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숨긴 회사원을 건드린 양아치와 직장 상사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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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май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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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 회사원(2012)
소지섭. 이미연 주연 영화
영화 존윅과 아저씨가 생각나는 독특한 킬러 영화.
킬러로 활동하는 지형도 과장. 그가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
영화의 소재는 킬러지만 직장인의 관점에서 보면 해고가 곧 암살이나 마찬가지다.
전쟁같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싸움
생계를 책임져야 할 직장인에게 해고만큼 두렵고 끔찍한 승인이 또 있을까..
.
.
반부장: 직장은 애증인기라
(모든 직장인이 100% 공감할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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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소재는 킬러지만 직장인의 관점에서 보면 '해고'가 곧 '암살'이나 마찬가지다.
소지섭을 대체할 분위기는 없을 듯요
소지섭 간지 그자체 ㅠ
이미연 참 곱구나 ㅎㅎㅎ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씩 상상하면서 흐뭇해봤을 영화, 특히 소지섭의 "너가 날 해고 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이 명대사가 너무나도 와닿았던 영화.
회사원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대한민국 직장인의 자화상이고 비애...
또경영ㅋㅋㅋㅋ 까먹고 있었어ㅋㅋㅋ
회사!! 그만둔다구!!!! 소리칠때 젤 공감 ㅋㅋ
소간지... 영화에서도 소간지네~
회사에 몸받쳐 헌신하여 인정받아도 쓸모없으면 소모품처럼 버려지는 회사원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또경영 여기서는 착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역시 또경영ㅋㅋㅋㅋㅋ
18:30
회사원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힘든지 를 소지섭이 잘표현해줌.
살인을 업으로 삼는 일을 하는 것처럼 극단적인 것을 예로 들었지만, 그만큼 더러워도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며, 알바라는 비정규직을 회사내규, 일이라는 핑계로 냉정히 버릴 수 있고, 결국 해고라는 이름하에 죽음을 선고 받는... 살인청부업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도 정말 살인적인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어릴때 보면 그냥 회사에서 총질하는 쌈박한 영화인데
영화 설정들이 많은 은유를 담고있어서 보면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2012년 영화인데 지금봐도 재밌다.. 특히 소지섭 사이다 장면 ㅋㅋㅋ
한때 저런 종류의 영화 많이 나왔는데~ 이 영화는 좀 특이해서 재미있었음~
한국판 존윅..세계관만 조금 더 키웠으면 잼있었을텐데.. 액션도 볼만했지만 뭔가 회사원이라는 말이 더 와닿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