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직접 만들 수도 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두 가지 있는데요. - 숙성하신 냉장고는 일반 가정집 냉장고 3 'C ~ 4 'C면 되나요?! - 꼭 2차로 숙성시키실 때에 매달아서 숙성시켜야 할까요? 그냥 통에 넣어 뚜껑 연 채로 숙성해도 될까요?~ㅎㅎ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 해서요!(균일하게 말린다던지..)
Mkkang85님 반갑습니다^^ 저희집 냉장고는 냉장창고를 이용했어요. 온도는 평균 3도를 유지했구요. 2차 숙성시에는매달아 놓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데요 . 매달아 놓는 이유가 전체적으로 바람을 맞으면서 수분을 날리는 숙성 건조법이라서 그렇답니다! 일단은 가정용 냉장고에서 할수 밖에 없는 조건이시니 빵식힘망 같은 작은 망을 받쳐 놓으시고 하루에 한번씩 뒤집어 주시면 크게 문제되진 않으실거예요! ( 한쪽이 바닥에 오래 방치되면 유분과 수분이 몰려서 부패의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물음에 충분히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좀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어려운 조건이지만 맛있게 성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o^
창석님 반갑습니다! 판체타의 단면 색깔이 다른 것은 상하거나 변질되서 그런것이 아니구요.(그렇다면 냄새부터 나겠지요!^^) 안쪽은 수분 보존이 되면서 예쁜색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고 바같쪽은 건조가 더 진행되었기 때문에 색깔의 차이가 생긴 것입니다. 판체타는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맛은 말할것도 없구요^^ 걱정마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창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세요~^^
안녕하세요 with Ahn님..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우선 럽의 양은 고기양과 비례하니 고기중량이 줄어든만큼 럽에 사용되는 각각의 재료들도 줄여서 럽을 만드시는게 좋아요!! 예를들어 고기가 5분의1로 줄었다면 럽 재료들도 5분의1로 줄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냉장 온도는 3도씨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말씀하신대로 선선한 냉장 17도 환경이라면 건조숙성돼기전에 곰팡이가 피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것같아요!! 주의해주세요!!^^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망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원할한 통풍이 되도록 해서 곰팡이와 같은 유해 세균이 번식하지 않고 건조시키기 위함이고, -고기를 단단하게 말아주는 이유는 영상에서 완성품을 보셨듯이 판체타를 슬라이스 했을때 깔끔하게 동그란 모양이 나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충 말았을 경우에는 완성했을때 판체타가 너덜너덜해서 말지 않음만 못한 모양이 나온답니다!! 꼭 말아야하는 것은 아니니 말지 않고 만드셔도 무관하세요. 부디 맛있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Hae Won Yoon 님 안녕하세요! 아질산 나트륨은 발암성 물질로 분류가 되어 있어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정에서는 정확한 비율로 취급을 하며 주의를 기울이는 성분입니다. 기준치 이상을 섭취했을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량생산 제품들은 판체타뿐만 아니라 어떤제품이라도 유통기한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보존제가 쓰이는 것이겠죠! 저희같이 소량의 판체타에는 굳이 위험성을 알면서도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향신료와 소금이 충분히 들어가기 때문에 보관하실때 진공팩을 이용하시면 좀더 안전하게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아질산 나트륨을 넣어야 판체타이다" 가 아니기 때문에 만드시는 분들의 판단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겠지요!^^
와 2년전 영상을 이제 봤지만 정말 유익해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우와 직접 만들 수도 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두 가지 있는데요.
- 숙성하신 냉장고는 일반 가정집 냉장고 3 'C ~ 4 'C면 되나요?!
- 꼭 2차로 숙성시키실 때에 매달아서 숙성시켜야 할까요? 그냥 통에 넣어 뚜껑 연 채로 숙성해도 될까요?~ㅎㅎ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 해서요!(균일하게 말린다던지..)
Mkkang85님 반갑습니다^^
저희집 냉장고는 냉장창고를 이용했어요.
온도는 평균 3도를 유지했구요.
2차 숙성시에는매달아 놓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데요 .
매달아 놓는 이유가 전체적으로 바람을 맞으면서 수분을 날리는 숙성 건조법이라서 그렇답니다!
일단은 가정용 냉장고에서 할수 밖에 없는
조건이시니 빵식힘망 같은 작은 망을 받쳐
놓으시고 하루에 한번씩 뒤집어 주시면 크게
문제되진 않으실거예요!
( 한쪽이 바닥에 오래 방치되면 유분과 수분이 몰려서 부패의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물음에 충분히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좀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어려운 조건이지만 맛있게 성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o^
서초갈비가 판체타를 응용했군여
영상 잘보고 갑니다.
최근 숙성육에 관심이 생겨서 핑크솔트를 안쓰고 숙성육을 만드는 영상을 찾아보고있는데요
생햄이다 보니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해서요... 저렇게 말아서 건조시켰을때 가운데 변색된 부분도 안전하게 섭취가능한 건가요?
창석님 반갑습니다!
판체타의 단면 색깔이 다른 것은 상하거나 변질되서 그런것이 아니구요.(그렇다면 냄새부터 나겠지요!^^)
안쪽은 수분 보존이 되면서 예쁜색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고 바같쪽은 건조가 더 진행되었기 때문에 색깔의 차이가 생긴 것입니다.
판체타는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맛은 말할것도 없구요^^
걱정마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창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세요~^^
@@Minscooking 답변 감사합니다^^ 민스쿠킹님도 새해 복 많이 시고 흥하세요!!
잘봤습니다^^ 판체타 말 때 사용하신 천은 어떤건가요?? 딱 적당해보이네요
June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망사천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으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진공 후 닦아주고 면보에 안말고 그냥 메달아서 건조 시켜도 되나요?
네 안녕하세요
망사로 감아준 것은 보이시는대로 통풍이 잘되도록하고 동그란 모양을 만들기 위한 것이니 것이니 건조 환경만 잘 맞으시면 굳이 감쌀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6.3키로에 저 럽을 다 사용하신건가요?
저는 고기가 적은데 저걸 다 쓰면 짜지않을까해서 여쭤봅니다 ^^
한가지 더 여쭤봐요
3도씨 냉장고애서 숙성하셧는대
17도 정도되는 선선한 냉장고도 숙성이 가능한 조건일까요?
답변을 다 달아 주시니 여쭤봐요~^^
안녕하세요 with Ahn님..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우선 럽의 양은 고기양과 비례하니 고기중량이 줄어든만큼 럽에 사용되는 각각의 재료들도 줄여서 럽을 만드시는게 좋아요!!
예를들어 고기가 5분의1로 줄었다면 럽 재료들도 5분의1로 줄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냉장 온도는 3도씨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말씀하신대로 선선한 냉장 17도 환경이라면 건조숙성돼기전에 곰팡이가 피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것같아요!! 주의해주세요!!^^
맛있어보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함 도전해볼게요~ 숙성은 그냥 통풍 잘 되는 베란다에 걸어둬도 되겠죠..?!
JEONG YEON LEE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도 좋고 맛도 좋으니 완성하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으실거예요! 3주간의 숙성은 15도 이하의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해주셔야 하니 주의해 주세요!!
JEONG YEON LEE님 맛있게 성공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겨울철 베란다에 창문 조금 열고 매달아도 될까요 직사광선을 맞으면 또 안되겟죠?
햇빛만 들지않으면 자연스럽게 건조하기 가장 적합한 장소일거 같은데 겨울철이니 동파걱정없이 조심하세요!!
만들어보려하는데 망사로 감는건 처음인데 왜 망사를 쓰는지와 고기를 틈새없이 돌돌마는 이유가 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망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원할한 통풍이 되도록 해서 곰팡이와 같은 유해 세균이 번식하지 않고 건조시키기 위함이고,
-고기를 단단하게 말아주는 이유는 영상에서 완성품을 보셨듯이 판체타를 슬라이스 했을때 깔끔하게 동그란 모양이 나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충 말았을 경우에는 완성했을때 판체타가 너덜너덜해서 말지 않음만 못한 모양이 나온답니다!!
꼭 말아야하는 것은 아니니 말지 않고 만드셔도 무관하세요. 부디 맛있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Minscooking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혹시 말리실때 감싸는 거즈 같은건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올라라님 안녕하세요!
제가 판체타를 만들때는 햄망을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 밖에 구할수 없어서 간단하게 쇼핑몰 천가게에서 망사천을 구입했어요.
지금은 쇼핑몰에서 '햄망'을 치시면 쉽게 구입하실수 있으니 구매하시고 망사천을 원하시면 쇼핑몰 천가게에서 '망사천'을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또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글로 남겨주세요.
즐거운 오후되시고 행복하세요~^^
숙성용 냉장고가 없어서 슬프다...
해 먹을 수가 없자나..ㅜㅠ
뜨끈한미숫가루님 안타깝네요!
다음에라도 기회가 되시면 도전해보시기 바래요^^
좋은밤 되세요~^^
혹시 집안에다가 매달아놓고 건조시키는 방법은 어떤가요? 그리고 염장고기 저렇게 잘라놓으면 그때부터 빨리 상할까요?? 보관방법은 계속 건조 하는 방법과 냉장고에 넣는방법중에 어떤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송동주님!
집안 건조는 온도가 맞지 않아 곤란합니다..
보관은 진공팩을 하셔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계절적으로 온도가 맞는다면 베란다나 해가 들지 않는 처마밑에 곤충이 꼬이지 않게 설치하시고 건조하시면 자연건조라 좋을수는 있지만 역시 관건은 온도 유지이니 참고하세요..
아질산염 안들어가도 되나요?
Hae Won Yoon 님 안녕하세요!
아질산 나트륨은 발암성 물질로 분류가 되어 있어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정에서는 정확한 비율로 취급을 하며 주의를 기울이는 성분입니다.
기준치 이상을 섭취했을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량생산 제품들은 판체타뿐만 아니라 어떤제품이라도 유통기한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보존제가 쓰이는 것이겠죠!
저희같이 소량의 판체타에는 굳이 위험성을 알면서도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향신료와 소금이 충분히 들어가기 때문에 보관하실때 진공팩을 이용하시면 좀더 안전하게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아질산 나트륨을 넣어야 판체타이다" 가 아니기 때문에 만드시는 분들의 판단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겠지요!^^
고기가 몇키로인지요
네 저는 큰 삼겹살을 써서 대략 6.3kg 정도 됩니다!
경희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