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남은 본인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그것에 사로잡혀서 세상을 보기 시작하면, 세상이 너무 좁아보임. 어차피 과거는 바꿀수 없으므로, 그냥 주어진것이나마 잘해결하는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본인의 미래에 도움되는 생각임. 그리고, 반대로 좋은학벌을 가지고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면 주변사람도 그런사람만 모이게 되어있음. 세상일이란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므로, 이 또한 이 세상을 바라보기에 아주 부족한 시각임. 결론 : 학벌에 갇혀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자. 진짜 중요한 본질에 신경쓰자 = 실력.
맞습니다. 결국 나이들면 돈 얼마버냐로 갈림니다. 제 친구들중 서울대 졸업생들 3명이 있는데 20대까지 우쭐거리고 세상 쉽다듯 이야기 하다 40대 가면서 장사로 대박치고 기술 잘배워서 돈잘버는 아그들한테 서울대의 서짜도 안나오고 그렇게 잘털던 입도 주눅들어서 찌그러져 있는거 보면 진짜 우리가 자본주의사회에 산다는게 느껴집니다
사실상 학벌에 대한 차별은 남이 아닌 나 스스로를 향해서 하고 있는 거임 다 그런거는 아니고 일부의 사례중에 학벌이 매우 좋은 사람은 학벌이란 자아도취에 취해서 성장을 거부하고 학벌이 스스로 안 좋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난 학벌이 이래 그러니 이러나 저러나 뭐 안될거야 난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니까 라고 스스로를 열등감이란 틀 속에 가두고 성장을 거부함 결국 그 틀을 깨고 극복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뭐라도 해내는 거임
사람마다 서열을나누고 그냥등급일뿐인데 서성한 어디가 나은가에 대한 논란도 많죠 지금은 덜그러는데 저 어렸을때까지만 하더라도 연고전 고연전 이름걸고 피터지게싸우고.. (대학리그라던지 등등) 그럴필요가있나싶습니다 자기가 행복하고 잘할수있는일을하면서 사는게 제일 바람직한삶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대학으로 평가하고 선입견이 다른건 맞아요. 고리타분한 소리지만 그걸 뛰어넘을 능력이 있는지는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구요. 그러니 제발 자기자신을 잣대 하나로 과소평가하지 마시길. 취업해본 결과 사람이 똑부러지고 자기할거 해놓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면 흔히 말씀하시는 꼰대분들마저도 인정해주시고 대학교 신경 전혀 안쓰시더라구요. 그런데 회사에 학교동아리는 조금 서럽긴합니다.
직무하고 연관되는 연합동아리 했었는데, '대체로' SKY가 퍼포먼스가 높긴함.. 나는 그냥 건동홍이라서 SKY 보면, '나 보다 잘 할 확률이 높겠네'하고 넘긴다.. SKY나와서 나보다 잘하면, 배우려고 하면 되고, 그 사람들하고 토론할 때는 그냥 내 할말 하고 나오면 그만. 내가 재능 + 노력이 있으먼 언젠가는 따라잡을거고, 아니라면 내 길이 아니니 떠나면 되고
고딩때 공부 못해서 지방국립대 갔는데 그래도 중앙공기업(지역인재x) 들어와있을 정도로 대학 가서 열심히 했습니당. 고딩 때 공부 안하고 잘 못해서 대학 네임밸류는 안 좋지만 뭐.. 지금 잘 살고 있으면 되겄쥬. 대학 잘가신 분들 너무 멋지고 부럽지만, 지방대 가서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취업 잘 할 수 있으니 지방대분들도 화이팅하세여. 그리고 투자합시당 이젠 월급으로 벌어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ㅜㅜㅜㅜ 금수저가 부러울뿐
행님 지거국도 못가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리고 지거국이면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괜찮고 좋은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본인 하기 나름인거 같네요 대학가서도 느껴보니까 연대 간 친구도 갑자기 미용 하고 싶다고 전과 고민하다가 휴학내면서까지 미용배우는데 인생에서 그렇게 행복한적 없다네요 진짜 보면서 학벌로서 아쉬움은 남아도 주눅만 들지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공감해요~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사기업에서 근무할때도 학벌과 업무수행능력이 반드시 비례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생때 성실성은 인정합니다만은. 우리나라에서 학벌은 암기위주가 커서. 학벌이 좋은데 업무는 융통성없이 이상하게 하는 분도 더러 계시던;;; 그래서 그분은 매일 학벌은 좋은데 일을 왜 저렇게해?... 이런소리 들으셨어요. 학벌은 학교 다닐때 성실하게 공부했다는 의미고 사회에서 실력은 또 다를 수 있다고봐요!
ㅋㅋㅋㅋ 경북대 무시하네 ㅋㅋㅋㅋ 아무리 지거국이라고 해도 2등급은 나와줘야 써볼수 있는데인데 ㅋㅋㅋㅋ 한길쌤 말은 어차피 지나간거니까 연연해하지말고 지금부터 노력하라는 얘기인거 같은데. 학벌? 물론 중요하죠. 중요하긴 한데...이게 내 성공을 보장해 주는 보증수표는 아닌거니까...
공무원되서도 학벌컴플렉스 가지고 있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공무원되면 좋긴해도 직업이랑 학력은 또 다른 의미입니다. 상위층으로 올라갈 수록 더 심해집니다. 한길쌤도 서연고는 아니어도 거점 4년제는 나와서 강사로 일하고 다른 강사들봐도 학력으로는 당당하잖아요. 공무원 면접보고 일하는데 실용적인 면에선 필요없어도 그것만 보고 대학에 가는건 아니잖아요. 사람의 교양이라던지 관심사 이런것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데 대학, 즉 자격증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효율이죠. 하지만 80퍼센트 이상이 대학가는 비정상적구조의 한국사회에서는 고졸로 살아가는거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저도 고졸로 살다가 20대 중반에 대학들어갔구요.
심가을편우현커플 제가 직접 겪어보진 않아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주변에 공기업 다니는 지인 여러명 얘기를 들어보면 입사하고 나서도 회사측에 학벌을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냥 위에 사람들이 '오 좋은 학교 나왔네' 라고 엘리트구나 생각할순 있겠지만 학벌이 나쁘다고 해서 공식적인 부당한 대우는 없고, 또 반대로 좋다고 해서 우대받는것도 없다더군요. 가끔 보면 고졸/대졸 전형이 따로 없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에 다니는 친구 한명이 있는데 그 친구 위에 자신보다 한참 어린 고졸 상사가 있다네요. 나이도 어린데 호봉차이도 엄청 나서 연봉차이가 많이 난다더군요. 진급도 시험제이기 때문에 욕심만 있으면 열심히 해서 충분히 할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시청이나 진주세무서 같은곳은 큰 의미가 없겠지만, 코트라나 한전같이 사업규모가 큰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생각해요 학벌이 바로 채용이나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여도 결국 인사발령이나 부서배치엔 유의미하게 작용하잖아요 성별이 앞서는 경우도 있긴한데 챙겨주는 입장에선 학벌만한게 또 없으니 잘 써먹는다 생각해요 특히나 고대면 뭐..
Able 네 아무래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당연히 낫겠지요. 근데 그건 뒤에서 비공식적으로 보는눈이고 공식적으로는 아무 의미 없다고 합니다. 임원진급 까지 가게 될때는 모르겠는데 일반직원 진급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해요. 제 지인의 한 예를들자면 동의대학교 기계과 졸업해서 작년에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했는데 자기 사수 말고는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말한적도 없고, 주위 동료들 학벌도 엄청 다양하다고 해요. 준비생들, 현직자들 커뮤니티가 있는데 이쪽 세계에선 하나같이 하는 말이 어떤 대학나오냐 아무 의미없고,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 필요한건 딱 한가지, 필기시험 합격 이라는겁니다. 어떤 대학들 나오든 필기시험95점이면 못들어가는 공기업은 아무데도 없습니다.(물론 인천국제공항 등 스펙을 보는 공기업도 소수 존재합니다). 고졸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졸 전형이 나뉘어있지않는 기업은 들어가면 하는 일 똑같답니다. 그냥 호봉이 깡파라네요.
@@우주의신비로움 학벌 학연이 중요한 직업이신걸로 알고 있고 저로서는 꿈도 못꿔봤을 일인데요.. 지방 사립대급에서도 로스쿨출신 검사나 행정고시 사무관, cpa 합격자 등이 나오는 걸 생각하면 학벌과 무관하게 갈 수 있는 길이 더 많다고 생각이듭니다 (입직 후 학연에 영향을 받는 건 또 무시못하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입직이 젤 우선과제 아니겠습니까)
대학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학생 자신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를 위한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 인류의 복리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발전을 위해 한국도 유럽의 선진국들 처럼 대학의 문호를 활짝 열어놓고 남녀노소 차별없이 학문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해야 한다. 특정한 소수만을 위해 욕심 사나운 대학의 문턱을 당치도 않게 높여 보통사람들은 넘겨다 볼 수 조차 없도록 높은 담을 쌓기만 할것이 아니라; 대학의 문턱을 없애야 한다! 대학학비를 전면 폐지하고, 무료 기숙사 제공, 책값, 교통비, 생활비등 학업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무상으로 지급하여 공부를 하고자 하는 모든이들에게 국가가 정책적으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고 학문발전을 위해 한국이 해야할 첫번째 일은 입시경쟁을 철폐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원하는 대학의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여 학문의 자유를 맘껏 누릴수 있도록 대학의 문호를 전면 개방하는 것이다!
학연 안좋다는거에 동의한다. 그러면 적어도 철저히 능력제로 블라인드해서 같은 출발선에 놓아야지. 지방둔재들 차 태워서 마라톤 완주시켜놓고 메달까지 주네 ㅋㅋㄱㅋㅋ 이건 그거지 공무원 합격권점수인데 나는 a지역이라 가산점없어서 떨어지고 b지역 사람은 부모 잘만나서? 가산점받고 붙어버리는거지. 대가리에 뭐들어서 이런정책내는건지 궁금하다 정말~
학벌 중요하다. 그만큼 노력한건데 주변 대우가 달라짐. 고딩때 성적으로 전혀 꿈에도 못꿨는데 뒤늦게 재수해서 인서울중상위 학교가서 졸업하고 현재는 금융기관 재직중인데.. 대학다닐때 알바를 하던 운동을 하던 새로운 모임을 가던 (학교 말 안했는데)나중에 다들 놀라더라ㅋㅋ태도도 달라지고 학교가 안좋으면 남의 업적 내려까지 말고..자기 발전이 필요함..그래야 자기발전을 할 수 있지.
학벌 콤플렉스 있는 인간들이 특히 공무원 판에 많노... 하긴 선생도 이따구인데 역시 팔은 안으로 굽네 ㅋㅋㅋㅋㅋㅋ 학벌 좋으면 당연히 어느정도 성실함과 지적 수준은 증명된거니까 자신이 똑똑한 걸 증명할 필요가 없음. 근데 애매한 데 나오면 인정받기까지 들여야하는 노력이 엄청남ㅋㅋㅋ
@@wjdtn2582 프랑스 그랑제꼴 들어가는게 비율로 보나, 필요한 노력으로 보나 한국에서 명문대 가는거랑 비교도 안돼요 ㅋㅋㅋㅋ 비율로 치면 우리나라 국숭세단 갈 백분위임. 우리나라 처럼 초등학생 중학생들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줄줄줄 외고 다니는 나라가 과연 세계에 몇이나 될지?
세상이 제 정신이 아니다. 아픈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사람들이 의대를 가서 공부해서 의사를 하는게 맞지 단지 돈많이 벌려고 의대가는 미친 세상... 공무원도 마찬가지.. 복지와 봉사를 우선으로 사람들에게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공무원이 되는게 아닌 그냥 안정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아무 의미도없는 공부를 하는것도 모라자서 아무 의미도없는 시험을 쳐서 공무원이 되는 사회.. 심지어 이런 역겨운 시험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어두운 현실... 이런 역겨운 사회 시스템의 공통점은 "욕심" , 이런 사회 시스템도 양보와 배려가있다면 모두가 행복할텐데
5급 이상은 학벌 중요해요 그걸로 라인 타거든요 사기업도 마찬가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자기들만의 리그나 라인만들고 관리 다들 합니다 어느직이든 고위직에선 학벌 출신 부모님 뭐하셨냐 다 중요합니다 현실팩트에요 5급 이하, 사기업 임원 이하는 그냥 소신껏 열심히 하면 됩니다. 청장, 사장, 이사, 전무 라인 발 걸쳐보려고 똥꼬빨지 말구요 정작 그 사람들은 당신을 식구라고 생각치도 않거든요 말 잘듣는 댕댕이 정도 생각할 겁니다
팩트는 남은 본인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그것에 사로잡혀서 세상을 보기 시작하면, 세상이 너무 좁아보임. 어차피 과거는 바꿀수 없으므로, 그냥 주어진것이나마 잘해결하는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본인의 미래에 도움되는 생각임. 그리고, 반대로 좋은학벌을 가지고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면 주변사람도 그런사람만 모이게 되어있음. 세상일이란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므로, 이 또한 이 세상을 바라보기에 아주 부족한 시각임.
결론 : 학벌에 갇혀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자. 진짜 중요한 본질에 신경쓰자 = 실력.
맞는 말씀..
사실 수능을 열심히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이십대 초까지는 학벌 열등감을 이겨내기 참 어려움. 하지만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이먹으면서 성장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면서 학벌 열등감을 극복함.
극복 평생못함
수능을 열심히 공부했는데 열등감이 생길리가 없지 애초에 ㅋㅋㅋㅋ
고졸이나 학벌 약하면 성공 못해서 30 ~ 죽을 때까지 열등감 더 생김
응 평생가 ㅋㅋ 학벌은 평생간다 ㅋㅋ
맞습니다. 결국 나이들면 돈 얼마버냐로 갈림니다. 제 친구들중 서울대 졸업생들 3명이 있는데 20대까지 우쭐거리고 세상 쉽다듯 이야기 하다 40대 가면서 장사로 대박치고 기술 잘배워서 돈잘버는 아그들한테 서울대의 서짜도 안나오고 그렇게 잘털던 입도 주눅들어서 찌그러져 있는거 보면 진짜 우리가 자본주의사회에 산다는게 느껴집니다
아직 30대지만 주위를 보면 공부 잘 했다고 해서 잘사는 것 아니고. 못 했다고 해서 못사는 것 아니더군요. 그래도 목표가 있는 사람들이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3:00 진짜 멋있다 합격하고 봐도 멋있다
솔직함이 완고함을 이기는걸 보여준 전한길 선생님
다 사람 나름입니다 같은 직장을 다녀도 스스로 학벌에 컴플렉스를 느낄수도 있고 안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상 학벌에 대한 차별은 남이 아닌 나 스스로를 향해서 하고 있는 거임 다 그런거는 아니고 일부의 사례중에
학벌이 매우 좋은 사람은 학벌이란 자아도취에 취해서 성장을 거부하고
학벌이 스스로 안 좋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난 학벌이 이래 그러니 이러나 저러나 뭐 안될거야 난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니까 라고 스스로를 열등감이란 틀 속에 가두고 성장을 거부함
결국 그 틀을 깨고 극복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뭐라도 해내는 거임
이분이 말하는건 자신의 현재 꿈과 목표에 더 높은 학벌이 굳이 필요없으면 집착하지 말라는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에 학벌이 꼭 필요한 경우는 필요하죠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를 잘쳐서
공뭔 합격한지 5년이 흘렀네요. 항상 감사한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쇼^^
우왕~ 멋있습니다 ^^
학벌을 초월할 수 있는 실력과 노력이 전제돼야 학벌 열등감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아냐?
합격한 후에는 외모가 제일 많이 언급됨 대학은 궁금해 하지 않음(진짜 대학은 아무도 신경안씀)
추가로 재산도 진짜 몇백억대 아니면 언급안됨 일단 어리고 잘생기고 봐야됨.
ㅋㅋ당연한거지 공무원에서 뭔 학벌
사기업가야 라인타고 월급자체가 다르고 승진 속도가 다르니까 학벌 따지는거임
다 똑같은 월급 받는 공무원끼리 뭔 ㅋㅋ
맞습니다..ㅜ 서울대 출신 9급공무원과 지잡대출신 9 공무원.. 누가이길까요?
걍 이쁘고 잘난애들이 이성에게 인기많아요
@@정태현-d7v 정형이 심술부리노
@@정태현-d7v ㅋㅋㅋ앙탈부리는거 귀엽노
외모, 성격이 남는거임 학벌은 그냥 가점 +1수준
여기계신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일머리, 공부머리, 눈치머리,
온갖 머리들이 다 타고난게 다름
흔히 말하는 공부(책상앉아서)머리는
개인의 따라 노력으로 조금 가능하지만
나머지 머리는 그냥 유전이고 재능임
노력으로 가능케 하고자 하는 굳은 신념과 성실성도 재능적인 요소 ㅋㅋㅋ
일머리는 진짜 어딜가도 칭찬 받고 실제로 3군데 회사 다닌곳 모두 업무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이게 바꿔놓은 경험이 있는데 공부머리가 별로 없는거 같네요..ㅠㅠ
삼성전자 사원은 일머리 공부머리 다 있음.. 특히 사무직군들 명문대 해외대 출신들 많고 지방대 라고 해봐야 아주대까지 라고.. 대학 후배 친형이 서울대 경영 삼성전자 이라서 이야기 좀 들엇다. 서울대경영 학생들은 입사 보다는 교수 준비 많이 한다고..
학벌은 모르겠고, 존나 잘하는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존나 잘 하는 걸 만들면 되잖아요 ; 뭐라도 하세요
존나 잘하는 사람들은 그걸 처음부터 잘한줄 아나 연습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오른거야 답답아;;;;
@@user-ut4fb9bu5f 진짜 인정합니다;;;
답글들 왜 이렇게 화나있는데
@@생수-q9d 래퍼라그럼
잠들기 전에 보고 아침에 일어 나서도 한길쌤 동영상 보고
많을 걸 배우고 깨닫고 결심하게 만드는군요. 저는 나이가 60이 거의 다 되어 가는 여성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미쳐 볼려고 합니다 나의 꿈을 향해서
학벌 후광효과 있지만 샘 말씀대로 실력을 보증하진 않더라 지방대라도 똑똑한 애들 있고 설대라고 뭐 이런 넘이 설대를 갔나 싶은 사람도 있지
맞어맞어그렇치
사람마다 서열을나누고 그냥등급일뿐인데 서성한 어디가 나은가에 대한 논란도 많죠
지금은 덜그러는데 저 어렸을때까지만 하더라도 연고전 고연전 이름걸고 피터지게싸우고..
(대학리그라던지 등등)
그럴필요가있나싶습니다 자기가 행복하고 잘할수있는일을하면서 사는게 제일 바람직한삶인거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진짜 배울 사람 많은 사람 ㅎㅎ 존경합니다
솔직히 대학으로 평가하고 선입견이 다른건 맞아요. 고리타분한 소리지만 그걸 뛰어넘을 능력이 있는지는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구요. 그러니 제발 자기자신을 잣대 하나로 과소평가하지 마시길. 취업해본 결과 사람이 똑부러지고 자기할거 해놓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면 흔히 말씀하시는 꼰대분들마저도 인정해주시고 대학교 신경 전혀 안쓰시더라구요. 그런데 회사에 학교동아리는 조금 서럽긴합니다.
완전 공감 국수사과영공부 잘한다고 머리좋은거 아님
다 자기가 타고나는 것이 있음 운동천재 미술천재 공부천재 운동에 타고난 사람들한테 하루종일 앉아서 역사나 수학 가르쳐봐라 될지
현직자로서 느끼는건데 7, 9급 공무원 할거면 확실히 학벌 졸라 의미없긴 함. (5급 이상 고시는 나도 모르겟고)
@@도우너어서오고-v8i 직렬별로 좀 다른가보네요. 제가 있는곳은 서로 어떤 대학 나왔는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학벌이 진급에 영향 주는건 더더욱 없고요
뻥치네 현직?
@@도우너어서오고-v8i 현직자 맞으세요? ㅋㅋㅋ
@@도우너어서오고-v8i ㅋㅋ 개구라치지마세요. 순경>경장으로 근속승진 기간이 4년이면 되는데 5년차 순경?ㅋㅋㅋ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도우너어서오고-v8i 그리고 급여 다른건 뭔소리냐?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ㅋㅋ
올해 고3이고 진짜 학벌 집착이 너무 심해서 정신병 까지 올 지경이였습니다 ㅋㅋㅋ... 학벌이라는게 한번 집착하니까 끝까지 올라가고 싶더라구요.. ㅎ.. 아직 고3인데 ....
공부할 땐 집착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때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야지 남의 시선에 집중하는건 무식한짓입니다
인서울까지만 하고 그다음 인생을 사세요
@@울퉁불긋-l3l 인서울
붙었는데 다시 합니다
@@kyoykyoykyo 사실 저도ㅋㅋ 재수했어요
화이팅입니더
이 영상을 일찍 봤더라면
요즘 살아보니 깨달은게 많은데 이 영상을 일찍봤으면 가치관이 더 빨리 바뀔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이야기에 너무 집중되서 한기리보이 5분30초 쯤 되서야 알아차림ㅋㅋㅋㅋ
사회나가서 학벌로 무시 당해보면 생각이 확 바뀝니다. 별로 쫄리는 학교 나온것도 아닌데 저 위쪽 대학가지고 28살에 개무시 한번 당하고 나니 정신이 확 들더라는...
그건 학벌로 무시당하는거 같지만 사실 학벌 말고도 볼게 없어서 무시당하는거임.
그건님이 학벌보다
딴것도 무시당할게많아서
그런것같은데요ㅋ.ㅋㅋㅋㅋ
@@잠시사용-t9v ㅎㅎ 도대체 이런 근거없는 판단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내 학벌이나 기타 등등 너님보다 나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jm-oo2sq 이 사람도 마찬가지네 ㅎㅎ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판단을 자신있게 할까. 황당하네 ㅋ
@@andmathanitopia8278 님이 무시당했을때 학벌이 그 사람보다 딸려도 다른 부분이 그 사람보다 우월하면 그걸로 님이 상대방을 공격하면 해결이 되는데 모든 부분에서 님이 딸리니까 무시당하는거잖아요.
직무하고 연관되는 연합동아리 했었는데, '대체로' SKY가 퍼포먼스가 높긴함.. 나는 그냥 건동홍이라서 SKY 보면, '나 보다 잘 할 확률이 높겠네'하고 넘긴다.. SKY나와서 나보다 잘하면, 배우려고 하면 되고, 그 사람들하고 토론할 때는 그냥 내 할말 하고 나오면 그만. 내가 재능 + 노력이 있으먼 언젠가는 따라잡을거고, 아니라면 내 길이 아니니 떠나면 되고
확률로 사람 뽑아대니 기업이 발전이 없지
9급은 학벌보다는 빨리 들어오는게 더 좋음
인생길게보면될거같애여..5,60대이신 제주변 학벌좋으신 친척어른들계신데 다 그때되면 은퇴하시고 요양보호사나 경비나 택시운전하세요...좋은학벌인데도 나이들면 사회에서는 다시 시작해야되는 순간이 옵니다...
냉정하게 20대는 어느정도 학벌 필요할수잇겠죠. 30,40대는 상대적으로 학벌보다는 경력과 재산을 얼마가졋느냐가 집중되고요. 5,60대도 재산이나 아직도 내기술과 몸뚱이가 사회에 쓰일수있느냐 또는 어떤 취미가 있느냐가 중요시되는거같애요. 70대이후는 글쎄요 건강이겠죠? 우리 학벌신경 쓰지말도록합시다~~~^^길게 생각합시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깊이 새겨듣습니다
실질적 문맹 너무 많다. 한 단어에 꽃혀서 급발진 씨부리네. 공무원 될 사람들이 학벌에 갇혀서 남을 판단하며 시간낭비 하지말고 공부하란 뜻이잖아. 일머리는 타고나는거 맞음. 공부머리랑은 좀 다름
@@가자20대 그냥 케바케지 비율이 높냐 낮냐차이는 있을지몰라도
고딩때 공부 못해서 지방국립대 갔는데 그래도 중앙공기업(지역인재x) 들어와있을 정도로 대학 가서 열심히 했습니당. 고딩 때 공부 안하고 잘 못해서 대학 네임밸류는 안 좋지만 뭐.. 지금 잘 살고 있으면 되겄쥬. 대학 잘가신 분들 너무 멋지고 부럽지만, 지방대 가서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취업 잘 할 수 있으니 지방대분들도 화이팅하세여. 그리고 투자합시당 이젠 월급으로 벌어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ㅜㅜㅜㅜ 금수저가 부러울뿐
결혼안해도 먹고 살기 힘드나요?
행님 지거국도 못가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리고 지거국이면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괜찮고 좋은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본인 하기 나름인거 같네요
대학가서도 느껴보니까 연대 간 친구도 갑자기 미용 하고 싶다고 전과 고민하다가 휴학내면서까지 미용배우는데 인생에서 그렇게 행복한적 없다네요
진짜 보면서 학벌로서 아쉬움은 남아도 주눅만 들지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경찰은 지방국립대 수준에서 1~2년 빡세게 준비하면 합격 가능한 수준이예요, 교대근무가 조금 힘들지만 대신 보람도 있고 일반공무원보단 페이가 조금 더 많습니다
똑같은 공뭔인데 학벌이 왜 중요하냐ㅋㅋㅋㅋ 시험합격한걸로 머리수준은 똑같은거 인증된거고 직업똑같으면 고딩때 열심히한거냐 대딩때 열심히한거냐 그차이인거지ㅋㅋㅋ그걸 같은 직업끼리 누가잘낫냐를따지다니 레전드네 바꿔생각하면 얼마나 노력안했음 학벌나쁜애랑 같은 직업인거냐ㅋㅋ
ㄹㅇ 그거 ㅈㄴ이해안감 똑같이 경쟁해서 갔는데 또 그안에서 나누는긔
아직까지도 신분의식이 우리네 DNA에 남아 있나 봅니다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죠. 프랑스 미국 영국 같은 근본 나라들은 학벌주의 훨씬 심합니다.
@@kreklreal9598걔네가 한다고 우리도 하냐ㅋㅋ?
학벌은 몰라도 지연은 바로 티납니다. 지역출신들은 신규자 조사해서 바로 지역모임회 가입시키더군요.ㅋㅋㅋㅋ
전 라 도 ? ? ?
원래 지능 낮은 애들이 개인으로 못 서있고 뭉쳐야 함
@@내생명전차와함께 유명하잖음ㅋㅋ 전에 안산시에서도 적발됐고 관악구청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경찰에도 침투한 수준이니까ㅋㅋ
@@내생명전차와함께 ㅉㅉ
@@널보라해 혹시 고항이?
공감해요~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사기업에서 근무할때도 학벌과 업무수행능력이 반드시 비례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생때 성실성은 인정합니다만은. 우리나라에서 학벌은 암기위주가 커서. 학벌이 좋은데 업무는 융통성없이 이상하게 하는 분도 더러 계시던;;; 그래서 그분은 매일 학벌은 좋은데 일을 왜 저렇게해?... 이런소리 들으셨어요. 학벌은 학교 다닐때 성실하게 공부했다는 의미고 사회에서 실력은 또 다를 수 있다고봐요!
ㅇㅈㅋㅋ 그리도 남자는 군대가면 진짜 공부머리, 일머리 따로라는거 느낌ㅋㅋㅋㅋ
삼성전자 다녀봣으면 일머리 따로라고 생각안할텐데.. 거기 사무직군들 해외대 명문대 출신 많고 지방대라고 해봐야 아주대임..
@@grbc6204그러니까 문제입니다만?
고정관념 버리란 얘기하는데 덧글엔 고정관념 천지네ㅋㅋㅋㅋ 영상 안보고 덧글다나
ㅇㅈ..
ㅋㅋㅋㅋ 경북대 무시하네 ㅋㅋㅋㅋ 아무리 지거국이라고 해도 2등급은 나와줘야 써볼수 있는데인데 ㅋㅋㅋㅋ 한길쌤 말은 어차피 지나간거니까 연연해하지말고 지금부터 노력하라는 얘기인거 같은데. 학벌? 물론 중요하죠. 중요하긴 한데...이게 내 성공을 보장해 주는 보증수표는 아닌거니까...
그냥 겸손하신건듯ㅋㅋㅋㅋ 경북대 좋쥬
겅북대가 무슨 2등급이예요...ㅋㅋㅋㅋ 그리고 한원계가 한때 학벌 오지게 보던 곳입니다. 별 별 소리 다 들어보셨겠죠.
@@minb6821 지거국들 입결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재수없으면 2등급도 간당간당한데요?
입결도 입결이지만 어디가서 무시받을 정도는 아니란거죠.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minb6821 그럼 몇등급인데요?
@@minb6821 2등급 맞는데요?
공무원되서도 학벌컴플렉스 가지고 있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공무원되면 좋긴해도 직업이랑 학력은 또 다른 의미입니다. 상위층으로 올라갈 수록 더 심해집니다. 한길쌤도 서연고는 아니어도 거점 4년제는 나와서 강사로 일하고 다른 강사들봐도 학력으로는 당당하잖아요. 공무원 면접보고 일하는데 실용적인 면에선 필요없어도 그것만 보고 대학에 가는건 아니잖아요. 사람의 교양이라던지 관심사 이런것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데 대학, 즉 자격증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효율이죠. 하지만 80퍼센트 이상이 대학가는 비정상적구조의 한국사회에서는 고졸로 살아가는거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저도 고졸로 살다가 20대 중반에 대학들어갔구요.
근데 정작남들은 신경도 안씀ㅋㅋㅋ지혼자 망상병걸린거임 이것도 병이라 생각
전한길 선생님 당시에 경북대도 충분히 좋은 학벌의 대학이죠. 지금은 지거국의 위상이 내려가긴해도 ㅠㅠ
지금은 명문대는 쫌...
명문대까진 아니더라도 지금도 충분히 좋은 학교임
그 때 경북대는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부산대,경북대 이 순서였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하여튼 경북대와 부산대가 서연고 못지않게 엄청 셋다네요.
SKY 나오면 장점인게 이런데서 학벌안중요하다 실력이중요하다 이런말 안해도되서 좋네 ㅋㅋ 아예 학벌이란 존재를 잊고사는 것 그것하나만으로도 명문대갈 이유는 충분하네 한양대만 해도 학벌얘기만 나오면 부들부들거리는데 ㅋㅌㅋㅋㅋㅋㅋ
고작 그거 하나 잊으려고 공부에 학창시절 갈아넣냐 ㅋㅋ
초중고 공부 잘하는거는 재능일 뿐입니다 누구나 1등 할수 없죠 그러나 열심히는 해야죠 어떠한 직업을 갖든 직업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이 중요하죠
고려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퇴직하고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적.어.도. 지금 세대에 공무원,공기업,공단에 한해서는 학벌이 1도 필요없다고 과감하게 말씀드릴수 있을것같습니다.
공기업에 지원하는데 블라인드라서 제 학벌을 공개하는것조차 불가능합니다. 고졸/대졸 전형만 나뉘어져있을뿐 공직에서 일하고자한다면 학벌 신경 안쓰셔도됩니다.
진급할때는 영향이 조금이나마 있지 않나요
심가을편우현커플 제가 직접 겪어보진 않아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주변에 공기업 다니는 지인 여러명 얘기를 들어보면 입사하고 나서도 회사측에 학벌을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냥 위에 사람들이 '오 좋은 학교 나왔네' 라고 엘리트구나 생각할순 있겠지만 학벌이 나쁘다고 해서 공식적인 부당한 대우는 없고, 또 반대로 좋다고 해서 우대받는것도 없다더군요.
가끔 보면 고졸/대졸 전형이 따로 없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에 다니는 친구 한명이 있는데 그 친구 위에 자신보다 한참 어린 고졸 상사가 있다네요. 나이도 어린데 호봉차이도 엄청 나서 연봉차이가 많이 난다더군요. 진급도 시험제이기 때문에 욕심만 있으면 열심히 해서 충분히 할수 있다고 합니다.
궁금한게 그럼 아무대학 나오거나 고졸이어도 바로 공기업준비하면되나요???? 무엇을 기준으로 뽑나요?????
부산시청이나 진주세무서 같은곳은 큰 의미가 없겠지만, 코트라나 한전같이 사업규모가 큰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생각해요 학벌이 바로 채용이나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여도 결국 인사발령이나 부서배치엔 유의미하게 작용하잖아요 성별이 앞서는 경우도 있긴한데 챙겨주는 입장에선 학벌만한게 또 없으니 잘 써먹는다 생각해요 특히나 고대면 뭐..
Able 네 아무래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당연히 낫겠지요. 근데 그건 뒤에서 비공식적으로 보는눈이고 공식적으로는 아무 의미 없다고 합니다. 임원진급 까지 가게 될때는 모르겠는데 일반직원 진급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해요. 제 지인의 한 예를들자면 동의대학교 기계과 졸업해서 작년에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했는데 자기 사수 말고는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말한적도 없고, 주위 동료들 학벌도 엄청 다양하다고 해요. 준비생들, 현직자들 커뮤니티가 있는데 이쪽 세계에선 하나같이 하는 말이 어떤 대학나오냐 아무 의미없고,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 필요한건 딱 한가지, 필기시험 합격 이라는겁니다. 어떤 대학들 나오든 필기시험95점이면 못들어가는 공기업은 아무데도 없습니다.(물론 인천국제공항 등 스펙을 보는 공기업도 소수 존재합니다). 고졸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졸 전형이 나뉘어있지않는 기업은 들어가면 하는 일 똑같답니다. 그냥 호봉이 깡파라네요.
공부해서 인서울 상위권 갔는데 나는 취업준비생 20살때부터 헤어디자이너 하던 친구는 지금 월천벌고 지점 1개 더 오픈예정
하....... 결국 나는 월급쟁이잖아 내친구는 대표 여서 직원 쓸거고 대학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정말 후회된다
헤어디자이너에서 그렇게성공한애가 얼마나잇겟냐... 어디대학갔는지모르지만 최소 중경외시 경경대 전화기 or 전문직 준비정돈해야 공부한거지
@@이용중-w7s 명문대 기준은 서성한까지다 중경외시같은 쓰레기 묻히지 마셈
@@이용중-w7s 중경외시는 아슬아슬하다 요즘에 서성한까지가 엘리트라인이다
@@sungminkim3121 성민이는 중경외시 광탈하고 어디 갔어?
@@막계정-o8j 님은 안 아슬아슬 한 것 같은데 어디임?
서울 중하위권 (국숭세단) 대학다니다가 서성한 편입했습니다.
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인생이 180도는 아니지만
꽤많이 달라졌습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고학력 고네임벨류를 위해 달리십쇼.
30대가 되어선 뒤집기 힘듭니다..
(물론 국숭세단도 준명문의 괜찮은 대학입니다)
닉네임 서강대힘꾼이면서 뭔 서성한 편입했대 ㅋㅋ 그냥 서강대 편입했다하지 ㅋㅋ
서강대로 왔나? 서강대 후배겠구먼 ㅎㅎ 축하합니다.
취직을 어디하셨는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야호-g6g 대학 교수입니다ㅎㅎ
@@우주의신비로움 학벌 학연이 중요한 직업이신걸로 알고 있고 저로서는 꿈도 못꿔봤을 일인데요.. 지방 사립대급에서도 로스쿨출신 검사나 행정고시 사무관, cpa 합격자 등이 나오는 걸 생각하면 학벌과 무관하게 갈 수 있는 길이 더 많다고 생각이듭니다 (입직 후 학연에 영향을 받는 건 또 무시못하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입직이 젤 우선과제 아니겠습니까)
직장에따라 다른거같아요ㅠ 일하는곳 3개학교 단합대회같은거있음ㅋㅋㅋㅋㅋㅋ 본인은 그 밑대학인데 자괴감느껴여ㅋㅋㅋㅋㅋ 대학은 영원한거구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갑니다~
기회가 균등해야지 결과가 균등한 사회가 말이 되냐?? 그러니 지방대 할당제같은 이상한 제도 나오지 ..
학벌이야말로 제일 불균등한 건데 ㅎㅎ
@@백주현-x4r 금수저랑 다르게 적어도 내가 노력해서 얻을수는 있잖아요.
@@GooglePlayStoreAccount-sh8vk '똑똑한 명문대생들이 하는 말이 맞는 말이겠지?' < 이 글을 쓰고 나서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면....크흠...
지방할당제는 균등하고 공정한 제도입니다만?
@@billiebillie5570아무런 생각이 없네
대학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학생 자신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를 위한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 인류의 복리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발전을 위해 한국도 유럽의 선진국들 처럼 대학의 문호를 활짝 열어놓고 남녀노소 차별없이 학문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해야 한다. 특정한 소수만을 위해 욕심 사나운 대학의 문턱을 당치도 않게 높여 보통사람들은 넘겨다 볼 수 조차 없도록 높은 담을 쌓기만 할것이 아니라; 대학의 문턱을 없애야 한다! 대학학비를 전면 폐지하고, 무료 기숙사 제공, 책값, 교통비, 생활비등 학업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무상으로 지급하여 공부를 하고자 하는 모든이들에게 국가가 정책적으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고 학문발전을 위해 한국이 해야할 첫번째 일은 입시경쟁을 철폐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원하는 대학의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여 학문의 자유를 맘껏 누릴수 있도록 대학의 문호를 전면 개방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와 비슷하네요 ㅋㅋ
@@막계정-o8j지한테 불리하니 공산주의ㅋㅋㅋㅋ
맞아요 파면없고 책임없는 공무직이 인맥뇌물등 낙하산으로 필기시험없이 불법채용 해볼려고 아줌마부터 석박사까지 수백만명 난리예요
일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름. 태도는 어느정도 반영될 수 있겠지만.
학연 안좋다는거에 동의한다. 그러면 적어도 철저히 능력제로 블라인드해서 같은 출발선에 놓아야지. 지방둔재들 차 태워서 마라톤 완주시켜놓고 메달까지 주네 ㅋㅋㄱㅋㅋ 이건 그거지 공무원 합격권점수인데 나는 a지역이라 가산점없어서 떨어지고 b지역 사람은 부모 잘만나서? 가산점받고 붙어버리는거지. 대가리에 뭐들어서 이런정책내는건지 궁금하다 정말~
아주 잘하고 있는 정책입니다만ㅋㅋㅋ?
공무원 공기업은 비교적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사기업은 보고있습니다 ㅠ
보면 안됨? 사기업 개인맘이지
전문직또한 학력이 필요하죠. 사기업 전문직말고는 학력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dkxx9662보면 안되지
@@막계정-o8j전문직도 이젠 필요 없을듯 사람 하기 나름이라
학벌 좋아도 상관없다는게 유튜버들이나 비제이들 돈버는거 일반 회사원이랑 비교해보면 당연한얘기임
학벌 중요하다. 그만큼 노력한건데
주변 대우가 달라짐.
고딩때 성적으로 전혀 꿈에도 못꿨는데 뒤늦게 재수해서 인서울중상위 학교가서 졸업하고 현재는 금융기관 재직중인데..
대학다닐때 알바를 하던 운동을 하던 새로운 모임을 가던 (학교 말 안했는데)나중에 다들 놀라더라ㅋㅋ태도도 달라지고
학교가 안좋으면 남의 업적 내려까지 말고..자기 발전이 필요함..그래야 자기발전을 할 수 있지.
근데 친교적인 관계 형성 시 그렇게 학벌 보고 대우 달라지는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뭐하나요 저를 인간 그 자체로 대해주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낫지.
글 잘 읽어보세요. 관계형성시 안 밝혔구요. 이미 친해진 이후 물어봐서 얘기했습니다. ‘나중에 다들 놀라더라ㅋㅋ’ 이거 안보이세요?
왜 혼자 단정짓고 얘기하시죠?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지 누구 바보로 아나요?
결국 유유상종입니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에요. 웃긴 사람일세
@@esxeddef8882 나중에 밝혔을때 태도도 달라졌다면서요 웃음을 주었다면 죄송합니다
군대도 그렇죠 ᆢ빡센데 아니면 속으로 취급도 안하는 ᆢ인간사회도 약육강식이며 계급사회
@@howdontanalytics6158 전혀 그렇게 안보였던 사람이 학교 밝히니 놀란거구요. 대우 달라지는 사람들이랑 어울렸다뇨. ‘이사람 이런면이 있었어?’ 이정도로 해석하셔야죠. 과대해석은 하지 맙시다.
학벌에연연해하지마
나 지방대.특이과.ㅋㅋ 근데 90년대 중반에 입학을 하고 2000년에 졸업했는데 대학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니 당시 같은세대 인구에 1/2이 고졸이었음...
그분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많이 하고 있음..
40대입니다
어느조직이던 학연등분명히존재합니다
배움은끝은없습니다
저기서 하는말은 그게 아니잖아 아재요
사람 파악하는데 학연 보는사람들은 인생경험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나이 떠나서 더 경험이 필요한것같네요.
40대가 프사가 엄준식..?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너무나도 많아요. 학벌이 안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자격지심이 대부분입니다. 한 사람이 대학가기 위해서 고생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나네요.
@@user-IlIIlllIIIIlllIIIIllI아직도 학벌로만 인정받고 편하게만 먹고 살려고 하네ㅋㅋㅋ
확실한건 상위권 이공계 교사 로스쿨 의치한약수 변리사 회계사 빼고는 의미없음 예체능은 그냥 답도없고
문과 기준 그리고 공기업 공무원이면 더 의미없는게 학벌입니다 본인이 전문직이라면 모르겠네요 근데 cpa 잘보거나 로스쿨 가서 변시 잘보면 차등없이 전문직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다른 곳을 모르겠는데 우리 지자체의 60프로는 지거국이고 20프로는 인서울 10프로 상위 명문대 10프로는 지방대or 고졸임 애초에 공직사회는 거의 대부분 지거국 이상이기에 학벌이 크게 의미 없는듯
맞아 필기 합격 후 면스할 때 행정학과 출신이 내가 유일할 정도로 얼마 없었음....;;
대학 서열화가 실력은 아님.. 그냥 학벌카스트제도 같은거임.실력은 사회에서..
이번3월달의 나의 유튜브 영상은 전한길로 시작해 전한길로 진행중이다
합격자들 대다수가 지거국, 인서울이다.
승진때는 학벌은 크게 작용 안하지,
어차피 저학벌은 거의 없다.
지방대는 단 한명도 없는 줄ㅋㅋㅋ? 아직도 저학벌자 까냐?
생각보다 학벌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존.나. 중요하다.
별로..... 학벌 도움 한번도 된적도 없고 별로.... 무슨 일하냐에따라 다르겠지만 99% 는 학벌 필요도없는듯
별로..... 본인이 돈 벌어먹을만큼 잘하는게 있어야죠 물론 학벌 좋으면 무조건 플러스 알파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존나 중요한 건 학벌 보다는 외모 같음 특히 여자인 경우 예쁘게 태어나면 걍 끝임
그닥.... 우리나라의 85%가 지잡대 일텐데
@@wert9110 그러게요... 85%가 잡스러운 대학이라면 사실 제대로된 대학은 15%만 있다는 주장이 되기도 하겠네요
앞으로 4차산혁 시대 되면서 학벌은 자존감 유지 및 회복용 그 이상도 아니게 될 듯
학벌 콤플렉스 있는 인간들이 특히 공무원 판에 많노... 하긴 선생도 이따구인데 역시 팔은 안으로 굽네 ㅋㅋㅋㅋㅋㅋ 학벌 좋으면 당연히 어느정도 성실함과 지적 수준은 증명된거니까 자신이 똑똑한 걸 증명할 필요가 없음. 근데 애매한 데 나오면 인정받기까지 들여야하는 노력이 엄청남ㅋㅋㅋ
일도 안시켜보고 성실함과 지적 수준을 어떻게 알어ㅋㅋㅋ
현직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학벌 안찾으면 왜 수능 열심히 하지? 자기합리화는 하지맙시다. 학벌이 좋으면 다릅니다. 대학원 수업들어보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다 헛방이더라 학벌
결국 돈많고 잘나가는 사람이 장땡
인성은 + 고
ㄹㅇ 헛방 하버드 제외입니다. (학부만 대학원빼고 ㅋㅋ하버드 대학원 나와서도 헛방인 사람들 봐서 ㅋㅋ)
국가는 학벌을 요구하지 않았다
똑같이 신입으로 합격해도 학벌로 올라갈수있는 사다리 높이가 달라짐 공무원쪽은 모르겠네
학벌이 인생의 100프로 전부는 아니지만 서류면접볼때 큰 가산점이 되고 조직에 들어가서 학연부분등등 도움이 되는건 팩트.
근데 무조건 일머리와 비례한다 인성도 착할것이다 책임감도 있을것이다는 개소리고 걍 ㅋ
학연지연 따지니 문제라는 건데ㅋㅋㅋ
조선시대에 포졸 이방 학벌 따지는 거 봤나ㅋㅋ
9급은 9급일뿐
9급에서 고학벌이면 비아냥거림 마이너요소
이거 비유 어디서 보고 인용하신거에요? 포졸, 이방에 비유 ㄷㄷ 불알 탁 치고 갑니다..
당연히 못봤지ㅋㅋㅋㅋ 시발 대학 역사가 끽해야 200년이 안되는디 ㅋㅋㅋ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9급에 서울대졸이라고 하면 속으로 한마디씩
다 할거 같아요
제경우 오래전 지방국립대 나와서 일찌감치 외국나와서 다시 공부하고 지금 직장다녀요. 솔직히 외국선 어느학교인지 면접때도 안물어본다는.. 학벌 스트레스 0도 없음. 지방대 콤플렉스 , 게다다 여자..이런걸로 일치감치 나오게 되었는데.. 아마 한국서 한벌 좋았다면 눌러앉았을지도. ^^
독일 프랑스처럼 존나 유명한 국립대학교 1개 박아두고 나머지는 지거국정도의 커트라인으로 대학만들고 ㅈ같은 지방대 없애버리면 저절로 없어짐
그러면 그 유명한 국립대 애들끼리 끌어주고 당겨주고 더 심하겠지 분권화하는게 나음
프랑스가 학벌이 없다라... 허허허
@@Utd5 프랑스는 총리 조차도 탑 그랑제콜 나오지 않으면 조롱당하는게 일상임. 프랑스가 학벌이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
@@wjdtn2582 프랑스 그랑제꼴 들어가는게 비율로 보나, 필요한 노력으로 보나 한국에서 명문대 가는거랑 비교도 안돼요 ㅋㅋㅋㅋ 비율로 치면 우리나라 국숭세단 갈 백분위임. 우리나라 처럼 초등학생 중학생들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줄줄줄 외고 다니는 나라가 과연 세계에 몇이나 될지?
@@minb6821 중국 일본 한국 딱 끝임 ㅋㅋㅋ
경북대도 알짜베기 대게 많던데
경북대 공대 좋죠 ㅎㅎ
경북대는 정말 좋지
한길샘 재학 시절에는 경대가 전국 5대 대학이었죠 지금도 괜찮지만
폭격 수도권에서도 어딘지 알죠? 인서울은
아니지만 경대에 토익,스펙
학점 괜찮은 애들 은근 많아스
인서울 바깥으론 인하 아주 부산 경북 전남 정도니
휴 고졸도 뭐 존중할 수 있는데 인성에 태도 문제있는 애들도 많다 ㅜㅜ 미취겟다.... 그래.. 학벌 높은 애들 중에도 ㅁㅊㄴ은 많으니까...휴 회사가기싫다
학벌로 보증수표라 부를수있는건 의대뿐이다 전문직중에서도 유일하게 영업뛰지 않아도 되는게 의사이고..그이외에 학벌이라는건 프라이드다 근데 이게 살면서 정말 크게 작용할때가 많지
1:54
학벌 어느정도 중요해요 ㆍ전문자격증부터는 ㆍ회계사 ㆍ세무사ㆍ법무사ㆍ의사 ㆍ변호사 등등
전문직도 사람 하기 나름이지 무슨ㅋㅋㅋ
세상이 제 정신이 아니다. 아픈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사람들이 의대를 가서 공부해서 의사를 하는게 맞지 단지 돈많이 벌려고 의대가는 미친 세상... 공무원도 마찬가지.. 복지와 봉사를 우선으로 사람들에게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공무원이 되는게 아닌 그냥 안정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아무 의미도없는 공부를 하는것도 모라자서 아무 의미도없는 시험을 쳐서 공무원이 되는 사회.. 심지어 이런 역겨운 시험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어두운 현실... 이런 역겨운 사회 시스템의 공통점은 "욕심" , 이런 사회 시스템도 양보와 배려가있다면 모두가 행복할텐데
개인적으로 느낄때 서울에 자가 집 있는 사람이 승리자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기업은 모르겠고 공무원은 학벌 의미없긴 함
학벌은 옛.날.이.야.기
@@GooglePlayStoreAccount-sh8vk 그래^^명문대 나와서 나보다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다 자부할수있으면 답글 달아줘 명문대생아^^
웃음소리는 효과음인가요?
수시, 정시 구분정도...................?
학벌 좋은 애들도, 공무원 조직 들어오면... 뭐랄까? 그 문화든 업무든... 관성에 젖어들게 됨
기존 하던 대로 일하고, 바꾸려는? 것 없이... 일 잘 할것 같고, 똑똑할 것 같지만... 글쎄임... 다 그렇다 할 수 없지만... 암튼, 학벌은 고시 출신들 내에서
고시도 지방대생 출신 많음
학벌은 리스크 줄이는것
이젠 아님
대학에 투자되는 돈과 시간 무시 못한다.
명문대 아니라면 다니는 거 시간 낭비이고
걍 때려치우는 게 좋다.
졸업해 봐야 전공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대학 다니면서 쓸 돈과 시간을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다.
구린 곳일수록 학벌 본다고 하던뎈ㅋㅋ근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학벌 상관없이 능력제임..
궁금해서 그런데, 나 원래 어디 갈 수 있었는데 낮춰서 여기 왔다는 사람들은 왜 낮춰서 온걸까요? 갈 실력 되면 더 좋은 곳가지
보통 상향지원, 중간지원이 다 떨어지고 하향지원에서 붙으면 이런 변명을 하죠. 운이 나빴다던가 라면서. 아님 진짜로 금전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요.
@@JJH-is2zu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당
아직도 학벌따지는애들이있나 꼰대말곤없을텐데
어차피 다양성 떨어지면 그 기업은 도태됨
노무현 대통령님도 고졸이지만 사법고시 패스한거 보니깐 학벌이 다가 아닌것 같네요
학벌에 목매는건 고3이나 20초반까지
대학서열, 학벌문화들 한 세기는 지나야 사라질듯
고려시대,조선시대때부터 있던 학벌문화들이 100년이 지난들 사라질까요?? 절대 안사라집니다 ㅎㅎㅎ
다만, 지방에있는 경졍력없는 사립대들은 자연스레 사라지겠죵..ㅎㅎ
지연 혈연 생각하면 학연은 그나마 괜찮은거 아닌가
학벌문제가 사라지려면 전국에 있는 기본대학구실도 못하는 사립대 모두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학벌문제도 사라집니다
@@응애-m1c 20년 있으면 사라질것같은데요?
애매한 사람들이야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지 명문대생들이 없어지길 바랄까? 직접적인 이득은 없어도 첫인상 대하는 태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5급 이상은 학벌 중요해요
그걸로 라인 타거든요
사기업도 마찬가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자기들만의 리그나 라인만들고 관리 다들 합니다
어느직이든 고위직에선 학벌 출신 부모님 뭐하셨냐 다 중요합니다 현실팩트에요
5급 이하, 사기업 임원 이하는 그냥 소신껏 열심히 하면 됩니다.
청장, 사장, 이사, 전무 라인 발 걸쳐보려고 똥꼬빨지 말구요
정작 그 사람들은 당신을 식구라고 생각치도 않거든요
말 잘듣는 댕댕이 정도 생각할 겁니다
맞음 라인타죠 5급부터
사기업임원은 그럴수있어도 공무원은 안그럼 요즘도 그러면 tv나옴
5급 이상 가보지도 않아놓고 학벌 얘기나 하고 있네ㅋㅋㅋ 학벌로 사람 판단하려 하니 문제지
@@하하-z7e1t이젠 아닌데?
고위공직자 될 생각 없으면 학벌없어도 된다
고위공직자도 학벌 안본다
학벌은 로펌.. 5급.. 금융공기업.. 민영 메이저 언론사...국회...대기업 경영분야직렬...
이외에는 효능감 없음 그외는 본인노력
학벌로 돈벌수있는 직업은 1프로도 안됨...나머지는 거의 단순반복노동직임
솔직히 하위직에서 학벌따지는게 제일 무쓸모
설국열차 꼬리칸에서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아이고 의미없다...학벌 1등급 탄 애들은 공부하느라 신경안씀
이젠 거기조차도 효능감 없음…
학벌은 근본을 나타내지
헐ㅋ
학벌 치켜세우려고 애쓴다ㅋㅋㅋ
아직도 학벌 따짐? 지금은 한달에 얼마 버는걸로 계급나누는거지 서울대 나오고 월 500도 못벌면 그냥 뒤져야지
지방대다니셨나봐요...
@@골프서우우우우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다 지방대라는 걸 니가 어떻게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