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만 달라졌을 뿐 나는 그대로인데...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대학 VS 학과’ 대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봤다│EBS 창사특집 교육대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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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98

  • @Ckaktlsmswnfml
    @Ckaktlsmswnfml Год назад +77

    99학번인 나때도 저랬는데.. 아이를 키우며 더 심해졌단 생각이 맞더라구요 공부도 일찍 시작하지 더 많이 어렵게 배우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질않잖아.. 마치 아이들이 적응못하는 것처럼 탓하고:: 평균이 높아져놓고 .. 놀고픈 아이는 이상한 취급하고 기어이 병원가게 만드는 사회.. 인색하기 짝이없고..좋은직업을 물려주고팠던 60~70년대 생들의 집착이..강남교육 쫒아가기 신화에.. 대기업가고도 자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쥐꼬리 월급 공무원 합격을 못했다고.. 부모에게 미안해서 고시원에서 살다 죽었던 청년들을 기억해라.. 도대체 무엇이 중한가!!

    • @수비-l3q
      @수비-l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왜 낳음?

    • @Ckaktlsmswnfml
      @Ckaktlsmswnfm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비-l3q근데 고양인 왜 키움?

    • @Blue_Mints
      @Blue_Mint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생각할 시간을 준다라는 것에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능력의 정도차이는 있겠으나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분명히 있는데 그걸 찾아내서 한평생 장인정신으로 칼날을 날카롭게도 만들면서 각 분야별 전문가가 되어 본인도 뿌듯해하고 즐겁고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빛낼 수 있을 텐데 태어나서 하나의 길로만 가도록 교육하고 내가 누군지 뭘좋아하는지도 모른채 경쟁이 떠밀려 나중에 어찌저찌 대학교 졸업하교 취업할때쯤이나 그 이후로 부터 슬슬 현타 빔 맞고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난 어떤사람인지 생각하게되는... 하지만 이미 너무 멀리온 탓에 포기해버리거나 수용하며 그냥 한탄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태반.
      돈도 일생의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만큼 중요한 것 맞고 고고익선인 것도 맞지만(갑작스런 위기나 어려움을 해결할 만한 힘이 있긴하니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어느 적정 수준 이상에선 장기적이면서도 진정한 행복이라던가 그 행복의 빈도를 높이기에는 돈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것.
      그 이상으로는 나 자신에 대한 탐구나 자아실현이나 행복을 찾는 길을 탐색을 끊임 없이하며 고민하고 찾고 실현해 나가는게 삶의 최종 목표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재능이 뭐고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빨리 찾는 사람만이 인생에서 승자란 생각이 나이가 먹을수록 뚜렷해져요..

    • @ya_ong5959
      @ya_ong5959 Месяц назад +1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회경쟁의 분위기는 자본주의사회가 유지되고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기에 경원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개개인이 주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정하여 만족하면 되겠지만
      국토도 작고 기후지형적인 요소도 불리하기 때문에 삶 자체를 즐기기 못하고 평생 경쟁과 비교에 노출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비교하는 문화가 정량식(권력,부)이 아닌 정성식(만족, 평온)의 사고방식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 @user-mywy
      @user-mywy 19 дней назад

      ​@@Blue_Mints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자신에 대해 탐구해야 하고 남과 비교하는 인생을 살때 불행할수밖에 없습니다.

  • @forYou-x3c
    @forYou-x3c Год назад +59

    3:20~6:00 초6 졸업 때 낙오자라 놀림 받음, 매일 12까지 공부하여 중학교 전교 2등,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자신에 대한 각성,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초중등 학원 청소 알바 하던 중 영어 강의 알바 제안 받음. 학벌에 따른 차별적 대우에 씁쓸함.

    • @팩트-u9p
      @팩트-u9p 4 месяца назад

      트루스포럼 종북이 서울대란다 ㅋㅋㅋ 구라는ㅋ

  • @sudo3648
    @sudo3648 Год назад +14

    학벌 학과가 문제가 아니고 이세상이 돌아가는 원칙인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대학교 졸얼때까지도 전혀 안가르친다는게 문제임. 이 영상 죄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너의 가치를 돈으로 어떻게 환산할꺼며 이걸 어떻게 증명할꺼냐 라고 물어보면 취업 문턱이 어떻고 학벌이 어떻고 이런거 아무 상관없는거임. 애들이 모두다 이세상의 원리를 전혀 이해 못하고 핀트를 못잡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움

  • @투더리-k1b
    @투더리-k1b Год назад +96

    30년전에 내가 했던 고민들이였는데…. 결국 현실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고…. 나는 최대한 상처받지 말고 현실과 적당선에서 타협하자…. 하면서 살았던것 같네요. 실제 사회에 나와서 일해보니 공부잘한게 일잘하는 것이 아니란걸 깨닫고 내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구요.
    의대나 로스쿨 각종 고시 같은 시험이 필요하긴 한데 우리사회는 지속적인 노력 없는 놈은 자격 박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 @christianm4300
      @christianm4300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군대에서도 느꼈습니다. 공부 잘하는게 꼭 일 잘하는 게 아니란 걸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2

      @@christianm4300 그 얘기가 아닌데?
      애초에 공부잘하는사람 제대로 본 적도 없잖음?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kimchiman51그러는 너는 봤냐?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2

      @@Sjdjjskmd ㅇㅇ 좋은대학가면 많음 직장에는 천재 더 많고

    • @희망-t2e
      @희망-t2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

  • @milim5377
    @milim5377 Год назад +44

    입학후 몇달 안에 금방 느낍니다. 학과 중요하고 밥벌이 전문직이 최고구나. 다만 대학이라는것이 다양한 인적교류와 여러경험을 토대로 느끼는바가 많기에 인생전체로 보면 아주긴시간은 아니니 너무 조바심 갖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또한 전문직종도 본인이 싫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회사서보면 일머리있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그건 배운다고 되는것이아닌듯 하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시잖아요. 다 가질순없으니 가치기준의 젤 첫번째를 선택하세요

  • @user-redpig
    @user-redpig Год назад +58

    고졸들이 저 친구들한테 같은 소릴 해도 이해 할수 있을까?
    초졸들이 저 친구들한테 같은 소릴 해도 이해 할수 있을까?
    인간은 자신이 손해 본다고 생각 할때는 남을 비난 하고 남이 손해 볼때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 한다.

    • @이서현-y2p
      @이서현-y2p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졸은 요새 생각만큼 별로없어

  • @borealis_임박사
    @borealis_임박사 Год назад +147

    1년에 졸업하는 대학생 숫자는 33만명인데 대기업에서 신규채용하는 숫자는 대학졸업자의 경우 1년에 3만명 정도입니다. 경제성장율이 이미 꺽여서 예전처럼 많이 뽑지 않습니다. 결국 대졸자의 10%만 대기업에 갈수 있는 취업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이므로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16

      원래 학력이든 직업이든 적자생존이야
      한국에서 88% 이하가 2등급 미만
      88%가 중소기업 재직중
      불만갖지마셈 뿌린대로거둔다

    • @kinggodlion
      @kinggodlion Год назад +6

      대학간 애들중에 10%만.. 제대로됐찌. 대학갔다고 대단한거 배우고 나오니???

    • @서정우-s5h
      @서정우-s5h Год назад +32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미국이든 유럽이든 일본이든 상위 1프로~10프로가 당연히 좋은 직장과 기회를 얻는거 아닌가요. 개발도상국이든 중진국이든 선진국이든 마찬가지임...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이 다 대기업일 수도 없고, 그냥 한국이 상대적으로 서로 비교하는 문화가 강해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피로도가 높은 것임. 땅 덩이 넓은 나라로 이민이든 잠깐 살러든 가보면 물질적은 삶은 비슷 하더라도 마음은 편한 이유가 거기 있음.
      비.교.하.지.않.는.것

    • @메르소
      @메르소 Год назад +6

      사실 이건 33만명이 너무 많은거임 대학같지 않은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 @eiliosice
      @eiliosice Год назад +10

      @@서정우-s5h문제가 맞음.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율이 높았는데, 노동 인구의 학력이 상승하는 동안 제조업 체질을 개선하지 못함.
      미국이나 유럽은 금융, 서비스 등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해서 전략적이고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 유지하는 제조업 외에는 고학력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다수가 됨.
      반면 한국은 학력은 높은데 70% 이상의 기업이 제조업이니, 박사가 공장 다니게 생김.

  • @dbswl5
    @dbswl5 Год назад +75

    학과가 중요하다. 정확히는 직업이 중요하고 직업에 따라 학교가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정말 의미 없기도 하다. 꿈이 없다면 공부라도 최대한 잘해 놓는 게 꿈을 찾을 때와 찾았을 때 필요하고 꿈이 있다면 공부보다 꿈을 향한 준비가 더 중요하다.

    • @kjhprof
      @kjhprof Год назад +4

      전과 또는 복전 가능

    • @js_4984
      @js_4984 Год назад +1

      이 영상은 뭔가 문과의 단편을 보여주는 느낌이네

    • @kaysis1357
      @kaysis1357 Год назад +20

      막상 학과 가보면 지 적성이랑 다른 경우도 많음. 문과는 닥치고 간판임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kaysis1357이런 ㅅㄲ들 때문에 교육이 안 바뀌지

    • @댜댜댜댜뎌
      @댜댜댜댜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복전 전과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 .. 학교보고 가는거지 학교는

  • @댜댜댜댜뎌
    @댜댜댜댜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경희대 정도나 그것보다 소위 낮은 대학 애들도 애들 과외나 학원 수업 많이 하는데 ….
    뭔가 어쨌든 인서울 대학 자체가 상위 8~10%인데 저런 고충 자체가 그들만의 세계 속 고충 같음. 상위권 대학 애들만의 고충? 그럼 그 나머지 지방 쪽 애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 안그래도 요즘 같은 상황에서
    그리고 막상 인서울만 어느정도 하면 거기서는 본인 실력 싸움인데 쓸 데 없는 미묘한 학교 차이만 영상에서 너무 부각하는 느낌

  • @jimmyk6952
    @jimmyk6952 Год назад +60

    진부한 이야기지
    한국의 교육은 잘못되었음
    내가 뭘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지 찾고 도전하기 보다 맞추어진 사회틀에서 미친듯이 경쟁하는 구조에 학생들이 다들 지치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음 이 틀을 깨고 국민적 합의 없이는 바뀌는거 없음

  • @uk333000
    @uk333000 Год назад +45

    제가 봤을땐 우리나라 배움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4년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공부할 학문이라고 불릴만한건 소수고 그 학문을 공부할 학생도 소수입니다. 그외는 업무현장에서 배워도 되는데 굳이 그걸 학문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대학에서 배워야 될까요?
    대학교 나와서 정말 자기가 대학때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취업하고 또
    그걸 업무현장에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대학교육은 수십년간 그대로이고 그걸
    못따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손가락 클릭몇번이면 내가 원하는 강의를 손안에서 언제어디서든 볼수있는 시대에 한공간에 모여서 비효율적인 강의를 듣는게 구시대적인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 @monjimoongchi
      @monjimoongchi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 @pluoi7109
      @pluoi7109 Год назад +10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을 선택이 아닌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걸 종용하는 사회가 더 문제임

    • @mungmoongee
      @mungmoongee Год назад +19

      대학은 솔직히 전문직하거나 학문배우고싶다는분들 빼곤 인생낭비인듯

  • @논객-k4s
    @논객-k4s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정답을 알려주마...대학갔을땐 학벌이 중요해 보이지....취직할때는 학과가 중요해 보이고...그런데 취직하고 나면 학교가 더 중요해 보이고...그런데 좀 세상 살아보면 잘난학교,잘난학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잘사는 부모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지...

    • @참지김밤
      @참지김밤 Месяц назад +3

      진짜 공감되네요 부모님이 잘살면 어른되서 취업 걱정할 필요도 없이 천천히 준비하거나 그냥 부모님 밑에서 일해도 되고 부모님 잘만나는게 좋긴하네요

    • @Jieum-f3x
      @Jieum-f3x 23 дня назад +2

      아~~~진짜 급 공감😢

  • @yongsukang9431
    @yongsukang94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대한민국 학벌은 무조건 무너질끼임.. 진짜 무의미해진다..
    첫째, 요즘애들 성적이 인서울갈성적이면 2010년전후기준으로 지거국도 간당간당햇을텐데..
    둘째, 의대정원확대로 밑에 sky대학이하들 값어치 우르르 다 떨어짐.. 앞으로 더떨어진다는 소리..
    셋째, 저출산 세계1위로 애내들이 앞으로 20년뒤면 대학에 자리들이 너무 비어서 왠만하면 명문대라도 성적 아주 조금만 반영하고 입학허가 내줄끼임..

  • @kelele-lele
    @kelele-le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0:51 답은 이 학생 인터뷰에 나와있음. 그 시간에 누군가는 뼈를 깍듯이 노력하고 있는데 본인은 놀거 다놀고 똑같은 대우를 받겠다? 이게 이기적인거 아닌가?

  • @studysteady11
    @studysteady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누구나 좋은 재화를 가지고 싶자만 그 양은 한정되어있어서 일어나는 문제 같아요 ㅠㅠㅠ 좋은직장이 아니라 눈을 좀 낮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으니 ㅠㅠ

    • @인기숏
      @인기숏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학졸업자는 넘치고 일자리는 없고 다들 눈 낮춰야져 이제 어쩔수가없음.. 노력한만큼 많이 받는건 옛말이네여

  • @Berserker195
    @Berserker1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애초에 부모들 부터 공부만이 최고인양 애들에게 주입시키고 처음에 나오는 서울대생 처럼 공부로 사람 평가하고 낙오자네 이런식으로 얘기하게 만들어 버리는 부모들의 과시욕과 공부 하나에만 삐뚤어진 만족감이 가장 큰 문제임. 결국엔 부모들의 열등감이 가장 큰 문제라 볼 수 있는데, 그걸 자식에 대한 당연한 과제 & 경쟁심에 멈추려 하지 않는 기질적인 문제가 겹친게 가장 큰 문제라 봄. 한국 교육제도? 항상 잘못됐다 이런 얘기는 나오지. 그런데 진짜로 한국 교육제도가 잘못돼서 수능이 문제네 뭐가 문제네 이런거 같음?
    삐뚤어진 열등감으로 인한 사교육 열풍이 아니면 수능 영어가 그모양으로 출제되거나 하지도 않음. 전부 자업자득인데, 그걸 모를 뿐이지. 그러한 열등감 때문에 너도나도 대학교에 보내야 겠다고만 생각했고, 전체 학생의 7-80%가 대학교를 진학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벌어진거야.
    해외에서도 지적한다. 한국은 지나치게 학벌들이 높고 학벌 거품이 심각하고, 학생들의 적성에 만족을 못한다 이거임. 고졸로 끝내도 될 사람이 억지로 대학교 진학하고 이런 일이 생기는 나라라는 거임.

  • @책선생과서당개
    @책선생과서당개 Год назад +84

    능력주의의 대전제가 있음. 자기노력이어야하는데. 요즘 능력주의는 부모경제력과 교육관. 타고난 지능. 학원발이 80%임. 그러니 엄밀한 능력주의 아니고 부모 잘만난 운임. 자기노력으로만 저걸 뒤집으려면 진짜 똑똑하고 초인적인 노력을 해야함.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극소수겠죠. 그래도 가능함.
    자기 능력으로만 성공한게 아닌데 자기노력으로만 성취를 이뤘다고 착각하는게 문제. 그런 엘리트들이 양산되고 갑질. 나는 승자. 넌 루저. 이 계급싸움에서 진 사람들 조차 자신탓함.
    애초에 태어나면서뷰더 불공평한 싸움임.
    그걸 만회할 방법? 있긴 있지. 돈은 없어도 부모가 현명하면 됨. 애를 꼭 돈으로 키우는건 아님. 결국 부모가 반팔자라는 말이 맞음.

    • @ls-qq4iv
      @ls-qq4iv Год назад +5

      자본주의사회잖음 게다가 가난하거나 낙후된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여러 수시 전형으로 혜택도 줌 뭘 더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지 ㅋㅋ.. 세금도 조금 내면서;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18

      예전엔 신분제있어서 입신양명 하지도 못함. 지금은 딸깍 한번이면 정보 다 얻을수 있는 시대임
      핑계 좀 대지 마라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2

      @@ls-qq4iv
      낙후된 지방태생이면 정보력이 아프리카 수준임 학원빨은 무슨 학원이 서울대 보냄?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시킬 줄 모름 학원도 수준미달이고 그래서 내가 학원 좀 보내지 말라고 해도 부모는 역정냄 결국에 성적 떨어지고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림 성인이 된 후 부모는 본인들이 죽어라 허리휠 정도로 키웠다고 뻔뻔하게 말함 용돈 십원한장 안줌 아버지 칠순잔치 거하게 하는데 친척들 다 모이고 자식들은 안가서 쪽당함

    • @단상-s8i
      @단상-s8i Год назад +2

      @@ls-qq4iv 그건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계급제 구닥다리 사회란다 머저리같은 잼민아 ㅋㅋ 자본주의 사회가 추구해야할 성장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부모돈에만 철저 비례하는게 자본주의라는 너의 한심한 능지에 웃음이 나온다. 니 기준의 자본주의로 나라 굴러가면 북괴랑 다를 바가 없어요 능지처참아~ 세금 ㅇㅈㄹ떠는거보면 걍 ㅈ도 모르는 애색기인가본데 공부나 더 하고 지껄여라

    • @초코맛꼬북칩S
      @초코맛꼬북칩S Год назад +5

      마자여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 까진 아니라도 자식을 잘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님만난 사람들은 다 괜찮더라고요

  • @SJL-jf5xw
    @SJL-jf5xw Год назад +25

    본인이 진짜 명문대로 갈거다 아님 그냥 집에 돈이 넉넉해서 돈 걱정 해본적 없다 이런거 아님 어지간 해서는 STEM 가세요 국내 취업은 물론이고 해외 취업도 전공에따라 문 크기가 다릅니다

    • @오리쭌-p6t
      @오리쭌-p6t Год назад +12

      공대 이과대도 수요 초과고 일이 쉬운게 아님. 괜히 최상위권이 의대 메디컬로 쏠리는게 아님 의대 미만잡

  • @eiliosice
    @eiliosice Год назад +77

    교육학 연구할 때, 대학의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칸트가 정립한 유럽의 대학, 미국의 대학. 모두 지금의 체제인 이유가 있더군요. 학생(귀족)이 교수를 고용하고, 그래서 학생의 수업 거부는 교수의 실직을 의미했습니다. 미국이 유럽과 달리 학부제를 운영하며 전공 심화가 아닌 교양을 가르치는 이유도 있죠.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은 전통적인 훈장, 서당 제도 위에 근대적인 대학의 시스템만 이식한 형태입니다. 교수와 학생의 관계는 거의 도제 또는 주인과 노예에 가깝습니다. 교수는 학생의 수업 거부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월급은 대학 본부나 재단에서 주거든요. 또한 유물론적 계급에서 계급 상승을 위한 유일하게 공정한(것처럼 보이는) 사다리가 학벌이 되면서 대학의 위세와 위계는 공고해져 왔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학 시스템은 세계에 유래가 없어요. 인구 대비 박사가 가장 많은 나라인데, 정부는 연구비를 삭감하다니!
    게임과 만화 등 문화 콘텐츠를 규탄하는 가정에서 자라면서도, PC방과 네이버가 키운 기묘한 문화 강국 답죠?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4

      뭔 문화강국이야 근본이라곤 1도없는 표절 파쿠리민국인데 ㅋㅋㅋㅋ

    • @eiliosice
      @eiliosice Год назад +5

      @@kimchiman51 문화강국이라는 표현에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자본주의 질서에서 세계 시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 반응하고 있고, 언론들이 워딩을 그렇게 붙여서 차용했습니다.
      다만, 가정에서부터 게임과 만화 등을 터부시하는 문화 속에서 자생한 것 치고는 우리의 인디 문화는 꽤나 강력합니다.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3

      @@eiliosice 자생이란 말을 사용하려면 파쿠리가 아닌 독자적인 개발과 운영 선행되어야겠죠 ㅋㅋ
      현실은 싹 다 아웃소싱 노래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들도 싹 다 표절이고 게임도 싹 다 파쿠리에 서버운영은 중국에서 하고 ㅋㅋ
      수준 매우 낮은 문화입니다

    • @뾰뵤뵹-v1e
      @뾰뵤뵹-v1e Год назад +7

      글 되게 잘쓰신당 ㅋㅋㅋ 글에 흡입력이 있네요..

    • @eiliosice
      @eiliosice Год назад +4

      @@kimchiman51 대중문화 수준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디씬을 보면 인구 대비 다양성이 엄청납니다. 가령 공중파에서 2000년대 초반 인디 음악을 박살낸 사건 이후에도, 우리나라의 인디 음악은 여전히 사랑 받는 예술가들을 배출하고 있죠.
      양산형 소설과 만화가 판치는 와중에도 웹툰에 출사표를 던지는 작가님들, 1인 미디어인데도 월클 연출을 보여주는 유튜버들. 나라에서 밟아버렸지만, 주전자 닷컴이나, 주니어네이버만 봐도 게임 개발의 새싹들이 있었죠. 요식업 쪽으로가면 골목마다 쩝쩝박사님 한 분씩은 계십니다.
      전 우리나라의 문화적 역량을 보면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대중문화의 자본에 아깝게 소모되지 않길 바랄 뿐이죠.

  • @hmjang505
    @hmjang505 Месяц назад +2

    문과 취업은 명문대도 힘들다.
    일자리 자체가 적기 때문이고 그 적은 일자리 마저 이공계에서 못할 일은 아니기 때문에 경쟁해야 하기 때문.
    워낙 좁은 문이다보니 같은 수준이면 학교를 볼 수도 있는 거지 이걸 학벌 때문이라고 여기면 참 답답함.
    맨땅부터 고생할 생각은 없고 처음부터 그럴듯한 대기업 사무실로 직행할 생각만 하니 그 경쟁률에 가능 하겠니

  • @호소자-f4s
    @호소자-f4s Год назад +33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제일 무섭고 말 막 하긴 한다 '넌 낙오자야'

  • @불로소득-o2f
    @불로소득-o2f Год назад +13

    로스쿨이건 회사건 성실하게 딴짓 안하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할 사람을 원하는데 그 지원자 에게 학벌 말고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그들이 수년간 노력해서 이루어 낸것이 학벌인데 그걸 왜 무시 해요?

    • @플오-z5j
      @플오-z5j Год назад +7

      그렇게 치면 지방대생이 LEET 1점이라도 설대생보다 높으면 뽑혀야지...
      수년간 노력해서 이뤄낸 리트 성적이
      대학 간판으로 가려지는건데..
      대학원 입시에서는 대학때 어떻게 했는질 평가해야지, 고딩때 어떻게 살았는지 평가하는건 아니라 봄. 학종으로 대학갈때도 중학교 생기부는 안보는것처럼.

    • @불로소득-o2f
      @불로소득-o2f Год назад +12

      @@플오-z5j leet 성적을 제일 비중 높게봄 거기에 대학 성적도 보고. Leet 1등하면 지빙대리고 떨어지지 않음

    • @zeloiott
      @zeloiott Год назад +1

      @@불로소득-o2f리트 1등해도 소위 말하는 지잡대 출신이면 인서울 대형 로스쿨 절대 못 들어갑니다 그게 현실이고요, 과거 한양대에서 대학 별로 차등 점수를 부여한 정황이 발견되어 큰 논란을 빚은 적 있습니다

    • @잉오-z1z
      @잉오-z1z Год назад

      중산층 부모들이 노력한게 아니구요?
      어디 농어촌특별전형 동네 사신가보네

    •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Год назад

      그 학벌이라는게 후속 노력을 완전 개무시해서 그럼. 진짜 말이 안통하네. 나중에 하는 노력은 그럼 먼저 한 노력에 의해서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논리인건가?

  • @Arise-sd
    @Arise-s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40초에서 로스쿨이 대학서열순으로 애들 뽑는게 아니고 상위대학 애들이 평균적으로 공부를 더 잘하니까 로스쿨 합격률이 좋은거임 얘는 로스쿨 못 붙겠다 ㅋㅋ

    • @벤페렌츠
      @벤페렌츠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붙었을듯

    • @Sjdjjskmd
      @Sjdjjskm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교우대가 정상적인 거냐?

  • @junwonhyun4547
    @junwonhyun4547 Год назад +52

    본인은 서울대생으로서 느끼는 점이 무조건 서울대 생이라고 해서 사회에서 대우받는 것이 아니라거 생각합니다.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엄청나게 어려운 커리큘럼을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충실하게 공부하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만한 자격과 역량을 갖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학생 중에 대학 입학 후에 열심히 살지 않는 친구들은 그만큼의 결과를 나중에 받게 되고 타 대학 학생 중에서 열심히 사는 학생들은 그만큼의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거 사회는 넓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lgh502852
      @lgh502852 Год назад +9

      예전에는 서울대만 갔어도... 사회에서 대접받았지만 요즘은 서울대를 가도 증명을 해야되는게 맞죠... 서울대 졸업해서 ~~다녀 라던지 행시라던지 등등등등 저성장시대이다보니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kaysis1357
      @kaysis1357 Год назад +3

      근데 좋은직업은 대부분 학벌이 좋음

    • @kaysis1357
      @kaysis1357 Год назад

      ​@@lgh502852비서울대는 그 행시도 못붙는데

    • @디스패치-i5w
      @디스패치-i5w Год назад +2

      대학교 공부는 중고등학교때 노력했던거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
      과학고 영재고 입시가 잘못됬다고 한다면 동의하지만 SKY는 진짜 쉽게 가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치열한 경쟁에서 이겼다는건 부인할 수 없어요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3

      팩트) 이 노오력도 좋은 대학 나온 애들이 웬만한 애들보다 잘 함.

  • @peachby6335
    @peachby6335 Год назад +2

    학벌이 문제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제일큰문제는 그냥 대학생이 너무 많은거다. 사회가 필요한 10명을 뽑는데 50명의 대학생이 있으면 당연히 40명은 떨어지는거임.
    인사과에서 지원자를 다고려할수가없어 그래서 대학졸업생 추릴때 특이한 경력이 없다면 학교, 성적 그런걸 위주로 1차로 추릴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건 전세계가 다 같다.
    당연히 1차 추릴때 비용이나 효율적인 채용을 위해선 학교를 안볼수가 없어
    한국사회의 특이한 문제는 그담인거지, 시작이 미약해도 세상에 나가서 얼마든지 자기능력을 발휘하면 좋은 회사 대기업으로 갈수있다는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조급하지않을텐데,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없으니, 대졸생들이
    대학졸업때의 학벌이 인생을 결정하듯해보이니, 세상은 학벌탓으로 치부해버리기가 너무쉬움.
    하지만 사회에서 실제 구르다보면 학벌, 그거 중요하지만, 결국은 능력, 성격이 훨씬 중요해진다는걸 배우니,
    학생때 너무 학벌때문에 상처받지않는게 자신을 위해 중요.

  • @인기숏
    @인기숏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 아무 필요없습니다. 이제는 딱 하나만 자기가 잘하는 기술! 잘하는 하나만! 컴퓨터? 기계수리? 타일? 인테리어? 용접? 설계? 외국어? 뭐든 하나만 최고가 되어라

  • @곰돌이-l1b
    @곰돌이-l1b Год назад +35

    보다 말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결국 취직을 위해서만 공부하고 경력을 쌓았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이 세상에 할 게 얼마나 많고,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갇혀서만 생각하는지.

    • @zaraaleale4048
      @zaraaleale40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음 그냥 새장에 갇혀서 못나오는 느낌임 ㅋㅋㅋㅋ

  • @rakeera
    @rakeer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냉정하게 말하면 대부분 대학와서도 자기가 뭘 좋아하고 잘 할지보다는 막연하게 취업성공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중고등학교때처럼 대학생활을 하니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공식처럼 학점 몇따고 동아리 뭐하고 대외활동 뭐하고 이런식으로.. 이 학생들 잘못이 아니라 우리 교육 시스템의 문제인듯.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취업사관학교 의미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잡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속된 말로 울며 겨자먹기, 친구 따라 강남가듯이 대학진학을 하죠.

  • @손민기-g3u
    @손민기-g3u Год назад +29

    문제는 알지만. 교육을 바꿀려는 노력보다. 지금의 교육을 받아들이고 기득권층이 되기 위해 남을 밟고 위에 올라설려고 노력만 했던 학생들의 위선은 어찌할지.

  • @gkkim345
    @gkkim345 4 месяца назад

    문과 취업이 안 되긴 하는데
    공부는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공부-취업-성공
    여기에 매여 있으면 행복은 물 건너 갈 거 같다
    그 사이에 연관이 없지야 않겠지만
    공부를 잘 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는 것 마냥 살다가 공부를 잘 해도 취업이 잘 안 되면 좌절하고 취업 못 하면 인생 망하는 것 처럼 살다 취업이 되어도 월급쟁이의 한계에 좌절하고 자산을 혁명적으로 불리지 못하면 세상 무너질 것 처럼 살다 재태크 한답시고 투자 했다 날리면 또 좌절하고..
    약간 뭔가 요즘 청년의 우울은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음..
    우리 세대라고 뭐가 크게 달랐던 건 아니긴 한데..적당한 수준에 만족함의 정도는 조금 다른 듯.. 세상이 적당하지 않아진 건지 뭔지..

  • @Dhdhfufjdnb
    @Dhdhfufjdnb Год назад +14

    젤 파워가 있는분이 나서서 큰 소리해주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해요… 진심 망해요.. ㅠㅠ 문화자체도 유교, 참자, 인성 이런 문화여서 일반인들은 잘못을 알아도 이런걸 바꾸려하지 못해요..

  • @andbitfor
    @andbitfor Год назад +4

    영상 8분 경. 눈에 보이는 신분이 사라졌는데… imf이후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등장 후, 지금의 20대 입에서 자연스레 ‘신분’이라고 나오는 사회가 되어버린 현시점!

  • @고래돌고래
    @고래돌고래 Год назад +7

    로스쿨 해서 변호사 되면 잘살거 같죠?
    고생만 쎄가빠지게 하고 변호사 너무 많아요 부모님이 판검사 혹은 잘나가는 변호사 아니면 하지말아야 함. 물론 변호시시험 합격 후 국정원 한국은행 금감원등 직장 들어갈려는 스펙 활용으로는 괜찮음

    • @caven6917
      @caven6917 Год назад

      금융계에서 국가지원으로 로스쿨 보냈다가 의무기한 안채우고 그냥 돈으로 위약금물고 변호사 활동하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는 없어요.

    • @Dislgusl
      @Dislgus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 @shlee5909
    @shlee5909 Год назад +66

    좋은 학벌로 경쟁을 못할거라면 차라리 전문적인 학과로 가서 취업 걱정없이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 @프루드-o5l
    @프루드-o5l Год назад +10

    4수 5수 하면서까지 중요한가? 솔직히 의문..
    차라리 4~5년 다른 것을 했다면...
    심지어 다큐에서 나온 대학생들 학과가 모두 문과다.
    문과는 예전부터 고학력 고스팩의 끝을 달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지금 시대에 문과로 삶을 사는 것은 답이 없다.
    만약에 내가 서울대 입학을 했다면 바로 반수 하거나 전공을 바꿀 듯.
    저렇게 계속 취업이 어려워지고 수준 높은 지식을 요하는 직업을 원할수록 보상심리만 강해져서 사람이 변하기 마련임.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5

    정말 학벌 내세울거 없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좋은 직장, 경력, 돈, 가치관등 건강하게 살아감. 핑계 좀 그만 대고 제발 좀 해라

  • @KOEMDoc
    @KOEMDoc Месяц назад

    인서울 삼류 대학교 1년 다니다 재수해서 다른 더 좋은 학교로 입학했는데, 그 안에서도 차이가 나긴 함. 삼류라고는 해도 그래도 인서울인데 학생들이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학생들 공부하는 게 정말 심하게 차이가 났었음. 겪어보니까 서연고 서성한중경외시... 국숭세단... 마다 급이 다르단 걸 더 확신하기는 했음.
    그 안에서는 학생마다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학교 전체적인 평균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 열심히 하는 게 그 삼류대들 안에서 열심히 하는 것... 걱정 고민은 엄청 하는데 막상 뭘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는.... 심하게 말하면 결코 서연고 노는 애들보다 뭐하나 더 내세울게 없다라고 까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할 수는 있지만, 실제 경험해본 작은 경험담.

  • @serachoi3159
    @serachoi3159 Год назад +26

    경희대 마케팅쪽 지원 하신 분. 어느 회사인지 공개 해주시면 좋겠어요. 불이익만 없다면!
    요즘 같은 시기에 인사과에서 실력으로 평가하지 않는 회사라면 말로가 뻔히 보이는군요.

    • @밍밍이-l1p
      @밍밍이-l1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기업 인사팀이 저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진 않았을 득....되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던데 보통

  • @곰돌이파이팅
    @곰돌이파이팅 4 месяца назад

    90학번이다. 나도 부모들은 그냥 학벌주의. 안 다녀보니 더욱 심했다.다행이라면 재수를 했다는 것. 그 과정에서 존경하던 고향 어르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던게 컸다. 그 분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자부심이 크고, 다양한 졸업 동기들의 현 상황을 아는 분이었다. 부모 대신 친척도 아닌 어르신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게 슬펐지만 어쩌랴. 누구나 현자의 자식으로 태어난다는 보장은 없는 것을. 그 분은 당연히 학교보다 학과가 중요한데, 그 보다는 니가 인생에서 제일 이루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셨다. 나는 부모로부터의 독립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자신의 직업을 권하셨다. 나만 잘하면 되는 직업이라고. 대신 매우 무식해 질 위험이 크니, 비전공 공부를 평생 해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참 어른이다. 이후 인생은 그 때의 설계에서 달라지지 않았고 만족한다. 배우자 선택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그것마저 원하는데로 되었다면 난 인간이 아니겠지. 지금도 고군분투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눈물이, 각자가 기대하는 성공으로 가는 발판이길 기원한다.

  • @노오란바나나
    @노오란바나나 Год назад +19

    예전엔 인서울 대학만 가도 좋다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sky 아니면 취급 안 할 수도 있음 ㅇㅇ
    인구가 줄면서 학벌이 약화된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심화될거라 생각됨
    지방대 소멸은 사실상 가시권에 들어왔으니,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향 후 10년간 더욱 입시가 치열해질 수 있음
    대치동이 이런 시그널 캐치는 기가막힐 정도인게,
    sky를 뛰어넘어 의치한수 예비반을 만들어 냈잖아
    향 후 입시는 초초고학벌을 향한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이 될 것임 ㅇㅇ
    물론 2023년 기준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2043년 대입을 치룰때는
    학벌이란게 존재하지 않을 수 있음 ㅇㅇ
    그리고 그때 깨닫겠지
    뭐 때문에 초중고 12년 + a의 기간을 허비했던가 하고

    • @책선생과서당개
      @책선생과서당개 Год назад +10

      전 이 의견에 동의해요. 학벌 필요없다가 아니라 더 치열해져서 서성한 라인까지만 학벌의 의미를 갖고 그 아래는 철저히 능력싸움이 될테니. 자신의 경쟁력에 집중해야함.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4

      왠 대치동? 중학교때 유학보내죠
      유학갔다오는 애들을 더 쳐줍니다
      서울에서 피곤하게 경쟁 할 필요가 없어요

    • @노오란바나나
      @노오란바나나 Год назад +3

      @@user-Griezman 학원가를 얘기하는거에요

    • @Kjh494
      @Kjh494 Год назад +1

      @@책선생과서당개그 안에 들어서 다행 휴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지방소멸한다고 가만히 있을거냐??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Год назад +8

    학벌주의의 문제는 학벌이 좋은 대학, 특히 서울대 같은 경우엔 아무리 개떡을 쳐도 최고로 쳐주니 당연히 나태하고 자만에 쩔어 노력을 게을리 하고 반대로 학벌이 낮은 대학은 해도 소용이 없으니 자포자기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학벌이 좋은 사람은 자만에 빠져 노력을 게을리 하고 학벌이 나쁜 사람은 항상 주눅이 들어 자기 능력을 펴지 못 하니 가뜩이나 인구도 주는 데 정말 이렇게 큰 폐혜가 또 있을까요? 최고 학벌이라는 서울대는 전형적인 안방 호랑이로 연구실적이나 이런 평가를 해보면 북경대 칭화대 싱가포르 국립대 홍콩대에 밀린 지는 한참 됬고 이제 대만국립대, 심지어 말레이시아 국립대에도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연구실적에서 KAIST에 밀린 지 오래고 금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서도 서울대 교수는 지방 국립대와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사단장-y3u
    @사단장-y3u Год назад +2

    문과는 원래부터 할일 별로 없었다. 공대. 이과가 인기가 겁나 없을때도 문과는 가도 취직 할거 없다고 했음.
    경희대 호스피탈리티가 결국 호텔 취업이 목적인데 삼성계열에서도 신라호텔 연봉이 타사 절반도 안되는 걸로.

  • @지구수비대-x3s
    @지구수비대-x3s Год назад +34

    저 졸업하고 취업할때도 힘들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정말 어려운것 같더군요. 입사지원서 보면 스펙이 너무 올라갔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Год назад +1

    과거 군국주의시절 일본군 장교들의 진급은 철저히 육사 졸업 성적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합리적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실제 전장에서 아무리 전공을 잘 세워도 육사성적이 나쁘면 절대 장군이 못 되고 반대로 전쟁터에서 부하들을 다 죽게 만들어도 육사 성적이 좋으면 장군이 되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2차대전때 일본군과 싸운 미군이 내린 일본군에 대한 평가는 정말 바보같은 군대라는 것입니다. 맨날 반자이 돌격에 같은 패턴으로 계속 반복해서 공격하니 미군입장에선 아주 땡큐였고 미군은 일본놈들이 바보는 아닐텐데 왜 저러는가 하고 많은 의문을 가졌씁니다.

  • @KoreaRaven
    @KoreaRaven Год назад +11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마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건 이 문제 일겁니다. 솔직히 안타까운건, 이렇게 기득권들끼리 학연으로도 엮이고 또 그걸로 등급을 매기는데....
    참 안타까운건 학벌이 막연하게 사회에서 그게 아 어디 나왔으니 잘하겠지? 는 인사팀과 실무자 간의 괴리감도 존재하고 그렇다고 또 막연히 무시할순 없는게...
    그 와중에도 또 번뜩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업이나 사회 입장에선 그 모수 자체를 좀 줄이기 위해 여러 통계를 가지고 접근하겠죠.
    다만 그러면서 결국엔 우리 사회가 경직되고, 수동적이며, 천편일륜적으로 굳어지고 그 안에서 혁신이니 뭐니 헛소리 입니다.
    그냥 주입식교육과 암기로 이루어진 , 창의적인 사고는 초 -> 중 -> 고 -> 대 를 거치며 점점 잃어가고 사회와 회사가 원하는 단조롭고 예측가능한 인간이 되어가는게 현실이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선 학벌도 중요하지만 사회와 기업도 변화를 이루어야죠. 명문대들도 기업들도 각 지역에 본인들의 입지와 유동성, 여러 제반들과 이익을 고려해서
    서울 집중화가 아닌 지역 분산을 통해 각기 지역 메인을 두고 함께 커가야 할텐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고 참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사회가 미래를 바라볼수 있는가 하면 전 솔직히 그건 아니라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원도 부족하고 다른 국가에 비해 인력 , 말 그대로 인간을 동력으로 커가는 국가인 만큼 좀 더 다양한 인간들을 키워낼수 있는 환경이 될수 있도록
    기틀이 잡히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서만억-q7n
    @서만억-q7n Год назад +8

    학교 간판으로 평가 받는 것에 일희일비하는 그 멘탈 구조를 바꿔보세요! 왜, 남이 평가하는 것에 목을 메나요? 자기는 자기 스스로의 평가에 따라 살면 됩니다!

  • @권대진-k7h
    @권대진-k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댓글을 보니까.. 어중간한 의견이 많아 한 글 남깁니다. 지금 대학 교육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대학이 취업을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 길이다~? 그것도 아니죠... 그러면 학위따는 사람들은요.. 그건 안되고요. 좀더 확실한 구조조정이 되는 시스템 구조가 개설 되어야 합니다.

  • @Report-02
    @Report-02 Год назад +55

    저는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학벌이 무조건 중요하다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벌은 중요하지 않고 "학과" 가 진짜로 중요하다 생각해요.

    • @John_Richard_Parker
      @John_Richard_Parker Год назад +5

      ㅇㅈ

    • @ahsjal-m6i
      @ahsjal-m6i Год назад +20

      중하위권 대학은 학과가 중요할 수 있죠. 하지만 연고대 이상은 학교가 중요한 경우 많아요. 아직까진.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2

      둘 다 중요함. 반박시 대한민국 평균(중소기업 88% 재직중, 2등급 미만)

    • @khj-x8z
      @khj-x8z Год назад +4

      애초에 저기 나온 사람들 다 문과대학이잖음ㅋㅋㅋ 이과에 비해서는 현재 취업 스펙트럼 워낙 좁으니 경희대만 가도 취업이 힘든거지 이공계열은 인서울 대학 들어가고 학점 괜찮게 받으면서 공모전같은거 수상 좀 하면 취업 잘들 함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1

      @@ahsjal-m6i상위권도 안 그런 시대 올꺼다

  • @츄츄츄츄추
    @츄츄츄츄추 Год назад +6

    웃긴게 학벌이 좋아서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노력과 재능이 뛰어난것을 증명했기 때문에 인정을 해주는거지 그 학벌때문에 손해 받는다치면 노력해서 학벌을 가지면 되는 문제를 가지지 못한다고 시스템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건 패배자 마인드 아닌가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1

      모든 세상에서 루저가 9고 위너가 1이니 루저들 말이 많은거임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kimchiman51루저들은 말하면 안됨??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그 학벌만으로 사람을 바라보니까 문제인거지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2

      @@Sjdjjskmd 루저면 모르는곳에서 쌉쳐야 하니까 대부분의 경우에 쌉치고 있는게 맞음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3

      @@Sjdjjskmd 꼬우면 너도 공부해서 얻으면 되잖아?

  • @노트텐-d7i
    @노트텐-d7i Год назад +6

    5:20이건 아님 저분이 청소도 잘했을거임 책임감있게... 그게 베이스여서 서울대 간 것도 높게 사지는거임

  • @uno1374
    @uno1374 Год назад +158

    대학생도 아직 스스로 '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시대라니...입시 이후로 입대, 취직까지 '우리 아이'의 연장선...

    • @tuiontu4194
      @tuiontu4194 Год назад +7

      꼽냐? ㅋㅋㅋ

    • @딱순이
      @딱순이 Год назад +10

      인터뷰 중 튀어나온 워딩 하나로 물고 늘어지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 @도현수-n8n
      @도현수-n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느 부분에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대학생이 '아이'는 아니지.. 학생,청년이지

    • @ninek2674
      @ninek26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20대 아이들 정말 언제까지 부모가 돌봐줘야 하니. 우리도 힘들다.

  • @명상자-w1o
    @명상자-w1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교 1학년 마치니까 자퇴가 마려웠다 내가 이딴거 배우려고
    대출 받으면서 까지 등록금 냈다는걸
    후회하고 욕했다 지금도 똑같고
    그래서 난 2학년 때는 학사경고 받지않을 정도로만 학점 받고 대충대충
    다녔다 자퇴 허락 안한 자기생각만 빠져사는 무지한 부모를 증오한다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업시장에 돈과 시간 모두 베팅을 하였지만 결국 님이 원하는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고 취뽀는 못했나 보군요...

    • @명상자-w1o
      @명상자-w1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eontank10 네

    • @명상자-w1o
      @명상자-w1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애초에 대학수업이 쓰잘데기없는거나 가르치고 현장에서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대학다닐 돈과 시간에
      책이나 읽거나 체력단련을 하는게 낫습니다

  • @각기종류대로씨가진열

    교육이란건 결과, 즉 기술 자본 문명 이전에 사람 상대로 의미자체가있는거야, 교육기회의 평등, 즉 원래 전인류여야해. 그게 기회를 교육기회를 준다는거니까, 어떤 결과가 없이도. 그래서 인구수가 더중요해. 뭔말인지 알거야, 연예인 무대, 정치인 지지인구. 군대 부하수 다 마찬가지야

  • @nobody-z9i3y
    @nobody-z9i3y Год назад +23

    상위대학은 아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인서울 4년제 다니다가 때려치고 일본으로 유학가서 도쿄에 있는 명문 사립대 다니다가 또 때려치고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애 낳고 나이들어 졸업한 경기도에 있는 3년제 전문대에 있는 대학에서 간호학으로 학사학위 받아 미국에서 연봉 한화 1억 3천정도 받으며 간호사 5년하고 미해군장교 남편 따라 일본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학교보다 중요한게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걸 경험했어요. 전문직이 최곱니다. 기술 있고 면허가 있어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학과를 고르는게 최고예요.

    • @monjimoongchi
      @monjimoongchi Год назад +1

      저도 국문과 나와 증권회사 16년 다니고 퇴직하니 할 게 없어 조무사따고 일해요.

    • @kmyung
      @kmyung Год назад +5

      좋은 말씀입니다. 아직도 대학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요.

    • @플라스틱-u5j
      @플라스틱-u5j Год назад +4

      혹시 취업목적으로 한국 간호사도 추천하시나요,,

    • @창백한푸른점하나
      @창백한푸른점하나 Год назад +2

      ​@@플라스틱-u5j면허가 있으니 일단 가능하면 따두세요. 다른 길을 갔다 실패해도 돌아올 수 있는 곳이 되어주니깐요

    • @잉오-z1z
      @잉오-z1z Год назад

      @@플라스틱-u5j 네

  • @kanekim4126
    @kanekim41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한민국 문제는 짜여진 틀 안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안에 있지 않으면 도태되고 쓰레기가 된다. 결국 이런 썩어빠진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이렇게 살 것이다.

  • @silencerluger08
    @silencerluger08 Год назад

    당신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고 계속 하게 될때 당신은 어떤 직원을 뽑겠는가? 답은 나와있다. 조류에 어설프게 맞서봐야 쓰라린 아픔은 나의것이다. 현명하게 살자

  • @웅웅이-t2k
    @웅웅이-t2k Год назад +21

    문과 공부자체가 그냥 교양을 쌓는정도의 지식이나 수준밖에 안됨. 법대나 회계정도면 몰라도
    전문성이 크게 떨어지고 굳이 안배워도 무방한 지식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졸업해도 그 전공을 살리기 힘듬.

  • @Aze1996
    @Aze199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 별볼일 없이 살아가는데 ... 다 부질 없다 ... 건강하고 괴롭히는 사람 없고 밥 세끼 먹으면 그냥 인생 행복한거다..

  • @user-gohappy
    @user-gohappy Год назад +20

    지방에 인프라가 심각하죠, 저 역시도 시골에 국립대학 공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이지만, 시내버스는 단 2대밖에없습니다. 학교에 인프라가 정말중요합니다. 인적네트워크,교통,문화시설,소비인프라, 지방대가 이길수가없죠.
    저 역시도 수도권으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1

      지방에 사세요 서울 몇년 살다가
      집문제로 리턴 많이 합니다
      월급에 반이 월세랑 식비 교통비로 나갑니다

    • @user-gohappy
      @user-gohappy Год назад +3

      @@user-Griezman 대한민국 20-30대 60프로가 수도권에사는데 그 이유는 수도권의 일자리가 밀집되어있습니다.일자리때문에 어쩔수가없어요ㅠ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2

      @@user-gohappy
      서울가도 보통 신입연봉 3000입니다
      서울 관악구나 영등포구에 자취를 할 경우 월세가 최저 60만원입니다 식비 교통비 나가면 250만원 받고 100만원이 나갑니다 그러면 150을 버는거죠 억대연봉이면 서울에서 살아도 되지만 이거 잘 생각하세요 150 모아서 아파트 절대 못삽니다 저도 지방태생인데 주변애들 20대때 서울생활 5년하고 대부분 돈도 못 모으고 고향으로 내려와요 친구중에 서울에서 치킨장사 하던애도 동업하는 애랑 돈문제로 싸워서 치킨집 페업함 돈때문에 이런 리스크들이 있음

    • @manual_ny
      @manual_ny Год назад

      내 친구 이름도 박효정인데😂

  • @NevermindA-v8j
    @NevermindA-v8j Год назад +2

    그러면 아인슈타인급 인재가 썩는 것도 균등입니까? 그 능력에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거죠. 본인 능력이 어떤지 밝히고 균등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EBS에서 뭘 공론화시키고 싶은지 알겠는데, 반대 입장도 보여주셔야죠. 공영방송 아닙니까?

    • @caven6917
      @caven6917 Год назад

      0단계:무지, 분배방법에 대한 생각이없음
      1단계: 단순 직관에의한 판단, 기여도에 따라 배분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2단계 : 능력부족으로 완전 평등을 주장함
      3단계 : 2단계를 멸시하며 본인은 능력있다고 착각.
      실제로는 중간이거나 어중간한 3-40%
      결과값에 의한 분배가 정답이라고 생각함
      4단계 : 단순 결괏값에 대한 분배의 폐해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균등분배에 따른 사회 효율성 감소도 인지하고 있음
      3단계와달리 4단계 수혜자는 그 아랫단계를 멸시하지 않으며 이해함
      5단계 : 개인의 능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각각의 노력에대해 배분하는게 정의라면
      그 노력은 과연 그들이 감내한 고통의 양인가?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하여 논함.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대학서열에 찌들어 빠졌네

  • @justinpark9722
    @justinpark9722 Год назад +12

    내가 다니는 회사 그리고 친구들 회사에 신입사원들은 아주 다양한 대학 출신인데 이제 학벌이란 말은 더이상 의미가 없는듯.

  • @sam_lee
    @sam_lee Год назад +51

    아니 성대 경희대면 좋은 학벌인데 삶과 취업이 불만족스러워보이네 저정도면 충분히 좋은 학벌인데,...

    • @Arise-sd
      @Arise-s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과니까요..

    • @댜댜댜댜뎌
      @댜댜댜댜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불만족스러운 애들만 모아다가 인터뷰해서 그런듯 너무 비관적으로 나온게 좀

    • @Sjdjjskmd
      @Sjdjjskm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Arise-sd이과는 다 잘 되는 줄

    • @Sjdjjskmd
      @Sjdjjskm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댜댜댜댜뎌애써 정신승리나 할려고 자빠졌네ㅋㅋㅋ

    • @msk01012
      @msk01012 4 месяца назад

      ​@@Sjdjjskmd 정신승리는 아니지 잘되는 애들 많은데 ㅋㅋ 그리고 잘되다의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충분히 나쁘지 않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 많은데 사회의 상위 20퍼 30퍼 기준점도 소득이 그렇게 생각보다 높지 않은데 사람들 특히 명문대생은 다 상위 5퍼 이내의 길만 보고 사니까 그렇지 ㅋㅋ

  • @sfad9618
    @sfad9618 Год назад +22

    3년전까지 문과는 수능시험이 아예 달라서 문과 자체가 학벌거품이 있죠.. 그리고 학과보다는 학교보고, 진학하고..냉정하게는 본인들이 가진실력보다 학벌이 높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방공대가 오히려 기술능력이 확실하니 기업입장에서는 더 필요한 인재인거죠.

  • @homeopathy3990
    @homeopathy3990 Год назад +318

    서울만 고집하는 한국... 낮은 출산율... 자신의 목표와 꿈보다 출신대학이 더 중요한 세상...

    • @존잘러이강인
      @존잘러이강인 Год назад

      미국도 그렇고 프랑스도 그렇고 대세현상인데, 좀비 중소기업을 다죽이면 경제가 읍읍

    • @밥은먹고다니냐-d2y
      @밥은먹고다니냐-d2y Год назад +27

      그런 남들의 기준을 따라가는 사람이 문제죠. 남들 시선, 남들 기준 신경쓰지 말고 줏대있게 살면 정말 살기 좋은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 @youngjelim4091
      @youngjelim4091 Год назад +22

      목표와 꿈이 대학부터 시작인데요...

    • @naughtykyokyo8317
      @naughtykyokyo8317 Год назад +8

      당연한 거 아닙니까..

    • @SamGyetang1
      @SamGyetang1 Год назад +6

      정치인, 재벌, 연예인등 돈많은 집자식들은 전부 하나같이 외국 영주권있거나 시민권있으니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을 안하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ㅋㅋㅋㅋ그래서 오히려 외국안나가고 한국에있는 사람들만 바보되는 현실😢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취업시장 = 돈 없고 가난한 대졸 & 전졸자들이 고졸러 보다 최대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 자기 돈과 시간을 베팅하고 본전 뽑는 합법적 도박판
    대졸, 전졸자 지인들 에게 대학 진학한 이유 물어보면 대부분 ' 취업이 잘되는 학과여서 ' 라고 비슷하게 답변하는 경우가 많았음
    학문의 뜻이 있고 진실된 진로를 통해 진학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gwakts
    @gwakts Год назад +13

    저기 나온 학생들이 다들 이름있는 학교 재학생인데도 저 정도라는게 심각한 현실

  • @DodgeGoUp
    @DodgeGoU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이과는 5대5인데 구인 수요는 2대8인것 같달까
    문과중에 2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상위권 대학이나... LEET 천재들이나... 그런 사람들은 체감이 안되고,,
    중상위권 대학 문과생들은 진짜 기빨릴것 같습니다. 심지어 같은 대학 공대생들은 취업 잘하니까요..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Год назад +4

    미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들 출신대학을 조사해보면 약 70%가 비명문 주립대학입니다. 일본의 경우도 비슷한데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2/3가 중간 학벌 대학이고 심지어 아주 낮은 학벌인 경우도 있습니다. 몇년전 청색 레이저개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는 조그만 지방대학을 나와서 소니에 취직하는 게 꿈이었는데 면접도 못 보고 서류전형에서 광탈됬습니다. 갈 곳이 없어서 그 지역의 형광제품 만드는 조그만 회사에 입사했는데 거기서 10년 넘게 연구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미국 물리학자들은 양자역학으로 계산하면 절대 불가능한데 그걸 나카무라가 해냈다고 격찬했습니다. 나카무라는 일본사회에 환멸을 느껴 미국인으로 귀화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매년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는데 그때마다 그 수상자의 고교은사가 방송국에 출현하는 일이 흔했습니다. 재미있는 건 그 노벨상 수상자가 고등학교때 너무 평범해 고교 담임선생님이 기억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 @user1wb6jm1e26
    @user1wb6jm1e26 Год назад +3

    이제 학벌이 주는 장점은 나를 둘러쌀 환경의 수준 정도밖에 없다. 좋은 학교 나와 월급쟁이 되어서 학교고 나발이고 자영업 대박터져 머리에 든거없어도 돈많아 떵떵대는 졸부들 보며 현타느끼는거지
    본인 주변의 잘 배운 이들과의 수준높은 대화와 양식들로 애써 합리화하며...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1

      합리화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배운 인간은 지성이 있는 동물이라 절대로 빡대가리랑 단 1초도 말 섞기 싫어함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kimchiman51아 그럼 너는 지성이 없는 동물이겠네??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1

      @@Sjdjjskmd 바로 너같은 애들이랑 1초도 안엮이려고 사람들이 존나 열심히 사는거임

    • @nameless4530
      @nameless45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imchiman51라고 말씀하시기엔
      단어 선택과 논리가 상당히 천박하네요.

    • @kimchiman51
      @kimchiman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nameless4530 천박한건 새벽 4시에 앰생사는 님의 인생이구요 ㅋㅋ

  • @각기종류대로씨가진열

    여러분들 문제가 결국 내수시장이 작기때문에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에요 더욱 치열할 뿐이죠. 제로섬 경쟁사회일 뿐이니까, 근데 우리같은 불쌍한 사람들에 비치기엔 그냥 자랑같아요😅

  • @숨겨진추론
    @숨겨진추론 Год назад +2

    되물림 되는 게 고착화 되는 세상이니.. 아이 키우면 교육부터 평등 같은건 없다는걸 느끼게됨 ..요즘은 부동산 사교육비 증가 감당하기 힘드니.. 능력없이 출산은 부모도 아이 힘드니 서로을위해 안낳는게 현명한 선택일지도

  • @CH_Pol234
    @CH_Pol234 Год назад

    이과는 메디컬고시, 문과는 로스쿨이 답이여...
    지방대 나온 거 서러우면 리트 150 160 뚫고 대형 쓰는 수밖에 없지 뭐...
    물론 어떤 학교는 리트 높아도 학벌&학점 낮으면 썰어버리는 곳이 있으니, 이런데는 피해야하고

  • @각기종류대로씨가진열

    그리고 교육도 재미들이면 못끟어, 숫자놀음도 그렇고, 재미가 있거든. 영장류는 그래. 똑똑한 상물들은 그런게 있어. 그사람들은 미취업이 아니라 중독된걸수도 있어😂

  • @oscar_charlieee
    @oscar_charlieee Год назад +5

    11:43 "능력이라는 단어가 어쩌면 차별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능력주의(메리토크라시)가 무조건 옳다 이런건 아니지만, 능력으로 어느정도 차등을 두는 것에서 우리 사회의 경제적 발전이 비롯된 것입니다
    비록 능력이 부족한 사람 입장에서는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을 대우해주어야 능력이 있는 사람이 우리 사회를 위해 머리를 쓰고 일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특히 자연자원이 거의 없다시피한 우리나라에서 정말 위험한 생각이네요...

    • @eiliosice
      @eiliosice Год назад +15

      위 댓글은 사람의 능력이 환경과 상관없이 발휘될 수 있다는 생각처럼 보이는데, 정말 위험한 생각이네요.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공장이나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생을 마감했을 거라고들 하죠.
      과연 우리의 잠재 능력과 능력을 펼치는데 사회적 인프라, 사회적 책임이 없을까요?
      참고로 미국의 수능이라 불리는 SAT, ACT의 경우 지식과 별개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기술인 '시험 기술'이 존재하는 점을 인정합니다. 이는 수능을 처음 설계한 우리나라 정책 입안자도 동의하는 점입니다. 같은 능력을 지녀도, 이 '기술'의 여부로 시험의 결과가 극적으로 갈리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은 이 기술을 매뉴얼로 만들어 의무적으로 가르치도록 합니다. 우리 나라는 대치동이나 일타강사들이 별도로 연구해서 마치 노하우처럼 가르칩니다. 그들이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강의 능력이 좋아서도 있지만, 시험 기술을 가르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수능 시스템은 그 자체로 공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환경은 공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능 당일에 부득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서 1년(또는 그 이상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자기 관리 소홀'이라고 해버릴 수 있는 게 정말 사람 사는 사회입니까?

    • @pluoi7109
      @pluoi7109 Год назад +6

      능력 있는 사람을 존중도 아닌 응당 대우해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식의 선민의식과 걸핏하면 들먹이는 우리나라 어쩌고 저쩌고 라는 애국주의의 표출 ㅋ 정말 대단하다👍

    • @oscar_charlieee
      @oscar_charlieee Год назад +4

      @@eiliosice 공정의 문제를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따른 차등을 두어 능력있는 사람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 연결되어 삶의 여건 개선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불공평하죠. 그러나 대안은 무엇입니까? 파이를 공평하게 나누는 것에만 집착하면, 결코 파이 자체를 키우지를 못합니다.

    • @Sjdjjskmd
      @Sjdjjskmd 4 месяца назад

      능력이 아니라 학벌로만 그러려고 하니 문제지

    • @Xio_19
      @Xio_19 12 дней назад

      ㅇㄷ

  • @잠수함-k3v
    @잠수함-k3v Год назад

    취업 시장에서 문과는 갈 데가 없음. 취업하려면 공대 가야 함. 요새 서울대 교과가 최저 3합 7이라는 걸 듣고 아이고 했다. 문과는 예전과 달리 정시 입결 컷이 턱없이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서울대라는 이름에 취했다가는 현실의 냉혹함에 후회한다. 문과 노노.

  • @서만억-q7n
    @서만억-q7n Год назад +2

    대학생인데 아직도 중고등학생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자기 삶을 사세요. 남들이 원하는 삶이나 돈이 되는 삶을 살지 말고요~

  • @Hey-h3g
    @Hey-h3g Год назад +11

    봐라. 경희대조차도 대기업 원하는 직무 어렵다고 생각하지?? 근데 바로 전 영상에서 지방 사립대가 능력이니 뭐니 지방이라서 차별 받는다느니 할 수 있을까? 그 말이 합리적일까? 공부를 애초에 아예 안 해 본 애들이라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 중경외시와 서성한은 중경외시 상위학과는 서성한 하위과보다 높고, 동일 학과인 경우 수능 5문제 차이로 나뉠텐데 국립대도 소수 제외하면 5등급들 즐비한데 지역이 지방이라고 무시한다는 것 자체가 억지 떼쓰기.

    • @Yhamster1018
      @Yhamster1018 Год назад +1

      이게 맞지

    • @Happycandy33
      @Happycandy33 Год назад +5

      니 같이 공부한해본것들의 전형적인 변명 ㅋ 경희대 호텔경영나와서 마케팅? 장난하나. 학과랑 아예 맞지도 않는 계열로 갈려는게. 항공, 호텔, 여행 쪽 계열이 뜬금 마케팅? 호텔 경영이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맨큐의 경제학 같은거 배우는줄아나? ㅋ

    • @하윤박-s8j
      @하윤박-s8j Год назад +1

      ​@@Happycandy33취업특강은 과 상관없어서 거기서 질문한 사람은 호경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무식한 거 티내지 마세요

    • @김도훈-d7j
      @김도훈-d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제많네. 넷상에선. 꼬우면. 연고대. 가 ㅇㅈㄹ하더만 ㅋㅋㅋㅋㅋ

    • @Sinope-tk5np
      @Sinope-tk5n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경외시 상위과랑 서성한 낮은과랑 겹치지는 않습니다...

  • @난사대마
    @난사대마 Год назад +22

    학창시절에 본인의 뭘좋아하는지 찾던지 아니면 공부를 해야하는거라
    회사입장에서야 성실도를 평가하는 척도가 출신학교처럼 제일 쉬운게 없으니
    학벌이 카르텔 같이 여기겠지만 나이들수록 공부만큼 진입하기 쉬운 카르텔도 없다는거지 순전히 노력문제니까

    • @guaaaak
      @guaaaak Год назад +2

      맞음. 기업이 특이사항 없으면 평가할게 학벌이지. 일단 좋은대학 나왔음. 애는 학창시절에 안놀고 공부 잘했고 머리도 어느정도 있는놈인건 보장된거니까

    • @NationalGeographicChannels
      @NationalGeographicChannels Год назад +2

      교육이 무너져서 학벌을 볼 수 밖에없는 사회가 되어버림.
      새내기들보면 일하다가 자기일 아닌거 느끼고 이직준비하는거 보면
      의무교육에 이것저것 15년 들으면서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지적호기심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경쟁과 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장임.

    • @플오-z5j
      @플오-z5j Год назад +3

      ​@@NationalGeographicChannels
      확고하게 자신의 길을 정한 애들은 이제 더이상 학교에 남아있지를 않음.
      자퇴하고 자신의 길을 가지.
      자기가 뭘 해야할지를 모르니 학교에 남아있는거지...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4

      @@플오-z5j
      학교 다녀보면 공부하나요?
      오히려 머리 좋은 애들도 수업시간에 잠자기 바쁩니다 점심시간에는 밥먹고 식후땡하고 저녁엔 농구하고 겜방가고
      패싸움하고 나땐 범생들이 수능보단 리니지에 더 열중했죠 바보가 아니고 머리믿고 공부 더 안함

    • @잉오-z1z
      @잉오-z1z Год назад

      학원빨 돈빨

  • @서만억-q7n
    @서만억-q7n Год назад +1

    말은 그럴 듯하게 하지만, 결국... 시세에 맞는 삶을 살겠다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까?

  • @parkpark1054
    @parkpark1054 Год назад +51

    웃긴것은 서울대 좋은대학나왔다고 일잘하는것 아님.. 일머리는 따로있음..

    • @빱빠쁄루
      @빱빠쁄루 Год назад +6

      이게 진짜 맞음... 해야지 더 느는 것도 있음

    • @jln-nb8xx
      @jln-nb8x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 우리나라 고위층들 대부분 서울대,유명해외대학 나옴 근데 지금 대한민국 엄청 망침 교육,취업,경제등

  • @YJ--
    @YJ-- Год назад +1

    취업 한다고 다가 아님. 취업하고 또 시작이지. 로스쿨? 로펌 어시 일하는거 보면 준비생 반은 그만둘걸. 변호사, 의사 머리 벗겨진 놈 많은 게 이유가 있다.

  • @세상사는이야기-i5r
    @세상사는이야기-i5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성한 포함 그 위로는 인사담당자들이 특채형식으로 모셔가고 그 이하는 공채라는 구멍을 뚫고 들어갔던 시절 생각난다. 나 역시 공채라는 구멍을 겨우뚫고 갔지만. 열심히들 하셔요

  • @omosb1
    @omosb1 Год назад +17

    학벌이 중요하고 받는 혜택도 차이가 나지만 사회 나와서 20년 정도 지나면 학벌이 그리 중요한게 아님을 알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대학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게 보이고 어느정도 이룰수 있음. 노력 여하에 미국으로 갈수도 있고.

    • @Sjdjjskmd
      @Sjdjjskmd 4 месяца назад

      혜택에 차이가 나니 문제라는 거임

    • @gkkim345
      @gkkim345 4 месяца назад

      @@Sjdjjskmd 그런데 거기 너무 몰두하은 경향이 있기도 하죠..

    • @Sjdjjskmd
      @Sjdjjskmd 4 месяца назад

      @@gkkim345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임

  • @fairfriend7030
    @fairfriend7030 Год назад

    아직 젊은 이들에게 사회의 추악한 모습을 들추기엔 이르지만 어차피 사회에 진출하면
    알게 될 일이다. 소위 명문대를 가는 부류는 두 가지로 나뉜다. 열심히 노력한 인재와
    부모의 인맥과 돈의 힘으로 들어가는 경우다. 이런 비일비재 하였으나 최순실이 노출
    되면서 그 실체가 사회에 드러났고 지금도 애매모호하게 제도를 변경해 가면서 자신
    들의 기득권을 챙기고 있다.소위 개천에서 용 된 아들은 부잣집 아들의 직원이 된다.
    요즘으로 말하면 창녀가 영부인이 되고, 돌대가리 아들이 아버지 덕에 검사가 되는
    꼴이다. 그러니 이런 더러운 구조 속에서 열심히 일하라고 독려해도 사람들은 개 짖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 일보의 청년들이 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게 됐는지는 봉건사회
    의 도제 제도를 현재까지 반복하는 일본의 현주소일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도 나타
    나는 비참한 현실이다. 친일의 앞잡이로 살던 주구들은 부와 명예를 세습해 현재도
    우리의 상류층으로 군림하며 나라와 동포를 좀먹고 있다.

  • @푸른하늘-h6v
    @푸른하늘-h6v Год назад +1

    이미 다양화되어 있는 시대에 ㅋ 너무 뒤쳐져있는 방송내용이네요....한 곳을 보고 줄서서 뛰지 말고 각자 잘 할수 있는걸 해야죠. 학벌 ...대학교때까지 인정받죠. 나와서 취직못하고 집에서 부모님께 기대살며 경제적 독립 못하면 학벌값도 못하는 못난이 취급 받습니다. 각자 자신의 적성과 능력껏 독립을 꿈꾸세요. 요즘 부모들 학원비대주느라 허리가 휩니다.

  • @안상구-g6b
    @안상구-g6b Год назад +16

    스카이는 아니더라도 이름 들어본 학교 졸업장 하나만 있어도 사회나가서 '나는 ㅂㅅ이 아닙니다'가 한큐에 증명됨ㅋㅋㅋㅋ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그사람의 학창시절을 알수있냐? 백년이 지나도 똑같을거임

    • @Sjdjjskmd
      @Sjdjjskmd Год назад +2

      이러니까 나라가 망해가지

  • @둥글동글-g6b
    @둥글동글-g6b Год назад

    근본적으로 돈이없어그래..솔직히 돈이 차고 넘치면 이런걱정안하지~ 자식들 적당히 가르쳐놓고 아들인경우엔 갖고 있는 건물에 가게 하나차려주고 딸이라면 신부수업시켰다 비슷한집안이랑 결혼시키니까~
    이런 고민은 20년전부터 했었는데...
    20년지난 지금도 변함없다는건 앞으로도 노답이란거겠지...개노답ㅡㅡ

  • @lough1258
    @lough1258 Год назад +20

    학벌보다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어딜가든 성공합니다 이건 확실함

    • @kaysis1357
      @kaysis1357 Год назад +13

      학벌좋은사람이 보통은 실력도 좋음. 이상한 특이한놈들만 간판 못살리는거고

    • @doejohn539
      @doejohn539 Год назад

      ​@@kaysis1357ㅇㅇ

    • @lough1258
      @lough1258 Год назад +6

      @@kaysis1357 제 친형이 학벌이 좋은건 아닌데 실력이 대졸이지만(금오공대 졸업) 석박사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어서 연고대 졸업생들이 물어보러 온댔음 ㅋㅋ 심지어 부장급 사람들도 물어보러옴 거기서 공부 잘하는거랑 일 잘하는 건 별개라는걸 느낌

    • @Sjdjjskmd
      @Sjdjjskm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aysis1357공부머리랑 일머리랑 똑같냐?

    • @ehdhxhhxkfff
      @ehdhxhhxkff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jdjjskmd그럼 일머리는 놀고 술퍼먹으면 생기냐?
      아무리 실무라도 일머리도 공부를 해야 생긴다

  • @bet-ju4hv
    @bet-ju4hv Год назад +15

    마음이 아파요. 공부로 모든 걸 평가하는 ㅠㅠ 세상 사람 공부 다 잘하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질까요?? 다 행복할까요?

  • @길수-o3h
    @길수-o3h Год назад +2

    로스쿨이 정성평가의 요소를 많이 보는게 사실임;;; 서울대의 경우 자교를 100명 뽑고 다른 학교 뽑음! 당연히 제일 똑똑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집단이니 시험 성적에 따라 뽑고 보니 결과가 그런 것 아니냐 하는데 메가스터디 모의 지원 결과 보면 연대나 고대학생들의 점수가 더 높은 경우도 있음.. 로스쿨 준비했거나 입학한 사람들의 100%가 로스쿨 입학에서 정성평가가 정량평가 만큼 중요하다고 말함 대학간 격차가 많이 줄었다지만 학벌주의 자체가 깨지진 않을 것임..

    • @Sjdjjskmd
      @Sjdjjskm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 깨져야만 하는 거겠지

  • @shstsg4532
    @shstsg45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법고시 시절, sky 합격생 비율을 찾아봐라. 현재 로스쿨 sky 합격생 비율이랑 비슷할거다 아마도... sky 학생들만 편애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왜 저런 차별적으로 보이는 비율이 항상 나왔을까 생각해 보면 그건 결국 학생의 실력 차이다. 책 한 쪽, 1000페이지 짜리 책 한 권 누가 더 빠르게 읽으냐의 차인데. 아무리 인서울이라고는 하지만 서울대학교 다니는 학생보다 독해력이 좋을거 같냐? 영상에도 나오지만 서울대 경영대 다니는 여학생 중학교부터 몇시간씩 공부했는지 봐라. 인서울이라고는 하지만 과연 본인이 중고등학교 때 얼마나 공부했는지 반추해 보자. 현재의 로스쿨 입시 제도를 비난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을까? 대학에 들어와서는 어떨까? 과연 본인이 서울대 학생보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 할 자신이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의 로스쿨 제도는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이 아니라 매우 합리적이며 이상적인 제도라고 평해야 할 것이다. 하물며 공부 한 자 안한 지방대 학생들은 말 할 거리도 없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어떻게 고등학교를 다녔고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 떠올려 본다면 저렇게 인터뷰할 수는 없을거라고 본다.

    • @Sjdjjskmd
      @Sjdjjskm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 한권 읽었다고 모든 실력이 다 느나?

  • @leoc3509
    @leoc3509 Год назад +3

    당연히 고등교육, 특히 취업과 직결되는 대학교육 이상부터는 자본시장의 논리를 따라야하지 않을까요?
    교육의 평등에 있어서 본인이 순수하게 교육 목적으로 대학교육을 받고 싶으면 굳이 상위권 대학에 갈 필요도 없죠. 근데 영상 속 본인들도 대학교육 자체가 사회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 대학교로 이어지는 대입 입시를 보자면 그냥 최소한 학생의 본분을 누가 더 열심히 수행했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만 할 수 있는 추억 쌓기? 상위권 목표로 공부하면서 다 가능합니다. 그냥 본인이 공부를 하기 싫었던 것에 이유를 붙이지 마세요.
    예체능? 당연히 공부보다 더 힘든 길입니다. 그런 길을 선택했으면 감수하고 더 열심히 해야죠.
    고등학교 시절에 학창시절의 추억과 공부 중 전자를 선택했으면 당연히 그 책임은 성인인 내가 지는 겁니다. 즐길 것 다 즐기고 나서야 대기업 취업 등 안정성을 원하며 그걸 위해 더 긴 시간 일찍부터 인고의 시간을 가진 분들과 비교하며 불평하면 그건 그거대로 불공평한 것 아닐까요?

  • @kwnmanu
    @kwnman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KY 아니면 학과임. 학교 간판이 주는 파워도 무시 못하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서연고 까지다. 그 아래로는 학과에 따라 취업률이 갈림. 심지어 공대내에서도 취업률이 크게 갈리는데 문과는 답이 없지. 문과 갈거면 무조건 서연고로 목표를 잡아라.

    • @Sjdjjskmd
      @Sjdjjskm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젠 학교 간판 파워 다 떨어졌는데

  • @고지찬-n7y
    @고지찬-n7y Год назад +10

    내가 나이 45에 몸이 피곤하면 꾸는 악몽이 두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 취업 준비생 시절로 돌아가는것
    취준은 진짜 괴롭다

    • @Apaknd18
      @Apaknd1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숨걸고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절대

  • @RED-rt4nx
    @RED-rt4nx Год назад +1

    돈도 능력이지. 정직함은 노예가 반드시 가져야할 덕목, 기업은 이익추구가 목표인데 어설프게 사회공헌 이딴말 하니깐 어렵거나 망하지, 대학교 가는것도 궁극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교육하고 차별을 정당화 시키는 방법임. 혼자 잘 난척 하지말고 능력되면 최선을 다하시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서 당신의 꿈을 이루세요. 그때까지는 노예다😂😂

  • @ll-lz8md
    @ll-lz8md Год назад +49

    이 프로도 그렇고 ebs 프로그램의 목적은 대학 간판 서열화를 최대한으로 더욱 공고하게 하는 데 목표가 있네요.
    진짜 왜 이럴까요?

    • @이윤성-o7b
      @이윤성-o7b Год назад +6

      일본식 서열주의. 심지어는 교육자들의 마인드까지 이 땅에 이식된거죠.

    • @방밍구
      @방밍구 Год назад +16

      간판 서열화가 왜 나쁘죠?
      노력한 것을 보상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Imk_03
      @Imk_03 Год назад +23

      @@방밍구노력한 것 이상으로 보상을 받으니까요. 예를 들어 수능 한, 두 문제 가지고 대학 급이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결과가 서울대와 연고대, 연고대와 서성한으로 갈리는 경우(서울대 인문, 연고대 상경) 실제로 실력과 노력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학생들이 서열주의로 인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겠죠

    • @마이클패러데이-o8o
      @마이클패러데이-o8o Год назад +1

      ​@@Imk_03 정해진 자원과 자리를 분배해야 사회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는데 그렇다면 학력이 아니면 뭘로 그 자리와 자원을 나누죠? 그것보다 더 공정한 기준이 있을까요? 사람의 주관? 아니면 한명한명 한달씩 합숙해보고 판단해야하나요? 그 비용이 훨씬 큽니다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3

      @@Imk_03 그건 소수고. 국민 대부분이 2등급 미만이고 어차피 ㅈ소기업 재직할거잖아.(88%)
      이게 왜 학벌주의가 문제임?
      옥석은 빨리 가리면 좋은거고 자기가 수능에서 옥이 못됐으면 인생에서 자기 가치관 펴면서 옥인거 증명하든가 꼬우면 접으면 됨.

  • @이영희-g6h4x
    @이영희-g6h4x Год назад +2

    예비고맘 되보니 더욱 돈이란게 대입에는 유리할수밖에 없구나 뼈저리느낀다..
    같은조건이라면 돈투자는 당연하다는걸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재수 삼수는 돈..

    • @one-gorae
      @one-gora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없으면 재수 삼수도 힘들고컨설팅끼고 하는것도 꽤 돈 쓰게 되죠 ㅠㅠ

  • @각기종류대로씨가진열

    그걸 다시 교재로 재집필하고 교육을 한다는게, 러시아처럼 그런거 올인하는 나라도 아니고, 그걸 한국이란 나라 교육부와 시장이 과연 오천만 상대로 할까😅 그렇다면 축하 드리고요

  • @leejs-l1k
    @leejs-l1k Год назад +2

    ㅎㅎㅎ 법과 교육제도는 강자, 기득권층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만든거요. 종교도 마찬가지...."능력에 따라"도 기득권자들이 약자를 착취하는 일에 죄의식을 없애주고 이에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요.
    여자에게 기회의 땅은 미국입니다.
    의료계통공부해서 꿈을 펼치세요

  • @kmyung
    @kmyung Год назад +46

    출연자 대부분 문과네요. 미인하지만 문과는 서울대도 답이 없습니다. 취업이 안 되는 이유는 학벌이 아니라 공부량 적고 공부 내용 자체가 쓸모없는 전공 때문입니다.
    로스쿨에서도 공대 출신이 더 공부 잘해요. 수학 등으로 논리 훈련을 더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ebs 이런 다큐 기획하는 사람도 문과출신인지 현실을 잘 모르시네요. 😂

    • @이호-d3r
      @이호-d3r Год назад +13

      서울대 경영이 취업이 안된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 @이둘기와홍치킨
      @이둘기와홍치킨 Год назад +7

      서울권 대학 발도 못담가보신분 같은데... 문과는 그래도 서성한까지는 갈곳많아요 ^^ 그 아래가 힘들뿐 어디 서울대를 함부로 논하시나..

    • @naughtykyokyo8317
      @naughtykyokyo8317 Год назад +7

      서울대 문과나와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진짜 한명도 없어요?ㅎㅎ 저 둘이나 되요..한명은 서른됐고요..하나는 행시하다 안되서 학원강사 합니다. 문과는..서울대도 쉽지 않아요..취업시장이 진짜 좁습니다. 그러니 다른대학은 말할 것도 없죠

    • @kimchiman51
      @kimchiman51 Год назад +3

      문과도 문과 나름이지
      상경계열 빼면 ㅈ도없는건 사실이고

    • @MinervaChart
      @MinervaChart Год назад +2

      @@이호-d3r 취업이 안된다는 정도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 서울대 경영 쪽도 반절 이상은 대기업 바로 취업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