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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환교수의 철학교실
Добавлен 25 янв 2016
[정경환교수의 철학교실]
청년시절 이후부터 지금까지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해왔습니다. 특히 95년 3월 동의대학교 철학윤리문화학과와 철학상담심리학과에서 근무하다가 저서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6년 남은 교수직을 명퇴하고 학문함에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문의 대중화를 위해 2020년 1월 유튜브를 개설하였습니다. 앞으로 순수철학과 정치철학 그리고 예술철학 및 다도철학 등 철학의 전분야의 주제를 순차적으로 강의형식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금년부터 철학의 고전서라고 칭해지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금강경, 동경대전, 우파니사드, 동다송 등등의 철학서에 대한 해석강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철학의 제분야인 인식론, 존재론, 형이상학, 가치론, 정치철학, 예술철학, 역사철학, 종교철학, 동서양철학사 등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것입니다.
나아가 니체, 헤겔, 칸트, 한나아렌트, 스피노자, 공자, 노자, 장자, 묵자, 원효, 정약용 등등 개별 철학자와 사상가에 대한 사상 강의도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철학의 분석차원에서 국제관계사, 한국근현대사, 한국사상사, 한국의 철학 등에 대한 강의도 이루어질 입니다.
강의형식은 우선 칠판을 놓고 학교 재직시 대학원생들에게 행한 방식으로 편안한 방법을 취합니다. 그리고 수업을 직접 듣기를 바라는 구독자가 많아지만 온오프강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동의대학교 명예교수(정치철학)
백범연구소 소장
안중근평화사상연구원 원장
한국통일전략학회 회장
한국민족사상학회 회장
청년시절 이후부터 지금까지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해왔습니다. 특히 95년 3월 동의대학교 철학윤리문화학과와 철학상담심리학과에서 근무하다가 저서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6년 남은 교수직을 명퇴하고 학문함에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문의 대중화를 위해 2020년 1월 유튜브를 개설하였습니다. 앞으로 순수철학과 정치철학 그리고 예술철학 및 다도철학 등 철학의 전분야의 주제를 순차적으로 강의형식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금년부터 철학의 고전서라고 칭해지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금강경, 동경대전, 우파니사드, 동다송 등등의 철학서에 대한 해석강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철학의 제분야인 인식론, 존재론, 형이상학, 가치론, 정치철학, 예술철학, 역사철학, 종교철학, 동서양철학사 등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것입니다.
나아가 니체, 헤겔, 칸트, 한나아렌트, 스피노자, 공자, 노자, 장자, 묵자, 원효, 정약용 등등 개별 철학자와 사상가에 대한 사상 강의도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철학의 분석차원에서 국제관계사, 한국근현대사, 한국사상사, 한국의 철학 등에 대한 강의도 이루어질 입니다.
강의형식은 우선 칠판을 놓고 학교 재직시 대학원생들에게 행한 방식으로 편안한 방법을 취합니다. 그리고 수업을 직접 듣기를 바라는 구독자가 많아지만 온오프강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동의대학교 명예교수(정치철학)
백범연구소 소장
안중근평화사상연구원 원장
한국통일전략학회 회장
한국민족사상학회 회장
[생각 002] 한국은 현재 철학이 부재하고 실종된 시대다
자기 소리를 내는 학자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지금 한국에 진정한 철학자는 존재하는가!!!
#철학 #철학자 #자기언어
지금 한국에 진정한 철학자는 존재하는가!!!
#철학 #철학자 #자기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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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001] 역경을 어떻게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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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시련 #용기 잘나갈 때 조심해야 하고 어려울 때 의지를 다져야 한다. 잘나가는 이 보다 겸손하게 행동하고 어려운 이 보다 의지 가지로 용기로 상황 돌파해야 한다.
[메타포 5]망각과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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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방황 #인생 [메타포 5]망각과 방황 온 감정의 찌꺼기들이 육신을 더럽힐 때 그 사실을 망각한 채 삶을 영위한다. 망각이라는 편리한 장치는 우리들이 걸어가야 할 길의 좌표를 무너뜨린다. 좌표가 사라진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모르고 방황하는 것은 결코 한 개인만의 고유한 삶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한번 그것도 정말 찰라와 같은 삶을 살다가 가야만 하는 그 숙명을 잊어버린 채 오늘도 내일도 여기저기를 두리번거리면서 우리네 인생을 낭비해버리고 만다.
[삶의 철학 001] 인생은 도전이고 삶은 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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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도전 #투쟁 [삶의 철학 001] 인생은 도전이고 삶은 투쟁이다 한 인간에 있어서 삶은 긴 역사의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짧고 짧은 순간에 불과하다. 잠시 왔다가 잠시 머물다가 다시 원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들 한 인간의 모습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지 않은 삶이었지만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인간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냥 무작정 가난과 고통의 굴레 속에 무의미하게 살 수는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그 도전의 인생이 후회가 없는 법이다.
[철학의 논단 7강] 칸트의 인식론에 대한 생각 : 왜 우리는 칸트를 초월적 관념론자라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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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서양철학사에 있어서 인식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인물이다. 칸트 이전 인식론의 두 갈래인 경험론과 합리론을 종합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칸트의 인식론은 한 마디로 정의하면 대상이 인식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이 대상을 지배하고 만든다고 요약할 수 있다. #칸트 #인식론 #칸트인식론 #초월적관념론자 #선험적종합판단 #인식주관 #인식 #대상
[철학의 논단 6강] 니체, 그는 누구인가?(1) : 그는 나란 존재의 재발견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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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배하고 있는 기성의 논리와 가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그런데도 니체를 공부하는 이가 니체를 놓지 않고 죽을 때까지 니체만을 읊조린다면 그것은 니체의 절규를 외면하는 반니체적 행동 외에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니체 #주체 #니이체 #생명 #육체 #대지
[철학의 논단 5강] 경(敬)이란 무엇인가?(3) : 경(敬)과 성(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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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유의 경지인 성에 이르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경의 자세가 요구된다. 경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대상에 대해 경건함과 조심스러움을 유지하는 태도다. 그 어떤 것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진중함으로 대하는 태도가 바로 경의 자세다. #경 #성 #동양철학 #깨달음 #절대자유 #경건함
[철학의 논단 4강] 경(敬)이란 무엇인가?(2) : 개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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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자세를 견지하려면 마음 속에 사특한 생각과 그릇된 인식을 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자신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태도가 요청된다. 경은 성찰을 통해 내면화된다. #경 #동양철학 #개념정의 #한국철학 #수양 #주체
[철학의 논단 3강] 경(敬)이란 무엇인가?(1) : 왜 우리는 남들과 싸우고 갈등을 일으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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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사람들과 갈등을 하는가? 우리 존재의 뿌리인 가정에서 왜 부부가 갈등을 하는가? 왜 남편으로부터 아내로부터 제대로된 인간적 대접을 받지 못하고 싸우고 갈등을 빚는가? 그리고 친구들 사이, 혹은 선후배사이 그리고 동료들 사이에 숱한 갈등과 싸움이 일어나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 간의 갈등을 줄이고 내가 설정한 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을까? #경(敬) #동양철학 #인간관계 #관계의법칙 #갈등 #진중함
[철학의 논단 2강] 스피노자의 자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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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자연관은 자연주의적인 자연관으로 오늘날 환경파괴가 시대의 문제로 부상되고 있는 현실에서 매우 합리적인 자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하겠다. #스피노자 #자연관 #데카르트 #주체 #근대주체 #환경파괴
[Daily Life 001] Puppy in the mountains ... a pair of ducks in the 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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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001] Puppy in the mountains ... a pair of ducks in the stream ...
[Daily Life 006] Kanna, the dog who died after being around for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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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006] Kanna, the dog who died after being around for 7 years!
[인간관계의 철학 4강] 인간관계의 철칙(1) : 소개받은 사람의 경우 그 어떤 경우도 소개자를 건너뛰고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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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철학 4강] 인간관계의 철칙(1) : 소개받은 사람의 경우 그 어떤 경우도 소개자를 건너뛰고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의 철학 2강]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2) : 사람에 대한 기대감 버리고 오직 자신의 일에 몰입하여 절대자유의 경지를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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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철학 2강]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2) : 사람에 대한 기대감 버리고 오직 자신의 일에 몰입하여 절대자유의 경지를 느끼자
[인식론 강의 2강] 칸트의 인식론(2) : 선험적 종합판단은 과연 가능한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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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 강의 2강] 칸트의 인식론(2) : 선험적 종합판단은 과연 가능한가?(2)
[인식론 강의 1강] 칸트의 인식론(1) : 선험적 종합판단은 과연 가능한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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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 강의 1강] 칸트의 인식론(1) : 선험적 종합판단은 과연 가능한가?(1)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그채적으로 그 열두가지가 뭐에요? 글고 감성과 오성의 차이가 뭐에요?
스피노자에 의하면 자연을 개발하면 안되는건가요??
ㅇㅇ 안됌
인식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칸트 철학해설 잘 들었습니다.대륙합리론과 영국경험론을 종합했다고 하는 칸트철학은 서양철학에서 인식의 객관만이 아니라 주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밝혀낸 큰 업적으로 이루었다고 봅니다. 철학의 지평을 넓히는 좋은 강의 계속 기대됩니다.
우파니사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장 오래된 고전 중의 하나인 우파니사드의 핵심을 짚어주고 문제점 까지 저적해 주는 강의라 누구든지 우파니사드에 대한 핵심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강의로 들었습니다.고대의 경전이라 증명할 수 없는 비과학적인 이론이고 사회구조에 대한 이해를 결핍하고 있으며 욕망을 부정하고 있다는 문제점 제기에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일반적으로 가진 문제라고 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의 철학-나 자신을 내세울수록 운신의 폭을 좁힌다는 내용 동감합니다. 자기를 들어내면 그 만큼 자기를 한정해 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를 몰 때 고빠를 너무 느슨하게 하면 도망가고 너무 강하게 잡으면 받칠 수 있는 이치와 같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도 철학 첫번째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옛 사람들은 차 마시는 행위를 도의 경지로 승화했는데 정경환 교수님의 철학교실은 이를 다시 철학의 경지로 격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진정한 의미의 철학을 시작한 소크라테스는 무지를 아는 사람이었기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신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차를 마시면서 무지의 지를 느끼는 경지를 추구한다면 다도야 말로 생활 속의 철학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될 다도철학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총장님 언제 시청하시고 이렇게 긴 댓글까지 ㅜㅜ 정말 대단하십니다. 배려심이 대단하십니다. 다도철학강의는 6개월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편달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앞 시간에 던졌던 질문을 잘 해석하여 주신 강의였습니다. 선천적 종합판단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의 의식 속에 경험이전에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식구조가 있어서 그를 가지고 대상을 경험하기 때문이라는 명확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12가지 범주로 그 인식구조를 명확히 설명한 것입니다. 이어지는 강의가 기대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부족한 강의를 늘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칸트에 대한 전반적 강의는 금년 하반기에 강의할 서양철학사 산책서 행할 예정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철학강의를 칸트의 인식론부터 시작하신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서양에서 본격적인 인식론을 확립한 것은 칸트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칸트 이전의 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이 있었지만 한 부분의 인식만 치중했지 경험과 관념을 종합하는 이론이 처음으로 칸트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식론의 기본적인 문제로부터 해설하여 철학공부를 알기쉽게 설명하신 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선험적 종합판단은 가능한가 다음 강의가 기대됩니다.
인식론 강의를 시작하면서 인식의 기원 개념부터 하려고 했으나 칸트부터 시작했습니다. 2-3달 방송 예정입니다. 많은 편달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기대감을 가져야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씀 올바른 자세라 생각합니다. 기대감이란 하나의 욕심이겠죠. 상대로부터 무엇안가, 그것이 사람이던 물질이던, 얻을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욕심이겠죠. 상대방에게 무엇을 기대하기 보다는 상데에게 무엇을 내가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떳떳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그 논리를 확대하여 상대가 국가라면 국가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국가를 위하여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케네디의 말과 같은 자세가 될 것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대감이 자신의 욕망의 발로라는 총장님 말씀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늘 부족한 강의에 격려해주시니 기운이 절로 납니다. 서울가면 꼭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ㅡ 마음으로 마음공부 하고갑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발라드가수 이연숙입니다 찾아주셔서 인사왔어요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좋은인연되어요 👍🥰
감사합니다...금년 이연숙님께서 바라시는 바 다 이루어지기 기원합니다^^노래 들어보니 크게 대성하리라 생각됩니다...
@@정경환교수의철학교실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