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씨가 진행했던 "동네 한바퀴"라는 프로그램을 참 좋아했습니다. 김영철씨가 고향을 찾아 오래된 골목을 둘러보는 이 회차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 중 하나입니다. . . . 88세 되신 고운 어머니와, 100년 된 정겨운 집과, 그보다 더 오래된 정이 머무는 화면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영철형님 대구 출신이셨구나...저도 대구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객지생활 20년하다 다시 고향와서 사는데 나이 먹어 다시 사는 고향이 어릴적 느낌과 다르기도 하고 추억에 묻히는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삶속에서 느끼는 것과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대구가 다른 느낌이라 이런 방송 한번씩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영철형님 건강하십쇼~~!!
칠성동에 100년된 집과 67년을 함께하신 할머니가 계셨다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대구가 재개발로 여기저기 뜯겨지고 새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는데 칠성동도 앞으로는 개발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삶의 모습들이 완전히 사라지는게 아깝기도 하면서 그렇다고 또 낙후된 지역을 도시 재생만으로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흔하디 흔한 재개발로 싹 밀고 아파트가 되어버리면 예전 흔적은 전혀 찾을 수 없게 되니 그러면 또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이런 소리하면 집주인들은 눈앞의 경제적 이익을 놓치기 싫으니 개발하자고 할것이고. 물론 그것도 중요하고요. 자연적인 시대의 흐름인데도 옛것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드니.. 괜히 싱숭생숭 하네요. 할머니의 흔적이 지워질수도 있다는 것에 저의 추억을 대비해 보면, 제 고향 또한 지금은 많이 변해서 어릴적 추억속의 장소들이 도로 아파트 등 편리에 의해 변해 버렸지요.. 물론 살기 좋아진 것이라서 당연한 것이지만 상실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대구 칠성동에 있는 남고등학교를 다닌 저로서는 예전 모교있던 자리에 가끔 가 보는데 학교는 벌써 오래전에 다른데로 이전해갔고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 사람은 나이들면서도 추억을 되새기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라진 추억 장소들이 늘어나면서 제 살갗이 떨어져나간듯한 상실감이 듭니다. 사람이든 추억장소든 뭐든 사라져가는건 기쁨보다는 상실감이 더 크게 남습니다. 흑흑~ 😭😭
돌아가신 우리형님이 가장 잘 생겼고 좋아한 탈렌트 김영철님... 대구분인지 첨 알았네요. 저도 대구사람이라 많이 다녔는데 오늘 나온 영상에 88살 어머니 영상이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 우리 엄니는 손이 떨리시고 일어서지는 못하시는데 우리 엄니보다 더 건강한게 부럽습니다.
나도 같은 연배이고 그 동네 출신이고 옥산국민학교 다녔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대성연탄공장은 없어졌지만 그동네는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김영철씨 건강하시고 동네한바꾸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요.
이 프로그램은 누가 진행을 해도 김영철을 넘을 수가 없다
ㅇㅈ
ㅇㅈ
ㅈㄹ
@@나의보물호피 ㅈ9ㅈㅈ ㅉ9ㅊ99ㅈ9ㅈ99ㅈㅉ9ㅊㅈ ㅊㅊㅈ9ㅊ99ㅈ9ㅈㅈㅈㅈ9ㅈ9ㅈ9ㅈㅈㅊㅉㅉㅊ9ㅈㅈㅈㅉ9ㅈ9ㅉ9ㅊㅈㅊㅈ9ㅉㅊㅉㅊㅊㅉㅈ6ㄷ
인정
어지간한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밌다
100년된 칠성동고택 운치있고 88세 할머니 너무 고우시다.
대구편 잘만든 다큐다
내나이 50대 중반인 남자. 입니다 제가 2001년 경 문경새재 드라마 촬영 장소에서김영철 님과 악수하는 모습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빠르네요 김영철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진짜 볶음밥 옛날 스탈이다 먹고 싶다
이만기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이만기씨 진행 이후로는 한번도 방송을 안봤었는데 지금 이 대구편 우연히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보다가 너무 깊게빠져서 점심시간이 지나는줄도 몰랐네요; 원래 안방마님이었던 김영철씨의 진행능력은 실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동감 합니다. 저도 안보게되더라구요 ㅠ
사람들 생각하고 보는거 다 똑같은듯..
저도 한번도안봤어요 ..
저도입니다.김영철님의 나즈막한 목소리와 어딘가모를 겸손한 자세..사람들과의 대화등등 흡입시키는 매력이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진행 잘 하시는분을 왜 갑자기
바꾸시지
그래서 저도 안봐지네요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 선생님이 해야 맛있고 동네 한바퀴는 역시 영철님이 하셔야 비록소 맛있는 방송이 😮
와 할머니 진짜 멋지시다 일단 나이만큼 늙어보이지도않을뿐더러 영혼은 40대같으심 그리고 집도 너무 멋지다 저기서살고싶네
100년된 고택 할머님 되게 고우시네요.. 그리고 집도 진짜 엄청 예쁘게 잘 가꾸시고.. 후손분들께서 안 팔았으면 좋겠다ㅠㅠㅠ
대구,
참 아름다운 곳이군요❤
아직까지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곳 같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를 엄청 좋아하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회차가 바로 이 편입니다. 몇번을 봐도 봐도 정말 좋아요..할머니 댁에 다시 가셔소 선물을 드리고 된장찌개를 내어주는 장면은 정말 울컥하네요 ㅠㅠ
😊❤
내 나이 40
어렸을때 아버지가 다큐 등 프로그램 보실때
뭐가 그리 잼있어서 보시나 했는데
나도 나이가 드니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정겹고 좋더라. 나이먹었다는 증거겠지ㅜㅜ
김영철씨가 진행했던 "동네 한바퀴"라는 프로그램을 참 좋아했습니다.
김영철씨가 고향을 찾아 오래된 골목을 둘러보는 이 회차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 중 하나입니다.
.
.
.
88세 되신 고운 어머니와,
100년 된 정겨운 집과,
그보다 더 오래된 정이 머무는 화면이...
참 아름답습니다.
김영철씨는 나이가 드시니까
인상이 참 부드러워 지시네요
보기 참 좋아요
대구분들의 고향 사랑이 많은 이유를 알것 같아요
도시 속에 전통이 살아있고 옛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정감가고 좋네요 납작만두 먹으러 조만간 놀러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운 내고향 대구 멀리 떠나와 살아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노스탈쟈
김영철명배우님 고향이 대구 였군요
어디서 살든 고향은 마음의 등불이지요
38:01 정말분 할머님이랑 마주 보고 앉아서 할머니가 차려주신 집밥 먹는 장면 너무 좋다..
역시 동네 한 바퀴는 김영철 배우가 해야 제 맛임
맘 속에 어떤 단단함이 있길래 수십년간 저 고집을 꺾지 않았던걸까
옛날볶음밥 진짜 맛있겠네요
동네한바퀴
김영철씨의구수
함이
너무좋아요~👍
와.. 두한이형 대구 출신이셨네요 저도 대구 동구 출신인데 아직도 제 고향가면 많이바뀌기도하고 그대로기도하고 참 정겹네요 내 고향 대구 너무 사랑합니다!
대구 칠성동 지나만 갔지...어디 이런 고택에....이런 휼륭한 분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너무 잘 보았습니다.
대구 사람인데도 저렇게 오래된 골목 풍경이 아직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교동, 칠성동 오래된 동네에서 옛 향기 잘 맡고 갑니다.
4년전 영상이라 지금은 칠성동 다 부수고 전부 아파트 들어서고 있잖아요..
나는 칠성시장이 고향,
평생 대구만 살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도시인줄 모르고 너무 치열하게 살았네요 ㅎㅎㅎ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치열하게사셨음 열심이 살았는 거네요
저는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저는 우연히 봤는데 김영철 배우님의 고향이 대구 였네요. 정말 김영철 배우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영철씨 언능 동네한바퀴 복귀하셔요 난 지금 동네한바퀴 안봅니다
정말분 할머니댁도 그렇고 중화요리집도 그렇고, 낡고 오래되었지만 매우 정갈하고 깨끗합니다.
할머니 소녀같으셔요.~
동네 한바퀴는 김영철님 것 입니다.
꼭 반드시 복귀를 희망합니다.
가만히 보고있다보니 눈물이 차오르네요~
자꾸만 멀어져가는 그리운 얼굴들~~~
진심으로 방송보면서 눈망울이 맺히기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가 처음이다 너무 감성적이고 마음이 편안한 프로그램 너무좋은 방송이내요
김영철님 고향이 대구라니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와~~~~~~우
반가운 분
뻥튀기 할아버지며 서예하시는 할머니며 모두 정겨워보이네용
이거보면서 대구 관광해볼생각이 드네요. 저도 엄마모자 사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김영철님 국민배우 동네한바퀴 너무너무
그립네요...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철형님 대구출신이셨군요 ^^
형님 늘 건강하세요
대구편 보면서 혼자 많이 울었네요, 어머니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김영철선생님 음성이 편안하고 부드럽고 좋으셔서 방송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역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가 더 정감 있고 더더욱 보게 되네요…. 그립습니다….
아 눈물 나... 나도 칠성동에 살았었지
보고싶고 그립다 어머니 아버지
ㅠㅠ 에궁 나이가 먹어도 엄마 아빠라는 단어를 들으면 왜이렇게 애가 되는건지 ㅠㅠ
70대부터 글도 모르고 시작하셨는데 저렇게 잘 쓰시네요...저런 어머님밑에는 자식들도 대부분 바르게 큽니다 아직 잘 계시지요 막내는 아직도 장가도 안가고 뭐하노
김영철님 잘 하셨는데
만기하고 부터 동네한바퀴 안봐요
다시 동네바한퀴 한는날
기다릴께요
마지막나레이션 너무 슬프다 어린시절 그 골목에서 어머니가 계시던 시절을 만나고왔습니다ㅜ
동네한바퀴 김영철님이 호스트일때가 너무 그리워요ㅜ.ㅜ
내고향 대구 좋아요
저도 고향이 대구인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칠성시장, 교동시장, 번개시장도 자주 가 보았는데.. 그게 벌써 40년이 넘었네요.. 동성로의 기원을 오늘 알았네요. 북성로도 ..ㅎㅎ
선생님.다시.동네한바퀴로.돌아오세요.보고싶어요.꼭이요.
대구는 내고향 정다운 내고향.
이번편은 애잔하면서 먹먹하네요.. 먼지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김영철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느껴진거 같습니다.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살았다는 말씀에 괜히 서글퍼집니다.
찐맛집 찾아가셨네. 광명반점 난자완스밥이 가장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볶음밥이 고슬고슬하니 진짜 맛있죠.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언제 그 토요일 초저녁에 다시 보고 그 정겨운 목소리 들을 수 있을까?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시고 어린 영철이 뛰어놀던 그 골목 칠성동... 명품 대배우 김영철의 아늑한 고향 대구...
김영철씨 동네한바퀴
다시 보고시퍼요
그땐 웬지 소박하고
조용한느낌이였는데
대구 가보고싶다..
보는대 왜 눈물이 날까요 ,, 고향의 향수,,, 감사합니다
아...영철형님 대구 출신이셨구나...저도 대구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객지생활 20년하다 다시 고향와서 사는데
나이 먹어 다시 사는 고향이 어릴적 느낌과 다르기도 하고 추억에 묻히는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삶속에서 느끼는 것과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대구가 다른 느낌이라 이런 방송 한번씩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영철형님 건강하십쇼~~!!
고향에 돌아오셔서 가장 하고싶은일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대구 배타성 이기주의로 욕을 먹습니다..😂
@@user-chjteadbj 더하긴 뭐가 더해 박정희 대선후보때 전라도 사람들이 박정희한테 몰표 던져서 당선됐다
@@innovator108 그래도 라도보다 덜한데
@@innovator108 고향이 대구라서 추억을 회상하고 다시 살고 계시다는데 배타성 이기주의로 욕먹는다는 말이 왜 나오는가요..?
눈 씻고 찾아봐도 아무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요.?
칠성동에 100년된 집과 67년을 함께하신 할머니가 계셨다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대구가 재개발로 여기저기 뜯겨지고 새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는데 칠성동도 앞으로는 개발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삶의 모습들이 완전히 사라지는게 아깝기도 하면서 그렇다고 또 낙후된 지역을 도시 재생만으로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흔하디 흔한 재개발로 싹 밀고 아파트가 되어버리면 예전 흔적은 전혀 찾을 수 없게 되니 그러면 또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이런 소리하면 집주인들은 눈앞의 경제적 이익을 놓치기 싫으니 개발하자고 할것이고. 물론 그것도 중요하고요.
자연적인 시대의 흐름인데도 옛것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드니.. 괜히 싱숭생숭 하네요.
할머니의 흔적이 지워질수도 있다는 것에 저의 추억을 대비해 보면, 제 고향 또한 지금은 많이 변해서 어릴적 추억속의 장소들이 도로 아파트 등 편리에 의해 변해 버렸지요..
물론 살기 좋아진 것이라서 당연한 것이지만 상실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대구 칠성동에 있는 남고등학교를 다닌 저로서는 예전 모교있던 자리에 가끔 가 보는데 학교는 벌써 오래전에 다른데로 이전해갔고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 사람은 나이들면서도 추억을 되새기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라진 추억 장소들이 늘어나면서 제 살갗이 떨어져나간듯한 상실감이 듭니다. 사람이든 추억장소든 뭐든 사라져가는건 기쁨보다는 상실감이 더 크게 남습니다. 흑흑~ 😭😭
울 할무니 칠성동에 사셨는데... 갈일이 없어 돌아가신 후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메이는 곳 .. ㅠㅠ
저랑 같네요
외할머니 사시든곳이에요
그리운 골목길ㅠㅠ
아침부터 눈물 폭발했어요ㅠㅠ 책임지세요 김영철님 ㅠㅠ
모처럼 김영철씨 ❤🎉 반가워요 뭐니 뭐니 해도 동네 한바퀴는
김영철씨 🎉❤ 최고의 동네 한 바퀴
넘 반가워요
쨩 사랑해요❤🎉❤🎉❤🎉❤🎉❤🎉❤
이거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
엄청 정겹네.... 오래오래 방송 해주세요...
이만기로 바뀐지 꽤 되었음다.
김영철씨에 비하면 이만기는 너무 급이 떨어짐.
어머니가 해주신 된장찌개 보니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울컥하네요 꼭 다시 먹어보고싶어요 ㅜ ㅜ
영철 아저씨~보고싶네요
돌아와요
저도 고향이집이고 지금도 살고잇습니다.
칠성동 어머님도 건강하시고
동네 한바뀌 화이팅.
잘봣습니다..
광명반점은 찾아보니까 대구역에서 한 3백미터라 굳이 차몰고 갈 필요는 없을듯.. 주차하기도 좀 뭐하다 하니 그냥 대구역에서 걸어가는게 나을것 같음. 볶음밥 먹으러 가봐야징
김영철 님께서 따듯한 대구의 정을 깊이 느끼게 해 주셔서
저의 마음에서 알 수 없이 밀려오는 뭉클함이 가슴 깊이 다가옴을 느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매일 칠성시장과 대구역을 지나치며 잊고있던 옛추억들이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면서 느껴집니다.
1987년 19살 첫 직장시험을 여기 대구에서 치르면서 시작된 인연 참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도그런
그러시군요? 저보다는 5살정도 적은분 같으신데 저도 10대시절 저 근처 남고등학교를 다녀 아주 정이 가는 곳입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대구도 옛모습이 사라진곳이 많은데 추억어린 곳이 사라진 곳이 많아 개인적으로 참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 🤣🤣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씨이고
동네한바퀴는 김영철 씨이죠~~
그립습니다~다시 돌아와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칠성동 살다가 본리동으로 이사 왔는데 제가 최근까지 다녔던 골목을 보니깐 반갑네요. 프로그램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동 살아서 매일보는 거리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돌아가신 우리형님이 가장 잘 생겼고 좋아한 탈렌트 김영철님...
대구분인지 첨 알았네요.
저도 대구사람이라 많이 다녔는데 오늘 나온 영상에 88살 어머니 영상이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
우리 엄니는 손이 떨리시고 일어서지는 못하시는데 우리 엄니보다 더 건강한게 부럽습니다.
김영철 선생님의 동네한바퀴 본방송 시간에 늘보는거 좋아했습니다. 목소리와 분위기 너무 정겹습니다.
다시 출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중국집,청라언덕,번개시장 가보고싶네요.
청라언덕위에 고색창연한 SM이 있었지요. 요새도 교복은 똑같을까요?
@@ghaku-i7i 지금은 남녀공학 신명고등학교로,,,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저희집 딸이 막 졸업을 했어요!
@@ghaku-i7i sm 출신입니다 허리띠에 몸빼바지 교복 ㅎㅎ 지금은 사복이죠
@@truelove3824
그때 그 교복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나이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이제 40살 인데
그 느낌. 어릴때 추억 이게
이제
느껴져요
납작만두 어릴때 할머니집에 갔다 처음 먹어보고 중독되버림.. 별거 없는거 같은데 만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추천영상에 있어서 영상 눌러봤는데 다 봐버렸다. 참 재밌고 감동적이네요
대구가 고향이군요 돌아가신 엄마랑 번개시장
추억 있습니다 납작만두랑 골목길
참좋은프로 입니다 티비는 잘 보지 않지만 ㅎ
인교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납작만두 대구고향 이야기할게 많으네요 추억을 같이 공감할수잇다는게 기분좋으네요^^
인교동에 고 이병철회장 사시든 기와집이 있지요.
저도 인교동에 살았었는데
그립네요...ㅠ
이제는 대구역뒷편 저 낡은 집들도 대부분 밀렸죠. 영철쌤도 가슴이 먹먹하시겠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남아서 다행이네요
34세이지만 칠성동에서 태어나서 결혼하고 자식까지 있는데 아직도 칠성동에서 사네요
다른동네못가겠음...
우와 영철 형님 저랑 같은 동네 출신 이라니 영광입니다
자부심이 더 나네요
동네한바퀴 김영철씨가 다시 지행자로 복귀되는 때를 기다립니다.푸근하면서도 품격있는 김영철배우의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행자가 뭐에요??
@@TheTiger4415 진행자 오타나신듯
요즘은 누가 진행하나요?
이만기가 여기에 어울리나? 김영철이 최고 ! 👍
내 나이50대
12년 전 돌아가신 어머님이 갑자기
보고 싶을까
어머니의 따뜻한 밥상 한 번 먹어 봤으면,,,,
볶음밥... 와... 나도 먹고 싶다
갠적으로 느끼기에 대구는 수상할정도로 중식에 진심인 집이 많더라구요.
오래된 노포도 많고
야끼우동의 발상지 임과 동시에
정직하게 웍질해서 달달볶은 고슬고슬 맛깔진 볶음밥 크으으♥
화교들이 많다고 들음
🇹🇼 화교
화교들 보다는 대구 사람들이 끈기가 있습니다. 그 힘들다는 중식을 자기도 모르게 오랫동안 하다보니 오랜 직업이 되버린거죠.
중국집에 원어민은 꼭있긴 함
대구에 화교와 화교학교까지 있지만 차이나타운은 없음...
두한이 큰형님 목소리 너무 인자하고 잔잔하니 듣기 좋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영철배우님.
김영철 배우님 진심이 담긴 동네한바퀴 가슴찡하였습니다.
저도 번개시장 뻥튀기 가게와 중국집에 들려보고 싶네요!
미도다방도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곳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 50년 토박이인데도 이런 곳이 있을 줄 몰랐네요 너무 바쁘게만 살았네요 내일은 교동 한번 갔다올께요
다정다감한 영철씨~
사랑합니다~♡😘
이 편 정말 좋네요 ㅎㅎ
다큐 매니아의 입장에서 볼 때 최고의 다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니~~^^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육십넘었고 개인적으로 중식볶음밥 어렸을때 먹던 그맛이안나 그리윘는데 한번가서 먹고싶네 대구에사니
햐아~~ 옛날 그대로 정겨운 대구역!! 새롭습니다.
어머님의 따신밥 끝내주게 친근하고 정겨움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철씨 동네 한바퀴에 너무 잘 하셨는데 대구에 오셨네요
다음에 꼭 또 주워진다면 꼭 또하시길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역시 대한민국을 지키는고 이어가는 곳은 대구 입니다.
정말 나도 모륵게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대구가 최고 입니다.
너희 깽상도껏들만 아니면 나라는 더 발전 할 수잇어
너희 시장 할매가 그러더라 본인은 나라가 망해도 2찍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 사무실 머구
@@moonp3890 광주 폭동 땅크 진압 피떡갈비
@@moonp3890범죄도시 7시 광주
@@moonp3890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머래?.? 이런 영상에,, 어휴^^
뻥튀기 먹고싶다. 이제서야 영철형님이 대구오신 줄 알았네요. ㅋ
본 것을 돌려 보고 또 보아도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김영철 선생님의 동네 한 바퀴
정갈하시고 깔끔하시고 곱디고운 사랑초의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 한국인 어머니의
정원과 집안 차려주시는 가슴 따듯한 밥상에 먼이역에서 그리움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저런 볶음밥먹고싶다 어린시절추억이 생각나네
김영철님이 진행했을때가 잘어울리고 좋았습니다
역시 동네한바퀴는 김영철배우님이 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동네한바퀴는 어딘가 모르게 어색해 안보게 되네요
할매 32년생인데 참 건강하시네요.많이 움직여야 건강.
김영철씨가 53년생이니 아들뻘 맞군요.
저기 볶음밥 진짜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