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후의 대처도 다름ㅋㅋ 견훤은 그래도 패배 후엔 최고 지휘권자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파진찬 자네가 옳았네 ㅇㅈ하고 담번엔 더 말 잘듣겠다고 반성이라도 하는데 신검은 그런게 없음 ㅋㅋㅋ 걍 신검이 부하들은 잘못없고 무조건 다 제 책임입니다 하고 대범하게 나오면 견훤 성격상 그래도 역시 맏이답다하고 화도 좀 풀리고 기특하게 생각할건데, 오히려 끝까지 변명만 주구장창 늘어놓다가 안먹을 욕까지 끌어모아 더 먹는 스타일임.
@@rant35 드라마 봤던 기억으론 신검이 어느정도 능력은 있었고 괜찮은 사람인지라 따르는 신하들도 많았음. 아버지 견훤의 채찍질 때문에 더 잘해야한다는 강박감, 조급함에 다 이긴것도 말아먹고 견훤도 어쩌지 못하는 유금필, 신라의 노장과 맞붙다보니 잘하다가 질수밖에 없었음..운이 없기도 했음...
태조 왕건 보면 견훤이 신검에게 왕 물려주지 않은 이유가 나옴 견훤은 전쟁에 지면 모두 자기탓이라고 하고 잘못한 것은 철저하게 반성해서(나주,대야성 등등) 다음부터는 다시 그짓을 안함 그래서 처음에는 발리다가 60이 넘은 918년부터는 전쟁에 족족 승리만함 그런데 신검은 전쟁에 지면 어이구 소리만 지르고 남탓 하고 견훤이 혼내는거만 억울해함 그러다보니 계속 똑같은 실수에 걸리고 똑같이 지기만함
신검의 병크 1. 1차 대야성 전투에서 추허조 버리고 지 혼자 도망 (그래도 이건 이해할만함) 2. 2차 대아성 전투에서 적의 유인매복책에 쉽게 걸려들어 추허조 결국 죽게 만듦 (단, 실제 추허조는 이때 죽지 않았음) 3. 벽진군 전투에서 능환 말 무시하고 지 고집대로 전투하다가 대패 4. 세번째 도전만에 힘겹게 차지한 대야성을 적들이 침투하는줄도 모르고 술 마시다가 대야성 고려에게 뺏김 (군사들에게도 술 마시게 함) 5. 삼년산성 전투에서 욕심부려 본래 본인이 갔어야 할 상주지역을 금강이에게 넘기고 왕건 잡으려다가 실패하고 똑같이 멍청한 양검, 용검때문에 삼년산성도 뺐김 (다시 되찾았으나 이건 고려가 스스로 물러남) 6. 고창전투에서 견훤과 금강이를 도와주지 않고 고려군에 의해 죽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방관하여 백제가 대패하도록 만듦 7. 예성강전투에서 최승우, 종훈 말 씹고 유금필이 있던 곡도공격하다가 이전에 세웠던 공로 모두 망함 8. 운주전투에서 모든 면에서 백제가 불리한 조건을 가졌는데도 자기 옥좌가 탐이나서 공격하려하다가 대패당함 9. 일리천전투에서도 지겹게 말 안듣다가 결국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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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빛나는 무능애 ㅋㅋ
신검이가 또 졌어!!!! 이찬 이젠 자네도 늘거써!!!!?
이야 훤견 대단
훤견ㅋㅋㅋㅋ
ㄴㄱㅆ~~~!!
대조왕건
왕건 보면 책사 왜있나 싶음.
최승우도 삼고초려 패러디해서 겨우겨우 모셔와 놓고 다 쌩깜ㅋㅋㅋ
전쟁만ㅂ보면 그렇지만 저런 왼 팔이 잇으면 국내 살림은 좋앗으ㅡ듯
원래역사대로 가야하니까요... 유비도 제갈량 씹고 오나라 갔다가 망했짆아요
내가 견훤이었어도 왕자리 못물려 주겠다.
무능해도 이만저만 해야지.
자기가 무능하면 능력있는 참모 말이라도 잘듣든지.
바보가 고집 세면 최악이라더니.
딱 그꼴.
그러니까 금강이에게 물려줄려고 했죠. 금강은 입부 이순신으로 환생하고 신검은 소서행장으로 환생하죠.
지략도 없고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은 조급증까지....;;
신검 어휴 내가 저입장이면 좋겠는데 5000군사까지 현실의두려움 나
정통사극임에도 초등학교때 아빠랑 진짜 재미있게 봄 ㅎㅎ
조선인의 망상 날조 짭퉁 드라만데 뭐가 정통이야 ㅋㅋㅋ 적벽대전 도원결의 등 수없이 베껴대고 궁예도 실제는 조리이삭 줏어먹다 농민들에게 걸려 맞아죽음.
이하동문
이찬 : 이놈아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전장에서 살아 남는건 촉이 좋기 때문이야.
태자 네 이놈 공격은 잘 하더라도 병법은 아직 이르지.
무능환이 올만에 옳은소리 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신검역을 맡은 이광기씨가 벽진군 성주 이총언을 시조로 하는 벽진이씨라는 점, 시조와 싸우는 역할을 맡게 된 아이러니 ㅋㅋ
주유 후손인 주윤발이 조조 역을 맡은 것도 비슷하죠.
오~ 그렇군요 신기방기 ㅎㅎ
와 ㅋㅋ 사극덕후다우신 고증이시라니 ㅋㅋ 소름돋네요 ㅋㅋ
오 지렸다잉
시조님이라 차마 이길수가 없었군요ㅠㅡㅠ
초초하고답답햇을지도 아버지는 철기병을끌고 한반도 전체를 꿰뚫는 전술을 보여주는 야전사령관인데 어떤아들이 눈에찰까..작은일에 서운하고 모자라보이고 아들은 아버지를 넘을수 없다 느낄때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을 넘지 못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일때 비극의 시작.
드라마에서 신검이 못나보여서 그렇지
능력 자체는 평범했음.. 사람 자체도 괜찮고 정실부인의 장남이라는 정통성까지 있었으니 절대다수의 신하들과 장수들이 따랐죠.. 걸출했던 견훤의 눈에 차지 않았던게 컸죠
@@버섯돌이-b1o 킬방원급아니면 통일안하면 국기존립이힘들지
@@karmaoo3865조조와 조비쯤으로 봅시다
신검이 역사에서는 능력이 괜찮았습니다 장수로서도 능력도 괜찮았고 또 외교때도 능력이 좋앗는데 견훤이눈에 차지않아서 그렇지
@@잡동지홍능력이 괜찮아서5000명 이끌고 80명한테 발림?
아무리 상대가 유금필이었어도 쉴드쳐줄 수 없는 패배였음. 그리고 이 사탄자도전투 패배로 후계자에서 탈락한 거고
책사 말을 하나도 안들을거면 왜 데려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같은 측근이니 데려간셈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왕건에서 책사가 하는말
'아니되옵니다'
쪽수 채우려고 데려간듯
책사는 그저 거들뿐. 오른손이 다한다.
책사 한명이 있어줘야 "책사~~동화책사~~~싸게해주께"
저럴거면 책사는 왜 끼고갔냐 말동무나 하려고 데려갔냐?
구색맞추려고 ㅋ
지고 나면 책사에게 뒤집어 쒸우기 위해?
팩트보소 ㅋㅋ
ㅋㅋㅋㄱㅋ웃기노
전투중에 말동무할려구 ㅋ
정보 : 원래는 5천의 군사로 시작했지만, 매복에 제대로 걸려서 대패한뒤 500명만 남고 다시 치르는게 이 영상의 전투다.
당시 벽진군의 병력은 약 천여명, 견훤이 절대로 군사를 빡빡하게 준게 아닙니다.
ㅋㅋㅋ 맞아요 애초에 견훤이 신검한테 핸디캡을 주며 싸움 시키는경우는 잘 없음
잘 해보라고 병력도 많이 줬는데 ㅋㅋ 결과는..
플러스핸디캡까지줬는데도 결과는...
얘초부터 난이도가 헬급인 대야성도아니고 조금만한 벽진군에 총사로 출전시킨것도 햅디캡이죠
남은 금액으로 베팅했지만 청산당했네요
@@버섯돌이-b1o 멍청아 저게 단순한 5대1인줄 아냐? 수성이냐 공성이냐 차이가 얼마나 큰지 모르냐? 고수전쟁때 수양제가 당시 10만군대의 요동성을 칠때 수십 수백만으로 애워싸서 밤낮없이 때려도 함락안된거 모름? 평지 대회전이였음 개쳐발리고도 남을 군사였어
벽진이씨가 문무가 뛰어납니다.
이광기삼촌 응원합니다.
13:54 장군님 무슨 WWE 헤비웨이트 챔피언 퍼포먼스같네ㅋㅋㅋㅋㅋ
1:38 이억일 따라하는 장택상
10.16, 12.12사태때는 이학봉(제4공화국)
역시 드라마는 태조왕건 전쟁씬 개재밌다
화살소리 개좋음 쉬시쉭
용의눈물부터 시작하여 무인시대(명성황후)까지 하다가 바뀜
@@user-wv1nq9go 해신때부터 바뀐 효과음이 도입되더니 대조영부터 그 효과음으로 완전히 바뀌었죠.
미국에서도 태조왕건 방영됐는데
자주 나오는 전투씬에 미국인들이 반했었음
@@mrd8336 전투씬도 해신 전까진 투박했었는데 해신 이후로 스타일리쉬해졌죠.
책사:내 말안들을꺼면 난 왜데려온거냐 이표정
이게 벌써 21년전이라니
내가 너무오래 타임머신을 탔나.
후덜덜덜 하네..
이 장면은 136회 초반~중반부에 나오며 이 전쟁후에 나오는 견훤의 "또졌어!" 도 136회에 나옵니다.
신검이가 또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숨줄은질겨서 저만큼 많이지기도 힘듬
당시 최고의 유행어 "또졌어?" ㅋ
이게바로 견훤과 신검이의 차이인가 견훤은 책사의 말에 귀를 기울여 전투에서 승리하는 반면 신검이는 책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는 커녕 젊은 패기로만 밀어붙이니
다 이긴 전투도 매번 패배하기만 한다,, 이러니 아비인 견훤한테 매번 혼이 나지..
ㅋㅋㅋ 그니깐요 왕건처럼 작전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니면 견훤이 하는거처럼 책사말좀 듣던지 ㅋㅋ 진짜 노답이네요
그렇게만 말하기엔.. 견훤도 최승우 말 안듣고 망한전투가 있지요.. 그냥 그릇이 너무 작음
견훤이 패하는 전투는 대부분 최승우말을 안들었을때..
패배 후의 대처도 다름ㅋㅋ 견훤은 그래도 패배 후엔 최고 지휘권자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파진찬 자네가 옳았네 ㅇㅈ하고 담번엔 더 말 잘듣겠다고 반성이라도 하는데 신검은 그런게 없음 ㅋㅋㅋ 걍 신검이 부하들은 잘못없고 무조건 다 제 책임입니다 하고 대범하게 나오면 견훤 성격상 그래도 역시 맏이답다하고 화도 좀 풀리고 기특하게 생각할건데, 오히려 끝까지 변명만 주구장창 늘어놓다가 안먹을 욕까지 끌어모아 더 먹는 스타일임.
신검이 잘못했네
5:04 장택상 배우 아니신가??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장수 놈들도 일단 숨 고르고 전열 가다듬은 후에. 추격하거나 정찰조 보내서 확인하고 진격하자고 해야 할 판에. 같이 신검이랑 쿵짝 맞춰서 추격하자고 하는 꼴 보소.
원래 장수들이 그래요 피맛보면 그냥 이성 잃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고려시대 문관(강감찬,김부식)같은 애들이 냉철하게 지휘는 잘해서 전쟁에서 승리하져
실제로 벽진군 전투를 지휘한건 수미강이란 인물인대
이게 신검을 의미하는건지 금강을 의미하는건지 아님 또다른 후백제의 왕자인지 모르겠으나
단지 정황상 신검이라는 주장이 유력하고 작가는 이 주장을 채택하였죠
금강을 태자로 만들려고 신검 무능한거 찍은거죠
역사서에는 다른 한명으로 말을하네여.
신검 또져써신화의 시작
아니여도 극 흐름상 신검이 지휘한거로 진행했을겁니다
수미강을 빨리 발음하면 순검이됨 그러므로 신검
신검아 이찬 말좀 들어라 그니까 5천 병력으로도 군사 천여명 정도밖에 안되는 벽진군 군사들에게 막히지 불쌍한그~~~~
어떻게보면 능애가 제일 불쌍한 캐릭터
평생을 아버지+친형 노망에 치여서 살았음 ㅋㅋㅋ
넌씨눈이라 더 안습...
어리석은 맏조카에게 붙어먹은것부터가 무능함
@@rant35 드라마 봤던 기억으론 신검이 어느정도 능력은 있었고 괜찮은 사람인지라 따르는 신하들도 많았음.
아버지 견훤의 채찍질 때문에 더 잘해야한다는 강박감, 조급함에 다 이긴것도 말아먹고 견훤도 어쩌지 못하는 유금필, 신라의 노장과 맞붙다보니 잘하다가 질수밖에 없었음..운이 없기도 했음...
+ 벼루 공포증ㄷㄷㄷ
@@미제드론 구위랑 제구력 ㅗㅜㅑ
0:03 박영규 장군에 이어 능애장군까지 바보들이 더 단단하게 얘기하니 웃겨 그리고 몇분 뒤 개망ㅋㅋ
에이 센스가 떨어지네.
견훤 극대노 장면은 왜 잘랐냐.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 이젠 아예 전멸을 했다구? 으이구...”
이찬도 이젠 늙었어~~
또.졌.어.어.어. 이.젠.아.주.전.멸.을.했.단.말.이.지.
편집이 영 ㅋㅋ
ㄹㅇ
그거보려고 들어왔는데 그게 없음
전투 필패공식 ㅋㅋㅋ
군사: 주군 공격보단 우선..
주군: 에잇 듣기 싫소
신검 진짜 정말 답이 없다..
초반에 잘나가다가 끝판에서는 😮💨
역시 사극 맛집.
벽진이씨 대손이 벽진이씨 시조와 싸우는 아이러니한 상황 참고로 이 댓글 쓰는 본인도 벽진이씨 34대손임
벽진이씨vs벽진이씨 보는 벽진이씨...
이 전투는 이겨도 본전일정도로 어려운 전투가 아니었는데 신검의 어리석음이 확실하게 드러났음
실적을 급하게 내야하는 입장에선 부작위보단 작위하게 되지요.
신검의 억측판단 으로 인해 전체가 피해를 봤네!
신검 참전 전투 이길려면 상대편 호족들이 투항하거나 최승우가 동행해야 한다
원균이 전생에 신검이었던건가? 뭐 제대로 하는게 없네
쿠테타
@S S 진짜 신검은 지 군사만 잃었지 원균은 다 같이 죽음
신검의 업적: 혁명엔 성공함
원균은 적온다니까 수군2번 해체시키고 튄다음 이순신장군님이 만든 최고의 전력 칠천량에서 꼬라박고 전멸시킴
심지어 술쳐먹고 하도 쳐먹어서 살쪄서 움직이는것도 힘들었다고함
이게 임진왜란 당시에 쳐묵쳐묵하다 찐거임
원씨 가문에 악감정있는건아니지만 원균은 1등공신될 자격1도 없음
원유철이 만든 원균동상 파손하는게 답임
차라리 원균동생을 동상만들던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훌륭하던데
신검은 적어도 나라를 얻었지 원균이랑 동급 아님
웃긴게 화살은 부상자를 만들어서 행군을 더디게하는 목적인데 팔에 하나 맞앗다고 죽을려함 ㅋㅋㅋㅋ
금수저의 한계 ㅡ 이래서 사람은 밑바닥부터 흝으며 성장해야 하는거다 .
저러지 않은 금수저도 많음
재벌2세 3세들 선대에 이뤄놓은 것을 더욱 키우기위해 박터지게 공부해야하고 바쁘게 일함
기업 운영하는데 오는 스트레스 장난아님...
삼성가는 잘컷는데
삼성가하고 대한항공가하고 극명하게 다르지 금수저도 클라스가 다 다른듯
삼국지에서 금수저출신 노숙이 큰그림 그리고 흙수저출신 여몽이 작은그림그리다 큰그림 망친거보면...
그런데 삼국지를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것같음.
유비가 흙수저였는데 말년에 병크트리를 터트렸던것을 보면...반대로 제갈량은 금수저인데 혹사로 죽음
ㅋㅋㅋ 근데 재밋는 사실 신검역할로 나오는 이광기가 실제 벽진 이씨 33대손이라는데 벽진이씨 시조가 벽진군 성주 이총언의 후손이라고함 ㅋㅋㅋ 시조한테 뎀비네 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에서 본 이야기가 촬영이 끝난 뒤에 문중어른들한테 아무리 드라마래도 어찌 새파란 후손이 시조어른을 공격하냐고 꾸중들었다는 말이 있네요.
실제로 벽진 이씨 문중에서 이광기에게 전화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웃픈 해프닝이네요 ㅋㅋㅋ
왠지 문중어르신들에게 대답을 그래서 전투에서 졌습니다 이렇게 나왔을거 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깊이 몰입했으면 드라마인지 인식하지 않고 욕을 했을까요 ㅋㅋㅋ
8:16 우리가 승세를 잡았을때 끝을 내는것이 병법의 기본이옵니다
벽진은 지금 지금 성주에 있는 면인데 tv에서 나와서 반가웠음 ㅋㅋ
저 당시는 성주를 벽진이라고 칭했으니 필시 이총언이 농성한 성은 성주 성산성 혹은 독용산성 이었을것 같습니다.
리더가 역시 중요합니다.. 리더가... 신검은 무능의 표본..
신검인 태자가 아닌 일반 장수였으면 진작에 목아지 댕강 되었을듯 싶다 어떻게 나가는 전투마다 다 지냐
진급자체가 안되지ㅠㅜ 그냥 하급장교급일듯
하급장교로 있으면 다행이고 일반장수였다면 진작 저세상으로 직행
계급 박탈 당했을듯
가만보면 신검에게 패배의 기운을 계속 주는 사람은 능애이다ㅋㅋ 그리고 신검 자체도 좀 쫄보같다...능력이 좀 모자라도 여유를 갖고 자신을 낮추면서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텐데 그놈의 공명심 때문에 일을 다 망치네~~
능애가 말아먹은거죠 작은아버지인데 무능한 신검을 바로잡는게 없어요
이게 아마 주말에 했던가? 어릴때 유일하게 본방할때 다 챙겨본 사극이었는데..ㅎ
KBS사극이 주말 9시뉴스 끝나고 바로 했었어요
이거볼지 공개수배 사건 25시 볼지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주말엔 태조왕건 월화는 허준
중학교때 사극에 푹 빠졌었음
토일 10시였죠..부모님이 주말에 바쁘셔서 할아버지댁에서 본 기얻이 남
깜순아 너 몇살이냐
큰 아들이라고 기회를 많이주고 충분한 수의 병력과 장수들을 붙혀주었지만
항상 지고
자만하고 망함
그래놓고 되도않는 변명이나 하거나 나아지는 모습도 없는 신검
내가 견훤이라고 해도 황제 자리를 주지 않을듯 합니다
배다른 막내 주려고 했죠.
형들이 죽였지만...
너따위가무슨 견군이랑비교가되냐 ㅉㅉ한심한것
후백제 기록 부실한게 한이죠
큰아들이라고 기대를 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견훤이 너무 신검에게 재촉하고 몰아세웠음
압박감을 느낀 신검은 어떻게든 큰 전과를 올리기위해 전전긍긍했고 무리수를 두다가 자꾸 패한것임..
@@karmaoo3865 그렇게보기엔
주변 책사ㆍ장수들 말 드럽게 안듣고
무리수만 둠
벽진군은 지금의 경북 성주군입니다 그리고 당시 벽진군 성주는 이총언 장군이였는대 모든 벽진이씨의 시조입니다 참고로 신검역의 이광기씨가 벽진이씨인대 종친회로부터 아무리 사극 드라마지만 시조어르신과 싸우냐고 한소리 들었다죠
극중 자기조상한테 대들다 쳐발린 이광기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문중어르신들한테 엄청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드라마ㅋ
당시 저 벽진군성의 성주 이총언장군이 본관이 벽진이고 신검태자역의 이광기씨가 그 후손이라지요 벽진이씨
빙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중어른들한테 왜 조상님이랑싸우냐고 한소리들음 ㅋㅋ
신검은 정치력과 군사적인 재능, 문무에서 뛰어난 인물은 아니고 그냥, 견훤의 맏아들 이라는 명분만 있을 뿐이죠. 그래서 일리천 전투에서 패했죠.
김정일 같은 인물이죸ㅋ
@S S 견휜이 세운 백제가 망한 이유는 후계자 선정 실패와 내분 때문이죠.
책사 말도 안듣지 전략도 대책도 없이 무지성 붕어대가리마냥 돌격!! 만 하면 다되는줄 아는 우리 개노답 신거미 형...
이러니 황제 자릴 안주지 견훤이 괜히 황제 자리 안줬겠나..
책사 말좀 들어요..ㅋㅋ 옛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저당시 담배가 있었으면 견훤이는 하루에 담배한보루는 다폈을듯
+깡소주 11병
그래서 술독에 빠졌잖아
😂 ㅋㅋ
담배가 없었으니 말년에 술만 줄창마시다가 죽었잖음
곰방대가있지않았까요글고,독주가
진짜 저 전력하고 장수들 데리고도 저리된건 지능수준을 의심해봐야 할 정도... 능환과 능애 진짜 후백제 건국 1등공신들이고 최승우 섭외전 전략 담당들이었는데 저런 고급인재와 병력들을 데리고도...지다니
그러니까요. 능력은 없으면서 욕심은 많아서 지 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미는 역사의 패륜아....
능애는 저때 신검한테 제대로 실망했을텐데 끝까지 신검편을 들어주죠
신검이는 풀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또 지니까요 ㅎㅎㅎ
이찬이 거의 신검을 손자처럼 여기고 아꼇는데 말을지독히도 안듣네
말 안듣는건 아버지 견훤과 똑같음...
견훤도 최승우의 말을 안듣다가 끝내 자기가 세운 후백제를 스스로 닫는 사태가 일어남
@@karmaoo3865 신검도 최승우말 안듣고 금강이도 최승우말 안듣고... 최승우가 불쌍했음...
극중에서 보면 왕건도 가끔 말 안 듣죠 ㅋ
왕건의 성품이 살아 있는 부처 맘 궁예 죽고난후 큰 아들 돌봐줬다 하던데 참 참 귀하신 왕건 왕 최고🎉🎉🎉
무언가를 뺴앗는건 쉽지만 지키는것은 뺴앗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다
1:40 우문술 장군의 환생인 박영규는 이세민의 환생인 견훤의 사돈이 되었다.
이광기님 벽진이씨 후손으로 알고있는데 시조님 공격하는역으로 나왔네요 ㅋ
태조왕건에 나오는 장수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장수
연개소문 보고 넘어오니까 왕건 드라마퀄 미쳤네 ㅋㅋㅋ
신검이가 백제의 정예군 5000명을 갖고있음에도 신라의 일반병사 1000명에게 패배한 전투
그리고 이때 백제군을 무찌른 벽진군 성주 이총언은 아들과 같이 고려로 귀순하게 되었죠.
그정도로 지휘관의 그릇이 안되고, 무능함의 극치죠. 견훤이 실수한부분이 아들을 자꾸 질책하고 못낫다고 하지말고. 그냥 글공부나 시키고 다른 왕자를 전쟁에보내야지
견훤의 성격이나 자기부터 무인출신인데 한가로이 글공부나시켰을리가... 어차피 다른왕자인 양검, 용검도 마찬가지였을테고..
신라 정규군이 아니라 그냥 호족 사병 아닌가요? 잘 몰라서
@@user-sanaekochiya 그렇죠 사실상 지역향토수비대 정도 병력인거죠. 신라의 중앙정부가 이미 마비된 상태니까.
신검의 병크는 고창전투임 ㅋㅋㅋ 성주들이 투항해서 왕건포위각이였는데 유금필의 얼마 안되는군대한테 성내주고 본인은 방관함 신검쪽에서 유금필 나와서 전투는 개참패함
이찬? 멍청 할줄 알아는데
신검이 멍청 햇구나
파진찬이 멍청하다니 노련한 지략가인데 ..
파진찬은 최승우고 이찬 ㅋㅋㅋ
멍청하면 저자리까지 못갔을듯
지휘관이 정찰은 커녕 작전도 필요없다고하고 공격을 하는건 그냥 죽으라고 등떠미는거나 마찬가지지
또 졌어로 멜로디만들어주실분
능환옹 개무시당함
나 이 시절 이광기 배우님 엄청 좋아했어요.
사복 어떻게 입으시는지 진짜 궁금했어요.
으이구~~ 으이구~~!!
태조 왕건 보면 견훤이 신검에게 왕 물려주지 않은 이유가 나옴 견훤은 전쟁에 지면 모두 자기탓이라고 하고 잘못한 것은 철저하게 반성해서(나주,대야성 등등) 다음부터는 다시 그짓을 안함 그래서 처음에는 발리다가 60이 넘은 918년부터는 전쟁에 족족 승리만함 그런데 신검은 전쟁에 지면 어이구 소리만 지르고 남탓 하고 견훤이 혼내는거만 억울해함 그러다보니 계속 똑같은 실수에 걸리고 똑같이 지기만함
대야성도 첫 공략때는 그냥 최승우 말 무시하고 공격하다 된통 당한후로 2번째로 공격하러갔을때는 그땐 객기를 부리다 실패했다고 인정했고 성공략이 쉽지않다는걸 자기도 안다고 인정했음
큰아들에 장자라서 많은기회를준것도 사실이고 심하게야박한것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내가 견훤이래도 잘하는금강을 보위를 물려주려고하는게
맞는처사임
옛날사극특: 책사말 절대 안듣고 맨날 줘터짐
드라마에서 묘사된 신검이 정말 멍청한 게, 2차 대야성 전투에서도 성문을 일부러 열어주는 작전상 후퇴에 당해서 호되게 패해놓고, 벽진군성 전투 때 흡사한 계략에 그대로 또 한 번 놀아남.. 어찌 학습효과란게 없는지..
작가가 워낙에 단순해서 군전략이라고는 화공 아니면 매복 전략 뿐이라는 한계... 이 작가가 만든 작품에 등장하는 장수들은 하나같이 기본적인 척후 하나 제대로 활용 못하는 원균 지능 투성이...
작가가알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광기씨 벽진이씨임.본인의 가문에게 깨짐.
신검역으로 나온 탈렌트 이광기 님도 벽진이가 입니다. 저도 물론 벽진이가 입니다.
이언주
제가벽진이씨인데..여기서 시조분이나오시다니 감격
저도 벽진이씨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때의 결정은 신검을 최악의 위기속으로 몰아넣게 되는데...
이거 몇회인가요?
그래서 견훤이는 최영으로 환생해 목이 달아났고 신검이는 하륜이로 환생해 잘 먹고 잘 살았다
최영은 다시 노태우로 환생해 대통령이 되었고,하륜은 환생해 이억일이 되었다.
하륜은 잠시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로 환생했다 카더라가..
@@TopHeel186 최영도 잠시 수양대군으로 환생
@S S ㅋㅋㅋ
평소에 말이 없던 200000001 이가 오늘따라 참 말이 많구나
원래 사기 당할때도. 욕심이 사람의 눈을 가려버리면.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말을 해줘도, 그럴수록 오히려 더 말을 안듣다가. 한방에 날아감. 능력은 없이 야망만 가득차면, 문어발 재벌 imf 에 날아가듯.
신검의 병크
1. 1차 대야성 전투에서 추허조 버리고 지 혼자 도망 (그래도 이건 이해할만함)
2. 2차 대아성 전투에서 적의 유인매복책에 쉽게 걸려들어 추허조 결국 죽게 만듦 (단, 실제 추허조는 이때 죽지 않았음)
3. 벽진군 전투에서 능환 말 무시하고 지 고집대로 전투하다가 대패
4. 세번째 도전만에 힘겹게 차지한 대야성을 적들이 침투하는줄도 모르고 술 마시다가 대야성 고려에게 뺏김 (군사들에게도 술 마시게 함)
5. 삼년산성 전투에서 욕심부려 본래 본인이 갔어야 할 상주지역을 금강이에게 넘기고 왕건 잡으려다가 실패하고 똑같이 멍청한 양검, 용검때문에 삼년산성도 뺐김 (다시 되찾았으나 이건 고려가 스스로 물러남)
6. 고창전투에서 견훤과 금강이를 도와주지 않고 고려군에 의해 죽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방관하여 백제가 대패하도록 만듦
7. 예성강전투에서 최승우, 종훈 말 씹고 유금필이 있던 곡도공격하다가 이전에 세웠던 공로 모두 망함
8. 운주전투에서 모든 면에서 백제가 불리한 조건을 가졌는데도 자기 옥좌가 탐이나서 공격하려하다가 대패당함
9. 일리천전투에서도 지겹게 말 안듣다가 결국 항복
이게 다 능애 때문이다
야인시대 이억일(신검) 장택상(박영규)
0:26
이광기 씨가 성주 이씨 중에 벽진 사람이군요. 친구가 성주 금수 이씨인데 옆 동네가 벽진임. 세종대왕 태실도 있고 성주가 나름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패배하면 생각나는 두글자
"신검"
뭐만했다면 지는 사람
근데 화질이 어제 나온 드라마 같네 어릴때 티비로 볼때보다 더 화질이 좋아보여ㅋㅋㅋㅋ역시 방송쟁이들이야ㅋㅋㅋㅋ
이이찬 저넘은 지말쳐듣지도않은 개띨한 신검을 혁명이니 떠들면서 견훤몰아내고 왕으로 왜 쳐밀어줬는지 모르겠군
오래된 드ㅡ라마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해석이 달라지는
썸네일 표정은 왜케 발랄한데 ㅋㅋ
6:22 광복절특사 때 나온 교도관?
무능애는 매번 똥싸는데 앞장섬 ㅋㅋㅋㅋㅋ
이때는 유능환이었는데 나중에는 무능환으로 ㅉㅉ
신검 배역을 맡은 배우 이광기 아저씨가 이총언의 후손 ㅋㅋ
아무리 유능한 참모와 책사가 있어도 저런 돌팅들이 지도자이면 아무 소용없는겨....
저두 벽진이씨요
한발짝 물러나서 전략적인 접근을 했어야했다고봄 역시 사람은 공부가 꾸준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