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모르는게 중소라고 일이 적고 쉽고 그런 게 아님.. 오히려 저임금 장시간 노동이 훨씬 많고 힘들지 주위에 대기업이나 잘 나가는 애들 오히려 9to6하거나, 9to6가 아니라면 그에 준하는 보상이 중소에 비해 2배 이상 가까움 당연히 노력하고 배운자가 대기업 가는 논리는 맞는데 그 격차가 정말이지 어마무시함..
대학 나와서 취업해도 끝이 아니야.직장동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퇴사냐 더 다니느냐가 결정되고 월급 받아봐야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그래서 직장외에 돈벌이 수단을 만들어야한다.미래에 사업을 구상하든 월급을 쪼개어 투자를 하든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직장생활만 하다 40살 중반 지나면 이직도 힘들어지고 무엇을 도전 하기에 리그크가 너무 큼
요즘 젊은 왜 일안하냐는 말도 있던데 취준생 입장에선 정말 힘듭니다. 외각 동네도 한자리 나오면 순식간에 몇십명 달라들고 일자리가 없다보니 수도권으로 쏠리는데 수도권이 더 치열하죠 . 눈이 높아서다 눈을 낮춰라 하는데 있지도않는 복지들에도 경쟁률이 치열한데 어떻하라는거죠
@@steaksauce9873사람없는곳은 많이뽑고 많이 나갑니다. 그런곳에서 버틸의지도 없으니 문제인거지 그사람의 수준은 밀리고 밀려 그런곳에서 일할 수준인데 눈만높아서 대기업이나 비슷한중견만 가려고하고 힘든곳은 안가는게 낫다 이러는게 문제임 지수준은 그 힘든곳 가는 수준인데 아니면 실력 학벌 등으로 위에 있는사람 이겨야하는데 그저 일자리 부족하다고 징징징
@@kcaji66 QT인가? 형이 알려줄게 대기업 채용 프로세스 : 자소서.서류-1차면접-2차면접-가끔3차면접-신검-채용 / 중견 : 자소서.서류-면접-신검-채용 / 취직이 쉬운 회사 : 그냥 전화만 하고 채용 또는 이력서 정도만 내고 채용.. 이게 같냐? ㅋㅋ.. 계속 자리가 나서 계속 사람 뽑고 언제든 들어가는 곳은 버티기 힘든 게 당연한 거지.. 몰라서 C부리는건가?
점차 업무 시스템이 자동화되어서 이전에 2명이 하던 일을 1명이 하는 일로 바뀌고있다. 또, 신규사업등으로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개발이나 사업 부문이 생겨야하는데, 일반적인 기업은 요즘 그닥 없어보임. 대부분이 현상유지의 사업임. 기업의 일거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거. 앞으로도 더 심화될거다. 요즘 자영업하는 젊은세대가 예전보다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 회사 취업이 안되서 하는경우가 많다고한다
사회초년생이 눈을 낮추는 건 너무 큰 손해입니다. 몇 년을 더 취준 하더라도, 중견 ~ 대기업 이상 좋은 회사에서 시작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중소에서 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경력 쌓아봤자 평생 일해도 대기업 초봉만큼 못받으니까요. 그만큼 임금 격차가 심합니다. 게다가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성장속도와 한계도 차이가 심합니다. 중소에서 5년 배우는 것 보다 대기업에서 1년 배우는게 더 많이 배웁니다. 결론은 당장 아무대나 취업하는 것 보다 시간들여 스팩을 더 쌓아서 대기업가는게 개인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겁니다(리스크 대비 이득이 큼) 게다가 눈낮춰서 갈만한 ㅈ소기업은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요.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대학(이공계) 졸업 후 눈 낮춰서 아무대나 취업한겁니다. 당시에 동기들은 좋은 곳 가겠다고 몇년 씩 준비했는데 당시에는 비웃었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 결국 그들이 승리자였습니다. 저는 다니던 회사 폐업하고 인생 어지러워졌는데, 다행히 아직 어려서 1년간 취준 더 해서 나름 큰 회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회사가 망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회사 10년 경력 부장님이 받던 월급이 지금 제가 받는 월급이랑 비슷하네요.
당연히 최소 중견급 이상부터 출발하는게 커리어에 좋죠 다만 몇년 더 스펙 쌓는다한들 확정적으로 대겹을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몇년동안 공부만 하면 생활은 어떻게 해요ㅋㅋ 뭐 알바 간간히 해가면서 한다고 해도 알바하느니 차라리 자기가 가고 싶은 분야 ㅈ소라도 가서 일 배우고 나중에 더 큰곳 면접볼때 관련 업무 해봤다고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첫직장을 너무 작은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추후 이직시 중견, 대기업 진입이 어려워 지는 것도 사실이죠. 본인의 학벌, 학점, 스펙 등 따라서 사람마다 갈 수 있는 회사가 천지차이겠지만..중견 이상에서 출발해야지 추후 이직도 쉽습니다.(중소-중견으로 이직하려고 할때 면접기회조차 안 올 수 있습니다..)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중소기업월드 유튜브나 블라인드, 잡플래닛 깔아서 회사 내부 평들을 살펴 보세요~일단 별점 2점 미만인 회사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배터리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중 한 곳에서 연구개발 직군 현직자인데, 40대 이상 선배들이 "우리는 경험이 많을뿐, 요즘 애들이 더 스펙 좋고 더 똑똑함"이라고 인정함. 그리고, 30대인 나도 후배세대들이 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거 인정함. 심지어 같은대학 출신인 후배들이 나보다 더 똑똑한 면이 있다고 느낌. 여기 "나 때도 어려웠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솔직히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지금 다니는 직장 못 들어갔을수 있음. 요즘 취준생들보다 기회많고 편했던거 인정합시다.
20대입니다. 그래도 3~40대 이상은 취업은 지금보다는 쉬웠을지 몰라도 직장생활이 더 힘들었잖아요. 30대도 솔직히 취업 진짜 힘들어진 시기였고, 40대 이상은 정말 입사때 주6일 출근/격주 토요일 출근이 당연했을때고 회사에 희생하는 문화도 지금보다 훨씬 만연했고ㅋㅋㅋㅋㅋ 지금같은 복지가 어딨나요. 남자 육아휴직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을 때... 힘들게 취업하긴 했지만 윗세대 분들이 덜 힘들었다고, 꿀빨았다고 전혀 생각 안합니다. 어느 세대든 다 힘들었어요. 지금은 문이 안열리니까 더 힘들어보일 뿐, 문 들어가는 게 좀더 쉽다고 문 안쪽까지 안락한 건 아니죠...
기업 사람구하겠다고 서울로 기업 옮김 -> 취업자 취업하겠다고 서울로 상경 -> 남아있는 지방 대학들 키워서 다른지역으로 보내는거밖에 못함 -> 학생들 이렇게 지방에서 교육 받을바에야 서울가서 공부하는게 낫겠다 생각하고 중고등학교때 서울로 이사 -> 지방대학 입학인원 미달 -> 대학 폐부학과 늘어남 -> 주변상권 차츰 줄어들면서 초토화 대학교에서는 더 이상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안되서 폐교 수순을 밟음 지방은 더 이상 인재를 키워낼 사람이 없어서 다른도시와 합치지만 그건 잠시 수명이 늘어나는 꼴밖에 안됨 지방 소멸되는 원인을 막아야하는데 막질못함 서울로 올라가면서 경쟁은 더 심해져 결혼, 출산거부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애조차 하려는 시도조차 없어짐 그리고 연애하는게 옛날에는 필수였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경쟁에 치여 선택에서 연애 안하는걸 필수로 생각하는 시기가 옮 그리고 현재 사회 구조가 경쟁을 부추기는 구조로 변하였음 90~2000년대 초등학교 다닌 나이대만봐도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경쟁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 그러나 현재는 나이 어릴때부는 그냥 경쟁을 함 유치원부터 경쟁해서 들어가고 초등학교 입학하면 대학입시를 위해 조기로 예습을 해서 공부해야함 초등학생 입학했는데 초들학교 교육을 받는게아니라 초등학교는 필수라서 가는 그런곳 실질적으로 공부하는곳은 학원가가 되어버림 초등학생이 벌써부터 조기 교육으로 중학교 교육을 받거나 머리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걸 선행학습으로 하고있음 아이러니하게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이런 조기 선행학습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학교다님 그러다보니 학교 가서 배우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교육은 듣질않음 부모들은 경쟁사회에 어릴때부터 밀어넣었지만 경쟁사회를 고칠생각을 못함 돈벌기 바쁘기 때문에 아주 불쌍한사회가 되어버림 경쟁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필수로 어릴때부터 경쟁을 해야하는 아주 불쌍한 시대가 되어버림
최근 주변 사람이 이직 준비를 해서 저도 사람인, 잡코리아 등 공고를 많이 보는데 신입보다 경력직 공고가 많긴 하더라구요. 또 첫직장을 너무 작은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추후 이직시 중견, 대기업 진입이 어려워 지는 것도 사실이죠. 본인의 학벌, 학점, 스펙 등 따라서 사람마다 갈 수 있는 회사가 천지차이겠지만..중견 이상에서 출발해야지 추후 이직도 쉽습니다.(중소-중견으로 이직하려고 할때 면접기회조차 안 올 수 있습니다..)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중소기업월드 유튜브나 블라인드, 잡플래닛 깔아서 회사 내부 평들을 살펴 보세요~일단 별점 2점 미만인 회사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눈을 낮추라는 사람들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 사람들이다. 2023년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수십년전과 달리 이제는 굶어죽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생활고에 시달려도 동네 동사무소에 가면 긴급구호로 쌀을준다. 이런 나라다.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가 참 잘되어있는 나라인건 분명하다. 즉 일을 안해도(혹은 간간히 알바만 해도)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얘기, 현실이 이렇다는 상황을 젊은 층들은 인터넷보급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다. 옛날처럼 눈과 귀를 막고 어디가 대우가 좋네 마네 하는 얘기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자연적인 차단막이 사라지게된거다. 당장 내가 일하는 곳의 대우를 간단히 확인할수도 있다. 남들의 처지와 자신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멍청하게 노예취급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곳에서 일할 바보 같은 놈들은 이제 거의 없다. 그럴바엔 설령 백수로 살더라도 존엄성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뭐? 용돈을 끊어 밥그릇을 끊어? 아직도 나이든 틀딱들은 2030을 애 취급한다는 시각을 여실히 들어낸 말들이다. 하물며 쿠팡 일일알바를 일주일에 2번만 해도 기초수급자의 최저생계비를 웃도는 돈이 나온다. 돈이 떨어진다고 쓰레기같은 일자리에 취업할 생각이 들리 없다는 게 제일 중요한 요점이다. 열악한 환경에 취업하는 사람들은 모든일이 그렇듯 이유가 있다. 당장 누구나를 책임져야할 가장이거나 아니면 빚쟁이거나 이 사람들은 돈이 너무너무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취업하는 거지 그 어느 부모도 자식이 이런식으로 취직하기를 바라지는 않을거다. 쉽게 말하려드는 청년들은 누군가의 자식이다 남의 자식은 블랙기업에서 인격모독 당하며 열정페이로 일해야되는 노예로 일해도 된다는 무책임한 말에 지나지않는다.
취준생이라… 우리도 대기업인데도 채용 없음으로 벌써 2년째. 인터넷 채용 사이트에 올려놓은건 어쩔수없이 안뽑으면서 일부러 올려놓은것. 지금은 사업부별로 인원 재배치로 자연퇴사를 메우고있고. 진짜 필요한 인원은 동종 업계에서 평판 조회가 가능한 경력에 한해서 뽑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분들은 그냥 직책이 좀 있는 아는분들을 수소문하는것빼고는 방법이 거의 없다는거. 도움이 되시길.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문은 좁은데 싹 다 공부로 성공할려고 하니 이런현상이 발생하지 자기 진로를 생각하고 무슨 직업을 택할지 생각하고 대학진학과 과를 고려해야하는데 그저 목표는 대학 간판 . 결국 기성세대들이 자녀들에게 가스라이팅한 결과죠 부모세대는 대학만 잘가도 성공하는 시대였고 지금은 그런시대는 진작 지났는데 ㅋㅋㅋㅋㅋ 결국 나이들고 보면 어릴때부터 한 우물만 판 애들이나 사업한 애들이 훨씬 잘나갑니다
생산직이나 건설현장처럼 고된일 하는 노동자들 임금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된일 다 안하려고 하니 소는 누가키우노~~~~~~ 힘든만큼 대우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땀흘리는 노동자들 정말 존경하거든요. 요즘 투기나 투자로 쉽게쉽게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묵묵히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보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사회에 꼭 필요한 값진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또 편하게 살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선역사 500년동안 뿌리깊이 새겨진 몸쓰는 일에 대한 천박한 시선이 과연 말몇마디로 바뀔까요. 먼저 세대가 바뀌어야 하고 다음 세대 사회 구성원 전체의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힘듬.. 왜냐면 어느때나 기득권, 상류층은 있고 그에 맞춰 인식이 형성되기 때문에 .. 결국 모두가 안바뀌면 안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이 역사가 그대로 반복될 확률이 매우매우 높음 ㅜㅜ😢
일자리가 많든 적든 나랑 어느정도 눈높이가 맞아야 일도 적응하는거고 그런거지 무작정 취업만 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다.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 안하면 안달나고 큰일나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진짜 잘못된 생각임.하고 싶은거 하고 원하는거 하고 살아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ㅇㅇ 그리고 무작정 참고 직장을 다니는게 좋은것도 아님.그만큼 내가 다른 방향의 길로 갈수있는 기회를 놓친다는것도 알아야함.젊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사세요!그래도 아쉬운 인생입니다.화이팅 하세요!
지방 중소기업 유통업체에서 물류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35시간에 최저임금만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복지는 전~혀 없네요. 연차도 사용 할 수 없어 최악의 회사죠. 같이 일하시는 직원 분들도 가끔씩 저에게 비전도 없고, 좋은회사도 아니니 얼른 좋은 자리 있으면 가라고 그럽니다.. 지방 공단은 20대 보기가 참 힘들어요. 최소 30대 중후반에 최대는 머리 희끗한 60대 이상도 허다합니다. 일하면서 항상 많은 생각이 드네요.
사회 진출 전까지는 온갖 비실용적인 내용들 가르치면서 사회에 내보내고 나면 니 알아서 하라고 내팽개치고 기업들은 완성된 사람, 경력자만 찾으니까 그 사이에 낀 청년들은 버림받는 거지. 교육부터가 잘못됐다. 세상이 빨리 바뀌는데 구닥다리 교육 시키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금융, 투자, 정치, 시사교육은 애들이라는 이유로 시키지도 않는다. 대학만 가봐도 상대, 법대, 공대, 문대, 예체능 다 나눠져있는데 학생들 각자 적성에 맞는 분야가 있음에도 고등학교까지 전부 똑같은 내용으로 문이과로 나눠서 수포자, 영포자 양산해서 골고루 교육시키지도 않고 대학에 가서야 전공을 익힌다. 남자는 대학다니다 군대 2년 보내면 바로 20대 중반이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까지 최소 2~3년이면 바로 30대가 되는데 고생해서 취업해도 취업한지 얼마 안되니 모은 돈은 별로 없고 집값은 고공행진이다. 이런 현실에서 무슨 놈의 결혼, 출산, 양육을 하라는 건지... 결혼, 출산 하고 싶은 사람들은 분명히 많은데 현실이 엉망이니까 엄두를 못내는 거지. 청년들의 미래와 나라의 적폐들을 근본부터 바꾸려면 교육부터 다 뜯어고쳐야 된다. 중학교 과정까지는 그렇다 쳐도 고등학교 과정부터는 성인이 되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하고 진로설정과 직업의 다양성 등 진로에 관한 탐구를 최대한 하도록 해야된다.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다양해졌는데 성인되기 직전까지 다 똑같은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성찰해봐야 된다.
1. 능력 기준이 아닌 학력기준 2. 학력을 따려면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 시간허비 3.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서 채용 후에 교육 진행으로 회사 입장에서 부담 4. 중소기업은 사람 뽑는게 힘들고 교육할 힘도 없기에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가는게 편하다 판단 5. 세계로 나가는 좋은 상품이 나오도록 중소기업이 제품개발에 투자는 고사하고, 회사에 소속감, 자부심같은건 생기지 않음 위 5가지 문제로 이지경까지 온것이 아닌가?
1. 양질의 일자리를 차지하는게 어려운것이지, 박봉의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난 2. 양질의 일자리(신입 초봉 4-5천)는 전체 일자리중 10~20% 밖에 없음 3. 나머지 80-90%는 신입 초봉2-3천 받으면서 일해야 하는데 눈높이에 안맞음 4. 자격증 시험에 합격 하지 않는 이상에야, 내가 인서울 대학을 나왔는가? 내가 프리토킹 가능한 외국어가 있는가? 그것도 아니면 중소기업에서 2-3년이상 내직무에 경험이 있는가? 어느것에도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취업문턱은 당연히 높을듯… 막말로 공장에서 2교대하면서 특근하면 연 6-7천 받지만 그렇게 살기 싫은거자나..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취업을 안하니 돈이 없고 돈이 없으니 소비를 안하고 기업은 이익이 줄고 채용을 줄이고. 될법한 사람이 이악물고 해서 단번에 대기업을 가면 좋죠. 하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산업에서는 경험이 더 중요하기에 갈수록 경력직 이직뿐이고 직접적인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을 더 쳐주기 때문에 중소에서라도 실무를 해본 사람이 더 좋은 곳을 가더라구요. 쌩 신입은 힘들어요. 그리고 눈만 높은 사람이 많던데 본인 위치를 파악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헤메이다 늦게 취업한지라 저도 걱정 많이하고 준비 많이 했는데 운좋게 괜찮은 곳에서 일하고 있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안다... 임금차이,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에 대한 선호... 그렇지만... 다 갈 수 없고.. 더욱이나 경기가 어려운지금... 돈이 적더라도 작은회사에 들어가서 거기서 버티다가 기회가나면 이직을 하던지 전직을 하던지 능력이되어서 자기사업하던지 해야한다... 그냥.. 원하는 곳 없다고 만냥 놀면... 그냥 폐인되고 은둔형외톨이로 되버린다.. 그렇게되면 안되잖아... 그러니... 좀 내려놓고... 현재를 수긍하면서 앞만생각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올리도록하자.. 그리고 제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에 너무 빠져살지도 거기에서 행복해하는 사람들 보고 진실? 거짓?인지 모르는 영상을 보고 좌절하지말고... 알겠지... 우리대신 살아줄 사람도 없고... 한국인자체가 오지랖이 넓어서 비교하고 참견하고 간섭하고 본인보다 좀 떨어지면 무시하고... 한국이 좀 심하지만 그렇거 다 생까고.. 나만 생각하고 살자. 그러면 조금은 마음이 나음... 이것저것 다 생각하고 따라가려고하고 하면 못버팀.
@@poxa-kc2pj능력이요...요즘 초봉 후려치는 곳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같은 산업, 같은 중견규모 사이에서도 처음 면접 본 곳에서 2800준다고 하고 다음 면접 본 곳에서 3800준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4500까지 준다고 하는데 이게 능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고의로 연봉을 명시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겉만 대기업 중견기업이지 운영은 중소랑 다를 바 없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부관계자들이나 아는 내용이고 취준생들은 그걸 알 턱이 있나요
IMF터지기 전엔 공무원 아무도 거들떠 안봤지 동네 상고나온 형님이 방산업체에서 군복무 대신하고 끝날때쯤에 우리형한테 자기 동사무소 공무원 됐다고 하니깐 사람들이 걔도 엥가이 공부 못하는 모양이다 이랬던 시절임 근데 지금 그사람이 6급이고 곧 사무관 달지 ㅋㅋㅋㅋ 그냥 지잡대 나와도 취업이 보장되던 시절임 은행에 돈을 넣어도 투자가 되던 시절이지 IMF가 지금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는 말을 하면 사람들이 옛날 일은 다 잊어먹었음
요즘 애들 눈높다는것도 기성세대들의 가스라이팅인게 내가 대학에서 학부생이나 대학원 후배들 직장 소개해주고 자소서 이력서 많이 도와줬는데 상향지원 안정지원 하향지원으로 하지 무조건 대기업 공기업만 지원하는 애는 단 한명도 없다 상향지원 붙으면 개뀰인거고 대부분이 안정지원에서 합격뜨면 간다 하향지원일 경우만 기피하는 경향보이지 눈이 높은게 아님 상향으로 대기업1 안정권인 곳 3군데 하향지원 1-2군데가 정석임 이런애들이 눈이 높다고??
시간이 갈수록 노동강도는 몇배로 늘어나고 사장들은 인건비 아끼려고 5명이 해야될일을 한명한테 몰아주기로 시키는데 그렇게 고생해봤자 최저시급으로는 밥한끼나 겨우 사먹을수있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니 이런꼴이 난거지 ㅋㅋ 최저시급받고 혼자서 5인분하면 몸살나서 병원비가 더나오겠다 ㅋㅋ
힘들게 취업해도 끝이아니다. 힘들어도 악착같이 버텨야 된다는 또다른 관문이 시작된다
맞습니다. 취업하면 다들 다 끝나고 인생이 이제 탄탄대로라고 생각하겠지만 취업보다 더 힘든 사회생활이 시작됩니다...
그건 어딜가나 마찬가지.
진짜.... 끝이아니다.... 이제시작일뿐
전세계에 취업하면 그걸로 끝이고 놀고먹으며 경쟁도 걱정도 없이 설렁설렁 일하는 국가가 있나? ㅋㅋ
ㄹㅇ... 전쟁의서막일뿐
200 짜리는 널리고 널렸음;; 하지만 여길 다닌다치더라도 주변에서는 취업한걸로 안보는게 문제고 설령 200을 받는다 하더라도
업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쉬운것 또한 아님;; 즉 저임금을 받는다고 쉽게쉽게 다니는게 아니라는 말임;;
이게 팩트지
소위말해서 알바보다도 못한게 수두룩하다는거지
@@jololight8979 정답
@@jololight8979 ㅇㅇ이게 문제임
애들이 모르는게 중소라고 일이 적고 쉽고 그런 게 아님.. 오히려 저임금 장시간 노동이 훨씬 많고 힘들지
주위에 대기업이나 잘 나가는 애들 오히려 9to6하거나, 9to6가 아니라면 그에 준하는 보상이 중소에 비해 2배 이상 가까움
당연히 노력하고 배운자가 대기업 가는 논리는 맞는데 그 격차가 정말이지 어마무시함..
청년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고 경쟁이 살인적인 나라에서 출산율 0.7명대나 나온 게 오히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이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애는 왜 안 낳냐고 전쟁통에도 애는 낳았다는 소리는 하지 말자...
진짜 곧 올 명절에 결혼은 언제 할거냐는 으르신들이 이걸보고 그딴 잔소리 절대 안했으면 좋겠다..
전쟁보다 더한 전쟁 고비를 넘기면 또다른 고비의 연속과 수도권에 엄청난 밀도 .. 전쟁이나 마찬가지죠😅
전쟁은 끝날 희망이라도 있지 지금 이건..
전쟁은 당장 생존을 걱정하는 일인데? 편의점 알바만 하더라도 먹고살 걱정은 없는데? 비약도 정도껏 해야지 ㅋㅋㅋㅋㅋ 다 상대적 빈곤인거지 전쟁은 절대적 빈곤이야. 오늘 당장 밥 못먹어서 굶어죽지 않을까 걱정해야되는게 전쟁이라고
전쟁을 겪어 보지도 않고 전쟁과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봄...
전쟁을 겪은 세대면 최소 20~30년생 할아버지 할머님 이실텐데.... 그런분들 중에 전쟁통에도 애는 낳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나요
대학 나와서 취업해도 끝이 아니야.직장동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퇴사냐 더 다니느냐가 결정되고 월급 받아봐야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그래서 직장외에 돈벌이 수단을 만들어야한다.미래에 사업을 구상하든 월급을 쪼개어 투자를 하든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직장생활만 하다 40살 중반 지나면 이직도 힘들어지고 무엇을 도전 하기에 리그크가 너무 큼
요즘 젊은 왜 일안하냐는 말도 있던데 취준생 입장에선 정말 힘듭니다. 외각 동네도 한자리 나오면 순식간에 몇십명 달라들고 일자리가 없다보니 수도권으로 쏠리는데 수도권이 더 치열하죠 .
눈이 높아서다 눈을 낮춰라 하는데
있지도않는 복지들에도 경쟁률이 치열한데 어떻하라는거죠
인정 지네들이 취준생 입장이 되어봐야 그딴 소리 안하지 냄새나는 꼰대새끼들
글 꼬라지들 보니까 확실히 기성세대가 청년 문제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게 보인다... 이러니 0.78명이지... 정부 정책, 청년들만 탓할 게 아니라 당신들 시각부터 바꿔야 됩니다.
근데 나는 중소도 안가려는거 이해함. 실제 같은 부서였던분들 4분이 다 아파서 퇴사함. (한명은 과로로 뇌관련 질환터지고, 두분은 정신 질환이나 신체까지 이어지고) 그 모습을 혼자 남을때까지 지켜봤을 때, 아무곳이나 가는건 위험하다는거 이해함.
ㅠㅠ 난 중소기업에 최저임금으로 계속 4년 일해서 월급 230만원 받았음 결국 퇴사했어 실업급여 200 받는중 ㅋㅋㅋㅋ
@@세우스 앞으로 뭐 하실지는 정하셨어요?
@@chc0482 저는 그냥 연애결혼출산 다포기했고 평생 혼자살려고 여행 가고싶은꿈
ㅇㅈ 연차도없어요
이거 ㄹㅇ 좋소 들어가면 "나" 자체라는게 없어짐. 그나마 사람은 좋아보여도 인간미 1도없고 부하직원 기계부품 갈아끼우듯 넣는사람이 태반이라 ㅋㅋ 이런데 절대 안가지 요즘애들 똑독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써 갈수록 취업이 힘들어진다는게 안타깝고 같은 또래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안되는 이유보다는 되는 이유를 찾고 목표를 정해서 꾸준히 가다보면 반드시 할 수 있어요 화이팅합시다!
2008년 금융위기 왔을때 일자리 알아봤는데 정말 충격 그 자체였는데 진짜 중소기업도 사람을 잘 안뽑아서 들어가면 다행일정도 였는데 이번에는 그때보다 더 심각하다는데 충격이 얼마나 클지 가늠이 안됌.
안됌 -> 안 됨
: )
사람들이 안돼 안되를 많이틀리다가 이제 어느정도 안돼로 다 쓰다보니 안됨을 안됌으로 쓰는듯
중소기업은 차고넘쳐남^^ 저긴 씹꿀빨러 월급루팡들 천지고
데브시스터즈에 재직중인 쿠키런 UI디자이너 우수지는 은따 가해자입니다.
지금이 그정도는 아니던데ㅋㅋ
이정도면 학교에서 현재 교과목은 적당히 가르치면서 , 실제로 사회나가서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위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세상은 변해가는데 학교 교육은 그대로이니 사회나가서 정말 필요한 능력함양이 잘 안되어 있는 확률이 너무 높음..
대학을 줄이고, 배울사람은 누구든지 들어와서 배울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지.. 대신 졸업은 어렵게..
나머지 대학은 모두 기술대학으로 변경해야됨. 취업할수 있도록
기업이 고용을 안하는게 문제야
사회에서 필요한 능력이 는다고 취업이 잘되는게 아닌디요
@@siesta11? 주제 파악 못하고 본인에게 과분한 곳에 지원하는 게 문제지
그게 실업계하고 특성화고인데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잖아요 그럼 인문계도 없애라는거야뭐야? 그리고 지금 본질은 고용악화로 인한 실업률증가지 지원자들이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능력이 없어서 취업못하는게 아닌데 뭔 헛소리여. 막말로 교대근무 생산직은 지금도 사람없어서 난린데?
취업은 쉬운데 급여가 적음
좋은 일자리가 많이없고 문이 좁음
점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지는 실정
매번 어려웠지만 가면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긴 한 것 같네요 대부분 그룹에서 공채 채용이 없어졌으니까요
상시 채용이 활성화 되면서 신입보다는 경력직 선호 현상이 굉장히 커진 것 같습니다..
요즘 mz는 의지가 없음 좀만 힘들면 퇴사함 기업입장에서 그런 인간들을 거를수있는 방법중 경력직을 뽑는것도 정말 유용한 방법임공채보다야 안전하니까... 노동자의 권리를 지금처럼 너무 강하게 보장하는한 공채부활은 없을거이
@@hulk656 세대의 문제가 아닌데요? 뭐 누가보면 위에 세대는 죄다 의지있고 근성있는줄? 오히려 과거에 나쁜짓 하면서 돈버는 깡패놈들 많았지 지금이 많음?
@@hulk656MZ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통계 수준이 초딩이라는 거 아니겠냐?ㅋ
기업 경영이 어려워서 신입들 가르칠 여력이 안돼니 어쩔 수 없이 경력직 위주로 뽑는데 뭔 의지야?
@@hulk656경제성장률 5-10%에 진짜 개같아도 취직하던 시절 인간들이 실업률 20% 가까이인 현재를 평가하는 지금 같은 상황이
누구 때문이겠냐?ㅋ
@@hulk656꼰대세대가 키운게 mz세대다. 니 잘못도 커
금융권은 원래 들어가기 어려운 한정된 일자리고,,, 취업이 어렵다는 건 취준생이 제일 잘 알고 있음. 사실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하거나 아니면 포기하는 게 어려울 뿐.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기에...응원합니다.
근데 요즘 취업문 두드리는 세대가 폐급 롤대남들이라 기업들도 거르는듯
@@steaksauce9873사람없는곳은 많이뽑고 많이 나갑니다.
그런곳에서 버틸의지도 없으니 문제인거지
그사람의 수준은 밀리고 밀려 그런곳에서 일할 수준인데 눈만높아서 대기업이나 비슷한중견만 가려고하고
힘든곳은 안가는게 낫다 이러는게 문제임
지수준은 그 힘든곳 가는 수준인데
아니면 실력 학벌 등으로 위에 있는사람 이겨야하는데 그저 일자리 부족하다고 징징징
@@shkim9637ㄹㅇ 병신에 벌레들
@@steaksauce9873롤대남이모에요 롤하는사람 말하는건가
롤대남같은 인종은 과거나 지금이나 비율은 비슷함 과거에는 본드 오락실죽돌이가 그역할이었고
괜찮은 회사는 들어가기가 힘들고 취직이 쉬운 회사는 버티기가 힘들고....ㅠ
괜찮은 회사는 버티기 쉽나요?? ㅋㅋ
돈이라도 많이 주면 금융치료하면서 버티기 더 수월한듯
@@kcaji66 QT인가? 형이 알려줄게 대기업 채용 프로세스 : 자소서.서류-1차면접-2차면접-가끔3차면접-신검-채용 / 중견 : 자소서.서류-면접-신검-채용 / 취직이 쉬운 회사 : 그냥 전화만 하고 채용 또는 이력서 정도만 내고 채용.. 이게 같냐? ㅋㅋ.. 계속 자리가 나서 계속 사람 뽑고 언제든 들어가는 곳은 버티기 힘든 게 당연한 거지.. 몰라서 C부리는건가?
@@mintolitoㅇㅈㅇㅈ 심지어 요즘은 ai면접, 인적성 ㅎㄷㄷ
돈 많이 준다고 일하지마라.. 그만큼 대가 있는거 자신의 몸보다 중요한건 업삳... 건강이 최고요..
90년대생은 진짜 경제 호황기에 무작정 많이 태어나기만 한 인구들이 현재는 경제활동을 해야할 연령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쓸데없이 넘쳐나는데 경제는 악화되고 일자리는 부족해서 미취업자들만 넘쳐나는 역대 최악의 핵폭탄 과잉생산 세대임
친구가 9급공무원
2년정도 하다
급여도 적고
하는 일도 많은데다
공직 문화도
X같다고 때려치고
취업준비하다가
1년반 후에
다시 9급으로 시험봐서 들어감...ㅠ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너무 제한적임....
양질의 일자리라는건 일거의 없고, 연봉겁나많이주면서, 복지 끝내주고, 정년보장되는 직업을 말하는거죠? 그런일자리 없어요.
워라벨 좋으면 돈 포기, 다 있으면 업무 강도 ㅅㅌㅊ, 아니면 돈없고 워라벨 안되는 ㅎㅌㅊ 직업 이딴거뿐임 ㅋㅋ
눈을 좀만 낮추세요 일할곳 차고 넘침
@@m855gt2 ㅇㅈ..저도 일할거 없는사람들은 월급 200 정도 주고 워라벨없는거 하면 할거 많다 생각합니다. 주 60시간이상 정도 일하면 되는뎅
양질의 일자리?
게임만하고 월급주는데 찾고 있나봄ㅋㅋ
점차 업무 시스템이 자동화되어서 이전에 2명이 하던 일을 1명이 하는 일로 바뀌고있다. 또, 신규사업등으로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개발이나 사업 부문이 생겨야하는데, 일반적인 기업은 요즘 그닥 없어보임. 대부분이 현상유지의 사업임. 기업의 일거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거. 앞으로도 더 심화될거다. 요즘 자영업하는 젊은세대가 예전보다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 회사 취업이 안되서 하는경우가 많다고한다
지거국 컴공 4년제 졸업생인데 용접 관련 자격증 하나 딸려고요. 저는 집안 자체가 블루칼라집안이라 생산직 가고싶은데 4년제는 또 안 뽑아줍니다.. 직업에 귀천없다생각하고 용접 관련 기술자가 되고싶은 생각도 있어서 준비할려고요. 개발자도 나쁘지않지만 뭐든 해볼려고요
지인이 헤드헌터인데 구직 시장은 말 할거도 없고, 이직 시장도 얼어 붙어서 난리도 아니라고...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 점프 뛰려는 사람들은 많은데 그 수요가 전 보다 엄청 줄었다던데... 구직자들 이직 희망자들 모두 다 힘 내시기를~
사회초년생이 눈을 낮추는 건 너무 큰 손해입니다. 몇 년을 더 취준 하더라도, 중견 ~ 대기업 이상 좋은 회사에서 시작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중소에서 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경력 쌓아봤자 평생 일해도 대기업 초봉만큼 못받으니까요. 그만큼 임금 격차가 심합니다. 게다가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성장속도와 한계도 차이가 심합니다. 중소에서 5년 배우는 것 보다 대기업에서 1년 배우는게 더 많이 배웁니다. 결론은 당장 아무대나 취업하는 것 보다 시간들여 스팩을 더 쌓아서 대기업가는게 개인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겁니다(리스크 대비 이득이 큼) 게다가 눈낮춰서 갈만한 ㅈ소기업은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요.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대학(이공계) 졸업 후 눈 낮춰서 아무대나 취업한겁니다. 당시에 동기들은 좋은 곳 가겠다고 몇년 씩 준비했는데 당시에는 비웃었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 결국 그들이 승리자였습니다. 저는 다니던 회사 폐업하고 인생 어지러워졌는데, 다행히 아직 어려서 1년간 취준 더 해서 나름 큰 회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회사가 망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회사 10년 경력 부장님이 받던 월급이 지금 제가 받는 월급이랑 비슷하네요.
문젠 괜찮은 기업은 티오가 너무 적어
@@mrNejong선생님 혹시 과가 어케 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당연히 최소 중견급 이상부터 출발하는게 커리어에 좋죠
다만 몇년 더 스펙 쌓는다한들 확정적으로 대겹을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몇년동안 공부만 하면 생활은 어떻게 해요ㅋㅋ
뭐 알바 간간히 해가면서 한다고 해도 알바하느니 차라리 자기가 가고 싶은 분야 ㅈ소라도 가서 일 배우고 나중에 더 큰곳 면접볼때 관련 업무 해봤다고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첫직장을 너무 작은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추후 이직시 중견, 대기업 진입이 어려워 지는 것도 사실이죠. 본인의 학벌, 학점, 스펙 등 따라서 사람마다 갈 수 있는 회사가 천지차이겠지만..중견 이상에서 출발해야지 추후 이직도 쉽습니다.(중소-중견으로 이직하려고 할때 면접기회조차 안 올 수 있습니다..)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중소기업월드 유튜브나 블라인드,
잡플래닛 깔아서 회사 내부 평들을 살펴 보세요~일단 별점 2점 미만인 회사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나이 34세 세후 월 340, 아이 5살.. 아들 하나 보고 멘탈 털려도 버티는중.. 취업이 어려운거 보다, 취업 후 회사 생활 역시 어려움
ㅎㅇㅌ
@@얍-w4g 감사합니다. ㅠㅠ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애키우기 부족한벌이인가요?
애가 15살쯤 되면 어쩔거임? ㄹㅇ 생각 없네
이런걸 왜 적는거임? 자랑질 하려고?
독일처럼 교과 바꾸고 전문기술로 가야된다. 쓸데없이 공부에 경쟁에 학원비에..이건 미친사회다
독일 교육으로 절대 못 가요 왜냐구요?아우스빌둥 교육은 기업체에서 교육생 교육비 다 주고 교육을 시키거든요 근데 우리 기업체는 젊은 놈 갈아넣을 생각밖에 안해요 기업문화가 비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요
경력직 문들도 확 줄었습니다..
이정도면 신입 채용규모는 더 심각하겠죠.
저 업계뿐만이 아니라 다 그래서 정말 앞으로 경제가 심히 걱정됩니다.
국어 수학 과학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어릴때부터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진로를 정할수있으면 좋을텐데
이미 돈많으면 하잖아
유학도 그렇고
그래서 특성화고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가잖아
@@akwwjwnjwjwjwwjns5868얘는 또 뭔 헛소리냐 ㅋ
어른들이 잘못했네. 대학가라며. 그래서 젊은이들이 석사 박사가 땄는데 이 인재들을 담을 그릇도 안되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책임은 안지고 공부 노력 하라는 핑계로 남핑계만 대지.
니들이 알아서 잘해야지 ㅋㅋㅋ 그걸 왜 나한데 물어
배터리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중 한 곳에서 연구개발 직군 현직자인데, 40대 이상 선배들이 "우리는 경험이 많을뿐, 요즘 애들이 더 스펙 좋고 더 똑똑함"이라고 인정함. 그리고, 30대인 나도 후배세대들이 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거 인정함. 심지어 같은대학 출신인 후배들이 나보다 더 똑똑한 면이 있다고 느낌.
여기 "나 때도 어려웠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솔직히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지금 다니는 직장 못 들어갔을수 있음. 요즘 취준생들보다 기회많고 편했던거 인정합시다.
글쎄 딱히 그렇지도 않던데😮
@@검은꽃-x3r댓글 단 기록만 봐도 무직백수... 한심하다...
@@호롤호롤롤 응 열심히 잘살아^^ 합의금 준비잘하고
20대입니다. 그래도 3~40대 이상은 취업은 지금보다는 쉬웠을지 몰라도 직장생활이 더 힘들었잖아요. 30대도 솔직히 취업 진짜 힘들어진 시기였고, 40대 이상은 정말 입사때 주6일 출근/격주 토요일 출근이 당연했을때고
회사에 희생하는 문화도 지금보다 훨씬 만연했고ㅋㅋㅋㅋㅋ 지금같은 복지가 어딨나요. 남자 육아휴직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을 때...
힘들게 취업하긴 했지만 윗세대 분들이 덜 힘들었다고, 꿀빨았다고 전혀 생각 안합니다. 어느 세대든 다 힘들었어요. 지금은 문이 안열리니까 더 힘들어보일 뿐, 문 들어가는 게 좀더 쉽다고 문 안쪽까지 안락한 건 아니죠...
ㄴ 근데 40대 50대 아재들 개꿀빰 ㅋㅋ 루팡 개많음
취업은 쉬워요. 그곳에서 버티기가 더 힘들어요.
취준생분들 이런 뉴스보고 쫄지맙시다. 30살 쌩신입인데 대기업 뚫어서 잘다니고있습니당. 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 대부분은 허수입니다. 끝까지 파이팅
댓글에 힘든일 하라는데 힘든일 2년쯤 하니 몸이 고장나기 시작합니다…ㅠ 안힘든 일 없다지만 삶의질이 중요해진 만큼 9to6 사무직 선호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대기업에 필요한 15%찾기 위해서
나머지 85%갈아넣은 대한민국 교육수준의 대가를 치룬다고 보이네요.
취업준비보다 취업후에 회사에서 적응하는게 더힘든게현실
부부가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할일..
채용공고 내놓고 이력서 안 읽는 기업도 진짜 많아요 20곳 너으면 17곳은 이력서 안 읽어요
맞아요... 왜 그런걸까요...?
ㄹㅇ 사람 뽑는다고 채용공고 내놨으면... 지원자들 이력서 정돈 읽어주고 결정해야하는 거 아님?
@@theunionofsovietsocialistr9838 너무 짜증나고 화났던건 다시 공고 올라온거에요...ㅋㅋㅋㅋㅋ
기업 사람구하겠다고 서울로 기업 옮김
-> 취업자 취업하겠다고 서울로 상경 -> 남아있는 지방 대학들 키워서 다른지역으로 보내는거밖에 못함 -> 학생들 이렇게 지방에서 교육 받을바에야 서울가서 공부하는게 낫겠다 생각하고 중고등학교때 서울로 이사 -> 지방대학 입학인원 미달
-> 대학 폐부학과 늘어남 -> 주변상권 차츰 줄어들면서 초토화 대학교에서는 더 이상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안되서 폐교 수순을 밟음 지방은 더 이상 인재를 키워낼 사람이 없어서 다른도시와 합치지만 그건 잠시 수명이 늘어나는 꼴밖에 안됨 지방 소멸되는 원인을 막아야하는데 막질못함 서울로 올라가면서 경쟁은 더 심해져 결혼, 출산거부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애조차 하려는 시도조차 없어짐 그리고 연애하는게 옛날에는 필수였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경쟁에 치여 선택에서 연애 안하는걸 필수로 생각하는 시기가 옮
그리고 현재 사회 구조가 경쟁을 부추기는 구조로 변하였음
90~2000년대 초등학교 다닌 나이대만봐도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경쟁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 그러나 현재는 나이 어릴때부는 그냥
경쟁을 함 유치원부터 경쟁해서 들어가고 초등학교 입학하면 대학입시를 위해 조기로 예습을 해서 공부해야함 초등학생 입학했는데 초들학교 교육을 받는게아니라 초등학교는 필수라서 가는 그런곳 실질적으로 공부하는곳은 학원가가 되어버림 초등학생이 벌써부터 조기 교육으로 중학교 교육을 받거나 머리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걸 선행학습으로 하고있음 아이러니하게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이런 조기 선행학습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학교다님 그러다보니 학교 가서 배우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교육은 듣질않음 부모들은 경쟁사회에 어릴때부터 밀어넣었지만 경쟁사회를 고칠생각을 못함 돈벌기 바쁘기 때문에 아주 불쌍한사회가 되어버림 경쟁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필수로 어릴때부터 경쟁을 해야하는 아주 불쌍한 시대가 되어버림
최근 주변 사람이 이직 준비를 해서 저도 사람인, 잡코리아 등 공고를 많이 보는데 신입보다 경력직 공고가 많긴 하더라구요.
또 첫직장을 너무 작은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추후 이직시 중견, 대기업 진입이 어려워 지는 것도 사실이죠. 본인의 학벌, 학점, 스펙 등 따라서 사람마다 갈 수 있는 회사가 천지차이겠지만..중견 이상에서 출발해야지 추후 이직도 쉽습니다.(중소-중견으로 이직하려고 할때 면접기회조차 안 올 수 있습니다..)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중소기업월드 유튜브나 블라인드,
잡플래닛 깔아서 회사 내부 평들을 살펴 보세요~일단 별점 2점 미만인 회사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잡플 2점이하는 국룰입니다
혹시 잡플래닛에 등록안된 회사는 어떤가요?? 등록이 안되있어서 볼 수가 없어요ㅠㅠ
@@user-ix8rf5jl2u 미등록회사는
신생업체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수 방류로......... 수산업등 산업 전반이 망해서 일자리 더 줄어들것이다.........
윤석열과 국힘 지지자들은 국가의 쓰레기들 !!!!!
이거 맞네요.
이직할때 이직사유 꼭 물어보고 중소기업에서 일한 경력은 후려쳐서 인정도 안 해줍니다.
그냥 그곳에서 온갖 노예짓 하면서 저임금 받고 일하는 셈 입니다.
사실상 젊은이들이 성장하려면 중견이상에서 시작을 해야하는데 이제 그 길이 막혀버려서 답도 없네요.
"대학까지 갔는데 좋은 일자리를 원하지" 이러는데, 원래 노력이라는건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임.
상대적으로 덜 노력했고, 상대적으로 잘나지 못한거지. 대학유무가 아니라, 대학의 상대적인 위치를 보세요. 현실파악도 중요해요
연세대 신촌캠인데 중소기업조차 취업하기 힘드네요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특히 올해는 레전드로 힘들다.
시간이 갈수록 취업이 힘들어질 거임
대학의 네임벨류도 보고 자격증도 보고
대외활동도 보고 수상경력도 보고
인턴도 해야지, 아니 이정도 프로그램은 해야지... 석사? 박사는 되야지 이렇게 될 거임
현실적으로 앞으로 대다수는 80세까지 노동해야 합니다. 그걸 감안해야 합니다 당장 괜찮은 편한 직업생겼다해도 그게 10년을 넘기힘듭니다
과연 80세까지 일할수 있는데가 잇을지....
대다수 직업이 10년은 과장이고 15년(30살부터 45살까지)정도? 아니 늦게 취업하거나 일찍 취업하는 사람도 있으니깐 정확히는 50넘으면 딴직업 알아봐야 하는게 맞지
@@yongtaklee612 음.... 그렇군.... ㅜ
인생선배님들 지게차출고 업무인데 시급11100원 책정되어 토욜 오전출근 1번 있고 08to19 실수령 270인데 어떤것 같나요?
몸 힘든 직업이 오래가는 이유는 공급이 없기때문
실제로 중견,대기업 신입면접가보면 기본2~3년 경력있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실제 신입뽑는곳이없음..
대부분 경력자 우대임
눈을 낮추라는 사람들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 사람들이다. 2023년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수십년전과 달리 이제는 굶어죽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생활고에 시달려도 동네 동사무소에 가면 긴급구호로 쌀을준다.
이런 나라다.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가 참 잘되어있는 나라인건 분명하다.
즉 일을 안해도(혹은 간간히 알바만 해도)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얘기, 현실이 이렇다는 상황을 젊은 층들은 인터넷보급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다.
옛날처럼 눈과 귀를 막고 어디가 대우가 좋네 마네 하는 얘기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자연적인 차단막이 사라지게된거다.
당장 내가 일하는 곳의 대우를 간단히 확인할수도 있다.
남들의 처지와 자신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멍청하게 노예취급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곳에서 일할 바보 같은 놈들은 이제 거의 없다.
그럴바엔 설령 백수로 살더라도 존엄성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뭐? 용돈을 끊어 밥그릇을 끊어? 아직도 나이든 틀딱들은 2030을 애 취급한다는 시각을 여실히 들어낸 말들이다.
하물며 쿠팡 일일알바를 일주일에 2번만 해도 기초수급자의 최저생계비를 웃도는 돈이 나온다.
돈이 떨어진다고 쓰레기같은 일자리에 취업할 생각이 들리 없다는 게 제일 중요한 요점이다.
열악한 환경에 취업하는 사람들은 모든일이 그렇듯 이유가 있다.
당장 누구나를 책임져야할 가장이거나 아니면 빚쟁이거나
이 사람들은 돈이 너무너무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취업하는 거지
그 어느 부모도 자식이 이런식으로 취직하기를 바라지는 않을거다.
쉽게 말하려드는 청년들은
누군가의 자식이다
남의 자식은 블랙기업에서 인격모독 당하며 열정페이로 일해야되는 노예로 일해도 된다는 무책임한 말에 지나지않는다.
진짜 약10년전에도 취업 힘들었는데,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듯
저도 취준을 거의 5-6년 했는데.... 사람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죠..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 하다가 호되게 당했고 그 이후 계속 취준 하다가 결국 공무원.. 어딜 가든 나이에 경력에 후려치기 당했는데 공무원 합격하니 그런거 안따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결국 이런 경제땐 공무원으로 다시 몰릴거임ㅋㅋ
공무원 정말 별로인데... 박봉
@@영심이-h4j 그게 젤 단점이지만 혜안이 따로 안보이네요
@@영심이-h4j 초반에박봉이지.. 20년경력 넘으면 많이 달라져있음 노후도에 입에 풀칠도 할수있게해주고
고생하셨어요
직업 신경쓰지말고 벌어서 악착같이 모으는게 최고임… ㅠㅠ
몇번 도전해보고 안될성 싶으면 딴곳도 없나 눈을 넓혀야 되는데 안되는데 계속 두드리고 있음 나이만 먹고 힘은 곱절로 들잖아요ㅠㅠ
급여 진짜 깎아치기 당해도 좋으니까 원하는 직무 자리 전문성 기를 수 있게 기회라도 잡았으면 좋겠다
ㄹㅇ 일본어 통번역 하고싶은데 나도 같은생각이오
ㄹㅇ 무급 인턴이라도 하고싶다 제발
취업이 어렵진 않은데 쉬운곳은 회사가 굉장히 신기함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다는 뜻임. 저출산 저출산 할때마다 어디서 약을 파나 라는 생각이 듬
아니죠 저출산 때문에 20년 정도 뒤에야 인구수는 점차 줄어들져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도 있고
24년 기준으로 출생율이 낮다는 말인거고 지금 취준중인 사람들의 출생년도가 95-03년생정도에서 형성되니 엄연히 다른 말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성장이 끝났기 때문에 경기가 호황으로 갈일이 없어서.. 더 어려워지면 어려워지지 좋아지긴 쉽지 않을겁니다.
더 어려울수밖에 없는이유가 동남아도 그렇고 중동이 탈오일선언햇기때문에 걔네들이 신기술 첨단산업치고나올거라답없음
하 이래서 투표를 잘해야되
일본처럼 저성장 장기침체 가는거지머 거기서 낙오된 애들이 히키코모리 묻지마 범행 한거고 한국이 지금 그꼴임
@@동구나무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는 일본 그대로 따라갈거라고 말 했는데 부정하더라고요 ㅋㅋ
@@Dead_Disney그르게 주52시간이아니라 120시간일시켜야하는데...아니다 전태일이 잘못했네 노동자에게 인권이어디있어 경제성장을 역행시킨 빨갱이네......
취준생들 힘내세요~ 진짜 힘든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도 그 터널에 끝에 빛이 있으니깐 희망 잃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그리고 취업 안됐다고 내가 못난건 아닙니다 저도 어렵게 취업했지만 누구보다 인정받고 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당신의 미래를 화이팅 합니다😊
좌파적인 발언이네. 김제동이 떠오릅니다
응 인생은 각자도셍❤
@@neversaidiwasdeep네트워크없다는건 그만큼 취약하고 연약하다는 의미임
생존은 항상 네트워크와 가까웠음
인생선배님들 지게차출고 업무인데 시급11100원 책정되어 토욜 오전출근 1번 있고 08to19 실수령 270인데 어떤것 같나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수 방류로......... 수산업등 산업 전반이 망해서 일자리 더 줄어들것이다.........
윤석열과 국힘 지지자들은 국가의 쓰레기들 !!!!!
어디든 들어가되, 본인이 원한거 아니면 계약직, 1년뒤 평가후 정규직 전환 이런데는 들어가지마라...
학력, 자격증 보다 최대의 무기인 '젊음'을 낭비하는 곳이다.
급하면 3-4개월 계약직 짧게 치고빠지는게 낫지.. 1년뒤 정규직 .18..욕나오는 걸러야됨..
지금은 대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심지어 100명이하 중소기업도 왠만한 대학교나와도 취업허기 힘들더.우리회사도 400명정도인 기업이지만 3년정도에 두번정도 공고허고 한번에 3명정도밖에 안뽑는다
*요즘엔 입에 풀칠하며 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최저임금 일자리하고 결혼과 출산이 가능한 일자리 요렇게 따로 구분해서 통계좀 내줬으면 좋겠음
최저임금 사실상 목숨 연명 금액이지 가정을 꾸리기는 무리
상대적인거지만 최저임금 받고도 충분히 가능함
@@1분맛집최저임금받고 가정꾸리려면 애 낳는건 포기해야죠
@@donginahn2767 같은돈이라도 사람따라 가치가달라서 단언할수는없어요
@@1분맛집애를 포기한 딩크족이면 가능함
하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고싶다ㅠㅠㅠ
솔직히 학력의시대는 끝났다고 봐ᆢ 저렇게 고학력자들이 취업이 어렵다는게 말해주는거임 ᆢ
취준생이라… 우리도 대기업인데도 채용 없음으로 벌써 2년째. 인터넷 채용 사이트에 올려놓은건 어쩔수없이 안뽑으면서 일부러 올려놓은것. 지금은 사업부별로 인원 재배치로 자연퇴사를 메우고있고. 진짜 필요한 인원은 동종 업계에서 평판 조회가 가능한 경력에 한해서 뽑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분들은 그냥 직책이 좀 있는 아는분들을 수소문하는것빼고는 방법이 거의 없다는거. 도움이 되시길.
채용안하는데 일부러 올려놓는건 진짜 개악질이네
취업 진짜 어려움. AI가 역량 검사 하는 시대임. 옛날 뜰딱들 자격증 하나로 대기업 가고 그런 시대 아님
사람이 너무 많다..지금의 절반이 딱이다.
타노스는 옳았다
인구수는 점점 줄고있음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문은 좁은데 싹 다 공부로 성공할려고 하니 이런현상이 발생하지
자기 진로를 생각하고 무슨 직업을 택할지 생각하고 대학진학과 과를 고려해야하는데 그저 목표는 대학 간판 . 결국 기성세대들이 자녀들에게 가스라이팅한 결과죠 부모세대는 대학만 잘가도 성공하는 시대였고 지금은 그런시대는 진작 지났는데 ㅋㅋㅋㅋㅋ 결국 나이들고 보면 어릴때부터 한 우물만 판 애들이나 사업한 애들이 훨씬 잘나갑니다
대학만큼이나 전공이 중요하더라구요
그에 못지않게 전망과 T.O도 중요하구요
ㅇㅈ
생산직이나 건설현장처럼 고된일 하는 노동자들 임금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된일 다 안하려고 하니 소는 누가키우노~~~~~~
힘든만큼 대우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땀흘리는 노동자들 정말 존경하거든요. 요즘 투기나 투자로 쉽게쉽게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묵묵히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보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사회에 꼭 필요한 값진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또 편하게 살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양반하고 싶은 사람은 많고(사무직), 상공인할사람은 없고(기술직). 그런나라에서 특히 건설직 종사자들 천대하는 문화가 있는한 우리나라는 절대 안바뀜
직종이 문제가 아님. 현대차 채용공고 서버 마비됨.
저임금 장시간 노동 힘든 현장 생산직 계약직 파견직은 365일 채용중입니다 ㅋㅋㅋ
365일 채용하는 이유는?
@@hgk973 나가니까. ㅈ같아서.
@@hgk973 쓰다버리고 쓰다버리고 반복
@@hgk973지원자가 없도 어쩌다 채용하면 이전 사람이 나가거나 새로 들어온 사람이 금방 나가거나 그런거죠
애국심없고 끈기없어서 해외로 도피함
이런 치열한 경쟁 사회에 태어나길 원하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
ai가 말하길 모든 사람이 행복 해지는 길은 ...
고된일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고된일 한다고 무시하는 그런 천박한 문화가 없어져야 한다. 고된일 하는 분들이 사회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몰라서 그런다.
우리나라도 노동자 인권, 복지가 선진국처럼 되길..
돈을 더주라고 수십년째하지만 현실은 잘될거에요 😊
아들딸이나 사위 며느리가 그 직업 한대도 한점의 부끄러움이나 거리낌없이 수용 가능하고 얘기하고 다닐 수 있으신가요?
돈을 더 줘야 인식이 바뀌지 최저임금에 노동강도까지 빡세면 인식이 바뀔리가 없음
조선역사 500년동안 뿌리깊이 새겨진 몸쓰는 일에 대한 천박한 시선이 과연 말몇마디로 바뀔까요.
먼저 세대가 바뀌어야 하고
다음 세대 사회 구성원 전체의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힘듬.. 왜냐면 어느때나 기득권, 상류층은 있고 그에 맞춰 인식이 형성되기 때문에 ..
결국 모두가 안바뀌면 안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이 역사가 그대로 반복될 확률이 매우매우 높음 ㅜㅜ😢
취업되도 문제다... 걍 인생은 죽을때까지 힘들다 ㅋㅋ
가서 잘하기가 어려운것도 문제. 날 별로라고 평가하는 윗사람들이 있고 그 와중에 멘탈잡고 행동하는것도 쉬운게아니다. 수습기간도 있으니 짤릴까봐 전전긍긍하게 된다.
힘든일의 가장큰문제는 돈임 관료주의때문에 학문만이 최곤줄 아는 한국사회라 현장일은 무식하고 천한것 천한일을 하는데 돈을 많이 줄순없지 아직도 멀었음 20년 지나면 그때는 사람이 없으니 인식이 변하려나...
노는것보다 뭐라도 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그냥 허송세월 시간만 보내면 남는게 없다
배달이든 편의점 알바든 공장이든 무엇이든 해야 살 의욕이 생긴다
또 꼰대들은 말하겠지 나땐 더 힘들었다고 ㅋㅋ 똑같이 힘들어도 그땐 미래가 있었잖아 돈 악착같이 모아서 집 살 수 있었잖아 지금은 가능해? ㅋㅋㅋㅋ 30년 일해도 7-8억 모으려나? 집 사면 관짝 들어가겠누~~
일자리가 많든 적든 나랑 어느정도 눈높이가 맞아야 일도 적응하는거고 그런거지 무작정 취업만 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다.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 안하면 안달나고 큰일나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진짜 잘못된 생각임.하고 싶은거 하고 원하는거 하고 살아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ㅇㅇ 그리고 무작정 참고 직장을 다니는게 좋은것도 아님.그만큼 내가 다른 방향의 길로 갈수있는 기회를 놓친다는것도 알아야함.젊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사세요!그래도 아쉬운 인생입니다.화이팅 하세요!
저는 퇴사한 취준생인데
첫직장 중소기업출신이고 심한괴롭힘으로 5년버티다가 나왔습니다 다닐곳못되요 20년은커녕 5년도못다닙니다.
정년까지 일하고싶어서 공기업준비뛰어들었고
주3-4회 택배, 마트 등 막노동해가면서
고스펙만들려고 토익공부에 자격증20개취득했고 하루열시간이상 입사필기시험준비하면서 살고있어요
1년에 몇일 못쉬어봤는데 뭣도모르는사람들이 허송세월보내는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저도 아기낳고 돌아갈수있는 직장 갖고싶어요 부모님한테도 이젠 떳떳하고싶고 안정을 찾고싶더라구요
@@무브-w6l 본인에게 투자하는건 절때 허송세월 아닙니다.잘하고 계시는겁니다.남의 시선 신경 쓰실 필요없습니다.우리나라는 남한테 보여지는게 강한 나라여서 그래요.인생은 부모나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닙니다.하고싶은거 다하고 사세요!응원합니다!
@@무브-w6l멋있어요 나도 이렇게 살아야되는데 ..
이런 영상에서 나오는 틀딱댓글들 예상
??? : 요즘 젊은것들은 ㅉㅉㅉ 기술배우고 노가다라도 하라고
자기자식들이 고졸하고 노가다 배달부한다고 하면 개패면서 말림
지방 중소기업 유통업체에서 물류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35시간에 최저임금만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복지는 전~혀 없네요. 연차도 사용 할 수 없어 최악의 회사죠. 같이 일하시는 직원 분들도 가끔씩 저에게 비전도 없고, 좋은회사도 아니니 얼른 좋은 자리 있으면 가라고 그럽니다.. 지방 공단은 20대 보기가 참 힘들어요. 최소 30대 중후반에 최대는 머리 희끗한 60대 이상도 허다합니다. 일하면서 항상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거할바엔 알바하지 어차피 똑같은데
조선소와 농촌일 아니면 중소기업 하청들말고 뽑는데가 적어지긴햇어요 경제자체가 호황이끝나고 위기입니다. 이게 코로나와 러시아푸틴때문이 원초적인 문제임
한국 초중고 대학 시스템 바꺼야할때가 왔음.. 대학가면 뭘함 놀러가는거지.. 취업이랑 연계 되는것도 아니고.. 기업들은 사람은 안뽑고.. 다 가르켜놨더니 거기서도 경쟁을시키고 문을 좁혀버리네
건설, 생산직, 정비 같은 근육노동 분야에서는 취업할 곳은 많지만 청년들이 기피하는 이유는 토요근무 때문. 토요일 근무는 상당한 피해의식을 줌.
..??? 님! 저 생산직 업무인데 토요근무 아예 안하는데요..?? 그건 생산직 중에서도 계약직만 그런거 아닌가요?
@@user-waffle-blue-moon...님은 축복받은거겠지..
사회 진출 전까지는 온갖 비실용적인 내용들 가르치면서 사회에 내보내고 나면 니 알아서 하라고 내팽개치고 기업들은 완성된 사람, 경력자만 찾으니까 그 사이에 낀 청년들은 버림받는 거지. 교육부터가 잘못됐다. 세상이 빨리 바뀌는데 구닥다리 교육 시키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금융, 투자, 정치, 시사교육은 애들이라는 이유로 시키지도 않는다. 대학만 가봐도 상대, 법대, 공대, 문대, 예체능 다 나눠져있는데 학생들 각자 적성에 맞는 분야가 있음에도 고등학교까지 전부 똑같은 내용으로 문이과로 나눠서 수포자, 영포자 양산해서 골고루 교육시키지도 않고 대학에 가서야 전공을 익힌다. 남자는 대학다니다 군대 2년 보내면 바로 20대 중반이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까지 최소 2~3년이면 바로 30대가 되는데 고생해서 취업해도 취업한지 얼마 안되니 모은 돈은 별로 없고 집값은 고공행진이다. 이런 현실에서 무슨 놈의 결혼, 출산, 양육을 하라는 건지... 결혼, 출산 하고 싶은 사람들은 분명히 많은데 현실이 엉망이니까 엄두를 못내는 거지. 청년들의 미래와 나라의 적폐들을 근본부터 바꾸려면 교육부터 다 뜯어고쳐야 된다. 중학교 과정까지는 그렇다 쳐도 고등학교 과정부터는 성인이 되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하고 진로설정과 직업의 다양성 등 진로에 관한 탐구를 최대한 하도록 해야된다.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다양해졌는데 성인되기 직전까지 다 똑같은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성찰해봐야 된다.
주제에 무슨 중소알아보는데 구직자들에게 눈 낮춰서지원해라하기전에 기업꼴좀보십쇼. 지들은 눈 절때안낮춰...심지어 전공자들도 안뽑으려고해..기업문닫아 법카 정지당해 못쓰거나 문닫거나 외노자뽑거나 왕노릇 군림하셔야죠.
1. 능력 기준이 아닌 학력기준
2. 학력을 따려면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 시간허비
3.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서 채용 후에 교육 진행으로 회사 입장에서 부담
4. 중소기업은 사람 뽑는게 힘들고 교육할 힘도 없기에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가는게 편하다 판단
5. 세계로 나가는 좋은 상품이 나오도록 중소기업이 제품개발에 투자는 고사하고, 회사에 소속감, 자부심같은건 생기지 않음
위 5가지 문제로 이지경까지 온것이 아닌가?
자기가 멀원하고 해야할지 빨리알고 관련한 자격증이나 경력쌓는게 중요.. 막연하게 대학나오면 취직되겟지? 이생각이면 솔직히 취업힘듬. 그리고 대학도 대학나름이지...
1. 양질의 일자리를 차지하는게 어려운것이지, 박봉의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난
2. 양질의 일자리(신입 초봉 4-5천)는 전체 일자리중 10~20% 밖에 없음
3. 나머지 80-90%는 신입 초봉2-3천 받으면서 일해야 하는데 눈높이에 안맞음
4. 자격증 시험에 합격 하지 않는 이상에야,
내가 인서울 대학을 나왔는가? 내가 프리토킹 가능한 외국어가 있는가?
그것도 아니면 중소기업에서 2-3년이상 내직무에 경험이 있는가?
어느것에도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취업문턱은 당연히 높을듯…
막말로 공장에서 2교대하면서 특근하면 연 6-7천 받지만 그렇게 살기 싫은거자나..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취업을 안하니 돈이 없고 돈이 없으니 소비를 안하고 기업은 이익이 줄고 채용을 줄이고. 될법한 사람이 이악물고 해서 단번에 대기업을 가면 좋죠. 하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산업에서는 경험이 더 중요하기에 갈수록 경력직 이직뿐이고 직접적인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을 더 쳐주기 때문에 중소에서라도 실무를 해본 사람이 더 좋은 곳을 가더라구요. 쌩 신입은 힘들어요. 그리고 눈만 높은 사람이 많던데 본인 위치를 파악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헤메이다 늦게 취업한지라 저도 걱정 많이하고 준비 많이 했는데 운좋게 괜찮은 곳에서 일하고 있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저는 한참 취업난이던 10년전세대인데 회사다니면서 석사까지 마쳐도 대기업 문턱은 높더군요. 아이러니한건 지금 중견 영업직인데... 영업직은 늘 사람 뽑는데도 오질않아요... 요즘 젊은 분들 발로뛰고 아쉬운 소리하는 영업직은 기피하시더라구요.
영업직은 노력 안하는 새끼들이 가는거지.
가기 싫으면 노력하라고~~
@@팔팔이-m8q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ㅜㅜ 다 이 세상에 이유가 있어서 존재하는 겁니다..
어디냐 나 경기도 사는데 회사 지원해봄
@@오렌지주스-o7t이유가 있기에 존재한다. 멋있는 말이네요.
안다... 임금차이,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에 대한 선호... 그렇지만... 다 갈 수 없고.. 더욱이나 경기가 어려운지금... 돈이 적더라도 작은회사에 들어가서 거기서 버티다가 기회가나면 이직을 하던지 전직을 하던지 능력이되어서 자기사업하던지 해야한다... 그냥.. 원하는 곳 없다고 만냥 놀면... 그냥 폐인되고 은둔형외톨이로 되버린다.. 그렇게되면 안되잖아... 그러니... 좀 내려놓고... 현재를 수긍하면서 앞만생각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올리도록하자.. 그리고 제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에 너무 빠져살지도 거기에서 행복해하는 사람들 보고 진실? 거짓?인지 모르는 영상을 보고 좌절하지말고... 알겠지... 우리대신 살아줄 사람도 없고... 한국인자체가 오지랖이 넓어서 비교하고 참견하고 간섭하고 본인보다 좀 떨어지면 무시하고... 한국이 좀 심하지만 그렇거 다 생까고.. 나만 생각하고 살자. 그러면 조금은 마음이 나음... 이것저것 다 생각하고 따라가려고하고 하면 못버팀.
ㅇㅈ
인정 이직이 차라리 신입보다 더 뚫기 쉬워요.. 그나마..
중국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아마 그영향으로 앞으로 몇년간은 더빡셀거 같네요
몇년 빡세고 끝나면 다행인데.... 문제는 일본식 아니 그 이상의 장기불황이 올수도...
사실 취업은 매년 어려워서요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첫 직장이 얼마나 중요한데 자꾸 좋은 곳만 찾는다는 소리를 하고 그러냐.. 지금 20대들 너무 안타깝다
그러게 요즘 초봉 6000부터냐 3000부터냐가 갈리는게 첫직장인데 개중요하지
능력있는 사람이나 첫직장 좋은곳 가는거지. 능력도 안되면서 눈만 높고 나이먹고 지밥그릇 못챙기는게 정상임?
@@poxa-kc2pj능력이요...요즘 초봉 후려치는 곳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같은 산업, 같은 중견규모 사이에서도
처음 면접 본 곳에서 2800준다고 하고
다음 면접 본 곳에서 3800준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4500까지 준다고 하는데 이게 능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고의로 연봉을 명시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겉만 대기업 중견기업이지 운영은 중소랑 다를 바 없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부관계자들이나 아는 내용이고 취준생들은 그걸 알 턱이 있나요
@@user-po1w8er ㄹㅇ 5년 일하고 5천되는 인생보다 첫 직장이 5천부터인곳이 있는데
@@poxa-kc2pj웃긴건 몇년 전까지만해도 대기업 그냥 갈 애들도 지금은 신입이란 이유로 중소조차 힘들다는거지.
지금이 능력이 높아서 대기업 가는거 같냐
걍 능력 비슷해도 그날 면접관 합 맞는 애가 대기업 간다
예전엔 인프라도 별로 없고 육체는 힘들지만 희망이 있던 세대, 지금은 너무나 평화롭고 육체는 편안하지만 희망이 없는 세대..
수출입 반토막 인데 잘도 고용 하겠다 구조조정 할판이데 일 잘 하는 영업사원 1호
IMF 이후 취업이 쉬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음
+ 아이고, 형님들, 동생들 지나가다가 그냥 적어본거니 싸우지들 마셔요.
다들 힘들텐데, 여기까지 오셔서 감정상할게 뭐 있나요?
좋은 날이 올테니, 다들 힘내보자구요!
지랄하네ㅋㅋ 틀딱들 올려치기 하지마라 한자릿수 경쟁률로 꿀 빤 주제에
싸이클은 항상 존재했음
그래도 IMF 때는 살만 했음...
너스펙이면 그럴듯
IMF터지기 전엔 공무원 아무도 거들떠 안봤지 동네 상고나온 형님이 방산업체에서 군복무 대신하고 끝날때쯤에 우리형한테 자기 동사무소 공무원 됐다고 하니깐 사람들이 걔도 엥가이 공부 못하는 모양이다 이랬던 시절임 근데 지금 그사람이 6급이고 곧 사무관 달지 ㅋㅋㅋㅋ 그냥 지잡대 나와도 취업이 보장되던 시절임 은행에 돈을 넣어도 투자가 되던 시절이지 IMF가 지금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는 말을 하면 사람들이 옛날 일은 다 잊어먹었음
요즘 애들 눈높다는것도 기성세대들의 가스라이팅인게 내가 대학에서 학부생이나 대학원 후배들 직장 소개해주고 자소서 이력서 많이 도와줬는데 상향지원 안정지원 하향지원으로 하지 무조건 대기업 공기업만 지원하는 애는 단 한명도 없다 상향지원 붙으면 개뀰인거고 대부분이 안정지원에서 합격뜨면 간다 하향지원일 경우만 기피하는 경향보이지 눈이 높은게 아님 상향으로 대기업1 안정권인 곳 3군데 하향지원 1-2군데가 정석임 이런애들이 눈이 높다고??
일본 장기 불황 시기랑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사실 더 최악임.
거기는 일자리라도 많았지 여기는 땅도 좁고 출산율은 바닥이고..
그 시절 일본처럼 흉악 범죄 들끓기 시작하는 등.. 능력과 언어가 된다면 외국에서 일하고 사는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볼만 함.
실제로 구인배율 보면 일본이 훨씬 나아요. 불황기 일본도 가끔 1.0 이상 올라갈 때가 있었는데 한국은 0.6을 못넘어감.
외국 적응하는건 쉬운줄 암? 처음 가서 스트레스 배로 받고 돌아오는게 대부분이고 적응할 능력이 있으면 애초에 한국에서도 잘 살았음
건강도 재산이다. 무리해서 돈 많이 벌어봤자. 몸 상하면 전부 치료비로 나간다.
특히... 밤낮이 바뀌는 근무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다.
주야 근무하면 몸 해로워요?
대학입시만을 위한 고등교육의 문제점과 취업에 맞는 대학 교육은 현실성과 적합성에 아주 떨어져 있고
사회에 제대로 적응 할 수 있는 현실에 맞는.교육 대개편으로 완전 판을 뒤집어도 될똥맕똥인데 대한망국 교육시스템은 엉망진창 개판
전부다 사무직 하려니까 안되지 기술의 허리가 끊어질판이구만 전부다 건물 안에서 가정주부 해버리면 바깥일은 누가하나 옆나라 남자들이 하지요 주부경쟁률이 치열하네
한국의 자화상 시대도 사람도 변하는데 사법 교육 정치 국방 시스템은 80 90년대 그대로니 나라가 잘돌아갈리가 없다 이제는 국민이 정치인들 뒤치닥거리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나라 국민 지켜줘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노동강도는 몇배로 늘어나고 사장들은 인건비 아끼려고 5명이 해야될일을 한명한테 몰아주기로 시키는데 그렇게 고생해봤자 최저시급으로는 밥한끼나 겨우 사먹을수있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니 이런꼴이 난거지 ㅋㅋ 최저시급받고 혼자서 5인분하면 몸살나서 병원비가 더나오겠다 ㅋㅋ
몸 쓰는 직종을 천하다고 가르친 것은 당신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