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7 으악 ㅋㅋㅋㅋㅋ 44:00 이 부분 정말 인상이 깊네요. 김성한 감독님이 'PD님'을 지칭했지만, PD님 뿐만 아니라 저 같은 타지 사람들은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가슴아픈 역사 아니겠습니까..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도 내용이지만, 연출들이 정말 멋집니다!
광주 시민들이 단체로 공수부대한테 자기 가족이나 이웃이 죽거나 다치는걸 목격했는데 집단적인 PSTD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치 전국민이 세월호를 보고 충격을 먹었던 것처럼 말이죠. 직접 가족이 살해당하는걸 본 시민들 심정이 정상일리가 없죠. 해태를 많은 광주 시민들이 응원했던건 그런 울분을 해소할 유일한 창구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3:10 어이 성한아 세상에 져야? 느그들이 져야? (지고 싶어서 졌다요?) 내일 기회도 없자네 어제 같으믄 혹시 모르지만은... 아들을 잃은 518유족 어머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나는 다시 그런 세상에 한번 더 살아보고 잡퍼. 니것 내것도 없는 세상 말이여. 그때는 그러고 살었어. 나 어릴적에 동네에서 김성한 선수를 직접보면 일반사람들 보다 2배는 더 커보였다. 그 김성한 선수가 지금도 광주에 사신다.
신통해요. 신통해. 역사가 되풀이 되는것이. 그 옛날 지금의 전라도 땅의 백제국에서 계백장군이 일당백의 5천의 결사대를 이끌고 5만의 나당연합군을 상대로 전투를 치루었는데, 근대에 와서 스포츠 야구로 적은 숫자로 해태 타이거즈가 다른 야구팀들과 시합을 벌이는 모습이. 적은 숫자이지만 숫자가 더 많은 상대팀들과 싸워 이겨나가는 모습! “그래! 이참에 전라도 근성이 무엇인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하는 투철정신. 사회생활속의 사회인들이 가져야할 마음자세라 봅니다.
우승할수 있는 팀전력으로 우승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최동원선수가 투수로서 얼마나 뛰어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위대한 투수인지 알수가 있게한다. 팀을 투수혼자서 우승시킬수 있는 대한민국에 유일한 투수는 최동원이고, 앞으로도 없다.대학.실업팀부터 프로까지 약체 소속팀을 항상 혼자서 연투해서 우승시켰다..
09,17 그리고 24년 호랭이 군단 우승이야말로 철저한 대권플랜을 만들고 실현시켰던 우승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더더욱 놀란 건 37년만 광주 홈경기 우승을 실시간으로 현장을 본 저에겐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김응용 감독 호탕하고 까칠한 스타일로 선수들을 길들인 원조 야구왕조 해태시절 그리고 97년 이후 00년대 해체 그리고 기아로 얼굴이 바뀐 이후로 답보상태였던 열두해란 오랜 시간을 걸리며 이루어진 09년 기아타이거즈 우승 그리고 형님 리더쉽이란 수식어를 가진 김기태 감독의 17년 우승 그리고 비호남 선수출신 기아 타이거즈 그리고 그 선수가 감독이 되어 우승한 올해 24년 이범호 감독의 세번째 우승은 김응용에 이어 새로운 강렬한 리더가 탄생이 되는 신호가 아닐까라는 청사진을 만들게 됩니다
"우리 시대 가장 큰 아픔을 야구로 극복한 도시에서"
⬆🚧
1986년 한국시리즈 3차전때 방화? 사건... 송유석 전설이 버스안에 있었던 송유석 전설의 봉급이,, 화재때문에 없어졌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타이거즈는 호남 사람들에게는 아픔, 슬픔, 기쁨을 표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었다고 생각.
↑💣
해태 타이거즈는 호남의 자존심이었다. 지금도 호남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지금 기아 타이거즈는..... 남행열차가????? 울려 퍼지고 있지만 목포의 눈물은 거의 호남의 애국가!! 입니다
정치권에선 민주화 상징을 광주정신이라고들 하지만 호남권에서는 타이거즈 정신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 속에서도 인간 대 인간으로서 끈끈한 동료정신이 강한게 아닐까 싶다 타구단에서 온 선수를 배척했을 정도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 호남분이신데 얼마나 타이거즈가 좋으셨는지 한국시리즈에 잠실 경기는 꼭 갔던 기억이…아직도 티켓이 있네요.
울분을 토했지요 사랑한다 타이거즈 고향 떠나서 살지만 난 영원히 타이거즈팬 사랑한다 나의고향 호남
암울했던 시절
상처받은 호남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었던 해태타이거즈
27:57 으악 ㅋㅋㅋㅋㅋ
44:00 이 부분 정말 인상이 깊네요. 김성한 감독님이 'PD님'을 지칭했지만, PD님 뿐만 아니라 저 같은 타지 사람들은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가슴아픈 역사 아니겠습니까..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도 내용이지만, 연출들이 정말 멋집니다!
정말 자랑스러웟던 해태타이거즈 선수분들 최고였지요 생활의 활력소였었지 최강팀은 해태타이거즈였었다 해태타이거즈시절 선수님들 건강하세요
정말 그때는 압도적이었다. 이기는게 당연하다 싶었다. 전무후무 해태타이거즈.
빙그레팬으로 그때는 너무 속상했는데...해태가 있어서 아직도 좋은 추억이 된것같다 선동렬 이종범 우리나라 국보급 선수들 경기를 보면서 자란것이 천운이다
어린시절 해태 이종범선수가 한국시리즈 끝내기 치고 모두가 환호하던게 기억납니다 어려서 화려했던기억만 났는데
계속 보고 있자니 아픈역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와 이게 드디어 풀버전으로 올라왔넹~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해태 타선은 호쾌한 타구가 최고~~~~~ 홈런결이 다른 팀이었음
해태 타이거즈는 호남의 자존심같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기아 타이거즈도 호남정신,김대중정신,타이거즈 정신을 계승을 하고 있습니다.
와 풀버전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다큐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많이들 봐주셨으면
시대를 담은 고퀄리티 다큐다!
실질적으로 83년부터 97년까지 15년동안 9번을 우승한 셈이니.. 어마어마 했네 진짜
다큐 정말 멋지네요 편집이 내용을 돋보이게 만드네요 잘 봤습니나
전시회에서 보는 영상 같다 뭔가 마음 아픔
정말멎진영상입니다❤
제가 본 다큐 영상 중 최고입니다.
해태제과 냉동창고기사 였는데 응원단장으로 파견나갔다가 그대로 응원단장돼버린 임갑교 선생님 생각나네요. 지금은 연세가 꽤 많아지셨을듯
한국방송공사 다큐는 진짜 최고다 현대미술 자체
감사합니다, 광주. 타이거즈도 감사합니다. KBS만 할 수 있는 수준의 영상과 기획인 것 같습니다.
해태팬들의 뜨거운 응원운 무고히 당한 아픔 고통의 한을 당시 해태타이거즈가 풀어주었고 광주의 시민의 희망은 오직 해태타이거즈였기에 뜨거운 응원을 할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
영원한 광주의 타이거즈~~~❤
지금 기아 타이거즈는 남행열차가 울려 퍼지고 있지만 목포의 눈물은 거의 호남의 애국가 입니다.
광주 시민들이 단체로 공수부대한테 자기 가족이나 이웃이 죽거나 다치는걸 목격했는데 집단적인 PSTD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치 전국민이 세월호를 보고 충격을 먹었던 것처럼 말이죠. 직접 가족이 살해당하는걸 본 시민들 심정이 정상일리가 없죠. 해태를 많은 광주 시민들이 응원했던건 그런 울분을 해소할 유일한 창구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시작이 주억같은 상황에도 홈런왕, 타점왕, 도루왕이 나온 신기한팀
19:36 호루라기 물고 삐에로 옷입은 분이 탤런트 유퉁아저씨(저때 연예계 데뷔전.롯데 응원단장 시절)
옛날 생각나네요
광주항쟁 때 전두환한테 당한 울분과 아픔을 해태 타이거즈가 위로해주었다. 지금도 눈물이 난다. 해태 타이거즈 사랑해요❤
진짜 최강이었지...
23:10
어이 성한아 세상에 져야?
느그들이 져야?
(지고 싶어서 졌다요?)
내일 기회도 없자네
어제 같으믄 혹시 모르지만은...
아들을 잃은 518유족 어머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나는 다시 그런 세상에 한번 더 살아보고 잡퍼.
니것 내것도 없는 세상 말이여.
그때는 그러고 살었어.
나 어릴적에 동네에서 김성한 선수를 직접보면 일반사람들 보다 2배는 더 커보였다.
그 김성한 선수가 지금도 광주에 사신다.
프로야구를 넘어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전무후무 유일무이한 최고의 명문이 바로 해태 타이거즈입니다.
와ㅜ이거 언제ㅜ방영한건가요. 너무 좋다 😂
23:28 어이 성한아 ㅋㅋ
해태를 이어 기아타이거즈가 선배들의 역사를 이어갑니다
2024년 타이거즈 우승을 축하드리며 이 다큐를 시청합니다.
명작이다.....그시절 광주도 해태도 그립다.
저때 해태 타이거즈는 진짜 무서웠다 타자도 김일권 김성한 김봉연 김종모 이순철 한대화 장채근 차영화...... 투수도 선동열 이강철 문희수 김정수...... 진짜 무서웠다 빙그레든 삼성이든 한국시리즈에서 죄다 깨졌으니까......
강렬했던 검빨유니폼만큼이나 무시무시했던 멤버들 이었죠 ㄷㄷ
김준환 조충열 김무종 주동식 ㅎㅎ
@@Cho만능백신백신완쾌 맞네요ㅋㅋㅋ 그분들도 계셨죠 참고로 김준환선수는 진짜 큰경기에 강하신분이라서 임팩트가 컷죠!!!!!
으따 정후 아버지 영상 막판을 장식하네요잉 😂
신통해요. 신통해. 역사가 되풀이 되는것이. 그 옛날 지금의 전라도 땅의 백제국에서 계백장군이 일당백의 5천의 결사대를 이끌고 5만의 나당연합군을 상대로 전투를 치루었는데, 근대에 와서 스포츠 야구로 적은 숫자로 해태 타이거즈가 다른 야구팀들과 시합을 벌이는 모습이.
적은 숫자이지만 숫자가 더 많은 상대팀들과 싸워 이겨나가는 모습! “그래! 이참에 전라도 근성이 무엇인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하는 투철정신. 사회생활속의 사회인들이 가져야할 마음자세라 봅니다.
참 잘만들었는데 조회수가 영...😥
🎉🎉
우승할수 있는 팀전력으로 우승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최동원선수가 투수로서 얼마나 뛰어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위대한 투수인지 알수가 있게한다. 팀을 투수혼자서 우승시킬수 있는 대한민국에 유일한 투수는 최동원이고, 앞으로도 없다.대학.실업팀부터 프로까지 약체 소속팀을 항상 혼자서 연투해서 우승시켰다..
전설.
경상도애들이나 전설이나 그렇지 피지컬 일본급이라 내구성 약하고 공이 빠르지만 가벼워서 한계가 있음 선동일 선택함 메이저리그에;서 경상도애들은 지들 띄우는거 심함 선동열이 롯데있었으면 해태보다 지원이 더 좋았음 거기 있었음 우승했음
최동원이 왜 나와 선동열이있어서 최동원은 그냥 팀 에이스죠 전설은 선동열이고요 압도적으로
그 당시는 영호남 지역감적이 아니었죠 부산경남도 광주전남과 마찬가지로 김영삼 김대중의 민주세력을 지지했으니까요. 부산경남에선 부마민주화항쟁, 광주전남에선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났었죠. 정확히는 대구경북 vs 부산경남+광주전남
모던코리아는 진짜 재밌네요ㅎㅎ 이게 다큐지
34:47 마동석인줄 ㅎㅎ
1986년 한국시리즈 3차전때 방화 사건 송유석 전설이 버스안에 있었던 송유석 전설의 봉급이 화재때문에 없어졌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40:45 저 한국나이3살 만나이 두돌 생일날!!
눈물난다
5:47 👍
많이 눈물이 나네요.. 나이가 많이 먹어서 그러나... 518이 느껴지는 사람들은 눈물이 난다.
해태버스도 삼성팬이 불질러 버렸지ㅋ 그땐 정말 뉴스보고 충격이였음
이것은 모던아트입니다.
처음 나오는 어떤 놈이 천수를 누리고 죽은게 신이 없다는 증거
그놈을 위해 기도하는 목사는 종교가 없다는 증거
천국은 못갔을 겁니다
18분54초 ...류현진 선수 특별출연
김대중 정신!
호남 정신!
타이거즈 정신!
33:38
10:34 음악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Rockit - Herbie Hancock
@@gingerale4194 오 감사합니다!!
해태의 마동석 기응용 감독님 감사합니다.
코끼리의 새가슴 김응룡 감독님!
5:04 양심 뒤졌네 ㅋㅋㅋ
아니면 교육대 끌려가..ㅜ
다큐 세렴됨
롯데 박영길감독님 따뜻한 분같으심
쌍방울 야구단 탄생배경이 하도 해태가 너무 잘나가고 있고 88년 총선에서 호남기반의 평화민주당이 돌풍을 일으키자 이를 견제하려고 정권에서 암묵적으로 밀어부쳐서 창단이 성사되었다는 얘기가 있음. 전북 전주를 연고로 했던게 그 이유.
ㅇ.ㅇ전북 전남도 가르려고
1987년 5월 16일 최동원 대 선동열 맞대결을 하면서 영호남 지역감정의 화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기아 V12우승기념 성지순례 왔습니닷.
대한민국은 뭐든지 다 잘한다👍
46:03 느낌이 배우 김소연 같네요......
궁디 씰룩씰룩
관중문화 진짜 낭만의시대다 ㅋㅋ
현재 관점으로 보면 과거의 모든것이 미개해보일수밖에 없긴하지만
09,17 그리고 24년 호랭이 군단 우승이야말로 철저한 대권플랜을 만들고 실현시켰던 우승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더더욱 놀란 건 37년만 광주 홈경기 우승을 실시간으로 현장을 본 저에겐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김응용 감독 호탕하고 까칠한 스타일로 선수들을 길들인 원조 야구왕조 해태시절 그리고 97년 이후 00년대 해체 그리고 기아로 얼굴이 바뀐 이후로 답보상태였던 열두해란 오랜 시간을 걸리며 이루어진 09년 기아타이거즈 우승 그리고 형님 리더쉽이란 수식어를 가진 김기태 감독의 17년 우승 그리고 비호남 선수출신 기아 타이거즈 그리고 그 선수가 감독이 되어 우승한 올해 24년 이범호 감독의 세번째 우승은 김응용에 이어 새로운 강렬한 리더가 탄생이 되는 신호가 아닐까라는 청사진을 만들게 됩니다
27:57 귄동렬
왜 해태기아가 전국구일까 그 이유는 호남이라는 주박이랄까...정치적 소모품이던 사람들에게 전국을 재패하는 타이거즈는 대체불가능이지않았을까
27:50동열이 허먼된다는의지?ㅋㅋㅋ
발음 때문에 ㅋㅋ. 하면 된다
김인식 감독님도 해태레전드였나요 포지션이?
코치만 하심.해태
걍 프로야구 왕조는 딱 타이거즈 라이온즈 딱 두팀뿐임. 둘다 네번연속 우승
이영상보니. 아픔에. 눈물이난다
해태 타이거즈는
전라도 광주
호남의. 심장부였다ㅡ
우리전라도는. 죽을때까지
타이거즈.다
우리의. 삶이고 자랑거리였다
지금도. 진행중이다
최 강 기 아
타이거즈
사랑합니다
타이거즈여. 영뭔하라ㅡ
❤❤❤❤❤❤❤❤❤❤
시작은 임성훈 아저씨
해태타이거즈의 전성기는 자주의 횃불 남대협-남총련의 전성기와 정확히 겹쳐집니다. 사랑합니다. 해태! 남대협! 남총련!
이런 영상은 쫌. 퍼뜨립시다~!!
46:36 이 아저씨는 장나라 시구때 공으로 타격할뻔한 사건 생각나네
해태 타이거즈 사설 응원단장님이었던 김창규 전설님이다.
호남에 태어나
먹고 살려고 전국으로 타향살이
하러가신 분들이
너무나 많다
😢
야구 칼럼리스트이자 야구의 추억 저자이신 김은식 작가님! 최근에도 책을 쓰고 계시나요?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는 광주 타이거즈 죠.
삼성이 선수 레벌만 놓고 보면 전원 국대주전급이라 해태보다 앞섰지만, 코시만 가면 쫄아서 떡실신. 이만수 장효조 김시진 강기웅 우승반지 없음
타이거즈의 승리는 광주 시민들에게는 씻김굿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에 불지른 건 무식하다
아흑,,해태...모기업도안하려하고..선수도..15명박에.안오고,,아흑..선수없어가,타자가,,투수도하고..아흑..그런..해태가.왕조를..건국하다니.아흑..
유독 타이거즈 선수단 질서가 극단적으로 강해서 타구단 출신 선수들이 잘 안오려고 했었다죠
모기업이 가난한 제과기업에서 현존하는 현금보유액 최다 자동차기업으로 바꿔었지 ㅋ
뭐든지 빠따로 가능했던 시절 피아노가 뭔지도 모르던 사람도 빳따만 맞으면 다음날 아침 피아니스트가되는 기적의 시기였다. 군악대 실화다
마침 올해 기아 우승 적기
키움 고고고
대구 사람들이 전두환 기질이
있었구만. 나쁜것들.
졌으면 승복해야지
왜 해태 선수들한테 행패를 부린거냐. 못됐게시리.
대구는 지도에서 지워야함
설까치다.
대구에서 해태 버스 방화는 대구 사람들은 답없다고 생각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지금도 국짐만 찍잖아.
야구는 끝까지 모른다 23시즌 꼴등하던 팀이 한국시리즈까지 갈줄 누가 알았겠노
성한아 느그가 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