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급수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대회 마치고 이틀 후에 뛰어서 그런지 유독 피곤했던 것 같아요. 소금젤은 인터넷에 '메달리스트 소금젤' 또는 MEDALIST メダリスト 塩ジェル라고 치면 나올 거예요. 여름철 이겨내고 가을을 준비해 보아요. 파이팅입니다 :)
책방러너님 저는 지금 대관령 동네 한바퀴 하프 후에 무리한 업힐 훈련으로 아킬레스건부상이와서 열흘째 휴식중이에요 아주 느린페이스 조깅시엔 안 아프고 보통 속도 조깅으로만 올려도 조금 뻐근한데 이럴때는 아예 쉬면서 보강운동 스트레칭이 좋을까요 아니면 안아픈 속도로 조깅도 해주는게 좋을까요? 저도 가을 오기전에 30K LSD 해보고 싶은데 무리 될까 걱정이네오
아이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으셨군요. 속상하시겠어요.. 아예 쉬면서 보강 운동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다만, 대회를 앞두고 있을 경우 하루라도 빨리 뛰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요. 그럴 경우에는 걷거나 안 아픈 속도로 조깅하면서 몸을 움직여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산을 뛰면서 훈련 초반에는 발목 힘줄에 과부하가 걸려서 부상 입을까 우려했는데, 염증이 번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훈련을 하다보니 몸이 적응하면서 튼튼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30km LSD도 한 번에 시도하지 말고, 15km -> 20km -> 25km 점진적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고요. 걷거나 느린 조깅으로 몸을 회복하는 동시에 조금씩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파이팅해 보아요 :)
교동에서 경포호수까지만 다녀오는데, 주문진 한 번 뛰어보고 싶게하는 영상입니다.ㅎ 감사합니다.
날도 선선해 져서 딱이겠어요. 시간 넉넉히 잡으시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달리기 관련 꾸준히 영상 올리겠습니다!
와우~~~~ 굿굿굿!!!!
감사합니다 :)
안지치고 뛰시는 컨디션이 부럽습니다. 굿입니다.
세 번째 3시간주이다 보니 피로가 쌓인 상황에서도 어찌어찌 버티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반환점이 우리어머니집앞이네요
경포마라톤 접수못해 저코스를 올해는 못달려 아쉬운데
내년엔 꼭 ~
어머님 집앞이시군요. 영상 보면서 반가우셨겠어요! 올해는 경포마라톤이 일찍 마감돼서 못 나가시겠지만 내년에는 꼭 주문진 코스를 달리시길 바랍니다 :)
7월에 제주여행에서 아침달리기 하다가 탈수로 어지럼증 경험하고 달리는 날은 이온음료 하나 마시고 출발하고 중간에도 꼭 이온음료로 보급해 주고 있어요.
힘든 장거리 잘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에너지소금젤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워낙에 땀이 많은 편입니다.
여름철 급수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대회 마치고 이틀 후에 뛰어서 그런지 유독 피곤했던 것 같아요. 소금젤은 인터넷에 '메달리스트 소금젤' 또는 MEDALIST メダリスト 塩ジェル라고 치면 나올 거예요. 여름철 이겨내고 가을을 준비해 보아요. 파이팅입니다 :)
아~ 낼 쉬는데 영상보니 여름 마지막 3시간주로 한강까지 가서 라면 먹을까? 급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마침 날도 시원해졌는데 갔다 오시죠ㅎㅎ 슬슬 9월이 다가오네요. 서로 파이팅해 보아요 :)
슬슬 30km이상 거리주 할 때가 된듯요.
이번주 도~~전~33km
가을 대회전 까지 5~6회 정도 하려 합니다.
더운데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날도 풀리기 시작해서 거리주하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저도 춘마 전까지 6번을 목표로 하는 데 이제부터는 속력을 올리려고요. 함께 파이팅입니다 :)
책방러너님 저는 지금 대관령 동네 한바퀴 하프 후에 무리한 업힐 훈련으로 아킬레스건부상이와서 열흘째 휴식중이에요
아주 느린페이스 조깅시엔 안 아프고 보통 속도 조깅으로만 올려도 조금 뻐근한데 이럴때는 아예 쉬면서 보강운동 스트레칭이 좋을까요 아니면 안아픈 속도로 조깅도 해주는게 좋을까요?
저도 가을 오기전에 30K LSD 해보고 싶은데 무리 될까 걱정이네오
아이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으셨군요. 속상하시겠어요..
아예 쉬면서 보강 운동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다만, 대회를 앞두고 있을 경우 하루라도 빨리 뛰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요. 그럴 경우에는 걷거나 안 아픈 속도로 조깅하면서 몸을 움직여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산을 뛰면서 훈련 초반에는 발목 힘줄에 과부하가 걸려서 부상 입을까 우려했는데, 염증이 번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훈련을 하다보니 몸이 적응하면서 튼튼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30km LSD도 한 번에 시도하지 말고, 15km -> 20km -> 25km 점진적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고요. 걷거나 느린 조깅으로 몸을 회복하는 동시에 조금씩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파이팅해 보아요 :)
@@chaekbangrunner 네 측방 러너님 정말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느린 조깅이랑 걷기 보강 운동 다 같이 한번 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