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탠포드 다닐떄 서울대에서 온사람들 논문 못써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정해진 시험으로 남과 경쟁하고 외국애들은 보이지 않는 다른 무언가와 경쟁합니다 이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노벨상을 못타는 이유는 정답이 없고 노벨상을 타기위한 학원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망 그건 아니죠. 아프리카 사람도 과학분야 받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받는데 국력 탓 할신건가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예전 한국 물리학자가 말했는데 한국에 일한 과학계 사람들은 창의력이 없고 너무 수용적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럼 님 말씀대로 국력때문이라면 우린 아프리카보다 국력 약하다는건데?....
노벨상 받으면 국가 위상도 올라가고 좋지요. 하지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을 받기 위해 연구를 하기 보다 순수 학문적 열정의 결과로 받는게 순서가 올바르겠지요.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가진 문제점도 분명히 있지만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노벨상이란건 정말 운이 따라줘야 받을 수 있는 상입니다. 평생 한 분야만 파도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는게 대부분 아니겠어요. 그런 앞선 연구들이 뒤에 이어질 연구들의 발판이 될테고요. 한국이 선진국에 들어선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인프라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죠. 현 상황에선 연구쪽에 지원이 절실한건 맞습니다. 더욱 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여러 과도기 상황을 겪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학연지연혈연 이거 없어져야됨,, 저렇게 고등학교 동창끼리 모이는것부터 시작해서 후배모으고 친척모으고 자기들끼리 리그만들어서 점점 지들끼리 다해먹는거임.... 우리나라 모든 상위계층이 그렇게 돌아가고있음. 대학어떻게 뽑냐 이거에대해서도 생각해보게하는 영상인데, 나는 이거 보니까 고등학교때 중학교직속 후배들로 학생회뽑은 회장 생각나고, 자기 지인들 데려다쓰는 고위 회사임원들이랑 정치인 생각남....
박정원 마음에 상처를 입어가면서 하는 공부가 맞고 그래서 얻은 기회가 맞다고 여기지면 그렇게 살아야겠죠. 서울대 가서 정신치료 받는 이들 의외로 많습니다. 왜냐구요? 말로 표현할 수 없게 허무하거든요. 단순히 고졸보다 낫다 지방대보다 낫다식으로 이야기 풀면 이 영상은 아무런 의미 없죠. 다들 좋은데 갔구먼...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란 식으로 끝납니다. 교육자체가 잘못 돌아가고 있슴을 느껴야죠. 다들 패배감으로 삽니다. 오죽하면 서울대 나와도 그렇게 사는 사람 많아요.
신사임니당 영상 내용을 보신것 맞죠? 지방대생과 서울대 비교가 아닙니다. 그렇게 부러워하는 일류대 생들 역시 이 이상한 사회구조로 끊임없이 패배감을 맛본다는거죠. 상대방을 짓밟고 올라가야하고 짓밟고 올라가보니 ...끝이 안 나는 구조란 거죠. 상처 말씀하셨죠. 일단 개인적으론 상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고졸이라고 다 상처받고 서울대생들은 다 행복하다란 기준으로 보면 이 영상과 거리가 멉니다. 이 영상은 뭔가 잘못되어가는 교육시스템을 다룬 것이고...저는 거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댓글을 간 거지,지방대가 상처를 더 받네 마네가 아닙니다.
이럴거면 수시 정시고뭐고 그냥 현입시시스템자체를 갈아엎는게 나을듯 대학은 말그대로 학문의전당으로 만들어서 교수나 과학자같이 순수학문을 심화해서 공부하고싶어하는 사람들만 가는곳으로 만들고 누구나 엘리트가 되기위해 과도한경쟁을 강요받을필요는 없기때문에 지금의 현 줄세우기 입시제도는 소수의 엘리트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따로만들고 거기에만 적용하면됨 나머지 취업을 목표로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술이든 사무직이든 취업 특성화학교로 통합시키고 간단한 자격시험으로 누구나 입학할수 있게하되 졸업은 어렵게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어 대학서열때문에 피터지도록 고생하고 스트레스받는일이 없게끔 하는게 우리나라 미래사회를 위해서도 좋음 일단 학벌주의의 문제는인서울 10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90프로의 사람들은 평생 지잡대라는 주홍글씨를 앉고 살아야된다는거, 공부말고 다른재능을 갖고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오로지 공부를 중심으로 그사람에 가치를 메기고 평가를한다는거임 이런 만성적인 학벌사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으로도 심히 안좋은영향을끼침. 공부못하면 패배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때문에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심어주고 이는 곧 낮은자존감과 자신감결여로 이어지기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적인부분에 안좋은 영향을끼침 미국에는 의료민영화때문에 좋은회사에 들어갈수록 더좋은 보험에들수있기때문에 어느보험들었냐고 물어보는게 엄청난 결례고 예민한문제인데 반해 한국은 어느대학나왔냐고 물어보는게 엄청나게 예민한 문제가 될만큼 학벌주의가 다른 어.느.나.라.보.다 심각함 다른나라도 학벌이 존재하지만 우리만큼 기형적이고 만성적인 학벌중심사회는 아님 당장 대학진학률만봐도 알수있음 우리나라는 굉장히 특수한 케이스임 이런 극단적인 학벌중시풍조때문에 사교육에 한해 25조원의 불필요한 비용이 소모되고있고 부모는 등골이 휘고 있는집 자식들만 좋고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적환경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엔 그런사다리도 거의다 끊어짐 대학등록금은 일반가정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대학나와도 좋은곳에 취업하는건 하늘에 별따기고.. 취업된다해도 반평생 일의 노예로 살면서 자식들 뒷바라지 해야되는 암울한 사회적 환경도 갖고있음 현 입시시스템의 폐단이 유지된다면 우리나라의 젊은사람들은 평생 무한 경쟁속에 갇힌 불행한 사람이 됨. 청소년때는 대학입시 대학생때는 학점관리 졸업하면 취업고시 취업하면 승진에대한 압박 은퇴하면 자영업경쟁 이런 끝없는 무한경쟁에 치이다가 마침내 번아웃이오는 사람들이 굉장히많음 이젠 맹목적이고 기형적인 우리나라의 학벌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야되고 변화를 고민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함
@@jenckeu ? 뭘 한글자씩 끼워 맞춰요. 그냥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들만 모으고 모아서 나머지는 배제시킨 후에 편집시켰다는 걸로 보이는데. 1000명 조사해서 2명 나쁜거 발언하면 그 2명만 방송 내보냈다 이런거아님? 대한민국이 이래서 문제구나 한글은 기깔나게 만들었는데 쓰는 사람이 에바참치야
솔직히 말하면 건국대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모르겠다만 나때는 수시에서 최저가 없다는게 너무 화가 났다. 난 빡세기로 유명한 대치동 학교에서 내신 등급은 3-4등급 나와서 수시를 쓸 수 없었고 정시에 올인해 전과목 4개 틀리고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도 가고싶었던 수의대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수시로 입학한 동기나 선배나 후배 보면 몇명은 정말 수능 점수가 처참했고(4,5등급 나온 사람도 있더라) 되게 자랑하듯이 말하고 다니는게 처음에는 화가 났다 특히 수의대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지방에 안좋은 일반고에서 내신 거저먹고 수시로 써서 붙은 사람도 많다는 동기들의 말을 듣고 솔직히 배아팠다. 나만 고생한 것 같다는 잘못된 생각도 했었다
아니 왜 수시로 간 애들 보면 정시로 간 애들 보다 노력을 안한 것 같다고 하지? 진짜 특례로 간게 아니면 수시는 3년 내내 성적관리 동아리활동 각종 교내 교외 상들 봉사활동 이 모든걸 완벽히 관리해야 되는데 왜 정시보다 덜 힘들고 공부도 덜했다고 생각하는거임? 정시는 수시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일 뿐 아닌가?
노력을 안했다기보단 확실히 정말 공부를 잘한다.의 차이죠 아무래도 수시는 앉아서 교과서를 얼마나 외웠냐랑 대회, 독서, 봉사, 자소서를 완벽하게 채웠느냐지만 정시는 그게아니라 누가 더 공부를 잘하냐 이니깐요. 아무래도 정시가 자부심이 크죠. 수시가 많이 뽑으니까 수시를 1순위로 두는거에요. 외고 과학고 같은데는 일반고랑 다르게 인원도 적고 다들 공부를 잘해서 0.1점으로 등급이 갈리니까 수시로 가기 어려워요.
어느 나라든 역사적으로도 편 나누기는 늘 있었죠. 한국도 역사적으로 늘 있어왔고요. 일제 강점기때 사회주의자들 하고 민족주의자들 하고 중간 목표가 같아서 신민당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최종 목표는 달라서 해산 되기도 하고 했죠. 댓글을 보니 갑자기 그냥 생각나서 적어요. ㅎㅎ 포용적인 사회를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위한 사상적인 인간교육'이 절실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저 보상심리는 이해는 갑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택도 없는 친구들이 죽어라 내신만 해서 자기보다 좋은 대학 가면 박탈감 느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정시생도 내신이 안 좋으니까 정시로 간 거 아닌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서 내신 좋고 전교권이면 자기도 당연히 수시 썼을 것 같은데. 수시생들이 3년 내내 뼈빠지게 시험기간에 코피 흘려가면서 공부한건 노력이 아니고 정시 공부만 노력은 아니잖아요. 정시 수시 둘다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 두 공부 다 어려워요. 일반고라 해도 애들이 암기과목은 미친듯이 외워서 교과서를 10번을 읽어도 1등급 나오는 거 힘들고. 자사고는 물론 더 힘들겠지만 일반고라고 쉬운 건 아닙니다. 애초에 그만큼 쉬웠으면 자기가 일반고 가서 전교1등 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아이고야..20년전 대학다닌 나는 출신고교를 남친이나 아주 친한친구정도한테밖에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던듯했고 출신고는 진짜 중요하지않았는데 요즘 저렇게 편을 갈라서 소외감을 느끼게까지한다니..에고..참 슬프네요..대학은 정말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수있는 공간이어여하는데 .안타깝네요.ㅡ만우절날 출신고교육입고 뽐내듯다니는것이 참 우리시대의 경쟁을 뜻하는거같아요.자사고와 특목고 등 입시경쟁이 만들어낸 또다른 문화네요..슬픕니다
기균이란건 자기가 태어나보니 상대적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그로 인해 다른 애들보다 의,식,주 및 교육에서 더 못한 지원을 받았기에 이런 아이들에게 기회를 더 주는건데 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그 똑똑한 머리로 생각이 없을까? 교육에서 만큼은 어느정도 평등을 보장해야 사다리도 올라갈 수 있도 개천에서 용날 수도 있는 사회 아니냐. 그럼 역으로 바꿔서 너 기균줄테니까 1살부터 20살까지 가난한 집에서 크고 자랄래? 라고 물어보면 누가 "응"이라고 할까나... 기균으로 들어간 학생에게 만약 중산층 이상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해줬다면 일반전형으로 합격했을지 아니? 기균합격생은 아니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쓴다.
부자가 대학 잘보내고 싶음 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과 경쟁해서 가길... 농어촌은 농어촌끼리 강남은 강남끼리...인구대비로 사회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므로 특히, 국가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대학은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밟고 올라가 자기 밥그릇 빼앗길까 노심초사하는 자가 리더가 돼 봐야 사회적 부조리만 더 키우지 않을까요? 지금의 잘못 된 시스템은 반듯이 고쳐져야 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무한경쟁으로만 가서는 길이 없고 이상태로는 안된다는 반증 아닐까요?
ㅋ 본인은 연대지만 대학 와서 고등학교 이름으로 하는 차별이라고 하면 외고 이런건 별로 신경안씀 애들은. 지방명문고도 신경 안쓰고. 오로지 중요한건 집이 강남이냐 아니냐, 강남이면 압구정이냐 세곡이냐 이런거지... 현대고 압구정고 세화고 이런학교들이 대우받음 왜냐하면 그학교 나온 애들은 대부분 집이 30억대 이상 고가아파트 주민들이니까..
실제로 내 얘긴데 경기도 중상위권 외고 애들 5점대 나오면 이화여대부터 갈 생각한다 경기도 지역 원탑 일반고 전학 오니 1점대인 애들도 중경외시 빌고 빌더라 나도 솔직히 외고에 있을 당시 열심히 안 살았고 그래도 5점대는 그냥 나오더라 근데도 이대부터 시작인데 일반고 전학오니 열심히 살아도 2점대더라 이 나라는 어느 것이 높고 낮고를 떠나 잘못 됐다는 생각이 안 드나?
2010년도 초반부터 시작된 거지같은 입시제도가 재수생, 삼수생만 양산시키고 있음. 수능이 과목이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쉬워지고, 정시로만 100% 뽑고, 10년전과 다르게 30%만 정시로 뽑으니 1문제 차이로 대학이 쉽게 갈림. 그러니 상위권은 서울대 의대생 빼고는 대부분 억울해함. 한문제만 더 맞혔다면 저기 가는데.. 너무 점수차가 촘촘하니 실력으로 졌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날 컨디션이 나빠서 그랬다며 대부분 억울해하고, 이렇게 컨디션떄문에 의대 아깝게 떨어졌다. 문과는 스카이 아깝게 떨어졌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내가 원하는 대학 아깝게 떨어졌다는 모든 수험생들 죄다 재수학원으로 몰려서, 수능치는 인구는 매년 줄고있는데도 재수생 절대적 숫자는 오히려 늘어난다. 그리고 재수생 숫자 늘어나는 또 다른 이유가, 취업이 어려우니, 재수, 삼수는 투자의 개념으로 원하는 대학 갈때까지, 원하는 과 갈때까지 재수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학들의 돈벌어먹기 전략에 놀아나 수시는 쓸데없이 6군데나 원서비 버려가며 원서넣게 하고, 70%나 뽑아재끼니 고 3들은 수시 준비하랴 정시준비하랴 내신준비하랴 정신이 없어서 정시만 준비하는 재수생들에게 밀려서 또 재수를 생각하게 됨. 이 얼마나 거지같은 제도란 말인가. 수능영어는 10년전에 비해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어려워 진 이유가 ebs 연계로 지문이 한번도 안 본 지문이 아니라 ebs에 있는 지문이니까 당연히 한번 본지문을 내는데 난이도가 어려워 질 수밖에 없고, 영어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ebs 지문 암기 공부를 하는 거지같은 현상도 벌어지고 있으며, 수학도 2~3문제 정도는 아주 어렵고, 나머지 문제는 별반 어렵지 않은, 그래서 공부를 아주 많이 하나, 그냥 많이 하나 그 2~3문제 맞추느냐 못맞추냐 싸움이 되어버린 거지같은 문제의 질. 또한 대원외고 등 특목고는 입학시 주소지 거리제한으로 전국적으로 뽑았었던 예전실력만 못하는데, 수시 종합이라는 공정성과는 거리가 먼 특목고들의 전유물 때문에, 실력이 아닌 고등학교 네임벨류 및 스펙 잘 쌓아주는 고등학교 덕택에 스카이 들어가는 현상도 벌어짐. 결론적으로, 수능과목 줄고,정시 100%에 정시비중이 30%밖에 안되고, 재수,삼수가 투자개념이며, 정시에만 집중하기엔 재수생이 유리하다는 이런 이유로, 재수생, 삼수생은 날로 늘어나는 입시제도의 폐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수시를 6개나 원서비를 써재끼니 대학들 건물 올리기에 하하 호호 웃고있고, 거기에 수시종합이라는 공정성을 훼손하는 제도가 들어와서 특목고, 자사고들 고딩때부터 스펙쌓느라 돈은 2배로 들고, 네임벨류 덕택에 스카이 가고 이런 현실임. 결론적으로 입시제도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 고쳐야함.
저런 문화에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회생활은 대인관계의 연속이라서 윈윈관계 형성이 안되면 스스로 고립, 소외감, 외로움에서 남을 죽이고 나만 살아남겠다는 마인드 때문에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하게 된다. 그 끝엔 정신병자나 범죄자 마인드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차별의 늪에 빠져서 기본적으로 나와 남 모두를 소모품 취급하듯 아주 하찮은 의미, 가치 쯤으로 취급하게 되고 자신의 절대적 의미, 가치도 알지 못한 채 자기색깔의 인생을 살아갈 수 없게 된다.
솔직히,,,진짜 난,,,초중학생때 우리 부모님 당연히 외고이런거 자사고 이런거 전혀 모르시는 분이였기때문에, 학교생활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서 노력해서 그냥 지역에서 비평준화된 고등학교중에서 괜찮은 학교갔지만...내가 중학교떄 자사고나 외고나 이런 학교를 가려고 눈을 돌리고 준비해보려고 할때는 그 어누누구도 시기를 알려주지도 않았고, 의식차려보고, 아 저런 고등학교가 있구나 나도 준비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할때는 이미 출발선부터 달랐다. 누구는 초등학생때부터 중학교 올라갈때부터 사교육 힘입어 그런 학교를 준비했을 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평범한 부모, 내가 알아보고 가고자하지 않은 이상, 진짜 노력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을때는 이미 어느정도 완성되있지 않은 상태면 힘들었고, 원서도 어느한군데 제대로 넣어보지 못하고 끝났다... 솔직히 10년도 더 된일이지만,,, 물론 외고나 자사고 이런곳들이 사교육의 자본의 집합장소이긴 맞지 않나... 솔직히 어느정도의 머리, 그리고 정보능력이랑, 경제력되니까 어렸을떄부터 그런곳 준비하고 자사고나 외고가는거 사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자사고나 외고,,,진심 반대한다...
대현씨~ 앞에 생각만 해요! 뒤에 얘기는 웬만해선 생각안할려고 노력하시구요!!! 앞부분에 언급한 이야기가 팩트에요. 자신감 가지시구요!! 물론 학벌주의가 대학에서 고등학교, 중학교 로 내려갈정도로 경쟁이 치열한게 현실이긴해요. 그렇지만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환경에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다는건 언제나 모험이고 어려운일이거든요. 위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전 특목고나 자사고 나온 친구들보다 대현씨가 더 대단해보인답니다.
서울대재학생인데 저런 과잠 본적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걸로 선동하고있네ㅋㅋㅋ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특목고출신들 같은 학교니깐 서로 뭉쳐다니고 가까워서 자기들끼리 과잠맞추는거지. 이상한걸로 끼워맞추네ㅎㅎ 실제로 학교내 분위기보면 출신학교별로 차별하고 그런거 1도 없음
미국에서도 연구결과나온게...공부해서 성공한 사람보다 자기 좋아하는 분야를 개척한 사람이 훨씬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나왔음.. 실제 경험해보니 내 주위에도 중고딩때 공부 좀 한다고 했던애들..세월지나보니 그저그런 직업이 대부분이더라는... 인생은 답이 없다 . 자기하고 싶은거 해라.. 인생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 운과 우연이 겹쳐서 성공이 된다....왜? 노력은 자기 위치에서 누구든지 한다 ..
대학을 누구나 쉽게 가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서열도 필요없고 김누리 교수님 말씀처럼 , 또 독일처럼.. 진짜 더 배우고 싶으면 대학을 가는거다. 나이에 상관없이 ... 우리나라는 사립대가 너무 많다. 대학공부를 할 정도의 최소한의 실력만 되면 말이다. 대신 졸업시험을 어렵게 하고.
요즘은 아니에요.. 책 한권도 신중하게 읽어서 뭐가 입시에 도움이되고 나의 어떤면을 어떻게 나타내야 효과적이고 내가 가려는 학교에서는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그리고 대체적인 인생스토리도 짜야 됩니다. 성적이 더 좋은사람이 무조건 붙는 것도 아니고 완전 똑같아 보여도 누구는 붙고 누구는 안붙는거에요. 오히려 성적이 낮은 애가 가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저런 선생님 있으면 원래 붙을 수 있었을 대학보다 한두단계 높은 대학 들어갈 수 있는게 맞아요
논술이든 학종이든 농어촌이든 기균이든 지균이든 정시든 편입이든 실업계고교든 어떻게든 일당 들어왔으면 그 이후 지표들이 더 의미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명문고 나와서 정시로 들어와도 성적 비리비리하고 취업 잘 못하명 망... 반대로 고연대 소속변경을 해도 성적 잘받고 외국어 잘하거나 고시 붙거나 이러면 아무도 무시못해요
사람의 능력은 거기서 거기. 노력으로 남과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재능과 배경의 힘이 막강하게 작용한 것. 그리고 재능과 배경은 자신이 노력해 획득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갖게 된거. 남들과 차별화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착각을 둘러쓴 사회. 착각에 휩싸이면 실상과 본질을 외면하고 점점 더 왜곡된 길로 감. 인터뷰에 나온 학생들의 말, 이해는 가나 안타까움. 공부는 배경과 마찬가지로 노력의 영역이 아님. 노력의 영역이 아닌걸 교묘히 그런 것으로 포장해서 사람들을 경쟁의 지옥속에빠트리고 지배세력의 항구적 구축을 마련하는 것에 동원시킬 뿐. 이런 미망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회의적임.
26:49 서열만 나열하는 사람들 중 그만한 성과없으면 그만큼 까이고 학벌탓을 하고 자식에게 대를 이어 압박하다가 극단적 선택하는 경우 많이 봄. 영등포 일가족 투신 사건이 그 예. 그걸 겪고 나서야 세상 통달한 시선으로 여행다니는 분 꽤 봄. 명문대, 대학만 믿고 혈서 쓰고 하루에 4시간 자고 공부하고 학교 졸업까지 무사히 마쳤는데 사회생활 해보고 현타와서 부모님과 엄청 싸우고 해외로 도망친 스토리도 꽤 들었지...
![[#밥친구] 현실을 모르는 천재(?) 티처스 최초 솔루션 포기 권유한 이유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6회](/img/1.gif)
제가 스탠포드 다닐떄 서울대에서 온사람들 논문 못써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정해진 시험으로 남과 경쟁하고 외국애들은 보이지 않는 다른 무언가와 경쟁합니다 이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노벨상을 못타는 이유는 정답이 없고 노벨상을 타기위한 학원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망 그건 아니죠. 아프리카 사람도 과학분야 받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받는데 국력 탓 할신건가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예전 한국 물리학자가 말했는데 한국에 일한 과학계 사람들은 창의력이 없고 너무 수용적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럼 님 말씀대로 국력때문이라면 우린 아프리카보다 국력 약하다는건데?....
일본만 봐도... 노벨상이 몇갠데... 심지어 다 도쿄대도 아니고...
@올리브 그런데 그 서울대가 대한민국 예산 1위대학
노벨상 받으면 국가 위상도 올라가고 좋지요. 하지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을 받기 위해 연구를 하기 보다 순수 학문적 열정의 결과로 받는게 순서가 올바르겠지요.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가진 문제점도 분명히 있지만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노벨상이란건 정말 운이 따라줘야 받을 수 있는 상입니다. 평생 한 분야만 파도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는게 대부분 아니겠어요. 그런 앞선 연구들이 뒤에 이어질 연구들의 발판이 될테고요. 한국이 선진국에 들어선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인프라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죠. 현 상황에선 연구쪽에 지원이 절실한건 맞습니다. 더욱 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여러 과도기 상황을 겪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wishlog4966 남.탓.충 평생 부모탓. 친구탓. 나라탓 하다 인생 종침
미쳤다 미쳤어 진짜 경쟁 하다가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내내 경쟁 경쟁 하다가 죽겠다 그렇다고 도태 되긴 싫고
도대체 뭘위해 사는건가 싶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아~~~~~ 소리쳐 보아도오~~~~~~
그냥 자신의 가치를 위해서 사세요. 그기준이랑 가치가 달라지는 순간 당신을 위한 삶을 사게 됩니다...
남과 비교말고 내 자신을 삶을 떳떳하게 삽시다
안정된 미래
인간을 서열화시키는 무섭다. 30대가 된 나도 보면서 가슴이 철렁하다. 지식과 기술은 필요하지만, 부모배경의 차이에 따라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일뿐. 어린 나이부터 저런 서열화가 학습 된다니 참 무서운 세성이다
국내 교육은 답이없네요 역시..미국이나 해외로 대학보내는게 좋을거같네요..
이런게 어른들이 원했던게 아니였을까?
머리좋은애들만 다루기쉽게
pace mark 의사는?
슬리데린인건가ㅋㅋㅋ 무슨 순수혈통싸움도 아니곸ㅋㅋㅋ
ㅅㅂ해리포터ㅋㅋㄱㄱ
같은 학교에서 출신고등학교 따지는거 자체가 자신이 찐따라고 티내는거아닌가ㅋㅋㅋㅋㅋㅋ...
어떤 강사분이 꿈이 불확실하면 학교를 보고, 꿈이 확실하면 과를보고가라고 하신게 떠오르네
ㅎㅇㅈ?
꿈이고대가는건데 왜과를봄 만점받으면고대의대 대충받으면공대 공대마음에안들면대학가서변리사 공부에뜻이없으면공부관련모든게무의미 그런거지 게임보다재밌는공부가없는한공부에꿈이있는건불가능
@@holabird6529 공부에 꿈이없다니... 불쌍해
어쩌면 당연한거 내 목적이 연세대 공대인데 수능 만점받으면 누가 연세대의대 안가고 공대를감 ㅋㅋ 수능 만점자들 전부 일관적으로 의대가는것만봐도 결국 성적맞춰 꿈 찾는거
나 서강대 다니는 데 진짜 출신고등학교 아무도 안따져요,,,
따지는 새기들이 병신인거지
너가밑바닥이라면 어쩌자는거냐‥
항상 자부심을 가져라 대현아‥
진짜잘한거다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사상을 바탕으로 한 인간교육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정말 한참 잘 못 된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출현한 사람들이 해명함 ebs가 먼저 주제를 정하고 와서 그런쪽으로 유도하고 그런쪽으로 편집랬다고
우리나라 학연지연혈연 이거 없어져야됨,, 저렇게 고등학교 동창끼리 모이는것부터 시작해서 후배모으고 친척모으고 자기들끼리 리그만들어서 점점 지들끼리 다해먹는거임.... 우리나라 모든 상위계층이 그렇게 돌아가고있음. 대학어떻게 뽑냐 이거에대해서도 생각해보게하는 영상인데, 나는 이거 보니까 고등학교때 중학교직속 후배들로 학생회뽑은 회장 생각나고, 자기 지인들 데려다쓰는 고위 회사임원들이랑 정치인 생각남....
meme she 다른나라도 그런 부분 심합니다
@@김진홍-m6h 그래서 잘못됬다고 생각안하는지? 대한민국이 젤심하다.
@@김진홍-m6h 합리화 오지네 계층이동이 자유로운 사회가 잘사는 나라다
뭘 위해 공부라는 걸 하는걸까.
저렇게 마음 다치면서 공부하면 얻는게 무엇인지... 결국 남는게 없다.
지잡대 가고 고졸 하는것 보다는 어느 분야로 가든 더 쉬움
뭘 위해서 할지 모르면 오히려 공부 더 열심히 해야함 공부라도 열심히 해둬서 이뤄두면 목표가 생겨서 다른 분야를 하든 뭐든 시도하기 좋은데 고졸이거나 안 좋은데 들어가면 기회 자체가 없음 남는건 있긴함. 적어서 문제지
박정원 마음에 상처를 입어가면서 하는 공부가 맞고 그래서 얻은 기회가 맞다고 여기지면 그렇게 살아야겠죠.
서울대 가서 정신치료 받는 이들 의외로 많습니다. 왜냐구요? 말로 표현할 수 없게 허무하거든요.
단순히 고졸보다 낫다 지방대보다 낫다식으로 이야기 풀면 이 영상은 아무런 의미 없죠. 다들 좋은데 갔구먼...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란 식으로 끝납니다.
교육자체가 잘못 돌아가고 있슴을 느껴야죠. 다들 패배감으로 삽니다.
오죽하면 서울대 나와도 그렇게 사는 사람 많아요.
보라해방타니 서울대생들이 더 그럴까요 지방의 이름없는 대학생이 더 그럴까요? 최소 10배 이상은 더 그럴껄요?
신사임니당 영상 내용을 보신것 맞죠?
지방대생과 서울대 비교가 아닙니다.
그렇게 부러워하는 일류대 생들 역시 이 이상한 사회구조로 끊임없이 패배감을 맛본다는거죠. 상대방을 짓밟고 올라가야하고 짓밟고 올라가보니 ...끝이 안 나는 구조란 거죠.
상처 말씀하셨죠. 일단 개인적으론 상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고졸이라고 다 상처받고 서울대생들은 다 행복하다란 기준으로 보면 이 영상과 거리가 멉니다. 이 영상은 뭔가 잘못되어가는 교육시스템을 다룬 것이고...저는 거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댓글을 간 거지,지방대가 상처를 더 받네 마네가 아닙니다.
이럴거면 수시 정시고뭐고 그냥 현입시시스템자체를 갈아엎는게 나을듯
대학은 말그대로 학문의전당으로 만들어서 교수나 과학자같이
순수학문을 심화해서 공부하고싶어하는 사람들만 가는곳으로 만들고
누구나 엘리트가 되기위해 과도한경쟁을 강요받을필요는 없기때문에 지금의 현 줄세우기 입시제도는 소수의 엘리트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따로만들고 거기에만 적용하면됨
나머지 취업을 목표로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술이든 사무직이든
취업 특성화학교로 통합시키고 간단한 자격시험으로 누구나 입학할수 있게하되
졸업은 어렵게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어 대학서열때문에 피터지도록 고생하고 스트레스받는일이
없게끔 하는게 우리나라 미래사회를 위해서도 좋음
일단 학벌주의의 문제는인서울 10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90프로의 사람들은
평생 지잡대라는 주홍글씨를 앉고 살아야된다는거,
공부말고 다른재능을 갖고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오로지 공부를 중심으로 그사람에 가치를 메기고 평가를한다는거임
이런 만성적인 학벌사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으로도 심히 안좋은영향을끼침. 공부못하면 패배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때문에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심어주고 이는 곧 낮은자존감과 자신감결여로 이어지기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적인부분에 안좋은 영향을끼침
미국에는 의료민영화때문에 좋은회사에 들어갈수록 더좋은 보험에들수있기때문에
어느보험들었냐고 물어보는게 엄청난 결례고 예민한문제인데 반해
한국은 어느대학나왔냐고 물어보는게 엄청나게 예민한 문제가 될만큼 학벌주의가 다른 어.느.나.라.보.다 심각함
다른나라도 학벌이 존재하지만
우리만큼 기형적이고 만성적인 학벌중심사회는 아님
당장 대학진학률만봐도 알수있음 우리나라는 굉장히 특수한 케이스임
이런 극단적인 학벌중시풍조때문에
사교육에 한해 25조원의 불필요한 비용이 소모되고있고
부모는 등골이 휘고 있는집 자식들만 좋고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적환경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엔 그런사다리도 거의다 끊어짐
대학등록금은 일반가정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대학나와도 좋은곳에 취업하는건 하늘에 별따기고..
취업된다해도 반평생 일의 노예로 살면서 자식들 뒷바라지 해야되는
암울한 사회적 환경도 갖고있음
현 입시시스템의 폐단이 유지된다면 우리나라의 젊은사람들은
평생 무한 경쟁속에 갇힌 불행한 사람이 됨.
청소년때는 대학입시 대학생때는 학점관리 졸업하면 취업고시 취업하면 승진에대한 압박 은퇴하면 자영업경쟁
이런 끝없는 무한경쟁에 치이다가 마침내 번아웃이오는 사람들이 굉장히많음
이젠 맹목적이고 기형적인 우리나라의 학벌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야되고 변화를 고민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함
님 대입 안겪어봤죠
모의고사 3등급 수시로 연대감 ㅅㄱㅇ
우리나라가 지하자원이잇나 뭐가잇냐? 피터지도록 경쟁하고 머리가 더좋은사람이 더 대우받고 더 좋은대학 가는거지 대한민국이 원래 그래 경쟁하기싫고 싸우기싫으면 저기 다른 외국나라로 가는게 정신건강에좋지
@@yalekim1394 그런거 뽑을라고 고시 행시 이런 시험들이 있잖아
진짜공감임요
내가 이 지옥을 뚫고 직업을 갖고 살고 있는게 믿어지지 않는다ㄷㄷ 주님 취업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뭔가 유치하다.자존감이 얼마나 없으면 고등출신명을 티내고 다닐까..먼가 유치
댓글엔 다들 욕하지만, 다들 영상속 처럼 행동하는 것이 현실.
어디부터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이거 악마의편집이라고 대학생들사이에서 꽤 논란있던겁니다
그렇다면 인터뷰에 대놓고 지균이니 플러스니 마이너스니도 악마의 편집으로 한글자씩 끼여 맞췄다는건가요 몇명은 악마의 편집이겠지만 전체가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요.
@@jenckeu ? 뭘 한글자씩 끼워 맞춰요. 그냥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들만 모으고 모아서 나머지는 배제시킨 후에 편집시켰다는 걸로 보이는데. 1000명 조사해서 2명 나쁜거 발언하면 그 2명만 방송 내보냈다 이런거아님? 대한민국이 이래서 문제구나 한글은 기깔나게 만들었는데 쓰는 사람이 에바참치야
ㅇㅈ 저런사람 진짜 과에 한명도 있을까말까하고 저런생각티내는 사람이면 진짜 생각없는걸로 취급받을걸요
그쵸 취재시에는 사람들은 그냥 인터뷰 해달라 하겠지만 이 프로드램 만든 사람의 기획 의도 편집까지는 모를테니....
실제로 대학교에서 고등학교차별 진짜 없어요 어느고 나왔는지 모르고 쭉가는경우도 많구요
어디대학교신가요?
저 죄송한데요. 있어요...... 인서울권 대학 출신 아니신가요? 예체능에서도 예고 일반고 차별 있는데
피해망상에 찌그러져서 그럼
아님 어디가 덧나거나
저는 미대인데요 나름 명문대소리듣는 학교고 산디과라 인원이 많아요 1학년만우절때 예고애들이 확실히 튀고 부럽긴 했는데 2학년 넘어가면서부턴 별로 못느꼈어요 차별..?은잘모르겠고 성적만으로 들어온 친구들한테 교수님이 실기학원 권유하는 건 봤어요
한양대 다니는데 고등학교 부심부리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주변에 서울대부터 인서울친구들도 많은데 고등학교차별은 들어본적없는데...
솔직히 말하면 건국대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모르겠다만 나때는 수시에서 최저가 없다는게 너무 화가 났다. 난 빡세기로 유명한 대치동 학교에서 내신 등급은 3-4등급 나와서 수시를 쓸 수 없었고 정시에 올인해 전과목 4개 틀리고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도 가고싶었던 수의대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수시로 입학한 동기나 선배나 후배 보면 몇명은 정말 수능 점수가 처참했고(4,5등급 나온 사람도 있더라) 되게 자랑하듯이 말하고 다니는게 처음에는 화가 났다 특히 수의대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지방에 안좋은 일반고에서 내신 거저먹고 수시로 써서 붙은 사람도 많다는 동기들의 말을 듣고 솔직히 배아팠다. 나만 고생한 것 같다는 잘못된 생각도 했었다
아니 왜 수시로 간 애들 보면 정시로 간 애들 보다 노력을 안한 것 같다고 하지?
진짜 특례로 간게 아니면 수시는 3년 내내 성적관리 동아리활동 각종 교내 교외 상들 봉사활동 이 모든걸 완벽히 관리해야 되는데 왜 정시보다 덜 힘들고 공부도 덜했다고 생각하는거임? 정시는 수시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일 뿐 아닌가?
맞음 근데 상위 학교 중에서 최저 없는 곳은 좀 그럼.. 한양대만 봐도 답이 나오는게 이과에 수가 4가 1명이라도 있다는게 말이안됨ㅋ ㅋㅋ ㅋ
노력을 안했다기보단 확실히 정말 공부를 잘한다.의 차이죠 아무래도 수시는 앉아서 교과서를 얼마나 외웠냐랑 대회, 독서, 봉사, 자소서를 완벽하게 채웠느냐지만 정시는 그게아니라 누가 더 공부를 잘하냐 이니깐요.
아무래도 정시가 자부심이 크죠. 수시가 많이 뽑으니까 수시를 1순위로 두는거에요. 외고 과학고 같은데는 일반고랑 다르게 인원도 적고 다들 공부를 잘해서 0.1점으로 등급이 갈리니까 수시로 가기 어려워요.
흠..근데 정시 문이 너무답이없음...
어느정도잘하는학교같이 수시가처음부터박탈당하는대도있어서
정시가 2번째가아닌유일한기회가되는경우도많음
그리고 수시하시는분들도정시많많지않게 노력하시는건 알지만 일단 난이도부터 정시가 월등히 어려움...
이 좁은 나라,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참 시야가 좁다. 영어 공부 좀 하고 여행 좀 많이 다니고, 독서를 많이 해라. 특히 유투브에 좋은 다큐 많으니까 널리널리 세상 좀 보고.
급을 나눈다는거 마음이 불행하다는거 같다. 급을 나누는 사람은 분명 자신의 급도 알고있으니까.
9:43 아니 이거 너무 인위적인 연출아니냐고ㅋㅋㅋ 보면서 피식했다 아무리 외면받아도 정류장에 저렇게 덩그러니 있냐고요..ㅋㅋㅋㅋ
사람은 성악설이 맞는거 같아요... 진짜 무서운 사회네요..
Haeri Jo 갈등을 조장하고 다름을 존중하지 않는 획일적인 사회가 우리에게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관용을 메마르게 하는 것 같네요. .차별하지 않으면 차별받는 세상이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김유신 한국은 핵이 떨어져도 계속 편나누기할 듯
어느 나라든 역사적으로도 편 나누기는 늘 있었죠.
한국도 역사적으로 늘 있어왔고요.
일제 강점기때 사회주의자들 하고 민족주의자들 하고 중간 목표가 같아서 신민당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최종 목표는 달라서 해산 되기도 하고 했죠.
댓글을 보니 갑자기 그냥 생각나서 적어요. ㅎㅎ
포용적인 사회를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위한 사상적인 인간교육'이 절실하지 않나 싶네요.
ㅇㅈ 저도 성악설이 맞다고 봄
사회에선 그 누구도, 아무도 나쁜짓을 하라고 가르치지 않아요 나쁜짓 하지 말라고 하지
하지만 나쁜짓은 밥먹듯이 일어남ㅜ
사람은 선과 악 둘다 가지고 태어납니다 ㅋ
난 진짜 이해 안 가는게 정시가 왜 게으른 애들이 보는거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감; 특목자사 애들은 절반이 정신데 웃기네 자기 정시성적 안 나와서 수시 하향 쓴걸 여기서 화풀이하나
물론 저 보상심리는 이해는 갑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택도 없는 친구들이 죽어라 내신만 해서 자기보다 좋은 대학 가면 박탈감 느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정시생도 내신이 안 좋으니까 정시로 간 거 아닌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서 내신 좋고 전교권이면 자기도 당연히 수시 썼을 것 같은데. 수시생들이 3년 내내 뼈빠지게 시험기간에 코피 흘려가면서 공부한건 노력이 아니고 정시 공부만 노력은 아니잖아요. 정시 수시 둘다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 두 공부 다 어려워요. 일반고라 해도 애들이 암기과목은 미친듯이 외워서 교과서를 10번을 읽어도 1등급 나오는 거 힘들고. 자사고는 물론 더 힘들겠지만 일반고라고 쉬운 건 아닙니다. 애초에 그만큼 쉬웠으면 자기가 일반고 가서 전교1등 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자사고가 있잖아요 ㅠㅠ
song.1 j 자사고 간 건 본인의 선택이죠.. 특목자사가 일반고보다 내신이 불리하다는 건 다 인지하고 지원했을 테니까요
저희지역은 비평준화지역이라
저희학교는 내신따기 hell이라는..
딸수있음 이미땃죠
근처 내신따기쉬운댈갔어야했으..
왠만한 일반고 1등급. 아니 1등해도 삐리한 곳은 학종이 안되니까 안가죠
일반고에서 내신챙기고 있는학생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수시가 절대 쉬운게 아닌데 ;; 매일매일 학교 살벌하고 지옥같고 자퇴하고싶은데 증말 ㅠㅠ
외국인 입장에서는 일반고에서 명문대 붙는 학생들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 자기관리가 어느정도로 철저하면 특목고나 자사고 친구들하고 같은 출발선에 서게 된 건가 싶어서요.
대댓이 왜다 시비 글이누
우리가 아무리 댓글남겨도 안바뀐다..
이 이 ㅋㅋㅋㅋㅋㅋ 정답...
저거 안그래요.. 거의 악편임
2024년을 반영한 후속 방송 해주세요!!! 2016~2024의 변화. 차이. 이런 사회가 정상인가요...😢
진짜 그냥 우리나라가 이러니까 발전이 없는 것 같고 또한 진짜 취업이 어떻냐 얘기하는데 진짜 저런 생각할 시간에 신문한장 이나 경재같은곳에 더 관심가지고 그냥 현실에 열심히사는게 답입니다.
전 미대다니는데 예체능에도 저런거있어요ㅋㅋㅋㅋ 특히 예고애들.... 인문계나 듣보잡 예고이름 들으면 무슨 짭 취급하더라고요...;;
이런 구분짓기는 원래 예체능이 찐이죠..ㅜ
아이고야..20년전 대학다닌 나는 출신고교를 남친이나 아주 친한친구정도한테밖에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던듯했고 출신고는 진짜 중요하지않았는데 요즘 저렇게 편을 갈라서 소외감을 느끼게까지한다니..에고..참 슬프네요..대학은 정말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수있는 공간이어여하는데
.안타깝네요.ㅡ만우절날 출신고교육입고 뽐내듯다니는것이 참 우리시대의 경쟁을 뜻하는거같아요.자사고와 특목고 등 입시경쟁이 만들어낸 또다른 문화네요..슬픕니다
우물안 개구리들...사회 더 나가 세계로 나가서 실력으로 승부 보길...유럽에선 경험과 실무능력 위주 그리고 좋은 학교는 경험 중의 하나임.
나도 나름 자사고 졸인데 출신고를 스펙에 넣는 그런거 한번도 신경써본적 없는데 요즘 분위기는 진짜 무섭구나...
ㅋㅋㅋ진짜 무섭고 역겹다 왜 저렇게 살지
학교부심도 1~2학년 까지고 그 이후엔 취업준비하느라 관심도 없음. 수시냐 정시냐 편입이냐 뭔 전형이냐 이것도 딱 한철부심임. 오히려 나이먹고 고학년돼서도 기균출신이니 뭐니 이런거 따지면 오히려 무개념으로 매장 당함 ㅋㅋㅋ 중요한건 외모+인성임.
진짜 저런 생각 하는 놈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게 소름돋는다.
공부만 해서 뇌에 똥물이 찼나..
김민성 시스템이 아이들을 저렇게 만든거.. 그런 시스템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또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거..
머리에 똥막대기가 들었어.....
다 연출이지
명문대를 간다
명문고를 가야한다
중학교 때부터 1등을 해야한다
초등학교 때 선행을 해줘야한다
명문대 때까지 가는데 10여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미국 가면 대학 1,2학년 때는 그래도 잘한다는데 3학년 되면 한국학생들이 비판적사고가 월등히 적어 ㅈ 털린다잖아요. 걍 진짜 입시제도 바꿔야 돼요
안하면되지 뭘남보다적게노력하고 적게가져가면되지 대신돈을많이벌어
문제는 이런 상태가 문제가 있는걸 안다고 해도 어른들조차 고칠 생각을 않함...
그리고 아이들을 쥐어짤뿐.. 어른인 나도 너무 안타깝고 미안할뿐임...
고등학벌
그사이에 넘사벽..
암울하다...
kkh
암울하다 생각할때 정신
차려 어금니 꽉 깨물고 노력
하면 모든 이룰수 있는 인생
""인간이 노력하면 다 된다""
그냥 고대에 간것 자체가 충분히 자랑할만한 사실인데 고등학교 어디나왔냐에 따라서 시선이 달라진다는건 좀...... 어차피 같은 고대인데..
가난한상황에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걸로 차별을 하지 0ㅅ0
근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대학 입시 상황에서는 수시로 대학 들어간 사람은 정시로 들어온 사람에 비해선 거의 앉아서 들어간거랑 별 다를바 없다.
24:31 고니님!!💜
하이고 부질없다
너무 재밌어서 눈물이 납니다.
기균이란건 자기가 태어나보니 상대적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그로 인해 다른 애들보다 의,식,주 및 교육에서 더 못한 지원을 받았기에 이런 아이들에게 기회를 더 주는건데 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그 똑똑한 머리로 생각이 없을까? 교육에서 만큼은 어느정도 평등을 보장해야 사다리도 올라갈 수 있도 개천에서 용날 수도 있는 사회 아니냐. 그럼 역으로 바꿔서 너 기균줄테니까 1살부터 20살까지 가난한 집에서 크고 자랄래? 라고 물어보면 누가 "응"이라고 할까나...
기균으로 들어간 학생에게 만약 중산층 이상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해줬다면 일반전형으로 합격했을지 아니?
기균합격생은 아니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쓴다.
다시 댓글을 달게 되네,
본질은 "실력으로 대학에 오는가".
돈 많은 자, 지식인층 자녀일수록 더 쉽게 대학에 오는 제도적 구조.
정시는 흙수저, 수시는 중산/부유층, 재외국민은 더욱 부유층. 허나 입학의 난이도는 그 반대라니, 슬픈 현실이다
부자가 대학 잘보내고 싶음
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과 경쟁해서 가길...
농어촌은 농어촌끼리 강남은 강남끼리...인구대비로
사회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므로 특히, 국가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대학은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밟고 올라가 자기 밥그릇 빼앗길까 노심초사하는 자가 리더가 돼 봐야 사회적 부조리만 더 키우지 않을까요?
지금의 잘못 된 시스템은 반듯이 고쳐져야 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무한경쟁으로만 가서는 길이 없고 이상태로는 안된다는 반증 아닐까요?
사회 나오면 고등학교 의미 없습니다 대학만 남지요
이쯤되면 학교는 필요없는게 아닐까?
조영준진짜 인정이요...
뭔 개소리야
공부만 놓고보면 학교가 필요없을 수 있는데 사회성 기르는건 아직도 학교를 대체할 수단이 없음.
세상참 복잡하게산다
모든게인간이살기위해만들어진인위적인구조인데 한번왔다가는세상 늙어죽는세상 행복해지자
ㅋ 본인은 연대지만 대학 와서 고등학교 이름으로 하는 차별이라고 하면 외고 이런건 별로 신경안씀 애들은. 지방명문고도 신경 안쓰고. 오로지 중요한건 집이 강남이냐 아니냐, 강남이면 압구정이냐 세곡이냐 이런거지... 현대고 압구정고 세화고 이런학교들이 대우받음 왜냐하면 그학교 나온 애들은 대부분 집이 30억대 이상 고가아파트 주민들이니까..
그것도 무섭네요...
부모재력은 최강의 스펙
대학 아직안간 학생이보면 대학가서도 출신고따지고 그걸로 인맥형성하고 그런줄알겠네 ㅋㅋㅋㅋ 여러분 그냥 입학초반에만 자기소개하면서 출신고 얘기하기도하지만 그이후론 신경안씁니다. 수시 정시도 인터넷상에서나 따지지 실제 과동기끼리 그런거 안따지고 그냥 지냅니다.
인성이 먼저야 애들아 정신차려
가식이 먼저라구요?
그들만의 리그. 전혀 부럽지 않다 외려 자격지심 가질필요가 없다. 차라리 고등학교를 대학처럼 만들고 성인되면 일하게끔 만들었음 좋겠다
사회적약자(기회균등)를 품을수 없는...경쟁사회.
실제로 내 얘긴데 경기도 중상위권 외고 애들 5점대 나오면 이화여대부터 갈 생각한다
경기도 지역 원탑 일반고 전학 오니 1점대인 애들도 중경외시 빌고 빌더라
나도 솔직히 외고에 있을 당시 열심히 안 살았고 그래도 5점대는 그냥 나오더라 근데도 이대부터 시작인데 일반고 전학오니 열심히 살아도 2점대더라
이 나라는 어느 것이 높고 낮고를 떠나 잘못 됐다는 생각이 안 드나?
2010년도 초반부터 시작된 거지같은 입시제도가 재수생, 삼수생만 양산시키고 있음. 수능이 과목이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쉬워지고, 정시로만 100% 뽑고, 10년전과 다르게 30%만 정시로 뽑으니 1문제 차이로 대학이 쉽게 갈림. 그러니 상위권은 서울대 의대생 빼고는 대부분 억울해함. 한문제만 더 맞혔다면 저기 가는데.. 너무 점수차가 촘촘하니 실력으로 졌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날 컨디션이 나빠서 그랬다며 대부분 억울해하고, 이렇게 컨디션떄문에 의대 아깝게 떨어졌다. 문과는 스카이 아깝게 떨어졌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내가 원하는 대학 아깝게 떨어졌다는 모든 수험생들 죄다 재수학원으로 몰려서, 수능치는 인구는 매년 줄고있는데도 재수생 절대적 숫자는 오히려 늘어난다. 그리고 재수생 숫자 늘어나는 또 다른 이유가, 취업이 어려우니, 재수, 삼수는 투자의 개념으로 원하는 대학 갈때까지, 원하는 과 갈때까지 재수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학들의 돈벌어먹기 전략에 놀아나 수시는 쓸데없이 6군데나 원서비 버려가며 원서넣게 하고, 70%나 뽑아재끼니 고 3들은 수시 준비하랴 정시준비하랴 내신준비하랴 정신이 없어서 정시만 준비하는 재수생들에게 밀려서 또 재수를 생각하게 됨. 이 얼마나 거지같은 제도란 말인가. 수능영어는 10년전에 비해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어려워 진 이유가 ebs 연계로 지문이 한번도 안 본 지문이 아니라 ebs에 있는 지문이니까 당연히 한번 본지문을 내는데 난이도가 어려워 질 수밖에 없고, 영어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ebs 지문 암기 공부를 하는 거지같은 현상도 벌어지고 있으며, 수학도 2~3문제 정도는 아주 어렵고, 나머지 문제는 별반 어렵지 않은, 그래서 공부를 아주 많이 하나, 그냥 많이 하나 그 2~3문제 맞추느냐 못맞추냐 싸움이 되어버린 거지같은 문제의 질. 또한 대원외고 등 특목고는 입학시 주소지 거리제한으로 전국적으로 뽑았었던 예전실력만 못하는데, 수시 종합이라는 공정성과는 거리가 먼 특목고들의 전유물 때문에, 실력이 아닌 고등학교 네임벨류 및 스펙 잘 쌓아주는 고등학교 덕택에 스카이 들어가는 현상도 벌어짐. 결론적으로, 수능과목 줄고,정시 100%에 정시비중이 30%밖에 안되고, 재수,삼수가 투자개념이며, 정시에만 집중하기엔 재수생이 유리하다는 이런 이유로, 재수생, 삼수생은 날로 늘어나는 입시제도의 폐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수시를 6개나 원서비를 써재끼니 대학들 건물 올리기에 하하 호호 웃고있고, 거기에 수시종합이라는 공정성을 훼손하는 제도가 들어와서 특목고, 자사고들 고딩때부터 스펙쌓느라 돈은 2배로 들고, 네임벨류 덕택에 스카이 가고 이런 현실임. 결론적으로 입시제도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 고쳐야함.
차별에대해 억울해하지마라 특목고생이 인문계생 무시하듯이 인문계생도 공고 상고 애들 무시한다
저런 문화에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회생활은 대인관계의 연속이라서 윈윈관계 형성이 안되면 스스로 고립, 소외감, 외로움에서 남을 죽이고 나만 살아남겠다는 마인드 때문에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하게 된다. 그 끝엔 정신병자나 범죄자 마인드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차별의 늪에 빠져서 기본적으로 나와 남 모두를 소모품 취급하듯 아주 하찮은 의미, 가치 쯤으로 취급하게 되고 자신의 절대적 의미, 가치도 알지 못한 채 자기색깔의 인생을 살아갈 수 없게 된다.
서울대에서도 차별은 있다고 하더만
진짜였네..
그래도 가면 장땡인 현실
@@민정-t4m 시청률 올릴라고 별 짓거릴 다하네
솔직히,,,진짜 난,,,초중학생때 우리 부모님 당연히 외고이런거 자사고 이런거 전혀 모르시는 분이였기때문에, 학교생활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서 노력해서 그냥 지역에서 비평준화된 고등학교중에서 괜찮은 학교갔지만...내가 중학교떄 자사고나 외고나 이런 학교를 가려고 눈을 돌리고 준비해보려고 할때는 그 어누누구도 시기를 알려주지도 않았고, 의식차려보고, 아 저런 고등학교가 있구나 나도 준비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할때는 이미 출발선부터 달랐다. 누구는 초등학생때부터 중학교 올라갈때부터 사교육 힘입어 그런 학교를 준비했을 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평범한 부모, 내가 알아보고 가고자하지 않은 이상, 진짜 노력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을때는 이미 어느정도 완성되있지 않은 상태면 힘들었고, 원서도 어느한군데 제대로 넣어보지 못하고 끝났다... 솔직히 10년도 더 된일이지만,,, 물론 외고나 자사고 이런곳들이 사교육의 자본의 집합장소이긴 맞지 않나... 솔직히 어느정도의 머리, 그리고 정보능력이랑, 경제력되니까 어렸을떄부터 그런곳 준비하고 자사고나 외고가는거 사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자사고나 외고,,,진심 반대한다...
와 같은 고등학교끼리 대학에서 과잠 같이 맞추는건 또 처음보네 신기하다
우리 모두
외롭다.
여유가 없다.
서열.경쟁.
대현씨~ 앞에 생각만 해요! 뒤에 얘기는 웬만해선 생각안할려고 노력하시구요!!!
앞부분에 언급한 이야기가 팩트에요. 자신감 가지시구요!! 물론 학벌주의가 대학에서 고등학교, 중학교 로 내려갈정도로 경쟁이 치열한게 현실이긴해요. 그렇지만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환경에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다는건 언제나 모험이고 어려운일이거든요.
위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전 특목고나 자사고 나온 친구들보다 대현씨가 더 대단해보인답니다.
학교에 야간으로 들어와서 주간 수업 다들으면서 수강신청도 못하게 만들어서 위장하고 다니던 애들에게 반감이 있었는데.
이게 지금보니 지균이나 그런거에 해당하네. 비슷한 노력을 통해 들어오지 않은 거에 대한 반감이었어.
와 유니스트 프랩 기균 모임애들 다 잘생기고 귀티나는데 ;돈없어도 저렇게 타고난 자기만의 귀티가 있는 사람이 진짜지
사이좋게 지냅시다.
이분 수시러 싫어하신답니다.
굳이 대학에 가서도 고등학교부심을 부려야 할까 그럴거면 그 좋은 고등학교에 계속 남아있지 왜 대학을 가냐 ㅋㅋㅋ
어차피 졸업은 해야하잖아요~ 머물러 있을 수만 있나요? 같은 서울대생이라도 특목고 출신들은 더욱 자부심 가지는건 당연한 것 같은데요? 딱 까놓고 말해서 일반고랑 특목고랑 같나요? 애들 수준이 다른데
@@alice-5037 자부심은 가질 수 있지만 출신고교로 편가르고 무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죠..
Ee W 편을 나누면서 속하지 못하고 나가 떨어지는 사람도 있기 때문아닐까요
Alice - 근데 결국 같은 대학 같은 과 온 거 잖아요. 그러면 수시로 꿀 빨고 온 게 아닌 이상 수준 비슷비슷하지.
영상 30분쯤 봤을 때 명문대학교에 간 누구든 자신의 잠과 밥먹는 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했음을 상기할 수 있었다.
꽤나 괜찮다는 대학교를 간 나도 시간을 아껴가며 공부했는데 저들이라고 다를까.
그런데 이건 취업을 해도 이어집니다. 삼성전자 다니는 사람과 서울반도체 다니는 사람, 사회에서 다르게 취급합니다. 이건 '사회'에 살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나라나, 어느사회나 다있는 삶의 일부입니다.
15:00 발상 진심 미친거아님ㅉㅉ
무슨 분란을 자초하려고
서울대재학생인데 저런 과잠 본적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걸로 선동하고있네ㅋㅋㅋ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특목고출신들 같은 학교니깐 서로 뭉쳐다니고 가까워서 자기들끼리 과잠맞추는거지. 이상한걸로 끼워맞추네ㅎㅎ 실제로 학교내 분위기보면 출신학교별로 차별하고 그런거 1도 없음
오, 그래요? 다행이다...
@@eew7446 지균이 차별받는다는거 딱히 못느꼈는데 도대체 어디과가 그럼..? 걍 본인이 차별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연대생입니다. 대원외고에 연대마크 잠바 유명해요...
@@북개-o8z ㅇㄱㄹㅇ 백퍼 본인피셜임ㅋㅋㅋㅋㅋㅋㅋㅋ 외특갖고 이러니저러니 하는건 봤어도 지균갖고?ㅋㅋㅋㅋㅋ
저런거잇는뎅?서울대학생이몇명인데 없다생각마슈
미국에서도 연구결과나온게...공부해서 성공한 사람보다 자기 좋아하는 분야를 개척한 사람이 훨씬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나왔음..
실제 경험해보니 내 주위에도 중고딩때 공부 좀 한다고 했던애들..세월지나보니 그저그런 직업이 대부분이더라는...
인생은 답이 없다 .
자기하고 싶은거 해라..
인생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
운과 우연이 겹쳐서 성공이 된다....왜? 노력은 자기 위치에서 누구든지 한다 ..
현실이라서 너무 아프다,,ㅏ
이게 부당한 수시때문에 나온결과
수시전형만 없으면 됩니다
정시100
학부모인 내가 봐도 눈물이 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까 이런 사회에 아이들 낳은게 잘못인듯 생각이 드네요~ 정시 100%
대학을 누구나 쉽게 가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서열도 필요없고 김누리 교수님 말씀처럼 , 또 독일처럼.. 진짜 더 배우고 싶으면 대학을 가는거다. 나이에 상관없이 ... 우리나라는 사립대가 너무 많다. 대학공부를 할 정도의 최소한의 실력만 되면 말이다. 대신 졸업시험을 어렵게 하고.
고니님 나오신다 꺄
김서현 유니님도 나오시지 않았나요??
김서현 몇분쯤에요??
02 in 24:31 이쯤?
ㅣ
고니 시녀들 한심하다ㅉㅉ
차별받으면서도 명문대 다니는 것도
축복이지..지잡대는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
1도 없다 ㅋㅋㅋ
니랑 안놀아주는거지 꽤 있어 ㅋㅋ
@@P은빈 개소리야 있겠냐
내 친구 용인외고에서 전문대감
있긴함ㅋㅋ
@@sexyboy11 지잡대 의치한에 수두룩 빽빽함
다른건 몰라도 재외국민 전형,다문화가정 전형은 노이해임..
정시 100으로 보든가 수시도 보게 할거면 다 없애고 논술전형만 보든가 둘중 하나로 해야 공정한거 아님??
이렇게 해놓으면 아무도 뭐라안할듯ㅋㅋㅋ
실력이 입증된건지 아닌지는 솔직히 다 아니까ㅇㅇ 애초에 복잡한 수시전형 자체가 문제임 다 없애버려야됨...
성추행 선생이 점수를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 점수에 맞게 배치맨 해줄뿐인데 뭐가 대단 하다고 성추행한 인간 쓰레기 선생을 편듬? 지방대 갈애를 서울대 보내는것도 아닌데.
갈매기 원서는 어플라이 사이트 가서 본인이 쓰는건데 무슨 ㅋㅋㅋ
수시 모르네..... ㄹㅇ
요즘은 아니에요.. 책 한권도 신중하게 읽어서 뭐가 입시에 도움이되고 나의 어떤면을 어떻게 나타내야 효과적이고 내가 가려는 학교에서는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그리고 대체적인 인생스토리도 짜야 됩니다. 성적이 더 좋은사람이 무조건 붙는 것도 아니고 완전 똑같아 보여도 누구는 붙고 누구는 안붙는거에요. 오히려 성적이 낮은 애가 가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저런 선생님 있으면 원래 붙을 수 있었을 대학보다 한두단계 높은 대학 들어갈 수 있는게 맞아요
그건 아닌데 성대 갈 애가 서울대 갈 수는 있음. 이런 한 두 계단 차이가 얼마나 큰데;
공부 못하는 애는 애초에 안 따지겠지 ㅋㅋㅋㅋ
명문대학생들은 뼛속까지 경쟁의식이 있는듯 그 덕분에 저런 대학도 가겠지만 내부에서도 저렇게 차별하고 편가르고 있는모습이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나같으면 그냥 합격시켜준다해도 들어가서 견디기 힘들었을듯 삶의 원동력이 더 높이 올라가는것뿐인거 같아 아쉽다 철학을 좀 가졌으면
논술이든 학종이든 농어촌이든 기균이든 지균이든 정시든 편입이든 실업계고교든 어떻게든 일당 들어왔으면 그 이후 지표들이 더 의미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명문고 나와서 정시로 들어와도 성적 비리비리하고 취업 잘 못하명 망...
반대로 고연대 소속변경을 해도 성적 잘받고 외국어 잘하거나 고시 붙거나 이러면 아무도 무시못해요
사람의 능력은 거기서 거기. 노력으로 남과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재능과 배경의 힘이 막강하게 작용한 것. 그리고 재능과 배경은 자신이 노력해 획득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갖게 된거. 남들과 차별화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착각을 둘러쓴 사회. 착각에 휩싸이면 실상과 본질을 외면하고 점점 더 왜곡된 길로 감. 인터뷰에 나온 학생들의 말, 이해는 가나 안타까움. 공부는 배경과 마찬가지로 노력의 영역이 아님. 노력의 영역이 아닌걸 교묘히 그런 것으로 포장해서 사람들을 경쟁의 지옥속에빠트리고 지배세력의 항구적 구축을 마련하는 것에 동원시킬 뿐. 이런 미망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회의적임.
북유럽 복지사회주의 체제로
사회 구조가 바뀌어야 해
노동가치
경력기술ㅡ농부 목수 근로소득이
국회의원 판사 의사와도 비슷하다면
이 난장판 사라질듯
김은희 그럼 누가 공부하겠냐 ㅋㅋㅋ
김은희 뭐라냐; 그럼 누가 의사하고싶어하겟니 계속 경쟁하니까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높은거지
@@yumi4648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높은건 정책때문이지 의료 기술 자체가 학문적으로 높은건 아니지 않나요...
의료수준이 높은게 정책때문이라고?? ㅋㅋㅋ 정책때매 높은 수준 말아먹게생겼는데
병신ㅋㅋㅋㅋ공산주의를 하자 그러지 그러냐
서울대 그거 부러워 할거 없드라... 거짓말 안치고 전교 1에서 10등은 신이 무언가 빼앗아간 확실한게 보인다 ㄹㅇ 키라던지 목소리 아니면 사회성... 신은 공평하다
인터뷰한 사람들이 집안교육이 안된애들인듯 보여요. 정말 공부만했구나.......
주위에 어른들도 이상한 사람들만 모인듯....
혈연이 바로 학연으로 이어지고 그
학연이 지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게 참...무섭고 씁쓸하다
명문대 대학생 정신 상태 참 한심하다... 물론 사회, 부모,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이지만 저정도 생각으로 사는 애들 정말 잘 안될꺼다
삼국시대부터 있었다. 인간 본성이다. 서열화.
같은 학교에서 왜 서열화시키지.. 너무 찌질하다
순진하고 귀엽다.. ㅋㅋ. 세상 이찌살려고..
크게 신경쓰는 거 같지도 않은데 너무 악마의 편집 아닌가;;;
좋은 고등학교 나오면 오~하고 끝인 거지.
결국은 같은 곳에서 만났는데 ㅋㅋㅋㅋ
26:49 서열만 나열하는 사람들 중 그만한 성과없으면 그만큼 까이고 학벌탓을 하고 자식에게 대를 이어 압박하다가 극단적 선택하는 경우 많이 봄. 영등포 일가족 투신 사건이 그 예. 그걸 겪고 나서야 세상 통달한 시선으로 여행다니는 분 꽤 봄. 명문대, 대학만 믿고 혈서 쓰고 하루에 4시간 자고 공부하고 학교 졸업까지 무사히 마쳤는데 사회생활 해보고 현타와서 부모님과 엄청 싸우고 해외로 도망친 스토리도 꽤 들었지...
나이먹고 보니 귀엽네요ㅋㅋㅋ 공부가 그나마 공평한건데 ㅋㅋ 직장, 돈을 본인 스펙보다 딸리는 사람들이 쉽게 얻는 걸 보면 얼마나 더 보상심리와 자격지심을 가질려고 그러나 ㅋㅋ
저기서 느낀것으로 그대로 사회에서 쓰는거죠
자신이 당한 고통만큼 타인도 고생해야 한다 생각하는 인간의 보상심리 이건 군대.직장.가정 아니 모든 한국사회에 퍼져있다......
정말 대학 붙여줄 실력이 있는 인간이라면 공립학교 선생따윈 하지 않는다
아주 낮은 확률로 돈보다 애들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는 신념이 있는 선생이었다 치자
그럼 그런 인간이 애들 성추행하겠냐
Locked n Loaded
그렇게 목숨걸고 뼈빠지게 공부하고 명문대 나와봤자 조선불반도에서는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불로소득 금수저 아니면 돈지랄 빚잔치인데.. 그냥 평생 아둥바둥 사는 곳이구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