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저 당시 크보는 평균적인 수준이 지금에 비하면 비교적 낮았기 때문에 탑클라스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커서 탑클라스 선수들이 더더욱 돋보이게 느껴졌던 것도 있을거에요. ㅎ 지금 KBO는 저당시에 비하면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탑클라스와 그 다음 레벨 선수들과의 수준차가 그래도 저때보다는 많이 좁혀졌죠. (뭐 그래봤자 미국, 일본의 선수층에 비하면 많이 많이 멀었지만요. )
아마 스폰서가 없어서 안할거에요. 저당시엔 지역 방송신문사인 주니치가 홍보하려고 스폰서로 나섰고 예전 코나미컵도 유희왕카드로 유명한 코나미에서 스폰서로 나섰지만 지금은 모두 발을 뺐고..... 일본입장에서 국가대항전 이라면 한일전이 잼나지만 친선경기라면 일본보다 한수 아래인데 차라리 미일슈퍼겜으로 스폰서가 붙겠죠. 게다가 WBC와 프리미어가 있어서 더더욱 한일 친선경기는 의미가 없어졌구요. ㅎ
한일 올스타전 멤버끼리 친선경기 한다면야... 오타니 나오진 않을테니... 그래도 전력상으로는 질 가능성이 더 높은데...요즘 일본야구에 유력한 선수들이 많아서... 한국은 아직은.. 예전에 한가닥 두가닥 했던 선수들 다 은퇴했거나 은퇴예정이거나 하니..그들을 대체할 선수들은 없고... 유망주들은 아직 완전체가 아니기에 정상급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선동열 최동원 최고 였죠. 그 당시엔 하지만 박노준 선수의 인터뷰 내용엔 이 두선수를 능가하는 투수가 있었답니다. "박동희" 이 선수가 진짜 선동열 최동원 두 선수들보다도 월등이 빠르고 좋은 구위를 던져서 상대하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다만, 그렇게 잘던지는 날이 1년에 한번 정도라고...ㅋㅋㅋ
@@프레젠트-y4v 한국시리즈단골시절, 대구시리즈까지, 차라리 상대팀 홈시리즈에선 승부가 됐었어요. 그런데, 불붙던 빠따나 투수력 둘 다 5차전 잠실시리즈만되면 당시 대구 12,000 관중 앞에서하다가 당시 잠실 30,500관중앞에서 쫄았는지 바짝 얼어서 투수는 제구불능, 타자는 팀타격불능이었어요ㅜㅜ 보는 사람이 안타까웠다는ㅠㅠ
07:55 이종범 선동렬 맞대결
하...이런 선수들을 한 무대에서 본다는 것도 영광이군요.
김상진....해태의 마지막 신인 에이스...저때만해도 이종범,이대진,장성호,...김상진....새로운 타이거즈의 왕조가 다시 시작데는줄 알았는데...김상진 선수...잊지않겠습니다..
사실 이 날 이종범 무안타에 이승엽이 가장 잘했음. 양준혁의 다이빙캐치 수비도 있었는데 그건 편집을 해버렸네여. 이 경기 4번타자가 이호성이다보니 통으로 편집한게 많은듯
그분은 이 날 안타치고 9회 이승엽 안타로 출루 후 볼넷으로 출루했죠. 갑자기 이승엽 이후 주자 1,2루로 바뀐게 그분이 출루하는 바람에 편집된거
호성성님....
@@chasing1652 선동열 상대로도 이승엽이 안타쳤었음;;
구단주들이 이호성을 선수협 어용회장으로 앉혀, 복리후생등을 줄이려 했는데,,
나중에 이호성이 오히려 선수들을 위해 할말 하는 바람에,, 구단주들이 실망하고..
@@네로-k7g 이승엽 안타 얘기한게 아니라 이호성 얘기한거에요. 이승엽 안타 이후 갑자기 1,2루 된게 이호성 출루가 편집되어서 그렇다는 얘기를 어떻게 이해하신건지;;
1:05 카턱 젊은 모습 ㄷㄷㄷ
1:40 삼성해태 연합인데 심성보가 있네요?ㄷㄷ
2:42 해태 김상진 ㅜㅜ
심성보가 삼성으로 트레이드 확정되어서 출전했을거에요
@@힘의균형-k7l 심성보 삼성 트레이드는 2003년. 이때 정확히는 해태 삼성 쌍방울 연합이었어여. 김기태도 나왔고
공진짜 좋네요 휙하고 들어오네 .. 이종범 아예 대응못함 종으로 떨어지는 공
카턱구라 나중엔 삼성으로 왔다능...
@@holidaysummer9256저건 이승엽도 일본에서 먹튀로 유명할때 떨공삼 대응 못했지 ㅋㅋㅋ
김상진 일찍 떠나보내기엔 너무나도 큰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 건강하게 살어서 선수생활 했더라면 많은것을 이루었으리라 하늘에서 영면하시길..
코시 완봉의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오랬만에 보니 맘이 아프네요
김상진도 이대진과같이 해태마운드를 이끌 재목이었는데 김상진이 일찍간게 슬픔 지금도 있었다면 선수하고 투코했을듯
1997년 관중은 지금 노인됐어요..ㅜㅜ
건강하세요
저때 태어난 친구들 나이가 27이니
저때 30대면 지금 틀딱이네 ㅋㅋㅋ
슥팬으로써 카도쿠라 너무 오랜만이네
다들 즐기는 표정들이네요^^
그야말로 친선경기는 이런것이다하고 보여주는듯 하네요
그립습니다 그시절 그전설들~~
선동렬vs이종범 이승엽 양준혁 이대결 구도를 보게 되다니 ㄷㄷㄷ 결과를 떠나 정말 흥미진진한 대결 ㅋㅋㅋㅋ
결국에 자기 손으로 다 처냈네 ㅋㅋㅋ 양준혁, 이종범은 모두가 알다시피 옷 벗었고, 이승엽 보고는 돌아올 생각말고 꺼지라고 했으니 ㅋㅋㅋㅋ
김상진 다시 보니 눈물 나네요! 정말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였네요
@@마구야구-i7o그건 김대현이고 김상진은 위암으로 사망했죠
@@마구야구-i7o암이요
시즌 끝나고 병원 검진에서 암발견 얼마뒤에 돌아가셨죠
@@마구야구-i7o그선수는 김대현 선수
암때문에 돌아가셧어요
호시노 감독 이종범 보러 와서 이승엽에게 관심가지고 22세 최연소mvp라는 얘기듣고 더 관심이 생긴다는 인터뷰함.
이종범 양준혁 이승엽이 한 팀... 가슴이 웅장해진다 ㅎㄷㄷㄷㄷㄷㄷㄷ
삼해기
가슴이 웅장해지긴 ? ㅋㅋ 양준혁이 뭘 대단한 선수였다고 ? ㅋㅋ 그 흔한 국가대표 한번 못해본 선수인데
@@폴라리스-n3c 이러네 ㅋㅋㅋ
@@폴라리스-n3c 수듄
@@폴라리스-n3c 수준.... 진짜...
추억의 카토쿠라 젊은이 시절이네요 ㅋ
카도쿠라! 오랜만이네ㅋㅋㅋ
2009~2015년 까지 SK와이번스(SSG 랜더스),삼성에서 투수와 코치로 활약했던 카토쿠라 켄의 모습도 보이네여🤗정말 많은 것들을 추억하게 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김상진선수......반갑습니다
저때 야구는 선수마다 개성이 다 보여서 재밌네
아무래도 저 당시 크보는 평균적인 수준이 지금에 비하면 비교적 낮았기 때문에 탑클라스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커서 탑클라스 선수들이 더더욱 돋보이게 느껴졌던 것도 있을거에요. ㅎ
지금 KBO는 저당시에 비하면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탑클라스와 그 다음 레벨 선수들과의 수준차가 그래도 저때보다는 많이 좁혀졌죠. (뭐 그래봤자 미국, 일본의 선수층에 비하면 많이 많이 멀었지만요. )
저 해 다음해인 1998년에 이종범 선수도 주니치로 갔죠.
와 카도쿠라선수 10년대에도 뛰는거 본거 같은데 진짜 대단하네
09년 스크에서ㅋㅋ
슼 삼성출신ㅋㅋ
와 카도쿠라 73년생이였구나 슼에서 30대 중반에 뛰었네 ㄷ
김상진 선발이라니ㅠㅠ
시작부터 눈물 좀 닦고 시작하네요
07:50 선동렬 VS 이종범
와 전설들을 한자리에서...
야구 ㅈㄴ 재밌었던 시절
중간에 카도쿠라 전 투수코치님 현역시절도 나오네요. 괜시리 반가움
와~이경기 직관했는데 경기전에 선동렬선수와 악수도 하고 추억 돋네요~
그때 곤색 점퍼에 하얀색 운동화 신으시고 안경 쓰셨던분 맞으시죠?
저 기억이 날거같아요 옆옆에서 치킨 뜯고 있었는데 기억 나세요?
ㄷ ㄷ
@@abdhew기억력 레전드네
본방으로 봤었던 기억이 ㅎㅎ
2년이나 3년에 한번씩 한일 슈퍼게임 또하면 좋겠다 증말
코로나전에 일본은 미국이랑 햇음. 이제 다시 우리랑 안함 ㅋㅋㅋ 이겨도 본전이니
아마 스폰서가 없어서 안할거에요.
저당시엔 지역 방송신문사인 주니치가 홍보하려고 스폰서로 나섰고 예전 코나미컵도 유희왕카드로 유명한 코나미에서 스폰서로 나섰지만 지금은 모두 발을 뺐고.....
일본입장에서 국가대항전 이라면 한일전이 잼나지만 친선경기라면 일본보다 한수 아래인데 차라리 미일슈퍼겜으로 스폰서가 붙겠죠.
게다가 WBC와 프리미어가 있어서 더더욱 한일 친선경기는 의미가 없어졌구요. ㅎ
@@trix4613 일본은 계속 우리랑 할 의향이 있음 우리가 거절하는 중
@@r-deuter5073반대인데
지금하면 사사키로키공 한번도 못건드리고 영봉패
우리는 또 김광현 양현종 늙닥이들 던지다가 8실점 ㅋ
07:23 9회 선동열 등판, 이종범 맞대결
편집한거 혹시 이호성?
이제는 중년이 된 선수들의 청춘 시절 영상이네요.
선동열 아저씨는 특히나 마운드에 올라섰을때 감회가 새로웠을거 같아요.
이종범. 장성호. 이승엽. 양준혁. 김한수 등 당시 해태 삼성의 초호화 라인업인데 투수는 김상진. 이대진. 임창용 해태 투수만 보이는군요 ㅎㅎ
삼성은 투수진이 최악이었거든요.^^
@@rickykim4621 아 맞네요 이시절 삼성 투수하면 떠오르는 투수가 없긴 하네요
@@sladys6636 없는건 아니지만 해태 투수들이 더 좋죠 박충식 김태한 김상엽이 있었지만 솔직히 이대진 임창용이 더 좋죵 ^^
저땐 삼성이 우승못하는이유 타자는 좋은데 투수가 없었죠 그래서 맨날 2위만 함
와.... 선동열과 이종범의 맞대결이라니... 보기만해도 황홀하네요 ㄷㄷ
서로가 서로를 정말 싫어햇음
이종범을 강제은퇴시킨 선동열 덕분에 이정후는 평생 기아를 미워하게됨 하지만 선동열과 이종범은 기아의 영구결번
이정도 라인업이면 야구게임 해도 이정도 덱 맞추기 쉽지않음
선동열,양준혁...ㅈㄴ멋있다진짜...
그야말로 게임에서나 가능한 드림매치 ㄷㄷㄷ
10:49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종범과 선동열 대결 이라니.. 그나저나 저 카도쿠라 혹시 스크에서 용병 뛰었던 카도쿠라 켄 인가요?
네😊
선동열vs이종범,장성호,이승엽,양준혁 ㄷㄷ
일본팀 선발투수가 카토쿠라 켄이라는 사실 또한 흥미롭습니다 ㅎ
0:14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김상진 전설
1:03 (전)주니치 SK 삼성 출신 카도쿠라
1:14 종범신의 해태 마지막 시절
2:22 푸른피의 사나이 양신
7:23 나고야 폭격기 선동열
갠적으론 선동렬선수 투구폼이 젤 간지남
고무스프링
이승엽 ,인텨뷰때 선동열 선배님한테 안타뽑아냈다고 너무 좋아하던게 생각나네요 ㅡ
한편 선동열은 60%힘으로만 던졌다고 인터뷰하던것도 기억나구요
아기 호랑이 김상진...ㅠㅠ 기억나네요..
요즘에도 이런 한일전 시리즈 했음 좋겠다
한일 올스타전 멤버끼리 친선경기 한다면야... 오타니 나오진 않을테니... 그래도 전력상으로는 질 가능성이 더 높은데...요즘 일본야구에 유력한 선수들이 많아서... 한국은 아직은.. 예전에 한가닥 두가닥 했던 선수들 다 은퇴했거나 은퇴예정이거나 하니..그들을 대체할 선수들은 없고... 유망주들은 아직 완전체가 아니기에 정상급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korea214 일본은 요즘 투수들중 160대가 많이 나오니
격차 너무 벌어져서
10년대에만해도 한국시리즈우승팀 일본 우승팀 경기하는거 있었느넫ㅇ..
빠따는 일본보다 나은거 같긴 함. 오타니가 좀 규격외긴 한데
8:04 선동열 vs 이종범 급하신 분은 여기로
정도영 캐스터는 국내외 야구 중계방송 공헌을 인정받아 제 25회 한국방송대상 남자 아나운서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셨으며 94년 9월 27일 포항제철(포철) 아톰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친선경기 1차전(광양전용구장) 동영상을 보고 싶은데 올려주십시오.
직접 찾아보세요 올라와 있음
니가찾아봐 니가보고싶으면 올려줘야되?
글의 흐름이 너무 웃기다ㅋㅋ 은근히 개그맨이네
맞춤법 공부도 좀 하면서 시비걸어라ㅋ
저것 1997년방송한것 아니예요
?
이 경기 봤던 기억난다..
난 8살이었고 어머니께서 해태 타이거즈 좋아하셔서 봤던 기억이 남.
저 이종범을 보니까 기억나네.
그땐 몰랐는데 9회말이 선동열 vs 종범신 - 장스나 - 살인마 - 양신이었네..
그나저나 선발이 카턱이네 ㅋㅋ 카턱 야구 진짜 오래했네
저 경기에서 당시 한국팀(해태&삼성)의 4번타자는 이호성인건 비밀이 아님... JTBC 뭉쳐야 쏜다에 강동희가 나온 부분은 이 영상의 이호성처럼 편집되지 않았나 싶다.
나랑께ㄷㄷ
1997이종범은 진짜 미친선수였지 너무멋있다
영상에 주니치 포수 예전에 kia 배터리 코치하셨던 그분이신가요?
@@닉네임뭐하지-h7k 맞습니다 ㅎㅎ 예리하시네요
내가 태어난 97년
@@닉네임뭐하지-h7k 나카무라 타케시
저때 일본에서 최신식 돔에서 뛰다가 온 일본 선수들이 ㅈ크보 인프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썬 vs 승짱 대결 ㄷㄷ
9:28 각동님이 팔각도에 진심인 이유
한일슈퍼게임 ... 정말 설레던 그 기분 ㄷㄷ...
저때 연합팀 꾸리는 기준이 모였나요?
각 리그 1.2위 팀끼리 나왔던건가요?
투수얼굴이 익숙했는데 SK 삼성에서 뛰었던 카도쿠라군요 ㅋㅋ
10:48 서커스급 빠따 묘기를 선보이는 양신
1회말
이종범-심성보-이승엽-양준혁
타순
해태-삼성 연합팀인데
쌍방울 심성보가 있네요?
역사적인 대결!!!
11:50 생전의 이호성인가?
선동열을 적으로 만나야 했던 우리나라 선수들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예전에 한대화 전 감독께서도 해태에서 LG로 이적하고 나서 선동열을 상대로 타석에 섰을때 정말로 두려웠다고 하셨지..
선동열 최동원 최고 였죠. 그 당시엔 하지만 박노준 선수의 인터뷰 내용엔 이 두선수를 능가하는 투수가 있었답니다.
"박동희" 이 선수가 진짜 선동열 최동원 두 선수들보다도 월등이 빠르고 좋은 구위를 던져서 상대하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다만, 그렇게 잘던지는 날이 1년에 한번 정도라고...ㅋㅋㅋ
@@scottj561 ㅋㅋ
전성기에 이승엽 만났으면 ... 홈런 엄청 맞았을듯
@@폴라리스-n3c 그리 말하면 선동열 전성기때 이승엽은 홈런은 커녕 건들지도못해ㅉㅉ
@@scottj561 그냥 립서비스죠 그런 건
골든시리즈랑 슈퍼게임이랑 같은 대회인가요?
골든시리즈 2차전은 그나마 관중이 좀 들어왔었는데 1차전은 그야말로 폭망이였음. 나름 한일슈퍼게임 분위기를 기대했었는데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런지 관중석은 그야말로 썰렁했음. 심지어 이치로 다구치같은 선수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처참했던 대회.
1차전 같은 경우는 하필 98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한일전과 같은 날에 경기를 했죠. 거기에다가 장소도 같은 잠실에서 했고요. 저의 기억으로는 이 경기 끝나고 축구를 시작했는데 야구 시작 시간이 관중분들 많이 모이는 시간대가 아니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임효섭-v6k 축구도 낮경기로 열렸는데 그게 2시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야구는 축구 시작하기전에 끝내려고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와 마지막 일본 유격수. 불규칙바운드 같은데 여유있게 처리하네
투수 맞고 유격수 쪽으로 굴절된거 같은데요.
빠쪘으면 중전안타 4:4. 양신 👏👏👏
해태-삼성 연합팀인데 쌍방울은 뭐죠???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 특히 김상진...
오우 SK에서 뛴 그 카도쿠라죠? 아주 젊네요
선동열이 은퇴시킨 이종범 양준혁에 자리 없다던 이승엽이랑 다 붙었었네
자막은 해태 삼성 연합이라면서 쌍방울 심성보는 뭔가요??저때 심성보는 트레이드도 뭣도 아닌 쌩 쌍방울 선순데
이 자리에 있었다.
세월 빠르다.
무상.
삼성 팬이지만, 추억의 해태 김상진 선수도 보이는군요..
구장보니까 저때는 일본과 격차가 진짜 커보이긴하네요ㄷㄷㄷㄷㄷ
지금도 구장비교해보면 천지차이입니다………일본 최신식 돔구장만해도 엄청나게 많죠
2023.3.10. 한일야구전 보고 여기까지..
김상진 투수..ㅠㅠ
진짜 타이거즈의 미래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가심..ㅠㅠ
와~ 선동렬, 이종범, 이승엽, 양준혁을 한 경기에...
아 김상진, 우째 저런 재능이,,,,,,,,
요론 이벤트성 친선게임은 자주 하면 좋겟네요~~ㅋㅋㅋ
카도쿠라도 저 시절부터 뛰었었구나😳
야구를 예술로 승화시킨 1번타자가 리그를 지배했던 유일무이한 선수 야구가 배나온형님들 운동이아닌 간지나는 스포츠라는걸가르쳐준 바람의 아들 이종범 의 전성기는 화려함 그자체
배나온 사람들 틈에서 얼마나 유리했겠어요 ㅎㅎㅎ
저 시절엔 배나온 사람이 없지 않았음?ㅋ 덩치 좋은선수만 있었지ㅋ 당시 마해영 양준혁 장종훈보면 배하나도 안나왔고 그냥 몸이 좋았음. 2000년대 들어서 돼지들이 출몰한거지
저당시 배나온 선수 거의없엇음 양준혁도 나이들어 배나온거구
영상에도 배나온 사람은 몇없는데
90년대 야구보면 진짜 배나온 사람 들물었음. 덩치가 좀 있다는 사람이 심정수 정도 였는데, 심정수 같은경우 김종국과의 엄청난 근육질 이었죠.
11:54 이호성 같은데....
그리운 얼굴 김상진ㅠ
1:04 SK와이번스
카도쿠라 켄 👍
양준혁 빠따 쌍절곤 ㅈㄴ웃기넼ㅋㅋㅋ
양신은 현역 시절에 가벼운 방망이 썼습니다.
880g대. 반면 이승엽 선수는 930g대 방망이를 썼다합니다.
아마추어 수준엔 850g대도 무거운데...ㅎㅎ
@@baseboy5152 스윙연습만 해도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니 ㅋㅋ
양준혁 스윙이 제일 멋지넹~
저때 선동렬한테 찍혔구먼
97년도 23살 이때로 가고싶다ㅎ
0:15 수업은 한번도 안들었지만… 진흥고 같은반이었는데…
진짜 최고 최고 👍
[ㅋ ㅂ ㅅ 박물관] 2005 프로배구 V-리그 원년 개막전 천안현대캐피탈 vs 대던삼성화재 요청합니다.
7:54
무등산 폭격기 vs 바람의 아들
97년 카턱 vs종범신, 09년 카턱 vs 종범신 진짜 ㄷㄷㄷㄷ
SK와이번스 에 있던 가토쿠라 와 동명이인 인가요?
한국대표가 해태, 삼성 판이네ㄷㄷ
역시 전통의 강호였다는 증거네.
감독 김응룡옹.ㅋㅋㅋ 항상 덕아웃
구석탱이 어두운 곳에 터잡고
앉아계시는 거 개욱김.
김응룡옹 실제론 무섭다고듣긴함
ABS 보고나서 보니까 선동열 투수 진짜 거의다 들어간거 같네요 ㅋㅋ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의 저 무덤덤한 표정 ㄷㄷㄷ
나고야의 앙팡맨
마운드위의 선동열은 진짜 몸짓 하나하나가 멋지고 포스쩌네
이승엽과 카도쿠라는 97년 이 후 2006년인 9년만에 맞대결. 결과는 이승엽의 승리 홈런으로 연결. 한 술 더 얘기하자면 97년이후 12년만에 한국땅 밟았음.
이 당시 삼성선수들은 잠실 잔디만 봐도 기를 못 펴던 시절ㅋㅋ
진짜 몰라서 그런건데~ 그게 어떤 뜻인가요?...
가을야구만 가면 잠실에서의 삼성 승률이 낮아서 그럴겁니다. 해태와 lg하고 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에서 붙을때 잠실에서의 승률이 엄청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프레젠트-y4v 한국시리즈단골시절, 대구시리즈까지, 차라리 상대팀 홈시리즈에선 승부가 됐었어요. 그런데, 불붙던 빠따나 투수력 둘 다 5차전 잠실시리즈만되면 당시 대구 12,000 관중 앞에서하다가 당시 잠실 30,500관중앞에서 쫄았는지 바짝 얼어서 투수는 제구불능, 타자는 팀타격불능이었어요ㅜㅜ 보는 사람이 안타까웠다는ㅠㅠ
@@화이쌤 아.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옛날 야구얘기하니 추억돋네요!!
저때는 삼성 타자는 좋았는데 투수가 없었죠 그래서 맨날 준우승했죠
이치로가 1차전 1회말 수비만 한번 나오고 잠실야구장 외야는 이렇구나 하고 그날저녁 비행기 타고 일본갔던거 생각남 나중에 생각했지만 이치로는 그때부터 한국사람들 한테 찍힌거 같음 ...
선동열 이종범 이승엽 양준혁 얘네들이 같이 활약했던 때가 지금보다 훨 재미있었더 같음 ㆍ근데 쟤네들 중 최고인기 선수는 누구였나요? 순서대로
ㅎㄷㄷ 레전드들을한자리에서보다니
이런 경기가 있었군요!!!! ^^
역대 KBO 방어율 1위~10위 에 0점대 방어율 2번~ 2번다 선동열~ ㅎㅎㅎㅎ
정말 그 당시 선동열한테 안타 뺏기도 쉽지 않았을 정도로 ~ 무적이었지~
이승엽의 앳띤 모습이 눈에 띄네요 ㅎㅎㅎ 21살 시절~
0점대 세번임. 86 87 93
@@Terrius- 그러네요 ~ 86년 0.99, 87년 0.89 , 93년 0.78 ~ 3번이네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중에 이병훈이 은퇴후 한이야기가있었죠 선동열볼은 그냥 눈감고 휘두르다 맞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아웃이라고
굳이 따지자면 한국나이로 22살
농담이겠지만 선동열한테 안타 하나 치면 연봉 100만원 올라간다고 어떤 선수가 그랬었는데.
김상진 선수 너무 빨리 돌아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