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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니 부럽다 나는 지방 잡대 나와서 이런가 왜 이것밖에 안되나 우울증에 빠진다 난 왜 연봉이 7억5천 밖에 안되고 모은 재산도 50억 밖에 안되는지 ᆢ 공부 못해서 이꼬라지 밖에 안되나 인서울 했으면 천억 벌었을건데

학교에 야간으로 들어와서 주간 수업 다들으면서 수강신청도 못하게 만들어서 위장하고 다니던 애들에게 반감이 있었는데. 이게 지금보니 지균이나 그런거에 해당하네. 비슷한 노력을 통해 들어오지 않은 거에 대한 반감이었어.

사회적약자(기회균등)를 품을수 없는...경쟁사회.

지금도 저런가요? 에효

사이좋게 지냅시다.

과외에서 고등학교 물어보는건 당연한거같은데.....

실력으로 승부해라 선배가 끓어주는거 부러우면 특목고 갔어야지...학연뿐아니라 지연도 있는데 그럼 이사가냐... 그런마인드로 그점수로 그대학갔으면 노력해야지

수능최저를 모두 적용해라 그럼 이런일없지

그런데 저리 대학에서 신분가르던 녀석들이 랩만 들어오면 나락행인 건지 답이 안나온다

HAFSNU HAFSKU

그래도 우리나라 학연, 학벌 인식 6년전에 비해 많이 벼했다 ㅋㅋ

해외거주하며 느낀건 재외특혜는 없어져야할 특혜라고생각함

수능 100 이여야 함 거기에 생활기록부 30프로 넣고 수시제도는 사라져야지 !!!!

근데...반대로 생각하면 그 좋은 고등학교가서 겨우 이 대학에 왔어?? 다른애들은 외국 갔던데?? 그 고등학교 기준에선 루져 아닌가??

수시가 문제구나

수시=학교공부 열심히 한 학생! 정시=내신성적 안나오니, 정시로돌려 난 정시파야! 그러면서 학교에서 선생님수업 안듣고 학원공부하는 학생! 실은 수시보다 낮은 내신 소유자

20:31 그래도 포기나 좌절하지 말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본인만의 여정을 묵묵히 가다보면 자수 성가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절대 기브업하지 마세요. 30년 전 제 처지와 비슷한 것 같네요. 전면 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니기 위해 서울 유학이나 의대는 아예 접고 집 가까운 학교에서 더블E를 전공하여 어찌 저찌 실리콘 밸리까지 와서 일가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어려웠던 일들/날들이 많았지만 결국 의지와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었네요. 젊은 여러분들 항상 킵캄, 치얼업 & 킵고잉 !

저런 문화에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회생활은 대인관계의 연속이라서 윈윈관계 형성이 안되면 스스로 고립, 소외감, 외로움에서 남을 죽이고 나만 살아남겠다는 마인드 때문에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하게 된다. 그 끝엔 정신병자나 범죄자 마인드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차별의 늪에 빠져서 기본적으로 나와 남 모두를 소모품 취급하듯 아주 하찮은 의미, 가치 쯤으로 취급하게 되고 자신의 절대적 의미, 가치도 알지 못한 채 자기색깔의 인생을 살아갈 수 없게 된다.

잘하는 애들이 특목고 가니까 당연히 특목고 출신이 많은거지. ㅈ밥들이 특목고 갔겠냐

경쟁을 피할 수 있나...

좀 과하게 편집 했을 순 있지만 없는걸 만든건 아닌듯 그치만 40되면 돈 많은 사람이 최고

수능 준비할때 3년내내 전교권 놓치지 않고 유지한건데? 불만이였음 유지했어야지 못해서 정시한거면서

문제는 이런 상태가 문제가 있는걸 안다고 해도 어른들조차 고칠 생각을 않함... 그리고 아이들을 쥐어짤뿐.. 어른인 나도 너무 안타깝고 미안할뿐임...

첫 부분과 너무 다른 내용이네

에휴 지금봐도 한심하네..ㅉㅉ

2024년을 반영한 후속 방송 해주세요!!! 2016~2024의 변화. 차이. 이런 사회가 정상인가요...😢

사람의 능력은 거기서 거기. 노력으로 남과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재능과 배경의 힘이 막강하게 작용한 것. 그리고 재능과 배경은 자신이 노력해 획득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갖게 된거. 남들과 차별화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착각을 둘러쓴 사회. 착각에 휩싸이면 실상과 본질을 외면하고 점점 더 왜곡된 길로 감. 인터뷰에 나온 학생들의 말, 이해는 가나 안타까움. 공부는 배경과 마찬가지로 노력의 영역이 아님. 노력의 영역이 아닌걸 교묘히 그런 것으로 포장해서 사람들을 경쟁의 지옥속에빠트리고 지배세력의 항구적 구축을 마련하는 것에 동원시킬 뿐. 이런 미망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회의적임.

? 서열화 보단 그냥 비슷한 배경의 사람들이 공통 관심사 공유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뭉치게 되는거지 무슨

명문대 다닌다는것들이 기껏 고등학교출신나누기나하고 이 나라꼴이 이모양이다. 대학하는꼴도 참ㅉㅉ 학과로 차별하다니 말도안된다

한심한놈들 ㅋㅋㅋ 후진국 한국학생들 답다 ㅋㅋㅋ

입시제도는 수능 시험 하나로 통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옥석을 가릴수 있습니다.

수시는 정말 없어져야 할 입시 제도 입니다. 스카이 안에서도 수시 출신은 머리가 좋지 않은 아이들로 인식되죠, 그냥, 중, 고등학교 때 돈지랄 해서 꿀빨고 입한한 애들....

이형이 우일이형이였다니ㅋㅋ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신라가 망한 이유가 골품제라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서열을 나눈다는 것은 경쟁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사실 대학원에 진학해서 참고논문을 읽어보면 학위취득한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여기 댓글 쓴 사람 중에 스탠포드 말한 사람이 있는데 우리 한국사회는 발전을 위한 경쟁이 아니라 스스로를 가두는 경쟁을 한다. 그러다보니 서울대 졸업해도 논문이 다 쓰레기인 경우가 많고 제대로 논문이 안나오는 것.

애 사기꾼으로 판명난 앤데

Sheldon should be a little nicer to engineers they solve problems and i don't mean problems like what is beauty because that would fall within the perview of your conundrum they solve practical problems.

자신의 신념에 따라 해석한 세계를 각자 자신이 스스로 창조해내는 원리를 뇌과학으로 설명하는군. 예를 들자면, 지구가 둥글다고 배워 학습된 자들에게는 지구가 둥글게 보이는 증거가 수없이 많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이들에게는 지구가 평평함을 입증하는 증거들이 수없이 많아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죽도록 싸우지. 그들 각각은 자기가 창조한 세계만을 보고 있으니 각자의 관점에서는 모두가 옳은거지 즉 지구는 둥글지만 또 동시에 평평하지. 관측자의 의지대로 세계는 창조되니까, 이처럼 세상의 모든 것들은 서로 모순된 환영에 불과함에도 사람들은 육체적 감각을 확신하며 죽어가지.

That's disrespectful to both engineers and Oompa Loompas!

이거 완전 깨달음인데 교회가 수준이 있는데요 저 그림은 우리 단월드 깨달응시간에 나오는 내용인데 최대식교수님 화이팅 구독하고 좋아요

허공의 관성은? 우주의 관성은?? 텔레파시 관성은???

관성의 법칙이란 🌐에서 뿐이다 ㅡ 몽혼에서 헤매는 몽충한 🌐인이여 ㅡ

7:13 예?? 시.발..ㅋㅋㅋ 본인 출신고등학교도 의대생 배출량 전국1위인 명문고였고 현재 sky다니고 있긴한데...ㅋㅋㅋ 고등학교는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고 전혀 아무런 소속감이고 나발이고 없는데.. 그냥 남아있는 친구들이 훨씬 소중한...

아무리 악마의 편집이라지만 대학교에서 고등학교 동문끼리 뭉치는 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자격지심 덩어리 아닌가. 대학 졸업한지 15년도 넘었지만 나때도 좀 역사있는(?) 오래된 일부 고등학교는 동문회 있었는데?? 특권의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해병대끼리 갖는 연대의식 비슷한 거라고 봤다. 그리고 과학고든 외고든 어차피 수능성적 비슷하게 받아서 같은 과 같은 대학 온 애들인데 걔네들한테 자격지심 같은 걸 왜 갖지??

어디 영어유치원 다녔는지도 과잠에다가 쓰고다닐기세

26:49 서열만 나열하는 사람들 중 그만한 성과없으면 그만큼 까이고 학벌탓을 하고 자식에게 대를 이어 압박하다가 극단적 선택하는 경우 많이 봄. 영등포 일가족 투신 사건이 그 예. 그걸 겪고 나서야 세상 통달한 시선으로 여행다니는 분 꽤 봄. 명문대, 대학만 믿고 혈서 쓰고 하루에 4시간 자고 공부하고 학교 졸업까지 무사히 마쳤는데 사회생활 해보고 현타와서 부모님과 엄청 싸우고 해외로 도망친 스토리도 꽤 들었지...

돈많은집안 자녀들 대학보낼려고 만든게 수시다.

대학생들이 왜 저러지 나보다 못한 힘든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바꿔나가려고 대학가고 공부하는거 아닌가? 기회균등으로 들어왔다면 그친구를 오히려 칭찬해주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야지 태어나면서 부터 받은 혜택에 감사하며 하나라도 함께 나눠야지 어려운 이웃들도 돕고 자기 지식도 나눠주고 그러지 않을거면 대학 문턱에 들어설 자격이 있나?

도용하지 마세요 ㅋㅋ

무단 도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