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현기 DCT는 사실 어쩔수 없는게 DCT라는게 생소한 일반인들 기준으로 맞추다 보니 DCT의 장점을 많이 잃어 버렸죠 정말 타회사처럼 DCT의 특징대로 절도 있게 움직이면 고장이나 클러치 마모도 적었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DCT라고 따로 떼어놓지 않고 기존의 오토미션의 개념으로 보고 있죠.. DCT로 그 유압미션의 부드러움을 따라가고자 하니 반클러치를 많이 쓸수 밖에 없죠. 만약 현기에서 그냥 DCT 특성대로 딱딱 끊기고 막 그런식으로 셋팅하면 더 이질감 심하다고 난리 났을껄요?? 고객타킷을 기존 유압식 미션 타는사람도 최대한 거부감 적게끔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그나마 습식은 좀 나으리라 봅니다. 또한 DCT가 갑자기 대량으로 보급되다 보니 DCT의 미션의 특성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기도 했고요.. 우리나라는 예전 폭바 DSG의 꿀렁거림은 절도 있네 하면서 찬양해도 현기DCT가 똑같이 그러는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현대 입장에서도 최대한 DCT의 특성을 지우려고 애를 쓴거죠.
DCT미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차가막히는 저단상황에서 클러치없이 수동차 타는 듯한 느낌. 그리고 출발하거나 1-3단 정도 변속 왔다 갔다 할때 수동차처럼 덜덜 떠는 증상 이게 승차감과 주행질감에 직결하는 요인이다보니 일반 오토미션 사용자들은 적응이 힘들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DCT 차 첨타고 주차장에서 90도 회전할때 진짜 ㅋ 반클러치느낌 정말 싫더라구요.
용어는 오토미션이냐 DCT미션이냐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둘다 오토미션인데 토크컨버터방식이냐 DCT방식이냐로 표현해야 합니다. 토크컨버터방식을 뭉뚱그려 오토미션, DCT는 심지어 수동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헷갈리죠 오히려.둘 다 오토미션이 맞습니다. 방식으로 표현해야 정확하죠.
DCT 미션은 자동화 수동변속기 입니다. 자동변속기는 밸브로 유압을 조정해 기어를 바꾸고 유압으로 차를 굴립니다. 듀얼클러치 미션은 클러치의 역할을 컴퓨터가 해주는게 핵심입니다. 변속을 대신해주는것은 편의를 위할뿐이구요. 한국어로 하면 둘다 자동변속기가 되버리지만 Automatic transmission 과 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은 내부구조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을 갖고있습니다. 클러치구조와 소프트웨어가 복잡한것이지 변속기구조가 어려운게 아니라서 수리도 어렵지않습니다만 제조사는 통교환을 권장합니다. (현직 정비사)
그런데 곰곰히 따져보면 그 zf미션도 후륜 미션이 명기지 전륜에는 아직 dct가 유용하죠.. 전륜에 달아도 더 높은 토크를 버틸수 있게 만들수 있으니 까요. 후륜이야 크기의 제한이 많이 사라지니 유성기어 방식도 충분히 발전이 있지만 전륜 방식은 기본적으로 공간의 제약이 너무 심해 dct 방식 같은게 높은 토크 버티기엔 더 유리하죠.
이치프님 말씀에 백번공감합니다. 폭바 CC와 BMW 428i 둘다 타보고 느낀점으론 뭘랄까... 듣기엔 DCT가 일반 토크컨버터 오토밋션 보다 좋을것 같지만 ZF가 만들면 씹어잡숴버린다 이런 느낌? 물론 마력수나 엔진리스폰스나 전체적인 차량의 성향자체가 좀 달라서 딱 밋션만 놓고 생각해서 비교하긴 어렵지만 실제로 ZF밋션 스포츠모드에서 활성화 되어있을대는 변속도 진짜 빠르고 쉬프트 업 다운시 알피엠 게이지 보고있으면 수동밋션같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유체밋션이라 소실되는 힘이 없지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출력이 밋션에서 날아간다는 느낌이 많이 없어요
현기 차량이 정비성은 르쌍쉐보다는 정말 좋기 때문에 오래 타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셀토스가 XM3나 트레일블레이저보다는 마음에 드는데 DCT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꿀렁임과 내구성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르노나 쉐보레는 정비 때문에 피하고 싶네요
독일차에 하도 많이 들어가서 좋은미션인줄 알았는데 해외도 그렇고 수동매니아들이 아직도 있는 이유군요 벨로스터N dct구매 고려했는데 수동을 사야하나 많이 흔들립니다 처음엔 수동에 끌렸었고 dct가 제대로 나왔다해서 흔들렸는데 이 영상을 보니 dct의 실체 ? 를 알게된 느낌이네요 내구성이 안좋을수밖에 없는구조라니..
옛날 댓글 이긴 하지만 터보 수리비 VS 연료비 임 무리한 다운 사이징은 곧 엔진 내구성 말아먹기 딱 좋음 왜 독3사가 보증기한 지나면 한두군데 잔고장이 심할까? 그것도 파워트래인 쪽에서...배기량이 크다는건 곧 저 RPM 에서도 어느정도 토크가 나오니 엔진 내구성 저하가 덜나고 또한 그만큼 들어가는 엔진 오일량도 많아져서 교환주기도 길게 뽑을수 있잖은 거기다 유럽쪽이 한국보다 배기량별 세금이 더 심하더라고...
맞는말씀인게 결국 하이브리드만 살아남을것 같은데 그게 길어야 10년짧으면 5년안에 결정될것 같네요. dct .. 지금 쓰고 있지만 저속 승차감 구리고 클러치 닳을까봐 최대한 반클러치 안쓸려니깐 정차 출발 정차 거칠고.. 진짜 제로백할때랑 치고 나갈때만 신나요. 그외엔 오토가 진짜 짱인듯..
자격증을 따는 과정중에 배우는것이 정말 많은도움이 되며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 역시 정석이나 정답이 아니에요 한명의 생각인것이라... 개인이 집필한 전문서적은 잊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을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무언갈 배우는행위자체가 그 정보의 옭고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수준에선 위험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의 정보나 자료는 참고만 하시고(위키백과제외) 그정보나 자료를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사이트나 서적역시 개인이 만든것이면 의견정도로 받아드리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소중한 정보 잘 봤습니다. 저는 미쓰비시 evo10 SST 소유자 인데요 sst를 수동으로 변속 할때 어떤 식으로 해야 좋을까 항상 고민 입니다. 요세는 수동 처럼 엑셀에서 발을 때고 변속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는 있는데 정말 그게 좋다면 왜 그런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 합니다 ^^
안녕하세요 중고차로 올뉴투싼 1.7 디젤모델을 구매하였는데 구매하고나서 dct미션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시운전은 하지못하고 구매하였고 키로수는 7만키로인데 알아보니 7~10만키로 정도 되면 dct 미션이 고장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운전습관에 따라서 울컥거림의 시기를 늦추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울컥거림이 있다면 무조건 미션을 교환해주는 것이 맞는 방법인가요?
뭐랄까.. 누군가 내 대신 클러치를 대신 밟아주는 차 느낌? 클러치 붙이는 느낌이나 타이밍이 아~주 나이스 하지는 않는데, 내가 귀찮아서 대충~대충~할때보다는 훨씬 잘 하는 느낌. 딱 그정도에요. 완전히 다른점은 저는 가다서다 할 때 반클러치 안 쓰고 앞으로 확 ~내보내고 바로 클러치 밟던가 중립 넣어서 미끄러지듯이 가는 편인데, DCT는 곧 죽어도 반클러치로만 버티더군요. 원래 제가 수동차 몰 때 보다는 더 확실하게 멈추고 더 간격 벌여서 출발해야지 반클러치 최소한으로 쓸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
습식 DCT는 무겁고 슬립까지 일어난다면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요? 혹시 오토미션보다 저렴한가요? 그리고, 습식이 건식보다 고토크 대응이 수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클러치 박스 내부에 유분이 있다면, 역으로 변속 속도에는 더 불리할 듯 한데 말이죠...ㅡㅜ 혹시 클러치를 밀어주는 힘이 유압이라서 고토크 대응(고토크에서도 클러치가 떨어지지 않게끔?)이 가능한 건가요? 하여간 잘 보고 갑니다!!
LSD 만 하더라도 다판클러치 방식을 쓰는 제품이 있는것과 같은듯 합니다. 적정 동작온도가 되면 온도유지가 쉬운 습식이 유리한거구요. 건식은 부하가 걸리면 오버히팅이 되니까 문제가 되지요. 다판클러치 방식은 노하우가 이미 쌓여서 회사들이 컨트롤 하기 쉽다는점도. 참고로 전용오일이 미끌거리는것뿐만이 아니고 클러치가 잘 물리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ㅎㅎ
10:46 제일 핵심 메모...
또라이 메모..
DCT 보다.. 저 넓직한 칠판이 매우 매우 탐이 납니다 ㅎㅎ 나중에 한국들어가게되서 저 광활한 칠판위에서 콜라보로 영상찍는 재밌는 상상해보고 갑니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ㅋ
헛... 영광입니다. ^^ 미숙한 영상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Chief 미숙하시다뇨.. 천부당만부당하신 말씀을 ^^
치프님 같은 분들이 더욱더 많이 나와야, 한국의 자동차 문화가 더욱더 성숙해 가지 않을까요 👍👍👍 가즈아~~
두분다사랑해요
진...진짜가 나타났다!!
이상하게 시미켄 닮으셨어..
컨텐츠 미친거 아닙니까 진짜...
이런건 돈받고 팔아도되는 퀄리티의 강의입니다 진짜...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감사합니다. 치프님!
역시 건식dct가 가볍고 효율좋고 반응 빠른 거 맞네요. 하시면 범용으로 확대적용은 무리인 듯 합니다.
언덕길 차 밀리는 곳에 가면 미션 탈까봐 신경쓰이거든요.
현대에서 습식으로 저렴히 나와 줬으면 하네요.
고급차 성능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습식 dct가 대단한 장점이 있는 게 아니면 오토미션에 밀려나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향후 변속기 방향이 더블 클러치가 아니라 토크 컨버터로 간다니 몇 년 전 예상과 다르다는 게 - - - 참 알 수 없는 일이네요.
안드로이드 장치와 애플의 차이는 제조사의 문제라기 보다 운영체제의 동작 원리가 달라서 그래요. 아이폰은 직접적으로 돌아가는 구조이고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 안의 샌드박스 안에서 돌아가는 구조라 같은 입력을 넣어도 안드로이드가 느릴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
아하... 그래도 안드로이드가 삼성꺼라면 좀더 나은 퍼포먼스를 낼수는 있을거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야기 한것이였는데 방식이 달라서 이군요 . 감사합니다
안드도 ART 도입되고 몇년 지난이후라 많이 옛날 얘기입니다.
갤럭시가 대대로 스펙에비해 굼뜰뿐이지
픽셀 원플러스 샤오미미9 10 이런 애들 써보면 아이폰 뺨따구 때리는 반응속도 나와용
@@eChief 안드로이드폰도 이칲님 타시는 wrx나 86처럼 매뉴얼감성으로 만드는 데가 있고 삼성갤럭시폰, 현기차처럼 차알못사용자도 배려하는 제품도 있어용.
트랜스 미션의 종류와 이해 1타강사 이치프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현기 DCT는 사실 어쩔수 없는게 DCT라는게 생소한 일반인들 기준으로 맞추다 보니 DCT의 장점을 많이 잃어 버렸죠 정말 타회사처럼 DCT의 특징대로 절도 있게 움직이면 고장이나 클러치 마모도 적었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DCT라고 따로 떼어놓지 않고 기존의 오토미션의 개념으로 보고 있죠.. DCT로 그 유압미션의 부드러움을 따라가고자 하니 반클러치를 많이 쓸수 밖에 없죠. 만약 현기에서 그냥 DCT 특성대로 딱딱 끊기고 막 그런식으로 셋팅하면 더 이질감 심하다고 난리 났을껄요?? 고객타킷을 기존 유압식 미션 타는사람도 최대한 거부감 적게끔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그나마 습식은 좀 나으리라 봅니다. 또한 DCT가 갑자기 대량으로 보급되다 보니 DCT의 미션의 특성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기도 했고요..
우리나라는 예전 폭바 DSG의 꿀렁거림은 절도 있네 하면서 찬양해도 현기DCT가 똑같이 그러는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현대 입장에서도 최대한 DCT의 특성을 지우려고 애를 쓴거죠.
이게맞는거같습니다. 건식을 사용했는데 클러치로직이 너무 반클러치가 많이들어갔어요
DCT미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차가막히는 저단상황에서 클러치없이 수동차 타는 듯한 느낌.
그리고 출발하거나 1-3단 정도 변속 왔다 갔다 할때 수동차처럼 덜덜 떠는 증상
이게 승차감과 주행질감에 직결하는 요인이다보니 일반 오토미션 사용자들은 적응이 힘들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DCT 차 첨타고 주차장에서 90도 회전할때 진짜 ㅋ 반클러치느낌 정말 싫더라구요.
제 친구는 dct 만 타서 그런거 모른답니다
정말 기다려지는 컨텐츠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유튜브에서 몇안되는, 진짜 전문성있는 자동차유튜버..오토기어랑 모텍만 봄
미생도 볼만해요ㅎ
😁👍
요번 펠리세이드 사태로 자동차 리뷰 유튜버들 많이 거르게 됐네요 자동차 결함이라는 식으로 리뷰한곳은 죄다 거릅니다
오토기어...
댓글 다지워버립니다
저는 팬이였지만 언제부터 블럭당했는지
제댓글은 안보입니다
집사람계정으로 들어가니
욕도아니고 반박댓글만달면
바로 지움니다 ㅡㅡ
이번 세차장 퐁퐁사건도 이상하게 말씀하시길레 바로 잡아서 얘기해도
집사람 계정도 블럭당했어요 헐;;
우왕 굳 재미따!! 앙치쁘띵!!
앙 까망띠~
진짜가 나타났다
아 천재천재
용어는 오토미션이냐 DCT미션이냐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둘다 오토미션인데 토크컨버터방식이냐 DCT방식이냐로 표현해야 합니다. 토크컨버터방식을 뭉뚱그려 오토미션, DCT는 심지어 수동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헷갈리죠 오히려.둘 다 오토미션이 맞습니다. 방식으로 표현해야 정확하죠.
넵.. 둘다 오토미션이지만. 동력전달에 클러치가 없냐 있냐로 설명했으면 좋았을텐데. 준비과정이나 지식이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DCT 미션은 자동화 수동변속기 입니다. 자동변속기는 밸브로 유압을 조정해 기어를 바꾸고 유압으로 차를 굴립니다. 듀얼클러치 미션은 클러치의 역할을 컴퓨터가 해주는게 핵심입니다. 변속을 대신해주는것은 편의를 위할뿐이구요. 한국어로 하면 둘다 자동변속기가 되버리지만 Automatic transmission 과 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은 내부구조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을 갖고있습니다. 클러치구조와 소프트웨어가 복잡한것이지 변속기구조가 어려운게 아니라서 수리도 어렵지않습니다만 제조사는 통교환을 권장합니다. (현직 정비사)
@@irvineoc4804 캐나다 기준이라 비용이 크게 보일건데요. 클러치팩 1500$ 정도에 공임 5시간-7시간 정도 들어가구요
통교환 트랜스미션 2500-3500$ 에 공임 5시간 들어갑니다
당장은 거의 무상 보증에 해당됩니다 아직 10만키로 넘은 차들이 많이없어요
진짜 내연기관 펀카 끝물이네 ㅋㅋ
알차고 매끄러운 정보 잘봤읍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매번 배우는 느낌 ㅎㅎ
그런데 곰곰히 따져보면 그 zf미션도 후륜 미션이 명기지 전륜에는 아직 dct가 유용하죠.. 전륜에 달아도 더 높은 토크를 버틸수 있게 만들수 있으니 까요. 후륜이야 크기의 제한이 많이 사라지니 유성기어 방식도 충분히 발전이 있지만 전륜 방식은 기본적으로 공간의 제약이 너무 심해 dct 방식 같은게 높은 토크 버티기엔 더 유리하죠.
이치프님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rmdps, cmdps편도 한번 가르쳐 주세요!!
XM3가 게트락 습식dct라길래 궁금해서 잘 보고갑니다~~도움이 많이된거같슴다
Awesome Cpt. ㅋㅋㅋ 똑같네유 ㅋ
아우디 7단 s트로닉 저단에서 울컥대고 경사로에서 오토홀드 제대로 안걸어주면 엄청밀려요 비엠으로넘어오고 zf미션에 뽕제대로 맞았네요 츠프님말씀대로 제대로 미친 미친놈들같아요
제가 a6 s트로닉
A7 zf 미션인데
둘다 경사로 밀림방지땜에 아무리 오르막이어도 오토홀드없이 유지되던데요 ;;
저단울컥되는건 ㅇㅈ
퍼포먼스도
Zf가 짱임ㅋㅋ
엣날에 젠쿱38 zf6단 타는데
38수동타는넘이 암만 드래그롤링해도 못이기더군요 그시절부터 사기였음
감사합니다. DCT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증이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미국 버전 GTI가 건식 6단에서 습식 7단으로 바뀌었길래 뭐가 다른가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Gti는 2006년부터 습식이었습니다.
원래습식아니였나여??? 7단오면서 건식된걸텐데 7단달리면서 미션 박살나는일이 많아졌죠.
반댑니다. 건식 7단에서 습식 6단으로 간걸로 알아요
gti는 습식6단이었고, mk8 gti부터 습식7단으로 바뀐겁니다.
뜬금없이 Kurt 가 생각이 나는 사진이네요.ㅋㅋ Never...
오랜만이네요. 좋은 영상 자주 좀 올려주세요:)
ZF 또라이들이 만든 미션이 들어간 차를 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정종욱 20년된 누비라타
118d 고
대형가심 될듯
대형 트레일러나 대형덤프 최신형은 전부 zf죠 ㅎ
응 오일필터갈아야되 갈려면 오일팬 다까서해야되 물론내구성은 좋음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새로운 영상들도 더욱 많이 올려주세요~
오토는
토크컨버터 방식이 최곱니다
아니면 그냥 고전적인 기존의 수동이 최곱니다
가볍고 고장없고
디시티는 골치아픈 미션임
맞습니다 현대처럼 엔진 미션 자체생산하는 제조사가 최고죠😊
잘만든 ZF오토미션이 훨신좋지..
극한의 완성도로 기술의 차이를 커버한거죠 zf오토8단을 이길 dct퀄리티가 나오긴할지...나온다해도 일상 극한주행 모두 잡을수있을지..
PDK, m dct는 좋으니..패스 ㅋ
핫바리 습식보다 ZF가 훨씬 나은듯
Philip Park 전 ㅋㅋ벨엔 dct가 얼마나 잘나올가 궁금 ㅋ
@Philip Park 저도 현대8단습식정도면 만족할거같습니다 건식은 울컥임이 좀있어요
ㅎ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에는 참 재미난 분들이 많아요~~^^
이형은 좋은게 편향된 시선같은게 없어서 좋음 요즘 자동차리뷰어들 보면 남 물어뜯어서 어그로 끄는게 대세인듯
고마워 형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DCT도 미션쿨러를 다는 경우가 있던데, 습식 DCT에만 미션쿨러를 달 수 있는 건가요?
건식DCT는 공냉식으로 쿨링을 해야하는 건가요?
미션오일쿨러 아닐까요?
클러치와 미션은 별개일텐데..
@@youngjoonglee9540 네 미션쿨러는 미션오일쿨러를 이야기한겁니다.
습식 DCT의 미션오일이 클러치에도 들어가지 않나요?
@@차덕-y5i 영상에 그렇다고 나오는것 같아요. 별도의 시스템으로 운영되진 않을것 같아요 안그래도 무거운데...ㅎ
건식은 잘 모르겟지만, 제 차가 습식인데 순정으로 미션오일쿨러가 달려있습니다 보통은 쿨러사이즈를 더 키우거나 하드튜너는 쿨러를 하나 더 달기도 하져
@@차덕-y5i 네 dct 다판 클러치에도 오일이 들어가죠 열을 식혀야 되요 치프님이 얘기하셨듯이 그로 인해 변속 로스도 있다고 얘기한거 같아요
zf미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게트락 건식DCT SM6디젤 타보세요. 엄첨 꿀렁대는게 포터 수동 타는것 같은데 연비는 ㅎㄷㄷ합니다. 세상사 일장일단임.
모텍 너무기다렸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떠서왔는데 오토미션으로 바꿀거란걸 정확하게 예측하심 ㄷㄷ
아이폰 & 갤럭시 비교에서 완전 공감합니다 ㅎ
이치프님 말씀에 백번공감합니다. 폭바 CC와 BMW 428i 둘다 타보고 느낀점으론 뭘랄까... 듣기엔 DCT가 일반 토크컨버터 오토밋션 보다 좋을것 같지만 ZF가 만들면 씹어잡숴버린다 이런 느낌?
물론 마력수나 엔진리스폰스나 전체적인 차량의 성향자체가 좀 달라서 딱 밋션만 놓고 생각해서 비교하긴 어렵지만 실제로 ZF밋션 스포츠모드에서 활성화 되어있을대는 변속도 진짜 빠르고 쉬프트 업 다운시 알피엠 게이지 보고있으면 수동밋션같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유체밋션이라 소실되는 힘이 없지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출력이 밋션에서 날아간다는 느낌이 많이 없어요
bmw의 세팅 능력이 더해진 zf 8단이 최고죠. 동일미션 아우디 세팅은 진짜 구리더군요. 미션 때문에 bmw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your explanation is excellent
지식이 상당 하시네요.
급 재밌게 보게 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자동차계의 손흥민형 잘보았습니다❤
dct 실용에 적용한 건 독일이지만 아이디어는 프랑스에서 나왔죠.. 내연기관도 마찬가지...
머릿속에만 있는건 공상일 뿐입니다. 실제 만질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어야 의미가 있는거죠.
@@elvenisar 머리 속에만 있었다면 제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논문으로 이론으로 정립했으니 의미가 있는 거죠...
이런 설명 방식 좋아요. 고맙습니다. 많이 배워 가요.
신선하고 설득력있는 이야기
셀토스도 구형에서 DCT미션 들어갔다가
현재출시되는 신형모델에서는 8단오토미션들어가죠.,
현기 차량이 정비성은 르쌍쉐보다는 정말 좋기 때문에 오래 타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셀토스가 XM3나 트레일블레이저보다는 마음에 드는데 DCT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꿀렁임과 내구성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르노나 쉐보레는 정비 때문에 피하고 싶네요
독일차에 하도 많이 들어가서 좋은미션인줄 알았는데 해외도 그렇고 수동매니아들이 아직도 있는 이유군요 벨로스터N dct구매 고려했는데 수동을 사야하나 많이 흔들립니다 처음엔 수동에 끌렸었고 dct가 제대로 나왔다해서 흔들렸는데 이 영상을 보니 dct의 실체 ? 를 알게된 느낌이네요 내구성이 안좋을수밖에 없는구조라니..
그냥 현대 자동6단이라도 꼽아줬으면 좋겠다...
아반떼 디젤타는데
dct뽕맛 느낌은 좋은데 곧 플라이휠 나갈거같음..보증수리받아야지ㅜㅜ
스포츠 드라이빙 안하고, 오토처럼 막히는 구간에서 가다서다 안하고, 수동차 모는 것 처럼 극저속 주행 없이 가고 완벽히 서고만 반복하면 다들 말하는것 보다는 오래 쓸 것 같습니다. 느낌이지만요 ㅎ
잘봤습니다^^
포르쉐pdk 한번 맛들리면 다른 자동변속기 미션은 너무 허둥대고 영리하지 못하단 느낌이에요…
Pdk는 정말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스플모드에서의 변속속도나 직결감은 정말 최고에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아주 잘 설명해 주시네요..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브레이크 튜닝이 대해서 다뤄주십쇼~
대용량1p, 로터사이즈업 에따른 베이퍼록, 페이드 현상 등 비교가 듣고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장난 없네요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 퀄리티 나왔으면 좋겠네요 노씨 빠지니깐 더 긍정적으로 성장 할수 있을듯 아무튼 좋은 영상 잘봣어요
정보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치프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K3GT 펀카로 타고있는 차주 입니다. 건식 DCT차량이라 시내에서 혹은 간선도로에서 메뉴얼 모드로 저주 다니는데요 미션에 많이 무리를 주는 행동인가요? D모드로도 자주 다니지만 스포츠모드에 메뉴얼 모드로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아니요 운전자가 어떤주행을 하던 메이커는 계산하에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상세한설명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졸지에 또라이가 되어버린 ZF..
어떤 감언이설을 해도 DCT 별로 안좋은
미션이 확실 하고요
DCT 장착된 미션 차는 안사는게 답이다
궁금합니다! f82 m4 dct 입니다. 신호등에서 완전 정차후 D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클러치 빠져 있는 상태 맞나요? 즉 중립에 있는거와 같은 상태인거죠? (악셀 밟을때까지는 중립인거죠?)
dct 미션은 소모성 미션으로 알고 있는데요
관리를 잘해줘도 키로수 몇만 이상되면 무조건
교체를 해줘야하는건가요?
원래 클러치는 소모품임
와 놀라운 설명 감사합니다
와 dct항상 궁금증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ㅎㅎ
미션에 시리얼처럼 몇단은 적혀있는데 얼마나버틸지는 확신이없는데 보통 회사에서 내보낸부분 여러 테스트를통해서 공부를하시구 알려주시는부분일텐데 퍼포먼스위주의 튜너신거같은데
몇번의시도랑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는지궁금합니다
현대에서 습식8단이 이제 벨엔에 달려서 나올텐데... 너무 늦었고 세계적인 추세랑은 동떨어진게 맞는거군요. 현대는 엔진 배기량은 점점더 커지고 .. 미션도 이제서야...
경쟁사는 E세그먼트 다 2.0T 2.0D는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데 그랜저 3.3 g80 3.3 3.8...;;;;;
옛날 댓글 이긴 하지만 터보 수리비 VS 연료비 임 무리한 다운 사이징은 곧 엔진 내구성 말아먹기 딱 좋음 왜 독3사가 보증기한 지나면 한두군데 잔고장이 심할까? 그것도 파워트래인 쪽에서...배기량이 크다는건 곧 저 RPM 에서도 어느정도 토크가 나오니 엔진 내구성 저하가 덜나고 또한 그만큼 들어가는 엔진 오일량도 많아져서 교환주기도 길게 뽑을수 있잖은 거기다 유럽쪽이 한국보다 배기량별 세금이 더 심하더라고...
한마디로
장.단점이 있네요
ㅋㅋ
잘 들었어요!
8:43 컨팩트X 컴팩트O
와~ 이치프님 진정한 차박사시네. 값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소나타 1.6t dct 탑니다
급경사 꼬불길 올라갈때 탄내가 좀 나던데 운전습관 문제인가요 아니면 구조상그런가요
2단하고3단 왔다갔다 하는정도의 고개길 입니다
대표님~주소좀보네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
SM6 디젤 건식 DCT, 가솔린GDE/1.6터보 습식DCT, LPe CVT 미션 입니다.
SM6는 가솔린2.0 1.6터보 DCT7단, 디젤 DCT6단 들어갑니다. LPG만 CVT입니다.
맞는말씀인게 결국 하이브리드만 살아남을것 같은데 그게 길어야 10년짧으면 5년안에 결정될것 같네요. dct .. 지금 쓰고 있지만 저속 승차감 구리고 클러치 닳을까봐 최대한 반클러치 안쓸려니깐 정차 출발 정차 거칠고.. 진짜 제로백할때랑 치고 나갈때만 신나요. 그외엔 오토가 진짜 짱인듯..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0:21 ??? : ~~이 두개지요
DCT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건식미션은 미션오일이 없는건가요?그러면 미션오일을 정기적 으로 갈아주지 않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프님 자동차 설계,계발쪽으로 가고 싶어서 대학교를 다시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전공바꿈) 추천할만한 사이트나 공부에관한 책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격증을 따는 과정중에 배우는것이 정말 많은도움이 되며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 역시 정석이나 정답이 아니에요 한명의 생각인것이라... 개인이 집필한 전문서적은 잊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을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무언갈 배우는행위자체가 그 정보의 옭고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수준에선 위험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의 정보나 자료는 참고만 하시고(위키백과제외) 그정보나 자료를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사이트나 서적역시 개인이 만든것이면 의견정도로 받아드리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능사 필기는 합격했고 산업기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긴 한데
bosch회사에서나온 automotive handbook 추천...
조은정보감사합니다~
연비규제도생긴다는걸 이거보고첨알았네욥
이제 미션공부를 시작하려하는데 공부할구있는 책들이 많이 없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책이 있을까요?
슴육은 가스 CVT가 짱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정말 소중한 정보 잘 봤습니다. 저는 미쓰비시 evo10 SST 소유자 인데요 sst를 수동으로 변속 할때 어떤 식으로 해야 좋을까 항상 고민 입니다. 요세는 수동 처럼 엑셀에서 발을 때고 변속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는 있는데 정말 그게 좋다면 왜 그런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 합니다 ^^
이해 쏙쏙 됐어요~
조만간 모닝에 amt 달린다고 하는데 이것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중고차로 올뉴투싼 1.7 디젤모델을 구매하였는데 구매하고나서 dct미션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시운전은 하지못하고 구매하였고 키로수는 7만키로인데 알아보니 7~10만키로 정도 되면 dct 미션이 고장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운전습관에 따라서 울컥거림의 시기를 늦추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울컥거림이 있다면 무조건 미션을 교환해주는 것이 맞는 방법인가요?
현대 8단 습식 DCT (싼타페 MX5)는 솔레노이드 밸브 제어 오일(1), 클러치 기어 쿨링 오일(2)이 분리되어서 관리되더라구요. 그리구 두가지 오일 모두 별도의 필터가 없었습니다.
수동차 25만까지 타고있는데 현대 dct차를 메뉴얼넣고 패들시프트로만 운전하고다니면
수동하고 거의 같은 역할을 할까? 궁금합니다.
아니면 수동차하고 어느 시점이 다른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랄까.. 누군가 내 대신 클러치를 대신 밟아주는 차 느낌? 클러치 붙이는 느낌이나 타이밍이 아~주 나이스 하지는 않는데, 내가 귀찮아서 대충~대충~할때보다는 훨씬 잘 하는 느낌. 딱 그정도에요.
완전히 다른점은 저는 가다서다 할 때 반클러치 안 쓰고 앞으로 확 ~내보내고 바로 클러치 밟던가 중립 넣어서 미끄러지듯이 가는 편인데, DCT는 곧 죽어도 반클러치로만 버티더군요. 원래 제가 수동차 몰 때 보다는 더 확실하게 멈추고 더 간격 벌여서 출발해야지 반클러치 최소한으로 쓸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
구독 조아요 갑니다^^☆
푸조의 mcp미션이였나... 그것도 좀 설명 부탁드려용~!
현대기아 건식 7단을 타고있지만.. 미션이 구리다는걸 많이 느껴요. 클러치를 붙였다가 떼는 그 로직이 진짜 어려운지 셋팅이 거지같아요. 게트락도 어려워서 포기한 기술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변속타이밍 로직도 거지같고요
어떤놈이 셋팅했는지 진짜 맴매 하고싶네요. 그옛날에 zf6단을 타봤을때의 충격이 잊혀지지않네요. 너무좋아서..
좋은것은.. 나쁜것을 경험해봐야 아는거같습니다. ㅠ 나쁜것은 좋은것이 만들기도 하고요
제가 그 기술 담당자입니다
어제DCT QM3 갈고잇엇은뎅ㅋㅋㅋ DCT대한걸 알고싶엇는뎅 마침 ㅋㅋ동영상나와서 개꿀이네영ㅎㅎ
습식 DCT는 무겁고 슬립까지 일어난다면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요?
혹시 오토미션보다 저렴한가요?
그리고, 습식이 건식보다 고토크 대응이 수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클러치 박스 내부에 유분이 있다면, 역으로 변속 속도에는 더 불리할 듯 한데 말이죠...ㅡㅜ 혹시 클러치를 밀어주는 힘이 유압이라서 고토크 대응(고토크에서도 클러치가 떨어지지 않게끔?)이 가능한 건가요?
하여간 잘 보고 갑니다!!
LSD 만 하더라도 다판클러치 방식을 쓰는 제품이 있는것과 같은듯 합니다. 적정 동작온도가 되면 온도유지가 쉬운 습식이 유리한거구요. 건식은 부하가 걸리면 오버히팅이 되니까 문제가 되지요. 다판클러치 방식은 노하우가 이미 쌓여서 회사들이 컨트롤 하기 쉽다는점도. 참고로 전용오일이 미끌거리는것뿐만이 아니고 클러치가 잘 물리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ㅎㅎ
황석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습식이 변속기 전체 무게는 무거울 수 있어도, 회전부 관성은 건식보다 습식이 가벼워요~ 슬립량도 건식과 습식 차이 거의 없어요~
Attha Kim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DCT 교환시 DCT미션 오일은 새로 주입하는 것이죠?
건식 DCT, 습식 DCT 각각 가지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건식, 습식 각각의 미션오일 교환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 봅니다. 건식의 경우 제조사에서 무교환이라고 하네요.
오일엔 무교환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거기서 무교환이라함은 정속주행으로 가/감속 없이 쭈~~~욱 달렸을때 몇십만 km까지 안갈아도 된다 라는거라 국내 차량 정체 생각하면 오일 교환은 필수입니다
@@정은철-b7l 건식 DCT는 미션오일 자체가 없죠. 메카트로닉스 오일 교환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시는 거라 이해하면 될까요.
@@dongtanpro 건식도 기어박스 윤활로 오일 들어갑니다 ㅎㅎ
덧붙여 CVT, 일반 미션오일도 무교환이니 이러는데 몇만키로 타고 게이지 빼서 냄새맡아보면 갈아야되겠지싶을겁니다. 오일 썩은 시큼한 냄새 나요
@@정은철-b7l 네 믿음이 가는 댓글이네요. 조만간 기어박스 오일 갈러 가겠습니다. ^^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메카닉으로 일하고있는 1인입니다. 제차가 vw passat b7 dsg7 dry clutch방식인데요. vw딜러에서는 서비스 인터벌이없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라이프타임 오일?인것같아요. 실제로 찾아보니 본사에서도 6단 습식만 오일이랑 필터갈라고 되어있더라구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들을수있을까요? 딜러에서는 오일갈려면 하이드롤릭 플루이드도 갈라고하는데 제가 dsg는 잘몰라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이번에 992 터보S가 출시되면서 8단 PDK도 전용으로 개발했는데 기본형인 카레라가 91.4까지 토크를 허용하는데
992터보S는 100토크이상 버틸수 있도록 개발이 된건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