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위스키를 너무 좋아하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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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whiskyguide
    @whiskyguide 3 года назад

    오오 재미나고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 @hakan3946
    @hakan3946 4 года назад

    떨어진 한 방울에서도 저런 과학을 찾아내는 과학자들은 정말 ㅋㅋ저도 소주의 알콜향이 싫어서 맥주만 마시는 맥주파입니다 한국에선 요즘 곰표맥주가 핫하네요 캔 디자인도 이쁘고!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오늘도 좁은 지식을 확장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캘리사는화학쟁이
      @캘리사는화학쟁이  4 года назад

      새로 나온 맥주인가요?? 제가 한국을 떠날때만해도 그런거 없었던것 같은데, 레트로 열풍 맞춰서 출시되었나보네요! 미국 한인마트에 들어와있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ramkim2815
    @aramkim2815 4 года назад

    재밌어요. 아메리칸위스키면 버본이라고 봐도 좋겠죠?
    커피고리현상은 결국 액체 내부의 고형물질(유기물)에 대한 것이 되는데, 시간이 언급이 되었죠.
    이 건 개인적으로 온도와도 관련이 깊다고 봅니다. 오크통의 유기물의 가수분해(? 맞을까요?)과정에서 생성되기 ㅇ 전에
    그 현상을 얼마나 활성화 시키는가에 따른 온도 문제가 더 큰 전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 에 따라 시간도 달라지고 풍미라던가 볼륨도 달라진다고 봐요.
    저 실험의 저변을 넓혀 스카치위스키도 대입을 해 보면 좀 더 다른 결과나 새로운 추정이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는 커피하는 사람인데 사실 큰 맥락에선 커피도 술이나 다른 음료와 맥이 같더라구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캘리사는화학쟁이
      @캘리사는화학쟁이  4 года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논문에서 주로 다루는 아메리칸 위스키는 버본입니다. 그리고, 오크통에서 나오는 유기물 중에 가수분해를 거쳐서 생성되는것이 있는지 모르지만, Charred oak barrel(태운 오크 배럴? 구운 오크 배럴?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에 있는 성분들이 강력한 용매 중 하나인 알콜로 인해서 추출되어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집에서 허접하게 핸드드립 해먹는걸 좋아하는 커피 애호가 입니다^^ 기회가 되면 커피에 관한 내용도 한번 다루려고 하니, 날카로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0-y1s
    @100-y1s 4 года назад

    와 커피고리를 왜 그렇게 되는지까지 관찰해야 참된 과학자의 자세라 할 수 있겠네욬ㅋ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휴지로 닦았는데 ㅋㅋㅋ

    • @캘리사는화학쟁이
      @캘리사는화학쟁이  4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말입니다ㅋㅋ 저도 순식간에 그냥 닦아버리는데, 이런거 보고 그 원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뼛속부터 과학자인듯합니다...저는 아직 한참 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