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필요 없습니다 저는 10년전 애들 도움으로 도망나왔습니다 머리도 깨지고 피가 낭자해도 애들 앞에서 서너시간씩 맞았습니다 이웃들이 경찰 불러서 나 올 수 있었습니다 대신 자녀에게는 아빠는 남편으로는 나쁘지만 아빠로서는 좋은 아빠다라고 하며 다독입니다 저는 나쁜남편 바꾸면 되지만 애들은 아빠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대신 근처에 방하나 얻어 이쁘게 꾸며 놓고 식당 다니며 몰래 아이들 만났습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살뜰히 챙겨주지 못해도 있다는 것만해도 삐뚤지 않게 잘 큽니다 지금은 딸들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전원주택 이사해서 아기들 데리고 놀러가면 잘 다녀오라고, 바리바리 먹을거 싸 주며 팬션 가는것 보다 돈도 안들고 얼마나 좋냐하며 보내주면 기분좋게 다녀옵니다 범 피하면 호랑이 만난다고 무서워 나이 60 되도록 혼자 살지만 재혼하라는 딸들 손자 3명 봐 주며 무척 행복합니다 나중의 보람보다 지금 피는 꽃 보는 즐거움을 주는 아기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막내아기 얼집 다니니 이제 부터는 제 노후를 위한 직업을 가질 때 입니다 아직 살만큼 더 살수있고 사는 절반의 시간은 더 벌 수있으니 진정한 새출발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60부터라고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요 약간의 돈이 모이면 재혼도 할 생각입니다 제게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재혼해도 당당하겠지요 나는 하나도 없는데 여유있는 상대를 원하다는건 시작부터 기우는 삶. 또 다른 이혼은 막아야 겠지요 너무 긴 글 죄송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더 나는 밤입니다
상담받으러 온 사람을 자극, 도발하는 듯이 하는 심리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법륜스님이 하시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질문자 스스로가 알아 차리면 그보다 더 효과적인 게 없습니다. 법륜스님의 동영상을 몇개 보니, 스님께선 " 이게 답이다 "라고 하시지 않고, 우리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길, 방법을 보여 주십니다. 이런 원리들을 쉽게, 인내심을 갖으시고 조리있게 설명하실 수 있는 데엔 깊은 통찰력과 지혜가 없으면 불가능하지요.
제 젊은날 애기입니다 이혼하고 남편이 나가더니 6개월만에 집으로 와서 아이들때문에 모든걸포기하고 이혼상태로 살다가 72세때 남편이 세상떠났습니다 욱하고 화내는건 죽을때 까지 못고치고 가셨습니다 살려고했음 독한맘으로 사세요 넘편보다 더 못참은건 아들과 딸 50줄에 접어든 자식들이 명절때 아버지와 똑같은 성질을 부리길래 용서가 안되더군요 일체 못오게하구 전화단절해 버리고 노후을 즐기며 새로운맘으로 취미생활하며 인간답게 제일생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며 즐겨운 마음으로 음식챙겨먹고 운동열심히하며 마즈막삶을 내가 나을 소중하게 사랑하자는 맘으로 잘살다가 가는날까지 편안한 노후을 지낼것입니다 법륜스님 말씀들으며 낮과 밤을 핸드폰 끼고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 몇번이고 듣고 들어도 스님법문 경의롭습니다.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생로병사인 것을 마음에 새기니 남편없는 행복을 선택하기보다는 남편있는 불행을 선택하겠다 굳은맘 먹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하는 남편을 보면서 진심은 통하고 말이 아닌 마음도 전해진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법륜스님법문 빠짐없이 찾아듣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나지는 모든 사람들이 이로울 수 있는 방향으로 몸도 마음도 향합니다.()()()
이게 전형적인 코디펜던트-나르시스트 관계인데요. 끊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자기를 극도로 갈구해주는 남편의 모습을 통해 심리적 만족을 얻는것입니다. 아이들 탓하지마시고 꼭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아주머니도 피해자이지만 사실 아이들은 정말 심각한 피해자에요. 정상적인 유아기조차 보내지 못한것이니까요.
지식보다 지혜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자신이 변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 맞습니다. 말하지않고 뚱하면 더 환장하지요. 지혜롭게 처신함이 최선이고요 세상이치가 아무리 성난 남편이라도 동조하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면 절대 맞는일 없읍니다. 스님 말씀이 절대 맞읍니다. 잘 새겨 들으시길...
부모의 일은 부모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부모에게 기본적인 도리만하고 인연끊다시피 하세요. 모든 자식과 부모가 좋은 관계여야한다, 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부모 자식관계를 맺고 살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원망스런 마음이 드는 시기가 오다가 점점 사그러집니다. 대신 부모에게 아무런것도 기대하지마세요. 나도 부모에게 아무것도 안하는것대로 부모도 나에게 먼가 해줄 의무가 없습니다. 저도 부모와의 관계를 이겨내고 행복하게 사는데 40년 걸린것같네요 ㅎ
@@제이-o4y7d 저는 세번의수술 네번의 항암치료 암투병 25년.아들은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하고 훌륭하게 자랐어요.다른걱정은 마시고,자신의 몸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수술도 발전됐고,조직검사가중요합니다. 표적치료제(부작용적고,치료효과좋은)도 있어요. 병원선정, 의사 잘 선택하시고 최대한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이혼이 답입니다.폭력 남편은 분명 딴세상이 있을겁니다 분명.자기부모형제 먼저고 친구가 부인보다 더 소중히하고 저런 남자에게 대화를 하려고하면 더 맞아요.밥만주고 아줌마 세상을 따로 즐기고 살던지 재잘재잘 하면 지대로맞지.이 아줌마 요양원 먼저가면 개 돼지 취급받을걸.지혜로워야한다.그 상황따라 대처 할 줄 알아야한다.현명하게 사셔야지 아무때나 재잘재잘.철~썩.나를 소중히 생각 않는 사람 앞에서 나 좀 좋아해주라.쓰레기남편.탈출하고싶음 경제를 야무지게 챙기세요.
@@이은희-q7i5w 위자료는 혼인파탄의 사유가 있는 쪽이 줘야하는 겁니다. 아내가 바람난게 아니라면 폭행과 폭언으로 가정을 망친 남편이 줘야해요. 나눌 돈은 재산분할이고, 혼인해서 가정을 꾸리고(자녀양육, 가사일 전담 등) 가정에 기여한 분이 있으면 법적으로 재산분할할 때 돈 안벌었어도 돈 줘야해요. 경제권을 남편이 쥐고 있으면요? 그럼 위자료를 토해야죠. 위자료받고 노동부라도 가서 구직신청 넣고 일해서 스스로 먹고 살면 본인도 경제권을 취득할 수 있어요.
여기 댓글들도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저희 집도 저런 케이스였고 지켜봐서 아는데 스님 말처럼 아무 문제가 없는 게 아닙니다. 반대로 굉장한 문제입니다. 예로 스토커 범죄가 왜 재범율이 높을까요. 스님 말처럼 인간의 본성은 안바뀌기에 그렇습니다. 형을 받고 다시 찾아와 똑같은 짓을 벌이기 때문입니다. 접근금지령? 필요없습니다. 경찰 붙어 있을때나 안당하지 가면 뒤에선 보복폭행 당합니다. 경찰이 24시간 붙어있을 순 없습니다. 수감? 한 때입니다. 언젠간 나옵니다. 감옥 다녀왔다고 교화돼서 갑자기 착해질까요? 오히려 독을 품고 나옵니다. 그럼 보복폭행 당하죠. 이것들의 무한반복입니다. 저런 집안도 똑같습니다 위와 같은 행태가 이어져 오면서 결국 이혼 얘기가 나오죠. 여기에서 소설의 5요소 아시죠?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여기(이혼까지)가 결말이라 생각하겠지지만 여기까진 그저 전개일 뿐입니다. 이혼 얘기가 나오면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남편은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정상적이라면 폭력까지도 안씁니다. 그런 정상적인 사람은 이혼하는 데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폭력적인 사람들은 정상적이지가 않습니다. 정상적인 루트인 이혼에서 끝일거라는 건 오산입니다. 이혼도 안해줄 뿐더러 이혼해도 끝이 아니란 말이죠. 법적으로 이혼하고 갈라서도 찾아옵니다. 남편은 자신의 문제로 자식도 아내도 지인도 다 잃었습니다. 그러나 남 탓을 합니다. 자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잘못을 상대에게 돌립니다.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도 않고 자기딴엔 버려졌다 배신당했다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나오는 레파토리가 너랑 자식들 다 죽여버리겠다입니다. 비이성적이고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이라 모든 것을 불살라버릴 각오가 돼 있습니다. 여기서 또 경찰요? 신고해봤자 잠깐 살다나오면 그만입니다. 독품고 나와서 오히려 더 위험해질 뿐입니다. 결국 누구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 됩니다. 그럼 결국 지킬 게 있는 사람이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산다고 하는 겁니다. 같이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체념일 뿐입니다. 스님이 탁상공론 하시기에 한마디 적고 갑니다.
맞아요ᆞ제가 하고싶은 말을 정확히 하셔서 속 시원합니다 저런 폭행하는 사람들은 정신 자체가 정상이라고 보면 안돼요 오기도 심해서 합의이혼 당연히 힘들고 법적이혼 하더라도 보복이 시작이에요 저 질문자분이 오랜시간 살아오면서 그 쓰레기같은 남자 성격을 잘알기에 헤어질 엄두를 못낼 뿐입니다 주위사람이나 본인이 겪어봐야 알아요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죠 질문자분 맘이 아프네요 어떻게 기적이 일어나서 편히 사셨음해요ᆞᆞ
맞는 말씀.. 스님이 탁상공론이 아니라, 저 자리에서 그런말 밖에 해 줄 말이 없는거겠죠.. 딱 저런 상태 아니, 더 이상의 인간이랑 살다가 7년전에 사별했지요.. 장례식장에서 표정관리 힘들어서 죽는줄..ㅎ 그뒤로 이삼년은 우리나라에서 내가 젤 행복한 사람인 듯 여겨졌었죠.. 그뒤로는 약발이 조금 약해지긴 했지만, 요즘도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맞습니다. 혐오 경멸 그것보다 젤 걸렸던게 보복과 집요함 그리고 그에따른 두려움이었죠..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싸움입니다.
폭력남편은 자신의 행동을 저질르고 이유를 엉뚱한데서 찾죠 고칠수 없는 선천성 정신질환입니다 분노조절장애와 폭력성향의 반사회적인격장애.성격장애.소시오패스등 많은 결함이 내재되어 근본적으로 가족특히 와이프를 가장 큰 약자로 보고 이유를 만들어 자신의 기분과 상황에 맞춰 폭행을 일삼는거죠 결과가 이혼이되더라도 여자에겐 자식이 있어 이혼이 꼭 해방구만은 될수 없다는걸 제일 비열하게도 잘알고 남편 본인들은 책임을 지려하지 않거든요 그렇기땜에 현실적으로 악용하고 되풀이 되는겁니다 제 남편이 그렇습니다 폭력을 제 탓으로 이유를 삼고 시시때때로 말도안되는 논리로 사람을 자기식대로 억압하고 조정하려들고 기분에 따라 스스로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폭력으로 마무리합니다 정서적학대는 인간이하로 비열할정도구요 이젠 경찰을 불러도 되려 더 당당합니다 그 앞에서 전혀 딴사람인척 코스프레하고 임기응변이 뛰어나거든요 항상 저만 당하고 바보가 됩니다 그리고 맘에 안들면 이혼하잖니다 돈 한푼 안줄거라면서요 결혼은 정말 가정환경을 잘 보고 결정해야합니다 그의 아버지도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기분에 따라 살림을 부수는건 당연한듯 했으니까요 그의 형도 자기와이프에게 마찬가지구요 그중 제 남편의 정도가 가장 심합니다 이런 고통을 가장 잘 알거 같은 시댁식구에게 속상함을 토로하면 오히려 자기아들,동생 흉보는듯 나쁘게 생각합니다 비위건들지말고 참고살라거나 이혼할거 아니면 다른집도 다 그러고 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하네요 결혼을..내 인생 녹여서 희생하고 왜 시작했는지 후회스럽기만합니다
와.. 진짜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많네요. 스님이 몇번을 말해요. 그렇게 참으면서 살 필요 없다 생각하면 이혼하면 되지 이혼도 안한다는데 그럼 어쩌란 말인지.. 스님보고 남편 데려다 때리기라도 하라는건가.. 여기서 실망 어쩌고 하는 사람은 저 답답한 질문자랑 똑같은 사람인거 같네요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대부분 오래된 절망감으로 인해 무기력합니다.. 그 무기력이 스스로 도망칠 수 없게 만들죠. 이엔 사회의 책임도 큽니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제대로 보호해 주어야하는데 가정 내 문제라며 범죄자를 선처해주고 풀어주니까 피해자들은 계속 절망감과 무기력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가 없죠. 가정폭력은 범죄라는 사실, 이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그리고 당연히 이 고민주인공의 남편은 무거운 형사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법륜스님께서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당장에 전문가를 찾아가 가정폭력 심리 상담을 받고 남편을 폭력범으로 신고를 하는 것이 이 시대 법치주의 사회 안에서의 진정한 해결 방법입니다. 남편과 지혜롭게 계속 살기 (맞아도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달래며 살기) vs 이혼하기 수준의 개인 문제로 치부하고 해결해야 할 일이 절대 아니라구요.
폭력 폭언을 참고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는게 오히려 아이들에게 돌이킬수없는 정신적 상처를 준다는걸 알아야죠~뭘 위해서 가정을 지킨다는건지 ~건강하지않은 가정을 겉으로만 지키는게 진정 아이들을 위한길인지 ~ 그리고 무엇보다 폭력은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에 위험한것입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한게 어디있나요?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용인해서는 안됩니다
@@sade22223 불교 가르침에 모순이 있다 생각들면 저쪽 신앙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믿으면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다 해결 해 주겠지요. 천지창조하고 구원받고 천국 가니 모순이고 뭐고 생각 할게 없지요. 그쪽은 아예 모순이라고 생각도 못하게 하는데 로봇의 길을 택할수 밖에요~~!!!!! 좀더 깊이 근원의 이치를 깨달으면 불교야 말로 앞뒤 맥락이 상통하는 합리적 철학적 가르침임을 알게될것 입니다.
댓글들 보니 스님 성의없다 뭐다 그러시는데, 모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언행이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즉문즉설 의미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질문자가 스님 법문 듣고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치유(?)되기도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각자 제각각 다른건데 제3자 입장에서 스님 언행 어떻다 지적질하는게 좀 그렇네요. 확실한 위로를 받고 치유를 원한다면 돈 내고 정신과가거나 상담센터로 가지 왜 스님한테 여쭈겠어요. 본인 기준으로 한쪽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오지랖 부려봤네요..
결혼은 미친짓인걸 알아지던데?? 우리집 남편를 애기해볼께요 집 나가도 찾아 나서지 않았지요 다른 여자를 사귀는것 같았지만ㅡ 오히려 그 여자가 불행하겠군 싶어 관여도 않고 내버려두세요 집나가고 몇개월뒤 딸 대학 진로도 의논차 찾아 갔더니 산으로 끌고가 목을 졸라서 전 기절했고 다시는 안찾아갔다가 시어머니 초상 치르고 자식들이 반대해도결혼한 두 조카 장정들이 끌고 들어와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ㅡ 두달도 안되어 자기 명의것 팔아서 돈 챙겨들고 집나간지 남편 십여년이 지나도록 난 안찿습니다 올까도 두렵고 헤코지할까도 두렵고를 내생활에 또 먹구름끼일까봐 그냥 내버려두고 있어요 의처증에 의한 폭력과 망상과 환청으로 수십년을 나를 괴롭히고 본인이 미쳐가고 있어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이혼 하자하면 다른 남자 있는것 아니냐며 폭행이 연달아 있고 경찰서도 여러번 드나들다가 법적으로 그냥 떨어져 있어도 찾고 싶은 마음없이 살고 있어요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났으니 떠나준게 오히려 감사하고 고마울지 지경 내가 암이 걸려도 딸이 결혼을 해도 못나타나는 그 부족한 남자를 가장으로 끝까지 내세울려고 노력했던 내가 그 긴 세월 바보였구나 돈을 거의 다 갖고 나갔을때 전생에 진 빚을 다 갚았다 싶기도 하고 원망도 사라진 자리에 가끔 노크도 없이 내 마음에 들어와 헤집어 놓지만 이혼도 않고 그냥 십여년이 지났네요 나를 안괴롭히는걸로 매일매일 감사해요 자식들은 다 제각각 흩어져 나름데로 잘 살아가고 있어요 이 아내분은 다시 받아들이는것은 죽음을 각오한것 아들을 데리고 나가든지 아빠랑 떨어지게 해야죠 왜 다시 불란의 불씨를 만드나요? 인간 안바뀝니다 죽을때 되어서야 반성할걸요 과감하게 인간 안될놈 버리세요 그꼴 보고 자라면 내자식도 그꼴로 살아요 그러니 현명한 판단으로 사세요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을 사람 취급하고 대우해줘도 몰라요 자란환경이 문제겠지만 그 모든 행위를 참고 받아 들이면 안됩니다 근절해야될 가정폭력 특히 의처증은 온 가족의 삶을 늪지대로 빠뜨리는 정신질환자 절데로 인정 안하고 본인은 물론 가족 전부를 비폐하게 만들어요 자기 눈에 망상데로 친밀하게 노트에 기록하고 그것을 자식들에게 들이데 보여주고 자식들마저 혼란에 빠트려 엄마를 미워하고 하여간 남편들의 픅력은 스스로 나는 못난놈이다하고 광고하는 짓거리 이니 폭력을 행사하면 적극적으로 경찰에 알리고 이혼할수 있음하세요 그 시기를 놓지면 이혼도 어려워요 자식 성인까지만 키워주고 독립시키고 더 이상 뒷바라지 허무합니다 낳은죄로 성인까지만 남편한테 얻어 맞는 엄마를 불쌍하게도 생각하지만 커서는 무시하더라구요 그러니 자식도 믿지 말고 오로지 내 자신을 위해 사세요 우뚝 서 있어야 자식들도 찾아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자식들도 크면 폭언 폭행당하면 산 부모 무시한다는 말이 맞아요 서로 상처가 많아서 자식들과 한자리에 있어도 서먹한 관계 참고 사는게 능사가 아니예요 저도 비슷한 상황겪고 살았는데 살아온 세월이 후회스러워요 자식들도 이런부모 존경 할리도 없고 원망스럽겠지요
삶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답이 없다. 내가 사느냐, 죽느냐 만 생각해야 답이 나온다. 자식들, 남의 이목..... 갖다 붙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옥에서 사는 것이다. 사악한 남편이 달라지리라는걸 바라거나 내가 참는다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헤어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한다.
듣다보니 옛날 엄마생각도 나고 너무 슬퍼 가슴 아파 눈물났는데 스님이 풀어가시는걸보니 ᆢ 또 미친듯이 혼자 웃었습니다
하늘아래 이렇게 현명하신분이 또 있을까요ᆢ
늘 감사합니다 스님
살필요 없습니다
저는 10년전 애들 도움으로 도망나왔습니다
머리도 깨지고 피가 낭자해도
애들 앞에서 서너시간씩 맞았습니다
이웃들이 경찰 불러서 나 올 수 있었습니다
대신 자녀에게는
아빠는 남편으로는 나쁘지만 아빠로서는 좋은 아빠다라고 하며
다독입니다
저는 나쁜남편 바꾸면 되지만
애들은 아빠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대신 근처에 방하나 얻어 이쁘게 꾸며 놓고 식당 다니며 몰래 아이들 만났습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살뜰히 챙겨주지 못해도 있다는 것만해도 삐뚤지 않게 잘 큽니다
지금은 딸들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전원주택 이사해서 아기들 데리고 놀러가면 잘 다녀오라고, 바리바리 먹을거 싸 주며
팬션 가는것 보다 돈도 안들고
얼마나 좋냐하며 보내주면
기분좋게 다녀옵니다
범 피하면 호랑이 만난다고 무서워 나이 60 되도록 혼자 살지만
재혼하라는 딸들 손자 3명 봐 주며 무척 행복합니다
나중의 보람보다
지금 피는 꽃 보는 즐거움을
주는 아기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막내아기 얼집 다니니 이제 부터는 제 노후를 위한 직업을 가질 때 입니다
아직 살만큼 더 살수있고
사는 절반의 시간은 더 벌 수있으니
진정한 새출발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60부터라고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요
약간의 돈이 모이면 재혼도 할 생각입니다
제게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재혼해도 당당하겠지요
나는 하나도 없는데 여유있는 상대를 원하다는건 시작부터 기우는 삶.
또 다른 이혼은 막아야 겠지요
너무 긴 글 죄송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더 나는 밤입니다
응원합니다 강한 분이시네요
정말 멋있으세요 읽는이가 용기를 얻어갑니다
대단하시네요
행복하세요❤
어머니같아서 말씀드려요..정말 인품 좋은분 이 아님 연애만 하시고 재혼하지 마셔요..늙은 남자 수발드는거 싶지 않아요..특히 아버지때 남자들 꼰대가 넘 많아서요
상담받으러 온 사람을 자극, 도발하는 듯이 하는 심리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법륜스님이 하시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질문자 스스로가 알아 차리면 그보다 더 효과적인 게 없습니다.
법륜스님의 동영상을 몇개 보니, 스님께선 " 이게 답이다 "라고 하시지 않고, 우리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길, 방법을 보여 주십니다.
이런 원리들을 쉽게, 인내심을 갖으시고 조리있게 설명하실 수 있는 데엔
깊은 통찰력과 지혜가 없으면 불가능하지요.
~^^
네 그러네요
쉬운거 같지만...결코쉽지않은거지요~첨엔 저두 오해했었지요
스님이 왜저렀게 질문자님한테 몰아세우시지? 그랬는데...
이성적인 사람들은 결혼못한다
스님법문 훌륭하십니다ㆍ제마음이 지혜로워졌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스님 건강하셔요♡
제 젊은날 애기입니다
이혼하고 남편이 나가더니
6개월만에 집으로 와서
아이들때문에 모든걸포기하고
이혼상태로 살다가 72세때
남편이 세상떠났습니다
욱하고 화내는건 죽을때 까지
못고치고 가셨습니다
살려고했음 독한맘으로 사세요
넘편보다 더 못참은건
아들과 딸 50줄에 접어든 자식들이 명절때 아버지와 똑같은 성질을 부리길래 용서가 안되더군요
일체 못오게하구 전화단절해 버리고 노후을 즐기며
새로운맘으로 취미생활하며 인간답게 제일생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며 즐겨운 마음으로
음식챙겨먹고 운동열심히하며
마즈막삶을 내가 나을 소중하게 사랑하자는 맘으로
잘살다가 가는날까지 편안한 노후을 지낼것입니다
법륜스님 말씀들으며 낮과 밤을 핸드폰 끼고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들.. 참 맘아프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난 그대가 맘 아프다
손을 부러뜨리세요;;
여자들도
지혜로아야된다
넘 어리석음
판단이 어렵다 ㅡ
스님말씀
잘 알아들으셔야해요
행복하세요^^
우리 어머님들 보니 참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라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법륜스님은 어찌 저리 현명하신 지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점, 저도 공감합니다.
폭행, 폭언은 습관입니다, 절대 같이 살면 안되요, 내 경험이예요, 나도 저렇게 살아봐서 저분마음 잘 알아요, 저는 애들이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짐 싸가지고 나와서 혼자 사는데 정말 하늘이 따로 없어요, 정말 혼자 살으니까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ㅎㅉㅅㅊㅅㅈㅅ9ㅈ9ㅅㄷㅅㄷㅈ9ㅊㅎ9ㅅㅊㅅㅌㅊㅅㅈㅅㅈㅎㅈㅅ99ㅊ9ㅊ9ㅊ9999ㅅㅈ9ㅈㅅㅈ99999ㅈ9999ㅅ99ㅅㅊ9ㅈㄷㅈㅅㅈㅅㅈㄷㅈㅅㅊㅅㅊㅆㅊㅅㅉㅎㅉㅅㅊㅅㅈㅅㅊㄷㅉㅅㄷㅉ99ㅉㅎㅈㅎㅈㅅㅈㅎㅉㄷㅈㅅㅈㅆㅊㅅㅉㅅㅈㅅㅈㅎㅈㅅㅉㅅㅉㅅㅊ9ㅅ99ㅈ999ㅈ9ㅈ9ㅉ99ㅈ99ㅈ9ㅈ999ㅅ9ㅊㅅㅉㅅㅈㅅㅊㅎㅈ99ㅈ9999999999ㅈ999ㅈ9ㅊ9ㅅㅈ9ㅈ9ㅈ9ㅊ9ㅈ9ㅊ9ㅉ9ㅊ9ㅈ9ㅉ99ㅈ9ㅊ9ㅊ9ㅊ9ㅊ999ㅈ9ㅊ9ㅈ99ㅈ9999ㅉ999ㅈ99ㅉ9ㅉ99ㅊ999ㅊ9ㅈ9ㅈ9ㅊ9ㅊ9ㅉ9ㅈ9ㅈ9ㅈ9999999ㅈ9ㅈ999ㅊ9ㅈ9ㅎ9ㅈㅈ9ㅈ9999999ㅅㅊ9ㅅㅈ9999ㅉ9ㅅㅊ9ㅈ9ㅈㅈ9ㅈ9ㅊ999ㅈ9ㅈ99ㅈㅅㅈ9ㅅㅊ9ㅉ9ㅈ9ㅉ999ㅈㅅㅈㅅㅈ9ㅉ9ㅅ9ㅊ9ㅉㅅㅊ99ㅊ99ㅊ9ㅉㅅㅉ9ㅈ9ㅎㅈ9ㅉ99ㅅ9ㅉ9ㅊㅅㅈ9ㅈ9ㅈ9ㅈ9ㅈ999ㅅ9ㅈ9ㅅㅈ9ㅉ9ㅅㅈㅅㅉ9ㅊ9ㅊ9ㅊ9ㅈㅆㅉ9ㅅㅊ9ㅈㅅ9ㅊ9ㅊ99ㅈ9ㅈ99ㅊ99ㅉ99ㅊ9999ㅅㅈ9ㅈㅊ9ㅉ9999ㅊ99ㅅ9ㅊㅎ999ㅈ9ㅈ9ㅊㅈ99ㅈ9999ㅅㅈㅅ9ㅈ9ㅊㅊㅎㅈㅈㅅㅈㅈㅈㅉㅈㅅㅊㅅㅈㅅㅊㅈㅅㅈ9ㅊㅈㅈㅈㅊㅅㅈㅉㅊㅊㅈㅊㅉㅈㅈㅈㅅㅊㅅㅊㅈㅅㅈㅅㅈㅅㅈㅎㅊ9ㅅㅊㅊㅈㅅㅈㅊㅅㅈㅅㅊㅊㅅㅉㅊㅊㅉㅉㅅㅈㅈㅈㅈㅈㅉㅅㅉㅈㅅㅈㅅㅈㅅㅊㅅㅈㅅ9ㅈㅅㅈㅅㅈㅅㅅㅉㅅㅈㅉㅈㅉㅈㅈㅉㅅㅈㅊㅉㅅㅊㅅㅊ9ㅈ99ㅈ9ㅊ9ㅊㅅㅈ99ㅊ99ㅈ9ㅊㅅㅈ9ㅉ9ㅊ999ㅈ9ㅉ99ㅈ9ㅉ999
어쩌다그런인간을 만나서 고생을하셨나요.폭행하는버릇은 못고칩니다.
옛날은 다 버리시고
항상 행복햇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남편 애들한테도 없는 게 나을 거 같네요
남편 웬수 버리세요
에구 답답하네요 ~~
@@박박동식-o1c ㅖ
안타깝네요 누가봐도 이혼하는게 정답인데 이혼이 아닌 다른방법을 물으니 스님의 답변이 해답일 수 밖에.. 안타깝지만 스님 말씀이 해답입니다
내자신을 보지못하면 백약이 무약 입니다 쯧쯧 감사합니다
@@민주화-u6b はは
@@민주화-u6b ひひ
1111
스님 말씀 맞아요. 내가 싫으면 절대 같이 못살아요. 자식때문아란건 핑계 맞아요.
두번째 어머니 흐느끼면서 말씀하시는데 아픈마음이 너무많이 올라와서 펑펑 울었습니다. 스님 말씀땜에 또 빵터져서 웃다가... 울다 웃다.. 참... 스님말씀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더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여전히 어려운 숙제네요.
스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지혜로운 길 안내 고맙습니다.
스님말씀 다듣고나야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참으로 현명하심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저의하루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지혜로운
법문으로 시작합니다
위트와 유머를 겸비하시어
질문자님 모든분을 희망을주십니다
법륜스님 존경하고 뵙고싶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법륜스님 삶의 무게가 무거울때마다 스님 말씀 잘 듵고 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답답하거나
마음이 억눌러질때
스님영상보면서 속 달래고 그래여
저도 스님뵙고 시퍼여,,
@@사랑스러운김조이 그래요
힘들어도 법륜스님계시니까
용기받고 살아요
곧좋은날올겁니다
스스로가 종이 되려는데 누가 구원해주겠어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려면 이혼해야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방법대로 하기도 싫고 이혼하기도 싫고 남편이 변하길 바라는 마음
그런건 없죠
노예근성을 가진 사람은 도저히 어쩔수가 없나봐요~! 폭행을 당하면서도 자식핑계로 참는다고~? 쯧쯧쯧~💦
@@산유화-f2l 지속적인 폭력에 노출되면 안그랬던 사람도 '노예화'가 됩니다.
'노예근성'으로 일축해서 본인이 노력하지않아 못벗어난다던가하는 식의 발언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어요.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겐 정말 상처가 되는 발언입니다.
사연들이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지 않아도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 동영상 몇번이고 듣고 들어도 스님법문 경의롭습니다.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생로병사인 것을 마음에 새기니 남편없는 행복을 선택하기보다는 남편있는 불행을 선택하겠다 굳은맘 먹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하는 남편을 보면서 진심은 통하고 말이 아닌 마음도 전해진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법륜스님법문 빠짐없이 찾아듣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나지는 모든 사람들이 이로울 수 있는 방향으로 몸도 마음도 향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스승이십니다. 인내심대단하십니다
귀한 말씀감사합니다나연 ㅇ
ㆍㄴㄴㆍ
두번째 아줌마 귀여우세요ㅋ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질문자의 성향에 맞추어서 상담해 주시는 스님의 말씀에 고개 숙여집니다
위대하십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가르침을 잘 따라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어머니 하루속히 굳게 맘을 다지시고 결정해서 더이상 같은 피해를 당하지 마시고 가족과 자녀들까지 더 피해를 당하게 되요.
법률스님의 말씀은 생활에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두번째 배꼽잡았네ㅎㅎㅎ... 아주머니 순수하시다ㅎㅎ 다들 마음의 평안을 갖기를..
법륜스님 세상에 이치를 통달한 현자이신듯
우시니. 마음이 아프네요ㆍ결혼이 무덤이라는 말이 맞네요 ㆍ혼자. 사는게. 젤 행복한거. 같아요. 혼자 사는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이게 전형적인 코디펜던트-나르시스트 관계인데요. 끊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자기를 극도로 갈구해주는 남편의 모습을 통해 심리적 만족을 얻는것입니다. 아이들 탓하지마시고 꼭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아주머니도 피해자이지만 사실 아이들은 정말 심각한 피해자에요. 정상적인 유아기조차 보내지 못한것이니까요.
진짜 이말맞아요. 정상인들은 저렇게 돌아오라 지랄떨면 더 정떨어지고 학을뗄텐데 거기에 만족감을 느끼면 그것도 정신병이죠 ㄹㅇ 맞말
공감합니다 부부둘다 정신적인 결핍이 있는것 같습니다
재수없네
두 엄마 애들 다 컸는데 왜 거지같은 남편을 못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병신같은 남자들 땜에 여자들이 왜 이렇게 고생을 하는지... 에휴... 참 안타깝다.
@@equalizer6557 도대체 뭐가 재수없다는 거에요?
어머니가 자식빌미로 가스라이팅을당하시고계신거같은데..
어머니... 지금 어머니가 자식보호할때가아니라 자식이 어머닐보호해야할때입니다..
부디 혼자 잘살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아니라,저 어머니의 살고싶은 밑마음을 스님이 꿰뚫어보신거예요....자기 본심을 숨기는데 스님이 자꾸 끄집어 내시니까!!!!!
스님 깊으신 지혜에 감탄합니다..
이아주마니 말씀이공갑가네요
저랑똑같아요
스님말씀이 옳으신말씀이지만
내가없음으로 애들이힘들까봐 저도참고살고있네요
답이없어요 독하지않으면
에고~스님 말씀 들으니 깜깜했던 일도 빛이 보이는듯 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살면 길이 보일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보다 지혜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자신이 변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
맞습니다.
말하지않고 뚱하면
더 환장하지요.
지혜롭게 처신함이
최선이고요
세상이치가 아무리 성난
남편이라도 동조하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면 절대
맞는일 없읍니다.
스님 말씀이 절대 맞읍니다.
잘 새겨 들으시길...
저도 삶이 너무 힘들다보니 법륜스님뵙고 좋은말씀듣고 싶네요..
항상 어떤 답변을 해주실까?? 나같으면 어떻게 하면 현명할까?라고 생각하고....강의를 들으면 항상 이해가되고 삶의지혜를 얻는것 같아요...오늘도 현명한 지혜를 배워서 넘 감사드립니다
저자신을보는거같아서공감이되네요.스님말씀옳은것같아요..
스님 정말 지혜롭게 살도록인도해 주시는 말씀 이신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님께 보시도 할생각입니다 고맙고 존경합니다
착하면서 지혜로워야한다
고맙습니다 ♡
스님 지혜 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착하게 좋은 일 하며 살겠습니다.
사는게다비슷하네요.~.모두힘내서살아봅시다~~^^
맞습니다.스님 와 존경합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
젊었을때 제가 살아온날을 말씀해주시네요.
자식들과 가정을 지키려고.남편을 접어두고.일부러 명랑하게.행복한척
최면을걸고 40년을 살았더니.돌이켜보면
후회없는 삶이였습니다.
ㅎ 저도 그렇게 37년 살고 있습니다.
이젠 돌아가신 시아버님.
시동생.
남편.문제 눈감고 자식키워습니다.
나는 밝고 환하게 웃고 살아요
난 행복합니다.
내 아들.딸 건강하고.잘살아줘서 행복합니다.
동감입니다
스님 두번째상담자에게 의문의 1패 ㅎㅎ
간단하게 대답하시는것같지만 정곡을 찌르시는 예리한 말씀을 주십니다
항상 도움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독이올랏을때 더 건드립니다.그래서 많이 얻어맞앗어요 지금은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많은 은혜받앗습니다.감사합니다.
놓지 못하는것도 내 업이다
울어가면서도 움켜쥐고 산다....
스님 말씀....,!!!
스님 캄사해요 저의 현시대의스승 이세요
스님께서도 저런이야기를들어주시고아무렴 우스게소리다 하여도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늘고맙고 감사드려요
이러해서 결혼하더라도 여자가 직장 놓으면안되.. 육아휴직 쓰더라도 유지해야된다.. 직장, 커리어놓으면 굉장한손실
두 번째 질문자님..ㅋㅋ 우시면서도 절에 가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게 낫다 말씀하시니 스님 의문의 1패ㅋㅋ
^^스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스님 말씀듣고
살아가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욱하는 성격인데 스님말씀 듣고 마니 고쳤습니다
스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위자료도 양육비도 필요없다", 하니 이혼도, 사는것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정말 좋아요 😀 👍
제가 서른넷인데
딱 저희 부모님 얘기네요 ㅎ
엄마는 그렇게 맞고 저한테 왔다 갔다
하셨는데 4년전에 난소암 걸리셨고 지금은 재발전이 되셔서 수술도 못하세요.
그런데도 들어가서 사십니다
그런 부모때문에 제 영혼과 몸은
산산조각이 났고요..
이제는 끝내고 싶습니다 정말..
혼자사셨으면 암은 걸리지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거의 참고사신분들은 암걸리신 분들이 많더군요 어떤 위로를 ......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
부모의 일은 부모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부모에게 기본적인 도리만하고 인연끊다시피 하세요.
모든 자식과 부모가 좋은 관계여야한다, 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부모 자식관계를 맺고 살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원망스런 마음이 드는 시기가 오다가 점점 사그러집니다. 대신 부모에게 아무런것도 기대하지마세요. 나도 부모에게 아무것도 안하는것대로 부모도 나에게 먼가 해줄 의무가 없습니다.
저도 부모와의 관계를 이겨내고 행복하게 사는데 40년 걸린것같네요 ㅎ
@@userhanam 9월1일에 저도 암진단 받았어요~ 병원나이로 이제 35세인데 억울하거나 화가난다거나 하지 않네요. 그냥 그럴줄 알았다고 생각해와서 덤덤하긴한데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 아직 모르지만 사는동안 이제 정말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다 가고싶네요^^
@@제이-o4y7d 저는 세번의수술 네번의 항암치료 암투병 25년.아들은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하고 훌륭하게 자랐어요.다른걱정은 마시고,자신의 몸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수술도 발전됐고,조직검사가중요합니다.
표적치료제(부작용적고,치료효과좋은)도 있어요.
병원선정, 의사 잘 선택하시고
최대한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제발 살지마세요 남편 협박에 질질끌려서
머하는짓입니까 본인한테 즉 질문자 자신한테 죄짓는일입니다 행복하게 살아야할 권리도 있지만 의무도 있어요
자식들 알아서하게 냅두고 본인인생사세요
말이되나 애들때문이라 ? 사람은 만들어살지 못한대요 고쳐살지못한대요
절대 폭행하는 사람과 살지마세요
그개버릇 못고칲니다
아 ~ 스님 존경합니다~ 웃고울고 스님법문 삼년째지만 참 ~ 다시 감사함을 너무 느끼고 삽니다 코로나 끝나면 꼭 뵙고싶습니다
스님은 피상담자를 비아냥 거리는 게 아닙니다.
쉽게 말씀하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 우주가 들어있습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셔요.
맹은숙 맞아용ㅎ
정답임
마져
너무싑게이야기한다
남편 그늘에서 벗어나는게 두려운듯 하네요. 그남편의 못된 습성에 어느정도 길들여졌겠지요. 스스로의 인격은없고 의존적인 모습만 남았네요
이혼이 답입니다.폭력 남편은 분명 딴세상이 있을겁니다 분명.자기부모형제 먼저고 친구가 부인보다 더 소중히하고 저런 남자에게 대화를 하려고하면 더 맞아요.밥만주고 아줌마 세상을 따로 즐기고 살던지 재잘재잘 하면 지대로맞지.이 아줌마 요양원 먼저가면 개 돼지 취급받을걸.지혜로워야한다.그 상황따라 대처 할 줄 알아야한다.현명하게 사셔야지 아무때나 재잘재잘.철~썩.나를 소중히 생각 않는 사람 앞에서 나 좀 좋아해주라.쓰레기남편.탈출하고싶음 경제를 야무지게 챙기세요.
@@양귀비-y9r 이혼해도 위자료 나눌 돈도 없고...경제를 남편이 쥐고있으면요?
@@양귀비-y9r 아~ 진짜 저희남편도 폭언 폭행에 저보다 자기 부모형제가 먼저고 더소중히 여기더라구요. 너무서운하고 스님말씀대로하니까 덜맞고 살긴한데 또 대들고 건들면 그성격 어디로안감. 내가 모든걸 내려놓고 기분 맞춰주고 살아야 그나마 평화롭게 살수잇을꺼같아요.이혼하자니 아이가 걸리고 경제능력도없고.. 그냥 붙어서 삽니다. 불쌍한 내인생.
@@이은희-q7i5w 위자료는 혼인파탄의 사유가 있는 쪽이 줘야하는 겁니다. 아내가 바람난게 아니라면 폭행과 폭언으로 가정을 망친 남편이 줘야해요.
나눌 돈은 재산분할이고, 혼인해서 가정을 꾸리고(자녀양육, 가사일 전담 등) 가정에 기여한 분이 있으면 법적으로 재산분할할 때 돈 안벌었어도 돈 줘야해요.
경제권을 남편이 쥐고 있으면요?
그럼 위자료를 토해야죠.
위자료받고 노동부라도 가서 구직신청 넣고 일해서 스스로 먹고 살면 본인도 경제권을 취득할 수 있어요.
맞으면서 욕까지 먹으면서 왜 살려고 합니까. 그 호적이 뭐그리 중요하다고.
사람답게 당당하게 사시길요.
호적땜에 그런게 아니고 습관이 되서 못 헤어진 듯 말로는 못 살겠다 하는데 이미 오랞동안 그리 살아와서 참을만 한거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스님 말씀대로 현명한 선택을 하셨음 좋겠습니다. 자식들이 결혼했으면 더 이상 자식 걱정 안했으면 좋겠어요.
맞고 사시면 안됩니다.
어르신 자신을 위해서 경찰에 신고하시고
남편이라도 폭행에 대한 벌을 받게 해야합니다.
어르신께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폭언 폭행을 하는대 왜 살아요
본인이 단호하지 못해서 버릇을 못고치네요
살지마요
@@다섯냥이-y1v 많이 힘드셨죠ᆢ참 잘하셨어요ㆍ행복하세요
살지말고 힘을키우세요 내 일를하세요
인간 같잖은 것과 살려면 인간이길 포기해야 한다...
왜 삽니까? 헤어져야죠
@@라일락향기-q6k
강의를 대충 들으셨군요
옳소~!!!
같이 맹수가 되야지요.
상대가 하이에나가 되면 나는 사자가 되어 한수 더 높아져야죠.
그도 자신이 없으면 깨갱하고 납작 엎드려 나 죽었소 하든가~~~
이혼이 상책이고~~!!!
그러니 헤어져라, 그런 말입니다. 인간 같지 않은 사람과 사는 건 본인이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한 것이니까요.
정답입니댜
여기 댓글들도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저희 집도 저런 케이스였고 지켜봐서 아는데 스님 말처럼 아무 문제가 없는 게 아닙니다. 반대로 굉장한 문제입니다. 예로 스토커 범죄가 왜 재범율이 높을까요. 스님 말처럼 인간의 본성은 안바뀌기에 그렇습니다. 형을 받고 다시 찾아와 똑같은 짓을 벌이기 때문입니다. 접근금지령? 필요없습니다. 경찰 붙어 있을때나 안당하지 가면 뒤에선 보복폭행 당합니다. 경찰이 24시간 붙어있을 순 없습니다. 수감? 한 때입니다. 언젠간 나옵니다. 감옥 다녀왔다고 교화돼서 갑자기 착해질까요? 오히려 독을 품고 나옵니다. 그럼 보복폭행 당하죠. 이것들의 무한반복입니다. 저런 집안도 똑같습니다 위와 같은 행태가 이어져 오면서 결국 이혼 얘기가 나오죠. 여기에서 소설의 5요소 아시죠?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여기(이혼까지)가 결말이라 생각하겠지지만 여기까진 그저 전개일 뿐입니다. 이혼 얘기가 나오면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남편은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정상적이라면 폭력까지도 안씁니다. 그런 정상적인 사람은 이혼하는 데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폭력적인 사람들은 정상적이지가 않습니다. 정상적인 루트인 이혼에서 끝일거라는 건 오산입니다. 이혼도 안해줄 뿐더러 이혼해도 끝이 아니란 말이죠. 법적으로 이혼하고 갈라서도 찾아옵니다. 남편은 자신의 문제로 자식도 아내도 지인도 다 잃었습니다. 그러나 남 탓을 합니다. 자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잘못을 상대에게 돌립니다.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도 않고 자기딴엔 버려졌다 배신당했다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나오는 레파토리가 너랑 자식들 다 죽여버리겠다입니다. 비이성적이고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이라 모든 것을 불살라버릴 각오가 돼 있습니다. 여기서 또 경찰요? 신고해봤자 잠깐 살다나오면 그만입니다. 독품고 나와서 오히려 더 위험해질 뿐입니다. 결국 누구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 됩니다. 그럼 결국 지킬 게 있는 사람이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산다고 하는 겁니다. 같이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체념일 뿐입니다. 스님이 탁상공론 하시기에 한마디 적고 갑니다.
맞아요ᆞ제가 하고싶은 말을 정확히 하셔서 속 시원합니다
저런 폭행하는 사람들은 정신 자체가 정상이라고 보면 안돼요
오기도 심해서 합의이혼 당연히 힘들고 법적이혼 하더라도 보복이 시작이에요
저 질문자분이 오랜시간 살아오면서 그 쓰레기같은 남자 성격을 잘알기에 헤어질 엄두를 못낼 뿐입니다
주위사람이나 본인이 겪어봐야 알아요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죠
질문자분 맘이 아프네요 어떻게 기적이 일어나서 편히 사셨음해요ᆞᆞ
아 그렇군요.....넘넘 슬프네요 ㅠ
맞는 말씀..
스님이 탁상공론이 아니라, 저 자리에서 그런말 밖에 해 줄 말이 없는거겠죠..
딱 저런 상태 아니, 더 이상의 인간이랑 살다가 7년전에 사별했지요..
장례식장에서 표정관리 힘들어서 죽는줄..ㅎ
그뒤로 이삼년은 우리나라에서 내가 젤 행복한 사람인 듯 여겨졌었죠..
그뒤로는 약발이 조금 약해지긴 했지만, 요즘도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맞습니다.
혐오 경멸 그것보다 젤 걸렸던게 보복과 집요함 그리고 그에따른 두려움이었죠..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싸움입니다.
몇 년 전에 폭행으로 이혼당한 남편이 아내를 찾아가서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딸이 세 명 있었는데 다음은 자기들 차례인 것 같다고
제발 아버지를 사형시켜 달라고 법원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요ㆍ
정말 이말이 백번 맞음. 남자때문에 매번 생사를 오가지 않은 사람은 이해못함. 이혼해라? 말이쉽지..
대박입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
지혜롭게 사는 것이 내 삶을 행복하게 하는법이라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거미줄에 걸린거 같아요. 자력으로 빠져나오지도 못하니, 스님께서 그런상황에서 방법을 제시해주시네요. 스님은 솔로몬이십니다
스님 정말 따뜻하신 분이다
두번째 아주머니 참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한번 무지하게 두둘겨 패세요 정신차리고로~정답이다
전 애둘 제가 키우고
이혼했어요
천국이 따로없어요
홧팅!!!
부럽습니다~!!!
참잘했다 십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현명하신분에게 박수를^^
놔도된다 놔도되요 움켜지고 살지 말고 그냥 다 놔버리세요 울면서도 움켜지고 사는 이유는? 이렇게 사는게 좋아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자식들 때문이라도 행복해지셔야죠.폭행 하는 남자를 고칠수는 없어요.상대방을 고칠 생각을 하지말고 본인 마음가짐부터 똑 바로 보세요.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자식때문에 산다는 말을 저런집 자식들이 얼마나 싫어하고 경멸하는지 알아라 세상부모들아
정답 ㅡㅡㅡ
그렇구나~ㄷ
진짜 맞는말이에요
당사자만 그속 알지요
진짜 자식핑계좀 대지마. 저런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생이 평생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본다면 애 못낳는다.
대단한 말씀 감동입니다^^
스님 쵝오~ㅋㅋㅋㅋ
아닙니다. 남편에 일일이 맞추다보니 물건을 샀을 때 물건의 하자까지 내잘못으로 돌리고 겁나서 미안하다해야하고 속으론 수치심과 자괴감에 빠집니다. 점점 더 심해집니다. 그거 아닙니다. 저분 이해합니다. 스님 말씀이 옳지않습니다. 폭언은 일상 수시로 폭행도 습관. 저는 목숨의 위협까지 느껴 요즘은 집나와서 피신해 있습니다.
남에겐 부처이고 와이프에게만 그럽니다. 누구도 모릅니다. 살아보지않으면 모릅니다.
리나 맞아요 남편은 살고 싶겠죠. 자식볼모로 화풀이할 대상을 찾고 남한테는 호인이죠-
그러니까, 안녕히계세요 하고 떠나라 하는데 자꾸 자기가 붙잡고 놓질 못하는거니, 그러면 저렇게하며 자기 업보 들고 살 수 밖에 없단 말씀이겠지요. 참, 저 어머님도 힘드시겠네요. ㅠ
폭력남편은 자신의 행동을 저질르고 이유를 엉뚱한데서 찾죠
고칠수 없는 선천성 정신질환입니다
분노조절장애와 폭력성향의 반사회적인격장애.성격장애.소시오패스등 많은 결함이 내재되어
근본적으로 가족특히 와이프를 가장 큰 약자로 보고 이유를 만들어
자신의 기분과 상황에 맞춰 폭행을 일삼는거죠
결과가 이혼이되더라도
여자에겐 자식이 있어
이혼이 꼭 해방구만은 될수 없다는걸 제일 비열하게도 잘알고 남편 본인들은 책임을 지려하지 않거든요
그렇기땜에 현실적으로 악용하고 되풀이 되는겁니다
제 남편이 그렇습니다
폭력을 제 탓으로 이유를 삼고
시시때때로 말도안되는 논리로 사람을 자기식대로 억압하고 조정하려들고 기분에 따라 스스로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폭력으로 마무리합니다
정서적학대는 인간이하로 비열할정도구요
이젠 경찰을 불러도 되려 더 당당합니다
그 앞에서 전혀 딴사람인척 코스프레하고 임기응변이 뛰어나거든요
항상 저만 당하고 바보가 됩니다
그리고 맘에 안들면 이혼하잖니다
돈 한푼 안줄거라면서요
결혼은 정말 가정환경을 잘 보고 결정해야합니다
그의 아버지도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기분에 따라 살림을 부수는건 당연한듯 했으니까요
그의 형도 자기와이프에게 마찬가지구요
그중 제 남편의 정도가 가장 심합니다
이런 고통을 가장 잘 알거 같은 시댁식구에게 속상함을 토로하면
오히려 자기아들,동생 흉보는듯
나쁘게 생각합니다
비위건들지말고 참고살라거나
이혼할거 아니면 다른집도 다 그러고 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하네요
결혼을..내 인생 녹여서 희생하고
왜 시작했는지 후회스럽기만합니다
@@김소연-g2t 저도 같은처지입니다.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이혼하세요
저는 돈도없고 육십대후반이라 어쩔수없이 살고는 있지만 집이라도 마련돼면 가차없이 나갈거예요..
저희 엄마 보는 것 같네요....
폭력쓰는 악질적인 사람은 절대 버릇 못버립니다 온갖 세상의 나쁜짓을 다하고 지혜로움?도 필요없어요 쉽게 헤어질수도 없지만 헤어져야해요 좋은사람도 있고 좋은세상도 있어요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ㅠㅠ저분 차분하니 고우실꺼 같은데 ᆢ남편이 아내분을 넘 잘아는듯ㆍ저러면 온다는거ㅠㅠ아내분은 정이 남은듯해요ᆢ
와.. 진짜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많네요. 스님이 몇번을 말해요. 그렇게 참으면서 살 필요 없다 생각하면 이혼하면 되지 이혼도 안한다는데 그럼 어쩌란 말인지.. 스님보고 남편 데려다 때리기라도 하라는건가.. 여기서 실망 어쩌고 하는 사람은 저 답답한 질문자랑 똑같은 사람인거 같네요
sun k
힘이 없어서 그럼. 저런사람들은 누군가 지지해주면서 힘을 보태줘야 빠져나올 수 있음. 자기 까르마에서 벗어날 힘이 없는 사람들 많죠...
자식들 피해될까 희생하는 마음, 윗세대분들 참고 살자허는 마음때문에 그러신거같아요...이분 안타까운데 어리석다고 단정하긴그러네요
저 질문자는 정말 지혜롭지 않네요. 이혼하던지 아니면 그냥 죽어지내면 된다는 말씀을 못알라듣는듯... 참 안타깝네요
혼자살자신이없는거지 경제력도안도고 안쓰럽네요 저런연약한분을때릴더가어딧다고 나쁜놈이네요 ㅠ 그래다이혼하세요
법륜스님은 한번보면 한번들으면
인간사 세상사 스캔떠서 답나옴...
질문자는 폭언폭행에 길들여있어서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할수 있는 것.
뒤로 돌아보지않을 결단이 필요함.
어머니가 고통속에서도 오래동안
참고 사신거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부디 지금쯤은 편히 행복하게 사시길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대부분 오래된 절망감으로 인해 무기력합니다.. 그 무기력이 스스로 도망칠 수 없게 만들죠. 이엔 사회의 책임도 큽니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제대로 보호해 주어야하는데 가정 내 문제라며 범죄자를 선처해주고 풀어주니까 피해자들은 계속 절망감과 무기력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가 없죠. 가정폭력은 범죄라는 사실, 이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그리고 당연히 이 고민주인공의 남편은 무거운 형사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법륜스님께서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당장에 전문가를 찾아가 가정폭력 심리 상담을 받고 남편을 폭력범으로 신고를 하는 것이 이 시대 법치주의 사회 안에서의 진정한 해결 방법입니다. 남편과 지혜롭게 계속 살기 (맞아도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달래며 살기) vs 이혼하기 수준의 개인 문제로 치부하고 해결해야 할 일이 절대 아니라구요.
부모님세대중에 저렇게 사시는분들이많더라구요 58~60세면 1960년대.전후인데 한국전쟁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던세대지요. 가난속에 행복한가정이 더러있었겠지만 문제가많은 가정이 그만큼 많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58~60세인 여자가 왜 저렇게 남편때문에 못 산다면서 이혼은 안 하고 저렇게 징징거릴까? 자식은 다 변명인 듯.. 자립심이 없어서인 듯
이렇게 좋은세상 행복하게 살아도 부족한데 넘 힘들게 사시네요 앞으로 행복하게 살면좋겄네요
폭력 폭언을 참고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는게 오히려 아이들에게 돌이킬수없는 정신적 상처를 준다는걸 알아야죠~뭘 위해서 가정을 지킨다는건지 ~건강하지않은 가정을 겉으로만 지키는게 진정 아이들을 위한길인지 ~
그리고 무엇보다 폭력은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에 위험한것입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한게 어디있나요?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용인해서는 안됩니다
동감합니다
두번째 사연분 너무 힘들어보이세요ㅜ
힘내세요!!!신랑분이 저희 친정아버지같네요
스님 멋있으세요~
스님 늘 감사합니다
강연 너무 잘보고있어요~~^^
그럼 나따라 절에 갈래요?
절에ᆢ 그래도 거기보다는 이렇게 사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ㅋㅋㅋㅋ 다시봐도 재밌고
스님 존경합니다
자식들이 제일 싫어하는것은
부모가 "나때문에" 이렇게 참고산다 입니다
그건 원망입니다 ㅜ 내 엄마가 아빠한테 뚜두려맞고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라고 하는 자식은 없습니다
그런자식이있다면 자식도 보지마세요
목숨을 걸만한일에 걸겠습니다.
36계 줄행량의 전술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자비심으로 어루고 달래는 지혜를 내봅니다.
스님이 진지 하지 않다고요.? 비꼰다고요.? ㅎㅎ 님들아.. 지금 삶이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 면서 절에 가자니까 무릎관절 핑계대는건 뭘까요 ㅎㅎ 본인도 웃잖아요.. 핑계거리는 숨겨넣고 다른사람을 바꿔주세요.. 죽을거같이 싫다면서 그런남편옆에 있고싶은 한 마음은 숨겨놓고 그 마음은 놓지 못하겠고.. .. 바로 그마음을 스님이 자각시켜주신거랍니다..
본인도 웃잖아요.. 마음이 들키니까..
사실 웃긴거죠.. 비아냥 웃긴게 아니라..알고보면 어처구니가 없는거라구요 ㅎㅎ
두번째 아주머님 너무 귀여워요 새해복마니 받으세요
님이 당해보지 않고 저런 상황이 되보질 않아서 모르는 겁니다 ^^ 모르는 사람들이 답답해 하는거 이해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사람한테 폭행당하면 앞으로 뭘해야할지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사람이 존재할까요? 저는 저 분이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3자입장에서는 답이뻔히보이죠
근대그게 속세의연에서는 스님말처럼놓고 살기힘듭니다
붓다또한속세에서는 깨달을수없다고느껴 출가하셨죠
스님도마찬가지아닌가요?그래서 출가하신거아닌가요?불교에서 말하는 그런좋은말들 간단하고 좋죠 다알죠 솔직히 속세연속에서 살아가는인간들에게 불교가르침은 모순이있다고 봅니다
@@sade22223
불교 가르침에 모순이 있다 생각들면 저쪽 신앙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믿으면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다 해결 해 주겠지요.
천지창조하고 구원받고 천국 가니 모순이고 뭐고 생각 할게 없지요.
그쪽은 아예 모순이라고 생각도 못하게 하는데
로봇의 길을 택할수 밖에요~~!!!!!
좀더 깊이 근원의 이치를 깨달으면 불교야 말로 앞뒤 맥락이 상통하는 합리적 철학적 가르침임을 알게될것 입니다.
댓글들 보니 스님 성의없다 뭐다 그러시는데, 모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언행이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즉문즉설 의미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질문자가 스님 법문 듣고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치유(?)되기도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각자 제각각 다른건데 제3자 입장에서 스님 언행 어떻다 지적질하는게 좀 그렇네요. 확실한 위로를 받고 치유를 원한다면 돈 내고 정신과가거나 상담센터로 가지 왜 스님한테 여쭈겠어요. 본인 기준으로 한쪽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오지랖 부려봤네요..
다 자기 욕심... 절에 가자하면 지금이 더 나은거 같다 절가기 싫다하고... 지금 싫다는 남편 사고당해 죽으면 그때 잘해줄걸 후회하고...
생사가 오가는 사람에 비하면 이런 고민 할 수 있는 시간 또한 복이죠...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공
ㅡㅅ
애들핑계대지마라 혼자살 자신이없다고해라 짧은인생 고민하지말고 혼자살아라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1위 먼개솔 그니까혼자살으라고이뇬아
두번째 아주머니 맗씀도 재치있으시고 지혜도 있으셔보이네요~~ 부디 잘극복하셔서 행복하셔요
결혼은 미친짓인걸 알아지던데??
우리집 남편를 애기해볼께요
집 나가도 찾아 나서지 않았지요
다른 여자를 사귀는것 같았지만ㅡ
오히려 그 여자가 불행하겠군 싶어 관여도 않고 내버려두세요
집나가고 몇개월뒤 딸 대학 진로도 의논차
찾아 갔더니 산으로 끌고가 목을 졸라서 전 기절했고
다시는 안찾아갔다가 시어머니 초상 치르고 자식들이 반대해도결혼한 두 조카 장정들이 끌고 들어와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ㅡ
두달도 안되어 자기 명의것 팔아서 돈 챙겨들고 집나간지 남편 십여년이 지나도록
난 안찿습니다
올까도 두렵고 헤코지할까도 두렵고를 내생활에 또 먹구름끼일까봐
그냥 내버려두고 있어요
의처증에 의한 폭력과 망상과 환청으로 수십년을 나를 괴롭히고 본인이 미쳐가고 있어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이혼 하자하면 다른 남자 있는것 아니냐며 폭행이 연달아 있고 경찰서도 여러번 드나들다가 법적으로 그냥 떨어져 있어도 찾고 싶은 마음없이 살고 있어요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났으니 떠나준게 오히려 감사하고 고마울지 지경
내가 암이 걸려도
딸이 결혼을 해도 못나타나는 그 부족한 남자를 가장으로 끝까지 내세울려고 노력했던 내가 그 긴 세월 바보였구나
돈을 거의 다 갖고 나갔을때 전생에 진 빚을 다 갚았다
싶기도 하고 원망도 사라진 자리에 가끔 노크도 없이
내 마음에 들어와 헤집어 놓지만
이혼도 않고 그냥 십여년이 지났네요
나를 안괴롭히는걸로 매일매일 감사해요
자식들은 다 제각각 흩어져 나름데로 잘 살아가고 있어요
이 아내분은 다시 받아들이는것은 죽음을 각오한것
아들을 데리고 나가든지
아빠랑 떨어지게 해야죠
왜 다시 불란의 불씨를 만드나요?
인간 안바뀝니다
죽을때 되어서야 반성할걸요
과감하게 인간 안될놈 버리세요
그꼴 보고 자라면
내자식도 그꼴로 살아요
그러니 현명한 판단으로 사세요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을 사람 취급하고 대우해줘도 몰라요
자란환경이 문제겠지만
그 모든 행위를 참고 받아 들이면 안됩니다
근절해야될 가정폭력
특히 의처증은 온 가족의 삶을 늪지대로 빠뜨리는 정신질환자
절데로 인정 안하고 본인은 물론 가족 전부를 비폐하게 만들어요
자기 눈에 망상데로 친밀하게 노트에 기록하고
그것을 자식들에게 들이데 보여주고 자식들마저 혼란에 빠트려 엄마를 미워하고 하여간
남편들의 픅력은 스스로 나는 못난놈이다하고 광고하는 짓거리 이니
폭력을 행사하면 적극적으로 경찰에 알리고 이혼할수 있음하세요
그 시기를 놓지면 이혼도 어려워요
자식 성인까지만 키워주고
독립시키고 더 이상 뒷바라지 허무합니다
낳은죄로 성인까지만
남편한테 얻어 맞는 엄마를 불쌍하게도 생각하지만 커서는 무시하더라구요
그러니 자식도 믿지 말고 오로지 내 자신을 위해 사세요
우뚝 서 있어야 자식들도 찾아옵니다
애쓰셨네요ᆢ
참 잘 참아내셨어요
토닥토닥
고생 많으셨네요 자식들도
크면 폭언 폭행당하면
산 부모 무시한다는 말이 맞아요 서로 상처가 많아서 자식들과 한자리에 있어도 서먹한 관계 참고 사는게 능사가 아니예요 저도 비슷한 상황겪고 살았는데 살아온 세월이 후회스러워요
자식들도 이런부모 존경 할리도
없고 원망스럽겠지요
들어오지 않는것만 해도 고마워 해야되겠네요 조강지처 속을 무진장 썩인인간들은 말로가 안좋더라구요 굉장히 힘들었겠어요 건강 챙기고 사세요
술주사,폭행,도박,바람
이중 하나라도 있다면 이혼이 답입니다.
삶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답이 없다.
내가 사느냐, 죽느냐 만 생각해야 답이 나온다. 자식들, 남의 이목..... 갖다 붙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옥에서 사는 것이다. 사악한 남편이 달라지리라는걸 바라거나 내가 참는다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헤어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한다.
에고..한국어머님들..50대60대어머님들 ...딸아..참고살아라 교육받은 전형적인 세대들이네요..애닯네요...ㅠ.ㅠ
다. 털고 날아가세요..스님따라 가셔요~\
ㄴㄷ33
참고살았는지 상대방이 참고살았는지 양쪽말들어봐야
스님스님감사합니다 스님.이계시기에온가족이행복히살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