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스님, 반야심경은 '일체(一切)'란 말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어원으로 본 불교 3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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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июн 2024
- 우리는 반야심경을 많이 독송합니다. 너무 자주 독송하기 때문에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또 너무 흔히 이야기하기때문에 뜻을 모르고 언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반야심경에는 반야 즉 지혜가 핵심가르침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반야, 프라즈냐는 무엇일까요? 흔히 반야는 삼혜 즉 문 사 수의 지혜를 말한다고 합니다. 또 부처님의 지혜는 일체지(一切智)라하여 일체에 대한 지혜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일체(一切)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일체(一切)란 말을 흔히 모든 것 이라고 번역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일체의 바른 의미를 알아야 반야의 바른 뜻도 통하게 됩니다.
고광스님은 일체의 바른 의미에서, 반야심경의 핵심 키워드인 반야의 뜻에 접근합니다. 또 이전에 번역된 여러가지 본의 반야심경 번역을 비교하면서 반야심경의 참뜻을 다시한번 살펴봅니다.
#고광스님 #반야심경 #일체지
고광스님, 반야심경에 대한 새로운 풀이 1 [어원으로 본 불교 3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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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기대가 됩니다.
다른 강의 때와 달리 예상외로 빨리 올려주신 불광미디어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움니다
감사~♡
깨쳐야 아는 반야경~♡
반야에 대해 이해하려면 일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일체는 두가지가 있는데 세간의 일체와 여래의 일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세간의 일체는 오온이라는 무더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는데 부처님은 이 오온을 비판하고 12입처를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반야심경을 바라보면 반야가 말하는 지혜를 바르게 알수 있다. - 이 강의의 핵심이라고 이해했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반야심경 강의를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_()_
역시 최곱니다!
막힌 속이 뻥 뚫리는 듯 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흥미진진 하더니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
이제서야 반야심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고광스님께서 재해석 하시는 반야심경의 진면목이 무척 기대됩니다.
대품 600부 반야경전의 핵심을 담은《반야심경》,
반야는 일체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일체는 오온이라는 사실을 비판하고
일체는 12입처임을 설명한 경전.
스님의 말씀을 따라가며 들리고 사량하고 습관처럼 익혀질 때까지 방편이 필요없는 4념처로 수행하겠습니다.
널리 경전을 보시고 깊게 사유하셔서 설해 주시니 절로 수긍이 됩니다.
참 고맙습니다.
아!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광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던가!
목욕재계하고 정좌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광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一切는 12處이다.(여래의 一切)
(一切法; 일체는 意根의 대상으로의 法이다.)
목빠집니다~ㅇ
반야심경의 핵심 대의를 다양하게 주장 하나 결국은 '심무가애'
"설명해야 맞겠죠? 그러지 않나요?" 하시고
그렇지 않은 청자들의 맑은 눈동자를 보시고 순간 당황하는 그 자리가 이심絶심인가요? ^^
삼차원 시공간속 인간이 아무리 깨우쳐도 광대무변한
영적 궁극적 세계를
확연하게 알수는 없다 수천억개 태양이 모여 은하를 이루고 그 은하가 천억개 이상 모인 것이 우주일진데 그
엄청난 세계속 많은
생명들의 생각과 행태를 어찌 한가지
원리로 통일하겠는가
더구나 신비주의자들이 말하는 여러 위계의
영적 세계가 존재한다면 아무리
부처라도 그런 세계를 이해못할것이다
부처나 여러 선각자들이 그토록
위대해도 온우주의
궁극적 진리는 결코
밝히지 못한다
세계의 원인은 세계밖에 있으나
그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으려는 영적 스승들의 수행과 열정이 놀라울 뿐이다
전 5식의 감각적행위를 분별없이 사용하다가.
수행을 해서 육식인 의식을 사용하는 능력이 좋아져서
부분에서 전체화되었다.
즉..의식수준이 높아졌다.
이건 좀 이상한가요?
일체를 이해하기전에 붓다가 다 맞다는 선입견부터 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