 지 궁금하네요
둘다 아웃복싱 개노잼
레너드에게 누굴 갖다 부칩니까
메이 웨더는 저4명중 아무나 갖다부치도 짐~~
12라운드내내 서로 단 한방도 못때리는 무승부가 연출.되겠죠 ㅋㅋㅋ
웨더가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월장 안하고 페더급 깡패로 남았겠지..
파나마의 영웅 듀란
스피드 기술 레너드
헤글러가 최고였는데 레너드에 승리를 도둑맞았음
헌스도 두번째 경기는 레너드를 이긴 경기였는데
레너드는 운빨이 좋았던 선수
다시 봐도 불쌍한 헤글러....메이저 프로모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죠.
그런데 그런 메이저들의 단합에도 그걸 뚫고 오직 실력으로.........극복함.
KO를 시켜야만 또는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야만 힘겹게 이기는 헤글러........그런데 프로모터를 안바꿈.
헤글러가 돈킹이나,밥 애럼 또는 그보다 조금 낮은급의 프로모터가 붙었다면 전혀 달라졌겠죠.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당시는 프로모터가 영향력 발휘해서 심판과 채점관에게 영향력을 아주 강력하게 행사하는 시대죠.
리우 올림픽 권투도 조작 의혹으로 문제가 많았음...........아주 광범위 하죠.
하물며 저 시대에...........의리남 헤글러.
미국복싱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평가로 1위는 로베르토 듀란, 2위가 슈거 레이 레너드다.
라이트급에서 올라와 미들급까지 제패한 듀란의 복싱인생은 네 명중 단연 최고의 전설이다.
헤글러는 체급 이동 없이 자신의 체급인 미들급에서만 다른 세명과 겨룬 어드벤티지를 감안해야 형평에 맞을듯.
레너드는 웰터급에서 라이트헤비급까지 재패했는데
그것도 웰터급 빼고 나머지 4개는 은퇴후 복귀하여 재패
레너드는 아론프라이어를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로베르토 듀란은 영화로 먼저 보고 알게 됐는데, 나이 + 신체 조건이 제일 안좋던데 어떻게 나머지 3명과 싸운건가 싶음.
헌즈 미만잡^^
ㅎㄷㄷㄷㄷㄷㄷ
90년대 후반 선수들은 반성좀 해라..
그전에 선수들 경기 보면 투지.열정. 전율이 느껴진다..
최고는 단연 헤글러
No.. 레너드죠
듀란이죠
♥ 듀란과레너드가 최고...
저도넷 중엔 헤글러가 가장 강한 복서처럼 느껴집니다.
파퀴아오와 듀란이 전성기에 붙었다면????
여기에 대항할수 있는 선수는
파퀴아오 메이웨더 골로프킨 카넬로
헤글러 와 골로프킨이 전성기에 붙었다면?????
요즘은 저런 전사의심장과 개성이없음 15라운드 시절인데 체력ㅎㄷㄷ 메이웨더vs파퀴아오 경기력과 비교됨
레너드 욕이 많은데 그만큼 얄밉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알리가 없어!!
레너드는 내가 가장존경 하는 선수였다
인과 아웃을 넘나들면서 모든세계적인
선수들을 꺽었다 케오율도 칠십프로면
펀치력도 있는편이고 다재다능한 선수
였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금세기 최고
의 테크닉션이고 영리하고 쇼맨십까
지 있고 그러데 그런 도발에도 펀치를
한대 않맛는 정말 말로표현 하기에도
부족한 선수다 레너드는 올림픽 금메
달을 따고 대학에 진학해 일년간 프로
모터들과 조직 그리고 관계자들의 애
를 태우게 하는 선수로 몸값이 최고조
에 달할때 프로에 대뷔한 경영학 박사
출신에 인텔리 복서로 레너드가 무서운
이유는 그곱상하고 이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오랜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시절
에 그만큼 맟지않는 선수였다
글 문단이..
개인적으로 올타임 p4p 2위로 꼽는 헤글러
근소한 차이지만 레너더가 1, 헤글러 2, 헌즈 3, 두란 4.
체격적으로 왜소해 보이는 레너더, 모두들 약은 복싱을 한다고 하지만 필요할때 거침없이 펀치를 주고받는 정말 놀라운 복서입니다
미들급에선 우직하고 탱크같은 헤글러가 왕이라 생각돼요~!
도망다니는 챔피언은 웬지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듯~~
레너드는 헤들러와의 판정도 논란, 2번다운당한 헌즈와의 2차전도 무승부 논란, 헤글러 피해다니다가 은퇴...실력은 인정하지만 왠지 별로네요
니들 4명 다 옥상으루 올라와
윌프레도 베니테스를 빼고서는 성립이 안돼
윌프레도 베니테스 보다 아론 프라이어가 더 강타자임.
당시 4인방 외 걸출한 50년대생 중량급 챔프들이 많았죠. 아론 프라이어, 윌프레도 베니테스, 마이크 맥컬럼, 알렉시스 아르게요
헌즈 레너드 2차전은 누가봐도 편파판정!ㅠ 사실상 헌즈가 이긴 경기였죠!
헤글러 레너드와의 경기도 경기내내 공격적이였던 헤글러가 이긴 경기였다는 말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밑체급에서 올라온 상남자 듀란!! 넷중 가장 훌륭한 복서로 평가받지만
미들급에서 만큼은 탱크같은 헤글러가 최강자였다고 생각합니다!
헌즈는 화끈한 명승부제조기!!
아웃복싱을 잘하는 여우 레너드!
네 분 모두 너무도 훌륭합니다
국내에. 해글러. 팬이. 많아서 그런거구요.레너드 승 맞아요. 레너드. 헌즈 2차전은 다운으로 생각하면 헌즈승이 맞구요. 사실상 헌즈도 거의 그로기 스탠딩다운과 다름없는게 몇 차례 있었고 경기 막판에 몰려서 점수에 영향을 준듯 싶어요. 미세하게 헌즈승 맞습니다. 레너드 해글러전은 미세한게 아니고 52대 48쯤으로 확실한 레너드승입니다. 해글러가 2라운드를 제외하면 확실히 잡은 경기가 없었어요. 더구나 운동 3년 쉬고 나온 레너드였죠..눈도 다쳐서 전성기. 레너드가 아니었습니다
복싱의 황금기
짜증나니까 들어갈 필요없다 내가 이딴경기왜하냐 듀란 짱
최고의 선수는 레너드인건 사실이지만 헤글러와의 대결은 조금은 편파판정인듯.그래서 헤글러가 줄기차게 재대결을 요구했지만 돈킹이 레너드의 인기와상품성에 흠집이 갈까봐 절대재대결을 반대.이부분은 포먼이 줄기차게 알리와의재대결을 원했지만 알리도 돈킹도 거절한것과 유사한듯.저4선수는 역대최고의 선수였다.같으시대에 영웅이 너무많았다는게 오히려팬들에게는 즐거움이었지만.
잘몰라서 질문하는데 저당시는 운동선수들 세계적으로 약물쓸대 맞나요?
님들은 슈거레이 레너드가 이들중 최고라고 말하겠지만, 솔직히 최고는 마빈 헤글러이다. 그리고 다음 토미 헌즈, 레너드, 듀란 순이 될 것이다. 듀란 역시 전성기때라면 어떤 순위 변경이 있었을진 모르지만......,
슈거레이를 세번째로 정한 것은 먼저 헤글러와의 경기는 슈거레이가 진 경기였다고 보기 때문이고, 헌즈와의 3차례 경기를 치럿는데 첫경기는 레너드의 역전 KO승이 였지만, 나머지 두경기는 누가봐도 헌즈의 승리였다.
두란과 레너드는 맥컬럼이란 강자를 기피했습니다 f4 중에 둘은 아마 맥컬럼한테 졌을걸로 생각합니다 라이트급였던 두란은 아론 프라이어와의 경기가 아쉽습니다
글쎄요 화려한 레너드에 비해서 한수 아래인 맥컬럼이 감당해 할수있어을까요 예전 80년대 복싱전성기 일때 레너드 헌즈 두란을 좋아하했던 팬으로써
해글러에게 어려울 듯 합니다.전성기의 무가비가 나가 떨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