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제대로 된 '학습 습관'만 있으면 수백만원짜리 컨설팅도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3가지 학습습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ruclips.net/video/AQfpe3zxnvg/видео.htmlsi=r-3pO0rdLvM89peU
@@withrunner 강남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수성구에서 전국등수 들어가는 수능점수 맞는 애들은 공통적으로 선행학습을 해서 중학교때 고등학교과정을 모두 배워요. 고등학교에서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수능문제 각 유형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게해서 수능에서 고득점을 맞게 합니다. 수능은 지문도 길고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깊게 생각해서 풀 문제가 많은데 시간을 적게줘서 변별력을 높이는 구조라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문제읽고 머리에서 어떤유형의 문제인지 기억해내서 훈련된 대로 기계적으로 문제를 실수없이 풀어야 시간안에 문제를 모두 풉니다. 이렇게 전국등수에 드는 것이고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우선 상위권정도의 지능을 가져야 하고 지나치게 지능이 높으면 안되요. 왜냐하면 알아도 계속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하니 지능이 높으면 이런걸 못견뎌하거든요. 그래서 소같이 인내심 있고 지능은 너므 높지 않아야 의대갈 성적이 나와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과 달리 수능시험이 아는지 모르는지맘 묻는 구조예요. 거기에서 어느정도 고득점을 하면 대학에서 방대한 학습을 하고 넓고 깊게 사고하는 훈련을 주로해요. 참고로 하버드생이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학문제를 내국인 학생과 함께 푸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더군요. 반면에 한국학생은 이런 어려운 문제 푼 경험이 많다면서 금방 훈련대로 풀어버림. 문제는 현실에서 이렇게 수학문제를 신속하게 풀 필요가 없고 푸는 방법만 책찾아서 풀어내면 되고 오히려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때 오랫동안 생각하고 추론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큰 성취를 이뤄내는 것이라 현재 한국은 패스트팔로워는 되는데 서장 처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것들이 잘 안되는거임.
저는 adhd&조울증 있는 35남이에요. 고1때부터 치료받아 편입한 대졸자(국숭세단 라인)입니다. 치료 과정에서 느낀 경험담으로 말씀드리면 환자들 관점에서는 공부가 그래도 증상을 극복했다는 증거와 성취감의 근거가 됩니다. 또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다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환자들을 이해하고 챙겨줍니다. 제가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 많이 느꼈는데, 고등학교는 대부분 공부 잘했던 애들이 저렇게 저에게 상당히 잘해줬습니다. 대학 와서는 편입한 대학에서 학생들이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공과 무관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해당 직장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을 2개를 땄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정신과 다니는 환자들께는 희망이 될 수 있어요.
혹시요 공대를 못간 사람중에서 경력이 안타깝게 단절된 경우 직업전문학교에서 공대에서 배우는 기술을 배워서 제2의 전공내지 경력을 쌓는 것은 어떤가요? 그런데서6개월 정도 배우는 것이 솔직히 공대4년 배우는 것보다는 한계가 있고 적어서 안타깝기는해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지 않을까요?😢😮
@@이기자-v1n 직업전문학교에서 실무를 배우는 것도 매우 좋죠. 예를들어, 전기분야로 가신다면 직업학교에서 전기기능사 위주의 실무를 가르쳐 줄겁니다. 졸업하면서 전기기능사 취득하고, 경력쌓으면서 전기기사를 목표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혹은 전기기능장도 좋습니다. 혹은 먼저 기사 취득후 경력을 쌓고 싶으시다면 (기술쪽 끝판왕인 "기술사"는 응시자격이 기사취득후 4년 경력이거든요, 실무경력만으로는 9년이 필요),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시면(응시자격 없음, 단 4년제 대학교 졸업해야 가능), 기사급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유사분야 기사자격증으로 응시가능). 행운을 빕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좋은 대학이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성공 경험도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움. 노력이나 성공의 정도가 지방대랑은 다른 세상임. 예체능도 그 학과 내에 형성되어 있는 커뮤니티가 강해서 주위에 뭐라도 같이 시작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고. 일단 어느 분야든 이름 있는 학교를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하는 게 맞음.
공부를 해야 나 자신에 대해 알게되요. 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계획을 짜고 작은 성공을 해보라고. 스스로 피드백하고 나아지는 경험을 해보라고요.. 공부는 저에게 그런 존재였던것 같아요. 미친듯 공부했던 시간들을 되새겨보면 난 뭐든 할수있다 라는, 나를 믿는 힘이 생겨요
아이들에게 단편적으로 하던 말들을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기초는 이렇게 만드는데... 공부라는 경쟁사회에서 뒤쳐진 아이들은 어떤 걸 해야 하는지가 계속 고민입니다. 그래서들 현재의 기술들을 배우게 하는데... 거의 없어지던지 지금 어렵게 배운 것이 AI를 통해 발전해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던지 해서 90%이상은 쓸모가 없어질텐데... 멀 시켜야할지...여기서부터가 어렵네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결국 장기적으로 남는 것은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술을 배우더라도 그 기술 속의 원리와 본질에 대해서 깊게 탐구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AI를 활용하는 것은 인간이고, 특정 분야에서 활용을 한다면 본질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야 명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마케팅은 SNS, 퍼포먼스, 바이럴 같이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수행 자체는 AI가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본질은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입니다.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 분야든지, 기술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본질을 배운다면, 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직업 불문하고 누구나 다 해야 합니다. 그런데 공부는 심화수준을 마스터하려면 타고난 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공부가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은 심화수준까지 해서 공부로 먹고살면 되고요 공부가 잘 안맞는 사람은 공부를 기본수준까지 하되 자신의 또다른 재능을 찾아서 키우면 됩니다. 어차피 지금은 스카이(원주, 조치원 제외) 졸업해도 취업이 어렵고요 공부로 성공할 확률이 예체능으로 성공할 확률과 큰 차이가 안납니다.
아까 중고시절에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나중에 좋은 기술의 발전으로 쓸모가 없어진다하셨는데 그런 것도 수학처럼 논리를 지녀서 미리 해두면 추후에 신기술이 나와도 논리나 추론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대학에서의 친구 선후배도 중요하지만 뭔가 최신 추세를 보고 중요한 지식 정보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독서를 잘하는 편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리콘밸리의 인재들도 기술뿐아니라 독서로서 추세와 아이디어를 얻었으니까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고, 조현병이지만 흔히 말하는 지잡대 출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현병이라서 악덕기업에 입사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다가 커리어가 완전히 망가져 버렸죠. 지금 돌이켜보면 그 당시에 공부를 많이 했던 걸 후회합니다. 오히려 조현병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눈높이를 완전히 낮춰서 생산직 일이나 청소일 등이라도 하면서 최저임금이더라도 돈을 버는 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
명문대를 가면 좋은이유 영상 요약 1.배우는것을 배운다 공부를 잘하면 배우는것을 잘 배우는데 도움이된다 ai의 발전속도는 스마트폰처럼 생각하는것보다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래서 지금 학창시절에 공부 안하고 코딩이니 ai 뭐시기니 배워도 5~10년뒤에 아무 쓸모없거나 죽은지식이되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하는 경우가 많다 2.매우 어려운 한글+영어 지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된다, 사고력이 좋아지는데 도움이된다 3.내 주변에 수준이 높고 뛰어난 인맥이 생긴다 그래서 가벼운 대화에서도 얻어갈수있거나 도움되는게 생각보다 매우 많다
제가 요즘 애들이랑 부딪치는 부분을 이렇게 명쾌하게 얘기해 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고1 중3인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요즘 애들이 자주 하는 말이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고 좋은대학을 왜 가냐..장사나 할까..이런말을 자주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부모말은 옛날사람 말이라 무시하더라구요..가족 단톡방에 링크 올려놨으니 애들이 꼭 보고 느끼길 바랍니다~^^
ㅎㅎ 지금 서울시교육청은 2025 ai디지털교과서도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ai프롬프트는 교사들이 직접 못하면 강사를 모집해야 하는데 그것까지 ai의 필요성을 느껴야하는데 일반화고, 특성화고의 경우 대학입시 분위기가 대세인 상태에서 학교에서 자체적인, 적극적인 ai프롬프트 교육은 ai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고 정착되고 적어도 2,3년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챗지피티같은 텍스트생성형인공지능은 만18세이상이 사용연령입니다. 그런데 민간ai프롬프트자격증은 초등학교부터 취득하고 있죠.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같은 검색인공지능으로 실기시험을 친다면 챗지피티와는 성격이 달라서 프롬프트사용의 메인 플랫폼에서의 적용이 적합하지 않는다는게 현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아주 쉬운 맞춤법도 틀리고, 논리가 전혀 없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어가 다른 언어보다 문법이 까다롭습니다만, 적어도 단어와 단어를 띄어서 쓰는 건 할 수 있는데. 그것조차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인간사회에서 첫 사회무대가 학교이죠.여전히 학력수준으로 등급을 매기고 엄연히 석차도 존재하니 학교에서 퍼포먼스가 좋은 아이들은 유년시절부터 높은 자신감과 자존의식을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훗날 전쟁터같은 사회생활에서 승기 잡을 확률이 높아지는거죠.그리고 앞으로 사회가 급변한다지만 인간의 장기 중 가장 크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뇌를 계속 갈고 닦아가는 인간은 승승당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러려면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요구되지요.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이겨내는 사람들 대부분은 명문대 출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어렸을적부터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본인을 다 잡아가며 이룬 습관들이 결국 좋은 입시결과를 만들었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으니까요.
한국의 입시비법은 우선 선행학습이 중요함. 수학이나 영어의 선행은 필수임. 그리고 알아주는 강사를 통해서 수학의 각 유형별 응용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훈련을 해야함. 수능은 생각하고 문제를 풀 시간을 물리적으로 주지 않음. 그렇게 변별력을 높이기에 어려운 문제도 머리가 아닌 손이 훈련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반응해야 고득점에 이름. 즉 지능은 이런 학습을 할 정도의 상위권 자질이면 되고 부모가 선행과 좋은 사교육을 받게 할 정도의 경제력은 되어야 함. 그리고 태릉선수촌 처럼 그렇게 훈련하면 전국등수에 들 수 있음. 돈 없어서 스스로 시행착오 겪어가며 공부하면 잘가야 서성한임. 그래서 서울대법대나온 현 대통령이나 검사들이 방송에서 말하는걸 일반인이 들옸을때 너무 수준낮고 상식이 없어보이게 들리는 거임. 이건 의사들도 마찬가지. 그냥 체육선수 처럼 특정훈련에 특화된 애들인데 명문대 학벌이라 뭔가 대단하게 보일 뿐 실재 상식이나 지능, 판단력은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과거급제한 관료들이 다스린 조선이 글도 모르는 하급무사들이 한 근대화도 못해 나라팔아먹은걸 상기하기 바람. 이게 능력이랑 입시는 연관이 없다는거임.
그리고 나라팔아먹은 이완용은 똑똑하고 진보적인사람이었고 을사오적되기 십년 전만해도 나라의 발전을위해 많이노력했음. 그러나 조선이 무능하고 보수적이고 해방되지않을 거라고 판단한거. 문화가 잘한걸 칭찬하기보다 모난돌 정맞는다라는 이문화는 공부학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국민성 dna인것같음 하급무사가 정권을 잡았어도 같았을거
@assaij5265 그렇기에는 현 대통령이 학벌에 비해 너무 상식이 없고 판단력이 떨어지는게 세상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잖아요. 요즘 이런 사람들 언론에서 조명되는게 한둘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한국 학벌이랑 미국학벌은 달라요. 한국은 태릉선수촌 처럼 철저한 반복적인 문제풀이로 명문대 가는 체제라 생각이란걸 하지 않고 주입만 받아요. 미국명문대학의 학습과 한국대학의 학습이 어떻게 다른지 유튜브 영상 한번 살펴보세요. 그런 이유로 미국대학에서 교욱받은 사람들이 자기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겁니다. 지식을 학습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는데 한국은 선향학습으러 지식을 배우는게 30프로이고 대부분의 시간은 반복적인 문제풀기 훈련이고 대학교육도 그 연장선인데 어떻게 판단력이 좋겠어요. 아주 빠른시간에 수학문제를 훈련데로 푸는 연습을 한 사람과 책을 보고 문제를 풀 정도의 능력만 가지고 방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넓고 깊게 사고하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입시콘텐츠를 다루는 곳이니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과연 우리가 매일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쓸모가 있을까요? 살아가는데에 지식은 필요하지만 국가가 만들어 놓은 교육과정 속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들이 과연 우리들에게 참다운 지식이 되고, 삶에 필요한 도구가 되어 줄까요? 지나치게 쓸모없거나 과다하지는 않은가요?... 요즘 수 많은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뺑뺑이 도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제대로 된 '학습 습관'만 있으면 수백만원짜리 컨설팅도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3가지 학습습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ruclips.net/video/AQfpe3zxnvg/видео.htmlsi=r-3pO0rdLvM89peU
@@withrunner 강남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수성구에서 전국등수 들어가는 수능점수 맞는 애들은 공통적으로 선행학습을 해서 중학교때 고등학교과정을 모두 배워요. 고등학교에서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수능문제 각 유형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게해서 수능에서 고득점을 맞게 합니다. 수능은 지문도 길고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깊게 생각해서 풀 문제가 많은데 시간을 적게줘서 변별력을 높이는 구조라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문제읽고 머리에서 어떤유형의 문제인지 기억해내서 훈련된 대로 기계적으로 문제를 실수없이 풀어야 시간안에 문제를 모두 풉니다. 이렇게 전국등수에 드는 것이고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우선 상위권정도의 지능을 가져야 하고 지나치게 지능이 높으면 안되요. 왜냐하면 알아도 계속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하니 지능이 높으면 이런걸 못견뎌하거든요. 그래서 소같이 인내심 있고 지능은 너므 높지 않아야 의대갈 성적이 나와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과 달리 수능시험이 아는지 모르는지맘 묻는 구조예요. 거기에서 어느정도 고득점을 하면 대학에서 방대한 학습을 하고 넓고 깊게 사고하는 훈련을 주로해요. 참고로 하버드생이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학문제를 내국인 학생과 함께 푸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더군요. 반면에 한국학생은 이런 어려운 문제 푼 경험이 많다면서 금방 훈련대로 풀어버림. 문제는 현실에서 이렇게 수학문제를 신속하게 풀 필요가 없고 푸는 방법만 책찾아서 풀어내면 되고 오히려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때 오랫동안 생각하고 추론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큰 성취를 이뤄내는 것이라 현재 한국은 패스트팔로워는 되는데 서장 처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것들이 잘 안되는거임.
공부자체가 수양의 방법이고
자기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는겁니다.
완전 동갑합니다. 회사도 좋은 회사에 가면 정말 똑똑하고 인성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ㅎㅎ환경 정말 중요하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상도 있을 수 있는데, 구성원들의 수준이 다르죠.
40대를 살아보니 왜 성실하게 공부한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인정받는지 알겠더라구요..꼭 좋은 취업,높은 연봉이 아니더라도 야무지게 공부 잘했던 사람은 그 옆에 있으면 편안한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맞습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꾸준히 공부하신분들은 진짜 차분하고 문제해결력도 좋아요
맞습니다.증명하지않아도 되는 삶을 살아가니,주변이들에게도 편안함을 주는것같더라고요
저는 40대후반 가정주부입니다.
제가 지방대 나와 서울서 20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걸 그대로 말씀 하시네요.
IT회사라 학력이 기본 SKY입니다.
정말 다릅니다. 정말 100%공감합니다.
IT 회사라 학력 기본 SKY 는 무슨 ㄱ 소리세요? 그리고 인사과세요? 전직원 학력 다 알아요? ㅋㅋ 인사과면 더 잘 알텐데 SKY 로 도배되는거 자체가 확률상 불가능해요. 아줌마 티 오지게 내시네요 ㅋㅋㅋ
저는 adhd&조울증 있는 35남이에요. 고1때부터 치료받아 편입한 대졸자(국숭세단 라인)입니다. 치료 과정에서 느낀 경험담으로 말씀드리면 환자들 관점에서는 공부가 그래도 증상을 극복했다는 증거와 성취감의 근거가 됩니다.
또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다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환자들을 이해하고 챙겨줍니다. 제가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 많이 느꼈는데, 고등학교는 대부분 공부 잘했던 애들이 저렇게 저에게 상당히 잘해줬습니다. 대학 와서는 편입한 대학에서 학생들이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공과 무관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해당 직장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을 2개를 땄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정신과 다니는 환자들께는 희망이 될 수 있어요.
꼭 명문대를 가지 않아도 괜찮으니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시길.
그리고 좋은대학 못가면 자기가 갈 수 있는 수준에 맞는 학교의 공대로 가세요.
문과 이과 직업분포 자체가 공대쪽이 압도적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적성에 맞게.
혹시요 공대를 못간 사람중에서 경력이 안타깝게 단절된 경우 직업전문학교에서 공대에서 배우는 기술을 배워서 제2의 전공내지 경력을 쌓는 것은 어떤가요? 그런데서6개월 정도 배우는 것이 솔직히 공대4년 배우는 것보다는 한계가 있고 적어서 안타깝기는해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지 않을까요?😢😮
@@이기자-v1n 직업전문학교에서 실무를 배우는 것도 매우 좋죠. 예를들어, 전기분야로 가신다면 직업학교에서 전기기능사 위주의 실무를 가르쳐 줄겁니다. 졸업하면서 전기기능사 취득하고, 경력쌓으면서 전기기사를 목표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혹은 전기기능장도 좋습니다. 혹은 먼저 기사 취득후 경력을 쌓고 싶으시다면 (기술쪽 끝판왕인 "기술사"는 응시자격이 기사취득후 4년 경력이거든요, 실무경력만으로는 9년이 필요),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시면(응시자격 없음, 단 4년제 대학교 졸업해야 가능), 기사급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유사분야 기사자격증으로 응시가능). 행운을 빕니다!
전문자격증이 사회생활하는데, 매우 중요하죠. 왠만한 것들은 기계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나, 사람이 꼭 해야하는 분야의 기사 이상 또는 그 수준 이상의 다른 자격증이 자신을 케어하는 최상이죠.
학교때 모르는 것을 습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정보처리 능력을 길러둬야, 사회 나가서도 사용할 수 있죠
이 과정을 기회가 주어진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 놓지 않으면, 사회 나가서 개고생 합니다
1.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임
2.양질의 네트워크(환경)가능한 상위대학에갈수있음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 정리가 딱 되네요..ㅎㅎ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기위해서 한다고 말하면서도...너무 포괄적이었는데... 너무 좋은 말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네요~
이렇게 성명 들으면 어릴 때
공부 안 하는 사람 없을 거 같아요~
새로운상황에 빨리 적응하는 학습력 이해력 습득력 소통력 이게중요함
선생님 얼굴도 잘생기시고 말씀은 찰떡같이 잘하시네요. 아이들이 보면 설득력이 있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왜 공부해야 하는지 묻는 아이에게 뭔가를 성실하게 몰입해서 해내는 경험이 살아가는데 필요하다고 말해주었는데, 여전히 의문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세상에 태어났으면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회사원이던 농부던 공부는해야 하는건맞아요
좋은 대학이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성공 경험도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움. 노력이나 성공의 정도가 지방대랑은 다른 세상임.
예체능도 그 학과 내에 형성되어 있는 커뮤니티가 강해서 주위에 뭐라도 같이 시작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고.
일단 어느 분야든 이름 있는 학교를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하는 게 맞음.
잘생긴 청년이 똘똘하기까지하네요~ 구독합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누워서 잘 준비하는 아들 귀에 들리게 크게 켜놨습니다.^^
ㅎㅎㅎ아드님이 잘 들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부모가 사실상 자식 망치는거임 ㅋㅋ
자식한테 이 메시지를 들려주기보단 이 메시지를 통해 변화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훨씬 좋지않을까싶음..
자녀분이 공부에 대한 반감만 더 키울듯
상식적으로 님이 잘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공부는 강요하면 안됩니다
영상 만든 유튜버도 단기적인 성적에 집착하면 안된다고 말했듯이요
단순히 지식습득이 아니라
문제를 관철하는 예리한 관점이나
사고력 통찰력을 길러야되는게
이 시대상의 t 에 적합하다고 믿습니다😊
공부를 해야 나 자신에 대해 알게되요. 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계획을 짜고 작은 성공을 해보라고. 스스로 피드백하고 나아지는 경험을 해보라고요.. 공부는 저에게 그런 존재였던것 같아요. 미친듯 공부했던 시간들을 되새겨보면 난 뭐든 할수있다 라는, 나를 믿는 힘이 생겨요
구독합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핵짐을 짚어주는 내용 감사합니다!
굳이 학교 공부일 필요는 없지만, 인생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 것. 중학교 공부까지는 어느정도 하는 걸 추천. 고득점 까지는 아니더라도 낙제하지는 않을 정도로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언 이야기를 잘 풀어서 하기 어렵더라구요.
그 네트워크에서는 당연한 건데 다른 네트워크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해시키기 어려운 부분들이죠.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 했던 아이들이 적응을 빨리하는건 사실임
아이들에게 단편적으로 하던 말들을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기초는 이렇게 만드는데... 공부라는 경쟁사회에서 뒤쳐진 아이들은 어떤 걸 해야 하는지가 계속 고민입니다. 그래서들 현재의 기술들을 배우게 하는데... 거의 없어지던지 지금 어렵게 배운 것이 AI를 통해 발전해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던지 해서 90%이상은 쓸모가 없어질텐데... 멀 시켜야할지...여기서부터가 어렵네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결국 장기적으로 남는 것은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술을 배우더라도 그 기술 속의 원리와 본질에 대해서 깊게 탐구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AI를 활용하는 것은 인간이고, 특정 분야에서 활용을 한다면 본질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야 명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마케팅은 SNS, 퍼포먼스, 바이럴 같이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수행 자체는 AI가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본질은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입니다.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 분야든지, 기술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본질을 배운다면, 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38살에 퇴사하고 딸키우며 세무사시험 준비중입니다.
공부가 답입니다.
정말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본인의.특기 취미를 모르면
공부하세요^^.
이분 뭐죠..꿰뚫고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100프로 공감합니다.
애들이 이걸알아야할텐데요😢😂
그걸 어른들이 알고 가르쳐 줘야죠. 앞으로는 그걸 아는 어른들을 만나냐 못만나냐가 아이들의 성공에 큰 차이가 발생할 거라 봅니다.
헐... 이런 이야기를 저렇게 깔끔하게 얘기해줄 수 있는 저 능력은 뭔가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깨어있는 학생일세..!
배윤슬도배사도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인정받는 이유가 도배도 성실히 하지만 외고-연대 졸업했다는 메리트가 있음.공부를 잘했으니 다른일도 성실히 할것이라는 .......
좋은 영상이에요
내 자식도 좀 깨달았으면 … 에후
저도 이제 40대 되어가는데 국영수 진짜 빡세게 공부할 걸 이런 생각으로 지금 다시 공부 중입니다 ㅋㅋ
화이팅입니다ㅎㅎㅎ 응원하겠습니다~~
공부는 직업 불문하고 누구나 다 해야 합니다. 그런데 공부는 심화수준을 마스터하려면 타고난 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공부가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은 심화수준까지 해서 공부로 먹고살면 되고요 공부가 잘 안맞는 사람은 공부를 기본수준까지 하되 자신의 또다른 재능을 찾아서 키우면 됩니다. 어차피 지금은 스카이(원주, 조치원 제외) 졸업해도 취업이 어렵고요 공부로 성공할 확률이 예체능으로 성공할 확률과 큰 차이가 안납니다.
이런 식으로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봐겠습니다 :)
미용사하고 싶은데 수학 배우라는게 아님 머리자르는 기술 그것도 공부하는거임
저도 모든게 다 공부하고 생각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자신이 공부말고 다른 분야에 재능이 있으면 그걸 가는게 좋다고 봄… 유튜브로 개그나 입담에 소질 있는 사람만 봐도 달에 몇억씨 버는데 진짜 성공은 자기 재능 찾는거임 공부는 사회에서 무시만 안 받을 정도로만 하면 되는거 같음
아까 중고시절에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나중에 좋은 기술의 발전으로 쓸모가 없어진다하셨는데 그런 것도 수학처럼 논리를 지녀서 미리 해두면 추후에 신기술이 나와도 논리나 추론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대학에서의 친구 선후배도 중요하지만 뭔가 최신 추세를 보고 중요한 지식 정보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독서를 잘하는 편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리콘밸리의 인재들도 기술뿐아니라 독서로서 추세와 아이디어를 얻었으니까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고, 조현병이지만 흔히 말하는 지잡대 출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현병이라서 악덕기업에 입사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다가 커리어가 완전히 망가져 버렸죠. 지금 돌이켜보면 그 당시에 공부를 많이 했던 걸 후회합니다. 오히려 조현병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눈높이를 완전히 낮춰서 생산직 일이나 청소일 등이라도 하면서 최저임금이더라도 돈을 버는 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
명문대를 가면 좋은이유 영상 요약
1.배우는것을 배운다
공부를 잘하면 배우는것을 잘 배우는데 도움이된다
ai의 발전속도는 스마트폰처럼 생각하는것보다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래서 지금 학창시절에 공부 안하고 코딩이니 ai 뭐시기니 배워도 5~10년뒤에 아무 쓸모없거나 죽은지식이되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하는 경우가 많다
2.매우 어려운 한글+영어 지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된다, 사고력이 좋아지는데 도움이된다
3.내 주변에 수준이 높고 뛰어난 인맥이 생긴다
그래서 가벼운 대화에서도 얻어갈수있거나 도움되는게 생각보다 매우 많다
통찰력있으시군요
제가 요즘 애들이랑 부딪치는 부분을 이렇게 명쾌하게 얘기해 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고1 중3인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요즘 애들이 자주 하는 말이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고 좋은대학을 왜 가냐..장사나 할까..이런말을 자주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부모말은 옛날사람 말이라 무시하더라구요..가족 단톡방에 링크 올려놨으니 애들이 꼭 보고 느끼길 바랍니다~^^
구독 했습니다
저도 공부못하고 공부를 전혀 안했는데 진짜 후회되요 공부를 안하면 회사나 사회생활하면서 소통이 안되요 대화가 안되요 좋은대학 가기 위해도 있지만 해결 능력과도 공부와 연관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초딩조카 공부하기싫다고 하면 항상 가르칩니다
공부 하지 말라고 해요 어떻게든 되요^^
저도 공부 안하는데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문제는 그 정보를 선별하는 사람의 비율이 굉장히 작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단순 소비의 주체가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좋은학교가면 진짜 놀고싶은 괜찮은 친구들 많아요.. ㅎㅎ
저희 아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보여주시면 분명 도움되실 겁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는것 좋습니다 좋은데.. 저는 성실한 태도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잘하는것은 덤이라고봐요
성실하니까 잘하죠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성실성 테스트, 계획성 테스트
지금의 죽은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 암기보다 자기 공부를 해야지...
이제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AI프롬프트 교육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외국인하고 대화하는 영어보다 AI와 대화하는 프롬프트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저도 AI와 친숙해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ㅎㅎ 지금 서울시교육청은 2025 ai디지털교과서도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ai프롬프트는 교사들이 직접 못하면 강사를 모집해야 하는데 그것까지 ai의 필요성을 느껴야하는데 일반화고, 특성화고의 경우 대학입시 분위기가 대세인 상태에서 학교에서 자체적인, 적극적인 ai프롬프트 교육은 ai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고 정착되고 적어도 2,3년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챗지피티같은 텍스트생성형인공지능은 만18세이상이 사용연령입니다. 그런데 민간ai프롬프트자격증은 초등학교부터 취득하고 있죠.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같은 검색인공지능으로 실기시험을 친다면 챗지피티와는 성격이 달라서 프롬프트사용의 메인 플랫폼에서의 적용이 적합하지 않는다는게 현실
문제는 재벌들이 싸게
아주 싸게 부려먹으려고 하니까
머리 좋은 친구들은 마국으로 다 도망감
그치만 오늘도 유튜브를 본다
ㅎㅎ공부하러 가봅시다!! 화이팅!
감사해요
24살 공시준비하고 있는데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훌륭합니다
처음이라서 낮설긴 하지만
정말 대단한 마인드입니다
계속해서 지속되길 소망합니다
응원 할게요
국영수 네트워크 주키워드 베움이 짧은
평생 만학도 기본 중고등깨 배우는 학습
이 가장 기본이 기초가 되는 것이다...
일반기업에서 쫓겨나기전에 빨리 공무원으로 도망가야겠네요.
존잘형❤❤❤
정확히 보네. 공부 안하면 AI, 로봇의 노예된다.
뻔한말 맞잖아..
하고싶은것도없고 잘하는것도없으면 일단 공부는 하되,
어느정도 해봤는데 3~4등급 이꼬라지면 공부하지말고 다른길 찾아봐라 재수 삼수 이딴거하지말고
재능없는거니까 아니면 정말 남들보다 두배세배해서 2등급이상 받아보던가
이미 남들보다 두배세배 노력해서 그자리를 찾아갔다면
대학가서도 안놀겠지 그러면 어느정도 취직은 할수있을걸?
우리 아들 딸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정말 이런 영상 어디가서 못 볼 거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아주 쉬운 맞춤법도 틀리고, 논리가 전혀 없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어가 다른 언어보다 문법이 까다롭습니다만, 적어도 단어와 단어를 띄어서 쓰는 건 할 수 있는데. 그것조차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처럼 주관 강한 사람한테는 필요없는 게 학교 공부였음 보이지 않는 목줄에 끌려다니는 개나 소가 되기 싫었기 떄문에 절대 안 했고, 지금은 내 사업하면서 나름 여유롭게 삼 모두에게 공부가 필요한 건 절대 절대 아님.
공부를 해야한다기보다...일단 잘생기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국내 대학 가지마라 돈이 안된다.
서울대 나와도 연봉적다.
중요하다.
내용이랑 상관없이 왜케 잘생김?
일본어 자막좀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애가 엄마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어서 꼭 이영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한국말수준이 못미치네요ㅠㅠ
자녀가 의지가 없음 아무리 부모가 설명하고 가르쳐도 밑빠진 독에 물붙기..노후자산만 날림
어중간하게 공부 잘해서는 별볼일 없습니다. 정말 잘 해야합니다. 정말 잘한다는 기준은 의치한약수 + 변변회세감 합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고등 자녀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영상 내용이 다 딱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어서 찍어봤습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부분 인간사회에서 첫 사회무대가 학교이죠.여전히 학력수준으로 등급을 매기고 엄연히 석차도 존재하니 학교에서 퍼포먼스가 좋은 아이들은 유년시절부터 높은 자신감과 자존의식을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훗날 전쟁터같은 사회생활에서 승기 잡을 확률이 높아지는거죠.그리고 앞으로 사회가 급변한다지만 인간의 장기 중 가장 크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뇌를 계속 갈고 닦아가는 인간은 승승당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러려면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요구되지요.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이겨내는 사람들 대부분은 명문대 출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어렸을적부터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본인을 다 잡아가며 이룬 습관들이 결국 좋은 입시결과를 만들었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으니까요.
똘똘한 청년일세
내새끼도 저리 반만닮았으면 에휴
한국의 입시비법은 우선 선행학습이 중요함. 수학이나 영어의 선행은 필수임. 그리고 알아주는 강사를 통해서 수학의 각 유형별 응용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훈련을 해야함. 수능은 생각하고 문제를 풀 시간을 물리적으로 주지 않음. 그렇게 변별력을 높이기에 어려운 문제도 머리가 아닌 손이 훈련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반응해야 고득점에 이름. 즉 지능은 이런 학습을 할 정도의 상위권 자질이면 되고 부모가 선행과 좋은 사교육을 받게 할 정도의 경제력은 되어야 함. 그리고 태릉선수촌 처럼 그렇게 훈련하면 전국등수에 들 수 있음. 돈 없어서 스스로 시행착오 겪어가며 공부하면 잘가야 서성한임. 그래서 서울대법대나온 현 대통령이나 검사들이 방송에서 말하는걸 일반인이 들옸을때 너무 수준낮고 상식이 없어보이게 들리는 거임. 이건 의사들도 마찬가지. 그냥 체육선수 처럼 특정훈련에 특화된 애들인데 명문대 학벌이라 뭔가 대단하게 보일 뿐 실재 상식이나 지능, 판단력은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과거급제한 관료들이 다스린 조선이 글도 모르는 하급무사들이 한 근대화도 못해 나라팔아먹은걸 상기하기 바람. 이게 능력이랑 입시는 연관이 없다는거임.
그건 상중에서 상상상극상 일때 이야기고 학력고사나 다른시험에 비해 수능은 문제해결능력을 타겟으로 한 시험은맞음
님 말도 맞으나 지능도종류가있으니 사회성이나 자기이해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도있지만 뒤집어생각해서그래도 학력이라도높으면 먹고살수는있음
그리고 나라팔아먹은 이완용은 똑똑하고 진보적인사람이었고 을사오적되기 십년 전만해도 나라의 발전을위해 많이노력했음. 그러나 조선이 무능하고 보수적이고 해방되지않을 거라고 판단한거.
문화가 잘한걸 칭찬하기보다 모난돌 정맞는다라는 이문화는 공부학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국민성 dna인것같음
하급무사가 정권을 잡았어도 같았을거
와ㅋㅋㅋ학력 높은 사람이 지능이나 판단력 떨어진다는 희대의 개소리는 처음들어보네ㅋㅋㅋㅋ니 보고싶은대로 세상을 보지마시고요ㅋㅋ당신이 지적하는건 관료제의 문제점이지 학력이 높아서의 문제가 아니에요
@assaij5265 그렇기에는 현 대통령이 학벌에 비해 너무 상식이 없고 판단력이 떨어지는게 세상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잖아요. 요즘 이런 사람들 언론에서 조명되는게 한둘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한국 학벌이랑 미국학벌은 달라요. 한국은 태릉선수촌 처럼 철저한 반복적인 문제풀이로 명문대 가는 체제라 생각이란걸 하지 않고 주입만 받아요. 미국명문대학의 학습과 한국대학의 학습이 어떻게 다른지 유튜브 영상 한번 살펴보세요. 그런 이유로 미국대학에서 교욱받은 사람들이 자기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겁니다. 지식을 학습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는데 한국은 선향학습으러 지식을 배우는게 30프로이고 대부분의 시간은 반복적인 문제풀기 훈련이고 대학교육도 그 연장선인데 어떻게 판단력이 좋겠어요. 아주 빠른시간에 수학문제를 훈련데로 푸는 연습을 한 사람과 책을 보고 문제를 풀 정도의 능력만 가지고 방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넓고 깊게 사고하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저도 고려대 심리학부 가고싶어요
꼭 후배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면 밥약해요ㅎㅎ 화이팅입니다~
@@withrunner 헐 공부하고 있었는데… 더 할 의지가 생겼어요 꼭 26학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과외 선생을 잘만나면됨
차별 금지법이 있다. 공부잘해도 일잘해도 차별이다. ㅋ ㅋ
아무리공부해봐야 고급톱니박퀴가 전부다 해답은 사업이다❤❤❤❤❤❤
쓸데없는 공부가 너무 많음...먹고사는데 실질적으로 쓰이는건 1프로도 안됨.
4:00
공부좀 더 잘해서 서울대가지..
요즘 서연고 나와서 거의다 노가다 다닙니다. 공사판에 서연고 출신들 많아요. 공부해서 노가다 다니고 싶으면 서연고 가세요 안말리겠습니다
입시콘텐츠를 다루는 곳이니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과연 우리가 매일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쓸모가 있을까요? 살아가는데에 지식은 필요하지만 국가가 만들어 놓은 교육과정 속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들이 과연 우리들에게 참다운 지식이 되고, 삶에 필요한 도구가 되어 줄까요? 지나치게 쓸모없거나 과다하지는 않은가요?...
요즘 수 많은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뺑뺑이 도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짧은 영상이다 보니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완전히 담지 못한 것 같네요.
우리가 입시에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고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어떤 태도를 버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컨텐츠로 다뤄보겠습니다ㅎㅎ
공부잘하면 미국대학가고
어중간하면 서울연고카포성 가고
조금하면 기타인서울
못하면 직업훈련소 가😂
주작감별사 아님??
서론이 너무길다
영어는 어차피 AI로 다 번역해줄건데...
지극히 대한민국 고려대생다운 발상입니다.
흥미롭지만 젊은분이 지극히 꼰대적이네요 기존체제 옹호.
참, 한국은 뭐 제 맘에 안들면 무조건 꼰대로 치부해. 이러니 무슨 성장이있겠노
서울대 아니면 다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