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아무래도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성향이나 가정환경이나 인생을 사는 마인드가 굉장히 다를 가능성이 큼. 급의 차이 이런 게 아니고 그냥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크니까 (다 그런 건 아닌데 명문대일수록 의사집안 교수집안 등등 자연스럽게 어렸을때부터 공부가 당연한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많음) 당연히 자연스레 안 맞을 가능성도 크고 애초에 본인과 비슷한 집단이랑 자주 교류해서 접점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끼리끼리 사귀는 것 처럼 보이는듯,,, 뭐 막 자기 뇌속에 학벌 ㅇㅇ부터는 거르고 ㅇㅇ부터는 생각해보고 이런 거 뇌속으로 설계하는 사람은 솔직히 별로 없지ㅋㅋㅋㅋㅋ 그냥 접점자체도 많이 없고 특별히 통하는 뭔가가 있지 않은 이상 학벌 많이 차이나는 커플들이 별로 없는건 당연한 사실임. 애초에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이 거기서 거기일텐데 자기 생활반경에서 벗어난 사람 만나기가 쉽지않지.
영상 여자분이랑 댓글 다신분은 명문대 아닌 사람이 공부를 쉽게 생각해서 공부하는게 힘들다는걸 이해 못해준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서울대생이 공부 즐긴다는 얘기는 왜...?? 학벌 높고 사는 내내 성적에 신경써서 살아온 사람들이 시험기간 공부에 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하는데 설카포는 공부를 즐긴다니... 뭘 즐겨요...
공부가 쉽지 않고 쉬운건 하나도 없죠 진짜..공부안해본 사람들이 공부가 쉽다고 하죠. 무엇이든간에 진짜로 목표를 위해 한번이라도 열심히 해본 사람은 절대 어떤 일에 대해 쉽다고 섣불리 평가 못함. 그리고 모든 일을 존중하게 되는거 같음. 세상에 어떤 일을 쉽다고 쉽게 판단하기엔 내 역량이 생각보다 작음
시기심은 인간의 본능이긴 한데 본인감정은 어디까지나 본인 몫이고 그걸 극복할려고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질투도 당사자만큼 노력했음에듀 불구하고 안됀 사람들이나 질투 느낄 자격 이 있는건지 지 몸뚱아리는 편하고 싶고 근데 열심히는 하기싫은 사람들 은 전방 10m내에 있는것만으로도 지긋지긋 하더라고요
leigh Ray 이런거 지적 잘 안하는데 의사소통이라는게 서로 말하고자 하는 의미만 이해만 되면 그게 의사소통인데 굳이 문법하나하나 따지시네요 이렇거 지적 잘 않아는데 의사소통이라는게 서로 말하구자 하는 이미만 이해만 되면 그게 의사소통인데 굿이 뭉법 하나하나 따지시네요
놀고 싶은 거 다 논다라... 학교 생활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제가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 꼴찌 인문계에 지방사립대 출신인데 저도 그렇지만 성인 되니까 알겠더군요. 저도 어릴 때 아동학대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자랐고 제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도 대부분 그래요. 물론 가정 멀쩡한 친구도 있긴 했는데 거의 70~80% 친구들이 불안한 가정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공부가 중요한 게 아니죠. 반면 공부 잘하는 친구들 보면 가정이 안정적이에요. 물론 이때도 예외는 있죠. 저희 누나가 공부를 잘했거든요. 하지만 누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아빠의 학대나 가정폭력에서 제외 됐고요. 공부는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떄 맨날 피시방갔어요. 지금 그때로 돌아가도 어쩔 수 없어요. 집에가면 엄마아빠는 싸우고 그 갈등의 불씨가 저한테 튀죠. 맨날 논다고 공부 못 한다고 소리치고 패고 협박하고 먹을 것 안주고요. 그런 환경에서 공부요? 사치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원수같은 부모가 잘하길 원하는 공부를 왜 해야하나요. 흥미도 없고. 물론 지금은 취업이라는 눈 앞에 놓인 상황 떄문에 공부를 하고 있어요. 성인이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rhla6999 여자는 외모가 다임 능력좋은 여자는 본인보다 능력 안좋은 남자 안만나기 때문에 만날남자 수가 적음 또한 능력좋다고 남성한테 인기있는게 아니고, 예뻐야 인기가 있음 돈많고 못생긴여자 보다 중산층 예쁜여자가 더 인기많은게 여성의 현실이나 남성은 반대임 그러니 고학력의 한국여성들이 성형율 세계1위 인것.. 반면 남성은 고학력이건 아니건 성형거의안함 남잔 능력이 제일 중요
앉아서 책을많이 봐야만 공부가 아닙니다 남성분들 군대 생각해보세요 20대 초중반 그 어린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은 분들 진짜 지혜로운분들 많습니다 사회생활 하면 더 많죠? 저 대학교때 교수님이 부동산 사기당해서 피해자 모임 있다길래 부끄러움 무릅쓰고 갔더니 검사랑 대기업 임원도 있더랍니다 사람이 지혜로우면 뭘해도 잘살 수 있습니다 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ㅋ
ㅇㅈ 근데 직업차이 나도 자격지심 생길 수 밖에 없고 잘난 사람 주변에 많아도 자격지심 생길 수 밖에 없으니까 자신이 어느정도 저절하고 받아드리고 자존감 높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나 똑똑한 사람들은 어딜가든 자격지심 가질 필요 없다는 걸 알아서 잘 컨트롤 해요 ㅋㅋ
@Juna Park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이익을 추구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사람부류도 있겠지만 큰틀은 벗어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수평이 아닌 수직구간으로가는 한국문화.. 그리고 사람과 사람대 상대를 하더라도.. 자기우월에 의해서 겉모습만을 보고 스스로 판단에 의해 그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자격지심을 갖게 하더라 세상이 학벌 집안..젊었을 때는 오히려 뭐 어쩌라고?였는데 나이 먹을 수록 직업 학벌 집안 삼위일체 쎄트로 꼬리표처럼 달고다녀서 사람만나시 전에 이미 상대방쪽에서 프레임을 씌워서 보더라 남들 다 예 하는데 아니오로 언제까지 뻐팅길까 자신에게 물음을 가지게 되고 그렇게 조금씩 생기게 되는 거임..
민민 기회가 다 같지는 않죠. 의무교육이야 다 받을 수 있지만 지역이나 가정에 따라 교육의 질도 다르고, 대학을 진학할 여건이 안 될수도 있고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명문대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서울대학생의 70%는 부모가 고소득층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보통 대학까지는 나와야 좀 배운사람이 되는데... 이건 환경과 돈의 영역이 큰 것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ㅠㅠ
학벌은 학생때 보는거고 직업은 사회에서 벌어지죠 사회는 냉혹하다 못해 피튀기는 전쟁터라서 지 밥줄 안뺏길려고 학생때 좋은 학벌이 좋은 직군에 감 그래서 지가 만나고 싶은 여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고 여자들이 공돌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기계 같은 인간 삶의 여유가 없는 인간처럼 보여서 지는거라서 결혼도 잘하려면 학벌보 다는 대기업 기술직 혹은 공무원만 좋게봄
향유하는 문화가 다른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직접 가까이에서 본 경험이 있음. 여의도 금융가에 대부분 고학벌 고학력자들이 발에 치이지. 근데 그바닥에 고졸들도 있는데 주로 여자실업계고등학교에서 세무회계전공으로 취업하는 사례 많다. 내가 2학년때 대학생 서포터즈라고 인턴체험 비슷한 제도가 있어서 들어갔었는데 점심시간이나 회식때나 항상 말 한마디 안하는 부서누나가 있었음. 얼마뒤에 나 그만둘거니까 그 전에 식사 한번 하자는 문자가 와서 "어? 왜 그만두시려고? 어디가요?" 그랬지 . 식사자리에서 '말을 안한게 아니라 대화에 낄 수가 없었다. 도무지 모르는 이야기들만 나눈다 나혼자 소외된 것 같다. 너도 대학생이라 니가 이런 심정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못 견디겠다. 나 수능봐서 꼭 대학갈거다. 니가 현역이니까 혹시라도 좀 도와줄 수 있으면 고맙겠다.' 라는 얘기. 나도 그냥 조용하길래 원래 성격이 말이 없나보다 했지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고 아마 내가 막내였으니 정직원도 아니고 해서 터놓고 얘기할 수 있었던거 같은데...그 사람 다시 수능봐서 대학 입학했음. 스카이까지는 아니고 서성한 라인 경영관련학과인데 고졸로 경력 2~3년차 정도였으니 나이도 그렇게 많진 않았고 본인 스스로 학교생활 잘하면서 행복해하더라. 부모님들이 자녀들 잡으면서 명문대 진학시키려는 이유기 일명 '물이 달라진다 친구들이 달라진다'는 뜻이라고 느낀다.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학벌 보는 이유는 그보다 큰 노력의 유무 차이라고 봐요. 뭐 학벌이 능력을 대변해줄 수는 없겠지만, 노력을 해서 입시를 뚫고 갔다 이런 점은 어느정도는 증명되니까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지방사립대(특수과,특수대학 등 제외)를 갔다는건 그렇게 가난하지 않다는걸 반증하고, 노력이 없었다는거죠.
마음 맞고 서로 사랑하면 학벌이 뭐가 중요한가 싶지만 학벌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서로 사랑할 때 편한 건 사실. 선입견 자격지심은 쉽게 없어지진 않고 학벌관련으로 끊임없는 주변의 시선과 물음에 쉽게 이겨내기란 어려움. 그래도 괜찮다고 처음에는 학벌 상관없이 만나도 현실의 끝은 계속 상관있을것.
냉정하게 말하자면 저도 지잡대 다니다가 인서울 중하위권으로 환승했는데... 완전.. 수업 분위기, 문화등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어떤 후배들은 나이 많다고 완전히 개무시하는 취급을 하지만.... 환승하고 나서는 그런거 거의 없어서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근데 편입하고 지방대 학생들을 무시하거나 고졸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은 거의 없어졌다고 전 생각합니다.
난 동성친구 사귈때도 너무 학벌 차이가 크면 생각하는거랑 가치관 차이 너무 크게 느껴지던대...학벌 줄세우기가 아니라 차이 너무 나면 인생 태도가 다를 수 밖에 없음 명문대라고 생각박힌건 아니지만 확률이 높달까 그리고 기본 교양 지식같은것도 차이 있어서 영화같은거 보고 감상평이 확실히 다름 이건 학벌 문제라기 보단 그 사람의 지성과 관심사 문제인거 같긴한데 비슷한 학벌이면 비슷할 확률이 높으니 끼리끼리가 많은듯
김정훈 우리가 당장 입시학원 앞, 아니면 유투브 영상만 봐도 스카이 나온 학원 강사가 학생들에게 “스카이 아니면 인생 답이 없다”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발언하는 것을 흔하게 보셨을거에요. 그리고 서연고 좀 더 넓게 가면 인서울, 지거국만 좋은 학교로 취급해주는게 지금 입시현실이잖아요. 좀 자라서 유치원 들어간 이후 십몇년간 자라오면서 수능을 치르기전까지는 대학이 인생의 성공 실패로 학습받으며 살아오니 전 성적의 좋고 나쁨, 입시의 성공여부에 따라 자격지심 있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반응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전문대를 졸업했을쯤에 진로를 생각하다보니 학벌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편입을 결심하고 4년제를 진학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그런 생각은 거의 안 들던군요.. 그 곳도 똑같은 학생이고 생각하는 것도 나이, 학년에 따라 모두 비슷하다는 거를 알게 되었어요. 물론 기본적으로 어학이나 다른게 차이는 있겠지만 그건 이전에 해놓은거니 별로 할 말은 없네요. 저는 우리나라 교육이 대입의 명문대에 진학여부가 아니라 학문에 관심 있는 친구가 대학진학을 하고 그렇지 않는 경우라도 굳이 학사이상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곳으로 취업 및 공부 할 수 있는 인프라와 고졸 전문대를 나와도 포용하는 문화적 환경이 갖춰졌으면 합니다. 무조건 4년제, 인서울, sky 이런 만연한 사회가 아니라 말이죠...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너무 학벌에 자격지심 가졌다고 해서 자신을 탓 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게 살아온게 대한민국 10대들의 인생이니깐요! 그냥 최대한 부족한 점 덜 신경쓰면서 그 외의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켜서 그 분야에 성공하시는 멋진 인물이 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을 칭찬하고 싶어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동년배 친구, 다른 경쟁자들보다 등급 점수 낮으면 패배자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환경속인데 거기서 끝내 버텨서 성인이 되신 당신이 너무 멋져요.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20대 초반에 제 삶의 근간을 흔들었던 부정적인 생각을 여러분이 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벌에 덜 신경쓰면서 살았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바로 저의 후회, 한탄입니다. 당신은 소중하고 그깟 대학 졸업장보다 더 잠재성 있고 멋잔 사람이니 부디 작은 곳에 갇혀있지 말아주세요!
예전에는 연애는 그래도 학벌에서 자유로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화하고 생활하다보면 상식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전혀 달랐고 거기에서 불편해지는 점들이 많음... 처음 대학교 입학했을땐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렵게 되었음... 고졸도 만나보고 전문대도 만나봤지만 결국 지금은 그래도 인서울 20개 대학 안에서만 만나는 편이 됨
명문대를 간 사람들은 대부분 인생에 있어 피터지게 노력해본 사람들이니까 아무래도 노력을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를 좀 인지하게 되는 것 같기두 하고.... 저도 나름 노력해본 입장에서 말하는 거지만, 정말 내 인생을 진지하게 받아들일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는 꽤 다른 것 같아요..
연애하는데 학벌이 중요하진 않아요.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가끔은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미래에 진지하며 진로에 대해 확신이 있는 사람에게 끌릴 수밖에 없어요. 성숙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둘이 만났을 때 서로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 이상향. 즉,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점이 있어야 그 만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대가 없이 한쪽만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밖에 존재하지 않아요. 돈이 많든, 배울점이 있든, 공감대가 비슷하든, 사람은 일단 자신에게 도움이 되어야 그 만남이 성립하게 됩니다. 사실, 애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꿈으로 가지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그러나 그 꿈에 대해 어느정도의 열정이 있고 노력하는지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 꿈이 사람들이 낮게 보는 생산직이나 건설 노동자라도 상관 없어요. 하지만 미래를 개척하는 것도 귀찮고 발전할 의지도 없고, 그냥 사육당하는 가축처럼 위에서 내려온 지시를 생각없이 몇날 며칠 몇년을 반복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애인을 만들고 싶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생을 갈아넣지 말고 당신의 자기계발에 힘을 쓰고 당신의 몸값과 경쟁력을 높이세요. 매번 선물 갖다바치고 뒷바라지 해봐야 의미 없어요. 그 사람이 계속 발전하여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르러 뒤돌아 당신을 보았는데 당신은 예전 제자리 그대로라면 상대는 그때부터 당신을 부모와 자식의 관계처럼 챙겨줘야 할 상대로 인식하게 되고, 안타깝게도 자신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맙게는 생각하지만 자신이 뒷바라지 다 해준 당신에게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제 더 이상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아요. 결론은 학벌은 중요하지 않지만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만남이 오래갈 확률은 적다는거예요. 또, 학벌이 중요하진 않지만 학벌이 좋을 수록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죠. 학벌이 좋다는건 그만큼 노력을 해봤다는거거든요.
의미있는 인터뷰네요. 현역 지방대 삼수연대졸인데요 만날 수 있죠. 겉보기엔 아무차이없어요 근데 점점 만날수록 생각,사고방식,가치관 등에서 수준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래서 못버티고 쫑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지방4년제 다닐때 ' 왜 저렇게 살까' 생각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떄려쳤습니다. 좋은 학교는 내일을 위해 사는 사람이 많고, 지방대는 오늘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나 개나소나 다 가는 지잡대 다니는 인간들은, 모두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그른 인간들이 많음...왜냐면 생각이 있으면 그냥 그딴 대학교 안다니고 말거나(그딴 대학에 등록금 내느니, 차라리 고졸 신분으로 자격증 많이 따는게 인생에 더 도움됨) , 본인이 더 노력해서 재수로 더 좋은데를 갈 생각을 하니까
끼어들어서 미안하지만, 할 말이 좀 있어요. 한국에서는 종종 대학교를 가지 않으면 실패자라던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그런 사람들에게는 목표가 없는 것이라고까지 말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바뀌어야 해요. 대학교를 가지 않았다고 해서 성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요. 교육이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전부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그런 사고방식은 위험할 수 있고 심지어 잘못된 거예요. 좌우지간 이 정도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확실히 명문대나오면 명문대 안나온사람하고 차이가 날수밖에없다 상식적인 면도그렇고 사람이란게 자격지심이 안생길수도 없다. 나는 여기 어디어디 나왔는데 내여자친구는 명문대나왔어 이러면 당연히 자격지심이란게 생기지 근데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잘못하는게 있다 명문대나온사람들도 물론 일반화를 하면안되겠지만 공부쪽으로만 잘할수도있고 다른면에서는 잘 모를수도있고 또 나는 공부를 못하지만 이쪽면에서는 잘한다 이렇게 어느 한부분에서 특출난거기때문에 괜히 주눅들 필요 없는거같다
그렇죠,,,, 정말 인터넷에서 뭔 지잡대가 어쩌고 어디 대학이 어디보다 낫네 그런 거 제발 그만 좀 따졌음 좋겠네요 ,,, 자신이 노력하고싶음 죽도록 해보는거고 다른 거 하고싶음 다른 거 하는거고 뭐 학벌이 어떻든 신경쓰지말고 만나고싶음 만나고 아님 아닌거죠 참 ㅠ 사회분위기라는 게 사람들 많이 망쳐놓네요
학벌 자체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연애가 결혼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면 대학을 진학을 안하더라도 어떻게 살것인가 어떤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가 그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이 잘 통한다 안통한다 라는것이 있지만 학벌이 높아도 모르는것도 있고 학벌이 낮아도 아는게 있기 때문에 자신하고 취미가 같거나 잘맞는 사람과 만나야한다고 생각함
학벌 좋아도 생소한 분야에 가서 일하면 배워야 하는 햇병아리가 되는 건 누구나 다 똑 같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밖에 못 나온 우리 어머니가 그 누구와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잘 나누는거 보면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해요. 학벌 좋은 건 A+B를 하나 더 알고 있다는 정도 밖에 안 되는 거 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고 해서 남의 노력을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거'라고 폄하할 필요는 없잖아요. 애초에 생소한 분야로 간다기 보다는... 무슨 알바도 아니고, 전공이 있으면 전공 쪽으로 가서 일을 하거나 취업 준비를 해서 취업하죠... 그리고 학벌 안 좋아도 생소한 분야가서 일하면 배워야 하는 햇병아리가 되잖아요? 좀 비유를 잘못 하신 것 같아요
인사담당자들이 왜 명문대생을 더 선호하겠습니까 학벌이 좋든 안좋든 생소한 분야에서 일하면 햇병아리인건 맞죠 근데 애초에 학벌이 좋으면 자기 전공따라 가는 경우가 많고,만약 똑같이 생소한 일을 하더라도 명문대생이 성실함,자기통제력,책임감 등에서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우리 엄마도 지방 전문대 나오셔서 학벌이 좋진 않으시지만 공감능력이 정말 뛰어나시고 성품도 훌륭하셔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저도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남들 게임하고 연애하고 놀러다닐동안 공부에 전념해서 명문대는 아니지만 괜찮은 대학에 왔고,그런 제 입장에서 학벌을 내려치기 하는듯한 댓글은 탐탁치 않네요 학벌이 좋을수록 여러 지표에서 뛰어나다는건 사실인데 신입으로 실무를 볼땐 둘 다 똑같다 별 차이 없다 이런 말은 동의할 수 없네요 인사담당자이신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 능력이 중요하지만 그 능력을 면접에서 파악하긴 힘들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지표인 학벌과,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본다고 하신 것만 봐도.. 구차하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진심 학벌 잘 모르겠음.. 진짜 뭐 스카이나 서성한이 이런 학교 간 내 주변친구 배울점도 많고 대단한 친구들 많지만 대학 진학 자체가 그 사람의 뭐 척도가 되는것도 아닌게 자기 소신대로 고졸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친구들이 공부 어중간하게 해서 그래도 사람이 대학은 나와야지..하몀서 무목적으로 어중간한 학교 암 생각 없이 간 애들보다 백배는 뛰어남
고학력자도 지식인이라기에 민망할 정도로 편협하고 꽉 막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존감은 높아서 남 말은 듣지 않는 경향의 사람들도 많구. 당연히 학벌보다는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해요! 그치만 끼리끼리라고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끼리 잘 맞을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들이 높으면 상대도 학벌볼만하지. 부자가문이 거지가문이랑 맺어지겠냐? 제 자식이 부모랑 관계 끊으면서라도 결혼할정도면 물러설지는 몰라도.. 내가 말하는건 중산층이 아닌 기본 재산 몇 십억인 부자들임. 근데 자식기준 제일 싫은 부모가 서울대출신 부모라더라 ㅋㅋㅋㅋ 자기가 서울대니깐 너도 최소 인서울? 약간 이런마인드인듯 ㅋㅋ
학벌 자체는 문제가 아님. 가치관이 맞아야함. 근데 여기서 가치관이란거에는 개인이 원하는 사회적 위치, 갖추고싶은 경제력, 갖추고싶은 지적 수준, 인성, 끈기, 소비패턴 등 이런것들이 모두 포함됨. 이것을 나타내는 수많은 지표중에 하나가 학벌이라 생각함. 그래서 단지 학벌 하나만으로 그사람을 판단하는건 정말 어리석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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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텅텅인지 아닌지의 문제임... 기본 상식 없고 입만 열면 헛소리 하면 대화 하기도 싫지..
말랑말랑 ㄹㅇ
이게 진짜 맞는말
진짜 내 경험상 저런 애들이 고집만 세고 남의 말을 듣고 수긍을 안함
어우 말씀하신 모든 특징이 제 전남친 ㄹㅇ
@@허태식-p8v 그게 가능함?
학벌 안맞으면 그 과거 얘기할때 공감대가 하나도 안생김 ㄹㅇ. 수능에 목매던 학생이랑 걍 놀던 애랑 환경이 아예 달랐을 경우가 높고... 그리고 인생의 목표치가 다를 가능성도 커서 대화가 잘 안될확률도 있음 인생설계함에 있어서
학벌 그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 그것 때문에 생기는 간접적인 소통불화가 문제임 ㄹㅇ 동성친구하고도 얘기 하다보면 이게 좀 느껴짐
학벌이 안맞으면 한편의 영화를 보더라도 말이 안통하고 생각하는게 다름ㅋㅋㅋㅋ
근데 사람만날 때 중고등학교 시절얘기밖에 안하나요?
글고 아무래도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성향이나 가정환경이나 인생을 사는 마인드가 굉장히 다를 가능성이 큼. 급의 차이 이런 게 아니고 그냥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크니까 (다 그런 건 아닌데 명문대일수록 의사집안 교수집안 등등 자연스럽게 어렸을때부터 공부가 당연한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많음) 당연히 자연스레 안 맞을 가능성도 크고 애초에 본인과 비슷한 집단이랑 자주 교류해서 접점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끼리끼리 사귀는 것 처럼 보이는듯,,, 뭐 막 자기 뇌속에 학벌 ㅇㅇ부터는 거르고 ㅇㅇ부터는 생각해보고 이런 거 뇌속으로 설계하는 사람은 솔직히 별로 없지ㅋㅋㅋㅋㅋ 그냥 접점자체도 많이 없고 특별히 통하는 뭔가가 있지 않은 이상 학벌 많이 차이나는 커플들이 별로 없는건 당연한 사실임. 애초에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이 거기서 거기일텐데 자기 생활반경에서 벗어난 사람 만나기가 쉽지않지.
그럼 운동선수랑 연애하고 결혼한 여자 남자들은 뭘까 운동하느라 과거 학창 시절과 공부 얘기 학벌은 거의 안맞을텐데
겉으로는 학벌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결국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가, 각자의 미래를 계획할 때 함께 논의하고 고민해줄 수 있는가의 여부를 보는 게 아닐까 싶음.
이게 맞지..
맞아요 학벌로 사람 차별하려는 개념이
아니라 살아온 삶의 방식과 방향성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거죠. 명문대 아닌 사람은 명문대 다니는 사람을 애인으로 두고 싶지 않아하는 경우도 많죠. 끼리끼리가 제일 맘 편해요.
솔직한 인터뷰들이네. 학벌을 본다고 속물이 아니고 안본다고 성격좋은게 아니다. 그냥 본인의 취향일뿐.
취향존중해주고 취향에 맞게 만나면됨.
저도 그렇게생각하는데 우리부모는 제가 대학을 못갓다고 너무 개무시하더라고요 ㅜ
친척들도 서울대 홍대가더니 국숭세단은 거들떠도안봄
손영진 그냥 님이 하고싶은거 하셈. 지금은 아무렇지않아도 30넘어가면 ㅈㄴ후회함
@@MoongTang22 학원 6년다녀도 전문대갓던애도 잇엇어요.. 좋은대학 가면 좋겟지만 잘안풀릴수도 잇는건데 학벌주의 문화는 안바뀌더라고요
친척들도 자기네들 좋은대학가니까 학벌로 사람평가하더라고여
심지어 중3때 담임이 실업계 가라햇는데 부모는 실업계도 못가게햇어요
거기가면 논팽이된다고 대학안갈꺼냐고
모든사람이 다 서울의대 가는것도 아니고 카톨릭이나 한림대 의대도잇고
@@MoongTang22 부모는 너무 빵빵한 회사를 원해요.. 대한항공이라던지 공무원 . 은행원.변호사.중견. 이런곳들만 원하니 노답이에요..
현실적으로 중소기업갈 스펙도안되는데 ㅠ
@@추억-o9d 홍대 미대에요? 홍대가 국숭세단을 무시하기는 커녕 동급 취급받는데 뭐지 ㅋㅋㅋㅋ
중간의 여자애가 공부 힘든 걸 이해 못한다는 얘기는 진짜 이해된다 시험기간만 되면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얘기하면 이해를 못하더라고 공부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른거 같애
여성분이 좀 오버한 겁니다.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출신들도 공부를 대부분 부담스러워 하고, 힘들어 합니다. 다만 그들은 그것을 인내와 열정을 통해서 극복해 낸 것입니다.
지방대 의대 국시 30 일남았는데 공부 개짜증나구만... 일할생각하면 공부해야하는데 당장 나한테 떨어지는거 없으면 공부하기싫고 힘든건 당연한거임. 잠줄여가면서 공부해보셈 욕나오지 무슨 인내가 달아 본1,2는 진짜 밤새고 자괴감들고 내가 뭐하나 싶은 뇌녹는 느낌뿐이였다
영상 여자분이랑 댓글 다신분은 명문대 아닌 사람이 공부를 쉽게 생각해서 공부하는게 힘들다는걸 이해 못해준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서울대생이 공부 즐긴다는 얘기는 왜...?? 학벌 높고 사는 내내 성적에 신경써서 살아온 사람들이 시험기간 공부에 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하는데 설카포는 공부를 즐긴다니... 뭘 즐겨요...
@쥬쥬 제가 그 카이스트생인데 저는 말할거도 없고, 카이스트에서 학과 딘즈리스트에 수석 차석 다는 학생들이랑 얘기해봐도 공부가 재밌었던 적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다만 해야 하니까 하는거라고 덧붙이더군요. 예 아직도 살면서 공부 재밌다고 하는 학생 한명도 못만나봤어요.
공부가 쉽지 않고 쉬운건 하나도 없죠 진짜..공부안해본 사람들이 공부가 쉽다고 하죠. 무엇이든간에 진짜로 목표를 위해 한번이라도 열심히 해본 사람은 절대 어떤 일에 대해 쉽다고 섣불리 평가 못함. 그리고 모든 일을 존중하게 되는거 같음. 세상에 어떤 일을 쉽다고 쉽게 판단하기엔 내 역량이 생각보다 작음
12특이 왜 학벌 따지냐 그러는데 오히려 12특이 학벌 더 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기들이 설대 실력 아닌것도 알고 학점도 망한거 알지만 자랑할거라고는 설대뿐이니 남 학벌을 더 따짐 ㅋㅋ...
화학을 21년째 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화학이 뭘까요?
인생을 47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체 인생이란 뭘까요?
이게정답이네요
ㄷㄷ심오
와...
화학 - 물질의 변화를 다루는 학문, 인생 - 건강과 행복
그렇게 심오한 얘기가아니라 화학이란 과목자체를 모른다는 말이잖아요 저 영상에서는..
전 남녀불문 자격지심 있는사람 1순위로 멀리하는데 이런사람들은 자격지심때문에 본인들만 불행한게 아니라 남 시기질투하고 끌어내리는 성향이 정말 강함. 자격지심 있는사람 정말 피곤해요
IGBT 정말요. 이성뿐만이 아니라 동성 친구도요...
자격지심없애는건 사랑뿐이라는게 아이러니
시기심은 인간의 본능이긴 한데 본인감정은 어디까지나 본인 몫이고 그걸 극복할려고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질투도 당사자만큼 노력했음에듀 불구하고 안됀 사람들이나 질투 느낄 자격 이 있는건지 지 몸뚱아리는 편하고 싶고 근데 열심히는 하기싫은 사람들 은 전방 10m내에 있는것만으로도 지긋지긋 하더라고요
못생긴 애들 걸러라. 속에는 응어리 져 있어서 자격지심 제일 심한 애들이다
학벌 좋아도 대가리 빈애들 있고
학벌이 안좋아도 인성이남다른 애들도 있고
인성과 대가리가 비었지만 돈전나많은 애도있다.
어딜가나 사람 사는곳은 존똑
특이 케이스를 일반화 시키는 클라쓰으
확률상 학벌 안좋은애들이 대가리 빈애들이 훨씬 많고 학벌이 좋은애들이 인성이 남다른 애들이 훨씬많고 인성과 대가리가 비었으면 집이 가난한 애들이 훨씬 많지ㅎㅎ
맞워요 설의대생들 뒷광고한거보면 답나오죠... 다 사바사인것같습니다 남이 어떻든간에 나 하나라도 사람답게 살자는 마인드로 살아야지여..
@정신과약복용중 님은 대가리로 학력쌓기만 하시나봄 ?ㅋㅋ 내가 대명사로 사용한 머리는 학력을 쌓기위해로써만 존재하는 뇌세포를 지칭한게 아닌게 글의 흐름을 보면 알텐데? 수능 좆박아가지고 재수확정이라 화난거냐 ?
자격지심이 참 무서운 것 같다. 그래서 자존감이 중요한 것 같고. 그래서 숀댄티비가 정말 좋은 채널 같고.
학벌따지면 안만나면되는거고
안따지면 잘만나면되는거고
30년살아본결과 주변봤을때
명문대 나왔다고 돈잘벌고 행복하게사는게 아니더라 명문대나와도 아직 사람새끼 아닌 동창들도있고 반대로 지방대나와도 개념박힌애들도 많더라 수능잘보는것도 좋지만공부는못해도 좋은 가정환경에 사랑받고자란 아이가 부럽더라
leigh Ray 이런거 지적 잘 안하는데 의사소통이라는게 서로 말하고자 하는 의미만 이해만 되면 그게 의사소통인데 굳이 문법하나하나 따지시네요
이렇거 지적 잘 않아는데 의사소통이라는게 서로 말하구자 하는 이미만 이해만 되면 그게 의사소통인데 굿이 뭉법 하나하나 따지시네요
@@neverfound007 내가 잘못했다 씨발
found never 뻔하네 이런놈들은
leigh Ray 애초에 대화안되는 상대들이 많지 유튜브엔
3:02 왜 명문대인지 알겠다 너무 멋있어요
3:02 여성분 진짜 말씀 이쁘게 잘 하신다.
고대입니당
인정...
마인드 오지네 반할것같아
저런 학생들이 있으니 장학금 제도가 변할 수 있었겠죠 딱 고대생의 느낌이 묻어나는 발언이었던 거 같아요
대학을 떠나서 저 나이때 저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엄청 대단한거임 ㅎㄷㄷ
마지막 멘트 존나 무섭네 “ 너내가 속을줄 알았냐?? “
처음부터 머리꼭대기에 있었다
율도전 근데 남자가 뭐를 속이려 한건가요??
@@냐미-s1n 홍대 분캠인데 서울캠이라고 구라친거여
힙합은 계란 h라길래 한양댄줄,,
근데 무슨캠퍼스든 상관없지않음? 성적차이나는것도아니고
박경 분캠은 거의 하늘과 땅차이고 이원화캠도 조금 차이납니다 ...
낮은학벌은 전혀 쪽팔린게아니지만 무식한건 쪽팔린줄알아라
세상에 화학이 뭐냔다ㅋㅋㅋㅋㅋ
??? 화학을 아는거랑 지혜랑 연관이 있나? 쪽팔린줄알아라 한심하다
@@solzin7378 화학이 뭐냐고 물어보는건 좀 오바임..
@@user-gn7hg3xc6e 너무 부정확하게 쓴걸 보기싫어서 한말임 솔직히 심한건 ㅇㅈ
이과생한테는 화학이머냐라...
월요일을 영어로 모르는 정도의 수준
@아 아 철학이 뭐야??
그니까 철학에 대한 뭐 역사를.알고 무슨무슨 주의를.알고 그걸 모르는게아니라
아예 철학이.뭐야?
소크라테스가누구야?
이과생한테 이런느낌임
화학이 뭐냐고 묻는건
팩트
학벌 안좋은사람과 연애는 해도 무식한놈이랑은 말도 섞기 싫음. 결혼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남자연예인들 학벌 안좋아도 전문직이나 재벌 여자하고 잘만 사귀더라 남자는 무조건 키하고 얼굴이다
3chome aoyama 남자연예인중 돈없는사람이 재벌이랑 사귀는거봤냐?
탑급 연예인들만 사귀는거 보면 돈이란거 답나오는데 ㅋㅋㅋ 연예인중 얼굴 키 되는사람이 대다수인데 얼굴 키 만으로 재벌이랑 어케사귐ㅋㅋ
아는 여자가 갑자기 사이다통을 흔들길래 김 빠지게 왜 흔드냐고 하니까 아 이러면 김 빠져? 처음 알았어 하는 거 보고 겁나 정 떨어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무식한거랑 학벌이 안좋다라는건 동등선상이 아님.
John Saint 그렇게 예외적인거까지 생각하면 세상에는 답을내릴수있는게 없는듯
그리고 님이 비율의 차이가 확연하다면서 학력과 지혜가 비례하지 않다고 말한건 모순임
6:28 이 여자분 너무 웃긴뎈ㄱㅋㄱㅋㄱ 인간미 미쳤낰ㄱㅋㄱㅋ
수도권은 괜찮다는얘기ㅎ
무서웡..
학벌보는게 속물이 아니라 정상적인 거임... 학창시절에 놀고싶은거 자제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머리에 든거많은 사람이 자기가 열심히 노력할때 팅가팅가 놀았던 사람하고 사귀고 싶겠냐... 선입견 안씌울래야 안씌울수가 없음 대화하다보면 다 들통남.
주도산 3:10 영상 보시면, 굳이 속물 아니면 비정상의 이분법으로 나눌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놀고 싶은 거 다 논다라... 학교 생활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제가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 꼴찌 인문계에 지방사립대 출신인데 저도 그렇지만 성인 되니까 알겠더군요. 저도 어릴 때 아동학대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자랐고 제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도 대부분 그래요. 물론 가정 멀쩡한 친구도 있긴 했는데 거의 70~80% 친구들이 불안한 가정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공부가 중요한 게 아니죠. 반면 공부 잘하는 친구들 보면 가정이 안정적이에요. 물론 이때도 예외는 있죠. 저희 누나가 공부를 잘했거든요. 하지만 누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아빠의 학대나 가정폭력에서 제외 됐고요. 공부는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떄 맨날 피시방갔어요. 지금 그때로 돌아가도 어쩔 수 없어요. 집에가면 엄마아빠는 싸우고 그 갈등의 불씨가 저한테 튀죠. 맨날 논다고 공부 못 한다고 소리치고 패고 협박하고 먹을 것 안주고요. 그런 환경에서 공부요? 사치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원수같은 부모가 잘하길 원하는 공부를 왜 해야하나요. 흥미도 없고. 물론 지금은 취업이라는 눈 앞에 놓인 상황 떄문에 공부를 하고 있어요. 성인이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학벌낮은사람들이 무조건 학창시절에 띵가띵가 논 사람들이라고 일반화하기에는 좀 그렇죠 열심히했는데 안됬거나 수능같은 한번의 시험으로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에 컨디션이 안좋거나 밀려써서 어쩔수없이 낮은 대학을 왔다거나...
일반화오지구여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이 아니어서 못간 학생들도 많겠죠 공부할 시간에 놀지않고 알바뛰고
이웃마을푸봉이 대학 잘간사람들은 그런 요인이 없었을까요
사회생활 해보면 학벌보다는 전문직인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라는걸 알게 됨. "나 이 회사 아니라도 다닐곳 많은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엄청난거.
그 전문직조차도 학벌좋은애들이 80퍼는 먹기때문에..
학벌 보는게 왜 속물이야 ㅋㅋ 뚱뚱한거 안좋아하는거나 못생긴거 안좋아하는거나 학벌 낮은거 싫어하는거 다 거기서 거기구만. 학벌도 몸매랑 비슷하게 자기관리의 결정체인데
자기가 정할수없는 외모는 따지는게 당연하지만 노력의 결실인 학벌을 보면 속물이 되는... 그냥 취향인데
ㄹㅇ 외모보는게 더 속물이지
외모 보는게 오히려 속물이 아니죠 한국 여성의 경우엔 성형율 세계1위라 워낙 쉽게들 바꾸니까요ㅎ 반면 학벌은 집안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죠 실제 명문대 학생들 조사해조면 금수저 출신이 6할이상
?ㅋㅋㅋㅋ 얼굴 보니까 성형하는 거지 뭔 개소리래 ㅋㅋ 얼굴 아무도 안보면 성형 안하지 멍청아 ㅋㅋ
너가 하는 짓은 지금 여자들 성형하라고 그게 기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야.. ㄹㅇ 머리 비었네
@@rhla6999 여자는 외모가 다임 능력좋은 여자는 본인보다 능력 안좋은 남자 안만나기 때문에 만날남자 수가 적음 또한 능력좋다고 남성한테 인기있는게 아니고, 예뻐야 인기가 있음 돈많고 못생긴여자 보다 중산층 예쁜여자가 더 인기많은게 여성의 현실이나 남성은 반대임 그러니 고학력의 한국여성들이 성형율 세계1위 인것.. 반면 남성은 고학력이건 아니건 성형거의안함 남잔 능력이 제일 중요
ㅋㅋㅋㅋㅋㅋ 팩트는 당연히 연애할때는 학벌을 안본다 근데 결혼이라는 전제가 끼면 말이 1000%달라짐
린정
통계가 말 해줌
근데 저런 부류만나면 그냥 쭉 만나주길
열심히 자기 일만 열심히한 명문대남은 뭔 죄임?
직업이 중요한거죠. 서울대 나와서 허생전 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ㄹㅇ 학벌이 중요함.. 결혼생활도 그래야편하고
@@콩-l3r 뭐가 학벌이 중요하지? 어느회사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지 남자는. 더 깊게파고들면 얼마버느냐?
@@kinda1994 일단 고졸이 공기업다니는게 대단한거고ㅋㅋ 명문대 다니는게 미래가 훨 밝은건 사실이지. 그런데 결국 남자들은 30대 40대가되서 비교하는건 연봉얼마받냐에 모든것을걸지
저도 서울대생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 제가 고졸인지라 자격지심이 있었습니다.
이거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이나마 그런 시답지않는 감정에 낭비하기보다 어울리는 사람이 될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어울리려고 하는 것보단 본인의 색을 더 뚜렷하게 가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어울릴 려고 한다는 것은 그 울타리 안에서 같이 평가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빈곤한 자존감 아니면 또 다른 자격지심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gosumdouch736 꼭 잘생겨야지만 외모에서 매력이 느껴지는건 아닙니다
앉아서 책을많이 봐야만 공부가 아닙니다 남성분들 군대 생각해보세요 20대 초중반 그 어린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은 분들 진짜 지혜로운분들 많습니다 사회생활 하면 더 많죠? 저 대학교때 교수님이 부동산 사기당해서 피해자 모임 있다길래 부끄러움 무릅쓰고 갔더니 검사랑 대기업 임원도 있더랍니다 사람이 지혜로우면 뭘해도 잘살 수 있습니다 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ㅋ
어울리는사람이 되겠다라고 생각을 바꾸신거보니 괜찮은사람!
오 난 그냥 서울대생이랑 말하면 내가 힘들어서 안만날듯
학벌이ㅜ좋은 사람들은 은근 신경 안 쓰겠지만 상대적으로 안 좋은 쪽은 자격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음ㅋㅋ
ㅇㅈ 근데 직업차이 나도 자격지심 생길 수 밖에 없고 잘난 사람 주변에 많아도 자격지심 생길 수 밖에 없으니까 자신이 어느정도 저절하고 받아드리고 자존감 높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나 똑똑한 사람들은 어딜가든 자격지심 가질 필요 없다는 걸 알아서 잘 컨트롤 해요 ㅋㅋ
학벌은 문제가 안 돼. 학벌 못나와도 그 사람의 말투나, 행동에서 아 이 사람이 똑똑하구나. 이 사람이 머리가 좋고 센스가 있고없고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게 티가 남.
맞음 연애의 본질은 말투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점이 더 중요함 하지만 전자와 후자가 관련없다고 말하기엔 전자가 뛰어난 사람이 결국 후자가 뛰어날 상관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 학벌이 높인 사람이 말도 잘 통하고 센스가 괜찮을 확률이 높음
맞습니다^^ 요즘 상견례에서 어른들도 학벌보다는 자기 딸 책임질수 있냐없냐를 보는 것 같아요.
학벌안좋은애중 99.9퍼는 병신임
맞아요 정확합니다. 아무리 학벌 좋아도 센스도 없고 눈치 없는 사람 보다는 밝고 말이 통하는 사람이 좋아요... 당연한 거죠.
학벌이 제일 중요함
외국에 12년정도 살고 지금은 주재생활하는 평범한 사람인데,
학벌은 신입으로 입사할때 중요한거 같고, 끝임없이 노력하는 근성, 책임지는 자세, 배우겠다는 태도등
꾸준히 부딪치고 습득하면서 만들어내는 후천적인 능력들이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학벌이없으면 그회사를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애초에 그런걸 가지고 있어야 좋은 학벌을 성취할수 있는거임
@@liliillillii680 ㅇㅈ ㅋㅋ 저게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필요한 능력
@@liliillillii680 ㅇㅈㅋㅋㅋㅋ
@@liliillillii680 ㄹㅇ 근성, 학벌이 있어야 명문대를 가지. 물론 별로인 학벌이라고 노력을 못 하는건 아닌데 자기 인생에 큰 충격이나 죽을 위기를 겪지 않은이상 사람은 바뀌지 않더라
자격지심 오진 남자애들만나면 답없음ㅋㅋ 어떻게서든지 여자 깎아내려서 자존감 낮추고 지 급으로 만들려고함ㅋㅋㅋ
구구구 공감
ㅇㅈ 생각만해도 짜증
L.ch_09:17 그게 사실이니까
L.ch_09:17 제가 언제 여자는 해당 안된다고 했나요 ㅋㅋㅋ 왜곡하지말고 세상을 똑바로 인지하세요 자기가 듣고싶은대로 들으니까 이지경 ㅋㅋㅋ 그리고 제말에 문제가 있으시면 제말에 반박해야지 저에대해서 인신공격하시면 안되죠 그렇게 살다간 고소당해요 ~~^^
그냥 남혐이 판치네 ㅋㅋㅋㅋㅋ 으휴 이게 자격지심이다
내 친구들이 학벌이 좋음
만나면 좀 수준 높은 대화할때가 있는데
대화 끼질 못하겠음 ㅋㅋㅋㅋㅋㅋ
연애도 사실 학벌이 비슷하면 대화가 잘 통할거 같기는 함
인터뷰에서 얘기했듯이 기본 상식 문제도 대화 소재로 필수일테고
고졸인데 알거나 몰라도 인생사는데 지장없고. 그지식을 본인 커리어로 활용가능한사람 얼마나.있을지 한번생각해보고.. 명문대생이라고 꼭.. 아는거 많다고 똑똑한 사람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나중에 그얘기들어보면 내가맞니 니가맞니.. 혹은 전부 쓰잘데기없는 내용이95%임 ㅋ 수준높은대화하는데.. 그래서 너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는 무엇? 이라고 되물으겟음.. 아님 교과서 얘기하냐구? 세상은 조율로써 풀어가는것이 많다~ 사람 수준은 금방올라온다고 생각하네요..
@Juna Park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이익을 추구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사람부류도 있겠지만 큰틀은 벗어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수평이 아닌 수직구간으로가는 한국문화.. 그리고 사람과 사람대 상대를 하더라도.. 자기우월에 의해서 겉모습만을 보고 스스로 판단에 의해 그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학벌이 좋아도 쉽게 얘기할수있음 수준높은대화 나는 극혐하는 편이라서 뭔가 현학적인 느낌나고 그런얘기를 왜하는지 모르겠고
박사과정 중인 애들 맨날 연구 & 랩실 얘기해서 끼기 힘듬 ㅠㅠ
차라리 의사인 친구들이 밖에서는 직업 얘기 거의 안해서 더 나은듯
원래 영리한사람들이 더 쉽게 얘기합니다. 영리한사람들은 상대의 수준을 고려해서 계산한다음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그냥 그런 티를 내고싶으니까 다른사람들도 못알아듣게 얘기하는거지.
명문대생이 자기가 잘해서만이 아니라
주변환경이나 집안의 도움을 받아서 그럴수도 있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항상 겸손해야함 !
@김수 ?? 갑자기?
주변도움 없이도 명문대 간 사람 많죠 겸손은 좋은 일이지만 무조건 겸손해야 할 필요 또한 없어요...타인이 겸손하지 않다고 해서 우리가 겸손할 것을 강요하거나 욕할 권리도 없고요..
항상겸손해야한다는 표현은 정말 자기노력만으로 온 사람들한테는 기분나쁜 표현이에요
김수 괜히 사람들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결국엔 내가 잘 한 건데 뭔 겸손이야
12특 적폐전형이 어딜 학벌을 봐ㅋㅋㅋㅋㅋ 뭐 학벌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차이가 난다고? 지는 공부도 안하고 적페로 입학했으면서 무슨 차이를 따져ㅋ
ㅋㅋㅋ웃긴건 다른 명대생들은 상관안한다는데 상관하는 이유가 한 노력이 달라서 랜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도 특별전형으로 붙고 ㄱㅇㄷ 햇을텐데 ㅋㅋㅋㅋ
수시 합격생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 수시 합격생들의 노력을 지대로 보지 않고 질투심 때문에 명문대생 깎아내리는 경우가 있다.
@@メsnowleopardメ 팩트를 따지면 보편적인 노력의 시간과 질이 다른데 그걸 본인이 운운하면서 사람가린다니까 하는 소리지 너 특별전형으로 대학갔냐? ㅋㅋ 찔리면 말을하지 ㅋㅋ
@@kysjunglers 이유는 그냥 외국에서 먹고 놀기만 해서 그 나라에선 대학 좋은 곳 못 가니까 그럼ㅇㅇ아는 언니 12특으로 서강대 갔는데 중학교 수학 과정 모르고 12년 내내 놀기만 함ㅋㅋㅋ
@@メsnowleopardメ 수시도 학종이나 교과나 특기자면 몰라도 재외국민은 좀..
아는 사람 고등학교 자퇴하고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되게 멋있더라고요ㅋㅋ 학벌보단 자기 일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학벌은 문제가 아닌데 학벌로 인한 자격지심이 문제다
ㅆㅇㅈ
맞아요.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 자격지심 문제예요
자격지심을 갖게 하더라 세상이
학벌 집안..젊었을 때는 오히려 뭐 어쩌라고?였는데
나이 먹을 수록 직업 학벌 집안 삼위일체 쎄트로 꼬리표처럼 달고다녀서 사람만나시 전에 이미 상대방쪽에서 프레임을 씌워서 보더라
남들 다 예 하는데 아니오로 언제까지 뻐팅길까
자신에게 물음을 가지게 되고 그렇게 조금씩 생기게 되는 거임..
@@이땡구-m1g 대학은 당연히 문닫고 들어가야지 문열고 들어가나 닫고 들어가나 어차피 들어가면 그냥 같은 그 대학 그 과 인건 당연한거 아닌가
@@jang9268 똑같은시험을 모든학생이 봤는데 점수가낮으면 머리가나쁘단생각이드는건 지극히정상입니다 프레임을씌우는건 말도안되는걸 우길때쓰는얘기지 이건프레임과상관없이 자연스러운생각입니다 본인에게불편하면 프레임인게아닙니다^^
근데 학벌 낮은사람중에 웃긴 애들 많아서 같이 놀기는 좋음ㅋㅋㄱ학벌 좋은 사람중에서도 물론 웃긴 사람 많지만
진짜 아무 생각없이 미친듯이 노는건 이길수가 없음ㅋㅋㄱ 학창시절에 좀 놀았던 애들이랑 같이 놀면 솔직히 존잼...
12특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ㅅㄱㅋ 꼴에 학벌 따진단다 참 ㅋㅋ
12특이 정확하게 뭐죠 ,,??
@@용서커플날용서해줘 외국에 12년이상 살면 입학시켜주는 특별전형
@@용서커플날용서해줘 현대판 음서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님은 돈없어서 12특 안하거잖아 ㅋㅋㅋㅋ
돈이 없어서 외국을 못나가든 적폐전형 맞는데? 농어천보다 더 심한게 있는지 몰랐네
배운사람이 못배운사람한테 자격지심가지지말고 자신감있게 살아라고 쉽게 말 할수있지 본인이 그당사자라면 자격지심 안가지고 살기 어려울껄
K K 못 배운 사람이 아니라 안 배운 사람이 대부분이죠
한영웅 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못 배운건지 안 배운건디
민민 기회가 다 같지는 않죠. 의무교육이야 다 받을 수 있지만 지역이나 가정에 따라 교육의 질도 다르고, 대학을 진학할 여건이 안 될수도 있고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명문대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서울대학생의 70%는 부모가 고소득층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보통 대학까지는 나와야 좀 배운사람이 되는데... 이건 환경과 돈의 영역이 큰 것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ㅠㅠ
다 자기 능력대로 살고 생각하는거지ㅋㅋ 자기 보다 못한 사람 처지까지 생각해 줘야하나ㅋㅋ
반대로 자격지심 가지는 성격이라 성적도 안 나온 거임. 그런 성격이라서 공부 빼고 다른 거 중에서도 뭐 특출나는 게 없을 가능성이 높음.
학벌은 안중요한데 그로인해 생기는 대화가 문제인거같음.. 서로 자기분야를 이해를 못해주니까 안맞는거 같고
학벌은 학생때 보는거고 직업은 사회에서
벌어지죠 사회는 냉혹하다 못해 피튀기는
전쟁터라서 지 밥줄 안뺏길려고 학생때
좋은 학벌이 좋은 직군에 감 그래서 지가
만나고 싶은 여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고
여자들이 공돌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기계
같은 인간 삶의 여유가 없는 인간처럼
보여서 지는거라서 결혼도 잘하려면 학벌보
다는 대기업 기술직 혹은 공무원만 좋게봄
여자가 눈이 높아서 ㅡ ㅡ
흠 근데 학벌로인해 자기분야를 이해못한다라... 학교 좋은곳이어도 전공이 다르면 서로 이해 못 할수도 있지않나요? 서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거같아요
TOP and Humor 전형적인 10대 마인드 ㅋㅋㅋㅋㅋ 얼굴만 뺀지르르하고 골비면 그게 룸녀 호빠랑 다를게머야? ㅋㅋ
마인드 참
@@user-rl3qc3xi3m 글을 잘못 쓰신듯. 자기분야 이해는 상관없고 대화에서 풍기는 무식함이 짙게 보일때 실망하게 되는거 같음
학벌을보던 외모를보던 사람속을보던 그건 사람자유임
너 개못생김
으 댓글쓴거만봐도 딱봐도 ㅋㅋㅋ 으으으
@@우리희가같아 님학력 딸려서 그런댓글 다시는거에요?
@@saminmon 맞잖아요 이세민님ㅋㅋㅋ여자신것같은데 차은우선택할래요 아니면 옥동자 선택하실래요?착한척 좀 그만해요ㅋㅋ
@@강경은-z6j 경은아 넌 예뻐
볼수 밖에 없는게 고학벌이랑 저학벌이랑 관심사가 다르고 지식의 수준 차이가 나다보니까 대화가 안됨.
그 정도까지는 아닐껄 상식이나 공부관련은 그런 경향이겠지만
@@윤형준-e6c 저학력에 교양없는 애들은 정말 상식도 모르더라
고학벌이여도 무식한 사람들 많더라고요
맞는 말이긴함 상위 대학일수록 하위 대학보단 사람 인성이든 뭐든 나은경우가 확률적으로 더 높음
@@taeho2007 하물며 그게 사실이라면 저학벌에 무식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겠네요?
화학이뭔데? (화학 박사과정, 28 ,대학원생)
효쁜이갓 갑자기 다르게 느껴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인정이지ㅋㅋㅋㅋㅋ
역시 박사과정님...
미쳐버린 느낌인데 ㅋㅋㅋㅋ
힘네세요ㅠ
향유하는 문화가 다른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직접 가까이에서 본 경험이 있음. 여의도 금융가에 대부분 고학벌 고학력자들이 발에 치이지. 근데 그바닥에 고졸들도 있는데 주로 여자실업계고등학교에서 세무회계전공으로 취업하는 사례 많다. 내가 2학년때 대학생 서포터즈라고 인턴체험 비슷한 제도가 있어서 들어갔었는데 점심시간이나 회식때나 항상 말 한마디 안하는 부서누나가 있었음. 얼마뒤에 나 그만둘거니까 그 전에 식사 한번 하자는 문자가 와서 "어? 왜 그만두시려고? 어디가요?" 그랬지 . 식사자리에서 '말을 안한게 아니라 대화에 낄 수가 없었다. 도무지 모르는 이야기들만 나눈다 나혼자 소외된 것 같다. 너도 대학생이라 니가 이런 심정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못 견디겠다. 나 수능봐서 꼭 대학갈거다. 니가 현역이니까 혹시라도 좀 도와줄 수 있으면 고맙겠다.' 라는 얘기. 나도 그냥 조용하길래 원래 성격이 말이 없나보다 했지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고 아마 내가 막내였으니 정직원도 아니고 해서 터놓고 얘기할 수 있었던거 같은데...그 사람 다시 수능봐서 대학 입학했음. 스카이까지는 아니고 서성한 라인 경영관련학과인데 고졸로 경력 2~3년차 정도였으니 나이도 그렇게 많진 않았고 본인 스스로 학교생활 잘하면서 행복해하더라. 부모님들이 자녀들 잡으면서 명문대 진학시키려는 이유기 일명 '물이 달라진다 친구들이 달라진다'는 뜻이라고 느낀다.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학벌 보는 이유는 그보다 큰 노력의 유무 차이라고 봐요. 뭐 학벌이 능력을 대변해줄 수는 없겠지만, 노력을 해서 입시를 뚫고 갔다 이런 점은 어느정도는 증명되니까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지방사립대(특수과,특수대학 등 제외)를 갔다는건 그렇게 가난하지 않다는걸 반증하고, 노력이 없었다는거죠.
검은모자 쓴 여자분 멋있다 매력있으심ㅋㅋ
나이키모자분 왜 뭔가 멋있지...?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은, 본인 내공을 키우기 위한 더 큰 노력을 낳고, 이는 본인이 더 발전된 방향으로 가게끔하는 건전한 자극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자격지심이 단순한 자격지심으로 끝나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학벌이 안좋아도 다독하고 생각의 깊이가 남다르면 커버 치고도 남는다고 봄
사실 뭐 그거 쌓을려고 대학가는...ㅋㅋ
@@이우-x3w정말요? 고졸이라 모르는데 대학에서 독서로 배울 수 있는 지혜와 통찰 생각의 깊이 등을 배울 수 있나요?
@@자세히-d9l 전 고등학교에서도 그것들을 쌓았고 대학교에서도 그거 쌓을려고 가는거라 ㅋㅋ 전 그렇답니다
학벌 안좋은데 생각의 깊이가 안깊은사람은 거의없다 ㅋㅋ
왜 쓰발 수능 조지고 이런게 뜨는거지?
너두? 야나도!
고생했어요
성준아...
@@최권호-i3g 어딜 가든 나는 존재한다.
마음 맞고 서로 사랑하면 학벌이 뭐가 중요한가 싶지만 학벌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서로 사랑할 때 편한 건 사실. 선입견 자격지심은 쉽게 없어지진 않고 학벌관련으로 끊임없는 주변의 시선과 물음에 쉽게 이겨내기란 어려움. 그래도 괜찮다고 처음에는 학벌 상관없이 만나도 현실의 끝은 계속 상관있을것.
다들 연애하는데 마음만 맞으면 되지 해도... 사실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잘 만나더라. 이게 팩트다. 단지 학벌로만 그 수준을 정하는게 나쁜거일 뿐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비슷한 수준을 찾기위해 일부로서 학벌을 보긴하죠ㅜ 대학생 경우는 특히 더 볼 듯 해요
학벌이 좋은게 중요하기보단 예체능이던 공부던 뭐라도 고등학교 3년동안 열심히 한사람들은 뭘 시켜도 다른분야에서 똑같이 노력함.
@@user-lt5ns2dt7h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 천지임..
화학이 뭐냐 ? 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못이해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나중엔 끼리끼리 결혼해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여자가 눈이 높아서ㅡ ㅡ
노는 물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죠ㅋㅋ 주변에 전부 좋은 학벌밖에 없는데 당연히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ㄹㅇ 현실임
@@김민석-f7g 고건 ㅇㅈ.. 애초에 좋은직장갈 확률 높고 직장에서 만나던 대학 친구 소개로 만나던..끼리끼리보단 환경의 문제인듯 이건? 의식해서 난 학벌높은사람만 만날거야~요런 느낌은 아니라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저도 지잡대 다니다가 인서울 중하위권으로 환승했는데... 완전.. 수업 분위기, 문화등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어떤 후배들은 나이 많다고 완전히 개무시하는 취급을 하지만.... 환승하고 나서는 그런거 거의 없어서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근데 편입하고 지방대 학생들을 무시하거나 고졸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은 거의 없어졌다고 전 생각합니다.
지잡대애들은 진짜 사람이 아님 인간됨됨이가 완전 제로임
난 동성친구 사귈때도 너무 학벌 차이가 크면 생각하는거랑 가치관 차이 너무 크게 느껴지던대...학벌 줄세우기가 아니라 차이 너무 나면 인생 태도가 다를 수 밖에 없음 명문대라고 생각박힌건 아니지만 확률이 높달까 그리고 기본 교양 지식같은것도 차이 있어서 영화같은거 보고 감상평이 확실히 다름 이건 학벌 문제라기 보단 그 사람의 지성과 관심사 문제인거 같긴한데 비슷한 학벌이면 비슷할 확률이 높으니 끼리끼리가 많은듯
개인적인 경험으로 대학교때 저렇게 생각했던 분들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점점 관점이 바뀌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니 그래서 12년 외국특례입학? ㅋㅋ..
3년 특례는 킹정이지
@@시진핑-v4k 샤대는 3특 없는게 함정
@@00h38 없는게 아니라 3특은 안받아요
3년특례인데 ㅇㅈ인가요?
12년 특례라는게 외국에서 초중고 라는 소리인가요?
김정훈
우리가 당장 입시학원 앞, 아니면 유투브 영상만 봐도 스카이 나온 학원 강사가 학생들에게 “스카이 아니면 인생 답이 없다”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발언하는 것을 흔하게 보셨을거에요. 그리고 서연고 좀 더 넓게 가면 인서울, 지거국만 좋은 학교로 취급해주는게 지금 입시현실이잖아요.
좀 자라서 유치원 들어간 이후 십몇년간 자라오면서 수능을 치르기전까지는 대학이 인생의 성공 실패로 학습받으며 살아오니 전 성적의 좋고 나쁨, 입시의 성공여부에 따라 자격지심 있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반응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전문대를 졸업했을쯤에 진로를 생각하다보니 학벌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편입을 결심하고 4년제를 진학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그런 생각은 거의 안 들던군요..
그 곳도 똑같은 학생이고 생각하는 것도 나이, 학년에 따라 모두 비슷하다는 거를 알게 되었어요.
물론 기본적으로 어학이나 다른게 차이는 있겠지만 그건 이전에 해놓은거니 별로 할 말은 없네요.
저는 우리나라 교육이 대입의 명문대에 진학여부가 아니라 학문에 관심 있는 친구가
대학진학을 하고 그렇지 않는 경우라도 굳이 학사이상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곳으로
취업 및 공부 할 수 있는 인프라와 고졸 전문대를 나와도 포용하는 문화적 환경이 갖춰졌으면 합니다.
무조건 4년제, 인서울, sky 이런 만연한 사회가 아니라 말이죠...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너무 학벌에 자격지심 가졌다고 해서 자신을 탓 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게 살아온게 대한민국 10대들의 인생이니깐요! 그냥 최대한 부족한 점 덜 신경쓰면서 그 외의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켜서 그 분야에 성공하시는 멋진 인물이 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을 칭찬하고 싶어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동년배 친구, 다른 경쟁자들보다 등급 점수 낮으면 패배자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환경속인데 거기서 끝내 버텨서 성인이 되신 당신이 너무 멋져요.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20대 초반에 제 삶의 근간을 흔들었던 부정적인 생각을 여러분이 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벌에 덜 신경쓰면서 살았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바로 저의 후회, 한탄입니다. 당신은 소중하고 그깟 대학 졸업장보다 더 잠재성 있고 멋잔 사람이니 부디 작은 곳에 갇혀있지 말아주세요!
멋있으세요!
@@샤를로테-w3t 감사합니다. 뒤늦게 알림을 봤네용 :) 좋은 2020되시길
그래서 편입한 4년제가 어디??
진짜 좋은댓글이예요 ㅎㅎ
화학을 모른다길래 아니 문과였으면 화학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했는데 화학자체가 뭔지 모른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학생이라서 그렇지.. 당장 졸업하고 직장만 가져도... 우선순위는 바뀔거임....
우선순위가 아니라 자기 주변에 높은 사람만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됨
명문대생이 좋은직장 갈 확률이 높을까 지방대생이 갈 확률이 높을까? 엄청나게 뭔가 뒤집힐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게 좋음 집이 쌉 금수저면 몰라
@@성이름-v9h6g 근데 간호학과같은데는 지방대도 학점좋으면 취업 진짜잘하던데여
자격지심이 문제지... 본인의 자존감만 높으면 상관없지
잘난거 없는데 자존감 높이기 정말 어려워요.
사람들 편견이란 게 어마어마해서
만나는 사람마다의 의심의 눈초리를 아무렇지 않아하고 상처 안받는 게 더 이상하죠.
웃긴건 저런 애들이 은연중에 자존감 깎는 소리를 함
지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v이너프미네랄스 님이그럼 결혼 관련업체 차려보세요
@@cookiboi1234 뭔 뜬금포야?
v루비콘 강을 건넌 자 누가 누굴 판단해... 원래 다들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 너도 제외는 아닌데 제외인 척 하고 그런 말 하는 애들이 더 그럼
예전에는 연애는 그래도 학벌에서 자유로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화하고 생활하다보면 상식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전혀 달랐고 거기에서 불편해지는 점들이 많음... 처음 대학교 입학했을땐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렵게 되었음... 고졸도 만나보고 전문대도 만나봤지만 결국 지금은 그래도 인서울 20개 대학 안에서만 만나는 편이 됨
2:53 말 너무잘한다...반했어...
명문대를 간 사람들은 대부분 인생에 있어 피터지게 노력해본 사람들이니까 아무래도 노력을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를 좀 인지하게 되는 것 같기두 하고....
저도 나름 노력해본 입장에서 말하는 거지만, 정말 내 인생을 진지하게 받아들일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는 꽤 다른 것 같아요..
학벌이 수학을 알고 과학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린시절 그 사람의 성실함을 나타내주는 객관적인 지표로 작용하기에 보는 것이다
와.저도 이 생각 들었어요
연애하는데 학벌이 중요하진 않아요.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가끔은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미래에 진지하며 진로에 대해 확신이 있는 사람에게 끌릴 수밖에 없어요.
성숙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둘이 만났을 때 서로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 이상향.
즉,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점이 있어야 그 만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대가 없이 한쪽만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밖에 존재하지 않아요.
돈이 많든, 배울점이 있든, 공감대가 비슷하든, 사람은 일단 자신에게 도움이 되어야 그 만남이 성립하게 됩니다.
사실, 애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꿈으로 가지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그러나 그 꿈에 대해 어느정도의 열정이 있고 노력하는지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 꿈이 사람들이 낮게 보는 생산직이나 건설 노동자라도 상관 없어요.
하지만 미래를 개척하는 것도 귀찮고 발전할 의지도 없고,
그냥 사육당하는 가축처럼 위에서 내려온 지시를 생각없이 몇날 며칠 몇년을 반복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애인을 만들고 싶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생을 갈아넣지 말고 당신의 자기계발에 힘을 쓰고 당신의 몸값과 경쟁력을 높이세요.
매번 선물 갖다바치고 뒷바라지 해봐야 의미 없어요.
그 사람이 계속 발전하여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르러 뒤돌아 당신을 보았는데 당신은 예전 제자리 그대로라면
상대는 그때부터 당신을 부모와 자식의 관계처럼 챙겨줘야 할 상대로 인식하게 되고,
안타깝게도 자신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맙게는 생각하지만 자신이 뒷바라지 다 해준 당신에게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제 더 이상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아요.
결론은 학벌은 중요하지 않지만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만남이 오래갈 확률은 적다는거예요.
또, 학벌이 중요하진 않지만
학벌이 좋을 수록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죠.
학벌이 좋다는건 그만큼 노력을 해봤다는거거든요.
의미있는 인터뷰네요. 현역 지방대 삼수연대졸인데요 만날 수 있죠. 겉보기엔 아무차이없어요 근데 점점 만날수록 생각,사고방식,가치관 등에서 수준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래서 못버티고 쫑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지방4년제 다닐때 ' 왜 저렇게 살까' 생각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떄려쳤습니다.
좋은 학교는 내일을 위해 사는 사람이 많고, 지방대는 오늘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공감이요....
같은 인서울에서도 갭차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입학할 때는 분명히 정말 미세한 차이로 학교등급이 갈리지만,
4년이라는 시간을 지내고 나올 때는 큰 차이로 졸업한다고 봅니다...
학풍과 주변환경이 확연히 다른 거 같아여
아무나 개나소나 다 가는 지잡대 다니는 인간들은, 모두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그른 인간들이 많음...왜냐면 생각이 있으면 그냥 그딴 대학교 안다니고 말거나(그딴 대학에 등록금 내느니, 차라리 고졸 신분으로 자격증 많이 따는게 인생에 더 도움됨) , 본인이 더 노력해서 재수로 더 좋은데를 갈 생각을 하니까
꼰대 납셨네;
@@이림-m2y 사람 더 많이 만나보셔야겠네요
@@케빈킴-z3d엘리트주의에 대해 찾아 보세요.
학벌을 따지는 사람은 그게 우선순위인거고 안따지는 사람은 그게 우선순위가 아닌거고. 뭐 더 말이 필요한가?
저 검은모자에 파란옷 엄청 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만 할땐 그럴 수 있는데, 살짝 바꿔서 결혼 전제로 연애할때 학벌이 중요하냐가 핀트가 맞을듯
명문대 상관없죠. 연애할 때는 클럽이나 이태원 미팅자리 등등에서 잘생기고 재밌는 사람을 만나죠. 그러다가 결혼할 때 되면 즐기는거 포기하고 착하고 안정적인 남자 만납니다.
빙고
늘봐왔고 다들아는 스토리
90년도 말부터 그런말
많이 들었음
그런식으로 결혼 할 때 되서 남자 능력만 보고 결혼 했다가 남편의 가정폭력과 무관심, 무시때문에 이혼 하는 여자 많이 봤음. 그러면서 SNS엔 행복한 모습만 올리더라. 여자들은 아무리 친해도 자신의 흠을 절대 같은 여자에게 말 안함. 리얼 소름
그리고 자기 몸세탁, 신분세탁하겠지. 자기가 놀때까지는 그냥 즐기는 것이고, 그 이후에는 안정. 희망은 좋지만 상대는 그렇게 생각 안 할 것 같은데.
김블랙 그런 여자만 만나보셨겠죠
학벌다 필요없고 나중에 잘먹고 잘사는 얘들이 진짜 1류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유세떠네 .....
진짜 없애버렸으면 개나소나 쉽게 들어와서 힘들게 입시한척 하는거 개역겨움 더 개같은게 재외들은 당연히 외국살다와서 외국어는 더 뛰어나기 때문에 학벌세탁하고 취직은 잘한다는거
8:08 본인은 계속 학벌 본다고 얘기하다가 한국 사회의 학벌주의 비판 시작 ㅋㅋㅋㅋ
끼어들어서 미안하지만, 할 말이 좀 있어요. 한국에서는 종종 대학교를 가지 않으면 실패자라던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그런 사람들에게는 목표가 없는 것이라고까지 말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바뀌어야 해요. 대학교를 가지 않았다고 해서 성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요.
교육이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전부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그런 사고방식은 위험할 수 있고 심지어 잘못된 거예요. 좌우지간 이 정도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iiTzLurks 그런데 솔직히 우리나라는 대학을 나와야 인정해주는 쓰레빠 나라임 ㅋㅋ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맞는 거 같다.
명문대냐 아니냐에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냐고 얼굴 까고 물으면 당연히 양식있는 사람이면 차이없다고 대답하지.
실제로는 대화하고 하다보면 차이가 난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차이 있음
아닌사람이 예외적으로 존재할뿐 대다수를 봤을때 정말심함
연애할 때 학벌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말이 통해야 함 그리고 공감대가 대학 나온 사람과 안나온 사람은 차이도 나고 뭔가 선입견이 있음
근데 웃긴건 여기 댓글만 봐도 누가 ㅈ문대,고졸인지 명문대(2~3등급이상급) 인지 딱 나옴 ㅋㅋㅋㅋ
ㅈ문대,고졸 - 학벌이 다가아니야 ㅡㅡ 학벌로 사람판단하지마 내주위에 서울대출신 일머리 없는놈 많아 ㅡㅡ
(준명문대이상)대졸 - 아니 학벌이 중요하다는게아니라;; 그 학위를 얻음으로써 간접적인 환경을 고려해서 가치관차이가;;
ㅈ문대,고졸- 아몰랑 학벌안중요해! 사람마다 다 특기가 다른거얌!!
대졸- 아.. 에휴;;;
ㅋㅋㅋㅋ 이거레알
ㅋㅋㅋㅋㅋㅋ개공감
확실히 명문대나오면 명문대 안나온사람하고 차이가 날수밖에없다 상식적인 면도그렇고 사람이란게 자격지심이 안생길수도 없다. 나는 여기 어디어디 나왔는데 내여자친구는 명문대나왔어 이러면 당연히 자격지심이란게 생기지 근데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잘못하는게 있다 명문대나온사람들도 물론 일반화를 하면안되겠지만 공부쪽으로만 잘할수도있고 다른면에서는 잘 모를수도있고 또 나는 공부를 못하지만 이쪽면에서는 잘한다 이렇게 어느 한부분에서 특출난거기때문에 괜히 주눅들 필요 없는거같다
그렇죠,,,, 정말 인터넷에서 뭔 지잡대가 어쩌고 어디 대학이 어디보다 낫네 그런 거 제발 그만 좀 따졌음 좋겠네요 ,,, 자신이 노력하고싶음 죽도록 해보는거고 다른 거 하고싶음 다른 거 하는거고 뭐 학벌이 어떻든 신경쓰지말고 만나고싶음 만나고 아님 아닌거죠 참 ㅠ 사회분위기라는 게 사람들 많이 망쳐놓네요
상식은 학벌이랑 전혀 관련없어보이던데..
오히려 학벌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것보다는
어떤일을(특히 싫고 힘든 일)
끝까지 해내는 마인드가 확실히 더 강하게 있는거같음.
즉 멘탈이 안정되있음.
학벌 자체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연애가 결혼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면
대학을 진학을 안하더라도 어떻게 살것인가
어떤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가
그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이 잘 통한다 안통한다 라는것이 있지만
학벌이 높아도 모르는것도 있고
학벌이 낮아도 아는게 있기 때문에
자신하고 취미가 같거나 잘맞는 사람과 만나야한다고 생각함
2:53 마인드가 멋지신 분이네요~^^
명문대출신들도 완전기본상식 모르는애들 많던데..
그냥 사람만나보면 학벌상관없이 머리가 좋은앤지
나쁜앤지 딱 느껴짐
@@berza6326 ㅇㅇ비율차이임 애초에 국영탐 잘하면 기본지식은 거의 다 앎
이게 트루인게 그놈에 수시때메 공부 개못하는데 시골학교 농어촌에 학교장으로 명문대가는 그런애들...ㅋㅋ
@@IlIllllIIIllnnjjkakka 아 생각만해도 존나빡친다
모의고사치면 내 백분위 80프로도 안나올텐데 내신 1.0찍고 지균 학추받고 합격할거 생각하면 ㅅㅂ
임하늘 ㅅㅂ나 재종반 다닐때 지구과학선생 연대출신이라고 죠랄하고 다녔었는데 알고보니 농어촌에 지구과학관련 수상기록으로 학교가고 내신이랑 수능 3-5 왔다갔다하던새끼여서 진짜 수업 ㅈ같이했었는데 그새끼 생각하면 진짜 수시 없애야되
수시생 : 아!!! 내가 이 대학에 오다니
정시생 : 아... 내가 이 대학에 오다니
학벌 좋아도 생소한 분야에 가서 일하면 배워야 하는 햇병아리가 되는 건 누구나 다 똑 같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밖에 못 나온 우리 어머니가 그 누구와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잘 나누는거 보면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해요. 학벌 좋은 건 A+B를 하나 더 알고 있다는 정도 밖에 안 되는 거 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고 해서 남의 노력을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거'라고 폄하할 필요는 없잖아요. 애초에 생소한 분야로 간다기 보다는... 무슨 알바도 아니고, 전공이 있으면 전공 쪽으로 가서 일을 하거나 취업 준비를 해서 취업하죠... 그리고 학벌 안 좋아도 생소한 분야가서 일하면 배워야 하는 햇병아리가 되잖아요? 좀 비유를 잘못 하신 것 같아요
인사담당자들이 왜 명문대생을 더 선호하겠습니까
학벌이 좋든 안좋든 생소한 분야에서 일하면 햇병아리인건 맞죠 근데 애초에 학벌이 좋으면 자기 전공따라 가는 경우가 많고,만약 똑같이 생소한 일을 하더라도 명문대생이 성실함,자기통제력,책임감 등에서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우리 엄마도 지방 전문대 나오셔서 학벌이 좋진 않으시지만 공감능력이 정말 뛰어나시고 성품도 훌륭하셔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저도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남들 게임하고 연애하고 놀러다닐동안 공부에 전념해서 명문대는 아니지만 괜찮은 대학에 왔고,그런 제 입장에서 학벌을 내려치기 하는듯한 댓글은 탐탁치 않네요
학벌이 좋을수록 여러 지표에서 뛰어나다는건 사실인데 신입으로 실무를 볼땐 둘 다 똑같다 별 차이 없다 이런 말은 동의할 수 없네요
인사담당자이신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 능력이 중요하지만 그 능력을 면접에서 파악하긴 힘들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지표인 학벌과,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본다고 하신 것만 봐도.. 구차하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왤케 불편러가 많어 누가 학벌 무시했음 말의 본질이 그게 아닌데 쯧쯔
그냥 뽑고 보니 명문대생이거임
적응 안되네... 마스크 벗은 사람들의 모습
진심 학벌 잘 모르겠음.. 진짜 뭐 스카이나 서성한이 이런 학교 간 내 주변친구 배울점도 많고 대단한 친구들 많지만 대학 진학 자체가 그 사람의 뭐 척도가 되는것도 아닌게 자기 소신대로 고졸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친구들이 공부 어중간하게 해서 그래도 사람이 대학은 나와야지..하몀서 무목적으로 어중간한 학교 암 생각 없이 간 애들보다 백배는 뛰어남
명문대중 제일 버러지 케이스랑 고졸중 제일 훌륭한 케이스를 비교하니까 백배차이죠 ㅋㅋㅋ ㅇ
평균적인 수준이 명문대가 압도적이니까.. 그렇겠죠? 의사도 개만도 못한 의사들이 있지만 의사라고 하면 일단 그 사람의 노력, 성실성, 윤리가 배경에 깔려있는거니 사람판단의 척도가 될수있는것 처럼요
학벌 높은 사람은 의외로 상관 않는 경우는 있을 수 있는데 학벌차이가 좀 나면 낮은 사람은 자격지심이 없기 쉽지 않음
명문대생 아닌 출신의 사람에게 숀댄적 있나요?
ㅈㄹㄴㅋㅋ
뭐지
아놔... 침튀어나올 정도로 순간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숀댄'
센스쟁이
고학력자도 지식인이라기에 민망할 정도로 편협하고 꽉 막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존감은 높아서 남 말은 듣지 않는 경향의 사람들도 많구.
당연히 학벌보다는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해요!
그치만 끼리끼리라고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끼리 잘 맞을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해요.
솔까
'학벌' 자체로는 상관없는건 맞는데
만나다보면 차이가 느끼는 경우가 많음
비슷한 수준 만나는게 적당함
마지막 검정모자분 매력있음. 영상 재미있음
형이 보여주고싶었던건 지방대여도 sky만날수있어! 가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나 자신이 소속한 집단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하여 스스로 단단하고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거를 보여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3:00 내용이 평상시 내가 생각했던거를 딱 말해준다 말로 표현을 못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항상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함
여친이나 남친이 만약에 서울사이버대학교 나왔다면 그 대학 썰 풀면서 사귀는거 ㄹㅇ 재밌겠다 ㅎㅎ
3:01 나이들어보니 이분이 말한것처럼 겸손함도 갖춘 사람들이 좋더라고요
어느정도 학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연애할때 대화가 잘 통할 확률이 높음. 학력이란건 그사람이 얼마나 진지하게 살아오고 노력해 왔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고.
돈👌>>>>>>학벌
대학 졸업하면 다가오는 현실
@@zipgesajang1349 학벌보단.. 전공이죠
nellope Van 학벌좋아봤자 잘벌어야 5천따리인데 무슨 돈이 따라옴 ㅋㅋ
진짜 학벌=돈 도 아닌거같아요. 명문대나와서 한달에 500도 못버는 친구들 있는가 하면 고졸에 부모님이 프랜차이즈 차려줘서 한달에 1500이상 버는 친구도 있고.
그래서 본인들 학벌은?
돈은 많고?
적어도 학벌은 있어야 중산층으로 살지
어디 지잡나와서 좆소다니는데 사짜가 돈을 버니 못 버니ㅋㅋ
응,니들보단 많이 벌어요
그리고 학벌있으면 정년까진 어찌어찌 버팀
그런데 지잡이다?
바로 치킨집이야
@@zipgesajang1349 더 안정적인 삶은 맞지만 돈이 꼭디라오는건 아닌듯해요
2:52 이분 말씀되게잘하신다
12특 영상편집해서 잘랐음? 왜 안 보이는 거 같지
자른거 같네요 ㅋㅋ댓글에 있는 타임라인이랑 안맞는거도 있고
거 좀 진짜 끝가지 괴롭히네. 그만 좀 조롱해라. 걔가 너한테 뭔 피해줬냐?
@@user-lh8es3ru1r 조롱이 아니라 특례로 남들보다 ㅈㄴ 쉽게 명문대 갔는데 그런 놈이 학벌 차별하니까 웃긴거지 ㅋㅋ 혹시 본인도 12특으로 '운좋게' 들어가서 찔림?
@@user-lh8es3ru1r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근데 지들이 높으면 상대도 학벌볼만하지. 부자가문이 거지가문이랑 맺어지겠냐? 제 자식이 부모랑 관계 끊으면서라도 결혼할정도면 물러설지는 몰라도.. 내가 말하는건 중산층이 아닌 기본 재산 몇 십억인 부자들임.
근데 자식기준 제일 싫은 부모가 서울대출신 부모라더라 ㅋㅋㅋㅋ
자기가 서울대니깐 너도 최소 인서울? 약간 이런마인드인듯 ㅋㅋ
확실한건 우리 사회에서 학벌 자체가 사람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것만으로도 학벌이란게 충분히 메리트는 있지만 판단의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거.....
08:42 이 분 너무 좋다. 외모, 스타일도 좋으시지만 표준어 쓰는 여자분한테 이런 매력을 느끼기 쉽지 않은데 말하는 것도 정말 매력적이신듯. 이상형이다 정말.
검정 나이키 모자쓴 여성 분이 참 말 잘하시고 마인드도 좋으시네요
학벌 자체는 문제가 아님. 가치관이 맞아야함. 근데 여기서 가치관이란거에는 개인이 원하는 사회적 위치, 갖추고싶은 경제력, 갖추고싶은 지적 수준, 인성, 끈기, 소비패턴 등 이런것들이 모두 포함됨. 이것을 나타내는 수많은 지표중에 하나가 학벌이라 생각함. 그래서 단지 학벌 하나만으로 그사람을 판단하는건 정말 어리석은거같음.
3:05 마이클 샌델이 좋아하겠네
ㅋㅋㅋ 방금 다 읽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