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D 7단 dct 뉴라이즈 차주 입니다. 꿀렁임 관련해서 Tip을 하나 이야기 해보자면 어느 날 아침에 시동 걸고 출발하는데 말타는 듯한 꿀렁임을 느꼈었고 그럴때 마다 변속기를 중립으로 놨다가 다시 D로 바꾸니 또 문제없이 나가더군요. 그렇게 여러번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제가 첫 차로 수동차 (티뷰론 터뷸런스)를 수년간 몰았던 경험과 또 엔지니러어링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잡고 넘어가야 해서 DCT 관련 도면도 찾아보고 수동 변속기 도면도 찾아보고 하면서 찾은 방법은 이렇습니다. 수동 변속기는 엔진쪽 플라이 휠과 변속기 간의 붙고 떨어짐을 운전자가 왼쪽 발로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동 변속기에 아주 능숙한 쏘는 분들은 고rpm에서도 반클러치 (엔진 플라이 횔과 변속기를 반쯤 붙이는 상태) 시간을 조절해가며 단수를 마음대로 조정하며 탈 수 있습니다. 즉 수동 변속기도 이 클러치 조정을 잘 못하면 꿀렁임이 있고 그게 능숙해지면 어떤 단수 어떤 상황에서도 클러치 조작으로 꿀렁임 없이 착~ 착~ 변속기를 붙이며 갈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디스크 삼발이 내구성이야 폭망이지만요. 반대로 DCT는 구조는 수동변속기와 같음에도 사람이 왼발로 하던 클러치 조정 (엔진 플라이 휠과 변속기를 붙였다 땟다) 하는걸 사람이 직접 조작을 하는게 아니라 액츄에어터라는 기계 장치가 해주는 거지요. 성능 좋은 스포츠카에 붙어있는 DCT 특성은 잘 모르겠으나 최소한 제가 타는 뉴라이즈는 기본 연비 셋팅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출발하기전 엔진과 변속기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으로 1단으로 엔진과 변속기가 연결되는 방식이 고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운전하면서 보니 브레이크를 밟고 출발하기 전 800rpm 아이들링 (대기상태)에서 브레이크에 발을 떼는 순간 부터 대략 1000 rpm~1100rpm까지 반클러치 상태 (엔진과 변속기가 반만 붙어서 동력을 전탈하는 상태), 대략 1100~1300rpm에 1단 완전 체결 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순서는 운전자가 빨리 밟든 느리게 밟든 상관없이 똑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보통 2015년 이전 국산차 자동 변속기를 운전하신 분들은 그 변속시의 굼뜸 때문에 저절로 엑셀을 어느정도 밟아서 자기가 원하는 속도 까지 밟고 시작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포함 해서요) 그래서 그때 부터 운전 습관을 바꿔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브레이크를 떼고 2초 정도 간격을 두고 ( 800~1000RPM 사이의 반클러치 상태를 2초정도 유지시켜주고) 엑셀을 밟아 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부터는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생기지 않더군요. 그렇게 몇일 연습을 하다가 보니 2초나 엑셀을 안밟고 있자니 실제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많아서 엑셀 밟는 양을 미세하게 조절해서 1000~1300RPM에서 1단이 제결되는 느낌이 날 때까지 부드럽게 밟아 보았습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또 첫 시동 후 1500 RPM 이상으로 밟고 출발을 해보자 또 꿀렁임이 간헐적으로 나왔습니다.. 즉 DCT의 대기상태에서 1단 변속이 되는 순간까지의 방식은 고정 되어 설정 되어있는데 그 설정 되어 있는 값보다 엑셀을 깊게 밟고 높은 RPM으로 첫 출발을 하면 변속기가 제대로 안물리든 튕기든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라고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만 쏘나타나 투싼, 스포티지나 결국 N 같은 고성능 차가 아니면 연비 셋팅으로 되어 잇을 거란 말이지요. 그러니까 앞서 설명해드린 것처럼 1000~1300 RPM사이까지는 좀 여유를 갖는다 생각하고 혹은 잠시 머물렀다 간다는 생각으로 첫 엑셀링을 부드럽게 가져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그렇게 운전 습관을 바꾸고서는 단 한번도 꿀렁임을 겪어 본 적은 없습니다.
엑셀 밟을 때 살짝, 부릉부릉 하듯이 밟으니 기어 걸리듯한 느낌이 나던데... 그때부터 스윽 밟아 출발하거든요. 말 그대로 자동화 수동 변속기라면 수동 탈 때 클러치와 엑셀 교차하면 기어 물려 나아가듯 엑셀 살짝 살짝으로 기어를 물려 스윽 나아가게끔 조작하는 습관이 들면 좋은 듯 하더라구요.
수동처럼 타라. 기대하던 리뷰가 나와서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에 대해서 간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조금더 줄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에는 1종 보통으로 면허 따고 첫 1년은 수동 몰았지만 그 이후로는 자동변속기 차량만 타서 "수동 변속기 처럼 "타라는 말이 어떤것인지도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리고 수동으로 운전면허를 안따시고 자동으로만 딴 많은 운전자들은 그 느낌을 아예 접해본적도 없을것이고요. 수동차 3일만 타보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 수동처럼 모는게 어떤 것인지 , 1) 시내주행 - 저단 가속시 엑셀 밟는 요령 2) 변속타이밍 마다 엑셀 밟는 요령이 있는지? 3) 오르막길 정차후 출발시 엑셀 밟는 요령 정도 알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오토기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리뷰어도 리뷰어지만 자동차 판매 영업사원들이 더 문제 ... 전문성 하나도 없고 차량 기능 사용도 할 줄 모름... 일년에 3~4천도 못 타는 연비랑 전혀 상관없는 마트/자녀 통학용 차량으로 디젤 DCT 나 하이브리드를 추천하질 않나... 그런 사람들이면 그냥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동변속기 & 가솔린 차 같은 걸 팔아야 하는데 (전기 차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 하이브리드나 DCT 출시 때 판매끌어 올리려고 맞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그냥 막 가저다 들이 밈... DCT나 하이브리드나 초기에 나왔을 때는 연비 개선이 핵심인데 (DCT는 고속 주행연비&직결감 / 하이브리드는 고속연비도 물론 일반 내연보다 좋지만 시내주행 연비 및 정숙성) 연비 생각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키로 수 짧거나 가다 서다 거북이 주행 많이 하는 사람들 한테 DCT 팔아먹고 ... 꿀렁거리는 사람들도 대부분 운전 서툴고 시내바리 끌고 다니는 사람들... 하이브리드 같은경우도 주행거리 안나와 맨날 방전만 시키는 사람들한테 팔아먹고 있질않나 ... 신기술 신기술 하면서 입에 침바르고 호구 잡아 팔아먹기 바쁜 영맨들 때문에 안 생길 단점이 많이 부각되는것 같음
@@samwhiwwiky 유튜브를 통해 배운얇은 지식과 제대로 배운 지식과는 차이가 있죠. 3만개의 부품과 온갖 공학의 집결체로 이루어진 자동차는 결코 쉬운 기계가 아닙니다. 과연 그 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는 유튜버가 몇명정도 될까요? 동영상 몇개 보고 배운다고 차에 대해서 안다고 알 수 있을까요? 관련 자격증도 갖춘 분들도 고개를 숙이는 시대입니다. 아닌 사람들은 티가 나죠. 하루이틀 공부해서 알 수 있는게 자동차가 아닌 것을 말씀드려요. 독일의 아우스빌둥 기간이 3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세요.
아이고 아이고..ㅎㅎ 두 양반 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 공교롭게 어제 오랫만에 DCT를 운전하며 느꼈던 감정을, 머피의 법칙처럼 두 분이 오늘 영상에서 끄집어 내주시니 실소가 계속 나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일타 강사의 쪽집게 같은 강의인데 많은 분들께 피부로 이해가 되기를.. 역시나 오늘도, 믿고 보는 autogear~^ (하여튼 이 양반들 ㅎㅎ)
지금봐서 뒷북형 쉽게 풀어주면 트럭이나 버스가 앞에갈데 그 엔진 소리에 맞추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이 또한 무슨소리냐구요? 트럭이나 버스는 아직 대부분이 수동이고 디젤인거 아시죠?덕분에 소음이 크죠.그래서 아실수 있을겁니다.부웅~부웅~부웅~~부웅~~~하는 식으로 달리는거 이게 수동 움직임입니다.그리고 따라가다 보면 1단->2단 또는 2단->3단 변속할데 부웅~하고 속도가 살짝 줄어드는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속도내죠 이게 변속 시점인겁니다. 그 패턴에 맞춰 따라가다 보면 그냥 적응되구요 기존 수동 오너셨던 분은 뭐...느낌 아실거니까...아!!수동보다는 살짝 빠른 타이밍에 변속해야 된단걸 말씀 안드렸구나. 부웅~부웅~부웅~~부웅~~~이 아닙니다.이럼 충격와요...저흰 7단이니까 저단은 좀 빠르게 붕 부웅~부웅~부웅~~하는 식으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셀토스 운전자인데, 추석 전 날 DCT 문제 생겨서 회사 주차장 앞에서 차가 서버려서 견인 부르고 수리했습니다. 수리 끝나고 다음 날 고속도로 입구에서 서버렸고, 어떻게하니 다시 움직여서 타고 다녔는데 다음날 성수대교 앞에서 또 서버렸습니다. 그냥 변속하려고 하면 시동 바로 꺼지더군요. 탄냄새 무진장 나구요. 기아 직영센터에 맡겼는데, 이거 요즘 문제 많은지 빨리 처리해버리고 싶어서인지 하루만에 변속기 다 갈아주더군요. 거기 엔지니어도 무진장 말조심하려고 애쓰는데, 요즘 셀토스 DCT 문제 때문에 꽤 속 썩이는 듯 하더군요. 회사차인데, 장기렌트라 이거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회사 소유면 빨리 처분해버릴텐데;; 현기 DCT차는 절대 걸러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심각한 줄 알았으면 절대 계약 안했습니다.
김드라님과 같은 17년식 아반떼 스포츠를 운행중입니다. 그래도 나름 기계과 나온 공돌이라고 특성을 이해하고 수동처럼 운전해서 누굴 태우고서 단한번도 꿀렁임땜에 불평받는일은 없었습니다ㅎ 혼자 주행할땐 가끔 콱 밟고 출발할때가 있긴한데 그것도 뭐 나름의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탑니다ㅎㅎ
아반떼 N 라인은 그 말많던 건식 DCT가 그대로 쓰였나 보네요. 현대 건식 DCT는 그야말로 피하고 싶은 변속기죠. 그런데 전 실험쥐로 현대 습식 DCT 탑재 차량 타는게 함정.ㅋㅋㅋ 스포츠 모델에 탑재 된 만큼 현대 건식 DCT도 많이 개선 되서 탑재 됬을거라 믿습니다.
수동만 20년 몰다가 오토 몰다보면 오토도 특정 RPM구간마다 변속시점을 파악하게 됨 그래서 뭣 모르고 악셀링 그냥 쭈욱 밟는것 보다 변속시점 파악되면 악셀링 밟다가 그즘에 살짝 들 밟으면 부드럽게 변속타이밍 가져갈수 있음 DCT도 비슷한 맥락으로 파악하면 발컨으로 눌럿다 놨다 하면서 단수 변경한다고 생각하면 됨 부앙~~철컥 부앙~~철컥 악셀링 컨트롤 개념
현기차에서 셀토스 DCT 문제 많다는거 빨리 인정하고 리콜이든 환불이든 해야 상황이 나아질 듯 하네요. 저 죽을 뻔 했습니다. ㅠ 현기는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지 말길~~ 이제 셀토스 주행거리 늘어나면서 여기저기서 문제 터질텐데 어케 해결하려고 조용히 있는지 갑갑하네요 ㅋ
@@무에서유로 셀토스 진짜 심각합니다 ㅠㅠ 디자인만 좋지 위험합니다. 시내주행할 때 조금만 가다서다하면 변속기 고온이라고 정차하라고 계기판에 계속 뜨는데 답없죠. 그래서 시내주행할 때는 수동으로 놓고 다니는데 이게 또 정체 풀려서 속도를 내야하면 계속 기어를 움직여줘야 하는데 이 변속기 자체가 내구성이 약해서 그걸 잘 버티지 못하고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ㅜㅜ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ㅠㅠ
@@user-wt6zr8orhd 올해 1월에 뽑아서 딱 추석 전에 일 터졌네요. 셀토스는 도심에서 가다서다 할 때, 저속 주행에서 자꾸 변속기 고온이라고 계기판 떠서 수동으로 기어 조작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셀토스 운전자라면 2종 면허 딴 사람도 도심에선 1종 수동 운전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ㅋ 원가절감을 해도 정도라는게 있지 변속기같은 주요 구동장치를 가지고 원가절감을 한 현기차가 놀랍네요 ~~
dsg 습식 7단 디젤 , 6단자동가솔린 둘다 집에 있는데 dct 급가속은 안하지만 차량특성 이겠지만 처음 좀 느립니다 정확히 1-2단 이죠 3단 이후부터 경쾌합니다 이는 속도말 말한것이고 꿀렁임 과 이질적인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악셀 밟았을때 어 시작은 좀 느리네 ? 정도 입니다. 처음빼고 스무스하게 나갑니다 가속력도 좋구요 하지만 밑에 분 말씀대로 처음부터 훅치고 나가는 느낌으로 주행 하시면 비추 입니다. 처음이 느리니까요 물론 처음에도 밟으면 잘나갑니다. 하지만 그렇게 밟는게 DCT 미션에 도움이 안되니 자동미션으로 넘어가시는게 옳은 선택일듯 합니다 이상 허접후기였습니다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네요 전문가는 아닌데 수동 자동 다 해본 사람으로 DCT 다루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데 뭔가 컨트롤을 따로 해야한다라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사실 속도가 어느 정도 되면 엑셀 살짝 땠다가 밟고만 하면 되는거라 진짜 별거 아닌데 ㄷㄷ 모트라인인가 유투버가 DCT 얘기할 때 "별거 아닌데 이렇게 까지 오바한다고?"라고 생각했었는데 ㄷㄷ
여러분에게.... 전 건식 DCT 구입은 정말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쏘나타 1.7 디젤입니다. 1단 꿀렁거림이 신차일때와 지금 6만KM 주행했을때와 너무 많이 달라집니다. 주차된 차량 빼려고 핸들 돌리면서 주행하면 말을 탑니다. 파란손 가서 진단기 물려서 주행하면 그래프상으로 정상인데 증상은 있고 정비사의 해결방안은 클러치 교환(약80만원)해야 하고 교환해도 5만Km 타면 다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환하지 않겠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차는 쏘나타가 아니라 말나타라고 생각하고 매일 말 타는 기분으로 그냥 탑니다. 20년 이상을 수동 운전했지만 20만Km이전에 클러치 디스크 교환해 본 적 없습니다. 운전습관에 따라서 빨리 마모될 수 있다는 정비사의 말에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클러치 붙이는 타이밍이나 변속 로직은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건데 고객의 운전습관 탓을 합니다.
dct+터보 차량이면 가속은 진짜 빠릅니다. 풀악셀도 아니고 엑셀 지그시 밟고 있어도 180은 우습게 올라갑니다. 대신 저속영역에서 꿀렁임 이거 적응 못하면 못탑니다. 제가 dct 차량 포기한 이유가 가속감은 정말 만족스러웠으나 시내주행에서 멀미를 느끼는듯한 승차감때문에 포기했습니다.
i30nline 1년 3만 타면서 꿀렁거림은 가끔 주차한차 뺄때 악셀없이 클리핑으로만 갈때 그러더라구요. 초창기 1세대 7단dct가 유독 심하고.. 그다음 개선된 1.5세대 i30nline부터는 좀 개선되긴했고 현재 나오는 2세대(셀토스)부턴 괜찮다곤 하는데 셀토스는 말타기로 유명하죠..ㅋㅋ
제가 이전에 폭스바겐 CC 1.8 TSI 모델 소유한 적 있는데, 2.0 이상 모델과는 달리 건식 DSG 변속기였어요. 어느 순간부터 냉간시 변속기 떨림 현상이 나타났는데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여기저기서 자료를 찾아봤는데 폭스바겐 건식 DSG의 고질적인 문제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같은 변속기를 장착한 폭스바겐 각종 차량들에 많은 불만들이 있었더군요. N라인 정도면 습식 DCT가 들어갔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국내 현기차라면 제가 있는 곳처럼 건식 듀얼클러치 수리에 400만원을 요구하지는 않겠죠. 변속 타이밍 잘 맞춰서 운전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정으로 추가합니다만 건식 DSG 떨림 발생했을 때 패들시프트로 수동변속해주니까 조금 충격이 덜하더군요.
듀얼 클러치는 쓰레기 맞습니다. 일단 타면서 150~200만원 들여서 교체 해주면서 타고 다녀야 되는 것 차체가 쓰레기 컨셉입니다. 그냥 기존 수동 변속기 또는 오토 변속기 2종류로 나눠서 팔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걸 한 곳에 뭉쳐서 팔다 보니 고장이 속출....한 번 고장에 2백만원씩 교체 비용 발생....그럼 다음에 중고로 팔 때 ....아무도 안 삼~~!! DCT 변속기 따로 교체 해 주면 산다는 사람 많음...중고 차값에 미 포함. 차주가 교체 비용을 부담 하던지 .. 교체 해주고 딜러 에게 넘기는 게 상식이 됨..
수동 차량 10년 넘게 운행 하였었지만 DCT 차량은 그냥 토크 컨버터 자동 차량 운전하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편한 사항은 정지-저속-정지 사이이고, 그 외에는 만족인데, 그 불편한 사항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는 DCT 차량을 탈 의향 없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 자동, 수동의 기준은 법적으로 승용차 기준 수동 차량을 몰아도 되는가, 안되는가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dct달린 차 안타보고 너무 환상가지고 계신분들이 꽤 있으신데 칼같은 변속보다 실제로 일상주행에서 불편함 겪을일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기쪽 dct는 부드럽게 셋팅해놔서 dct가 가지는 칼같은느낌도 그닥 없습니다... 저는 dct 달린거 회사차포함 한 3개정도 타본거같은데 물론 디젤이었지만 만족도 있었던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밀리는 구간 잦은변속때에 피로감만 더하더군요.
3년 동안 ad스포츠 타고 있는데요, 1~2단 변속 꿀렁임이 현대ecu 업데이트로 많이 잡혔지만, 완전히 없어 진건 아닙니다. 신호대기 하려고 1단 까지 속도 줄였는데, 신호 바뀌어서 다시 출발 하려고 악셀 갑자기 밟을때 가끔 꿀렁임이 나타납니다. 항상 1단에서 출발은 정말 스무스 하게 밟아야 되요
하지만 애초에 오토냐 수동이냐를 구분하는 건 결국 변속기의 구조보다는 조작 방식에 기인한다고 생각되는데요.(보통 사람이 cvt와 토크컨버터를 딱히 구분하지 않듯이) 그렇다면 dct도 굳이 분류한다면 자동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이 부분도 오토기어분들이 더 잘 아시려나요..
이거~~ 어디가서 어떻게 수동 변속기로 3일 체험하나요! 수동 변속은 처음 출발시 액샐을 살짝 밟으면 차가 10(20)정도 넘는 속도가 나게 되는데, 그러면 액샐에서 발 떼고, 클러치 밟고 스틱으로 2단변속하고 다시 액샐 밟는다.. 다시 40정도 넘으면 같은 방법으로 3단 변속하고 액샐 밟고, 다음 속도 60 넘으면 4단 변속, 80넘으면 5단 변속한다. 속도로는 이 정도인데 습득되면 기어의 소리로 변속하게 된다. 단수가 맞지 않으면 기어에서 짜르륵~~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 소리가 나는 시점이 변속하는 시점이다. 위에 언급한 속도의 쯤에서 짜르륵~ 소리가 보통 난다. 그렇다면 위의 감을 잘 잡아서 액샐에 힘을 주는 타임을 각 차의 조건에 맞게 하면 구동의 힘이 직결되는 감을 맛볼 수 있어 차와 운전자가 일치되는 속도감을 즐기게 ㅔ될 것이다. 자동변속기는 발전했지만 힘의 직결이 떨어지는 맛이 있다. 기어 변속되는 감을 잘 잡으면 최상의 속도감을 즐 길 것이다. 클러치를 붙일 때도 탁하는 감으로 붙여야 한다.
1.7D 7단 dct 뉴라이즈 차주 입니다. 꿀렁임 관련해서 Tip을 하나 이야기 해보자면 어느 날 아침에 시동 걸고 출발하는데 말타는 듯한 꿀렁임을 느꼈었고 그럴때 마다 변속기를 중립으로 놨다가 다시 D로 바꾸니 또 문제없이 나가더군요. 그렇게 여러번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제가 첫 차로 수동차 (티뷰론 터뷸런스)를 수년간 몰았던 경험과 또 엔지니러어링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잡고 넘어가야 해서 DCT 관련 도면도 찾아보고 수동 변속기 도면도 찾아보고 하면서 찾은 방법은 이렇습니다.
수동 변속기는 엔진쪽 플라이 휠과 변속기 간의 붙고 떨어짐을 운전자가 왼쪽 발로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동 변속기에 아주 능숙한 쏘는 분들은 고rpm에서도 반클러치 (엔진 플라이 횔과 변속기를 반쯤 붙이는 상태) 시간을 조절해가며 단수를 마음대로 조정하며 탈 수 있습니다. 즉 수동 변속기도 이 클러치 조정을 잘 못하면 꿀렁임이 있고 그게 능숙해지면 어떤 단수 어떤 상황에서도 클러치 조작으로 꿀렁임 없이 착~ 착~ 변속기를 붙이며 갈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디스크 삼발이 내구성이야 폭망이지만요.
반대로 DCT는 구조는 수동변속기와 같음에도 사람이 왼발로 하던 클러치 조정 (엔진 플라이 휠과 변속기를 붙였다 땟다) 하는걸 사람이 직접 조작을 하는게 아니라 액츄에어터라는 기계 장치가 해주는 거지요. 성능 좋은 스포츠카에 붙어있는 DCT 특성은 잘 모르겠으나 최소한 제가 타는 뉴라이즈는 기본 연비 셋팅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출발하기전 엔진과 변속기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으로 1단으로 엔진과 변속기가 연결되는 방식이 고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운전하면서 보니 브레이크를 밟고 출발하기 전 800rpm 아이들링 (대기상태)에서 브레이크에 발을 떼는 순간 부터 대략 1000 rpm~1100rpm까지 반클러치 상태 (엔진과 변속기가 반만 붙어서 동력을 전탈하는 상태), 대략 1100~1300rpm에 1단 완전 체결 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순서는 운전자가 빨리 밟든 느리게 밟든 상관없이 똑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보통 2015년 이전 국산차 자동 변속기를 운전하신 분들은 그 변속시의 굼뜸 때문에 저절로 엑셀을 어느정도 밟아서 자기가 원하는 속도 까지 밟고 시작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포함 해서요)
그래서 그때 부터 운전 습관을 바꿔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브레이크를 떼고 2초 정도 간격을 두고 ( 800~1000RPM 사이의 반클러치 상태를 2초정도 유지시켜주고) 엑셀을 밟아 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부터는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생기지 않더군요. 그렇게 몇일 연습을 하다가 보니 2초나 엑셀을 안밟고 있자니 실제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많아서 엑셀 밟는 양을 미세하게 조절해서 1000~1300RPM에서 1단이 제결되는 느낌이 날 때까지 부드럽게 밟아 보았습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또 첫 시동 후 1500 RPM 이상으로 밟고 출발을 해보자 또 꿀렁임이 간헐적으로 나왔습니다..
즉 DCT의 대기상태에서 1단 변속이 되는 순간까지의 방식은 고정 되어 설정 되어있는데 그 설정 되어 있는 값보다 엑셀을 깊게 밟고 높은 RPM으로 첫 출발을 하면 변속기가 제대로 안물리든 튕기든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라고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만 쏘나타나 투싼, 스포티지나 결국 N 같은 고성능 차가 아니면 연비 셋팅으로 되어 잇을 거란 말이지요. 그러니까 앞서 설명해드린 것처럼 1000~1300 RPM사이까지는 좀 여유를 갖는다 생각하고 혹은 잠시 머물렀다 간다는 생각으로 첫 엑셀링을 부드럽게 가져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그렇게 운전 습관을 바꾸고서는 단 한번도 꿀렁임을 겪어 본 적은 없습니다.
30년 타다가 이번에 dct7단 으로 변경했는데, 말씀에 도움이 많이 됬습나다. 감사합니다
오..지금은 아반떼 스포츠 수동 타고 있지만 언젠가 DCT 탈날을 위해 기억해 둬야 겠군요...
좋은 정보 입니다 연구 를 많이 하시고 차 를 사랑하시는 분 입니다^^
현대 dct 7단
엑셀 밟을 때 살짝, 부릉부릉 하듯이 밟으니 기어 걸리듯한 느낌이 나던데...
그때부터 스윽 밟아 출발하거든요.
말 그대로 자동화 수동 변속기라면
수동 탈 때 클러치와 엑셀 교차하면 기어 물려 나아가듯 엑셀 살짝 살짝으로 기어를 물려 스윽 나아가게끔 조작하는 습관이 들면 좋은 듯 하더라구요.
수동 타던 사람들은 부웅 - 꿀렁 - 부웅 - 꿀렁.. 이 리듬에 익숙해서 그런가 봐요. 저도 7단 dct 탔는데 위화감이 없었거든요. 차는 원래 그런 거라는 생각에 불편할 줄 몰랐나 봅니다.
차알못의 리뷰들이 판치다보니 이 채널의 지식기반의 리뷰가 너무 좋네요
무슨 주제로 어떤 기술을 풀어내셔도 편안~~ 합니다. 참 넘사벽입니다.
수동처럼 타라.
기대하던 리뷰가 나와서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에 대해서 간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조금더 줄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에는 1종 보통으로 면허 따고 첫 1년은 수동 몰았지만 그 이후로는 자동변속기 차량만 타서 "수동 변속기 처럼 "타라는 말이 어떤것인지도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리고 수동으로 운전면허를 안따시고 자동으로만 딴 많은 운전자들은 그 느낌을 아예 접해본적도 없을것이고요.
수동차 3일만 타보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 수동처럼 모는게 어떤 것인지 ,
1) 시내주행 - 저단 가속시 엑셀 밟는 요령
2) 변속타이밍 마다 엑셀 밟는 요령이 있는지?
3) 오르막길 정차후 출발시 엑셀 밟는 요령
정도 알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오토기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넵! 차후 고문님 수동 아스로 관련 강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7단 DCT 굴리고 있는 차주입니다.
정말 표현 잘 해주셨네요.^^
시내 정체구간 성질 급한사람은 DCT 못다더라구요.ㅎㅎ
@@박정은-m9h 저는 습식DCT 아니고 건식DCT 모델(K5)입니다. 주행중에 기어 N으로 변속하면 좋지않습니다. 제차는 브레이크밟고 정차하면 1~2초 지나면 RPM내려가는걸로 봐선 중립모드로 들어가는거 같네요.
@@박정은-m9h 보통 2단 반클러치 주행을 많이 하다보니 도심에선 짝수 클러치온도가 엄청올라가더라구요. 그냥 d에놓고 브레이크 땟다 밟았다 하는것만으로 클러치액추에이터가 작동을하니 n p 의미는 없고 그냥 무조건d에놓고 다니는게.맞는것 같네요.
@@박정은-m9h 뭔 병신같은 질문일까
Dct미션은 항속주행 해도 되나요? 액셀에서 발 떼지말고 쭉 주행하라던데.. 주행하다가 전방에 적색신호면 항속주행하다가 브레이크 밟는게 일반적이잖아요?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상관없어요 본디 그렇게 운전합니다
단 정지후 스타트할때 엑셀을 확 밟으면 울컥합니다 부드럽게 밟으면 되요.
Dct는 애초 수동이라 생각하니 자동처럼 변속해주니까 너무좋다!! 연비는 왕이다!!
수동이 하도 울컥거리고 민감해서
Dct는 그냥 귀엽던데 ㅎㅎㅎ
근데 다 좋은데 저속에서 2단에서 1단 될때 울컥거리는 때는 확실히 불쾌
뭘좀 깨작거리고,만지고 조작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 느껴보고싶으신분들 DCT추천 그안에 충분히 재미도 있겠죠.나쁘다는게아니에요 절대.반대로 아 귀찮아 신경 안쓰고,그냥 타고싶어 안물안궁~자동변속기8단 타시면됩니다.한마디로 캠핑과호텔의차이?!갬성차이
비유찰떡이네요.. 호텔과 캠핑의 차이라니 대박ㅋㅋㅋ
아하 몰랐던 내용입니다. 저는 수동만 하다가 먼소린지 했는데 이제 아겠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수동을 경험해보지못한 사람은 가급적 시내주행위주운전을 하실꺼면 피하시든 수동느낌을 이해하고 주행하는게 좋은거군요
저도 dct모델쓰면서 약간의 꿀렁임은 느꼈는데 수동 안몬지 오래되다보니 감각찾기가 쉽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
결론은 기어변속시 스므스하게 하는게 바람직하군요
어우야 귀르가즘 최고 너무 사랑합니다 행복해요♥
리뷰어도 리뷰어지만 자동차 판매 영업사원들이 더 문제 ... 전문성 하나도 없고 차량 기능 사용도 할 줄 모름...
일년에 3~4천도 못 타는 연비랑 전혀 상관없는 마트/자녀 통학용 차량으로 디젤 DCT 나 하이브리드를 추천하질 않나... 그런 사람들이면 그냥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동변속기 & 가솔린 차 같은 걸 팔아야 하는데 (전기 차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 하이브리드나 DCT 출시 때 판매끌어 올리려고 맞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그냥 막 가저다 들이 밈... DCT나 하이브리드나 초기에 나왔을 때는 연비 개선이 핵심인데 (DCT는 고속 주행연비&직결감 / 하이브리드는 고속연비도 물론 일반 내연보다 좋지만 시내주행 연비 및 정숙성) 연비 생각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키로 수 짧거나 가다 서다 거북이 주행 많이 하는 사람들 한테 DCT 팔아먹고 ... 꿀렁거리는 사람들도 대부분 운전 서툴고 시내바리 끌고 다니는 사람들... 하이브리드 같은경우도 주행거리 안나와 맨날 방전만 시키는 사람들한테 팔아먹고 있질않나 ... 신기술 신기술 하면서 입에 침바르고 호구 잡아 팔아먹기 바쁜 영맨들 때문에 안 생길 단점이 많이 부각되는것 같음
영업사원 핑계는...
심지어 토션빔이냐고 물어보는데도 몰라서 어버버하더라 할말을 잊음...
최소 dct가 있는 차종을 판다면, 변속기의 차를 쉽게설명할 수 있는 지식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samwhiwwiky 차를 팔려면 기본 지식보다 지갑을 열 수 있게 하는 말하는 실력이 중요하겠죠. 일반 소비자가 dct든 오토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samwhiwwiky 유튜브를 통해 배운얇은 지식과 제대로 배운 지식과는 차이가 있죠. 3만개의 부품과 온갖 공학의 집결체로 이루어진 자동차는 결코 쉬운 기계가 아닙니다. 과연 그 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는 유튜버가 몇명정도 될까요? 동영상 몇개 보고 배운다고 차에 대해서 안다고 알 수 있을까요? 관련 자격증도 갖춘 분들도 고개를 숙이는 시대입니다. 아닌 사람들은 티가 나죠. 하루이틀 공부해서 알 수 있는게 자동차가 아닌 것을 말씀드려요. 독일의 아우스빌둥 기간이 3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세요.
아 ! ! DCT에 대해서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군요 !
DCT 꿀렁거린다고 욕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아...그게 아니고....하......'하면서 설명길어질꺼 뻔하니깐
그냥 참고 넘어갔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해졌어요 ! ! 👍💕
결국은 DCT는 꿀렁거리는 거임. 살 게 아님
@@서희-w3t수동 운전하면서 안꿀렁이게 하면 인정해드리지요..
하여간 입만 열면 전문 지식이 자동으로 나와ㅎㅎㅎㅎㅎㅎㅎ 강추강추!
아이고 아이고..ㅎㅎ
두 양반 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
공교롭게 어제 오랫만에 DCT를 운전하며 느꼈던 감정을,
머피의 법칙처럼 두 분이 오늘 영상에서 끄집어 내주시니
실소가 계속 나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일타 강사의 쪽집게
같은 강의인데 많은 분들께 피부로
이해가 되기를..
역시나 오늘도,
믿고 보는 autogear~^
(하여튼 이 양반들 ㅎㅎ)
우와 새로운걸 알았네요 ㅋㅋㅋ
현재 ad스포츠 dct 를 타고있는데 다른유투버방송에서 아님 카페에서나 항상 하는말이 1단2단이 울컥거린다 였는데 ㅠ 솔직히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마지막에 형님 말씀 하신거 듣고 아~~~했습니다 사실 이차타기전에 수동차만 10년 탔거든요 ㅋㅋ 의문점 하나해결했네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DCT 의 메카니즘을 제대로 설명해주니 시원하군요. 뭐든지 그 분야를 확실히 아는 분은
설명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듣고,,,,,,,,,,,,감사 !!
DCT 3년차 인대 진짜 머리속에 다음 차는 무조건 오토산다ㅜㅜ
울컥거림...
자기 취향이지만 3년동안 DCT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다시는 DCT차 안살려고요ㅎㅎ
그렇군요 저도 지금 첫차가 코나고 코나 산지 3년차 접어드는데 처음엔 적응 안되고 꿀렁거리는게 싫었는데 적응되니까 변속감이 맞물리는 변속충격?이 좋고 Dct가 연비는 잘나오더라구요ㅋㅋ 신형아반떼 쏘카할 기회가 생겨서 몰아봤는데 운전하는 맛이 않나서 아쉽더라구요
지가 운전 못하는걸 차탓하네 엑셀 브레이크 조지고 다님시롱
운전할줄 모르는사람은 자동사셔야합니다
DCT는 스포츠모드로 다니시면... 꿀렁대는거 없어요. 매우 잘나감. D모드로 놓으면 연비때문에 기어비 높게 잡아놔서 그런거고...
7단 DCT라면 마지막 단은 연비를 위한 항속용 기어죠.
dct2년차인데 이게 제일 잘 설명해줌
꿀렁거림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 사용하면 수리비 폭탄 약 90만원정도 발생하더군요.
지금봐서 뒷북형 쉽게 풀어주면
트럭이나 버스가 앞에갈데 그 엔진 소리에 맞추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이 또한 무슨소리냐구요?
트럭이나 버스는 아직 대부분이 수동이고 디젤인거 아시죠?덕분에 소음이 크죠.그래서 아실수 있을겁니다.부웅~부웅~부웅~~부웅~~~하는 식으로 달리는거
이게 수동 움직임입니다.그리고 따라가다 보면 1단->2단 또는 2단->3단 변속할데 부웅~하고 속도가 살짝 줄어드는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속도내죠 이게 변속 시점인겁니다.
그 패턴에 맞춰 따라가다 보면 그냥 적응되구요 기존 수동 오너셨던 분은 뭐...느낌 아실거니까...아!!수동보다는 살짝 빠른 타이밍에 변속해야 된단걸 말씀 안드렸구나.
부웅~부웅~부웅~~부웅~~~이 아닙니다.이럼 충격와요...저흰 7단이니까 저단은 좀 빠르게 붕 부웅~부웅~부웅~~하는 식으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셀토스 운전자인데, 추석 전 날 DCT 문제 생겨서 회사 주차장 앞에서 차가 서버려서 견인 부르고 수리했습니다. 수리 끝나고 다음 날 고속도로 입구에서 서버렸고, 어떻게하니 다시 움직여서 타고 다녔는데 다음날 성수대교 앞에서 또 서버렸습니다. 그냥 변속하려고 하면 시동 바로 꺼지더군요.
탄냄새 무진장 나구요. 기아 직영센터에 맡겼는데, 이거 요즘 문제 많은지 빨리 처리해버리고 싶어서인지 하루만에 변속기 다 갈아주더군요. 거기 엔지니어도 무진장 말조심하려고 애쓰는데, 요즘 셀토스 DCT 문제 때문에 꽤 속 썩이는 듯 하더군요. 회사차인데, 장기렌트라 이거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회사 소유면 빨리 처분해버릴텐데;; 현기 DCT차는 절대 걸러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심각한 줄 알았으면 절대 계약 안했습니다.
아..ㄹㅇ 로요??
@@하앙하앙-k5h ㄹㅇ이죠 ^^ 셀토스 DCT 문제 많네용 ㅠㅠ
1212수아레즈 셀토 나온지가 언제인대..아직 결함이..... 저 샐토스 랑 아반떼 cn7 중에 살라고 고민중이엿거든여
@@수아레즈1919 그게 dct문제 일까요??
@@하앙하앙-k5h 네 DCT가 문제라네요
니로 PHEV 차주인데
하브모드시 엔진이 대부분 개입되고 게다가 DCT 거든요..
수동 운전하듯이 무의식적으로 알피엠 높아지면 발 떼고 단수 낮아지면 다시밟아줬는데 이제는 이렇게 해야될 이유를 알게됐네요!
그건 자동도 그래요
ECU, TCU 판단 할때 패달 깊이를 기준으로 해서
새로 밟는게 변속시 유리합니다
수동차 오래타신 분들은 dct 좋아하실만 한데 ㅎㅎ
저 같은 경우엔.. 수동차를 타다가 왼쪽 발목을 많이 다쳐서 dct 차를 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그 꿀렁거림, 턱턱 치는 맛 ㅋ
그 꿀렁거림이 오토미션만 탔던 사람들에게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승차감을 주네요 저단영역에서 주는 꿀렁임 고속주행 많은 사람들한테는 괜찮은 미션인데 시내주행 많으신분들에게는 추천 안드립니다.
@@Anti-FreedomD.P.R.ofSouthKorea 디젤 승용차는 클러치가 깊어요 포터처럼 발목으로 컨트롤이 안됩니다.
처음에는 부드럽다가 삼발이 갈기전에 엄청 딱딱해지는 증상나오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삼발이 갈때 (클러치마스터실런더,클러치오페라실린더) 꼭 교체하시면 좋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가 완전 재미어서 자꾸 차만 타고 싶네요. ㅎ
김드라님과 같은 17년식 아반떼 스포츠를 운행중입니다.
그래도 나름 기계과 나온 공돌이라고 특성을 이해하고 수동처럼 운전해서 누굴 태우고서 단한번도 꿀렁임땜에 불평받는일은 없었습니다ㅎ
혼자 주행할땐 가끔 콱 밟고 출발할때가 있긴한데 그것도 뭐 나름의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탑니다ㅎㅎ
정말 좋은데 내구성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갠적으로 dct 처음엔 울컥거렸는데 가속페달로 조절하니 울컥거림 1도 없습니다
잘 만족하며 타고있구요
내구성 말이 많은데...오토기어 두 교수님(?)ㅎㅎ
내구성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결론
1) 오토변속기 과거엔 나쁜놈! 지금은 좋은놈!
2) dct는 수동 운전 3일만 해보면 다 안다!
토크컨버터형 자동변속기가 요즘은 거의 AMT 수준이더라구요
6단~7단 변속기 정도되면 3~4단 부터 저속임에도 락업클러치를 물리는 세팅으로 많이들 가더군요 ㅋㅋ
윤성로 보고있나? 이거시 리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DCT미션은 현재 장착된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오너로서 실패작이라고 단언한다.
그냥 오토미션을 추천함.
연비아꼈다가 DCT미션 수리비용으로 다 나가는격!
굳이 따지자면 변속기 형식은 그렇지만 결국 변속할때 오른손과 왼발을 쓰지않는 2종보통 면허로 운전가능한 자동일뿐
운전석 기준으로 보면 그냥 클러치 페달과 수동기어노브만 없앤 수동이라 보면 되겠군요
그러면 급발진 이슈와 관련해서도 비교적 자유로운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수동처럼 타라 .. 수동차를 3일만 몰아보면 된다.. 렌트를 해봐야할까요? 요즘 수동차를 어디서 몰아볼수 있나요? 초보인 저에게는 답답한 솔루션이네요..
제 차가 DCT라서 익힌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데
발목만 까딱해서 액셀을 밟는게 아니라
다리 전체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밟는 것입니다.
아반떼 N 라인은 그 말많던 건식 DCT가 그대로 쓰였나 보네요.
현대 건식 DCT는 그야말로 피하고 싶은 변속기죠.
그런데 전 실험쥐로 현대 습식 DCT 탑재 차량 타는게 함정.ㅋㅋㅋ
스포츠 모델에 탑재 된 만큼 현대 건식 DCT도 많이 개선 되서 탑재 됬을거라 믿습니다.
요즘은 특히 소형, 준중형은 모두 DCT같아요. 선택지 자체가 없어진 듯...ㅠㅠ
그런 선생님을 위해 아반떼와 K3에 CVT를 넣어 드렸니다!
아뇨....dct는 수동차처럼타라..ㅎㅎ그럴꺼면 그냥 수동차를 타는게 더낳겟죻ㅎㅎ현재dct타지만 다시는dct는 안살꺼에요..습식 아닌이상...
n이야 괜찮치만 대중성이 필요한 차종들에 dct가 들어간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대로 특성을 설명해주면 구매 포기할 사람이 많겠지요.
수동만 20년 몰다가 오토 몰다보면
오토도 특정 RPM구간마다 변속시점을 파악하게 됨
그래서 뭣 모르고 악셀링 그냥 쭈욱 밟는것 보다
변속시점 파악되면 악셀링 밟다가 그즘에 살짝 들 밟으면
부드럽게 변속타이밍 가져갈수 있음
DCT도 비슷한 맥락으로 파악하면
발컨으로 눌럿다 놨다 하면서 단수 변경한다고 생각하면 됨
부앙~~철컥 부앙~~철컥 악셀링 컨트롤 개념
현기차에서 셀토스 DCT 문제 많다는거 빨리 인정하고 리콜이든 환불이든 해야 상황이 나아질 듯 하네요.
저 죽을 뻔 했습니다. ㅠ 현기는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지 말길~~ 이제 셀토스 주행거리 늘어나면서 여기저기서 문제 터질텐데 어케 해결하려고 조용히 있는지 갑갑하네요 ㅋ
쏘울부스터 타는데 코나,쏘울,셀토스 거의 동일한걸로 아는데 셀토스가 심한가요?
@@무에서유로 셀토스 진짜 심각합니다 ㅠㅠ 디자인만 좋지 위험합니다. 시내주행할 때 조금만 가다서다하면 변속기 고온이라고 정차하라고 계기판에 계속 뜨는데 답없죠. 그래서 시내주행할 때는 수동으로 놓고 다니는데 이게 또 정체 풀려서 속도를 내야하면 계속 기어를 움직여줘야 하는데 이 변속기 자체가 내구성이
약해서 그걸 잘 버티지 못하고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ㅜㅜ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ㅠㅠ
@@user-wt6zr8orhd 올해 1월에 뽑아서 딱 추석 전에 일 터졌네요. 셀토스는 도심에서 가다서다 할 때, 저속 주행에서 자꾸 변속기 고온이라고 계기판 떠서 수동으로 기어 조작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셀토스 운전자라면 2종 면허 딴 사람도 도심에선 1종 수동 운전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ㅋ
원가절감을 해도 정도라는게 있지 변속기같은 주요 구동장치를 가지고 원가절감을 한 현기차가 놀랍네요 ~~
"리뷰어는 제조사와 소비자의 간극을 좁혀주는...." 참 말씀 잘하시네요. 정말 좋은 영화는 아무장면이나 스탑을 해도 예술적 구도로 보이고 말 잘하는 사람은 아무 문장이나 스탑해도 명언이 되거든요. 짝짝짝.....
다 좋은데 오르막 정쳇길에서 5분정도 까딱까딱거리면 바로 미션 온도 레드존들어가면서 한번씩 씹히더라구요 ㅠㅠ
엑셀 밟았는데 순간 뒤로 쭈욱 밀려서 당황했네요 미션에서 타는냄새 엄청나서 쫌 심한대 싶었는데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걸어가면서 보니까 다른차들도 탄내 엄청나더라구요 ㅋㅋ
dsg 습식 7단 디젤 , 6단자동가솔린 둘다 집에 있는데
dct 급가속은 안하지만 차량특성 이겠지만 처음 좀 느립니다
정확히 1-2단 이죠 3단 이후부터 경쾌합니다
이는 속도말 말한것이고 꿀렁임 과 이질적인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악셀 밟았을때
어 시작은 좀 느리네 ? 정도 입니다.
처음빼고 스무스하게 나갑니다 가속력도 좋구요
하지만 밑에 분 말씀대로 처음부터 훅치고 나가는 느낌으로 주행 하시면 비추 입니다. 처음이 느리니까요
물론 처음에도 밟으면 잘나갑니다.
하지만 그렇게 밟는게 DCT 미션에 도움이 안되니
자동미션으로 넘어가시는게 옳은 선택일듯 합니다
이상 허접후기였습니다
수동을 오래 몰다가 dct 탔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오히려 빠른 변속에 감탄만 했다는. 하지만 오토만 몰다가 dct 로 가면 저속에서 버벅댄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다른 영상보니 dct를 왜 자동처럼 못만드냐 하면서 까이던데 너무 답답했습니다. 이 영상보고 속이 뻥~~~ 오토기어는 자동차채널의 보배인것같습니다
사실 dct의 문제점은 내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기차가 미션은 3년 6만 보증인데 그안에 갈 수 있으면 다행인데 보증 끝나고나서 아작나면 수백은 그냥 깨짐ㅜ특히 우리나라 같이 가다서다 정체가 많은 나라에서 dct는 계속 열을 받아서 쉽게 고장남ㅜ
정확히 말하면 건식 타입 듀얼클러치의 종특입니다
미션과 엔진 보증은 5년 10만키로에요
3년 6만은 소모품입니다.
폭스바겐 DSG 미션들도 건식타입은 악명이 자자해요 ....
폭스바겐 10만 이전에 미션털리는 차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
반드시 습식 dct 구매하세요
3년 6만 키로? ㅋㅋㅋ
여기 미국인데 현다이 파워트레인은 기본 보증이 10년 16만 키로다.
그나마 그걸 해주니 현다이 사는거지 다른 일본차들처럼 3년이나 5년 해주면 정말 아무도 안사지 ㅋㅋㅋ
미션이 5년도 못가서 나가는 차는 미국에선 팔 수가 없는거임.
DCT 는 자동화 시킨 수동변속기인데 솔직히 수동변속기도 클러치가 소모품이라서요...
수동변속기도 운전자의 숙련도나 운행 환경에 따라 내구도가 천차 만별인데 DCT는 오죽 하겠습니까...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네요
전문가는 아닌데 수동 자동 다 해본 사람으로 DCT 다루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데 뭔가 컨트롤을 따로 해야한다라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사실 속도가 어느 정도 되면 엑셀 살짝 땠다가 밟고만 하면 되는거라 진짜 별거 아닌데 ㄷㄷ 모트라인인가 유투버가 DCT 얘기할 때 "별거 아닌데 이렇게 까지 오바한다고?"라고 생각했었는데 ㄷㄷ
여러분에게.... 전 건식 DCT 구입은 정말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쏘나타 1.7 디젤입니다. 1단 꿀렁거림이 신차일때와 지금 6만KM 주행했을때와 너무 많이 달라집니다. 주차된 차량 빼려고 핸들 돌리면서 주행하면 말을 탑니다. 파란손 가서 진단기 물려서 주행하면 그래프상으로 정상인데 증상은 있고 정비사의 해결방안은 클러치 교환(약80만원)해야 하고 교환해도 5만Km 타면 다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환하지 않겠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차는 쏘나타가 아니라 말나타라고 생각하고 매일 말 타는 기분으로 그냥 탑니다.
20년 이상을 수동 운전했지만 20만Km이전에 클러치 디스크 교환해 본 적 없습니다. 운전습관에 따라서 빨리 마모될 수 있다는 정비사의 말에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클러치 붙이는 타이밍이나 변속 로직은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건데 고객의 운전습관 탓을 합니다.
dct+터보 차량이면 가속은 진짜 빠릅니다. 풀악셀도 아니고 엑셀 지그시 밟고 있어도 180은 우습게 올라갑니다. 대신 저속영역에서 꿀렁임 이거 적응 못하면 못탑니다. 제가 dct 차량 포기한 이유가 가속감은 정말 만족스러웠으나 시내주행에서 멀미를 느끼는듯한 승차감때문에 포기했습니다.
i30nline 1년 3만 타면서 꿀렁거림은 가끔 주차한차 뺄때 악셀없이 클리핑으로만 갈때 그러더라구요.
초창기 1세대 7단dct가 유독 심하고.. 그다음 개선된 1.5세대 i30nline부터는 좀 개선되긴했고 현재 나오는 2세대(셀토스)부턴 괜찮다곤 하는데 셀토스는 말타기로 유명하죠..ㅋㅋ
초기 건시 7단 dct 는 정말 수명도 짧고 그랬는데
아방스 i30 건식 7단 부터는
내구성에 초점을 둔 클러치가 들어갔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제가 이전에 폭스바겐 CC 1.8 TSI 모델 소유한 적 있는데, 2.0 이상 모델과는 달리 건식 DSG 변속기였어요. 어느 순간부터 냉간시 변속기 떨림 현상이 나타났는데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여기저기서 자료를 찾아봤는데 폭스바겐 건식 DSG의 고질적인 문제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같은 변속기를 장착한 폭스바겐 각종 차량들에 많은 불만들이 있었더군요.
N라인 정도면 습식 DCT가 들어갔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국내 현기차라면 제가 있는 곳처럼 건식 듀얼클러치 수리에 400만원을 요구하지는 않겠죠. 변속 타이밍 잘 맞춰서 운전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정으로 추가합니다만 건식 DSG 떨림 발생했을 때 패들시프트로 수동변속해주니까 조금 충격이 덜하더군요.
nT G 투싼은 마진률이 낮아서ㅠ
예전에 수동은 운전하는 재미가 있었지요. 그래서 무조건 수동으로 뽑았는데..언제부턴가 차들이 많아지고 정체가 일반화 도다보니 수동운전이 힘들어진거같아요~^^
DCT미션 부드럽게 다닐려면 초반 출발이 좀 느리지만 나머진 오토보다 좋더군요! 체결감 가속감 연비 등등! 굳이 따진다면 8단 오토) dct) 6단오토 순인 듯합니다
저는 스포티지 받은지 한 달 되었네요. 근데 10~30km시에 이따금 "또르르르"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납니다. 기아정비소 가니 수동과 자동관계에서 나는 소리라 시스템상 정상이라고 합니다.
어쩔 땐 신경쓰이네요.
이런 미디어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꾸준히 활동해주세요 ㅠ
전 다른건 모르겠고 속도 줄일 때 악셀에서 발을 떼면 머리끄댕이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때문에 거슬리네요.. 수동만 해서 스타트부터 7단까지 올리가는덴 문제가 없어요. 꼭 속도 줄일 때 단수 내려가면서 머리끄댕이를 팍팍팍 잡아당겨서 ㅜㅜ
운전하다 가끔 수동 툭툭변속치는 느낌이 좋아서 변속될때 악셀링 수동같이 해서 느낌내는 쓸데없는짓하는 내가 이상한건지ㅋㅋ 메뉴얼모드와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넼ㅋㅋㅋ 전 느낌이 너무싫어서 패들쉬프드로 알피엠 올라가기전에 미리 변속해주는데ㅜㅜ
@@Rockstar-o5n 제 취향이 이상한거죠ㅋㅋㅋ
오....이런설명을 해주니 쉽게 이해를했네요...무조건 나쁜게 아니였군요...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i30 엔라인 오너인데, 요~~ DCT 운행을 하면 할수록 매력있는 녀석(?) 입니다. ㅎㅎㅎ
이전에 01년 쏘나타 M/T 만 20여년 정도를 운행했던... 크크~ 🤞
윤성로님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ㅋㅋㅋ 얼마전 Sm6리뷰에서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나도 이 생각함
중형차에 넣으니까 욕한거죠 ㅎㅎㅎ
8단 습식 디씨티는 좋아함 안꿀렁거리거든.
@@eddiefilm 중형에 DCT가 뭔상관임?
dct는 영상에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동 어쩌고 하는 방식으로는 못다뤄요. 변속타이밍을 결정하는 제어권이 TCU에 가있어서 운전자가 괜히 악셀 페달로 섣불리 뭔가 하려해봐야 TCU와 악셀제어의 합만 꼬이기 딱 좋습니다.
그냥 출발시 일정하게 조용하게 악셀을 밟는게 차라리 낫더군요. 출고후 몇주 지나면 TCU가 학습하고 클러치가 자리잡아서 그럱 2단 3단 시프트업에서 꿀렁이는 강도나 빈도는 확연히 줄어듭니다.
오늘도 오토기어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근데 궁금 한게 이번에 습식 ,dct 가 쏘렌토 싼타페에 장착 되었는데
현대 이번 습식 dct 처음 적용 된거 아닌가요?
안정적일까요?
벨로스터n에 먼저 들어갔음
@@매츄어치즈루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태훈-i9i 자잘한 문제야 있을수 있어도 벨n에 올려진게 호평받는거 보면 중대한 결함은 없을듯
박상우니 쏘렌토나 싼타페 사시는거에용? >.< 😂
값이 좀 더 비싸서 그렇지 정상제품이면 당근 변속시 울컥거림은 덜하겠죠?
우리 와이프도 수동운전 20년찬데
N라인 수동으로 사야겠다.
되팔때 감가 300맞을텐데요 ㅠ
@@suminlee5396 그맛에 사는거죵.
듀얼 클러치는 쓰레기 맞습니다. 일단 타면서 150~200만원 들여서 교체 해주면서 타고 다녀야 되는 것 차체가 쓰레기 컨셉입니다.
그냥 기존 수동 변속기 또는 오토 변속기 2종류로 나눠서 팔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걸 한 곳에 뭉쳐서 팔다 보니 고장이 속출....한 번 고장에 2백만원씩 교체 비용 발생....그럼 다음에 중고로 팔 때 ....아무도 안 삼~~!!
DCT 변속기 따로 교체 해 주면 산다는 사람 많음...중고 차값에 미 포함. 차주가 교체 비용을 부담 하던지 .. 교체 해주고 딜러 에게 넘기는 게 상식이 됨..
변속기를 왜 교체 해요...
클러치가 소모품이라 그런거지 미션 자체는 튼튼합니다
혹시 수동차량들도 미션 바꾸고 중고로 파시나요..?
모든 소비자분들이 이영상을 봣으면 좋겟네요 ㅎㅎ 매번 설명드리기 너무힘들어요 ㅎㅎ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탔는데 dct특성에 대해 더 알고 타야겠네요~
시내주행 위주시면 DCT (특히 건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개인적 취향은... 편안하게 타고싶은 데일리는 오토미션이 좋고 달리는 펀카는 DCT 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첫차가 중고 수동 변속기여서 DCT몰면서 한번도 불편함을 못 느꼈네요. 저는 무조건 2000RPM 기준으로 맞추는 습관이 있어서 변속충격 모르고 탑니다.
그럼 dct 미션차량은 변속할때 잠깐 엑셀에서 발을 떼야되나요?
Dct미션 오너입니다.
울컥거리는게 정상인거죠? 저속에서 울컥거림이 차에 무리가는 행위인가요?
대푯님 모실려면 수동기어 쯤은 연습하고 모셔야되겠네요. 악셀 쓰으~윽 눌러야지 쏙 뉼르면 안됨 우리 대푯님 불편하심😂
그러니까 말이에요. 벨엔 DCT는 3일 정도를 먼저 타고 촬영갔고 아방이는 하루만에 갔더니 그사이 발이 적응을 못했더니 이런 차이를 만드네요
자동 변속기가 빨라졌어도, DCT가 더 빠름.
DCT는 큰 차에는 넣지 않는데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엔 좋음.
그리고 고속 연비 22km 이상 나올수 있는데
잘 뽑으면 25km도 가능.
면허따고 바로 첫차로 디젤을 뽑다보니 dct 달린차 몰았고 변속충격이 너무 심해서 본능적으로 약간은 수동탈때 느낌으로 엑셀타이밍을 조절해 밟는 나름의 스킬이 생겼는데 dct라서 나도모르게 그렇게 하고있었던 거였네요.
공감 가는 내용이내요
Qm3 타는데 rpm 보고 악셀 살짝 뗐다가
다시 발아주면 부드럽게 가속 됩니다
속도 올라갈때 까지 꾹 밟고있는것이
변속기 수명에도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현기 DCT 내구성 과 고장 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세요.
초기dct는 내구성 개쓰레기입니다 네이버검색하면 수백개 글나옵니다 ㅋ ㅋ
DCT 울컥 거리는거 불평 많은데
저는 한번도 울컥으로 불편한적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수동차 처럼 운전해야하는건데
그런 정보전달이 소비자에게 잘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발컨만 잘해주면 울컥거리는거 없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올뉴투싼 1.7 dct 14만키로타고있습니다.
플라이휠 교체도 한번도 안했고 고속주행 위주라 크게문제못느끼고 타고있네요
수동 차량 10년 넘게 운행 하였었지만 DCT 차량은 그냥 토크 컨버터 자동 차량 운전하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편한 사항은 정지-저속-정지 사이이고, 그 외에는 만족인데,
그 불편한 사항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는 DCT 차량을 탈 의향 없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 자동, 수동의 기준은 법적으로 승용차 기준 수동 차량을 몰아도 되는가, 안되는가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dct달린 차 안타보고 너무 환상가지고 계신분들이 꽤 있으신데 칼같은 변속보다 실제로 일상주행에서 불편함 겪을일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기쪽 dct는 부드럽게 셋팅해놔서 dct가 가지는 칼같은느낌도 그닥 없습니다... 저는 dct 달린거 회사차포함 한 3개정도 타본거같은데 물론 디젤이었지만 만족도 있었던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밀리는 구간 잦은변속때에 피로감만 더하더군요.
@@weekenderss 피곤할일이있냐가아니라 잦은변속구간에서 토크컨버터보다 더 꿀렁임많은게 팩트니까요;; 누가 7단이라 피곤하답니까?ㅋㅋㅋ 그렇게따지면 요즘 자동8단거의 기본으로달고나오는데 자동도 똑같은거죠 ㅋㅋ dct 만족스러우면 그냥 만족하고타시면되죠 ㅋㅋ 굳이 불편하다는데 딴지걸이유있으신지?
@@_ChrisEvans 저분 딴지가 아니라,잦은 변속때문에 피로감이 온다는 말씀에 왜 그런거지? 7단이라 그런가 몰라서 질문하신거같은데요??ㅎㅎ
@@user-zd2du4eu4d 현기dct가 잦은변속되는 환경에서 자꾸 울컥거리며 제단찾는데 어버버거려서 드린말씀이었네요. 걍 제가 말을잘못한듯 죄송.
DCT는 한 번도 타본적 없는데,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출발 할 때, 클러치/악셀 잘못 조절하면 텅 하고 출발하던데, 그런걸 DCT 울컥거림이라고 하는건가요?
네 맞아요 1.7 케빠 타는데 7단 dct입니다. D넣고 신호정차후 출발할때 악셀 살살치면서 가야되요 다른 차량처럼 밟으면 경운기처럼 달달달 턱 하면서 출발해요 진짜 무슨 부품끼리 부딪히는소리...ㅋㅋ 더 웃긴건 미션열받을때만 그래요 그래서 7단DCT는 정차시 오토스탑작동후 출발할때 시동켜지는순간 악셀바로 쳐야되요 안그러면 경운기처럼 출발합니다.
울컥거림보단 타다보면 부서지는 소음때문에.... 울컥거링 저단 말타기는 수동기반이니 이해되는데 타다보면 안나든 것이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 혹은 부서지는소리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안좋은 인식을 주는거같네요 물론 현대dct이야기
수동차 몰았고
이전에는 폭스바겐 건식 DSG 타고다녔습니다.
지금은 i30 7단 dct 타구요 ...
현대기아 dct 정도면 양반입니다.
르노 ? 클리핑 기능도 없는 리얼 dct 입니다.
폭바 골프 dct ? 변속 충격 오져요 .....
그에 비하면 현대기아 dct 조용합니다 ...오토 같아요
제차가 투싼 7단미션인데 십만키로에 듀얼 크러치 교환 해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 미션오일 교체 하셨는지요?~~
저는 7만6km인데
교체 말씀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i30pd 7단 DCT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다만 운전을 해보지못한 짝꿍에서 가르쳐주면서 변속의 개념도 좀 가르쳐주고 싶은데 짝꿍이 수동차 경험이 전무해 쉽지가 않네요. 휴
3년 동안 ad스포츠 타고 있는데요, 1~2단 변속 꿀렁임이 현대ecu 업데이트로 많이 잡혔지만, 완전히 없어 진건 아닙니다. 신호대기 하려고 1단 까지 속도 줄였는데, 신호 바뀌어서 다시 출발 하려고 악셀 갑자기 밟을때 가끔 꿀렁임이 나타납니다. 항상 1단에서 출발은 정말 스무스 하게 밟아야 되요
1종 보통 딸 때 생각하면서 한번 밟아봐야겠네요~ 그러면 RPM올라가서 변속되는 시점에서 악셀을 살짝 뗐다가 변속 후에 밟아주면 자연스럽겠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제차는 출발(중립 ->1단)시에만 신경쓰면 괜찮아요 오히려 2단부터는 엑셀 뗏다 밟았다 하면 울컥거릴거 같아요
그래도 솔직히 대부분의 운전자가 실생활에서 타기엔 dct 별로인건 팩트 그리고 겨울에 출근할때 존내 꿀렁댐 사실때 dct 꼭 피하세요
좋아하는 일부 제외하고
ㄹㅇ dct 수동변태감성들이 타는거 같음. 그리고 겨울 출근할때 개 꿀렁거려서 남 태우기 쪽팔릴정도임
하지만 애초에 오토냐 수동이냐를 구분하는 건 결국 변속기의 구조보다는 조작 방식에 기인한다고 생각되는데요.(보통 사람이 cvt와 토크컨버터를 딱히 구분하지 않듯이) 그렇다면 dct도 굳이 분류한다면 자동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이 부분도 오토기어분들이 더 잘 아시려나요..
선리플 후감상
Dct의 의미 및 조작법 잘 알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이거~~ 어디가서 어떻게 수동 변속기로 3일 체험하나요!
수동 변속은 처음 출발시 액샐을 살짝 밟으면 차가 10(20)정도 넘는 속도가 나게 되는데, 그러면 액샐에서 발 떼고, 클러치 밟고 스틱으로 2단변속하고 다시 액샐 밟는다.. 다시 40정도 넘으면 같은 방법으로 3단 변속하고 액샐 밟고, 다음 속도 60 넘으면 4단 변속, 80넘으면 5단 변속한다.
속도로는 이 정도인데 습득되면 기어의 소리로 변속하게 된다.
단수가 맞지 않으면 기어에서 짜르륵~~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 소리가 나는 시점이 변속하는 시점이다.
위에 언급한 속도의 쯤에서 짜르륵~ 소리가 보통 난다.
그렇다면 위의 감을 잘 잡아서 액샐에 힘을 주는 타임을 각 차의 조건에 맞게 하면 구동의 힘이 직결되는 감을 맛볼 수 있어 차와 운전자가 일치되는 속도감을 즐기게 ㅔ될 것이다.
자동변속기는 발전했지만 힘의 직결이 떨어지는 맛이 있다.
기어 변속되는 감을 잘 잡으면 최상의 속도감을 즐 길 것이다.
클러치를 붙일 때도 탁하는 감으로 붙여야 한다.
이제까지 저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유튜브못봄 전부 차량 토크마력 힘 코너링 어쩌고말고 브레이크가 잘서고말고 지오메트리가 어쩌구저쩌구 승차감이 좋네안좋네 실내한번 구경시켜주고 끝...패턴이똑같음자기입맛대로 타는리뷰
변속충격이 문제가 아니라 턱없이 적은 미션오일 용량 (1.7리터) 으로 인해 축/기어간에 잦은 마찰이 생기겠죠? 그게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그건 전문적인 분야에서의 말이고 2종 오토 면허증 가지고 DCT 몰수 있으면 그냥 오토미션임
역쉬... dct 걱정했는데...0 이해가 확실히 잘 되네요~
수동 변속기 연비 좋으니. 클러치하고 자동으로 밟아주고 기어 바꾸는거 자동으로 해주게 만들면 되겠네...한게, 요즘 나오는거네요..
번창하세요!!!
dct를 말씀하신것처럼 엑셀밟으면
미션 충격이 안올수도 있나요 ?
dct미션 충격 심해지는건 왜그런가요
QM3 DCT탑니다. 그전차가 CVT 밋션이였는데 그때도 변속감에따라 발컨을 많이했었죠. 그래서 DCT 2일차까지는 꿀렁임 느끼다가 이제는 발컨 감이 생기면서 재밋게 연비주행과 스피드 둘다 즐기며 탑니다. 가장 중요한건 발컨입니다. 별거없습니다. 기어변속 타이밍에 발 살짝 떼주면 됩니다. 저단에서는 울컥임 없애려면 차마다 다르겠지만 울컥이지않는 속도를 찾아 유지하거나 발컨으로 변속시키는 방법이 있지요.
그럼 탄력주행은 잘 안하시는 편인가요??
기어변속 타이밍에 발 살짝 떼주면 된다고하셨는데.. 엑셀에서 발을 완전히 떼란 소린가요?? 아님 엑셀 누른 상태에서 살짝 힘빼고 덜 누르란 소린가요??
@@zmigjoe덜눌러도 될거 같습니다 제가 토컨 타던 시절에 킥업 한다고 엑셀에 발을 살짝만 올렸는데 기어가 자동으로 올라가더라고요
@@곽정규-y7k
이거지
발컨으로 변속시점 잡는거
자기차 특정 속도나 RPM에서
단수변경 대충 감 잡으면
부앙 철컥 부앙 철컥 가능하다
@@kf-2150 하지만 6천 RPM 까지 쥐어짠다고 결국 메뉴얼모드 썼어요 ㅋㅋ
dct 기어 변속하는 방법 좀 방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