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 철학 첫번째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옛 사람들은 차 마시는 행위를 도의 경지로 승화했는데 정경환 교수님의 철학교실은 이를 다시 철학의 경지로 격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진정한 의미의 철학을 시작한 소크라테스는 무지를 아는 사람이었기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신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차를 마시면서 무지의 지를 느끼는 경지를 추구한다면 다도야 말로 생활 속의 철학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될 다도철학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다도 철학 첫번째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옛 사람들은 차 마시는 행위를 도의 경지로 승화했는데 정경환 교수님의 철학교실은 이를 다시 철학의 경지로 격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진정한 의미의 철학을 시작한 소크라테스는 무지를 아는 사람이었기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신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차를 마시면서 무지의 지를 느끼는 경지를 추구한다면 다도야 말로 생활 속의 철학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될 다도철학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총장님 언제 시청하시고 이렇게 긴 댓글까지 ㅜㅜ 정말 대단하십니다. 배려심이 대단하십니다. 다도철학강의는 6개월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편달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