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CVVD 캠으로 밸브 미는거 설명하실때 "캠 축을 앞으로 미느냐 뒤로 미느냐" 라고 하셨는데. 캠축 자체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기간(Duration)은 조절이 되도 , Lift가 달라져 버립니다. 원리설명이 잘못된거 같아요. 캠축(중심)은 고정되어 있어요. 그래야 캠축과 밸브사이의 거리가 동일하고 리프트양도 동일할 테니까요. 대신 캠의 위치에 따라 돌아가는 속도가 가변이 되는 구조인것 같더군요.
기존 기술인 CVVT(언제여느냐)와 CVVL(얼마나여느냐) 기술을 합쳐서 사용하면, 기간(듀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CVVT(언제여느냐)로 열리는 시작점을 정하고, CVVL(얼마나여느냐)의 하이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늘어나고, 로우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단축됩니다. 단, 하이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흡기 밸브가 많이 열리고, 로우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단축되면서 흡기 밸브가 적게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흡기밸브를 짧은기간 열게되면 적게 열리게되고, 열린면적이 적어지게 되면 저항이 강해져서 공기가 원하는 만큼 들어가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하게되는거죠. 바로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CVVD를 개발한 것입니다. 즉, 흡기밸브를 '짧은 기간' 열더라도 "많이" 열고 싶은거죠.
아래 님.. 기존 엔진에서는 cvvt, cvvl 합쳐도 기간 듀레이션 변경은 않되요.. 엔진에서 특성이 한번 정해지면 바꿀수 없죠.. cvvd 엔진은 캠축에 편심 회전 원리를 적용해 하나의 엔진에서 어느정도 까지 캠 특성을 변화 할수 있는 기술인 거 같네요.. 일찍열리고 늦게 닫히는 캠 프로파일을 일찍열리고 빨리 닫히는 프로파일로 엔진 회전 수 마다 바꾸는거.. 기존 엔진에서는 않되 었죠..
현대 영상보시면. 당장에 1.6터보 장착한 소나타에 적용되구요. 앞으로 나오게될 경차급의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큰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안쓸 이유가 없는 기술이라. 소나타와 경차에서 내구와 효과가 검증된다면. 현대차 전라인업으로 확대 적용되리라 예상합니다.
10:18 CVVD 캠으로 밸브 미는거 설명하실때 "캠 축을 앞으로 미느냐 뒤로 미느냐" 라고 하셨는데. 캠축 자체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기간(Duration)은 조절이 되도 , Lift가 달라져 버립니다. 원리설명이 잘못된거 같아요. 캠축(중심)은 고정되어 있어요. 그래야 캠축과 밸브사이의 거리가 동일하고 리프트양도 동일할 테니까요. 대신 캠의 위치에 따라 돌아가는 속도가 가변이 되는 구조인것 같더군요.
그러게요 제 생각도 캠축은 고정되있는 채로
링크위치에 따라 캠의 회전속도가 변해 열리는 기간이 변하는걸로 이해했엇는데..
먼가 복잡해져버림...😫
기존 기술인 CVVT(언제여느냐)와 CVVL(얼마나여느냐) 기술을 합쳐서 사용하면, 기간(듀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CVVT(언제여느냐)로 열리는 시작점을 정하고, CVVL(얼마나여느냐)의 하이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늘어나고, 로우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단축됩니다.
단, 하이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흡기 밸브가 많이 열리고, 로우캠을 사용하는 경우 열리는 기간이 단축되면서 흡기 밸브가 적게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흡기밸브를 짧은기간 열게되면 적게 열리게되고, 열린면적이 적어지게 되면 저항이 강해져서 공기가 원하는 만큼 들어가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하게되는거죠.
바로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CVVD를 개발한 것입니다.
즉, 흡기밸브를 '짧은 기간' 열더라도 "많이" 열고 싶은거죠.
오.. 이해했어요 이동희쌤😀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님.. 기존 엔진에서는 cvvt, cvvl 합쳐도 기간 듀레이션 변경은 않되요.. 엔진에서 특성이 한번 정해지면 바꿀수 없죠.. cvvd 엔진은 캠축에 편심 회전 원리를 적용해 하나의 엔진에서 어느정도 까지 캠 특성을 변화 할수 있는 기술인 거 같네요.. 일찍열리고 늦게 닫히는 캠 프로파일을 일찍열리고 빨리 닫히는 프로파일로 엔진 회전 수 마다 바꾸는거.. 기존 엔진에서는 않되 었죠..
다정 기자님 옆 모습이 마치 여긴어디? 난누구? 하이는거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gdi 내구성은요?ㅠㅠ cvvd로 바뀌면 내구성도 좀 나아지나요
그래서 어디차에 적용되는기여
1.6T니껜... 아방이 , 아이서른 고성능이나 아이포티, 소나타.....
현대 영상보시면. 당장에 1.6터보 장착한 소나타에 적용되구요. 앞으로 나오게될 경차급의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큰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안쓸 이유가 없는 기술이라. 소나타와 경차에서 내구와 효과가 검증된다면. 현대차 전라인업으로 확대 적용되리라 예상합니다.
음 이해는 간다...근데....gdi냐구.....연소실 내부에 연료분사하는거 부작용은 해결된거임? 벨브에 쌓이는 문제도 그렇고.... 하...... 현대에서 새로운 엔진 나오는건 좋은데...충분한 내구성 실험은 하고하는건지 모르것넹.....
부족한출력때문에 그런게아닐까 합니다.
근데 기존 기술보다 발전했다는건 알겠는데 왜 좋은건지는 안나오네요... 그래서 왜 좋은건가요? 엔진 성격을 세고 약하게 바꿀 수 있다고 해도 원래부터 센 엔진보다 나은게 있나요? 드라이빙 모드같은거에 따라서 연비형으로 바뀌고 그런다는건지.. 일반인 입장에선 이게 중요
국뽕에 취할때가 됬습니다!
음~~아~~~머리터진다~~!ㅎㅎ
신기술이라 좋은건 둘째치고 내구성이 어떨지 불안하네요.
수고하셨어요. 한번더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미지 추가 설명
ruclips.net/video/7fmwh3Hon_A/видео.html 이사이트에 동작 동영상 있더라구요
목소리 톤... 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