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처럼 꾸준히 작품 열심히 찍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ㅋ 그런 말은 굳이 안해도 될듯.. 10년전에 영화찍고 CF만 찍어대는 배우들도 있는데 말이죠.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유명인으로 톱스타로 살아왔지만, 영화, 드라마 배역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작품을 하는 배우 이병헌..ㄷㄷ
이병헌의 연기가 정말 감탄할만 했던것이 해결사 선우의 직업이 사실 주먹건달인데도 불구하고 건달말투를 쓰지 않고 공부 조용히 하며 성장한 모범생 느낌이 나는 말투를 선택한 연기처리였다 강사장에게 따지러간 마지막 장면에서도 쌍욕 일체 없이 감성적으로 누트럴하게 쏟아붙는 대사톤이 선우라는 인물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playbunny99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과 터무니없이 무식한 거는 다른 고여. 이 낯짝이 하마 가죽인 색햐. ㅎㅎㅎ. 물똥이나 된똥을 처먹고는 이거슨 물냄새, 된장냄새여, 라고 우긴다고 니 싹없는 조둥이가 똥을 안 처먹은 거슨 아닌 거여. 좀 구별하고 처사세요.
이 영화의 옥의 티 는 마지막 뜬금없는 에릭이 연기한 총포상 동생의 등장 이었음. 당시에 또 연기력 없는 가수출신 무지성 끼워넣기 냐고 비웃음이 많았지만 사실 에릭의 저 총잡이 캐릭터는 분량으로 보나 캐릭터성으로 보나 연기력 부족이고 자시고 보여줄 여지도 없고 연기 잘할 필요성도 없던 인물이었음. 문제는 지금까지 내내 멋을 위해 괜시리 폼 잡거나 군더더기를 붙이는 인물들 없이 모두가 날것의 액션과 연기를 보여주는 이 영화만의 맛이 좋았는데 에릭 이 분한 저 캐릭터는 갑자기 전형적 이고 비현실적인 후까시 만 잡으며 노룩 총질을 비롯해 완전히 따로 놀아서 더 어색해 보였던..
당시에는 신민아의 뭐랄까... 설익었는데 약간 취향에 안맞는 마스크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20여년이 흘러서 거의 3~4번 가까이 본 거 같은데, 신민아의 연기도 딱 여대생 느낌 그대로, 마스크도 리즈 시절 풋풋함이 살은, 적당하다 느껴질 정도로 인생 영화네요. 정말로 한국 누아르의 정점입니다. 인생 영화 리스트에 올라있는 작품. 김지운 감독님의 장화 홍련과 함께 최애 타이틀이네요.
어떻게 포장해도 모욕감을 줬다 라는 이유는 참 하찮음 자기밑에서 개처럼 일한것 뿐만 아니라 가장 일을 잘하기까지 한 부하 식구인데 자기 애인한테 호감을 가진것 같다는 심증과 일의 실패로 죽이려함 넌 일을 실패했어 라는 대사였다면 오히려 합당한 이유여서 영화가 실패했을것 모욕감을줬어 라는 대사를 듣고 이병헌은 기가차다는 표정을 지음 (뭐이런 하찮은 이유로 날 죽이려한거지?) 라는 여러모로 배우들이 매우 입체적이면서 재미난 영화임 명작!
이병헌님 연기는 뭐 티끌하나 잡아낼게 없을정도로 완벽 그 자체입니다
그런가? 지금 우리나라 원탑배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 때는 표정이 약간 딱딱하고 깊이가 부족해 보이는 데?
평론가 납셨네 @@ykl4175
9:48 왜 전화 안 했냐
@@ykl4175 감정 표현도 못하는 딱딱한 사람 연기 하는 거잖아..
이병헌 왜케 멋있냐 목소리도 겁나 멋지다
저거를 연출한 분이 잘한거죠
우리나라는 감덕이 8할 배우가 2할
할륫은 배우가 3할정도
이병헌 차: 🇯🇵닛산 세피로 ✋🏻
양아치 차: 🇰🇷현대 투스카니
06:59 이병헌이 쫒아갈 수 있었던 이유.
@@U2HS1D 와우 대단한 분들 고수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여자에 미치면 이렇게 된다..
@@행호할캥홍
아님
몇 번을 봐도 숨 참고 보게 되는…이병헌 젊은 시절 다시 보고 싶다ㅜㅜ 늙지마요 뵨사마ㅜ 아니 더 나이먹기 전에 작품 더 많이 남겨줘요.. 아니아니 할아버지가 돼도 그 연기 사랑할게요
뵨사마라니 당신은 이병헌에게 목욕감을 줬어!😊
김영철, 이병헌, 신민아는 저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늙지들도 않나
이병헌처럼 꾸준히 작품 열심히 찍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ㅋ
그런 말은 굳이 안해도 될듯.. 10년전에 영화찍고 CF만 찍어대는 배우들도 있는데 말이죠.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유명인으로 톱스타로 살아왔지만, 영화, 드라마 배역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작품을 하는 배우 이병헌..ㄷㄷ
@@그냥-p6w ㅋㅋㅋㅋ
진짜 이 영화는 희대의 명작이다
오버떠네
이병헌 차: 🇯🇵닛산 세피로 ✋🏻
양아치 차: 🇰🇷현대 투스카니
06:59 이병헌이 쫒아갈 수 있었던 이유.
인정
@@U2HS1D 세피로? SM5잖아?
@@U2HS1D 그냥 sm5라고 하면 되지 뭔
이병헌의 연기가 정말 감탄할만 했던것이 해결사 선우의 직업이 사실 주먹건달인데도 불구하고 건달말투를 쓰지 않고 공부 조용히 하며 성장한 모범생 느낌이 나는 말투를 선택한 연기처리였다
강사장에게 따지러간 마지막 장면에서도 쌍욕 일체 없이 감성적으로 누트럴하게 쏟아붙는 대사톤이 선우라는 인물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선우는 희수에게 흑심을 품었다기보다 희수의 삶을 동경했음. 음악소리에 이끌려 희미하게 웃음짓는 모습에서 알수있음. 그가 얼마나 그런 삶을 살고싶었던건지.
@@knightmare1266오 그렇게 해석이 되기도 하겠네요
이병헌 : 오메 강사장님 참말로 섭섭했어라 강사장님 ㄸㄱㅁ 살살 긁어줌씨롱 7년을 알고지내부렀는디 고로코롬 나를 가따가 땅구뎅이에 묻고 자근자근 발바부렀어라? 음메 깅장하구마잉 겁나 살벌해부러 나좀 보드라고잉
누트럴에서 웃고 갑니다. 한국어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우셨을까요? ^^
새로운 변종트롤인가여?
뉴트롤
항상 볼때 마다 홍콩 영화를 보는 느낌?! 배우들의 연기와 막힘없이 꽉찬 스토리 전개가 몰김감을 선사해주네요
홍콩 영화 아니지
최고였죠 더이상 말이 필요없음
지금도 쓰이는 명대사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넌 나에게 4딸라를 안줬어
잘 못 했 음
마!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ㅋ
11:57 괜찮아요?
꿈을 꾸었느냐. 네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꿈이었느냐. 행복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슬퍼하느냐. 그 꿈은 이뤄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건 나무가 아니라 내 마음이니라.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놀고있네
이 영화의 주제죠~
" 나에게 허락되지 않는 삶, 꿈 "
주인공은 단순히 보스의 애인만을 사랑해서 흔들린게 아닙니다~!
어릴때부터 주먹으로 살아온 남자가, 정반대 삶을 사는 아름다운 음대생의 삶을 지켜주고 싶었던거죠.
영화감독이 맨처음과 끝에 주제를 이야기했습니다.
인생은 뜬구름과 같으니
그 찰나의 순간, 마음이 흔들들렸을 뿐인데ᆢ돌이킬수 없는 길로. 흔들린 마음과, 모욕감 중 뭐가 더 큰 잘못이 였을까요? 이병헌님 연기와 외모가 최고였어요
양아치가 철학을 운운하네. .
들어는 준다만
니들 수준대로 살어. . ㅎㅎ
너도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미녀감시하라 홀려놓고 홀렸다고 죽인다니 일종의 테스트였음
이병헌 정말 최고다.
이병헌 차: 🇯🇵닛산 세피로 ✋🏻
양아치 차: 🇰🇷현대 투스카니
06:59 이병헌이 쫒아갈 수 있었던 이유.
와 이병헌 되게 젊었네요 진짜 잘생김...
ㅋㅋㅋ 몇년생이십니꽈? ㅋ
하 이때 이병헌 존멋!! 진짜 어떤 멋진 수식어를 붙여야 적당할까…
아니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젊은 남자 만나려면 스폰은 포기하고 쳐 만나던가ㅋ 돈은 쳐 받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싶고ㅋ 이병헌만 ㅈ되게 만들었네.....
그게 요즘 한녀들의 너무 당연시된 문화. 연얘따로 결혼따로.
스폰 받는 년이 첼로 음악하는 고고한년으로 이미지 세탁 되는게 웃기기도 해.
만나든가 😢
이댓글이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급 다른방향으로 몰입햇누
@@sehunlee9989 그래서 여자 위해 목숨 버리는게 제일 미련한거임 ㅋㅋ
아무리 청불이지만 관객수 111만명은 너무나 아쉬운 띵작.
에릭이 영화 다 망침...
관객수가 그것밖에 안됐나요?
내 인생 잊을 수 없는 명작인데 너무나 아쉽네요
@@whee3520 뭘 그렇게 말해! 에릭이 뭘 했다고.....ㅠㅠ
@@whee3520ㅇㅈ 제일 아쉬운 캐릭터같음
당시 청불에 111만이면 엄청 많이 본건데
마지막에 에릭이 에러다!! 영화가 가벼워지고 어색
ㄹㅇㅋㅋ 갑분에릭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 당시 느꼈던 생각인데 와 ㅎㅎ
차라리 저 역할을 진구가 했음
좋았을듯..
ㄱㅊ는 진짜 킹
이병헌이란 인간이 나에게 최고의 배우로 기억된 작품.
조폭은 조폭일 뿐.
그냥 사라지는 게 맞음.
멋이니 사나이니 의리니 그런 거 없음.
아, 영화는 훌륭함.
그런데 어쩌구 저쩌구해도 인류가 생존하는한 절대 없어질 수 없는게 조폭, 깡패들이지.
그건 또 실제 일반인 시점에선 맞는 말.느와르물 이잖음.현실반영하면 판타지물이니 히어로물이니 다 사라져야 되나?영화니까 그러려니 하는거지.
@@딸기맛초코향 뭐, 부인하지 않겠습니다만, 조폭을 낀 노조에게 인생 파탄지경 까지 몰린 형제를 둔 입장에서 조폭과 노조라면 치가 떨리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결국 여자가 문제…..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은 진짜 명언
그럼 니 아비 인생에서 가장큰 문제는 니 에미였구나 ㅋㅋㅋㅋ 니 애비가 니 에미 보기를 돌같이 하지 않아서 너 같은 것을 낳았으니 ... 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니 자신을 잘 아냐 ㅋㅋㅋㅋ
ㅇㅇ!!
어머니 와이프 할머니. 여동생. 딸... 전화해서 만나서 결국 너가문제다. 너는 돌이다..라고말해주세요..
@@정의정의-n9c 남자가 여자에 빠지는게 문제라는 말이죠 여자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ㅋㅋ
@@정의정의-n9c 늙은여자가 정말 추하네... 아줌마 힘내.
황정민이 백사장 연기 하는 게 제일 재미 있지요. ㅎㅎ!
딱 어울리는 캐릭터
비렬하기로 하이애나같은 밉상 ㅎ ㅎ
하이애나 연기 좋았습니다
이 영화 이후로 떡상하지 않았나요
진짜 몇번을 본 명작이지만 마지막 에릭은 이해할수가 없다... 총 돌리면서 저 허세 넘치는 표정 그냥 b급 영화됨 갑자기
에릭씬은 진짜에바임...ㅠㅠ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데
느닷없는 에릭의 등장은 개밥의 도토리 같았음.
ㅈㄴ 멋있구먼 뭐가 이해가 안될까
잘생겨서 질투하는건가 그냥ㅋㅋㅋㅋㅋ
잘생겨서 질투는 ㅋㅋㅋ 혼자 오바떠는게 멋있어보여? 잘생겨서 질투 이러고있네 지 연기보는 수준 낮은걸 질투 ㅋㅋㅋ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신민아에 풋풋했던 얼굴도 있고 병헌이 형은 역시 레전드
신민아의
아 제발
@@오마이홈즈언어라눈거슨 다양하게 표현할수도 있능고여 이 콤퓨타 프로그램 색햐 ㅎㅎㅎ 좀 유연해지세요
@@playbunny99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과 터무니없이 무식한 거는 다른 고여. 이 낯짝이 하마 가죽인 색햐. ㅎㅎㅎ. 물똥이나 된똥을 처먹고는 이거슨 물냄새, 된장냄새여, 라고 우긴다고 니 싹없는 조둥이가 똥을 안 처먹은 거슨 아닌 거여. 좀 구별하고 처사세요.
@@playbunny99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과 터무니없이 무식헌 거슨 다른 것이여. 낯짝이 하마 가죽인 색햐. ㅎㅎㅎ.
물똥이나 된똥을 처잡숫고는 이거슨 물냄새, 된장냄새여, 라고 우긴다고 니 싹없는 조둥이 똥응 안 처머근 거는 아닌 거여.
@@playbunny99 물떵 먹고 니 입에서 물냄새 난다고 우기거나
된떵 먹고 니 입에서 된장냄새 난다고 우기거나 한다고
니 입이 떵을 안 먹은 건 아녀. 이 색ㅎ ㅑ
근데 스폰질해서 돈 받아쓰려면, 계약조건에 충실해야지, 몸을 담보로 돈받아놓고, 애인은 따로 만들면 그게 뭐냐
죽어마땅하지
그래야 저런 영화가 완성되니깐 ㅋ
애초 순애보를 요구하는 스폰서가 쫌 깨는것 같은데.. 선수끼리 뭐 그런걸 바라는지ㅎ
@@HEDFUCcom 남자 안겹치는게 스폰의 기본적인 계약 조건입니다. 성병 가능성 줄이고, 아무래도 기분상 별로죠, 그리고 내가 원할때 만날수있어야하고요.
@@김성윤-n5y 안 해봐서 몰랐음....
이 영화의 옥의 티 는 마지막 뜬금없는 에릭이 연기한 총포상 동생의 등장 이었음. 당시에 또 연기력 없는 가수출신 무지성 끼워넣기 냐고 비웃음이 많았지만 사실 에릭의 저 총잡이 캐릭터는 분량으로 보나 캐릭터성으로 보나 연기력 부족이고 자시고 보여줄 여지도 없고 연기 잘할 필요성도 없던 인물이었음. 문제는 지금까지 내내 멋을 위해 괜시리 폼 잡거나 군더더기를 붙이는 인물들 없이 모두가 날것의 액션과 연기를 보여주는 이 영화만의 맛이 좋았는데 에릭 이 분한 저 캐릭터는 갑자기 전형적 이고 비현실적인 후까시 만 잡으며 노룩 총질을 비롯해 완전히 따로 놀아서 더 어색해 보였던..
ㄹㅇ
에릭 없었으면 투자 못받아서 영화 못만들었다 임마 ㅉㅉ
감독의 가족들이 인질로 잡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에릭을 출연시킨게 아니고서야 도저히 납득이 안 됨
이 영화를 개봉일 친구들이랑 같이 보고나서 자정이 넘어서 한시간도 넘는 거리를 걸어서 집에 오면서
진한 여운을 계속 이야기하면서 왔던 추억이 있네요...
제 인생 영화중 하나입니다.
인생빵구나는소리욬ㅋㅋ 😂😂 뻘하게 웃기네 이병헌은 복수극이 제맛
#73#>>₩
박찬욱이 좋아하는 대사
한국 느와르영화의 원탑😊
이병헌 차: 🇯🇵닛산 세피로 ✋🏻
양아치 차: 🇰🇷현대 투스카니
06:59 이병헌이 쫒아갈 수 있었던 이유.
친구가 있는게 원탑은 아니야~
설마요ㅋ
16:27 명작같은 소리하네 이걸 보고도? 얘가 다 망침
친구를 놧두고 먼 소리노
싸우려고 차에서 내리면서 자켓 단추를 여는 게 아니라 단정하게 잠그는....캐릭터 표현 정말 최고...
돈땜에 몸팔던 인간 하나 땜에 수십명이 죽은 영화
갑자기 영화가 저렴해보이네ㅋㅋㅋㅋㅋ
ㄴㄱㅁ
누군데요?
0:03 이거 차 왜 뒤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서?
평생 안보고 살 줄 알았어요? 웃어요 웃어
이병헌 차: 🇯🇵닛산 세피로 ✋🏻
양아치 차: 🇰🇷현대 투스카니
06:59 이병헌이 쫒아갈 수 있었던 이유.
에릭이 총돌리는거 진짜 영화 다망첬네 ㅋㅋㅋ
에릭 등장이 명작 망친거
아닌데 저때 에릭은 캐릭터 상안가 시절이라
괜찮았음
망하긴 뭘망해
우리나라 르와르 영화중 최고 입니다 이병헌은 배우중에 배우네요 이영화와 이병헌은 레전드로 남을것입니다
끝에 에릭 캐릭터가 없거나 다른 배우가 나왔으면 완벽했는데 갑자기 사족으로 흠집 하나 남긴 명작
이걸2~3번보면
왜나온건지에대한의문이 풀리는데 한번본거로 얘기하다보니 정말..가수하나나와서 영화조진느낌
여러번봐도 의문이 풀려도 굳이 나올이유도 영화를 망칠이유도 없는 개판된 억지 출연
10번 넘게 봐도, ,
에릭 출연은 옥에 티
다된영화에 에릭 빠트리기
걍 존재감 없는 무명배우가 나왔어야 했음
병헌형님도 족윅에 할배들처럼 오래오래 연기하며 명작 많이 남겨주세요~
14:17 택시기사 : 뭐 터지는 소리 못들었어요?
이병헌 : 인생 빵꾸나는 소리요.
@l9미만절대금지-z1r 아니 저여자랑 썸을 탄것도 아닌데 너무함 ㅠㅠ
바람 핀 한녀를 위해 푱푱짓 하는 소리요.
6:55 썸네일에 나오는 그 장면 입니다.
찾았었는데..ㅎㅎ
첼로하는 여자애 하나땜에 다 죽은 영화.. 예쁜것들은 요물이다 살아있는 한 명심해라 훅간다..
모든 역사는 여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거죠. 여자가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여자하나에 흔들리는 남자들이 겉은 쎄도 안은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존재인걸 보면 인간은 나약하다는게 맞음
ㅋㅋㅋㅋㅋ
말한마디만 하면 끝날 일이었음. 잘 못 했 음.
이병헌은 연기 신!!!
전화하든지 알아서 처리하라 했잖아~~~
그래서 알어서 처리했자나~~~
알아서 룰대로 직이란얘기였지 ~~ 근데 봐줬잖아 지맘대로 ~~
실수한거 3가지
1. 여자 용서해 준 거
2. 삼선교 오무성이 그냥 보내준거
3. 문실장 제대로 잡지 않은거
김뢰하 전복죽 안준거
너무 많은걸 쏟아버린 감독님의 현재의 아쉬운 작품들
언젠간 좋은 작품 나오길
에릭나오기전까지만 띵작
내면을 들여다보는 관심법은 이영화에서부터 태동되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달콤한 인생.
김영철이 심하게 가오 잡다가 다 죽는다는 영화.
조폭은 왜 그렇게 가오에 집착하는가? 가오는 구색만 갖추면 될 것을.
김지운이 4연타석 홈런을 치던 시절, 정말 감독으로써 감이 빨딱 섰던 시절
이병헌이랑 한편만 더 해주라
낚이신분들 딱 제목에 맞는 내용 7:02
겁나 뜬금없네 에릭 ㅋㅋㅋㅋㅋㅋ
한국 느와르영화의 원탑
에릭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에릭 뷰우웅신ㅎㅎ
다된 밥에 에릭뿌리기
진짜 에릭 너무 뜬금없지 않나요!?
처음 봤을때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시간지나서 보면볼수록 새롭고 진짜 명작이 이런거구나 싶은 영화임 그저 처음 볼 당시 내가 이 영화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렸던거 같음
이건진짜....한국 느와르 탑이다
거를타선이 1도없다.
전화를 해서 김영철한테 말을 했어야 하는데 이걸 안해서 여기서 부터 이병헌의 인생이 꼬인 거다. 남의 남여 관계는 본인에게 맡기는 게 최고. 개입할 필요 절대 없다. 잘 해봐야 본전!
16:28 에릭 표정 킹받네
전국서열 2위가 아니라
조직서열 2위 아닌가요?
전국에서 최고 조직이었나보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현 정치에서 권력자와 2인자의 관계를 잘 나타내는 말 이네요!
진짜 이병헌 💯
이들은 그후~~~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도에서 같이 산다..
살다가 헤어지고 여자는 편입시험을 봐서 치과 의사가 되고 여자는 공진으로 갑니다,, 그래서 다른남자와 겟마을 차차차를 합니다,,
그러다 김우빈하고 사귀게 된다.@@각자도생-e6d
6:50 그 장면 ㅋㅋㅋㅋ
제일 잘만들어진 영상과 이병헌의 연기 최고다
15:41 명대사네요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_-;;"
에릭 총 돌리는거 개 킹받네 진짜 아
에릭은 왜 나왔냐가 ㅡ 정말 중요하다. 에릭이 총 돌리는 바람에 장르가 느와르에서 로코로 되버렸다!!!! 🤣🤣🤣🤣
오글오글
다 된 영화에 에릭 빠뜨리기.. 후..
아이돌 출신은 윤계상 임시완 말고 안쓰는게 답
에릭은 명작에 옥의 티였지
ㅁㅁㅁㅂㅂㅂㅂㅂㅁㅂㅁ멤ㅂㅃㅂㅂㅂㅁㅁㅁㅂㅂㅂㅂㅂㅂㅂㅂㅁㅁㅁㅂㅂㅂㅂㅂㅁ1❤쿵 ㅁ@@v키보드워리어v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서.. .이 대사가 이 영화에서 나오는 거였네요 ..헐
에릭 뺴곤 완벽한 영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이게 여기서 나온거였군.
모욕감× 목욕값0
@@쩡유진-c9k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
이병헌은 뭘 해도 다 잘 어울림 목소리가 참 좋네요
아이리스에서 처음 만난게 아니고 이렇게 인연이 있었군… 백산(유상준)과 김현준
복수했군
@@Js.s-p4v 어떠세요?
@@David-nu8gx 다음에 또 만나야져 ㅋ
@@Js.s-p4v 엥? ㅋㅋㅋ
영화에서 말해 주듯이 여자를 조심 또조심 의심 또의심 그래도 의심 그것만이 나의 아까운 삶을 소비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
ㅈ이 뇌에달려서 여자에게 호구당하고사는 남자 많지
요즘엔 왜 이런 명작이 안나올까 정말 다시봐도 재밌다
이병헌이 연기 개잘함
역시 인생은 목욕값~
15:41
아 이게 여기서 나온 대사구나
성대모사는 수도없이 봤지만
영화는 오늘 처음보네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저 장면은 백번봐도 웃기다
넌 나에게 목욕값을줬어 ,, 사딸라
목욕값 만원때문에
죽인거야?
@@Drunk-Baby 쓰~읍 쓰스스스스 이런소리로 웃어본적 있니? 넌 날 그렇게 만들었어!
드립 개노잼이네
그러게 목욕값만 주지말고 때수건이랑 샴푸 값도 줬어야지
그러게 윗사람 한테 목욕값을 왜 줘서...😂
아 ㅅㅂ 웃었어
아 ㅅㅂ 터졌네
당시에는 신민아의 뭐랄까... 설익었는데 약간 취향에 안맞는 마스크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20여년이 흘러서 거의 3~4번 가까이 본 거 같은데, 신민아의 연기도 딱 여대생 느낌 그대로, 마스크도 리즈 시절 풋풋함이 살은, 적당하다 느껴질 정도로 인생 영화네요. 정말로 한국 누아르의 정점입니다. 인생 영화 리스트에 올라있는 작품. 김지운 감독님의 장화 홍련과 함께 최애 타이틀이네요.
주인공이 죽지 않는 엔딩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 영화 쇼츠로 보고 어디선가 본적 있는데 싶어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오래 전에 본 영화였네요. ㅎㅎㅎ
넌 나에게 목욕 가운을 줬어!
넌 나에게 목욕값을줬어
넌 나에게 목욕까운을 던졌어 ㅎ
영웅본색 으로 갑자기 가다가 에릭부터 황야의 무법자로 전환
재미있는 사실: 0:37(맨 오른쪽)/ 03:00(뒤 왼쪽).......
저시절 대사도 없는 건달1 역할로만 나왔던 병풍 엑스트라가.....이번에 범죄도시4 메가폰잡은 감독이라는게 충격!
저시절 이전 공공의적 그이전 정두홍감독 사단때부터 허명행감독 알사람은 다 알았는데 무슨...
우리 이병헌 🕺🏿 존나 카리스마 있어👍🏻👍🏻
36살의 이병헌 최고 리즈
지금 다시 봐도 세련됐네
The great job🎉 달콤한 인생 영화 제목대로라면 여자야 말로 진정한 갑오브갑🎉
이병현 명배우.연기도 연기지만.액션도 너무 완벽함.오래오래 보고싶은 연기자
죽고싶을때, 보는영화.. 인생을 너무 잘 말해주는게 아닐까?
마지막에 첫장면이라는 해석도 있고, 그냥 모든게 이병헌 상상이었다는 해석도 있다고 김지운 감독이 인터뷰 한걸 본거 같아요. 그냥 달콤한 꿈이었던거죠.
저 영화를 통해 유키 구라모토의 "로망스"라는 곡을 처음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애청하는 곡이 되었죠
달콤한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 우느냐..
이루어질수없기때문입니다
이병헌~~넘 멋있어요❤❤❤
어떻게 포장해도 모욕감을 줬다 라는 이유는 참 하찮음 자기밑에서 개처럼 일한것 뿐만 아니라 가장 일을 잘하기까지 한 부하 식구인데 자기 애인한테 호감을 가진것 같다는 심증과 일의 실패로 죽이려함 넌 일을 실패했어 라는 대사였다면 오히려 합당한 이유여서 영화가 실패했을것 모욕감을줬어 라는 대사를 듣고 이병헌은 기가차다는 표정을 지음 (뭐이런 하찮은 이유로 날 죽이려한거지?) 라는 여러모로 배우들이 매우 입체적이면서 재미난 영화임 명작!
와~ 이번 주말에 다시 봐야겠다~!! 최고네...
병헌아조씨 신민아인지 뭔지하는 생선고블린한테 콩깍지가 씌여서...😢
졸라 재밌어...으으...팩토리님 감사😅😅
요점은 한회사에서 개처럼 일해줘도 결국 버림 받는다는것 결국 나자신뿐 이란것
한번죽지 두번죽지 않는다 갈땐 가더라도 끝을 보라
영화의 모든 단점을 젊은 이병현 연기 하나로 레벨업 시킨 영화
명작임 김영철 형님 영화나오는것도 흔한게아님 명작중에 명작
저작권 어떻게 피해 가는지 좀 알려 주세요....
왜 젊은날의 배우들은 다 멋진거야....당연하지만 말이에요 ㅋ
이병헌이 뜬 진짜 영화. 느와르 정점의 정점. 두번 보라고요? 이미 30번도 넘게 본 듯. 느와르 마려울 때 마다 봐서 ㅎ
에릭만 안 나왔으면 완벽한 영화였는데....
스토리 전개가 드라마 아이리스하고 흡사한데. 김영철 분하고 이병헌이 아이리스에서 그랬던거처럼 명령하고 버리고 서로 총을 겨누는 장면이 둘이 판박이임
레전드 대사였지..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