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야구장에서 그물너머로 몸을 풀던 최동원선수에게 이름을 외쳐주면 꼭 인사를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운드에선 그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인적없는 천하의 최동원선수였지만 팬들에게는 늘 고개를 숙이는 진짜 프로선수였습니다!!!! 하늘에선 잘 계시죠??? 당신과 함께했던 기억으로 감사함를 드립니다!!^^
최동원 선수. 저의 고교1년 선배님입니다. 1975년 학교운동장에서 힘차게 피칭연습하던 그 때 그 시절이 생생합니다. 동원형은 선수로서 훌륭하였음은 물론이고 인간적으로도 자신의 이익과 영달을 포기하고 약자를 대변했던 정말 존경스런 분이었어요. 동원이 형 세상떠고 몇달동안 참 힘든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성당 미사에 참석해서 형님을 기리며 연미사 올리면서 천국에서나마 아프지 않길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언제 또다시 이런 불세출의 훌륭한 인물을 볼 수 있을까요. 방송 관계자분들과 박동희 기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최동원 선수의 중고교 한해 선배입니다. 중학교 때는 모르겠고, 고3이었던 75년 오후 수업시간. 우수 고교 초청대회 경북고와의 준결승(?)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였다고 라디오 중계를 청취하던 급우로부터 전해 듣고 무지 기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연대 때부터 혹사만 당하지 않았던들 야구사에 더욱더 큰 업적을 남겼을 불세출의 최동원 선수. Rest in peace.😔
최동원 선배님에 대한 단상 최근에 sbs 프로그램 꼬꼬무에서 '나보다 우리가 먼저였던 대투수 인간 최동원의 진짜 이야기'를 방영했습니다 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기다려 제가 지금 남태평양 피지에 있는 관계로 본방은 못보고 몇일 지난 인터넷 써핑으로 방송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것이 하나없는 누구나 알고있는 내용을(물론 야구를 좋아하는 경남중.고인에게는 당연하지만 일반인들이 본다면 충분히 감동적인 내용) 제목만 거창하게 지어 낚시를 당한 기분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87년 6월 민주화 항쟁때 같이 데모에 참가했던 일화라든지 부산일보에 방문에 민주화 항쟁에 성금을 내었던 이야기 90년 은퇴 후 첫 행보가 91년 지방선거에서 서구 출마 당시 민자당 대표인 김영삼선배의 입당 제의를 뿌리치고 3당 합당의 비판하면서 (꼬마)민주당으로 출마하여 낙선 그당시 지나가는 개도 민자당 공천을 받으면 당선 된다는 시기였는데 생각이 다르다며 3당 야합을 비판했다 내가 21살 때이므로 언론과 민심의 얘기가 생생히 기억난다 그냥 김영삼 선배따라가지 야당기질 못버리고 롯데 있을때도 저래서 트레이드 되었으면서..... 언제나 메이저로 살았으면서 늘 마이너를 걱정했던 최동원 선배님 진심 존경합니다 최동원선배님이 돌아가시고 신촌 세브란스에 동기회장 나성태와 나는 총무자격으로 문상을 갔었다 선배님 어머니 김정자여사에게 선생님 저 사하국민학교 3학년때 제 담임선생님이라고 말씀 드리니 기뻐하시면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바쁜 와중에 우리 자리에 앉아 동원이는 다 아루고가서 아무런 미련이 없다고 하시면서 딱하나 롯데 감독을 못하고 간게 아쉽다 그래서 동원이랑 같이 김영삼대통령을 찾아 가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91년 민자당 입당 제의를 뿌리치지 않았으면ㅠㅠ..... 그당시 나는 일산에 살어 혼자서 몇번을 청아고원에 찾아갔다 최동원선배 기록에 대하여 최동원 선배님의 기록중 누구나 다 아는 코리안시리즈 4승1패 1 3 5 7차전은 모두 완투 5차전은 완투패라 8이닝만 던졌고 6차전은 4회까지 잘 던졌던 임호균투수가 손에 물집이 잡혀5회부터 구원 등판 5이닝던져 승을 따냄 4승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 이닝은 별생각 안하지만 무려 40이닝을 던진 엄청난 무쇠팔 6차전 마치고 다음날 비로순연이 신은 롯데편이였음 (재미있는 사실 하나 삼성의 3승은 모두 김일융이 했고 3패는 김시진 마지막 7차전 패배가 김일융 라스트 시리즈에서 3승1패면 MVP감 김시진도 한시즌 25승까지 했던 엄청난 투수인데 큰경기에 너무 약함 모습 개인적으로 좋아함) 고교시절 17이닝 노히트 두게임 연속 노히트 노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세울뻔 가장 아쉬운 기록은 프로야구 3년연속 20승투수기록에 86년 1승 모자란 19승 84년 27승(장명부가 총 100경기에 60경기 등판에 30승 16패) 85년 20승 86년 마지막 OB와의 경기에서 9회까지 3대1로 이기고 있다 공 5개 김광수 초구안타 김형석 3구홈런 신경식 초구 3루타 롯데 유격수 정영기(충암고 출신의 원년 MBC멤버 83년 김재박 입단으로 롯데로 트레이드 수비가 아주 좋았음)의 3루 송구 실책으로 4대3역전 게임 끝 8회까지 상대편 투수였던 최일언 투수가 목격한 그당시 최동원 선배는 팀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투수였다 근데 롯데가 최동원선배에게 한 일은...... 지금까지 2년연속 20승투수 유이하게 최동원 선동열 89년 21승 90년 22승 선동열과 비교를 많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비교불과이고 연투능력에서 만큼은 최동원선배 장례식장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인정한바 87년 연장혈투때 최동원 209개 투구 선동열 232개투구후 최동원 4일후 등판 선동열 2주간 무등판 92년 비오는날 OB와의 투구 후 건초염으로 시즌 날림 선동열 끝났다는 기사 많았는데 93년부활 올해 이대호가 은퇴했는데 박수칠때 너무 잘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최동원선배님에 대한 주절주절이었습니다
진심 야구를 사랑하고, 뚝심있는 최동원 선수... 어린시절이 되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식한 KBO 단체와 롯데구단과 감독... 저렇게 선수를 혹사시키고... 정부는 한 선수의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고... 너무 너무 안타깝고,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힘찬 와인딩 모습의 투구폼... 너털스러운 입담과 웃음 그리고, 마지막 야윈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요즘 흔히 손흥민, 오타니 선수들에게 말하듯 선수로서의 능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그야말로 한국 야구사의 전설인 최동원 선수. 제 국민학교 1년 선배셨고, 이웃해서 살았는데 야구할 때 매서운 눈초리와는 다르게 이웃 동생들 만나면 과자도 사주시고, 그렇게 잘 웃으셨습니다. 능력도 인성도 너무 뛰어나서 하늘이 데려가셨는지 정말 아까운 분이 일찍 가셨지요. 참 그립네요... 한국 역대 최고의 투수인 최동원 선수를 기억하게 해 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야구선수로서 위대한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도 위대한 고 최동원님 한국 야구사 프로야구사 영원한 레전드로 기억이 될것이다 득히 1884 년 코리안 시리즈 혼자 4승을 거둔승리 기록은 세계 프로야구 사상 나오기 힘든 기록이다 현재의 실력으 메이저리그 제패를 할것이다 시대가안타 깝습니디
롯데에서 방출됐을 때, 삼성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을 때, 한참의 세월이 지난 뒤 TV로 피골이 상접한, 마치 미이라 같은 모습의 최동원을 목격했을 때, 곧이어 전해진 부음. 그 때마다 그를 사랑한 팬으로서의 아픔과 연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지금도 그의 웃는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야구를 좋아하고 제 아들 또한 야구를 사랑하는 선수입니다..최 동원 이란 인물은 더 이상은 야구계에 나올 수 없는 분일 겁니다..인성과 실력 모두를 가진 그런분을 다시 영접 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저는 다른 눈으로 본다면 제가 뒷바라지하고 있는 부모의 입장이라 그런지 최 동원 선수의 부모님 맘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최 동원 선수도 대단하신 분이지만 저는 그 부모님 또한 최 동원 선수 못지않은 멋지고 훌륭한 분들 이라 생각됩니다..아마 야구 시키시면서 혹사의 아이콘이었던 아들을 보면서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대외적으로 보이지 못한 통증을 집에서는 표했을 아들 모습을 수없이 보셨을 테고 또한 선수협 창단 당시도 굉장한 고통이 있었을텐데 묵묵히 지켜 봐주신 두분 존경을 표합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또한 늘 최동원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시고 노력해 주시는 박동희 기자님에게도 존경을 표합니다..아들 동원이도 잘 크고 있지요??
내가 80년대 불가피한 일로 부산에 잠시 머무르던 시절 범어사 밑 남산동 다방에서 1:16으로 나 혼자 해태타이거즈 응원하며 선배들과 술내기를 하곤 했는데 승패를 떠나 엄청 재밌고 짜릿했지요. 최동원 선수는 선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생한 선수들의 자존심이며 원조로서 지금의 선수협 명예회장으로 추대하여 후배들이 기념사업을 진행해 가면 좋겠습니다.
최동원같은 대기록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기록을 가진 선수가 앞으로 나올 수도 없겠지만 절대 나와서도 안 되죠. 그는 절대 무쇠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한 인간이었습니다. 선수일 때는 사람을 그렇게 혹사시켜놓고, 은퇴후에는 후배들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는 이유로 한국 야구계가 그에게 한 일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죠. 무엇보다 아직은 팔팔한 나이일 때 그렇게 일찍 떠나버리신 게 너무나 안타까워요. 그는 야구... 아니 한국 프로야구계에 살해당했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닐 겁니다. 이제 그만 선수로서의 최동원 못지않게 인간으로서의 최동원을 기억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구덕야구장에서 그물너머로 몸을 풀던 최동원선수에게 이름을 외쳐주면 꼭 인사를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운드에선 그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인적없는 천하의 최동원선수였지만 팬들에게는 늘 고개를 숙이는 진짜 프로선수였습니다!!!! 하늘에선 잘 계시죠??? 당신과 함께했던 기억으로 감사함를 드립니다!!^^
현역때의 최동원선수님을 직접보진 못했지만 영상을보고 많이 울컥했습니다 그당시 야생이나 다름없는 프로야구가 이렇게 발전한것은 최동원님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멋진 댓글입니다👍
경기 끝나면1루 관중석으로 공을던졌죠
눈물나요. 최동원 선수는 그 실력 뿐 아니라 어려운 다른 선수의 복지를 위해 희생된 분
다시보니
눈물이 나네요
팬이어서 행복했습니다.
하늘의 별이되어
사랑하는 어머니와 같이 빛을내며 행복하시길
최동원의 실력과 인성은 최고였다 그렇게 길러주신 부모님의 인품도 훌륭하신거 같고
인성이 최고인데 같은팀동료들이랑 사이가 나빳냐
최동원 선수. 저의 고교1년 선배님입니다. 1975년 학교운동장에서 힘차게 피칭연습하던 그 때 그 시절이 생생합니다. 동원형은 선수로서 훌륭하였음은 물론이고 인간적으로도 자신의 이익과 영달을 포기하고 약자를 대변했던 정말 존경스런 분이었어요.
동원이 형 세상떠고 몇달동안 참 힘든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성당 미사에 참석해서 형님을 기리며 연미사 올리면서 천국에서나마 아프지 않길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언제 또다시 이런 불세출의 훌륭한 인물을 볼 수 있을까요.
방송 관계자분들과 박동희 기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금 롯데의 선수단은 이 영상을 봐야 합니다
32회네
부산구장에 최동원 얼굴을 그려놓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최동원 선수의 중고교 한해 선배입니다. 중학교 때는 모르겠고, 고3이었던 75년 오후 수업시간. 우수 고교 초청대회 경북고와의 준결승(?)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였다고 라디오 중계를 청취하던 급우로부터 전해 듣고 무지 기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연대 때부터 혹사만 당하지 않았던들 야구사에 더욱더 큰 업적을 남겼을 불세출의 최동원 선수. Rest in peace.😔
시대를잘못태었났습 요즘시대면 미국갔어 성공했을것
전두환이가 메이져리그 몬가게 해서 망처놓음
부산야구의 상징. 언제나 당신은 나의 영웅❤
대학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때부터 혹사였네요.
완투하고 이틀 쉬고 등판이라니...ㅠㅠ
너 누구냐?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최동원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오지 못할것입니다
약한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고
희생, 배려...지금 선수들은 아무도 이런정신 없죠
지금선수들은 최동원 선수에게 감사의 맘을 가져야 합니다
70 이 된 저도 눈물 셈이 바르지 않아요 가슴아린 스타 입니다 부디 좋은데서....
야구를 알고 야구에 빠지게한 그때도 영웅 지금도 최고의 스포츠영웅입니다 영원히 잊을수없는 나의영웅 무쇠팔 최동원 사랑학니다
롯데팬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존경한다고 말햘 수 있는 유일한 선수 최동원. 다시 뵐 수 없는 분이지만, 항상 당신의 삶을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빠는 것도 아닌 듯.살아 생전엔 그냥 있다가.
또또또 유일충 나왔다 ㅋㅋ
@@김초여름 그냥 봅시다 아 ~
...?...!.
@@야채토마토 😮,.,.
대한민국의 영원한 레젠드
최동원 선수 영원히 기억합니다
최동원선수!!!!
큰 즐거움의 야구로 가슴 뛰게 했지요~~
존경합니다!!!!!
사람됨이 아름다우셨던 분!!!!!!
그시절 부모님의 관심과 정성이 최동원선수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 못본다는게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
부산사람으로서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아 중학교1학년때 구덕운동장앞에서 빵사주셨는데 그선한 웃음 잊지못합니다
다른 프로야구팀을 응원하지만
최동원..역대 프로야구선수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최동원 최고의 레전드임은 누구도 의심 않지만 이런 기록을 남겨주신 박동희 기자님의 노력도 레전드입니다
👍👏👏👏
솔직하고 불꽃 같은 소수의 부산 사람들 그렇기에 실속 보다 어디서든 시기 질투 받는다. 하지만 과정의 속임 보다 결과의 진실은 영원히 누군가의 의식 속에 빛난다. 우리들의 생애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우린 모두 사는 지역과 말투만 다를 뿐 모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임은 틀림 없습니다
고최동원선수님은 그냥 롯데 그 자체죠
아무도 부정할수없을겁니다
존경합니다
최동원형님을 기억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최동원팬클럽 대표 하정태
아니지요 그대가더고맙습니다. 저는경북사람인데 최동원형님너무좋아서 롯데응원했어요
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 아무 연고도 없지만 최동원선수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겁니다. 불멸의 투수 최동원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저는 호남출신인데요.제 마음속에 선수는 최동원과 이종범 둘밖에 없습니다.83년 인가 삼성 김일융하고 붙었던 경기보고 반 했지요.
최동원 선수도 가고.종범이 은퇴하고.
그분들 경기 보는게 큰 낙 이었는데..
최동원선수 명복을빕니다
최동원선수는 나에게 신같은존재 였죠
우리나라 최고이자 전설
@@라텔-k2r 대한민국 최고의스타
최동원은 감동이다.
내몸의 모든 털이 곤두서는 센세이션을 지금도 느낀다.
정말 레전드 투수..... 야구를 좋아하는 1人으로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봐주시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시대의 위대한 투수 최동원 존경합니다 같은 년배의 나로써는 84년의 한국시리즈 잊지 못합니다
이 당시 최동원 선수의 투구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는 최고 중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속의 유일한 야구 영웅...한국 야구사에 불세출의 투수...세월이 흘러도 그 강렬한 기억은 계속...
보고싶네요 우리 동원이 형님.
시대를 앞서간 영웅입니다.
사랑합니다.
최고로멋진선수였다.
내 마음 속의 영원한 히어로. 감독님. 천국에서 영면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민주주의 의리파 최동원 선수를 사랑합니다. 전남 나주에서🎉
60대 후반의 오사카 교민입니다. 내 청춘시절의 영웅 최동원 선수! 지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아름답던 시절이었죠😂
레전드 중의 레전드 최동원~~~~~^^❤
최동원 선수~
최고투수 인정...!!!❤❤❤
최동원 선생님이 계셨기에 롯데가있었고 그 헌신이 있었기에 우승도할수있었고 최동원 선생님의 행동이 있었기에 프로야구가 지금도 있었습니다 하늘에선 편하게 아프지않고 야구하시고 계시길바라고 정말 롯데팬으로써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름다우신 분, 비슷한 시절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최동원선수ㅠㅠ 당신은 우리들가슴속 영원한 스타입니다
최동원선수는 야구계의 진정한 전설입니다
이분은 다른걸 했어도 최고까지 갔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교육환경 머리 의지 깡 책임감 투지 리더쉽 입담 모든걸 가진 분이셨으니까요
맞아요. 정치를 했어도 잘 했을듯 합니다. 최동원 선수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느껴집니다. ^^
성격, 리더쉽, 노력으로 닦은 실력, 풍기는 카리스마, 말솜씨,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야구를 떠나서도 최동원은 훌륭한 인간이었다.
자이언츠가 우승 할때 제가 국민학교 2학년 이었네요
그립습니다
최동원 선수 ㅠ
가끔씩 아들 데리고 야구장 가는데요
보고 싶네요
좋은곳에서 야구 하며 계시길 ㅠ
최동원 선수 만큼이나 부모님께서도 열정이 대단하셨네요 다시한번 故최동원 님을 그려봅니다
깨어있던 민주주의자 최동원 존경합니다.
감동 감동입니다.
근데 눈물이 납니다.
영원하라 최동원선수^^
야구 팬으로서 최고의 선수는 고 최동원님이시죠
이렇게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 의한획을근 선수 역사의길이남을겁니다 세계에이런야구선수없습니다 대단해요
최동원, 최고의 실력을 가진 야구 선수이자 더 빛나는 인품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이냐. 실력이냐....제겐 히어로입니다
야구를 사랑하게 해주시고 주변을 돌아보게 해주신 나의영웅 나의우상 감사합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기자님께서 투수로써는 선동렬선수가 최고의 투수일수는 있으나 가장 위대한선수는 최동원이었다고 말하셨는데...공감합니다.
저도 해태ㅡ기아 팬이지만 제일 좋아한 선수는 최동원선수였어요.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최동원 이분은 살아있는 전설이다.절대 잊혀지지않은 전설이다.
최동원 정말 최고였습니다 ㅠㅠ
최동원은 진짜 전설이지
나의 젊은시절에 영웅 당신은위대했고 경이로웠습니다 늘가슴속에서 잊혀지지않는 레전드 존경합니다 부디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시길🙏
축구계에는 손흥민이 있다면 야구계에는 최동원 씨가 있었죠..
정말 훌륭한 부모 밑에서 훌륭한 인재가 나오네요.
선수중에 선수 !
최동원 당신이 그립습니다 눈에 선합니다 동원선수을 보려고 구덕야구장에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최동원님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어머님의 얼굴 속에 최동원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늘 당당하던 그 모습 그립습니다.
"내가 말이야..." 특유의 목소리가 귀에 아른거립니다.
김정자 여사님, 康寧하십시오~~^^
최동원 선배님에 대한 단상
최근에 sbs 프로그램 꼬꼬무에서 '나보다 우리가 먼저였던 대투수 인간 최동원의 진짜 이야기'를 방영했습니다
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기다려 제가 지금 남태평양 피지에 있는 관계로 본방은 못보고 몇일 지난 인터넷 써핑으로 방송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것이 하나없는 누구나 알고있는 내용을(물론 야구를 좋아하는 경남중.고인에게는 당연하지만 일반인들이 본다면 충분히 감동적인 내용) 제목만 거창하게 지어 낚시를 당한 기분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87년 6월 민주화 항쟁때 같이 데모에 참가했던 일화라든지
부산일보에 방문에 민주화 항쟁에 성금을 내었던 이야기
90년 은퇴 후 첫 행보가 91년 지방선거에서 서구 출마
당시 민자당 대표인 김영삼선배의 입당 제의를 뿌리치고
3당 합당의 비판하면서 (꼬마)민주당으로 출마하여 낙선
그당시 지나가는 개도 민자당 공천을 받으면 당선 된다는 시기였는데 생각이 다르다며 3당 야합을 비판했다 내가 21살 때이므로 언론과 민심의 얘기가 생생히 기억난다 그냥 김영삼 선배따라가지 야당기질 못버리고 롯데 있을때도 저래서 트레이드 되었으면서.....
언제나 메이저로 살았으면서 늘 마이너를 걱정했던 최동원 선배님 진심 존경합니다
최동원선배님이 돌아가시고 신촌 세브란스에 동기회장 나성태와 나는 총무자격으로 문상을 갔었다
선배님 어머니 김정자여사에게 선생님 저 사하국민학교 3학년때
제 담임선생님이라고 말씀 드리니 기뻐하시면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바쁜 와중에 우리 자리에 앉아 동원이는 다 아루고가서 아무런 미련이 없다고 하시면서
딱하나 롯데 감독을 못하고 간게 아쉽다 그래서 동원이랑 같이
김영삼대통령을 찾아 가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91년 민자당 입당 제의를 뿌리치지 않았으면ㅠㅠ..... 그당시 나는 일산에 살어 혼자서 몇번을 청아고원에 찾아갔다
최동원선배 기록에 대하여
최동원 선배님의 기록중 누구나 다 아는 코리안시리즈 4승1패
1 3 5 7차전은 모두 완투 5차전은 완투패라 8이닝만 던졌고 6차전은 4회까지 잘 던졌던 임호균투수가 손에 물집이 잡혀5회부터 구원 등판 5이닝던져 승을 따냄 4승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 이닝은 별생각 안하지만 무려 40이닝을 던진 엄청난 무쇠팔 6차전 마치고 다음날 비로순연이 신은 롯데편이였음 (재미있는 사실 하나 삼성의 3승은 모두 김일융이 했고 3패는 김시진 마지막 7차전 패배가 김일융 라스트 시리즈에서 3승1패면 MVP감 김시진도 한시즌 25승까지 했던 엄청난 투수인데 큰경기에 너무 약함 모습 개인적으로 좋아함)
고교시절 17이닝 노히트 두게임 연속 노히트 노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세울뻔
가장 아쉬운 기록은 프로야구 3년연속 20승투수기록에
86년 1승 모자란 19승 84년 27승(장명부가 총 100경기에 60경기 등판에 30승 16패) 85년 20승
86년 마지막 OB와의 경기에서 9회까지 3대1로 이기고 있다 공 5개 김광수 초구안타 김형석 3구홈런 신경식 초구 3루타 롯데 유격수 정영기(충암고 출신의 원년 MBC멤버 83년 김재박 입단으로 롯데로 트레이드 수비가 아주 좋았음)의 3루 송구 실책으로 4대3역전 게임 끝 8회까지 상대편 투수였던 최일언 투수가 목격한 그당시 최동원 선배는 팀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투수였다 근데 롯데가 최동원선배에게 한 일은......
지금까지 2년연속 20승투수 유이하게
최동원
선동열 89년 21승 90년 22승
선동열과 비교를 많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비교불과이고 연투능력에서 만큼은 최동원선배 장례식장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인정한바
87년 연장혈투때 최동원 209개 투구 선동열 232개투구후
최동원 4일후 등판 선동열 2주간 무등판
92년 비오는날 OB와의 투구 후 건초염으로 시즌 날림 선동열 끝났다는 기사 많았는데 93년부활
올해 이대호가 은퇴했는데 박수칠때 너무 잘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최동원선배님에 대한 주절주절이었습니다
87년 빨갱이폭동에 참여했던 빨갱이였던 최동원
최 동 원!! 별이여 가을바람 사직골에 떨어지다.
박진수님도 대단하시다.
@@suhuytwqtytguwaqyternur8136 감사합니다
정말. 위대한 선수이기전에 존경하는 분..
자기 이익보다 대의를 위한 희생 최고의 연봉선수가 타구단 2군선수때문에 선수협을 만들고 트레이드 그리고 최동원의 인성은 진짜 대인배입니다 투구는 만화같은분이고 존경합니다 최동원선수님
박동희 기자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아들을 야구시켰던 학부형으로
최동원 선수는 실력 인성 인성이 최고인 대한민국 최고 선수입니다.
최선수가 고3시절 저는 중학생 였고요
군상상고 김용남 선수와
청룡기인지.황금사자기인가
결승전에서 (경남고.군상상고)
라디오오 들었습니다...
인짜 대단했습니다./두선수 다
최동원 선수가 좀더 잘 하셨습니다..
넘 아쉬어요..이렇게 일찍가셨어요..♡
그날 삼진20개는 기록에 남는 다고 하죠
약자를 위해 힘쓴 영원한 레전드 최동원선수 당신의 위대한 업적과 함께 존경을 표합니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린생각에 담 넘어 최동원투수 야구 롯데쟈이언츠 기억을 되살려 주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동원 선수에 대한 추억이나 얘깃거리가 너무나도 많지만 모두 접어두고 여기에선 그냥 다시한번 명복만을 빌렵니다
선배님 영면하소서 ㅡ
진심 야구를 사랑하고, 뚝심있는 최동원 선수... 어린시절이 되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식한 KBO 단체와 롯데구단과 감독... 저렇게 선수를 혹사시키고...
정부는 한 선수의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고...
너무 너무 안타깝고,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힘찬 와인딩 모습의 투구폼...
너털스러운 입담과 웃음 그리고, 마지막 야윈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힌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이자 선수 ..영원한 레전드 최동원 선수를 오마쥬 합니다
눈물이 나네요.최동원 선수 🎉 가 보고싶네요.😢😢😢😢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위인~^^
그러고 보니 부친께서 매우 대단하셨던 분이섰군요.
제 부산 대신동 동네 5년 선배형...정말 우리의 우상이엇죠 요즘 같으면 세게 최고의 연봉을 받앗을텐데...보고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기자님이다 파이팅입니다
박동희 기자님 👍
절대 잊혀져서는 안 될 이름! 최동원!! 항상 존경합니다!!
요즘 흔히 손흥민, 오타니 선수들에게 말하듯
선수로서의 능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그야말로 한국 야구사의 전설인 최동원 선수.
제 국민학교 1년 선배셨고, 이웃해서 살았는데
야구할 때 매서운 눈초리와는 다르게
이웃 동생들 만나면 과자도 사주시고,
그렇게 잘 웃으셨습니다.
능력도 인성도 너무 뛰어나서 하늘이 데려가셨는지
정말 아까운 분이 일찍 가셨지요.
참 그립네요...
한국 역대 최고의 투수인 최동원 선수를
기억하게 해 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야구선수로서 위대한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도 위대한 고 최동원님 한국 야구사 프로야구사 영원한 레전드로 기억이 될것이다 득히 1884 년 코리안 시리즈 혼자 4승을 거둔승리 기록은 세계 프로야구 사상 나오기 힘든 기록이다 현재의 실력으 메이저리그 제패를 할것이다 시대가안타 깝습니디
4승1패 다신나와서는 안될기록임.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고 동료를 사랑한, 대한민국에서 종목을 떠나 가장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나의 영원한 우상 최동원... 힘들었던 군생활 시절 코리안 시리즈 4승... 평생을 행복하게 해 주었다.
부산야구팬들의 최동원선수 사랑은 영원합니다
선배...보고싶네요!! 고1때 구덕경기장서 당시 고3 최동원선배 던지는거 보고 야구에 미쳐버렸는데..너무 보고싶네요..
진정한 레져드...영면하세요..당신이 있어 한국야구가 프로야구가 발전한거예요
최동원은 만화 주인공 같은 삶을 살다간 사람이지요.
투수로서는 작은키. 무쇠팔. 승리에 대한 집념 . 정의감등 감동적인 스토리가 무궁무진 합니다.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행복했네요.
저는 롯데 팬은 아니지만 최동원 선수를 역사상 최고라고 부르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ㄴㅎㅊ
아마추어시절로는 최고투수가 맞아요
@@우리아버님 전문패널들 생각이야. 최동원은 오승환에도 밀리더라
@@우리아버님 최동원이 프로에서 한 게 뭔지 사실 모르겠음. 최동원은 박철순선수한테도 밀린듯
최동원 비교불가인 선수
난 두산팬이지만. 야구를 잘하는 선수들은 많지만..그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이다....고 최동원감독님..존경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은퇴를 앞두고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서 투구하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최동원선수는
진정한 레전드요 귀감이였습니다
그런 선수로 키워내신 부모님도 존경합니다
선수협 회장을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데
몰두한 롯데 후배의 인터뷰 부분은 삭제했음 좋겠네요
감동이.. 확 깨지네요
보고싶어요.최동원.🎉❤
롯데에서 방출됐을 때,
삼성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을 때,
한참의 세월이 지난 뒤 TV로 피골이 상접한, 마치 미이라 같은 모습의 최동원을 목격했을 때,
곧이어 전해진 부음.
그 때마다 그를 사랑한 팬으로서의 아픔과 연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지금도 그의 웃는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저는 이때 최동원 선생님을 처음 봤어요
벤치에서 말없이 후배들 지켜보시는...모습이 참 애잔하게 보였습니다. 암치료중이셔서 외모는 초췌하게 변했지만 tv화면에서도 단단하고 올곧은 정신은 그대로 였습니다
참.훌륭하신분이네요.존경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박 기자님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선수 최동원!
인간최동원을 기억해준 우리 박동희 기자님 존경합니다❤
최동원 이름만들어도 가슴이뭉클합니다 롯데팬으로서84년이생각나네요
정말 그립다. 멋진 선배!
1984년 코리안시리즈에서 혼자 4승하고 우승.
최동원 그는 전설이었다.
솔직히 말합니다.
그 건 최동원선수 개인으로선 위대한 기록일지라도 한국 야구에 있어서는 진짜 부끄러운 기록입니다.
아니 한 선수에게 그렇게 살인적인 스케줄을 준다는 게 아무리 시대가 그렇다고 해도 말이 안 되는 일이죠.
저도 야구를 좋아하고 제 아들 또한 야구를 사랑하는 선수입니다..최 동원 이란 인물은 더 이상은 야구계에 나올 수 없는 분일 겁니다..인성과 실력 모두를 가진 그런분을 다시 영접 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저는 다른 눈으로 본다면 제가 뒷바라지하고 있는 부모의 입장이라 그런지 최 동원 선수의 부모님 맘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최 동원 선수도 대단하신 분이지만 저는 그 부모님 또한 최 동원 선수 못지않은 멋지고 훌륭한 분들 이라 생각됩니다..아마 야구 시키시면서 혹사의 아이콘이었던 아들을 보면서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대외적으로 보이지 못한 통증을 집에서는 표했을 아들 모습을 수없이 보셨을 테고 또한 선수협 창단 당시도 굉장한 고통이 있었을텐데 묵묵히 지켜 봐주신 두분 존경을 표합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또한 늘 최동원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시고 노력해 주시는 박동희 기자님에게도 존경을 표합니다..아들 동원이도 잘 크고 있지요??
역대 최고의 투수.
롯데를 사랑했지만 롯데에서 방출당했던 최동원.
부산을 사랑했지만 부산팬에게 외면당했던 최동원.
하지만 야구팬들의 기억 속엔 최고의 투수 최동원으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영면 하소서.
부산팬에게 외면당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지 롯데 그룹에게 외면 당했을 뿐이죠
선동 하는거 보니 그짝인가보네 부산팬들 누가 외면 했는지 팩트 좀 가져와라 날조 선동 작자야
@@세비-t1i
맞아요
그짝인거 같네요
7시냐?
마! 던져보겟습니다
84년 우승에 감사합니다 당신최동원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최동원 투수 어린 시절 멋진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최동원선수팬됐습니다
위대한 선수 최동원
그립습니다
내가 80년대 불가피한 일로 부산에 잠시 머무르던 시절 범어사 밑 남산동 다방에서 1:16으로 나 혼자 해태타이거즈 응원하며 선배들과 술내기를 하곤 했는데 승패를 떠나 엄청 재밌고 짜릿했지요.
최동원 선수는 선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생한 선수들의 자존심이며 원조로서 지금의 선수협 명예회장으로 추대하여 후배들이 기념사업을 진행해 가면 좋겠습니다.
가장 인간적인 선수이지요 지금도 계셨다면 좋았을텐데
최고 이십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에이스
하늘나라에서도 야구를
신나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교육자집안 저당시 아이의 말을들어주고 몸에 보험까지.... 정말 깨어있는 집안이시구나 훌륭하신 부모님..
야구에 세상 교육을 제대로 해주신 최동원님 잊지않고있습니다 영원히 함께~~ 감사합니다
불세출의선수 최동원! 내삶의영웅 최동원! 님때문에 롯데야구를사랑하게됐다
최동원같은 대기록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기록을 가진 선수가 앞으로 나올 수도 없겠지만 절대 나와서도 안 되죠.
그는 절대 무쇠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한 인간이었습니다.
선수일 때는 사람을 그렇게 혹사시켜놓고, 은퇴후에는 후배들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는 이유로 한국 야구계가 그에게 한 일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죠.
무엇보다 아직은 팔팔한 나이일 때 그렇게 일찍 떠나버리신 게 너무나 안타까워요.
그는 야구... 아니 한국 프로야구계에 살해당했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닐 겁니다.
이제 그만 선수로서의 최동원 못지않게 인간으로서의 최동원을 기억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고인이 된 최동원과 같은 선수가 앞으로도 나오면 좋겠지만 그가 살아 생전 던졌던 무리함과 혹독함의 과정과 시간(맞트레이드와 롯데에서의 퇴출
버려짐)은 없어야겠지요.
고 최동원 투수 부산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의지의 한국인 입니다.
당신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