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펀치 자체만 따지자면 포먼, 세이버즈보다 더 센 무명 선수들도 많았죠. 예를 들어 180kg 시절의 버터빈은 하드 펀처 중의 하드 펀처였을 듯... ㅋ 홀리필드 말로는 자신이 싸운 선수들 중 리딕 보우 펀치가 제일 셌음. 거인 선수들은 보통 무시무시한 하드 펀처죠. 타이슨 퓨리는 거인인데 펀치는 아주 강하진 않다네요.
헤비급에서는 01. Earnie Shavers 02. George Foreman 03. Mike Tyson 04. Sonny Liston 05. Jack Dempsey 06. Rocky Marciano 07. Joe Louis 08. Lennox Lewis 09. Deontay Wilder 10. Max Baer 11. Vitali Klitschko 12. Ron Lyle 13. Gerry Cooney 14. Archie Moore 15. Cleveland Williams 16. Joe Frazier 17. James J. Jeffries 18. Sam Langford 19. David Tua 20. John L. Sullivan 뭐 이정도?
포먼에게 이긴 알리나 지미 영 홀리필드 모두 아웃복싱스타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포먼의 힘을빼서 기회를 잡았을때에만 승리했다는 거... 이말은 냉정히 말해 정면승부해선 포먼에게 이길 방법이 전무하다는 소리죠. 타이슨이나 프레이저 켄 노턴같은 당대의 인파이터들이 가장 편했던 슬러거 포먼! 그냥 인자강이에요. 더구나 40대에 복귀해선 단 한번의 다운조차 당하지 않았음. 20대 포먼도 무시무시했지만 복서로 치면 환갑의 나이에 복귀해 젊을때보다 더 무서운 내공과 기량을 선보인 조지 포먼은 정말 연구대상이지요. 이런 복서가 다시 나올까요? 아닐겁니다. 인자강 지존이죠 포먼은...
경량급에서 자모라 사라테 고메스 그리고 산체스로 이어지던 군웅할거 용쟁호투는 정말로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일례로 산체스와 고메스전의 파이트머니가 선수각각 3백만불이었습니다. 이건 당시 헤비급타이틀전서 챔피언이나 받던 대전료였지요. 페더급에서 이런 대전료를 받았다는 건 그만큼 비중이 있고 인기가 높았기에 가능했던 거죠.
딱 1명을 뽑으라면 포먼입니다 그 당시에는 흑인들이 큰돈을 만지면서 성공하려면 권투가 가장 인기 스포츠였기 때문에 한주먹한다면 다 권투하려고 했고 지금처럼 ufc, 무에타이, k-1 같은 이종격투기가 없었으므로 다 권투를 했기때문에 치열했음 그래서 온갖 핵주먹들이 다 등장함 오죽하면 알리가 나이 30중반에 파킨스병이 시작될까? 그당시 핵주먹들의 펀치들을 테크니션을 기반으로 해서 받아내면서 이길려고 했으니 쌓이고 쌓인 휴유증 때문에 알리가 일찍부터 병마와 싸우게 된것임 그렇게 구름같이 모인 핵주먹 인재중에 1티어 원탑이 포먼임.
조지포먼 젊었을때 과장해서 술취한 아재 싸우는듯 무식하게 펀치를 휘둘러댔음. 당연히 7,8라운드되면 체력소모가 커서 가끔 알리같은 아웃복서에게 역전패당함. 오히려 늙어서 복귀했을때가 간결하고 빠른 체중실은 원투 스트레이트 위주에 트라이앵글 가드로 수비를 견고히 해서 더욱 강한 복서로 거듭났음.
나심하메드와 바레라의 경기를 보면 역시 가드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죠 나심하메드와 같이 훼이크를 많이쓰고 변칙적인 스타일은 결국 바레라 같은 교과서적인 정통파를 만나면 한계가 드러나게되죠 그둘의 경기를 보면서 역시나 복싱이든 뭐든 기본기가 튼튼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더라구요 나심하메드 같은 스타일은 교정하기도 힘듬 본인도 한계를 느꼈을꺼고 은퇴
무어러를 넉다운시킨 포먼의 오른손 스트레이트는 봐도 봐도 예술의 각도로 작렬했죠. 어떻게 그거리에서 그런 대각선 직선타가 가능한지... 짧고 간결했지만 파괴력은 가늠이 안가는 엄청난 한방! 헤비급에서 손꼽히는 하드펀처인게 우연이 아닌... 연구대상임다. 포먼은. 45세에 그런 게 가능하다니...
맥클레란이 나잉젤벤과 경기에서 사실은 1라운드 다운때 롱카운트 논란이 있었지요. 카운트 아웃되어도 무방한 순간이었는데, 이때 카운트 아웃되었다면 복싱역사가 새로이 쓰여졌을 겁니다. 복싱 최초의 세계타이틀 4연속 1라운드 KO승에 적수가 없는 상황. 그런데, 사실 맥클레란은 줄리안잭슨과의 1차전에서 이미 뇌손상을 입었을 거라는 미국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었습니다. 줄리안잭슨에서도 무시무시한 잭슨의 클린히트를 많이 허용했고, 경기후 맥클레란은 엄청한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그 이후로 세 경기를 거의 상대의 주먹을 맞지 않고, 모두 1라운드만에 모두 끝내는 바람에 표면화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는 후문. 포먼은 재기후 손을 많이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주먹을 뻗는, 즉 최단거리로 주먹을 뻗어 상대의 타이밍을 뺐었고, 이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며 KO를 이어갔습니다. 헤글러는 단발의 위력보다는 콤비네이션블로우 능력이 뛰어나 상대에 데미지를 누적시켜 KO를 뺐는 스타일로, 헤글러에게 한번 다운되면 다시 못 일어나거나 그걸로 경기가 끝나는 특성이 있었지요. 그런데, KO율로 놓고 보면 카를로스 사라테가 빠지지 않았나요?
찾아보면 더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수로도 알폰소 사모라 70년대 홍수환선수의 타이틀을 뺏은 밴텀급의 강자. 33승 32KO 5패 카를로스 사라테 70년대 밴텀급의 강자입니다. 사모라를 KO로 눕히고 서열정리를 했었죠. 윌프레도 고메즈와 타이틀 전 당시의 기록이 52승 51KO승이네요 위 영상에도 나오는 윌프레도 고메즈가 사라테를 이겨서 당시 최강자 서열을 정리했죠.
포먼의 펀치력은 40대후반까지 갔단 걸 고려해야한다. 이런 복서는 전무후무하다.
마이크 타이슨의 20살 헤비급 챔피언 기록과 조지 포먼의 45살 헤비급 챔피언 기록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 할듯
9:20 이장면돌려보게되네요 ㅎㅎ
와 진짜 v2 조지포먼은 역대급이다 크랩가드에 내리꽂는스트레이트ㄷㄷ 펀치 정확도는 말도안돼
포먼 행님이 인류역사상 최고 강펀지라고 생각하는 1인 ~~
포먼 형님 존경합니다 ~~♥
인간이 견딜수 있는 주먹이 아니죠. ㅋㅋㅋㅋ 스치기만 해도 주님이 보인다는 ㅋㅋㅋ
펀치력 자체만 따지자면 포먼보다 펀치 더 강한 선수 많았고 지금도 많아요.
복싱에서 펀치력이 전부가 아니니 뭐....
있긴 하겠지만 많다? 그건 아닐듯 시즌2에 곰같은 덩치에서 나오는 톡톡 펀치에 마우스피스 날아가고 서서 기절하는 영상보면 많다고는 못할듯 물론 단순펀치력 기계로 측정하면 있겠지만
@@김보현-y5q 펀치력 넘사는 어니 세이버스
동의합니다
정면승부 최강의 핵 상남자 포먼♥️
이번꺼도 너무잼나요!! 점점 잼나지는듯.!!!
잼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영상들마다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빨리 더 구독자가 느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조 프레이저 이야기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역대급 강타자들 중에도 챔피언 커리어가 부족한 사람이 있는 걸 보면 복서에게 강펀치는 하나의 무기일 뿐 전부는 아니란 걸 보여 주네요. 그래도 하드펀처들의 경기는 항상 가슴 뛰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단 말이죠...
22 펀치 자체만 따지자면 포먼, 세이버즈보다 더 센 무명 선수들도 많았죠.
예를 들어 180kg 시절의 버터빈은 하드 펀처 중의 하드 펀처였을 듯... ㅋ
홀리필드 말로는 자신이 싸운 선수들 중 리딕 보우 펀치가 제일 셌음.
거인 선수들은 보통 무시무시한 하드 펀처죠.
타이슨 퓨리는 거인인데 펀치는 아주 강하진 않다네요.
역시 포먼이 슬슬하면서 쎄군요
최곤 역시 조지 포먼이라 생각합니다. 툭! 퍽? Game out.
ㅋㅋㅋㅋㅋ조지포먼 마실 나온게 확실함
그런데 그 마실나온듯한 펀치에 툭툭몇대만 맞으면 대부분 주님을 영접하게 됨 ㅋㅋㅋㅋㅋ
@@이정환-x7p 직업: 목사(물리)
3:43 지나가다 툭
백인철 선수가 줄리안 잭슨과 붙은적이 있었죠.
백인철선수가 맷집하면 국내 최강이었고 박종팔선수와 시합에서 박선수가 때리다 지쳐서 백인철선수에게 털린적이 있었죠.
근데 줄리안잭슨에게 3라운드 TKO를 당했습니다. 나중에 백선수가 그런 펀치는 첨봤다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네 맞습니다! 저도 백인철 선수 경기를 넣을까 말까 하다가 패스 했습니다...그런 인터뷰를 하신적이 있군요!! ㅎㅎ;;
맥크렐란 선수는 그 쥴리안 마저도 아이로 만들어 버렸죠
맥클레란은 마빈해글러와 활동기간이 겹치는거 같은데 한번도 안붙었나보네요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케이오 장면 중 상당수는 많이 본 장면들이네요. ㅎ
언제나 항상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그쵸? 이미 너무 유명한 장면들이라
아 진짜 이런거 너무 좋아요.. 선수 소개는 언제 나와요?? 멕시코 선수들도 리뷰 해주세요 바레아..모랄레스..등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먼 톡톡 펀치 ㅎㅎ 정말 무섭네여
맥클란 선수에 대해 더 얘기하자면 마지막 경기에 쓰러졌을때 프로모터인 돈킹이 링사이드에서 일어나지 않고 뭐하냐고 다그치는 모습이 있었죠... 게다가 상태가 안좋아보이는데 심판은 계속 경기 진행하고... 이래저래 불운이 겹친 경기였습니다
매클렐란
헤비급에서는
01. Earnie Shavers
02. George Foreman
03. Mike Tyson
04. Sonny Liston
05. Jack Dempsey
06. Rocky Marciano
07. Joe Louis
08. Lennox Lewis
09. Deontay Wilder
10. Max Baer
11. Vitali Klitschko
12. Ron Lyle
13. Gerry Cooney
14. Archie Moore
15. Cleveland Williams
16. Joe Frazier
17. James J. Jeffries
18. Sam Langford
19. David Tua
20. John L. Sullivan
뭐 이정도?
타이슨 칠때마다 미세한 핵폭팔일어난다던대
타이슨과 싸워본 선수들의 말에 의하면
타이슨 펀치가 헤비급에서 상위권이긴 하지만
특급 하드 펀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타이슨의 펀치보다 더 무서웠던 건 스피드였죠.
@@hjmoon8207 타이슨이 여기에 들어갈수 있나
타이슨,해글러,포먼 은 꼭 들어가겠네요..
포먼은 진짜 연구대상. 그냥 툭 치는데 다들 픽픽 쓰러짐. 근데 그 툭이 툭이 아님.
ㅎㅎㅎ 정말요..
일설에는 정말 쎄게치면 상대선수가 죽을까봐 그랬다고도 하고요. 실제 40대포먼은 상대선수가 그로기 상태가 되면 더는 공격하지 않곤 했습니다. 더 팼다간 사람잡았을 겁니다.
포먼의 펀치는 엄청 강할 뿐 아니라 정교하고 적중률이 높았어요.
그러니 픽픽 쉽게 쓰러지는 것처럼 보이죠~ 카오사이 갤럭시 경기를 봐도 비슷한 느낌이 옴.
타고난 복싱 감각이라고 봐야겠죠.
3:25 사람 잡네
사실 타이슨은 누가봐도 빠르고 폭발적인 자세라 이해하는데, 포먼은 그냥 성의없이 대충 휘두르는데 맞는 족족 나자빠짐..이건 그냥 타고난 힘같다.
맞습니다..정말 타고난 힘이..
포먼 펀치 맞아 본 선수들 말에 의하면 자동차에 들이 받히는게 아니라 버스에 들이받히는 느낌이었다니 안죽고 살아남는게 신기함
홀리필드가 포먼에게 잽잽만 맞았는데도 이빨이 뽑힐거 같은 통증을 느꼈다잖아요? ㅋㅋㅋ정면으로 맞상대했다간 승산이 전무해서 더티하게 물고늘어진거죠. 포먼한테 거리주고 다이다이로 맞짱떠서 이긴 선수가 없습니다. 프레이저 켄노턴 죄다 박살났습니다. 인파이팅으로 포먼하고 붙으면 승산이 제로에요. 무어러가 10라운드 내내 포인트로 앞서나가다 순간 방심하자마자 툭툭 스트레이트 연타 두번으로 18살이나 젊은 무어러를 골로 보내버리는 솜씨는 힘과 기술의 완벽한조화 자체였지요.
타이슨의 스승이자 멘토였던 디마토가 입버릇처럼 "넌 포먼하고 절대 붙지말라!"고 했다잖아요?
포먼에게 이긴 알리나 지미 영 홀리필드 모두 아웃복싱스타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포먼의 힘을빼서 기회를 잡았을때에만 승리했다는 거...
이말은 냉정히 말해 정면승부해선 포먼에게 이길 방법이 전무하다는 소리죠. 타이슨이나 프레이저 켄 노턴같은 당대의 인파이터들이 가장 편했던 슬러거 포먼! 그냥 인자강이에요.
더구나 40대에 복귀해선 단 한번의 다운조차 당하지 않았음. 20대 포먼도 무시무시했지만 복서로 치면 환갑의 나이에 복귀해 젊을때보다 더 무서운 내공과 기량을 선보인 조지 포먼은 정말 연구대상이지요. 이런 복서가 다시 나올까요? 아닐겁니다.
인자강 지존이죠 포먼은...
@@joshuakim1317 그러니 포먼에게 맞으면 온몸에 마비가 온거같다잖아요 ㅋㅋㅋㅋ 인간이 견딜수 있는 주먹이 아니지요.
그냥 포먼은 사기..워낙 하드펀쳐라... 복귀후가 더 무서움..
몇대만 맞으면 곧바로 링바닥을 침대삼는 상대선수들..
왜 다들 잠이 들까나? ㅋㅋㅋㅋ
록키 마르시아노와 조지 포먼 이 둘이 최고 아닐까요? 그러고 보면 복싱의 기술도 발전하고 체력조건도 더 좋아지고 현대 복서가 클래식 복서랑 붙는다면 현대복서가 유리한 측면이 많지만 체계가 덜 잡혀있던 시절의 원초적 하드펀처들의 가치는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네요.
옛날에...복싱 황금기에 경량급에서 펀치가 대단했던 선수들이 많았죠...여기에도 소개되였던 윌프레도 고메즈와 주먹을 섞었던 카를로스 사라테, 홍수환을 압살 시켰던 알폰소 사모라, 고메즈를 박살냈던 살바도르 산체스 등등...이친구들의 ko율도 엄청 났죠...그때가 정말 복싱이 재밌었는데...ㅎ
정말 복싱의 황금기였죠?
카오사이 갤럭시도 87% 정도였어요~~~
맞~아요~ 홍수환이 같은넘은 쨉이 안돠는 훌륭한 선수지요 ~
경량급에서 자모라 사라테 고메스 그리고 산체스로 이어지던 군웅할거 용쟁호투는 정말로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일례로 산체스와 고메스전의 파이트머니가 선수각각 3백만불이었습니다. 이건 당시 헤비급타이틀전서 챔피언이나 받던 대전료였지요. 페더급에서 이런 대전료를 받았다는 건 그만큼 비중이 있고 인기가 높았기에 가능했던 거죠.
알폰소 자모라가 체급을 올려 사라테에게 도전했다가 초주검 당했고
사라테가 다시 체급을 올려 고메즈에게 ko당하고
고메즈는 산체스에게 엄청 두들겨 맞고 녹아웃되던 그시절이 복싱의 황금기였네요
인자강 그 자체 포먼옹
현역 골로프킨도 소개되었으면 좋았겠네요
하메드는 낮은체급에서 활동해서 멸치처럼 보였는데 골격자체는 체급대비 두꺼워보였음 골격이 두꺼우면 그 골격에 붙어있는 인대역시 두꺼워서 근육을 키우는거로는 같은체중이라도 차이가남
하메드는 거품이 많이 낀 선수에요
당시의 wbo는 듣보잡이었고 하메드 상대도 별로였죠. 하메드가 처음 패배한 경기 영상을 보면 실력차가 많이 납니다. 그냥 인기를 끌기위한 광대에 불과합니다
포먼등 여타 헤비급 선수들이 인정한 론 라일이 안보이네요
조지 포먼의 복싱
1.다가간다
2.팬다
3.이긴다
참 쉽죠하는 밥 로스아저씨의 복싱버전!
할아버지 포먼한테 케이오당한 마이클 무어러도 상당히 연속 KO기록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찾아보니 커리어 뒤에 KO율을 많이 까먹었군요
L헤비 출신이라서 골격이 작고 하드 펀처는 아니었죠. 마이클 스핑크스, 홀리필드도 그런 케이스.
복싱에 관심이생기네요 ㅋㅋ세계복싱기구들 특징들과 인지도순위도 궁금합니다 ㅋㅋopbf나 wba 아시아 도요 ㅋㅋ
시간내서 꼭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딱 1명을 뽑으라면 포먼입니다 그 당시에는 흑인들이 큰돈을 만지면서 성공하려면 권투가 가장 인기 스포츠였기 때문에 한주먹한다면 다 권투하려고 했고 지금처럼 ufc, 무에타이, k-1 같은 이종격투기가 없었으므로 다 권투를 했기때문에 치열했음 그래서 온갖 핵주먹들이 다 등장함 오죽하면 알리가 나이 30중반에 파킨스병이 시작될까? 그당시 핵주먹들의 펀치들을 테크니션을 기반으로 해서 받아내면서 이길려고 했으니 쌓이고 쌓인 휴유증 때문에 알리가 일찍부터 병마와 싸우게 된것임 그렇게 구름같이 모인 핵주먹 인재중에 1티어 원탑이 포먼임.
대다수 헤비급 강자들이 은퇴후 이런저런 후유증으로 고생했지만 포먼만 유일하게 멀쩡하죠...게다가 그릴사업과 방송출연 광고 모델로 현역선수때보다 더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나이...정말 인생은 포먼처럼이에요. ㅋㅋㅋ
조지포먼 젊었을때 과장해서 술취한 아재 싸우는듯 무식하게 펀치를 휘둘러댔음. 당연히 7,8라운드되면 체력소모가 커서 가끔 알리같은 아웃복서에게 역전패당함. 오히려 늙어서 복귀했을때가 간결하고 빠른 체중실은 원투 스트레이트 위주에 트라이앵글 가드로 수비를 견고히 해서 더욱 강한 복서로 거듭났음.
술취한 아저씨보다
중고딩때 선배가 후배 딱 세워놓고 패는 느낌에 가까움
펀치도 툭툭 치면 상대 다운이고 복귀후에 가드가 진짜 특이한 아재 ㅋㅋ
당연히 가드가 필요없죠 치면 넘어가는데
포먼의 경쟁상대는 다른 선수가 아니고 20대 포먼과 돌아온 40대포먼중 누가 더 쎄냐가 진짜 관심사인 인자강 지존이죠.
@@허근영-o7o 그 유명한 가로디펜스는 40대때 얘기고 20대엔 사실상 가드를 거의 한적이 없지요. 한대 때리면 상대가 벌러덩 쓰러지는데 머하러 막나요?그럴시간에 서너대 더 치면 경기끝! 참 쉽게 쉽게 경기하던 포먼 ㅋㅋㅋㅋ
나심 하메즈 는 복싱에서 저의 최애 선수입니다.
노가드 복서면서 하드펀치를 가진 선수...
확실한 보증수표라고 생각합니다.
나심하메드와 바레라의 경기를 보면 역시 가드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죠
나심하메드와 같이 훼이크를 많이쓰고 변칙적인 스타일은
결국 바레라 같은 교과서적인 정통파를 만나면 한계가 드러나게되죠
그둘의 경기를 보면서
역시나 복싱이든 뭐든 기본기가 튼튼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더라구요
나심하메드 같은 스타일은 교정하기도 힘듬 본인도 한계를 느꼈을꺼고 은퇴
로키 마르시아노 펀치가 맞으면 제일 골병들것 같네요 주먹 한개 한개 완전 체중 실어서 휘두는데 한대 맞으면 골병들듯 ㄷ ㄷ
땡큐~
아.. 맥클레란.. 불운의 천재 복서. 당시 무적 줄리안 잭슨을 두번씩이나 KO로 그것도 초반에 끝내 버렸죠. 솔직히 나이젤벤도 카운트상 KO였는데 심판이 회복시간 주면서 질질 끄는 바람에 즉, 어웨이 텃새에 결국 뇌출혈로 지금까지 병상에 있죠.-..-
다른 한편으로는 맥클레란 줄리안잭슨과 1차전때 복부맞고 다운됐는데 로블로 액션으로 위기 모면하고 ko시켰습니다. 그때 심판이 제대로 봤으면 인생이 어찌됐을지...안타까운 선수죠.
나이젤벤전 벤이 후두부를 너무 가격해서 6라운드부터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맥클레란이 코치에 경기중단 요청했는데 코치가 들어주지않아서 8라운드까지 무리하게하다가 비극을당했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두부를 가격당해서 6라운드부터 호흡이 이상해요 참 안타까운 복서라고 생각합니다.
어니 세이버스는 공격력에 몰빵하다보니 방어가 영 부실했지. 근육질몸은 아니지만 긴 리치와 유연성, 특유의 허리회전으로 매우 강력한 스트레이트를 날렸음.
포먼옹은 마실나와서 사람을 조지고 가네...그래서 조지 포먼 인가...
인간인가 싶네요 그냥..
역사상 최고의 챔피언이 누군가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을지몰라도 역사상 최강의 펀처가 누구였냐고 묻는다면 망설임없이 조지 포먼이라고 말할수있다.
알리피셜 펀치력만 따지면 어니 세이버스라고 함
포먼은 ㅡ.ㅡ 그냥 들이대는 스탈
기술도 있지만
그냥 때리러 가는 느낌이 많이듬
@@후드-x6z 포먼의 복싱스타일이 슬러거라ㅎㅎ
일반인들이 봤을땐 저런 스탭도 없고 막날리는것같은 펀치를 왜 못피하고 맞는건가 싶어도 포먼같은 천재적인 슬러거들은 타격회수율부터 정확도까지 말도안되는 수준이었으니ㅋㅋ 저도 제일 신기한게 슬러거들이긴해요.
@@후드-x6z 조지흥국김포먼? 아싸호랑나비 들이대
여타선수들이 연타에 의한 ko가 주를 이루는것과 비교해서 포먼은 그야말로 한방 펀치로 끝남 그래서 진정한 핵빠따는 포먼이 맞음
저도 포먼의 펀치를 최고로 생각하는 1인이지만 포먼과 셰이버스 두사람과 모두 붙어본 선수들 중 알리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헤비급 강자들이 셰이버스가 가장 강한주먹을 가진 선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강 펀치 포먼
무어러를 KO시킬때 가벼운 꿀밤(맞는 사람은 가볍지않음) 무시무시한 펀치였죠
젊은 시절에는 무서운 마초
중년 시절에는 꼬맹이와 친구가 되어주는 이웃집 아지씨
무어러를 넉다운시킨 포먼의 오른손 스트레이트는 봐도 봐도 예술의 각도로 작렬했죠. 어떻게 그거리에서 그런 대각선 직선타가 가능한지... 짧고 간결했지만 파괴력은 가늠이 안가는 엄청난 한방! 헤비급에서 손꼽히는 하드펀처인게 우연이 아닌... 연구대상임다. 포먼은. 45세에 그런 게 가능하다니...
맥클라렌한테 복부맞은선수 진짜 숨넘어가는것 같은 아픔이~
바디블로에 관한한 역대 1인자
책 읽다가 알게 된 사실이 있어요!
무하마드 알리의 전적 인데요
통산 성적이 61전 56승 5패로
세계 챔피언에 3번이나 오른 선수 였습니다.
홀리필드는 4차례 올랐었수.
알프레드 고메즈를 무참히 박살 낸 비운의 천재복서 멕시코 산체스 선수도 함 다뤄 주세요. -..-
포먼이 최고다
전설의 자모라와 자라테가 빠졌네요
6:47 프로 복서가 바디맞고 저렇게되는거 처음봄
리버샷이여서 그런걸껄요
이거 수십번을 보았는데요... ko 율은 전체 기록대비 율로 해야 좋을 거 같아요!
100프로 ko율 ㅎㄷㄷ
👍 최고의 복서들이네요!
멕클라렌은 그때 버팅만 없었어도... 안타깝습니다
래빗 펀치도 엄청 맞았죠 중계 보면서 가장 욕 나왔던 경기
타이슨이 치면 맞는 방향으로 사람이 날아가는데, 포먼이 치면 순간적으로 기절하면서 맥없이 앞으로 고꾸라진다.. 그러니까 타이슨한테 맞으면 그나마 의식은 있어보이는데 포먼한테 맞으면 얄짤 없다ㅋㅋ 포먼 그릴 많이 사랑해주세요ㅎㅎ 부자 포먼.
타이슨에게 맞으면 졸라 아픈데 포먼에게 맞으면 온몸에 마비가 오거나 기절해서 아무 느낌이 없다고들 합니다. 이상 둘 모두와 겨뤄본 복서들 증언 ㅋㅋㅋㅋㅋ
포먼그릴은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에요 정말 돈값합니다 고기를 겉바속촉으로 구워주죠
@@이정환-x7p 타이슨이 키가 좀 컷으면 모르죠. 같은 펀치라도 키가 작은 사람이 밑에서 때리는거와 큰 사람이 때리는거는 같은 펀치력이라도 큰 사람한테 맞으면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벨벳-t8j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임?ㅋㅋ
헤시급에서 전성기로 붙는다면 마이크 타이슨이 가장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네요~~
조지포먼이 잇는데? 흠 ㅋ
리치와 각도 스트레이트
록키 마르시아노... 메이웨더 전까지만해도 무패챔피언하면 떠오르는 전설이죠
록키 마르시아노 .. 복싱 잘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복서죠. 무패 복서이기도 하고
멕시코의 복서들이 강타자들이 많아
턱분쇄기인 피피노 쿠에바스를 비롯해 알폰소 자모라
카를로스 사라테,훌리오 챠베스..등
글구 전설의 헤비급 복서들이자 강타자였던
조 루이스,잭 댐프시,소니 리스튼이 빠졌네요
포먼이 전성기때 5명의 헤비급 복서와 연달아 경기에서 5명 모두 KO시킴 과거 현재 미래에도 없는 경기 but 영웅 알리에게는 패함
중간에 전립선 광고 보기가 힘들었지만 광고 다 봄 ㅋㅋ 프들진복 화이띵!! ;p
처음엔 하메드vs 바레라 선수 경기 할 때, 바레라가 얍삽하다 라고 생각하고 믿었었는데
요즘 와서 메이웨더 보면서 느끼는 거는 운영을 잘하고 탄탄했다는 게 느껴졌음.
누구였지 조지포먼과 타이슨이랑 붙었던 선수가 말했던게 있었는데
조지포먼이 가장 아팟다고 망치로 맞는거같다고 했었나
그래서 당연 조지포먼이 1위인줄알았는데 그펀치맞고 판정까지 간 선수들 무엇...?
아마 어니셰이버스 Earnie shavers 가 아닐까요?
홀리필드가 그랬죠 타이슨은 헐렁한데 포먼형 펀치는 진짜 너무 아팠다고요 근데 포먼형은 전력으로 친 것도 아니고 톡톡으로 쳤는데 말이죠 타이슨이 절대 안 붙는 선수가 포먼형
마빈 헤글러..3일전에 6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네요,,
네ㅜㅜ...
포먼 펀치는 빠르지도 않는데 맞는거 보면 신기함
펀치가 정교하고 적중률이 높았어요. 타고난 복싱 감각이라고 봐야죠.
식물인간된 나이젤벤 경기 역대 가장 치열했던경기
맥클레란이 나잉젤벤과 경기에서 사실은 1라운드 다운때 롱카운트 논란이 있었지요. 카운트 아웃되어도 무방한 순간이었는데, 이때 카운트 아웃되었다면 복싱역사가 새로이 쓰여졌을 겁니다. 복싱 최초의 세계타이틀 4연속 1라운드 KO승에 적수가 없는 상황. 그런데, 사실 맥클레란은 줄리안잭슨과의 1차전에서 이미 뇌손상을 입었을 거라는 미국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었습니다. 줄리안잭슨에서도 무시무시한 잭슨의 클린히트를 많이 허용했고, 경기후 맥클레란은 엄청한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그 이후로 세 경기를 거의 상대의 주먹을 맞지 않고, 모두 1라운드만에 모두 끝내는 바람에 표면화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는 후문.
포먼은 재기후 손을 많이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주먹을 뻗는, 즉 최단거리로 주먹을 뻗어 상대의 타이밍을 뺐었고, 이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며 KO를 이어갔습니다.
헤글러는 단발의 위력보다는 콤비네이션블로우 능력이 뛰어나 상대에 데미지를 누적시켜 KO를 뺐는 스타일로, 헤글러에게 한번 다운되면 다시 못 일어나거나 그걸로 경기가 끝나는 특성이 있었지요.
그런데, KO율로 놓고 보면 카를로스 사라테가 빠지지 않았나요?
알폰소 자모라도 있죠.
KO율이 아니라 강타자 10명 뽑기 KO율 낮은 순부터 높은 순으로 정리한거라서 그런듯해요
찾아보면 더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수로도
알폰소 사모라 70년대 홍수환선수의 타이틀을 뺏은 밴텀급의 강자. 33승 32KO 5패
카를로스 사라테 70년대 밴텀급의 강자입니다. 사모라를 KO로 눕히고 서열정리를 했었죠.
윌프레도 고메즈와 타이틀 전 당시의 기록이 52승 51KO승이네요
위 영상에도 나오는 윌프레도 고메즈가 사라테를 이겨서 당시 최강자 서열을 정리했죠.
그랬던 고메스는 이후 산체스에게 도전했다가 허벌나게 처맞고 8회만에 널부러졌죠. ㅋㅌㅋㅋㅌ
살벌하다 ㄷㄷㄷㄷ
햐 보는내가 다 아프네
개인적으로 조지포먼요. 설렁설렁 하는거 같은데 상대선수는 나가 떨어지더라구요.
영상에 내용 중복이 많아 보입니다
1위는 겁나 허탈하게 끝나버리네...
펀치력은 타이슨과 포먼이죠
타이슨이 키만 좀 컷으면 포먼도 제꼇죠
골로프킨 헌즈
다른 애야 체중실어 치니 그러려니 하는데 포먼 뭐지 툭하는데 쓰러짐 ㅋㅋㅋㅋ
하메드 선수는 바레라에게 졌을때 아직 젊었는데 왜 한경기만 더 하고 바로 은퇴했을까요? 그러기엔 너무 아까웠는데..
유럽 무대는 평정했는데 미국에서 컨텐더 만나자마자 아무것도 못하고 진거라 아마 벽을 느낀 게 아닐까 싶네요.
세이버스 상대도 못버티지만 자신도 못버티는...
소니 리스턴...
전성기 기준 타이슨을 이길 유일한 복서 조지포먼ㅋㅋㅋㅋ포먼이 풀스윙으로 치는 샌드백한번이라도 잡아봤음좋겠네요.어느정도의 위력일련지
흠 글세요
20세 타이슨의 스피드는 23세의 포먼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일 텐데.... 너무 빨랐으니까요.
@@samy5930뭔 ㅋㅋㅋ 커스다마토도 타이슨한테 절대로 포먼이랑은 붙지말라고 경고했다는데
진짜 주먹크기 뼉다구 골격 센놈 살짝 잽만 날려도 아퍼 디지고 묵직하더라 그걸 뛰어넘는 챔피언은 대체
81전 라니... 이게 사람이 가능한가요?? 헤비급에서 ㅎㄷㄷ
타이슨이 망가지지만 안했어도 저거 능가헀을거임
포먼은 세게 타이틀에 도전하기 전에 이미 37전이었어요.
그리고 38세에 링 복귀 후 무명 선수들과 많이 자주 붙었죠.
그러니 저런 전적이 가능.
포먼한테 1 표 추가 합니다.
고메즈 는 전형적인 파워형 이 아니라
Ko가 많은 파퀴아오 형 아닌가요?
Zamora Zarate Duran Cabazal
포먼은 191짜리 침팬지임
상체가 탈인간
토미모리슨 하고 타이슨 하고 경기하면 누가 더 우세 할까요?
전성기면 타이슨이 유리할듯 싶어요 괴물이에요
전성기때 타이슨 두들겨패는 거 보면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고통이 전달되는 묘한 느낌.... 저거 맞다가 사망할수도 있겠다 싶은..
타이슨 ㄷㄷ
70-80년대 밴텀급과 페더급 중남미 ko머신들이 빠져서 아쉽네요.
알폰소 자모라, 카를로스 사라테, 윌프레드 고메즈,
살바도로 산체스 등등의 복싱이 현란했죠.
와...조지포먼 뭐냐, 성의없이 휙휙 휘두르는 거 같은데 마치 사단장과 상병이 권투 하듯, 얼굴에 대충 한 방만 맞아도 픽픽 쓰러지네.
제럴드메클레란
너무 아쉽쵸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1승 9패 1ko승이면 ko율 100%인가요? 총전적으로 매겨야할듯..
전 타이슨이 좋습니다. 자세가 일단 정석 그자체에요 전성기때는 진짜 넘 멋집니다
어니 세이브 --> 어니 세이버즈
감사합니다!ㅜㅜ
홍만초이는 없나요?
역대급이죠
무시무시한 핵꿀밤
홍만이는 복서가 아님
42승 41ko 디온테이 와일더가 없네요
와일더는 레전드 말고 다른 편에 있습니다! ㅎㅎ
조지포먼 ㅎㅎㅎㅎㅎ진짜 인자강 ㅎㅎㅎㅎ
로베르토 두란은?
궁금한게 저들이 살아온 길이 체계적 이지도 못 하고 하고 조금 험난?한 느낌일 텐디 어케 저렇게 뼈대가 굴고 키도크고 저런 펀치가 나오는지 의문임 흑인 유전자 라 하믄 영양소 더 잘 공급하고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지금 선수들이 핵주먹이 더 많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