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개구리 이게 실제로 어떤 학자분의 이론인데 이름과 이론명을 까먹엇네 내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 하면 미래가 뭔가 바뀔거 같지만 그렇지 않고 내가 과거로 돌아가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건 이미 과거에 일어났고 일어날 사건인거죠 닭이 먹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윈 없고 그냥 하나의 시간축만 있는거임 내가 과거로 돌아가 어떤 사건을 일으키는것..이게 원래 과거에 있었던 일이고 일어날 일인것임 과거엔 없던 사건인데 내가 과거로 돌아가 일으키게 되었다 따위는 없는거에요 반대로 어떤 사건을 막기위해 과거로 돌아가도 그 사건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되어있음 절대 막을 수 없는 것
저러고나서 어디 대학교에서 총으로 실험하는거 보여주는 씬 있잖음? 거기서도 주도자는 자기가 쏘지 않은 총이었고 정방향인데 인버전된 총알을 회수했음. 총알은 과거에 미리 벽에 박혀둔 상태이고 그걸 회수한거긴 한데 감독이 법칙이 조금 모순된건 알아서 취사선택해서 적당히 풀어낸듯
코로나 한창일때도 불구 영화관에서 봤어야할 명작. 오프닝 총소리부터 지렸음. 테넷은 왠지 놀란이 미래를 예견한듯한 영화임. 주인공이 인버전상태에서 마스크를 쓴다는 설정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배경, 미래 전쟁, 핵무기 사용 등 현재 세계 상황을 지칭하는 요소들이 많음. 걍 내 뇌피셜이지만....
4:20 스탈스크-12 전투가 끝난후를 보고 다시 보면 감회가 새로워지는 장면 특이한건 키예프 오페라씬, 주인공이 괴한에게 붙잡혔을때 쓰러진 철도, 오슬로 프리포트,고속도로 추격씬,스토리에 중요한 키워드가 등장하고 교수에게 자초지종을 듣는 광장씬등 전부 다 에스토니아에서 찍은게 포인트
이장면은진짜 뭔가 경이로움
이 바이올린 조율소리와 함께 혼란스럽게 움직이는 군인들... 진짜 미장센 최고임
바이올린 특유의 불협화음이 진짜 최고
거기다 극 하이퍼리얼리즘을 추구하는 감독 특성상 배트맨같은 가상의 액션은 잘 못 만드는데 인셉션이나 테넷보면 굉장히 훌륭함
@@Napalm47뭐라는거야 ㅋㅋㅋㅋ 배트맨 액션을 못만들었다고? 눈깔 장e인이냐??
미장센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고 쓰신듯?
@@7quanta미장센은 화면 내 요소들의 배치를 통한 화면구성에서 오는 표현을 뜻하지 않나요? 딱히 틀린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때만 해도 나는 이 영화를 이해할 줄 알았지
스포당해도 이해못함ㅋㅋ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느끼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ㄹㅇ 1회차때는 자동차 액션씬부터 이해하기를 포기함 걍 감상하고봄..
이해를 못해도 재밌는 영화를 만들었다는거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친감독 사실 생각해보면 홍보당시 한번도 과학적인 영화라고한적없음 엔트로피와 인버전이라는 과학적 상상을 베이스로 자유의지에 대한 성찰을 얘기하는 문과적, 종교적 이야기지
진짜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들을 몰입도 최강으로 만들어버린 ost와 그에 걸맞는 연출... 이 영화 보면서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라고 생각했네요
와...크리스토퍼도 놀랐나보네요
@@Men_of_Strength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승재-o3t4s 뭔솔
@@갓두진 테넷 말한거아닌데
@@이승재-o3t4s 어휴
0:58 여기서 뛰는거랑 같이 음악이 싱크되는게 쾌감 개쩔음
1:01 여기선 그냥 모든게 완벽했지 분위기, 음악, 카메라워킹, 배우는 미식축구 선출이라 그런지 개맛있게 뛰고ㅋㅋㅋㅋㅋ 영화를 넘어서 감독의 카리스마까지 느껴지던 씬
ㅇㅈ
ㅇㅈ 영화관 꽉찬 화면으로보는데 뛰는장면 하나가 저렇게 멋있을줄은 ㅜ
맛있게 뛰고 ㅋㅋㅋ
ㄹㅇㅋㅋ겁내 맛있게 뜀ㅋㅋㅋ
ㅈㄴ 맛나게 뛰노 ㅋㅋ
이 장면은 영화관에서 봐야함.
사운드가 진짜 어마어마해서 미쳤음
정말 보고 싶던건데 군머에 있어서 못봄.. 이거는 영화관에서 들어야 더 제맛일텐데
받고 전 비행기 충돌씬때 사운드가 갑자기 커져서 볼때마다 깜짝 놀란ㅋㅋ
아맥에서 보면 더 미침
ㄹㅇ 총소리 파찰음도 기냥 예비군 총기사격 온줄
ㄹㅇ...
3:48 여기가 브금이 지림
4:18 노래 역행되는 느낌 ㄹㅈㄷ
아마도 맞을겁니다
첫 장면에서부터 웅장한 브금과 화려하지는 않지만 뭔가 묵직한 액션, 알수 없는 캡슐과 암호, 그리고 거꾸로 되돌아 가는 총탄까지.. 영화 시작과 동시에 몰입이 저절로 됨..
4:19 이 부분 보고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진짜...
이해하면 너무 슬프죠 ㅜㅜ
왜죠?
진짜로 수미상관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거 같아서 대단했죠.
그 씬에선 비지엠도 리버스...
@@아닌건아닌거야영화를 다 보면 왜인지 알게돼요
이 장면 진짜 영화관에서 보면 베이스?가 둥둥 거리는데 심장박동이랑 비슷하게 진동해서 심장 떨리게 만들음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아이언맨 귀싸다구 떄렷을텐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인터스텔라, 테넷 모두 공통적으로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과거, 현재, 미래 타임라인은 동시에 존재한다는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두고 있어서 신비롭게 좋음
어떤 과학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나요?
@@물방개구리 엔트로피 법칙. 시간은 한방향으로만 흐르고 일어난 일은 일어난다. 고등 물리 열역학법칙에서도 잠깐 다뤄요
@@손연우-b9c 그저 운명론적 견해 아닌가요? 아니면 거시세계에서만 적용되는 이론인가요?
@@손연우-b9c 그리고 테넷에서는 엔트로피가 역행한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제가 비록 물리학 전공중이지만 엔트로피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물방개구리 이게 실제로 어떤 학자분의 이론인데 이름과 이론명을 까먹엇네
내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 하면 미래가 뭔가 바뀔거 같지만
그렇지 않고 내가 과거로 돌아가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건 이미 과거에 일어났고 일어날 사건인거죠
닭이 먹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윈 없고 그냥 하나의 시간축만 있는거임
내가 과거로 돌아가 어떤 사건을 일으키는것..이게 원래 과거에 있었던 일이고 일어날 일인것임
과거엔 없던 사건인데 내가 과거로 돌아가 일으키게 되었다 따위는 없는거에요
반대로 어떤 사건을 막기위해 과거로 돌아가도 그 사건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되어있음
절대 막을 수 없는 것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가 좋은 이유 영화 내용이 잔잔하더라도 도입부부터 몰입감을 준다... 거기에 사운드트랙까지 합치면 말이 필요없죠
테넷은 내용을 이해하고 말고를 떠나서 영상미 연기 ost 연출 등이 뛰어나서 다 커버됨 ㅇㅇ
이 장면은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 전율을 느낄수있음
테넷 ost도 한번 찾아서 쭉 들어보는걸 추천함
진짜 좋음
끝내주죠 ㅋㅋ
진짜 이 장면 아이맥스로 봤으면 죽였을듯. 놀란 감독은 장르가 장르인지라 스케일도 웅장하지만, 화면비랑 촬영이 지림. 특히 음악 감독이 한스 짐머가 아니라 블랙 팬서 음악 감독이 작곡한걸로 아는데 음악도 굉장했음.
ㄹㅇ 영화관에서 못 본게 한임
한스짐머는 느린템포로 천천히 끌어올리는데 루드윅은 시작부터 베이스 크게 때리면서 가니까 울림이랑 쾌감이ㄷㄷ
@@뷉-e4x 전 12월에 휴가 나와서 뒤늦게 봤습니다. 아이맥스는 당시 휴가 통제되서 못봄....ㅠㅠ
고란손이 짐머랑 되게 친했던지라 놀란한테 이 분이랑 같이 작업해보는거 어떠냐고 강추하고 떠났다고함ㅋㅋ
진짜 아맥으로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영화 핸드폰으로 그 감동이 안전해짐
4:17 이때부터였어요... 영화관에서
눈뜨고 뇌를 농락당하는 느낌이 나기 시작했던게
영화에서 이 장면 정말 심장이 두근거렸죠..놀란 감독 영화는 사운드를 진짜 잘 씀
너무좋아.....
Ost 가끔 밤에운전할때 찾아듣는다고....
1:21 이거 총 분해하는 게 그 공항 싸움에서 전투복? 입은게 주인공이라는 걸 미리 힌트 준거였너 ㄷㄷ
2:37 레드팀 스톱워치랑 같이 카운트다운되고, 4:20 블루팀 닐이 죽는 순간이죠.
4:19 테넷을 최근에 봤는데... 이 장면 닐이 인버전해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거면, 주인공 입장에서는 닐이 자신쪽을 보고 거꾸로 내려가야 하지 않나요? 인버전한 닐이 계단 올라와 주인공 구해줄 때 거꾸로 뛰어오지 않았을 테니...
저 총만 인버전된 상태인듯
저러고나서 어디 대학교에서 총으로 실험하는거 보여주는 씬 있잖음? 거기서도 주도자는 자기가 쏘지 않은 총이었고 정방향인데 인버전된 총알을 회수했음. 총알은 과거에 미리 벽에 박혀둔 상태이고 그걸 회수한거긴 한데 감독이 법칙이 조금 모순된건 알아서 취사선택해서 적당히 풀어낸듯
놀란은 오프닝부터 관객들을 한번에 압도시켜버리는걸 참 잘하는듯
진짜 ost랑 거기에 딱 맞는 장면까지 그냥 몰입이 미쳤음
2:46 아 뭔가했는데 드립 개웃기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테러사건 보고 왔습니다 바로 테넷이 떠오르더군요 ㄷㄷ 아이맥스로 3번이나 본..
2:24 오른쪽에 갑자기 쓰러지는 테러리스트
개인적으로 주도자와 닐의 복장도 재미있네요.
(현재의)주도자는 지금의 특수부대가 많이 사용하는 옵스코어 FAST 헬멧과 신형 방독면을 착용했는데 반대로 미래에서 온 닐은 역설적이게도 구형인 MICH 헬멧과 구형 방독면을 착용했음.
와 드뎌 테넷!!! 용산 아이맥스에서의 그 오프닝 잊을 수 가 없음 ㅠㅠ
코로나 한창일때도 불구 영화관에서 봤어야할 명작. 오프닝 총소리부터 지렸음. 테넷은 왠지 놀란이 미래를 예견한듯한 영화임. 주인공이 인버전상태에서 마스크를 쓴다는 설정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배경, 미래 전쟁, 핵무기 사용 등 현재 세계 상황을 지칭하는 요소들이 많음. 걍 내 뇌피셜이지만....
음악감독이 고란손 이여서 첨에 의아 했지만 이 장면 보면서 들었던 음악은 다신 잊을 수 없었음 ㄹㅇ
영화관에서 귀에 때려박는 사운드랑 같이보는게 진짜 지리는데
용아맥에서 이거볼때 진입하면서 베이스 둥둥둥 거릴때 진짜 심장 터질뻔ㅋㅋ
04:21 1회차로 관람했을 땐 아무 생각 없이 봤지만 2회차로 관람했을 땐 아 저 빨간 끈이 그거였구나 하고 놀랐던 1인
오케스트라 공연이 곧 시작될 거 같더니 지휘자의 사망으로 시작되는 그 놀라움…
이후 진행되는 진압 작전이 긴장감을 점점 달아오르게 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놀란 + 한스짐머 조합은 진짜 심장이 쫄깃쫄깃....
테넷은 한스짐머 아니구 루드비히고란손이에용 ㅎㅎ
한스짐머는 당시 듄 1부 촬영때문에 참여 못했습니다.
@@akdrhrh 근데 고란손이 맡은게 신의한수였음ㄹㅇ
아참 루드비히 고란손이었네요!
@@akdrhr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시작부터가 진짜 영화관에서 사운드로 압도를 해버리는..
진짜 잘찍는다 이장면은 그냥 흔한 특수부대전투장면 다른 영화에선 느낄 수 없는 몰입감이 느껴짐 ㄷㄷ
이 영화는 무조건 영화에서 봐야 됨 ost 대부분이 저음이랑 진동이 강한 노래들이라 영화관 스피커가 아니면 그 느낌을 못느낌...
내 로버트 패틴슨 입덕 영화… 여운 씨게 남아서 한달동안 그 마지막 장면 생각하면서 ‘으어어..’ 하고 살았던 듯…ㅜㅜ
개인적으로 브금이 ㅈㄴ멋있다
4:20 스탈스크-12 전투가 끝난후를 보고 다시 보면 감회가 새로워지는 장면
특이한건 키예프 오페라씬, 주인공이 괴한에게 붙잡혔을때 쓰러진 철도, 오슬로 프리포트,고속도로 추격씬,스토리에 중요한 키워드가 등장하고 교수에게 자초지종을 듣는 광장씬등 전부 다 에스토니아에서 찍은게 포인트
재개봉해주세요.... 오프닝 진짜 영화관에서 베이스랑 아드레날린 폭발하고파
놀랑 영화 도입부 탑은 다크나이트라 생각했는데 테넷 도입부 보고 그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냥 놀란표 오프닝은 다 미침ㅋㅋ
1:24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X)
우리는 황혼의 세상에 살고있다 (O)
이러한 오역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설마 가망없는 그 번역가...??
그러게요.
영어 몰랐을 때는 전혀 신경 안 쓰였는데
알게 되니깐 내가 순간순간에 번역한 거랑 뜻이 달라서 불편..
사실 테넷에 나오는 배우 로버트 패틴슨에 대한 배우개그도 겸하고 있었는데 자막이 다 날려먹은....
@@lani9309 어떤 부분이요??
@@user-rp6jr4yv8d twilight(트와일라잇)이 로버트 패틴슨 주연 영화입니다(그 뱀파이어 나오는...)
@@lani9309 아하
4:15 여기서부터 이 영화는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ㅋㅋ 액션 스릴러에서 sf로 장르가 바뀌어 버림 ㅋㅋ
영화 끝나는데 좀 이해가 잘 안되어서 기억나는 장면이 많지는 않았는데 이 장면은 뭔가 되게 기억에 남더라
4:17 이사람을 기억해야함
인터스텔라 이후 각장 긴장감 몰입감 넘쳤던 영화 진짜 사운드 미쳐돌아감
하.. 다시 봐도 쩐다.. 이때 저 배경음악 때매 관 전체가 진동하는 느낌이었는데 ㅋㅋ
이 장면 며칠 전에 일어난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 사건이랑 너무 비슷한데??
나만 그런가??
ㅇㅈ
2002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이 모티브임
@@user-ppddr 아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스크바 테러범 놈들은 이걸본게 확실하다.
한가지 차이점은 테넷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면, 실제 사건은 배후가 사주한 테러이죠.
와 드디어 테넷이...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 시작한지 30초만에 총알박는건 처음봐서 시작부터 압도당함 ㄹㅇ
너무나 사랑하는 장면
4:40초 놀라서 깨어나는 할머니... 오른쪽을 잘보세요.. ㅋㅋ
와 진짜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언제 봐도 최고다
드디어 왔구나 내 인생영화
당시 영화관가서 봤을때 오페라극장에 사람들이 마스크안쓰고 밀접하게 앉은거보고 어색한느낌이 들었음ㅋㅋ
이 당시에 코로나 때문에 이런 대규모 블록버스터 영화가 고팠던 시절인데 몇 개월만에 딱 가서 본 테넷이 오프닝부터 이래버리니 그냥 바지에 지림
와… 정말 제 인생 영화…ㅠㅠㅠ
이 장면 보려고 테넷 3번 보러 감 ... 사운드 빵빵하게 틀고 보면 진짜 과몰입 도파민 상승..
시작부터 정말 압도적이었던...
놀란이 언젠간 시카리오같은 대테러 소재 영화 뽑아줬으면...특유의 차가운 연출? 이랑 되게 잘 어울릴 듯
ㅇㄱㄹㅇ
2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똑같네 ㅋㅋ
영화시작부터 이렇게 시청자를 휘어잡아버리기 있기 없기???
놀란형의 영화는 영화라기보다는 한편의 예술같다....
테넷 1차를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상영관이 왠지 도입부 오페라 극장이랑 비슷해서 더 몰입해서 봄ㅠㅠ 그리고 애초에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존멋임
지렸다....
진짜 매번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이는 영화..
볼륨 씨게 틀어놓고 봐야함 분위기 대박
제일 좋아하는 장면!!!!
아 또 보고 싶다 도입부가 진짜 너무 마음에 듦
이번에 더 배트맨 때문인가 로버트 패틴슨 기념으로 올려주시네ㅋㅋ
이 영화가 코로나19 한창일때 유일하게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인데,
극장 200만을 돌파 했음
개인적으로 재개봉해서 재평가가 시급한 영화라고 생각함
ㄹㅇ 몇번 더봐도 이해못하겠던데ㅋㅋㄱㅋㅋㅋㄱㅋ 그래서 그냥 느낌
원뷰님 저랑 영화 취향이 상당히 비슷한거 같아서 아주 잘 보고 있어요!!
나중에 가능하시면 인터스텔라 레디플레이어원 인셉션도 부탁드립니다!!
인터스텔라 있는데
@@rayin2503 그러네용 재밌게 본 영화 적다가 같이 적었어요 ㅎㅎ 그렇다면 마션도 부탁드립니다~
인셉션이나 덩케르그, 다크나이트 삼부작은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놀란 영화 많이 해주세요
레디플레이어원 제 인생영화 ㅠㅠㅠㅠㅠ
저랑 영화 취향 비슷한듯 몇개 추천점여
와 드디어 원뷰님이 테넷을..!!!!
브금 때문에 몰입도 미쳤음
와 진짜 제 인생작ㅠㅠㅠ 간사드립니다
이런 건 없는 넷플릭스
이해하고 말고 할게 없이.. 이 장면에서 안 구해줬다면 실패할 미션이라고 친다고 생각하면 그, 미래도 없어야지..
첫장면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는게 몸으로 느껴짐
와 이번에 아맥으로 봤는데 아맥관 사운드로 저 출발할 때 ost 들으니까 지리더라구요
이 장면 보려고 영화관 가서 두번봄 ㄹㅇ
우리는 황혼의 세계에서 산다를 어떻게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로 번역하지..
고란손이 작곡을 ㄹㅇ 존나게 잘함 ㅋㅋㅋ 테넷 만달로리안 ㄷㄷㄷㄷㄷ
어우 난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ptsd 몰려온게 방독면 쓰고 뛰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 그 갑갑함과 얼굴에 흐르는 땀이 막 ㅠㅠ
인터스텔라 다음으로 영화관에서 소름돋았는데 200만인게 아쉽...
4:16 초 영화관에서 보고 왜 굳이 주황띠를 클로즈업을 했지? 했었는데 마지막에...
알고보니 떡밥 던지기와 회수였던것...
다 보고나면 좀 슬픈장면
진짜 ㅈㄴ재밌었는데
이거 인트로를 개봉전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 엔딩크레딧 끝나고 틀어주는데 라오스보다 더 지렸던게 함정...
이 장면을 아맥에서 본 건
그야말로 최고의 경험이었다….
일어난 사건들은 기록으로 남겨지니 놀란은 미래의 사건을 미리 보고 왔을수도…
5분짜리 영상에서 느낄수 있는 최고의 몰입감이었다..
진짜 극장가서 본 내 자신 칭찬해
아 처음에 오페라준비하다가 빵 터지는 장면이 없네요 ㅜ ㅜ 거기서부터 입벌리고 봤는데
테넷 좋아요!!!! 프리포트 장면도 올려주세요!!!!!!!! 악!!!!!!
텍티컬하고 밀리터리한게 약간있어야 재밌는듯 ㄹㅇ
영화관에서 봤던 때가 생각이 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