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이 남아도는 게 아닌데 남들에게 너무 많이 퍼줍니다. 남에게 무엇을 주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이 어릴때부터 교사인 부모님들에게 질책과 잔소리를 주로 들으면서 자라서 자존감이 낮아서 남에게 고맙다. 착하다는 말을 들을 때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이런 행동을 고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0 가까이 되서 의지하던 남편을 잃고 세상과 마주쳐야 하는 과정을 겪고 나름 열심 살아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내 인생을 스스로 조절하며 살아가게 되었는데 많은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운전대를 쥐고 있는 모습에 이것이 자존감이 아닌가 느끼게 되네요
저는 오히려 부모님이 “넌 우리집 기둥이야~” ”우리 큰딸밖에없네~” “너 나중에 니가 엄마아빠먹여살려야돼ㅎㅎ”하는 농담아닌농담같은 말씀을 10대부터 듣고 자라 오히려 20대 후반에 마음의 병이생겨서 치료중이에요 ㅎㅎ 내가 아픈 원인이 저런말때문이란걸 알게됐을땐 저 스스로도 의아했고 부모님도 충격이셨죠 ㅎㅎ 언제 한번 ‘맏이로 태어난 사람들의 부담감’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인이 나에게 뭐라고하는데..감정적으로 동요가 1도 일어나지않는건 되게 힘든일인거같아요..ㅠ 인간이기때문에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그건 니 생각이지 나는 아닌데?' 혹은 '뭐라는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냥 빨리 잊어버리고 또 나는 나데로 즐겁게 사는게 좋은거같아요...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자존감이 높다 안높다 이런거 따지는거부터가 넘 소모적인거같기도해요..그냥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수있는 정도로만 나를 다독이는게 좋은거같아요ㅎ
마지막에 순간의 열등감이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변호사시험한번 떨어지고 동기와나를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렸지만 그순간을 극복해내고 나니 한층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또 집에 누워서 생각하는것으로는 자존감을 높일수 없다는 말도요. 저는 운동을 꾸준히 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던거같아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열등감은 누구나 있대요 ㅠㅠㅠㅠㅠ왜 그래서 인간의 7대 죄악중에 질투가있겠어요 ㅠㅠㅠㅠㅠ내가 아무리 잘나도 세상엔 나보다 어떤면으로든 잘난 사람이있고 그래서 그 열등감을 날 향상시키기위한 에너지로 쓰느냐 아니면 남들을 깎아내리며 비방하는데 쓰느냐는 사람됨됨이에 따라 달라지죠 ㅠㅠㅠ
재진 원장님 말씀. 타인이 나에대해서 뭐라하든 심지어 비하를 하든지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것이 자존감이 높은 상태다. 똘똘한 아이는 멍청이라하면 가볍게 넘어가거나 농담으로 여기듯이. 그렇다면 내 스스로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여겨야되는 거네요. 단순히 정신승리를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좋게 생각할 수 있도록 내 스스로를 만족시키기위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봐야겠네요. 태어나서 처음 해본 생각인거 같아요. 그동안 타인의 평가를 신경쓰고 살거나 그냥 무시하려고 애쓰거나 했는데. 객관적으로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서 내 스스로를 바라보고 만족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찰을 할수 있게 해주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 스스로 성취 2. 긍정적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있느냐 + 그순간의 부정적인 평가가 전부가 아니다. 그 열등감이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침대에누워서 자존감이 높아질 가능성은 없다. (아무리 작아도) 내가 스스로 한 약속은 지켜나가는 최소한의 그런 노력이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 최소한의 노력을 조금씩 해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23.11.6 감사합니다!!!! 자존감: 타인의 평가에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은 정도 0:27 방향성? - 1:58 바보야! ➡️ 내가 왜 바보야? 얘기하고 감정적으로 동요: 자조심 높음 -자존감: 누가 뭐라하든 간에 의연함, 평가와 상관 없음. ㄴ똘똘한 아는 똘똘한 친구: 기분나쁘지 않음 (1) 가볍게 무시하기: 뭐래? / 2) 농담으로 받아들임) ㄴ본인 모자라고 멍청하도고 생각하는 친구: 나에게 욕하는 것 같음 (욱하고 화남. 어떻게 아는 거지?)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나= 자존감 2:58 (평가(비하) ➡️ 감정적 흔들리지 않음: 자존감 높은 것) 3:23 자의식 과잉: 자기의식이 과한 사람 -유아가 경험하기 전에 지원, 아이의 반응에 다 반응함 ➡️ 경험하기 전에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 새로운 걸 도전하기 두려움. 새로운 것 하면서 별거 아니라는 생각하는 것이 두려움 4:02 사례2 자존감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1. 스스로의 성취: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성취 2. 스스로의 성취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음 - 자의식과잉: 자기 스스로 하지 않고, 칭찬을 주면 5:20 사회생활하면서 한 번 좌절 이후 일어나는 복원력이 없어서 일어나지 못하기도 함. 3. 봉사와 기부: 타인을 위해서 하는 행동 -작은 금액으로 꾸준히 기부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며 winwin 관계 6:28 방향성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있는 것, 남들이 원하는 것을 맞춰주는 가? 자기효능감과 자율성: 내가 스스로 정한 목표치를 정하고 채우고 해내가는 것 ⭐️ 예) 공부- 수능 내신 준비 ‘학습’ 초점/ 운동 열심히/ 음악, 미술등 예술활동을 하는 것도 공부! ⭐️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모른채 한 곳에 내몰려가는 교육 현실 ➡️ 어린시절부터 자존감 낮아짐 내가 잘하는 것, 하고싶은 것 못하는 채로, 내가 해야하는 것을 해야 하면서 자존감 깎임 (그런데 해야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방향성: 좋은영향을 주는 사람 , 쓸모있는 사람, 트레이닝 중에,열심히 해서 사회경제적 지위 높아짐, 내가 한 말에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고 도움이 됨, 내가 뱉은 말대로 사는 노력으로 언행일치하는 삶 그 순간의 부정적 평가가 결코 본인을 망치지 않음. 순간의 열등감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 1시간 산책, 스스로 한 약속 최소한의 노력 지키기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남한테 관심이 있기보단 자기 자신한테 관심이 있더라구요. 남한테 관심 있는 부류는 진장 그 사람이 좋아서 관심 있다기 보단 쓸데없는 참견 및 평가질하는 사람들. 전 대한민국 사람들이 좀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 같네요. 저 역시도 그랬었고, 그걸 알게된 후에는 나한테만 집중하는 시간들을 늘렸어요. 아직도 약간 남 평가에 대해 의식은 되나 예전보단 훨씬 자유로워졌고, 마음도 편안해졌네요.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상처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 단어를 마주칠 때마다 마치 못볼 것이라도 본것처럼 뜨끔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어린시절 이미 형성되어버려서 바꿀 수도 없다는 생각에 매일 부모를 탓하고 내자신을 힘들게 하고.. 너무 그 말에 메어서 갖지 못했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힘들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ㅜ
형한테 한마디씩 대드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합이 정말 잘맞으시는거 같아요ㅋㅋㅋㅋ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좀 힘들기도 하고 나이는 많은데 뭐 하나 이뤄놓은 것도 없어서 많이 무기력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마지막 말씀 들으니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이 위로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두분 자존감 조금 올려드린듯 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자존감편이랑 열등감편 마흔 앞두고 있는저에겐 정말 공감되요. 자존감 낮고 열등감 많은 촌년이었는데 화나고 속상하고 울며 버텼던 시간 지나고 작지만 지금 이루었다고 생각 되는 것들이 저를 지탱해줘요. 속 깊은곳까지 튼튼한 정신력은 아니지만 조금씩 점점 탄탄해지고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 살아갈만 합니다! 지내다가 내가 나태해지면 자극하라고 열등감 가질 상대를 찾기도 해요 ㅎ -부모님과의 경제적 독립 -열등감을 나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쓸 것 -자존감은 나의 노력으로 올라가는 것!!! 양브로 최고👍🏼
1:57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 누가 뭐라든 감정적 동요가 안일어남. 2:56 자존감이 높은 상태란? 자존감 높이는법 세가지 4:36 스스로의 성취 4:46 그것에 대한 주변의 피드백 5:47 봉사와 기부 6:16 방향성문제. 내가 원하는걸 하느냐 vs 남이 원하는걸 맞춰주고 있느냐. 자기효능감+자율성 내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채워나가야 자존감이 오르는것. 7:02 진정한 공부. 7:39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 생각하시는지? **7:58 2 8:218:32 언행일치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인식 9:08 괜찮다. 충분히 괜찮다. 그 열등감이 당신을 결국 키울것이다. ***9:27 매일 침대에 누워 지내면서 자존감이 올라갈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 뭘 하든 내가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켜나가는 노력이 있어야만 올라갈 수 있어.
06:47 공감합니다. 연산능력과 암기력 또한 좋은 능력이지만 그 능력순으로 줄을 세우다 보니 어쩔수 없는 패배자가 되는 것 같아요. Sky에 들어가지 못하면 패배하고...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패배하고. 그런 마음을 갖고 사회에 나온 청년들의 마음이 건강할까요? 우리 사회가 병들어가는 이유 그리고 자살율이 높은 이유도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재수를 하게될줄 몰랐는데 생전 처음 보는 성적을 받고 재수를 하게 됐죠. 그때 우울을 모르고 천진하게 살다가 처음으로 아침에 눈뜨면 현실이 아니었으면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방 불을 키면 현실같아서 어둡게 하고 계속 지내다가 부모님을 설득해서 재수하고 일순위의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삼순위 정도 되는 학교 원하던 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근데 저는 결과보다 중요한게 과정인거같아요. 재수기간동안 처절하게 노력했거든요. 계획 세우고,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그땐 너무 앞이 깜깜해서 그랬던건데 정말 다시돌아가라면 그렇게 열심히 못살거 같고 그렇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경험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정말 많이 높여 주었어요. 혹시 수능을 망했다고 시험 성적이 안 좋다고 속상한 동생들이 있다면 오히려 기회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자존감 높이자는 영상에 자존감 떨어트리는 분들이 계시네ㅋㅋㅋ 아무리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남의 평가에 의연하다지만, 그 자존감 높다 낮다의 기준은 어떤 수치로 나타내지는게 아니고 어찌보면 개인의 주관적인 기준일 수 있는건데, 무슨 근거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거지?ㅋㅋㅋ 당신들 처럼 남을 섵불리 평가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건지도 모르고...ㅉㅉ
방송이나 온라인으로 접한 양재진 아저씨는 까칠함 그 자체, 인상도 좀 짜증스러움이 묻어나는 듯해서 그저 그랬는데 이 채널을 통해서 받는 느낌은 되게 사려깊은 사람이고 정신과의사가 저래서 멋지구나 하는 걸 알게 해준달까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두 분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께도 감사드려요. 채널 승승장구 하시라고 좋아요랑 구독 박고 갑니다
방송 너무좋아요!! 멘탈 영양제 뿜뿜 받네요! 나만 그렇다.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이렇게 혼자 끙끙 거리고 고민했던것들이 원인을 알고나니 훨씬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네요. 정말 좋은 상담 감사드려요. ^^ 앞으로 구독자들이 많아 져서 대한민국 사람들 멘탈이 강해져서 행복한 삶을 살았음 좋겠어요😄
채널 넘 유익해요 곧 60 을 바라보는 중년 아줌예요 방송마다 웃고 떠드는 소리가 이따금 소음처럼 싫었는데 시크릿토킹 알고 난 이후는 라디오 청취하듯 열심히 애청합니다. 유익하고 치료도 받아요 두분 감사드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앞으로 더욱더 최고의 유투버가 되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좋아요! 누를게요. 감사합니다.😄
양재진 샘..오랜시간 방송통해 봣는데..본인의 자존감수치를 바라보는..주관적의견임에도 불구하고....객관적이고..솔직한 발언에..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자존감아닐까..싶은대요~ 꾸밈없고 정직한 발언 ..존경합니다. 옆에계신분은 동생이신지?.. 처음 보는데..초심잃지않고 .. 지금 마인드로 계속 방송하면..아주 훌륭한 ..선한영향력을 그 어떤방송인보다 끼칠 수 있을거라..기대해봅니다. 상업적 채널이 많은데.. 어려운 이 시기에.. 사회에..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뚜렷한 목표의식을 소유한 채널되길 멀리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자존감이 높던 사람도 주위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아지면 낮아질 수 있어요. 지속되면 영향을 받게되더라구요. 제가 남의 말에 흔들리지도 않고 휩쓸리지도 않던 사람인데 남을 평가하고 (심지어 칭찬도 반복되면 듣기 싫잖아요ㅎㅎ) 부정적이고 지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상황이 몇년정도 지속되다보니 영향을 받게되더라구요~ 그로인해 10년,20년지기들이 변하기 시작한 (흔들리는) 저를보고 놀라고 걱정했으니 말다했죠 뭐ㅎㅎ 지금은 그 성향들과 멀리 떨어지면서 다시 저를 찾았어요~~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ㅠㅠ 저도 남평가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존감도 높은 사람이었는데 남평가하고, 서로 자존감 깎아내리는 친구들과 있다보니 물들게되고 열등감도 심해지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들과 손절한뒤 같이 남을 평가하던 제모습을 반성중이고 자존감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남편과 10년 넘게 별거중인 시어머니가 반대하는 결혼을하고 15년을 구박받고 살았어요. 아들 뺏어갔다고 미워하셔서 남편과 15년을 싸우며 살다보니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자존감을 가지려면 주변 정리가 분명 필요해요. 일부러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만날 필요 없는것같구요..내 에너지 뺏는 사람들은 제발 멀리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모두 굿밤되세요
누군가와 비교하기 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점점 더 큰 목표가 생기고 주변에서 인정받게 되니 어느새 영향력있고 자존감도 높아지게 됐어요. 자존감을 높이려는 노력도 좋지만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되고 주변의 시선에 크게 동요하지 않을수 있어요~
난 내가 가진 빵을, 빵을 갖지 못한 친구에게 나눠주도록 배웠고.. 그 빵을 나눠주기위해 잘랐을때 큰쪽을 주고, 작은쪽을 내가 먹도록 교육 받았다.. 그렇게 교육하여 지금처럼 자랄수있게 해주신 우리 부모님을 난 원망한다. 내가 충족되고 난 뒤 남을 돕도록 가르쳐야한다. 나를 희생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도록 가르쳐서는 안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구분하셔야 할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이나 말들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이죠. 반면 높지 않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는 주변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상당이 필요하지요. 이는 스스로에게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야 훌륭해라고 하는게 단순한 자기 최면 혹은 착각이 될수 있다는걸 본인도 느끼던것을, 주변에서도 인정함으로써 스스로 확신할수 있기 때문이죠. 주변에서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말이 아니라 상이나 좀 객관성 있는 칭찬과 같은 피드백을 말하는 것이죠.
아 제가 요즘 왜이렇게 무너지지 올해 왜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지 막연했던 문제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진짜 감사해요ㅠ... 저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하는 ‘넌 뭘해도 잘할거야. 넌 똑부러지잖아’ 이런 칭찬에 많이 길들어져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 자신한테 자신감이 있었고, 높은 목표를 설정했고, 부딪혔는데 몇번 와르르 무너지면서 제가 참 별거 아닌 사람이였구나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 때 부터는 남들 하는 말에 많이 요동치고, 비교도 하고, 다시 일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작은 실수도 금방 자책으로 이어지구요. 다시 차근차근 저를 쌓아올려야 할 것 같아요. 아주 작은 목표와 성취부터 다시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살면서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책속에서 나오면 아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면서 자존감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내가 모르는걸 배워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에서 업그레이드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상승하는 케이스인데 주변에 부정적인 인물들이 많거나, 건강이나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안좋은 사건사고들을 여러번 겪게되면 감정이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자존감이 내려가는 상황이발생해요. 그래서 나이들면서 든 생각이. 좋은사람 좋은경험을 하는게 좋겟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전에는 많은사람을 접하고 많은경험을 하는게 좋겟다라는 생각하에 다사다난햇거든요.. 이제는 사람만날떄도 신중해지고 경험도 신중하게 선택하고 좀 조심성이 많아지고 보수적?으로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보다 너그러워지고 여유로워져서 마음이 편해요 몸이 노화되서 그런것일수도 잇겟지만요 ㅎㅎ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실력이 있으면 나를 비난하는 말도 가볍게 넘어갈수 있다. 아직 진정한 실력이 없다면... 열등감이 들어도 너무 개의치마라. 먼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잘 하고있는데도 자존감이 낮다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라. 그리고 작은거라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영상은 계속 여러번 보면서 꾸준히 자존감 올리는 연습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알찬영상 감사합니다 ❤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방향을 찾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매일 성실히 노력하는 과정 자체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아효능감과 자율성을 얻어가는 과정 자체를 즐겨보겠습니다.
두 원장님들 지금 이 영상으로도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신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평소에 자존감의 정의도 잘 몰랐는데 남의 말에도 무너지지않을 나만의 장벽(?) 같단 생각이 드네용.. 크고 작은 실패를 계속 거쳐왔고, 또 그 덕분에 많이 단단해진 지금의 저는 자존감이 꽤 높은 편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주변에 사랑을 많이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저는 자존심은 쎄고 자존감이 낮아서 타인의 말에 쉽게 동요되고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입니다. 제 자신을 위해 자존심은 낮추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1일부터 매일 일기도 작성하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서른이 된 올해부터 괜찮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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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이 남아도는 게 아닌데 남들에게 너무 많이 퍼줍니다. 남에게 무엇을 주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이 어릴때부터 교사인 부모님들에게 질책과 잔소리를 주로 들으면서 자라서 자존감이 낮아서 남에게 고맙다. 착하다는 말을 들을 때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이런 행동을 고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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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텔-y9i 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당. 명심하겠습니다.^^
50 가까이 되서 의지하던 남편을 잃고 세상과 마주쳐야 하는 과정을 겪고 나름 열심 살아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내 인생을 스스로 조절하며 살아가게 되었는데 많은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운전대를 쥐고 있는 모습에 이것이 자존감이 아닌가 느끼게 되네요
침대에 누워서 하는 고민으론 자존감이 올라갈 수 없다..나가서 매일 한시간 산책이라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실질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집밖은 (진짜) 위험하다구....!!!
(농담입니다)
@@wonseokyang1361 ㅋㅋㅋ 유쾌
👍🙏🙏
명언이세요. 그걸 이미 깨달은 님의 미래가 환하게 빛나길 바래요!
자존감=복원력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어떤 상황이 닥치거나 마음이 무너졌을때 다시 나를 일으킬 수 있는 복원력 그게 자존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게 공감합니다!
맞아요 자기효능감과 가장 비슷한것 같아요!
복원력은 회복탄력성
영상속얘기
예전엔 나만 왜 이리 초라하고 상처받는 상황이 생길까 고민을 많이 햇었는데 잘 관찰해보니까 모든 사람에게 다 그런 순간이 오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 상황을 그 당시에만 상처 좀 받고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는 거였음
저는 오히려 부모님이 “넌 우리집 기둥이야~” ”우리 큰딸밖에없네~” “너 나중에 니가 엄마아빠먹여살려야돼ㅎㅎ”하는 농담아닌농담같은 말씀을 10대부터 듣고 자라 오히려 20대 후반에 마음의 병이생겨서 치료중이에요 ㅎㅎ 내가 아픈 원인이 저런말때문이란걸 알게됐을땐 저 스스로도 의아했고 부모님도 충격이셨죠 ㅎㅎ 언제 한번 ‘맏이로 태어난 사람들의 부담감’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둘째가 더 심각해요 휴
심적으로부담이컸겠어요~ㅠ
부모들은 그냥 덕담처럼 한소리일수도 있는데...
부모 공부는 안했잖아요?
우리세대때는 이런 동영상도없었고~~
결혼도 부모도..지금같아선 다시하라면 못할거같네요
들꽃님 네 부모님도 절 사랑하는 마음에 그러신거에요 저도 알죠~ 첫째딸이라 엄청 의지하고 예뻐하시거든요. 저도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부담을 갖게된거구요 예쁜딸 되고싶어서ㅎㅎ 저같은 케이스가 주변에 많아서 영상 부탁드린거에용ㅎㅎ
맞아요!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했을때. 자존심=내가 잘했든 못했든 욱하는 마음이 생기고 상대방에게 미움이 커짐
자존감=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자신을 더 발전시켜 그런일을 당하지 않게 만듦. 나에게 문제가 없다면 그냥 쌩깜.
1. 스스로의 성취
2. 주변의 긍정적인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자존감 높이는 법(화면 중간쯤)
1.스스로의 성취
2.긍정적 피드백
3.봉사와 기부
맞아요 제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있지 않아서인것 같네요 언제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있을까요 행복해지고싶다
타인이 나에게 뭐라고하는데..감정적으로 동요가 1도 일어나지않는건 되게 힘든일인거같아요..ㅠ 인간이기때문에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그건 니 생각이지 나는 아닌데?' 혹은 '뭐라는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냥 빨리 잊어버리고 또 나는 나데로 즐겁게 사는게 좋은거같아요...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자존감이 높다 안높다 이런거 따지는거부터가 넘 소모적인거같기도해요..그냥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수있는 정도로만 나를 다독이는게 좋은거같아요ㅎ
두 선생님조차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하신 다는 말씀에 괜히 위안이 되네요. 자존감은 어릴때부터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매일매일의 작은 성취로도 높아지나봐요. 두분 유튜브 계속 오래오래 해주세요 :) 너무 좋으네요!
6:35 자기효능감+자율성이 중요하다. 내가 설정한 방향에서 내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치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생기는 것
마지막에 순간의 열등감이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변호사시험한번 떨어지고 동기와나를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렸지만 그순간을 극복해내고 나니 한층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또 집에 누워서 생각하는것으로는 자존감을 높일수 없다는 말도요. 저는 운동을 꾸준히 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던거같아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아들러의 책도 한번 사서 읽어보셔요 님한테 굉장히 도움될듯해요
@@성균김-b4h 아들러의 책, 제목을 상세히 알려주시겠어요??
@@뽈롤롤롤로-c8l 아들러, 삶의 의미 라는 책이요! 을유문화사입니다
오만방자할수있는 그대를 겸손하고 강하게 만들어주었네요. 열등감 극복해낸것 칭찬합니다. 좋은 변호사되세요.
열등감은 누구나 있대요 ㅠㅠㅠㅠㅠ왜 그래서 인간의 7대 죄악중에 질투가있겠어요 ㅠㅠㅠㅠㅠ내가 아무리 잘나도 세상엔 나보다 어떤면으로든 잘난 사람이있고 그래서 그 열등감을 날 향상시키기위한 에너지로 쓰느냐 아니면 남들을 깎아내리며 비방하는데 쓰느냐는 사람됨됨이에 따라 달라지죠 ㅠㅠㅠ
재진 원장님 말씀.
타인이 나에대해서 뭐라하든 심지어 비하를 하든지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것이
자존감이 높은 상태다.
똘똘한 아이는 멍청이라하면
가볍게 넘어가거나 농담으로 여기듯이.
그렇다면 내 스스로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여겨야되는 거네요.
단순히 정신승리를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좋게 생각할 수 있도록
내 스스로를 만족시키기위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봐야겠네요.
태어나서 처음 해본 생각인거 같아요.
그동안 타인의 평가를 신경쓰고 살거나
그냥 무시하려고 애쓰거나 했는데.
객관적으로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서
내 스스로를 바라보고 만족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찰을 할수 있게 해주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첫번째 스스로의 성취
두번째 성취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
세번째 봉사와 기부
단, 남에 의한, 남을 위한 목표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목표로 정해서 성취하기.
이런 영상은 학교 정규 교과 과정으로 넣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마음 공부가 안된 몸만 자란 어른들 너무 많아요 (저포함). 감사합니다.
1. 작은 성취, 노력 2. 1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어머님이 자식 잘키웠어요 형제가 의좋게 보이지 상당히 젠들해 보이고 자기 관리에도 대단한것 같아요
1. 스스로 성취
2. 긍정적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있느냐
+ 그순간의 부정적인 평가가 전부가 아니다.
그 열등감이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침대에누워서 자존감이 높아질 가능성은 없다.
(아무리 작아도) 내가 스스로 한 약속은 지켜나가는 최소한의 그런 노력이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
최소한의 노력을 조금씩 해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확실히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이라 말씀하시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정말 좋은 내용들로만 간결하게 가득가득 차있는 콘텐츠에요! 👍🏻
양재진 원장님 주름은
깊어지셨지만 내면의 깊이와
인자함은 몇년전보다 배가
되셨네요ㅎㅎ
오...그러고보니 진짜 좀 뭔가 여유롭고 예전보다 인자해지신듯ㅋ
9:27 침대 위에 누워만 있다가 뼈맞고 일어납니다..
ㅎㅎㅎㅎㅎ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침대위에 누워있는게 자괴감 들어서 책상에만 앉아있는 나란...
23.11.6
감사합니다!!!!
자존감: 타인의 평가에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은 정도
0:27 방향성?
- 1:58 바보야! ➡️ 내가 왜 바보야? 얘기하고 감정적으로 동요: 자조심 높음
-자존감: 누가 뭐라하든 간에 의연함, 평가와 상관 없음.
ㄴ똘똘한 아는 똘똘한 친구: 기분나쁘지 않음 (1) 가볍게 무시하기: 뭐래? / 2) 농담으로 받아들임)
ㄴ본인 모자라고 멍청하도고 생각하는 친구: 나에게 욕하는 것 같음 (욱하고 화남. 어떻게 아는 거지?)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나= 자존감 2:58 (평가(비하) ➡️ 감정적 흔들리지 않음: 자존감 높은 것)
3:23 자의식 과잉: 자기의식이 과한 사람
-유아가 경험하기 전에 지원, 아이의 반응에 다 반응함 ➡️ 경험하기 전에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 새로운 걸 도전하기 두려움. 새로운 것 하면서 별거 아니라는 생각하는 것이 두려움
4:02 사례2 자존감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1. 스스로의 성취: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성취
2. 스스로의 성취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음 - 자의식과잉: 자기 스스로 하지 않고, 칭찬을 주면 5:20 사회생활하면서 한 번 좌절 이후 일어나는 복원력이 없어서 일어나지 못하기도 함.
3. 봉사와 기부: 타인을 위해서 하는 행동
-작은 금액으로 꾸준히 기부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며 winwin 관계
6:28 방향성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있는 것, 남들이 원하는 것을 맞춰주는 가?
자기효능감과 자율성: 내가 스스로 정한 목표치를 정하고 채우고 해내가는 것 ⭐️
예) 공부- 수능 내신 준비 ‘학습’ 초점/
운동 열심히/ 음악, 미술등 예술활동을 하는 것도 공부! ⭐️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모른채 한 곳에 내몰려가는 교육 현실 ➡️ 어린시절부터 자존감 낮아짐
내가 잘하는 것, 하고싶은 것 못하는 채로, 내가 해야하는 것을 해야 하면서 자존감 깎임 (그런데 해야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방향성: 좋은영향을 주는 사람 , 쓸모있는 사람, 트레이닝 중에,열심히 해서 사회경제적 지위 높아짐, 내가 한 말에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고 도움이 됨, 내가 뱉은 말대로 사는 노력으로 언행일치하는 삶
그 순간의 부정적 평가가 결코 본인을 망치지 않음. 순간의 열등감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
1시간 산책, 스스로 한 약속 최소한의 노력 지키기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남한테 관심이 있기보단 자기 자신한테 관심이 있더라구요. 남한테 관심 있는 부류는 진장 그 사람이 좋아서 관심 있다기 보단 쓸데없는 참견 및 평가질하는 사람들. 전 대한민국 사람들이 좀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 같네요. 저 역시도 그랬었고, 그걸 알게된 후에는 나한테만 집중하는 시간들을 늘렸어요. 아직도 약간 남 평가에 대해 의식은 되나 예전보단 훨씬 자유로워졌고, 마음도 편안해졌네요.
두분 모두 자존감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하시는 완전 솔직함에 놀라움과 존경심 폭발.... 기억에 오래남을 것입니다.
내가 한 약속을 남이 몰라주더라도 스스로 지켜내고 이뤄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남이 어떻건 나는 내가 한 일을 알텐데 말이죠. 뭐가 문제였는지 알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한 일을 안다는말 저한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덕분에 더 힘내서 제가 하기로 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상처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 단어를 마주칠 때마다 마치 못볼 것이라도 본것처럼 뜨끔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어린시절 이미 형성되어버려서 바꿀 수도 없다는 생각에 매일 부모를 탓하고 내자신을 힘들게 하고.. 너무 그 말에 메어서 갖지 못했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힘들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ㅜ
마지막에 PD가 했던 질문의 대답에서 보는 사람이 궁금했던 것에 대한 시원한 답변과 정신과 전문의도 노력하는게 자존감이니 용기와 노력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마지막 질문에서 핵심이 다 나오는거 같음. 이래서 피디(기획자)가 컨텐츠에 필요하구나 느낌
와 썸넬 사이다...ㅋㅋㅋㅋㅋ 진짜 자존심 부리면서 자긴 자존감 높은거다 하는 사람들이 꼭 좀 봤으면
“괜찮다. 충분히 괜찮다. 그 열등감이 당신을 더 키울 것이다. “ 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늘 목표를 위해 자책하는게 어느새 습관이 되고 자존감이 낮은 제 자신이 싫었었는데..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 응원할께요❤❤❤
두분이 형제시라니!! 티비에나오는 잘생긴 의사선생님들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ㅋㅋㅋ
오늘 이야기 듣고있으니 저도 모르게 머리 속 정리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유투브 채널입니다
이런 프로는 무조건 굿입니다
여러 정신세계들을 탐문할 수 있고 조언자의 길잡이 양브로 두 분이 계셔서 정말 도움되는 정보채널입니다^^
양원장님강연에 기회가와서
갔는데 주부대상으로 왈,
여러분 집에 가정부에게 일시키고
놀러다니기만하는거 아니면
집에서 놀고있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거에요,,뭐 그런표현을
해주셨어요 호응이 좋았네요
형한테 한마디씩 대드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합이 정말 잘맞으시는거 같아요ㅋㅋㅋㅋ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좀 힘들기도 하고 나이는 많은데 뭐 하나 이뤄놓은 것도 없어서 많이 무기력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마지막 말씀 들으니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이 위로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두분 자존감 조금 올려드린듯 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대든다? 이건 가부장적인 표현이에요🙏
양브로의 관계는 수직이 아니라 수평적 관계같아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 스스로의 성취
2. 긍정적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봉사와 기부가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인것!! 몰랐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자기효능감, 자율성도 중요하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존감이라는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 해나가며 높여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양브로 참 훌륭하신 분들 같아요. 😊💕
아껴서 영상 시청중~~
9:07 괜찮다. 그 열등감이 당신을 더 키울것이다. 잘 가고있는것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원장님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의 시선과 남의 판단을 두려워하지않고 당당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작은 소견입니다^
본인이 떳떳하고 도덕적이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타인의 말들은 충분히 무시가 되더라구여 ~
왜 양 브로들이 영상 양 끝에 앉아 있는게 웃기지 ㅋㅋㅋ 너무 현실 형제 케미같음 ㅋㅋㅋㅋ 가장 멀리 앉아있고자 애쓰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자존감편이랑 열등감편 마흔 앞두고 있는저에겐 정말 공감되요.
자존감 낮고 열등감 많은 촌년이었는데
화나고 속상하고 울며 버텼던 시간 지나고 작지만 지금 이루었다고 생각 되는 것들이 저를 지탱해줘요.
속 깊은곳까지 튼튼한 정신력은 아니지만 조금씩 점점 탄탄해지고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 살아갈만 합니다!
지내다가 내가 나태해지면 자극하라고 열등감 가질 상대를 찾기도 해요 ㅎ
-부모님과의 경제적 독립
-열등감을 나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쓸 것
-자존감은 나의 노력으로 올라가는 것!!!
양브로 최고👍🏼
1:57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
누가 뭐라든 감정적 동요가 안일어남.
2:56 자존감이 높은 상태란?
자존감 높이는법 세가지
4:36 스스로의 성취
4:46 그것에 대한 주변의 피드백
5:47 봉사와 기부
6:16 방향성문제. 내가 원하는걸 하느냐 vs 남이 원하는걸 맞춰주고 있느냐.
자기효능감+자율성
내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채워나가야 자존감이 오르는것.
7:02 진정한 공부.
7:39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 생각하시는지?
**7:58 2
8:21 8:32 언행일치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인식
9:08 괜찮다. 충분히 괜찮다. 그 열등감이 당신을 결국 키울것이다.
***9:27 매일 침대에 누워 지내면서 자존감이 올라갈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 뭘 하든 내가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켜나가는 노력이 있어야만 올라갈 수 있어.
6:26 내가원하는걸 하고있냐 남들이 원하는걸 맞춰주고 있느냐 내가 설정한 방향에서 내가 스스로목표를 정하고 목표치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생기는 것이다
아직영상안봣는데 보자마자 구독누름 ; ㄷㄷ 엄청 유용할 채널인것 120% 확신
두 분, 사회적인 지위보다 인격적 품격이 더 높으신
듯해요.
피드백 꼭 필요합니다
두 분의 방향성있는 삶과 value 있는 삶이 멋지네요. 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또 좋은 영향을 위해 치료자로서 때로 힘든 길을 묵묵히 언행일치로 가는것이 정말 자존감 제대로네요.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도 꼭꼭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겪는 자녀들의 문제나 학교폭력 왕따, 직장 내 따돌림으로 겪는 어려움을 다뤄주세요!!!
양재진원장님😍
2011부터 안 것 같은데 더 멋있어지셨네요😁
저도 양재진원장님을 통해 "자존감"을 알았어요. 제가 증인입니다🤣
언행일치!전 그 말도 좋아해요. 💙
양재웅 원장님은 부드럽고 다정한 매력이 있으시네요😊
너무 멋진 형제👍💕
마지막멘트는 항상 감동이 있네요..
마지막 양재웅님의 말씀에 눈물찔끔했습니다..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신뢰가 가고
혼자 생각하던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원장님들의 자존감은 무조건 높을줄알았는데
꼭 그렇게 높은편도 아니라는 솔직한 말씀이
와닿네요 도움되는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06:47 공감합니다. 연산능력과 암기력 또한 좋은 능력이지만 그 능력순으로 줄을 세우다 보니 어쩔수 없는 패배자가 되는 것 같아요. Sky에 들어가지 못하면 패배하고...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패배하고. 그런 마음을 갖고 사회에 나온 청년들의 마음이 건강할까요?
우리 사회가 병들어가는 이유 그리고 자살율이 높은 이유도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힐링,, 잔잔한 배경음악+예쁜 야경+잘생긴 의사 두명(중요) = 하튜,,,!
저는 제가 재수를 하게될줄 몰랐는데 생전 처음 보는 성적을 받고 재수를 하게 됐죠. 그때 우울을 모르고 천진하게 살다가 처음으로 아침에 눈뜨면 현실이 아니었으면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방 불을 키면 현실같아서 어둡게 하고 계속 지내다가
부모님을 설득해서 재수하고 일순위의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삼순위 정도 되는 학교 원하던 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근데 저는 결과보다 중요한게 과정인거같아요. 재수기간동안 처절하게 노력했거든요. 계획 세우고,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그땐 너무 앞이 깜깜해서 그랬던건데 정말 다시돌아가라면 그렇게 열심히 못살거 같고 그렇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경험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정말 많이 높여 주었어요. 혹시 수능을 망했다고 시험 성적이 안 좋다고 속상한 동생들이 있다면 오히려 기회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
9:06 매일 보고싶네요 ^*^ 당근과 채찍 너낌.... 화이팅 하겠읍니다⭐️🌟
다른 영상을 봐도 그때뿐 기분이나 감정이 다시 리셋 되어 수년간 힘들었는데, 양브로님 영상보구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간단명료하게 요약해서 영상을 올려주시니 시청할때 지루하지 않습니다! 좋은일 하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요즘엔 근데 자존감 낮은게 욕이되는 게 좀.. 그런 거 같아요 어느새 부턴가 사람들이 자존감 낮아서 그래 결핍쩌러서 그래 이런 걸 욕처럼 ㅆ스는 ㅋㅋ ㅜ 그런 분위기에 정신적인 피로감을 느껴요
그러니까요ㅠ 자존감 낮은 거 나도 모르는게 아닌데 그런 말이 자존감을 더 낮추는거 같아요 자존감 낮다고 지들한테 피해준거도 아닌데...
저도 동의해요
그렇네요.. 자존감이 높은건 나 스스로에게 좋은 것이고 그 반대 역시 나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안좋게 작용할 뿐인데 말이죠.. 흠
자존감 높이자는 영상에 자존감 떨어트리는 분들이 계시네ㅋㅋㅋ 아무리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남의 평가에 의연하다지만, 그 자존감 높다 낮다의 기준은 어떤 수치로 나타내지는게 아니고 어찌보면 개인의 주관적인 기준일 수 있는건데, 무슨 근거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거지?ㅋㅋㅋ 당신들 처럼 남을 섵불리 평가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건지도 모르고...ㅉㅉ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아니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 다만 가장 큰 피해자는 당사자라는게 안타까울뿐. 자존감 낮은 사람 옆에 있으면 얼매나 피곤한지 겪어본 사람은알지.
방송이나 온라인으로 접한 양재진 아저씨는 까칠함 그 자체, 인상도 좀 짜증스러움이 묻어나는 듯해서 그저 그랬는데 이 채널을 통해서 받는 느낌은 되게 사려깊은 사람이고 정신과의사가 저래서 멋지구나 하는 걸 알게 해준달까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두 분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께도 감사드려요. 채널 승승장구 하시라고 좋아요랑 구독 박고 갑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사려깊은 모습이 방송이 아니라서인지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톤도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까칠해보이는사람이
마음은 따듯해요~
1 스스로 이룬 성취
2 스스로 이룬 성취에 대한 긍정적 평가
3 봉사, 기부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고 인정할 때 자존감이 올라간다)
내가 스스로 한 약속은 지켜나가는 노력이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
한번 태어나서 짧게 주어진 인생 살다가니
서로간 웬만하면 듣기 좋은 말을 하고 살게 되기를 기도해요...
9:27 아 뼈 맞음 음성파일로 만들어서 알람으로 써야겠다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생각한게 맞구나하고 늘 확인시켜주는 양재진선생님 👍 연애도 결혼도 개인의 삶으로도 본질적으로 맞는말씀들이에요 그대로 저도 잘 살아가고있구요 앞으로의 컨텐츠들 기대많이하고있습니닷~!!🥰
와 말 너무 잘하시네요,,,, 세쿠시한 외면은 덤..
방송 너무좋아요!! 멘탈 영양제 뿜뿜 받네요! 나만 그렇다.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이렇게 혼자 끙끙 거리고 고민했던것들이 원인을 알고나니 훨씬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네요. 정말 좋은 상담 감사드려요. ^^ 앞으로 구독자들이 많아 져서 대한민국 사람들 멘탈이 강해져서 행복한 삶을 살았음 좋겠어요😄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건 세월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의 주체가 확실하니까 남의말에 무덤덤해졌습니다 좋은정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먹먹함이 옛날 철부지시절이 생각났었습니다
채널 넘 유익해요
곧 60 을 바라보는 중년 아줌예요
방송마다 웃고 떠드는 소리가 이따금 소음처럼 싫었는데 시크릿토킹 알고 난 이후는 라디오 청취하듯 열심히 애청합니다.
유익하고 치료도 받아요
두분 감사드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앞으로 더욱더 최고의 유투버가 되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좋아요! 누를게요.
감사합니다.😄
화가 많아~
자존감을 더 높이세요^^
오늘도 유쾌한 양브로❤😈😎
자신감 진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순간부터 형성된다고봅니다
자존감 진짜 너무넘쳐서 큰일입니다
주변친구들 옷코디 말하는법 사회생활등 사람은 움직이고 고여있는물이되지않아야 될거라 생각됩니다 자주올게요~!!
양재진 샘..오랜시간 방송통해 봣는데..본인의 자존감수치를 바라보는..주관적의견임에도 불구하고....객관적이고..솔직한 발언에..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자존감아닐까..싶은대요~
꾸밈없고 정직한 발언 ..존경합니다.
옆에계신분은 동생이신지?..
처음 보는데..초심잃지않고 ..
지금 마인드로 계속 방송하면..아주 훌륭한 ..선한영향력을 그 어떤방송인보다 끼칠 수 있을거라..기대해봅니다.
상업적 채널이 많은데..
어려운 이 시기에.. 사회에..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뚜렷한 목표의식을 소유한 채널되길 멀리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자존감이 높던 사람도 주위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아지면 낮아질 수 있어요. 지속되면 영향을 받게되더라구요. 제가 남의 말에 흔들리지도 않고 휩쓸리지도 않던 사람인데 남을 평가하고 (심지어 칭찬도 반복되면 듣기 싫잖아요ㅎㅎ) 부정적이고 지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상황이 몇년정도 지속되다보니 영향을 받게되더라구요~ 그로인해 10년,20년지기들이 변하기 시작한 (흔들리는) 저를보고 놀라고 걱정했으니 말다했죠 뭐ㅎㅎ 지금은 그 성향들과 멀리 떨어지면서 다시 저를 찾았어요~~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ㅠㅠ 저도 남평가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존감도 높은 사람이었는데 남평가하고, 서로 자존감 깎아내리는 친구들과 있다보니 물들게되고 열등감도 심해지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들과 손절한뒤 같이 남을 평가하던 제모습을 반성중이고 자존감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저희 엄마가 그러셔서 자존감 바닥이에요
@@설00 부정적인 사람들을 겪어보니까...이게 내가 괜찮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ㅠㅠ 토미님,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토미님 잘 하고 계실거고 잘 이겨내실거에요~!! 밖에서 긍정적인 사람들도 많이 만나구 그러셔요~ 확실히 도움되요
공감이에요 완전,, 저도 그런 친구와 어울리다보니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고 남을 평가하고 있더라구요 남을 평가하다보니 그냥 하는말들인데도 그 말에 이면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게되고 부정적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손절하고 지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는....
저는 남편과 10년 넘게 별거중인 시어머니가 반대하는 결혼을하고 15년을 구박받고 살았어요.
아들 뺏어갔다고 미워하셔서 남편과 15년을 싸우며 살다보니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자존감을 가지려면 주변 정리가 분명 필요해요.
일부러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만날 필요 없는것같구요..내 에너지 뺏는 사람들은 제발 멀리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모두 굿밤되세요
양재진 선생님 마지막 한마디가 진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 저도 많이 자극받고 갑니다. 두분다 너무 좋게좋게만 이야기 안하시고 좀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좋아요.
🐑🐑🐑🐑두분이 상담해주시는 스타일이 정말 다르셔요 ㅎㅎ 그래서 더 좋고 고마워요ㅠㅠ 정말 멋지신 분들....힝 😭💛
와우~~ 양브라더스님들은 구독하길 넘잘했단 생각을 영상한편한편 볼때마다 감동예요~ㅠㅠ 힐링되고 정신건강훈련법과 이론을 ..두분궁합이 넘좋으세요. 형제의 대화로 다각도로 생각할수있게해주셔서. 나자신의 모습을 거울보듯이 볼수있게해줌과 인정, 판단, 이해...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경험하게되서 너무나도 감사해 눈물이 흘러요ㅠㅠ 앞으로도 정주행 계속 옆에끼고 볼꺼예요. 넘~ 감사하고 제 주치의선생님들이세요~^^♡ 신경정신과 약물치료이후의 자신의노력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다닌병원은 약만받고 뭘묻거나? 상담이 없어서 첫치료치고는 주는약 받아만먹는 상황여서 불만이 많았었는데. 양형제님들덕분에 정신건강학에 대한 이해가쉽게됐어요. 💜
마지막 양재진 원장님의 말씀이 정말 깨달음을 주네요 정말 침대에 누워있기만 하면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의 약속을 지킨다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 되어보렵니다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생길지 매일같이 앉아 고민했는데 실질적인 답을 찾은거 같아 기쁩니다 길지 않은 영상이지만 정말 많이 깨닳고 갑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
언행일치하는 사람~
침대에 누워있어서는 발전할수없다~
양 한마리 마음속에 저장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군가와 비교하기 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점점 더 큰 목표가 생기고 주변에서 인정받게 되니 어느새 영향력있고 자존감도 높아지게 됐어요. 자존감을 높이려는 노력도 좋지만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되고 주변의 시선에 크게 동요하지 않을수 있어요~
난 내가 가진 빵을, 빵을 갖지 못한 친구에게 나눠주도록 배웠고.. 그 빵을 나눠주기위해 잘랐을때 큰쪽을 주고, 작은쪽을 내가 먹도록 교육 받았다.. 그렇게 교육하여 지금처럼 자랄수있게 해주신 우리 부모님을 난 원망한다. 내가 충족되고 난 뒤 남을 돕도록 가르쳐야한다. 나를 희생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도록 가르쳐서는 안된다.
한손은 나를 돕고 다른한손은 남을 도우세요
오 재밌습니다. 두분 말씀도 넘 좋고.
자존감... 자기가 정말 잘나서 잘난 게 아니고 또 자기가 정말 못나서 못난 게 아니라고 나이가 드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픈 마음을 지닌 나약한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전 중요한 듯...
자존감에 대해서 의도치않게 팩폭당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어떻게 형제 두 분께서 같은 정신과의사의 길을 가게 되었는 지 궁금해요~^^
양 원장님들은 두분다 남에게 힘이되는 것에 자존감의 의미를 갖으신다는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참 예쁘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 두분이 존경스럽네요
저도 그런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재진원장님 얼굴도 마인드도 멋진 뇌섹남 이신것같아요~
좋다... 두 분 낯이 익은데 형제셨구나ㅠㅠ 콘텐츠 좋아요오ㅠㅠ 영상 분위기도 무게가 있어서 꼭 직접 상담받고 있는 듯한! 구독😘
오직 방송을 통해 본 양재진님이지만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연히 이 프로도 보게 됐고요.
충분히 자존감 높아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
동생분도 굉장히 능력있으신 분이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존감은 다른 사람의 반응과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는 것인데 자존감을 올리는 과정에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도 포함되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ㅎㅎ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구분하셔야 할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이나 말들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이죠. 반면 높지 않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는 주변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상당이 필요하지요. 이는 스스로에게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야 훌륭해라고 하는게 단순한 자기 최면 혹은 착각이 될수 있다는걸 본인도 느끼던것을, 주변에서도 인정함으로써 스스로 확신할수 있기 때문이죠.
주변에서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말이 아니라 상이나 좀 객관성 있는 칭찬과 같은 피드백을 말하는 것이죠.
울면서 시청했고 위로 받고 가요 …
아 제가 요즘 왜이렇게 무너지지 올해 왜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지 막연했던 문제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진짜 감사해요ㅠ... 저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하는 ‘넌 뭘해도 잘할거야. 넌 똑부러지잖아’ 이런 칭찬에 많이 길들어져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 자신한테 자신감이 있었고, 높은 목표를 설정했고, 부딪혔는데 몇번 와르르 무너지면서 제가 참 별거 아닌 사람이였구나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 때 부터는 남들 하는 말에 많이 요동치고, 비교도 하고, 다시 일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작은 실수도 금방 자책으로 이어지구요. 다시 차근차근 저를 쌓아올려야 할 것 같아요. 아주 작은 목표와 성취부터 다시요.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누가 뭐라하든 웃고 넘길수 있는 그런 사람
저는 제가 살면서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책속에서 나오면
아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면서 자존감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내가 모르는걸 배워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에서 업그레이드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상승하는 케이스인데
주변에 부정적인 인물들이 많거나, 건강이나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안좋은 사건사고들을 여러번 겪게되면
감정이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자존감이 내려가는 상황이발생해요.
그래서 나이들면서 든 생각이.
좋은사람 좋은경험을 하는게 좋겟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전에는 많은사람을 접하고 많은경험을 하는게 좋겟다라는 생각하에 다사다난햇거든요..
이제는 사람만날떄도 신중해지고 경험도 신중하게 선택하고
좀 조심성이 많아지고 보수적?으로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보다 너그러워지고 여유로워져서 마음이 편해요
몸이 노화되서 그런것일수도 잇겟지만요 ㅎㅎ
양재진원장님,, 이번이 젤 진솔하고 인간적이고 .. 확~ 와닿네요😂😂😂
와 진짜 심리 분석 상담 관련해서 제일 유익하다. 구독 안끊고 정기적으로 보게될 것 같아요. 영상 자주 업로드 됐으면 좋겠어요!!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실력이 있으면 나를 비난하는 말도 가볍게 넘어갈수 있다.
아직 진정한 실력이 없다면...
열등감이 들어도 너무 개의치마라.
먼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잘 하고있는데도 자존감이 낮다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라.
그리고 작은거라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영상은 계속 여러번 보면서 꾸준히 자존감 올리는 연습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알찬영상 감사합니다 ❤
자존감이 높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해주셔서 좋네요 :) 저도 스스로 언행일치될때, 마음속으로 세운 계획을 어기지 않을때, 능동적으로 행동할 때 자존감이 올라가요! 그러기 힘들지만 흑ㅎㅎㅎ
두 앙선생님들 예기들으면 쉼고 간단명료해 좋아요”. 또 늘 느꼈지만 왜그렇게 옷도잘입으시는지~~ 멋져요”. ^^. 앞으로도 다양한주제업로드 마니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방향을 찾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매일 성실히 노력하는 과정 자체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아효능감과 자율성을 얻어가는 과정 자체를 즐겨보겠습니다.
위로다 위로.. 매일 매일 고민하게 되는 질문들과 답을 찾을 수 있을것 같은 영상이에요😊
두 원장님들 지금 이 영상으로도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신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평소에 자존감의 정의도 잘 몰랐는데 남의 말에도 무너지지않을 나만의 장벽(?) 같단 생각이 드네용.. 크고 작은 실패를 계속 거쳐왔고, 또 그 덕분에 많이 단단해진 지금의 저는 자존감이 꽤 높은 편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주변에 사랑을 많이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저는 자존심은 쎄고 자존감이 낮아서 타인의 말에 쉽게 동요되고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입니다. 제 자신을 위해 자존심은 낮추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1일부터 매일 일기도 작성하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서른이 된 올해부터 괜찮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와..이제까지 본 자존감 영상중에 가장 핵심을 찌르고 정확한 것 같아요. 그냥 뭉뜽그려서 자신을 사랑해라~하는 다른 영상들과 다르다
지금이라도 이 귀한 두분을 알게되서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이 우울 할때 방송 보고 많은 위로 를 받아요~!심적 으로 치료에 효과를 느낌니다~항상 감사하고 요즘 우한폐렴 으르 우울한 사람들 많은 정신적 치료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