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점 추억의 반점이네요. 제가 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낼 때, 이 반점이 막 개업할 때 쯤인 거 같습니다. 그 당시는 반점이 전부 맛있어서 비교 대상이 없어서 그냥 중화요리구나..하고 넘어 갔는데, 35년 뒤에 성당시장에 볼일이 있어서 성당시작 갔다가, 점심먹으로 가려고 반점을 찾았는데, 제일반점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와~~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있구나 해서 놀랬습니다. 그때 제일반점 음식 먹어보니까, 70년대 그 맛이였습니다. 지금 어느 반점 가도 7,80년대 맛이 안 나오거든요. 당장 면부터 다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면을 기계로 안 뽑은 거 같아요. 국물도 괜찮고, 볶음밥도 옛날 그 맛이고, 가격도 다른 반점에 비해 싸고, 특히 그 집 음식은 다 맛있지만 저는 짬뽕밥이 맛있더라고요. 인상적인 게 국물에 두부를 약간 넣으니까 기분이 그런가 훨씬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도 성당시장에 볼일이 있으면 그곳에서 밥먹습니다. 제가 옥포에서 살기 때문에 매일은 못가고, 볼일 있을 때만 갑니다.
갈수록 영상 퀄리티랑 분위기가 좋아지네요 !
나레이션이 너무 좋다,,
다른 흔한 유튜버들처럼 공격적인것도 아니고 장점은 장점대로 아쉬운 부분은 지적하지만 공격적으로 느껴지질 않는다
사장님이 봐도 이성적으로 수긍할거 같고
일단 우리 웍제이형님 목소리톤이 너무 매력적이다,, 행님 사랑합니다 -부천동생-
고맘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식을 좋아해서 여러 유투버 영상을 봤는데, 워하이님의 분석을 통해 새롭게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35년전 많이갔던집입니다 지금은 시장이 죽어서 그렇지 시촌형이랑 먹던 우동과 뽁음밥 참 추억이 돋네요
감동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뭔가 노포의 느낌이 참 푸근하고 좋더라구요... 이번영상도 참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나레이션 매력쩐다
나레이션 진득하고 솔직한 목소리와 영상의 찰떡조합!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고로상 스타일에 현직 요리사다운 전문성있는 리뷰여서 좋습니다
와 볶음밥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야채도 듬뿍이고
수고하셨습니다 😊😊
케찹탕수육이 진짜 탕수육이지ㅋㅋ
지금은 찍먹부먹하는데 원래 탕수육은 소스에 절어서 먹어야 존맛ㅋ
케찹이진짜라고?
애덜이구만
@@369기-g8q ㅋㅋ
케첩은 인정 안하지만 소스에 절여져서 꾸덕하고 눅눅해야 진짜 탕수육이 맞습니다 튀김 잘하면 소스에 절여져도 튀김옷이 꽉 잡고 있고 못하는데는 흐물럭흐물럭 벗겨지고 그러는거죠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인트로 짠하네요🥲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지만 원치않는 환경으로 상처 많이 받으셨나봐요. 여기 맛있게 먹었는데 감안하고 찾아가신다면 충분히 맛난 집이라 생각해요. 사장님 홧팅❤
고딩때부터 25년정도 단골인데 주방장이 사장님에서 아들로 바뀌고 맛이 예전같지않음
반백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음식점. 가성비는 말할것도 없고 이런가게 문지방 닮도록 찾아야겠습니다♡
하 역시 님의냉철한리뷰가소름끼칩니다
간짜장이랑 볶음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요즘 서울에는 저렇게 하는 동네 중국집을 찾기가 힘드네요 중식 맛집들은 가기에 너무 멀고
중화요리 인자 안 질립니까? ㅋ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데이~
이 반점 추억의 반점이네요. 제가 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낼 때, 이 반점이 막 개업할 때 쯤인 거 같습니다. 그 당시는 반점이 전부 맛있어서 비교 대상이 없어서 그냥 중화요리구나..하고 넘어 갔는데,
35년 뒤에 성당시장에 볼일이 있어서 성당시작 갔다가, 점심먹으로 가려고 반점을 찾았는데, 제일반점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와~~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있구나 해서 놀랬습니다. 그때 제일반점 음식 먹어보니까, 70년대 그 맛이였습니다. 지금 어느 반점 가도 7,80년대 맛이 안 나오거든요. 당장 면부터 다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면을 기계로 안 뽑은 거 같아요. 국물도 괜찮고, 볶음밥도 옛날 그 맛이고, 가격도 다른 반점에 비해 싸고, 특히 그 집 음식은 다 맛있지만 저는 짬뽕밥이 맛있더라고요. 인상적인 게 국물에 두부를 약간 넣으니까 기분이 그런가 훨씬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도 성당시장에 볼일이 있으면 그곳에서 밥먹습니다. 제가 옥포에서 살기 때문에 매일은 못가고, 볼일 있을 때만 갑니다.
요즘 짜장전문점이 흔하지 않은데 달서구 본리동에 있어요. 가게이름:옛날짜장 오후11~3시까지 영업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리뷰좀
짱입니다 고생 하셔습니다 저두 제일반점 자주 갑니다 가성비 맛 짱
저는 아직도 80년90년대 중국집이 생각납니다. 맛없으면 손님없는 진검승부의 시절.
전라도 물짜장 진짜 궁금햇는데 야끼우동같은느낌인가요?? 해물맛??
영동중화요리 탕수육 케챂소스 맛있던데 이 집도 비슷한게 맛있어 보이네요. 다른것들도 괜찮아 보이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사장님 인생을 바치셨네요
요즘 노포특집인가요ㅎㅎ
노포는 맛있겠지요 맛있으니까 살아남았겠지요 먹자
영천에 광명식당리뷰 부탁드립니다..걸배이짬뽕 영천48년 토박이인데 중학생때 부터 먹던집인데 57년된 가게인데..메뉴 단3가지 짜장면 우동 짬뽕 짬뽕에 어묵들어간허여멀그리한짬뽕.... 짜장면은 미리만드는게 아니라 주문하면 간짜장처럼 볶아서 비벼서 나오는 짜장면입니다....아버님은 은퇴하시고 아드님이랑 부인이하시는데 조리는 부인이 하십니다..영업은 하루4시간 11시부터 3시까지 영천토박이 친구들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식당입니다... 음식은 늦게 나옵니다... 느림의 미학입니다...한테이블당 음식은 두개밖에 못시키고 하나씩조리하시기때문에 다른테이블 손님 음식도 해줘야하기에 그렇다고 하네요...사장님이 동대구역에서 기차타면영천까지 26분 영천역에서 광명식당까지 걸어서5분..처음먹어보는 짬뽕일겁니다...
90년대초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 성당시장이네. 그때는 엄청나게 번성했었는데, 지금은 가게들이 많이 문을 닫아서,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네.
몇회 졸업생 입니까?
당진 이화원도 리뷰 해주세용
방금 간자장과 탕수육 클리어 하고 왔습니다. !!!
잘하셨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좋은 반점입니다
말이 되는 가격인가 저 가격이면 진짜 맛없지 않은 이상 불평불만하면 사형감이다
시상에 간짜장 4천원이라니 ㄷㄷㄷ
인천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가격....... 어딘가에 있으려나
인천 남동구 태화각 저기보다쌈 탕수육12000원 대자 시키면 짜장면 곱배기 공짜로줌 웅이유튜브에나롬
찍먹파는 먹모르고 시켰다가 경기 잃으키겠음..😂
힘들게영상올리고열심히장사하는건알겟는데 이영상을보고와서 양옆 골목분위기나그실망감도생각해서영상제작햇으면하는바램입니다
볶음밥 밥에 오래된 밥냄새가 너무나서 다남기고 나옴 ㅠㅠ
대구 침산동 용화루 짬뽕 간짜장 탕수육 리뷰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구에서는 숨은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웍하이님 리뷰가 궁금합니다
이집은 컬리티를 떠나서 칭찬해줘야 하는집인듯 이가격에 맛없음 어때? 안그래?
아2등ㅜㅜ
대구시 동구 소소반점 추천해봅니다
과맛얼!
바퀴 조심
1등
음식을 남기었다?
무슨 소린지?
히어링이 안되네ㅡㅡ
자막보던가 ㅋㅋ
보청기
근데 왜 카드는 부가세 별도인가요??저거 불법아닌가??
일상속에 많죠 이런 사례는 🤣
불법은 부가세 별도로 받든 안받든은 상관없고, 매출누락신고에서 결정되는건데...대부분이 누락하겠지만 10%덜받고 다 신고하시면 불법은 아닌듯요. 가격자체가 현금위주 서민들은 위한 음식점 같네요
난 대구가서 굶어 죽는줄 알았다.
맵고 짜고ㅡㅡ
내 인생의 악몽 이었지.
어쩌라고 ㅋ
동감하는데 요즘은 맛집도 많아진듯 하네요 먹어보러 갈까요
서울가서 굶어 죽는줄 알았어요.
달고 느끼하고 ㅡㅡ
내 인생의 악몽 이었습니다.
서울가서 뚝배기 부대찌개 먹었다가 달아서 기겁했다 ㅋㅋㅋㅋㅋㅋ
존나 까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