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부터 공부시키지 말고 여러가지를 체험할수 있게해줬으면 좋겠어 그러다 나의게 맞는거 찾으면 그때부터 그 길만 파면되잖아 처음부터 공부가 답인것처럼 학교끝나면 학원가고 새벽늦게 자고 이러니까 애들이 힘들고 지치는거지 결국 극단적인 생각하는 아이들도 생기는거고 20대때 앞길이 막막해지는 아이들이 생기는거지 해본거라고는 공부뿐인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니까
@@kobungyee0 뇌과학적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예를 들어 한 대학생이 오전 수업이 있는데 늦잠을 자서 그냥 집에서 쉬자고 선택했을 때 과연 이 학생은 다음과 같은 상황이 또 발생했을 때 학교를 갈까요? 안 갑니다. 왜냐하면 작은 수고로 아주 편한 보상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도파민은 충동, 유혹, 중독과 관련된 물질인데요. 작은 수고로 너무나도 큰 만족감에 보상을 얻으니 쾌락을 즐깁니다. 하지만 이를 반복하면 더이상 우리 뇌는 어렵고 장기적인 노력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그럼 항상 지각, 결석을 하게되겠죠. 그럼 이런 삶이 행복할까요? 우리는 집에서 휴대폰만 하루종일 했을 때 행복한가요?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파민이 더 큰 자극을 원하고 더 짜릿한 쾌락을 얻고 싶어합니다. 결국 마약, 도박, 성 과 같은 유혹에 빠지게 되죠. 욜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인내하기 보다 보상을 바라는 맥락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보상은 소소한 것부터 점점 더 크고 자극적인 것들을 갈망하게 될것이고 그들의 도파민 분비체계는 망가져 과거에는 행복을 가져다 주었던 보상도 달가워하지 않게 되고 불행한 삶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인내를 회피하지 마세요. 인내는 더 큰 행복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공부하는건 경부 고속도로를 뚫는거임. 하지만 당신의 목적지가 부산이 아닐 수도 있음. 그렇지만 경부 고속도로를 미리 뚫어났다면 당신의 목적지가 포항이든, 대전이든, 광주든, 어디를 가든 훨씬 쉽게 뚫을 수 있고 이미 한 번 뚫어봤기 때문에 다른 고속도로도 뚫을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믿을 수 있음. 개그맨 이윤석 씨가 하신 말씀입니다. 그걸 좀 더 각색하여 이야기한 것이고요. 몇몇 대댓글에 이 부분에 관한 내용이 보이길래 말씀드립니다. 혹시라도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중학생때 전교340명중에 270등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인문계 내신을 간신히 맞출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고등학생 3학년인 저는 전교1,2등을 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상장은 20개가 넘어갑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저는 고등학생 입학해서 쉬는 시간, 점심 시간이 없었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공부했고 점심 시간에도 공부했습니다. 집 와서 책부터 폈습니다. 주말에는 눈 뜨자마자 눈 감을때까지 공부했습니다. 됩니다. 여러분 진짜 됩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건 없습니다. 중학생때 부모님은 항상 자식자랑 한번 못해보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이 아플정도로 하고 다니십니다. 저같은 꼴통도 해냈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믿기 싫으신 분들은 안 믿으셔도 됩니다. 단 굳이 댓글로 제가 한 노력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awox631 고등학교 1학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수학이나 물리같은 이과 과목들은 EBS강의로 기초를 다졌습니다. 정말 중학교 개념부터 세세하게 다시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빠르고 기초가 탄탄해졌습니다. 그리고 문제집을 풀며 문제 유형을 파악했습니다. 이과 과목은 개념차이입니다. 개념을 꼭 잡으세요. 문과 과목들은 교과서를 10회독했습니다. 거의 다 외울려고 노력했고요. 그냥 문과 과목은 노가다입니다.. 짧은 시간에 누가 더 많이 보고 외우냐.. 습관은 저도 처음에는 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딴 짓 안하도록 핸드폰을 학교에 두고 다녔습니다. 등교시간 아침에 잠깐 핸드폰 확인하고 다시 공부를 했죠. 결국 핸드폰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고쳐지더군요. 그리고 저는 항상 이 생각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10대때의 1시간을 메꿀려면 20대의 100시간을 바쳐야한다.'
스스로 깨닫는다는 건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될 수도 있어요. 노력하면 된다고들 말하지만 혼자만 노력하면 된다고는 말하지 않았죠. 저는 제 인생의 주체가 제가 아니게 될 것만 같은 공포를 느꼈기에 부랴부랴 공부를 하고있긴한데, 이런 공포는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내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철저하게 무시당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줬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한 번 처절하게 실패해보는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함부로 말할 거리는 아니지만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는 나도 뭔가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걸 느낄 수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공부를 하면서 절제하고 인내하고 또 시간관리하는 방법도 배우고.. 자신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경험을 하는 거죠 그리고 이런 경험은 이후에 뭔가에 도전할 때 큰 자산이 됩니다 전에도 잘했으니까 이번에도 잘할거야 이런 믿음이 생기는거죠 학벌도 중요하지만 전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도 뭔가를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해보지 못한 사람은 아예 시도조차 못하더라구요 내가 그런걸 어떻게 해.. 라면서요 공부든 뭐든 한 번이라도 열심히 뭔가를 해서 성취해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ㄹㅇ 나 입시미술학원 강제로갔는데..진짜 이거아니였으면 난 집에서 폰만보고(지금도그렇지만..)아무것도 안했을거다 사실 엄마가 공부1등급 받아오면 입시미술 때려치라고했는데..나는 그게 쉬운건줄알고 그래!하고 내 생각선에서 열심히 새벽2시까지는 시험기간에하고 평소에는 필기하고 했는데도 수학은역시 전문학원안다니면 의지없이 힘들어서c나오더라..다른건거의a고 나머지b2개정도..그래서 공부어려운건지 깨닫고 결국 입시미술했지 지금 방학인데 5일중3번은 하루에 11시간30분 그림3타임으로 쪼개서 그리는데 그중에서 30분,30분은 밥시간빡세게먹고 열심히 그리는데 힘든데 뭔가 집에오면 그래도 다행이라는거가 가슴한자리에 속해 있더라.. 와..미술..안했으면 지금 *나는 그 어떤 노력도 하고있지 않았겠지*
하고싶은 거 하세요. 학생분들 어차피 행복은 사람마다 기준 다 다르고 각자 방향, 모습도 다릅니다. 다만, 책은 중요합니다. 사회를 이해하는 시각 사람을 대하는 방법 가치관과 철학 등등 한 사람의 경험을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잘하던 일을 얼마나 잘하던 돈이 얼마나 많건, 적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여러분의 인성과 내면입니다. 집이 좁아도 사람이 같이 살 수는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살아요. 학원 째고 공부 안 하고 집에서 핸드폰만 내내 보고 배 긁으면서 귤 까먹고 누워만 있다고 해서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욜로라고 불행한 사람이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이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신체 건강하고 장애도 없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개인이 책임지지 못할 어린 행동, 미숙한 사고방식과 언행으로 타인에게 피해주고, 상처주고 다니는 사람들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사회에 나와보면 분명. 책임지는 방법을 모르더라도 책임을 지게 될 것이고, 내 의도와 전혀 연관 없는 억울하고 당황스러운 상황들을 수도 없이 마주하게 될 것 입니다. 생전 알지도 못한 사람이 여러분의 일상을 괴롭히고 못 살게 굴 수도 있어요. 가장 빠르게 만날 교수님, 조교, 선배, 동기 혹은 상사, 부장, 과장, 팀장, 선임 등등 '에이 멍청한 지방대나 ㅈ소기업 ㅅㄲ들이나 당하겠지.', '난 괜찮아 지인도 많고 스펙도 좋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사회와 현실을 마주하게 될 거에요. 여러분이 풀 죽어있고, 우울해하고,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고, 눈치보고, 확신 없고, 웅크리고 있을 때 이런 상황들이 더욱 극단적이고, 비관적으로 다가올 거에요. 그러니까. 자신이 느끼기에 행복하다 싶은 거 하세요. 내면을 안정감으로 채우고,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세요. 마음에 여유가 많은 사람은 품을 수 있는 사람도 많아집니다. 행복한 사람을 옆에서 보면 우울해하던 사람도 생기가 돌고, 자존감 낮은 사람도 밝은 표정을 짓고, 기 죽어있던 사람도 자신감을 갖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어요. 충분히 멋있어요. 낯간지럽고 쑥스러워도 옆 사람을 칭찬해주고, 자신도 칭찬해주세요.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합시다. 저는 학생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댓글 읽은 김에 만화책이던 소설책 잡지던 뭐건 간에 많이 읽으세요~
걱정 없습니다 유딩,초딩,중딩 지나온 시간동안 심한건 아니지만 그저 장난질에 가까웠지만 학교폭력을 당했던 저로썬 공부머리는 없지만 인성은 좀 좋다고 자부합니다 얼마나 인성이 좋은지 저를 괴롭히던 애들과도 친해져 자주 어울렸죠 이리 말하니 뭔가 좀 오해의 여지가 보이니 설명을 추가하자면 일단 괴롭히던 아이들은 막 크게 폭력을 휘두르고 다니는 그런 일찐같은 애들이 아니라 좀 장난꾸러기?같은 애들입니다 장난기가 많아서 그렇지 그리 나쁜 애들은 아닌것같아요 저를 괴롭혔다고 표현한것도 사실 가벼운 장난질이었으나 하지말란 말에도 지속적으로 행했기 때문이었구요 어찌저찌 학교폭력건이 마무리가 되고 그 친구들과 친해졌고 그 애들과 자주 포커도 치고 고스톱도 치고 그랬어영 사실 같이 놀면서도 가끔 도를 넘은 장난질을 하기도 했지만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더라구요 먹을것도 자주 사주고ㅎ 장난기만 좀만 적었어도 굉장히 좋았을텐데ㅎ (어쩌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큰 글이 되어버렷;;)
저의 경험담을 애기 하겠습니다. 공부 살아가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하나 싶었습니다. 저는 공고를 졸업하고 국립 4년제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나왔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도 하고 축구를 좋아해서 학업을 회피하며 놀기 바빴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 하셨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했습니다. 대학교 4학년 2학기쯤 서서히 맨붕이 왔습니다. 어정쩡한 학점, 낮은 어학점수, 무자격증... 이런 무 스펙으로 취업문을 두드렸지만 세상은 참으로 냉담했습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해서 뭘 해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었지만 서류 전형조차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2014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방황을 잠시 했었습니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가 있었고 저는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고 눈을 떴을땐 항상 안전 자격증을 공부했었고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 했습니다. 그렇게 협력업체 안전관리자로 선임 되어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3000만원이었고 업무 환경은 최악이었습니다. 1년 후 기회가 되어서 계열사로 이직을 해서 연봉 4000만원 받았습니다.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했습니다. 기사자격증 1개, 지게차, 소방, 대형면허, 가릴것 없이 꾸준히 자기계발을 했습니다. 3년 후 대기업에 이직을 하였고 지금은 연봉이 5000만원이 넘고 복지도 좋습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로또 맞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고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작정 공부를 하는것보다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지금 얼마나 간절 하느냐에 따라서 공부의 동기부여가 결정 됩니다.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걸 증명 하는건 눈에 보이는 자격증과 학점, 토익점수 등입니다. 내가 뭘 해야할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영부영 공부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운도 많이 따라야 취업의 문을 넘을수 있습니다. 항상 준비 하시고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부해서 남주나요?? 다 내것이고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옆에서 아무리 공부하라고 해도 내가 느끼지 못하면 다 허삽니다. 공부 하세요~ 인생이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비슷한 업종에서 관련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글쓴이 노력도 훌륭하지만 세상은 이런 글쓴이보다 훌륭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게 훌륭하고 능력좋지만 글쓴이 분처럼 좋은 직장 복지도 누리지 못하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처럼 늘 준비하고 문을 두드려야합니다. 기회는 준비 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내가 무언가 되기위해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부합시다. 화이팅.
@@Richkjs 제 주변에도 공부도 잘하고 학벌도 좋지만 처음부터 대기업, 공기업에만 취직 하려다 보니 자꾸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게 되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스펙은 좋지만 나이를 먹어 갈수록 지쳐 보이더라구요.. 저는 제자신을 낮추고 조그만한 회사부터 취업을 했고 더이상 비전이 불투명해서 공부를 해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돌보아줄 여유없이 열심히 살아오신분 같은데 지금은 쉬어주시고 나를 지치게 하는거로부터 좀 멀어질 필요도 있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살라는 말이 좋은 말이지만 누구에게나 다 같이 적용되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각자의 처지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글쓴이님의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게 본인에게 더 건강한 선택일때도 있습니다^^
한국인 대부분은 공부를 왜 하는지 모릅니다. 안하면 안될것같고 남들이 하니깐 하고 대학도 그냥 성적 대충 맞춰서 갑니다. 공부를 대학을 가기위해 취업을 하기위해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목표가 뭔지 생각을 하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영원히 죽을때까지 하는겁니다. 공부의 끝은 없고 우리는 평생 공부를 하며 삽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지식과 지혜 그리고 인내를 배우고 본인이 한층 더 성장하게 됩니다. 학창시절에 하는 새벽까지 독서실이나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며 하는 공부는 공부의 모든것이 아닙니다.
이게 정말 중요함 자신의목표 즉 '꿈'을 정하는거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일거다 그런데도 학생들은 왜 80% 이상이 자신의 꿈을 모르는 것일까 단지 학생들의 책임일까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수업듣고 공부하고 밤에 야자까지 하는 학생들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있냔 말이다 내가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았을때 그행복 그 과정에서의 성취감은 꿈을 찾았을때 저절로 오는것이다
소위 말하는 지잡대라 불리는 대학을 나왔지만 자기소개할때 부연설명 필요없는 기업에 취직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취직해서도 계속 공부중이구요. 혹여나 대학와서 늦엇다 혹은 지잡대라서 어짜피 안될거다 라는 생각가지고 그냥저냥 살지마시고 진짜 열심히 살아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 ..누구나 알지만 대충 새겨 듣는 말인데 진짜 아몰라 말이 길어지네요.. 취준생 여러분들.. 대학생분들 포기 하시지 마시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아직 어리지만, 20대를 먼저 겪은 선배로서 말하자면, 학창시절 때는 대학잘가는 게 중요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나와보면 대학은 이력서에 한 줄을 차지할 뿐 그게 인생을 판가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에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뭐든 배우려는 의지와 공부하려는 자세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대학믿고 까불다가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친구들도 많이봤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고등학교 2학년까지 게임에 빠져 뒷전에 두던 공부, 고3이 돼서야 잡았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이 생겼을 때,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자는 목표가 생겨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을 달렸고, 공부에 아무 베이스가 없어서 컴컴하기만 했던 앞날은 어느새 밝게 빛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세대학교를 정시로 합격했고, 대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성취감도 잠시, 어느 순간부터 저는 제 자신에게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서울대를 가지 못한 탓일까요. 지금 이 황금과도 같은 시기에 다시 수능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저는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고민 끝에 3월 모의고사를 풀어 보았고, 아직 감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내일부터 저는 연대 타이틀을 버리고 재수학원에 들어갑니다.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벌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제 모습에 가까워지고 싶어서입니다. 대학은 그중 첫 단계일 뿐이니까요. 앞으로 7개월 후 수능이 끝나고,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 1년만에요? 연세대요? 솔직히 말해서 님 아이큐가 존나 높지 않은 이상 불가능 할 것 같은데요... 연세대 가려면 평균 1.몇 아닌가요..? 1년만에 국어 수학 사탐 과탐 한국사 영어 등 다 올리는거 불가능해요ㅠㅠ 과학이랑 수학도 1년 공부해서 마스터 하기도 힘든데 거기에 사탐 과탐에 역사고 외우고 영어 단어도 달달 외우려면 잠은 1~2시간도 아니라 거의 잠을 안자다시피 공부를 해도 1년만에 연세대는 불가능해요.. 이 글이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고2분들 고3때부터 공부하면 되겠지라는 마인드 가지실까봐 댓글 달아요ㅠㅠ 현실에서는 개빡세게 해도 1년 공부하면 지방대 갑니다ㅡㅜ
하고싶은 것을 배워 가는 것도 공부죠.알고보면 세상의 모든것이 공부임. 학교에서 주는 교과서나 달달 외우는것만 공부는 아님.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도 본인의 꿈이 있으면 꿈을 좇는 것이 공부일테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산다는 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거면 그게 진짜 노력하지 않는 삶이고, 그걸 삶이랍시고 존중받을 가치를 생각해 볼 게 아니라 그게 진정한 삶인지 그게 자신이 삶을 살고 있긴 한 건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함.
전 노력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를 존중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타인의 삶에 관섭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전 여기 댓글들에 보이는 많은 자본주의의 노예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우리나라를 계속 부유하게 만들어주셔서 전 아주 작은 노력만으로도 하고싶은것들 다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으니까요
@@유튜브보기용-y5w 꼭 절대로 잘해야함 설마 국영수사과 시험지 푸는게 공부하고 생각한다면 그꼰대마인드가 남들을 꼰대 취급하는것부터 깨닫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폭주족이 되고싶다면 오토바이 자동차 잘타야 하는것도 장르의 차이지 공부입니다 강사들 멘토들이 공부하라고 하는것 방향도 안잡힌 청소년 청년들이 무언가 방향을 잡았을때 치고 나갈 수 있는 기본을 키뭐야 하니 강조하는 것처럼요
이유진 너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지만 나는 엄마 아빠 혼전사고로 태어났다 그리고 우리엄마 임신5개월일때 결혼식했다 ㅅㅂ아 너만 행복할려고 태어난거지 난 강제로 만들어지고 강제로 태어나 강제로 고통받고 이 고통또한 언젠가 끝나고 죽게되면 다른세계로 이동하겠지 그리고 또 다른 자아를 형성하는게 아니라 강제 자아가 형성이 되고 이러한 고통의 대물림속의 주체가 없는 나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내가 살아있는걸까? 이것을 나는 불변의 진리라고 믿고 싶지만 만약 내 자아를 형성하는 주체가 나가 아닌 다른 영적인 존재라면 우리는 영생노예인것이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것도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또 다른 사람이 생겨난 것 뿐이고 그게 당신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시지 않나요? 어렵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언젠가 태어났고 언젠가 죽습니다. 그저 그뿐입니다. 당신도 그저 한 명의 인간입니다.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 말하면 불행한 것. 좋든 싫든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가 과연 누군지, 알고 계시지 않나요?
집안에 인맥 없으면 공부해서 좋은대학교 가라. 대기업 상사들은 다 좋은대학교 출신이다. 학연줄이라도 매달려있어라. 사업을하던 전문직을 배우던 다 잘되어있는곳엔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대다수다. 명심해라. 주임 대리 과장 까지도 요즘은 진급시 뭐하나 걸쳐있지 않으면 오르기힘들다. 그인맥있는것들이 다 치고 올라간다. 그냥하는소리 아니다. 군대만 봐도 육사출신아니면 별 못단다. 달수는있겠지만 진짜 소수인원이란거 잊지말고... 말하고나니 걍 사회가 씁쓸하네..ㅜㅜ
30대에 들어서면서 느낀점은 "학부"에서부터 격차는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꼭 인서울을 나와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렇습니다. 전 세계 갑부들은 모두 공부를 잘 한 것은 아니지만, 비범했습니다. 우리는 비범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비범함을 이길 수 있는 건 끊임없는 공부 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본인이 어떤 일을 잘 하는지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가슴 뛰는 일은 달리기 밖에 없으며, 설레임은 연애에서 찾아야 하고, 절박함은 벼락 끝에 서야 비로소 느낍니다. 고3 수험생이든, 이미 대학에 진학하며 안주하는 학생이든,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든 분명히 확실한 건 자본주의는 나 보다 더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부디, 노동자본으로 자본주의를 따라가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부를 의무적으로 했던 시기에는 몰랐어요. '하고싶은 공부'가 없었으니까요. 근데 대학에 가고 휴학을 한 지금, 배우고 싶던 언어를 배우고, 관심있는 분야 전문가의 인터뷰 찾어보면서 진짜 하고싶은 공부가 생겼고 밤새서 공부해도 안 힘들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대학입시를 준비할때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게 맞아요. 근데, 그 준비를 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에게 어떤 분야가 흥미로운지 탐구하는 노력도 필요하다는거에요! 어쨋든, 사회에서 한 분야는 남들보다 잘 알고 있어야하고, 돈은 벌어야하니까요 ㅎㅎ
저도 고딩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부모님도 선생님두요 그저 학교만 가도 공부 ,학원 가도 시험지 몇장 뿌리고 외워라 시험나온다 끝 정말 공부가 싫었습니다 집도 잘 못살았고 대학을 굳이 왜가야하는지, 대학이 정말 싫었습니다 결국 저는 고3때 수능을 치지 않았고 아버지에게 맞기도 했습니다 ,,제발 대학가라고 전 대학안가고 빨리 돈 벌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20살 치킨집 주방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한달에 120부터 시작해서150까지 벌었습니다 매일같이 닭 튀기면서요 (2010년) 어린맘에 많이 번다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친구들에게 한턱 쏜다고 동네 술집에 다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때 여기서 전 공부하기로 결심합니다.. 같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놀던 친구들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등 많이 다녔는데 이친구들이 오히려 저보다 돈이 더 많았습니다. 과외알바를 한다하더군요 주 몇일 봐주고 애들 수능시험 관리해주고 200가까이 받더군요 방학때는 200도 넘게번다하더군요..과외와 학원에서 알바하면서..용돈벌이로.. 저는 이때 치킨집을 그만두고 모아두었던 돈을 탈탈 털어서 재수학원에 꼴아박고 2년동안 공부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덧 다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지금은 결혼도하고 애아빠가 됬네요 ,다들 7급공무원,현대증권사,변호사,고등학교 선생님, 한의사 , 펀드매니저,금융투자회사 등등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사는거 같습니다. 만약제가 공부를 하지 않고 쭉 치킨집에서 알바를 했다면 전 지금 뭐하고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공부를 꼭 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자신의 꿈과 진로를 정하고 그방향에 꼭 공부를 해야하면 꼭 포기하지 말고 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많이 배워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어쨌거나 개인은 타인에게 영향을 주게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습을 했고 책을 열심히 한 사람은 아무래도 어느 조직에 가간 가정에 있건 관리자가 됐건 그렇지 못 한 사람들보다 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줌으로써 사회에 유익을 주고 도움을 주는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이런 존재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인생 한 번 사는 거 남들에게 도움도 주고 힘도 되주는 멋진 인생사는게 더 좋지않겠습니까ㅋㅋㅋ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모든것이 공부입니다. 무엇을 하던 쌓기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리 열심히해도 자신보다 많은 시간을 축척한 사람들에게는 이기기 힘들고 숙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게임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고인물이라고 하잖아요 남이 주는데로 높은 학벌을 받은 사람은 그것 하나만 가지고 있지만 그 과정중에 암기법, 일처리방법, 자료 찾는 방법, 최신트랜드(시험경향)를 구분하는 방법등을 같이 공부해 온 사람을 이기기는 힘듭니다. 물론 같은 시간동안 남이 주는데로 하는 사람보다 몇배는 노력하여 쌓았을테니 안되는게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미숙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스스로의 생각을 재단할 숙련도가 부족하기에 아이들인 것이고 그를 위한 경험과 이끔이 있어야 하기에, 우리의 교육이 책장 속 뿐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의 마주침이 있는 것인데 어찌 우리는 누구에게나 속히 어른이 되라고 강요하는 것인가 누구를 위한 강요인가. 누구를 위한 공부인가
그냥 주위에서 다 공부하라고 해서 일단은 그냥 공부만 하는데 이게 과연 잘하는 짓 일까요? 내 장점이 뭔지 파악도 안되었고 내 장점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에 공부해야되고... 그리고 내가 내 장점을 찾을 수 있을까하는 확신도 없고 시간낭비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난 뭘 해야하지 지금 ㅠ
34살 공부안하고 살아온 무능력자입니다. 저보다 어린분들.. 공부하세요.. 공부머리도 없고 공부 습관도 없고 능력이 없으니 또래 친구들보다 할줄 아는것과 알고있는지식들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공부는 죽을때 까지 해야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열심히 하는 습관을 가져야 꾸준히 뒤쳐지지 않으면서 배우며 살아갈수있어요. 공부 안하면 습관이 안들어서 나이 들어서 공부하려고 맘먹어도 공부가 잘 안됩니다. 결국 어릴때 해놔야 됩니다. 공부 많이 안해본 사람이 글 남겨봅니다..
저도 어릴때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요. 사회 입문하니까 하고싶은게 다 사라졌어요. 그냥 감성 다 죽이고 인생졸업하기만을 기다리세요. 26년 살다 얻은 노하우입니다. 무언갈 더 얻으려 하지말고 더이상 잃지 않으려 하고 살아가세요 그냥. 그게 제일편하고 마음에 근심이 없습니다. 가만히 입벌리고 있으면 어떤놈은 사과가 떨어지고 어떤놈은 파리만 꼬이는 될놈될 사회임.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세상은 당신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이런 영상 수백번 수천번 동기부여 영상 봐도 시큰둥하고,,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려요.. 근데 당장 내가 하고 싶은게 없는거 같고 내 꿈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공부,, 한번 죽어라 해보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교복 입고 다니는 그 시기에 최선을 다해 해볼 수 있는건 전 정말정말 공부가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학창시절을 뒤돌아봤을때 다신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셨다면 이미 성공한 삶을 사시고 계시든 분명 성공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보기엔 경험없는 고등학생 같지만,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 정말 공부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에요. 국어나 영어는 원래 어문계열을 좋아하고 꿈꾸고있는 학생이다보니 배우는게 즐겁고, 파헤쳐서 분석하는것도 너무 좋고 수학의 경우 1학년때는 수포자였지만 2학년때 악바리로 3등급, 2등급으로 올리고나니 수학만큼 재밌는 학문이 없고, 사탐의 경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과목들을 선택해 배우는 거라 공부하는것 만으로도 항상 힘이 났어요. 그런데 성적은 좋아하고 하고싶어 한다고 나오는게 아니었어요. 저보다 노력하지 않은 친구들도 저를 앞지르고,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의무감으로 하는친구들이 저를 훨씬 빨리 따라잡았어요. 전 정말 공부를 하고싶어서 즐겁게 하는데, 성적이라는 숫자는 그저 절 노는 아이, 공부를 겨우겨우 하는아이라는 타이틀로 묶어버렸죠.. 비교과라는 항목에서는 전 언제나 열심히하고 이것저것 모두 참가를 하며 그만큼의 결과를 끌어올리는 학생이지만, 내신성적은 그저 그냥저냥 보통이더라고요. 친구들은 제가 어문계열을 희망했을때도 돈벌어먹고 살기 최악의 학과라며 걱정을 해주었는데, 돈보단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평생 해보고 죽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제가 가지고 있는 걱정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대학이라는 곳은 정말 공부를 하고 싶은 저같은 사람을 받아주는 곳이면 좋겠다고 상상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공부 안하는 아이로 낙인 찍히지 않기위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공부에 대한 흥미보다는 제 평판, 대학 이름에 목숨을 걸고 있더라고요. 마치 대학에 떨어지면 제 인생이 망해버리는 것 처럼요.. 이 댓글을 혹여나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공부라는 것에 너무 목매거나 전부인 것 처럼 생각은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공부라는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영수 공부도 있지만, 직업에 대한 공부, 경험이라는 공부, 사회생활이라는 것도 모두 공부가 필요한 것들이에요. 저는 학과공부에 관심이 많지만, 누군가에겐 인생의 여러 요소들이 공부로 다가와 관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그런 공부들도 하찮은 공부로 여겨지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지금은 대입이라는 순간에서 외압에 흔들리시지만 앞으로 사회에서는 더더욱 많은 비교와 직간접적인 외압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럴 떄마다 수동적으로 외압에 의해 사회적인 기준에 의해 끌려가다보면 나의 삶은 없어지고 사회기준에 적합하게 맞춰가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말이 길었지만 앞으로도 그 마음 이젠 20대가 되셔서 조금 더 내공이 강해지시고 내력이 강해져서 본인에 맞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진짜 행복한 삶이 내력에 의해 움직이는 삶이라는 것을... 응원합니다.
토익 공부한 지 3주차인데 멘탈 나가서 집 가려다 이 영상 보면서 맘잡고 다시 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라는 게 참 신기한 게 하면서 머리 아프고 겁나 힘들고 짜증나고 지치는데 안 하면 하고싶어지는 거 같아요.. 900점 넘길 때까지 수십 번은 보겠죠 다만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고등학생때는 사회와 한국사를 좋아하였으나 과학은 정말 공부를 해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싫어했습니다. 문이과를 정해야하는데 솔직히 문과를 가고싶었지만 모두들 이과를 가야 성공한다는 말에 저는 이과를 갔습니다. 정말로 수학과 과학이 싫었지만 어쩔수 없었죠.. 그렇게 버티고 또 공대가 취업이 된다는 말에 공대를 들어갔는데 배우는게 다들 싫어하는 물리, 화학이라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정말 행복하지 않고 후회하고 있어요 ... 미래를 위해서 지금 노력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옳은 일인지 고민입니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도 공부 안하는 나 자신이 너무 밉다 공부자극 영상 찾아보며 그렇게 자극을 받아도 정말 한순간이다 돌아서면 또 놀고있다 나란 새끼는 도대체 어떤 종족이길래 이러는걸까 정말 자괴감든다 몇번이고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지만 안된다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침대에서 배개를 잡고 한참 울었다 나는 왜 이럴까 경각심을 느끼고도 왜 안할까 지금 이걸 다시 보고 정신을 차렸지만 얼마나 갈지 모른다 이번에는 제발 나 자신이 정신을 차렸기를 바란다 꼭 서울대합격해서 나 자신이 웃고있고 부모님,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그런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란다
공부 진짜 좋은 겁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수 있는 때와 기회는 보통 그런 필요성을 잘 못느낄때 주어지더라구요. 당시야 부모님과 주변 분위기.. 그리고 위기감으로 공부해서 지금은 정말 만족할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의 가치를 모르고 필사적으로 했던 공부가 지금 제 삶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그러나 공부의 본질은 이렇게 해온 공부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이제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학교 생활과 공부도 너무나 가치있습니다. 중요하다고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왜냐면 공부가 어떤 목표를 향한 단계와 통로로써의 기능만 고려한다면 늘상 들어왔고 말해왔듯이 '중요하다'고 표현하겠습니다만 공부라는 것이 삶에 주는 본질적인 영향을 생각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의 방향을 제공하고자 '가치있다'는 표현을 더 사용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를 생각했을때 경제적/지위적/명예적 성공을 위한 공부가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과는 별개로 공부 자체가 가진 본질적인 가치를 느끼는 공부도 병행되는 세상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이 길이 아닐 때라고 생각들 때 빨리 다른 길로 가야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그저 부모님께서 회계직종에 종사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회계사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고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재미도 없고 한계를 느끼던 대학교 4학년 취준생에게 갑자기 개발자라는 직업이 귀에 꽃혔습니다. 결국 저는 개발자에 대한 정보(지식)을 얻고 어떻게 하면 이 직업에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학원 + 독학을 병행하여 부산 촌뜨기가 결국 강남 IT회사에 취직하는데 성공했고 27살인 지금 입사 8개월차입니다. 개발자로서 현재 직무만족도는 높다고는 못하겠지만 괜찮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인데 학과가 맞지 않아서 새로운 분야에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적성에 맞는 분야로 변경 하려고 시도 중 입니다 (대학 학과 정할 때 정말 좋아하는 분야로 선택 하기를 추천해요). 여기에 댓글을 적은 이유는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나와 여기 댓글 보는 독자와 약속하려고 댓글을 달았어요(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Impossible 에 점을 하나 찍으면 l'm possible 이 된다
할 수 있다!!
+띄어쓰기
멋잇네
@@무슨현상이 님도 ^^
@ᄋ전정확히는 오드리햅번의 명언입니다.
나중에 하고 싶은게 생겼는데 공부 때문에 발목 잡히면 억울하잖아
솔직히 공부하는 진짜 이유는 이거라고 생각함 나중에 뭔가 하고싶은데 조건이 4년제 대학졸업이야... 난 진짜 잘할 수 있는데 못하면 억울하니까
우리 삼촌도 그렇게 재수하고 영어 공부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음.. 공부하러 미국 가야 한다면서 여자친구랑 헤어짐..
Tmi
나 중딩때 전교1등이 하던 말
@@dkgexhvx5991 뭐야 나돈데
네가 지금 편한이유는 내리막길이기 때문이다
오 명언이네요
저 내리막길에 있었나봐요ㅠㅠ 어찌나 편했던지.... 열심히를 넘어서 노력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miso867 말을해도 그따구로하냐;
@@눈-k1f 우리나라 교육의 폐해 입니다. 저게
@@miso867 얜 혼자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ㅋㅋㅋ 보기싫으면 보질말던가 개소리를 장황하게써놨네 ㅋㅋ
위를 보며 좌절하지도 말고, 아래를 보며 방심하지도 말자
와 진짜 명언이다..
우와...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것에 충실하며 살자.
ㅇ ㅗ
제 앞에 있는 컴퓨터를 보고 있습니다
여전할것인가 역전할것인가.
wait... !
크..
그의 목에 걸리는 합격목걸이
캬ㆍㆍ 명언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변함없이 살라 그러셨어요 여전하겠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공부시키지 말고
여러가지를 체험할수 있게해줬으면 좋겠어
그러다 나의게 맞는거 찾으면 그때부터
그 길만 파면되잖아 처음부터 공부가 답인것처럼 학교끝나면 학원가고 새벽늦게 자고
이러니까 애들이 힘들고 지치는거지 결국
극단적인 생각하는 아이들도 생기는거고 20대때 앞길이 막막해지는 아이들이 생기는거지 해본거라고는 공부뿐인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니까
이게 팩트다
대학 수 대폭으로 줄이고 직업 전문학교의 수를 늘려야지
ㅇㅈ
아마 기성세대가 중년층이 되면 그런식으로 바뀔거 같아요
제가 따악 그 상태인데 미칠것같음 아니 미쳐버렸을지도 모르겠음 20대초반인데 존나 내가 너무 한심하고 한국교육이 원망스러움
공부의 최종 목적은 대학도 취업도 성공도 아닙니다. 공부를 통해서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인내를 통해 본능적인 유혹을 자제할 수 있게 하고 그게 행복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방탕한 욜로들은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방탕한 욜로들이 행복하지 않을지 어떻게알죠 ...?
@@kobungyee0 뇌과학적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예를 들어 한 대학생이 오전 수업이 있는데 늦잠을 자서 그냥 집에서 쉬자고 선택했을 때 과연 이 학생은 다음과 같은 상황이 또 발생했을 때 학교를 갈까요? 안 갑니다. 왜냐하면 작은 수고로 아주 편한 보상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도파민은 충동, 유혹, 중독과 관련된 물질인데요. 작은 수고로 너무나도 큰 만족감에 보상을 얻으니 쾌락을 즐깁니다. 하지만 이를 반복하면 더이상 우리 뇌는 어렵고 장기적인 노력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그럼 항상 지각, 결석을 하게되겠죠. 그럼 이런 삶이 행복할까요? 우리는 집에서 휴대폰만 하루종일 했을 때 행복한가요?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파민이 더 큰 자극을 원하고 더 짜릿한 쾌락을 얻고 싶어합니다. 결국 마약, 도박, 성 과 같은 유혹에 빠지게 되죠. 욜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인내하기 보다 보상을 바라는 맥락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보상은 소소한 것부터 점점 더 크고 자극적인 것들을 갈망하게 될것이고 그들의 도파민 분비체계는 망가져 과거에는 행복을 가져다 주었던 보상도 달가워하지 않게 되고 불행한 삶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인내를 회피하지 마세요. 인내는 더 큰 행복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tkalsidjkflsd2368 와 말 진짜 잘하네요
방탕한 욜로들도 위험하겠지만 참고만 사는 것도 좋은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정말 인상적인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편집을 진짜 잘하셨네요 ^^
오 내가 아는 이지영쌤??
찐이시다..
우와
팬이에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했길래 좋아요 눌렀더니 찐지영쌤? 우와~~~찌찌뽕ㅋㅋ
공부하는건 경부 고속도로를 뚫는거임. 하지만 당신의 목적지가 부산이 아닐 수도 있음. 그렇지만 경부 고속도로를 미리 뚫어났다면 당신의 목적지가 포항이든, 대전이든, 광주든, 어디를 가든 훨씬 쉽게 뚫을 수 있고 이미 한 번 뚫어봤기 때문에 다른 고속도로도 뚫을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믿을 수 있음.
개그맨 이윤석 씨가 하신 말씀입니다.
그걸 좀 더 각색하여 이야기한 것이고요.
몇몇 대댓글에 이 부분에 관한 내용이 보이길래 말씀드립니다.
혹시라도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하느님이세요?!
와 좀 똑똑하시네요
@@최현우-q6f 저거 퍼본건데..
후장뚫는건가요?
근데 경부고속도로랑 광주는 좀 별계 아님?? 호남고속도로를 파야지 ^^
운동해라 삶의 50%는 편해진다.
지금 성인되어서 느낀건 청소년시절 나한테 필요했던건 수 많은 사전,위인전,자기 계발서 가 아닌 세상을 받아들이는데 필요한 신체 였다.
공부만 하다 운동 하게 됬는데
사람들이 왜 운동하는지 좀 알거같더라
불확실한 공부하나만 바라보고 주구장창 달려가는데
내가 운동하면서 절대 못이루어 낼거같은 무언갈 이루어 냈을때 자기 자신한테 오는 성취감이 엄청 큼
이게 맞는 말임
정말 필요한 말
공부를 해도 머리는 때론 거짓말을 하지만
적어도 몸은 거짓말 하지 않음.
무슨 운동 하셧어요??
전 중학생때 전교340명중에 270등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인문계 내신을 간신히 맞출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고등학생 3학년인 저는 전교1,2등을 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상장은 20개가 넘어갑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저는 고등학생 입학해서 쉬는 시간, 점심 시간이 없었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공부했고 점심 시간에도 공부했습니다. 집 와서 책부터 폈습니다. 주말에는 눈 뜨자마자 눈 감을때까지 공부했습니다. 됩니다. 여러분 진짜 됩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건 없습니다.
중학생때 부모님은 항상 자식자랑 한번 못해보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이 아플정도로 하고 다니십니다. 저같은 꼴통도 해냈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믿기 싫으신 분들은 안 믿으셔도 됩니다. 단 굳이 댓글로 제가 한 노력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매번 공부해야지 생각하는데 막상 하려면 안되네요ㅠㅠ
ㅇㅇㅇ 습관을 어떻게 바꾸셨나요? 중학교때 밀린 공부는 어떻게 따라잡으셨는지요
대단하세요~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해볼게요!
@@awox631 고등학교 1학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수학이나 물리같은 이과 과목들은 EBS강의로 기초를 다졌습니다. 정말 중학교 개념부터 세세하게 다시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빠르고 기초가 탄탄해졌습니다. 그리고 문제집을 풀며 문제 유형을 파악했습니다. 이과 과목은 개념차이입니다. 개념을 꼭 잡으세요. 문과 과목들은 교과서를 10회독했습니다. 거의 다 외울려고 노력했고요. 그냥 문과 과목은 노가다입니다.. 짧은 시간에 누가 더 많이 보고 외우냐.. 습관은 저도 처음에는 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딴 짓 안하도록 핸드폰을 학교에 두고 다녔습니다. 등교시간 아침에 잠깐 핸드폰 확인하고 다시 공부를 했죠. 결국 핸드폰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고쳐지더군요. 그리고 저는 항상 이 생각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10대때의 1시간을 메꿀려면 20대의 100시간을 바쳐야한다.'
@@Hyukhyukhyuk 제가 왜 증명까지 해야하죠..? 믿기 싫으시면 안 믿으셔도 됩니다.
아니 이런거 보면 ㄹㅇ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 드는데 좀 지나면 그 자극이 사라짐 ..... 이런 순간적인 자극이 아니라 진짜 내 스스로가 깨닫는게 필요함 ..
스스로 깨닫는다는 건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될 수도 있어요. 노력하면 된다고들 말하지만 혼자만 노력하면 된다고는 말하지 않았죠.
저는 제 인생의 주체가 제가 아니게 될 것만 같은 공포를 느꼈기에 부랴부랴 공부를 하고있긴한데, 이런 공포는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내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철저하게 무시당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줬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한 번 처절하게 실패해보는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함부로 말할 거리는 아니지만요.
깨닫는거보단 그냥 아무생각 안 하고 계속 꾸준히 해야됨
@@yenaee 그러면 좋긴 하겠지만 내말은 동기부여가 없으면 상대적으로 공부를 꾸준히 하는게 더 힘들단 거임. 목적이 있으면 그만큼 더 하려고 하겠지
@@shutupdraco 그것도 맞는데 진짜 습관이 중요한거같아요 공부도..
한번 실패하면 깨닫게됩니다 스스로 겪는 충격이 필요함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는 나도 뭔가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걸 느낄 수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공부를 하면서 절제하고 인내하고 또 시간관리하는 방법도 배우고.. 자신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경험을 하는 거죠 그리고 이런 경험은 이후에 뭔가에 도전할 때 큰 자산이 됩니다 전에도 잘했으니까 이번에도 잘할거야 이런 믿음이 생기는거죠 학벌도 중요하지만 전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도 뭔가를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해보지 못한 사람은 아예 시도조차 못하더라구요 내가 그런걸 어떻게 해.. 라면서요 공부든 뭐든 한 번이라도 열심히 뭔가를 해서 성취해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동감
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맞습니다! 카타르시스를 느껴보세요:)
이게 맞다...
공부는 취업스펙용이 맞아요 그런경험은 운동을 통해서도 할수있고 남자라면 군대 2년을 버티고 그런 추상적인것들을 깨달을수있죠 근데 그사람들이 다 성공하나요? ㄴㄴ
지금: 진짜 정신차리고 공부 해야겠다
내일: 응 안해
그래서 누가 뭐라해도 지가 깨닫는게 중요함
사람은 자기가 겪어보지않으면 몰르는게사람이라 ㅈ되봐야 알죠 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
명언인데?ㅋㅋ
와 핵공감...하..
성인되고 나선 작심하루가 더 심해지는듯.
사람은 원래 늙을 때까지 계속 배워야 되고 공부해야 됨.
여기서 공부가 국, 영, 수 같은 일반적인 공부도 포함되지만 요리사면 요리, 제빵사이면 제빵, 기술이면 기술... 각자 분야에서 끝없이 공부해야 되는건 맞음
맞음 그래서 평생공부라는 말이 생겼음
돈많은 백수가 제일 좋겠군 재밌게 노는방법을 공부해야지
@송기현 제일 필요한건 돈버는공부인데 학교에선 품질좋은 노예되는것만 가르침 ㅎㅎㅎ 그리곤 노후엔 박스 줍기 ㅎㅎ 금융공부하세요~
ㄹㅇ 나 입시미술학원 강제로갔는데..진짜 이거아니였으면 난 집에서 폰만보고(지금도그렇지만..)아무것도 안했을거다 사실 엄마가 공부1등급 받아오면 입시미술 때려치라고했는데..나는 그게 쉬운건줄알고 그래!하고 내 생각선에서 열심히 새벽2시까지는 시험기간에하고 평소에는 필기하고 했는데도 수학은역시 전문학원안다니면 의지없이 힘들어서c나오더라..다른건거의a고 나머지b2개정도..그래서 공부어려운건지 깨닫고 결국 입시미술했지 지금 방학인데 5일중3번은 하루에 11시간30분 그림3타임으로 쪼개서 그리는데 그중에서 30분,30분은 밥시간빡세게먹고 열심히 그리는데 힘든데 뭔가 집에오면 그래도 다행이라는거가 가슴한자리에 속해 있더라..
와..미술..안했으면 지금 *나는 그 어떤 노력도 하고있지 않았겠지*
그래서 공부하는궁극적인 이유가뭔데
공부하기 싫음 하지마
딴 꿈 있으면 그거 노력해
그리고 우리 말 귀기울여 듣지마
우리도 아직 한번밖에 안 살아봤으니까
오 ㅋㅋ
난 두번인데
장난;; 화나셨다면..ㅈㅅ
@@테라리아7 그냥 지금 지우는게 어떨까 싶음..
Kim won min 또또 낄때 안낄때 구분 못하지...
@@테라리아7 잼민아.. 별말듣기전에 가
공부를 떠나서 어릴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것도 하나에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못해도 성실하기 라도 하면 적어도 땀흘려 일해도 굶어죽을 일은 없는데 공부 잘하지도 못하는데 성실하지 못하면 인생노답....
맞아요 공부건 뭐건 성실하게 진득하게 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한 듯해요.
제가 그 최악의 경우 입니다...
@@user-eu2ly3xk2k 오저도...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성실함을 입증해주죠
습관을 얼마나 잘 만들수있을지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 부지런하고 게으른것은 타고난 성격이 큰것같아요. 타고난성격을 바꾸는건 쉽지가 않죠. 그래서 대부분 그대로 살아갑니다
몰라 어려워 다 모르겠어 이것도 저것도 다아닌거같고 진짜 모르겠어 심정이 글로 표현안되고 그냥 모르겠다는 말만 나온다
이 영상도 결국 뚜렷한 해결책은 아니란걸 우리는 너무도 잘 알기에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아몰라 답이 어딨겠습니까..이왕 태어난거 어렵고 재밌게 사는거겠지용ㅇ..지금은 코로나 조심합시다 !
솔직히 이게 맞는 겁니다.
여태 살아온건 공부하라는 거 대학갈라는건데, 갑자기 이제와서 공부왜하니? 그러면 뭐라그래요 ㅋㅋㅋㅋ
ㅇㅈ
ㅋㅋ 모르겠다는 말에 극공감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마세요 ... 다 할 수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죽을때까지 학습하는게 인간이기에 포기하면 끝이에요
.. 말은 쉽죠. 생2 지옥임ㅠㅠ 겁먹을수밖에 없습니다.
박재현 생2가 뭐죠..??
아이스베어 생명과학 2일껄요? 수능때 과학탐구 선택 과목증 하나에요
강원우, 김미경, 이지영, 전한길선생님등
나는 어떻게 목소리만 듣고 아는거지ㅋㅋㅋ
수강생도 아니었는데
+) 조정식
유튜브를 맨날보니까 아닐까요?
@패트릿TV
그런가요ㅎㅎㅎ 합격하고 나니까 공부자극 영상같은거 잘 안보긴하는데
전한길 선생님은 바로 들리네 ㅋㅋ
감사합니다
그냥 인생 자체가 공부인 듯. 일하면서 털리는 것도 칭찬받는 것도.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책만 보고 주구장창 외우는 것만이 공부는 아닌 듯.
아예 안해본것과 해봤는데 실패한것에는 엄청난 차이가있다.
정말 있을까요 .. 정말 ...? .....
@@불부리알라리 실패로부터 깨닫는 게 분명히 있을 거에요 다만 깨닫기만 하면 안된다는 거죠
어쩌피 결과밖에 안봄 외국이나 그런거조금 이라도 봐주지
@@samsmithpepe2616 결과는 내가 보는거지 남이 보는게 아니지
결과를 남이 봐주면 성공 시켜준다나? 내스스로 깨닫고 실패한 경험을 발판삼아 한발짝 더 나아갈 계기가 되는거지
공부든 뭐든 최선을 다하면 인생에 후회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게 인간 사는 길인거 같아요.
와.. 댓글들 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항상부러웠어요. 인터뷰보면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아쉽습니다 눈물을 보이시는 분들이,
모순적이게 저는 항상 부러웠어요. 그렇게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늦었지만, 최선을 다하며 살면서 후회없이 살고싶은게 제 첫 목표에요.
맞아요 나중에 되돌리지못할때 후회하기 싫어서 지금 열심히 살고있어요
님들 제가 연세대 합격하면은
여기로 댓글쓰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인내력을 보여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3.18~202o.oo.oo
@@김한결-i1f 꼭합격하세요~
같이 힘내요
이 영상을 보니까 앞이 막막하다
잘 할 수 있는 것 찾다보면 분명 길이 보이겠죠??..... 아... 나도 찾아야 하는데...
@@염선훈 힘낼수가 없어요..즐길 여유조차 보이지가 않아서..부럽네요
진짜 막막하다 뭘 해야할지
채희상 앞이 막막해요? 책이라도 펴서 읽어보세요
공부가 안되면 먹고 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일찍이 찾아보는게 낫습니다. 자신이 그나마 잘 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그 길에 꾸준히 노력하시면 길이 보일겁니다.
초반: 심각
중반: 경악
후반: 안심, 의욕
내일: 포기
지금:배고픔
포깈ㅋㅋㅋㅋ
여기 이어 달리기 죽이네 엌ㅋㅋ
@멜탄 너님 : 뇌절
공부가 꼭 책상에 앉아서 새벽까지 공부하는게 공부만은 아님..
하지만 나라가 책상에 앉아서 새벽까지 공부하게 만드는걸요...
@@윤화-j3m 이게 진짜 현실이지..
그럼 평생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다가 죽는거.. 답은 전문직 밖에 없음. 의사 판검사. 등 자격증이 필요한 직종 말고는 미래가 어두움
‘책상에 앉아서 새벽까지 공부만 하는게 공부가 아님’ 이라고 쓰셨어야 합니다. 국어 공부좀 하셔야...
공부라는게 책상에 앉아서 책만 보는 것이 공부가 아니라 예를 들면 그림, 음악, 사업 등 다양한 경험에서 배우는 것 또한 공부라는 말 같은데
답글들이 이해를 못한거냐 내가 잘못 이해한거냐?
하고싶은 거 하세요.
학생분들
어차피 행복은
사람마다 기준 다 다르고
각자 방향, 모습도 다릅니다.
다만,
책은 중요합니다.
사회를 이해하는 시각
사람을 대하는 방법
가치관과 철학
등등
한 사람의 경험을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잘하던
일을 얼마나 잘하던
돈이 얼마나 많건, 적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여러분의 인성과 내면입니다.
집이 좁아도 사람이 같이 살 수는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살아요.
학원 째고 공부 안 하고 집에서 핸드폰만 내내 보고 배 긁으면서 귤 까먹고 누워만 있다고 해서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욜로라고 불행한 사람이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이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신체 건강하고 장애도 없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개인이 책임지지 못할 어린 행동, 미숙한 사고방식과 언행으로 타인에게
피해주고, 상처주고 다니는 사람들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사회에 나와보면 분명.
책임지는 방법을 모르더라도
책임을 지게 될 것이고,
내 의도와 전혀 연관 없는
억울하고 당황스러운 상황들을 수도 없이 마주하게 될 것 입니다.
생전 알지도 못한 사람이 여러분의 일상을 괴롭히고 못 살게 굴 수도 있어요.
가장 빠르게 만날 교수님, 조교, 선배, 동기 혹은 상사, 부장, 과장, 팀장, 선임 등등
'에이 멍청한 지방대나 ㅈ소기업 ㅅㄲ들이나 당하겠지.', '난 괜찮아 지인도 많고 스펙도 좋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사회와 현실을 마주하게 될 거에요.
여러분이 풀 죽어있고, 우울해하고,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고, 눈치보고, 확신 없고, 웅크리고 있을 때 이런 상황들이 더욱 극단적이고, 비관적으로 다가올 거에요.
그러니까.
자신이 느끼기에 행복하다 싶은 거 하세요.
내면을 안정감으로 채우고,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세요.
마음에 여유가 많은 사람은
품을 수 있는 사람도 많아집니다.
행복한 사람을 옆에서 보면
우울해하던 사람도 생기가 돌고,
자존감 낮은 사람도 밝은 표정을 짓고,
기 죽어있던 사람도 자신감을 갖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어요.
충분히 멋있어요.
낯간지럽고 쑥스러워도 옆 사람을 칭찬해주고, 자신도 칭찬해주세요.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합시다.
저는 학생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댓글 읽은 김에
만화책이던 소설책 잡지던 뭐건 간에 많이 읽으세요~
미소가 번지는 글이네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어요 :)
너무 좋은 말씀이다 정신차려야지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읽고
같이 공감해 주면 좋겠네요~^^
걱정 없습니다
유딩,초딩,중딩 지나온 시간동안
심한건 아니지만 그저 장난질에 가까웠지만
학교폭력을 당했던 저로썬
공부머리는 없지만
인성은 좀 좋다고 자부합니다
얼마나 인성이 좋은지
저를 괴롭히던 애들과도 친해져
자주 어울렸죠
이리 말하니 뭔가 좀 오해의 여지가 보이니 설명을 추가하자면
일단 괴롭히던 아이들은 막 크게 폭력을 휘두르고 다니는 그런 일찐같은 애들이 아니라
좀 장난꾸러기?같은 애들입니다
장난기가 많아서 그렇지 그리 나쁜 애들은 아닌것같아요
저를 괴롭혔다고 표현한것도 사실
가벼운 장난질이었으나
하지말란 말에도 지속적으로 행했기 때문이었구요
어찌저찌 학교폭력건이 마무리가 되고
그 친구들과 친해졌고
그 애들과 자주 포커도 치고 고스톱도 치고 그랬어영
사실 같이 놀면서도 가끔 도를 넘은 장난질을 하기도 했지만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더라구요
먹을것도 자주 사주고ㅎ
장난기만 좀만 적었어도
굉장히 좋았을텐데ㅎ
(어쩌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큰 글이 되어버렷;;)
윤상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책을 어떡해 읽어야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공부할사람이면 열심히 하시고 안할거거나 공부에 소질없으면 빨리 관두고 다른길을 알아봐라 이말이네
저의 경험담을 애기 하겠습니다.
공부 살아가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하나 싶었습니다.
저는 공고를 졸업하고 국립 4년제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나왔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도 하고 축구를 좋아해서 학업을 회피하며 놀기 바빴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 하셨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했습니다.
대학교 4학년 2학기쯤 서서히 맨붕이 왔습니다.
어정쩡한 학점, 낮은 어학점수, 무자격증...
이런 무 스펙으로 취업문을 두드렸지만 세상은 참으로 냉담했습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해서 뭘 해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었지만 서류 전형조차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2014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방황을 잠시 했었습니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가 있었고 저는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고 눈을 떴을땐 항상 안전 자격증을 공부했었고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 했습니다.
그렇게 협력업체 안전관리자로 선임 되어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3000만원이었고 업무 환경은 최악이었습니다.
1년 후 기회가 되어서 계열사로 이직을 해서 연봉 4000만원 받았습니다.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했습니다.
기사자격증 1개, 지게차, 소방, 대형면허, 가릴것 없이 꾸준히 자기계발을 했습니다.
3년 후 대기업에 이직을 하였고 지금은 연봉이 5000만원이 넘고 복지도 좋습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로또 맞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고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작정 공부를 하는것보다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지금 얼마나 간절 하느냐에 따라서 공부의 동기부여가 결정 됩니다.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걸 증명 하는건 눈에 보이는 자격증과 학점, 토익점수 등입니다.
내가 뭘 해야할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영부영 공부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운도 많이 따라야 취업의 문을 넘을수 있습니다.
항상 준비 하시고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부해서 남주나요??
다 내것이고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옆에서 아무리 공부하라고 해도 내가 느끼지 못하면 다 허삽니다.
공부 하세요~
인생이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낍니다. 앞으로 행복하실 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hrr5508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해 되길 바라겠습니다~!
@@김재명-p2m 저도 대학교 졸업 후 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늦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일 빠른 시기였었죠..
비슷한 업종에서 관련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글쓴이 노력도 훌륭하지만 세상은 이런 글쓴이보다 훌륭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게 훌륭하고 능력좋지만 글쓴이 분처럼 좋은 직장 복지도 누리지 못하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처럼 늘 준비하고 문을 두드려야합니다. 기회는 준비 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내가 무언가 되기위해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부합시다. 화이팅.
@@Richkjs 제 주변에도 공부도 잘하고 학벌도 좋지만 처음부터 대기업, 공기업에만 취직 하려다 보니 자꾸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게 되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스펙은 좋지만 나이를 먹어 갈수록 지쳐 보이더라구요..
저는 제자신을 낮추고 조그만한 회사부터 취업을 했고 더이상 비전이 불투명해서 공부를 해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어라해야하는 노력은 메타인지와 자신에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할 수 있다 애들아 ㅜㅜ나도 꼴통이였다 고등학교때 350명중 300등이였다. 모의고사는 백분위24였다. 이과로 지금 삼수중이지만 백분위94 넘겼다 드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을거다 나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Augustin saint 감사합니다 ㅠ!
오 그러면 고딩때들어가기전엔 ㅈㄴ놀아야징
@@가나다-c3h 존경해요
TSK Cractis 제발 그러지마세요 고등학교 가고싶은 곳 선택해서 갈려면 ㅠㅠㅠ 그리고 공부하는 습관은 바로 생기는게 아니에요ㅠㅠ 중학생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습관 쌓아두세요ㅠㅠㅠㅠㅠ
공부 어디에도 뒤쳐지지않게 많이했고, 연구실도 많이 다녔는데..전 모르겠습니다. 생각없이 사는게 더 행복하게 사는 법 같습니다. 공부니 연구니 때려치우니 탈모도 사라지고 생각이 적어지니 그저 좋군요.
'탈모'
해봐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키워지는 능력 사고방식 등등
탈모는 죄가아냐~ 자라나라 자라나라 모리모리
자신을 돌보아줄 여유없이 열심히 살아오신분 같은데 지금은 쉬어주시고 나를 지치게 하는거로부터 좀 멀어질 필요도 있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살라는 말이 좋은 말이지만 누구에게나 다 같이 적용되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각자의 처지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글쓴이님의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게 본인에게 더 건강한 선택일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공감합니다
학생때는 공부만 할 수 있는 유일하고 제일 편한 때니까 할 수 있고, 해야 할 시기인데 안하고 그냥 보내버리는 건 너무 낭비이고 후회하기 싫으면 지금 그냥 당장 해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자 이런 생각을 좀만 더 조금만 더 빨리 깨달았으면 좋았을텐데
한국인 대부분은 공부를 왜 하는지 모릅니다. 안하면 안될것같고 남들이 하니깐 하고 대학도 그냥 성적 대충 맞춰서 갑니다. 공부를 대학을 가기위해 취업을 하기위해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목표가 뭔지 생각을 하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영원히 죽을때까지 하는겁니다. 공부의 끝은 없고 우리는 평생 공부를 하며 삽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지식과 지혜 그리고 인내를 배우고 본인이 한층 더 성장하게 됩니다. 학창시절에 하는 새벽까지 독서실이나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며 하는 공부는 공부의 모든것이 아닙니다.
올립시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식을 갈구해야만 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함 자신의목표 즉 '꿈'을 정하는거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일거다 그런데도 학생들은 왜 80% 이상이 자신의 꿈을 모르는 것일까 단지 학생들의 책임일까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수업듣고 공부하고 밤에 야자까지 하는 학생들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있냔 말이다 내가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았을때 그행복 그 과정에서의 성취감은 꿈을 찾았을때 저절로 오는것이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하라고 강요를 하는 것이 아닌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떤 공부를 하면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경험'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chdsdscsc 경험은 지식보다 강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솔직하게 공부 하는 이유는 그냥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회사 취직하고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진짜 이유가 맞지않나?
Saitama 인생이 그게 다가아닌걸 말하고있어요. 좋은회사 그냥 가는거 아니에요. 공부도 종류가 많답니다.
많은 돈을 벌건데 왜 회사를 가요..?
@@유은석-w6h 좋은회사는 연봉이 높으니까요
@lll l사업 그런거하고 수익을 비교하면 안됨 주식이나 사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공부하면 그렇게 됨 그렇게 안됨 공부해도
뭐든 깊게 생각하면 미친다
정답은 없음
너무 깊게 생각하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음ㅠㅠ
일단 공부하고보자
추르르르쩝쩝 ㅇㅈ
소위 말하는 지잡대라 불리는 대학을 나왔지만 자기소개할때 부연설명 필요없는 기업에 취직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취직해서도 계속 공부중이구요. 혹여나 대학와서 늦엇다 혹은 지잡대라서 어짜피 안될거다 라는 생각가지고 그냥저냥 살지마시고 진짜 열심히 살아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 ..누구나 알지만 대충 새겨 듣는 말인데 진짜 아몰라 말이 길어지네요.. 취준생 여러분들.. 대학생분들 포기 하시지 마시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고작 이 몇줄 쓰는것도 포기할텐가?
@@엄마-f5l4w 쓰다보니 제가 뭐라고 조언이랍시고 주저리주저리 말하는게 꼴사납기도 하고 ㅎ 응원하고싶었어요 그냥.. 불편하셨다면 죄송요
멋져요. 저도 포기말고 화이팅할게요. 감사해요
@@엄마-f5l4w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할수록 온라인에서 공격적” 2014.06. 세계일보 기사
@@잔디-m4v어떤직장인데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20대를 먼저 겪은 선배로서 말하자면, 학창시절 때는 대학잘가는 게 중요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나와보면 대학은 이력서에 한 줄을 차지할 뿐 그게 인생을 판가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에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뭐든 배우려는 의지와 공부하려는 자세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대학믿고 까불다가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친구들도 많이봤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Jacob-yg8tj ? 훈수가 아니라 조언이죠. 제 글이 맘에 안드신다면 왜 보시고 답글 다시나요?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맞습니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nerdy2208지금은 뭐하고 사세요?
이거 보고 있는데 옆에 친구가 "오 나는 특별해지고 싶으니까 공부 안해야지" 이래서 동기부여 영상에서 이런 발상이 가능하구나 싶었습니다.
그건 공부하기싫어서하는 자기합리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스크-d1z 아니 그러니까 공부를 왜 해야되는데?
@@ahnnunghasinga 대학갈려고
@@민스크-d1z 그러니까 왜 대학에 가야하는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게임에 빠져 뒷전에 두던 공부, 고3이 돼서야 잡았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이 생겼을 때,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자는 목표가 생겨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을 달렸고, 공부에 아무 베이스가 없어서 컴컴하기만 했던 앞날은 어느새 밝게 빛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세대학교를 정시로 합격했고, 대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성취감도 잠시, 어느 순간부터 저는 제 자신에게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서울대를 가지 못한 탓일까요. 지금 이 황금과도 같은 시기에 다시 수능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저는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고민 끝에 3월 모의고사를 풀어 보았고, 아직 감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내일부터 저는 연대 타이틀을 버리고 재수학원에 들어갑니다.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벌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제 모습에 가까워지고 싶어서입니다. 대학은 그중 첫 단계일 뿐이니까요. 앞으로 7개월 후 수능이 끝나고,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오졌다 응원해요
아악 고3인데 공부잘하는 재수생 한분 생겼네.... 나는또 아래로 한칸 밀리는건가?..
1년만에 정시 연세대합격?ㅋㅋㅋ그리고 겜만주구장창했을텐데 갑자기 분위기 공부가된다고?ㅋㅋㅋ존나 믿기지가않는데.
1년공부해서 서성한도 갈까말깐데 먼 연세대냐..
...? 1년만에요? 연세대요? 솔직히 말해서 님 아이큐가 존나 높지 않은 이상 불가능 할 것 같은데요... 연세대 가려면 평균 1.몇 아닌가요..? 1년만에 국어 수학 사탐 과탐 한국사 영어 등 다 올리는거 불가능해요ㅠㅠ 과학이랑 수학도 1년 공부해서 마스터 하기도 힘든데 거기에 사탐 과탐에 역사고 외우고 영어 단어도 달달 외우려면 잠은 1~2시간도 아니라 거의 잠을 안자다시피 공부를 해도 1년만에 연세대는 불가능해요.. 이 글이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고2분들 고3때부터 공부하면 되겠지라는 마인드 가지실까봐 댓글 달아요ㅠㅠ 현실에서는 개빡세게 해도 1년 공부하면 지방대 갑니다ㅡㅜ
성적을 잘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흡수할 수 있는 학습능력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해놓은 것이 배경지식으로 작용하여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많은 힘이 되는것을 느낍니다.
삶의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른건데..
공부해라, 운동해라 이런 말 다 필요없고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정답임. 물론 결과도 본인 책임인거고.. 노력하지 않는 삶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생각함
하고싶은 것을 배워 가는 것도 공부죠.알고보면 세상의 모든것이 공부임. 학교에서 주는 교과서나 달달 외우는것만 공부는 아님.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도 본인의 꿈이 있으면 꿈을 좇는 것이 공부일테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산다는 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거면 그게 진짜 노력하지 않는 삶이고, 그걸 삶이랍시고 존중받을 가치를 생각해 볼 게 아니라 그게 진정한 삶인지 그게 자신이 삶을 살고 있긴 한 건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함.
전 노력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를 존중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타인의 삶에 관섭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전 여기 댓글들에 보이는 많은 자본주의의 노예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우리나라를 계속 부유하게 만들어주셔서 전 아주 작은 노력만으로도 하고싶은것들 다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으니까요
@@유튜브보기용-y5w 꼭 절대로 잘해야함 설마 국영수사과 시험지 푸는게 공부하고 생각한다면 그꼰대마인드가 남들을 꼰대 취급하는것부터 깨닫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폭주족이 되고싶다면 오토바이 자동차 잘타야 하는것도 장르의 차이지 공부입니다 강사들 멘토들이 공부하라고 하는것 방향도 안잡힌 청소년 청년들이 무언가 방향을 잡았을때 치고 나갈 수 있는 기본을 키뭐야 하니 강조하는 것처럼요
@@quinocy3742 존중받을 가치를 스스로 버리고 다수가 이룩한 사회의 단물만 받아먹는다면 반대로 온갖 모욕도 마땅히 받으실 준비도 되신거겠죠???
@@endeavorlee1588 기생충이 기생충을 물어뜯어도 되냐고 물으시는건가요?
이걸 보면 여름에 에어컨 틀 수 있고 밥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으며, 여행 갈 여유도 있는
우리 엄마아빠.. 실은 평범한 것도 어려운 거였죠
잘 사느 집이에요 ㄷㄷ
@J J 와우 부자다 ㄷㄷ 님 집에 외제차 있으시고 돈으로만 5억이상 있다면 부자입니다 ㄷㄷ
@J J 그럼 엄청 부자 맞네요 ㄷㄷ
@J J 말하는 게 띠껍네 기초수급자같이 금전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은 다 중국인이니? 부모님 직업도 좋으신데 인성은 덜 됐나 가정교육은 그지랄로 받았구나
@@카즈-s8c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여름에 에어컨 틀고 여행은 가지 않나요...?
내가 태어난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다
조용민 그런마인드면 평생 불행
조용민 몇살이심
이유진 너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지만 나는 엄마 아빠 혼전사고로 태어났다 그리고 우리엄마 임신5개월일때 결혼식했다 ㅅㅂ아 너만 행복할려고 태어난거지 난 강제로 만들어지고 강제로 태어나 강제로 고통받고 이 고통또한 언젠가 끝나고 죽게되면 다른세계로 이동하겠지 그리고 또 다른 자아를 형성하는게 아니라 강제 자아가 형성이 되고 이러한 고통의 대물림속의 주체가 없는 나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내가 살아있는걸까? 이것을 나는 불변의 진리라고 믿고 싶지만 만약 내 자아를 형성하는 주체가 나가 아닌 다른 영적인 존재라면 우리는 영생노예인것이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힘내새요 저도 안 태어나면 좋았을거 같다는생각하죠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것도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또 다른 사람이
생겨난 것 뿐이고 그게 당신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시지 않나요?
어렵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언젠가 태어났고 언젠가 죽습니다.
그저 그뿐입니다.
당신도 그저 한 명의 인간입니다.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 말하면 불행한 것.
좋든 싫든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가 과연 누군지, 알고 계시지 않나요?
그래서 나는 꿈을 빨리 찾는 애들이 너무 부러워 물론 길이 바꿀 수 도 있고 포기 할 수 도 있지만 적어도 무작정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 하야한다는게 아니라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거잖아...
꿈이있어도 경제형편이어려워 못합니다
성공으로 이끄는 것도 내 자신. 20대 경험 격차 평생 극복이 안돼. 매꿀 수 없는 무언가. 발굴하는 책임은 내 책임. 생각할 줄 알고 속지말라. 많이 알 수록 정확한 판단.
어머니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공부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절제력과 성실성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절 같은 곳에 들어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user-by9yo3sn4f 왜안될까요? 사회적 인식?
@@parkhyeongj5097 사회적 인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교다니면서 사회성도 기르고 외부에서 성공, 실패도 겪어야 하는데 중고등 6년 동안 절에 들어가있으면 성인이 되어서 사회에 나오면 어떻게 될 것 같음??
에휴
나중에 후회하지말자.
공부를 잘 하면 수준이 높은 사람들과 관계를 이룰수 있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 됨.
예를들어 서울대를 가봐 거기서 사귄 친구들이 다 서울대인거고
나중에 실패하는사람이 소수 있을지언정 최소한
서울대 나온 친구들중 몇명은 우리나라에서 어느 분야에서 높은 자리에 있을거임
그런사람과의 친분이 살면서 엄청난 이점을 가져다주고
이말이 너무너무 멋지네여 모두 힘 냅시다!!!!
맞는말임 관계로 인해 수준이 올라가고
격이 생김
집안에 인맥 없으면 공부해서 좋은대학교 가라. 대기업 상사들은 다 좋은대학교 출신이다. 학연줄이라도 매달려있어라.
사업을하던 전문직을 배우던 다 잘되어있는곳엔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대다수다. 명심해라. 주임 대리 과장 까지도 요즘은 진급시 뭐하나 걸쳐있지 않으면 오르기힘들다. 그인맥있는것들이 다 치고 올라간다. 그냥하는소리 아니다. 군대만 봐도 육사출신아니면 별 못단다. 달수는있겠지만 진짜 소수인원이란거 잊지말고... 말하고나니 걍 사회가 씁쓸하네..ㅜㅜ
근데 학력이 좋다고 해서 그 사람의 성품까지 좋다라는 게 아닌 걸 알게 된 후로부턴... ㅎㅎ
하고 싶은게 생기면 해도 돼
근데 그게 망하면 공부는 보험같은거야
늦지않게 잡기만 하면 돼 그게 공부에 가장 장점이야
그 보험은 사기일수도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보험일수도
이 게 정답임...실제 밥 먹고 사는 기술은 2년만 배워도 된다고 생각함...하지만 보험같은거여서 기본은 갖춰놔야죠
30대에 들어서면서 느낀점은 "학부"에서부터 격차는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꼭 인서울을 나와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렇습니다. 전 세계 갑부들은 모두 공부를 잘 한 것은 아니지만, 비범했습니다. 우리는 비범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비범함을 이길 수 있는 건 끊임없는 공부 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본인이 어떤 일을 잘 하는지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가슴 뛰는 일은 달리기 밖에 없으며, 설레임은 연애에서 찾아야 하고, 절박함은 벼락 끝에 서야 비로소 느낍니다. 고3 수험생이든, 이미 대학에 진학하며 안주하는 학생이든,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든 분명히 확실한 건 자본주의는 나 보다 더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부디, 노동자본으로 자본주의를 따라가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sunday입니다!!^^
10도를 웃도는 sun한 날씨이구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니 ☔챙기세요~^^
@@복돌이성장기 내일은요
영상 내용 중 빠진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1:19 스티브잡스 -> 리드 칼리지 중퇴
마크 주커버그 -> 하버드 대학교 중퇴
빌 게이츠 -> 하버드 대학교 중퇴
결국ㅋㅋ 좋은 대학교는 나와서 중퇴해야 사회에서 잘된다는 말 아닌가?ㅋㅋㅋㅋ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해야 성공하는겁니다.
대학 이 아니라 상위대학...그건 자기를 증명하는겁니다..듣보잡 대는 안가시고 그돈으로 당신의 꿈에 투자하라는..
하버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위인들 대학중퇴 이야기 듣고 위로가 되었는데 다들 하버드급 대학중퇴
ㅋㅋㅋㅋ그저 웃지요 ㅋㅋ
공부를 의무적으로 했던 시기에는 몰랐어요.
'하고싶은 공부'가 없었으니까요.
근데 대학에 가고 휴학을 한 지금,
배우고 싶던 언어를 배우고, 관심있는 분야 전문가의 인터뷰 찾어보면서
진짜 하고싶은 공부가 생겼고 밤새서 공부해도 안 힘들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대학입시를 준비할때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게 맞아요. 근데, 그 준비를 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에게 어떤 분야가 흥미로운지 탐구하는 노력도 필요하다는거에요!
어쨋든, 사회에서 한 분야는 남들보다 잘 알고 있어야하고, 돈은 벌어야하니까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저도 고딩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부모님도 선생님두요 그저 학교만 가도 공부 ,학원 가도 시험지 몇장 뿌리고 외워라 시험나온다 끝 정말 공부가 싫었습니다
집도 잘 못살았고 대학을 굳이 왜가야하는지, 대학이 정말 싫었습니다
결국 저는 고3때 수능을 치지 않았고 아버지에게 맞기도 했습니다 ,,제발 대학가라고
전 대학안가고 빨리 돈 벌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20살 치킨집 주방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한달에 120부터 시작해서150까지 벌었습니다 매일같이 닭 튀기면서요 (2010년)
어린맘에 많이 번다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친구들에게 한턱 쏜다고 동네 술집에 다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때 여기서 전 공부하기로 결심합니다..
같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놀던 친구들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등 많이 다녔는데 이친구들이 오히려 저보다 돈이 더 많았습니다.
과외알바를 한다하더군요
주 몇일 봐주고 애들 수능시험 관리해주고 200가까이 받더군요
방학때는 200도 넘게번다하더군요..과외와 학원에서 알바하면서..용돈벌이로..
저는 이때 치킨집을 그만두고 모아두었던 돈을 탈탈 털어서 재수학원에 꼴아박고
2년동안 공부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덧 다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지금은 결혼도하고 애아빠가 됬네요 ,다들 7급공무원,현대증권사,변호사,고등학교 선생님, 한의사 , 펀드매니저,금융투자회사
등등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사는거 같습니다.
만약제가 공부를 하지 않고 쭉 치킨집에서 알바를 했다면 전 지금 뭐하고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공부를 꼭 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자신의 꿈과 진로를 정하고 그방향에 꼭 공부를 해야하면 꼭 포기하지 말고 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서강대사학과 헐 학생으로서 공부자극 제대로네요..
제가 올해 재수하는데
저도 동기부여가 제대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의지력이 약한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ecxtize 결국에는 할수있을겁니다!
공부 안하셨으면 오히려 사업으로 성공 하셨을수도 있죠 ^^
본인이 해야겠다고 마음가질때 하세요 남들이 해라 넌가야됀다해서 그말믿고 하시다가 인생별볼일없이 사는 서울대 경희대 제친구들도있습니다 노력많이했고요 기술배고있습니다 인생은요 정말 기회이고 흐름입니다 본인이마음먹기 달렸다는말저도 느꼈구요 남이추천하는인생? 부모님이 하라고하는 직업? 전이렇게생각합니다 내가원하지않고 마음이가지않으면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되있습니다 물론 어쩔수없이 해야할때가 있는상황이오겠죠 정말로 자기인생은 자기가결정하고 가는겁니다
국,수,사,과,영만 공부가 아니더라구요! 22살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길은 훨씬 많았고, 늦은 나이에도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공부를 해봐요!
많이 배워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어쨌거나 개인은 타인에게 영향을 주게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습을 했고 책을 열심히 한 사람은
아무래도 어느 조직에 가간 가정에 있건 관리자가 됐건 그렇지 못 한 사람들보다
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줌으로써 사회에 유익을 주고 도움을 주는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이런 존재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인생 한 번 사는 거 남들에게 도움도 주고 힘도 되주는 멋진 인생사는게 더 좋지않겠습니까ㅋㅋㅋ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따봉한 50개주고싶다
따봉한 3천개주고싶다
감사합니다.
최근 드디어 꿈이 생겼어요.저는 인강강사가 되고싶어요.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고 내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누군가의 원동력이 되고 누군가를 가르쳐서 누군가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노력할게요.3년뒤에 봐요.
내년 이맘 때 다시 와서 합격 했다는 댓글 달겠음
닉네임이나 바꿔
화이팅이용!
힘내세요
저도 꼭 합격해서 여기에 답글 꼭 달겠습니다. 화이팅!
나도 합격 목표 이루고 여기와서 댓글 달겠다.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모든것이 공부입니다.
무엇을 하던 쌓기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리 열심히해도 자신보다 많은 시간을 축척한 사람들에게는 이기기 힘들고 숙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게임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고인물이라고 하잖아요
남이 주는데로 높은 학벌을 받은 사람은 그것 하나만 가지고 있지만
그 과정중에 암기법, 일처리방법, 자료 찾는 방법, 최신트랜드(시험경향)를 구분하는 방법등을 같이 공부해 온 사람을 이기기는 힘듭니다.
물론 같은 시간동안 남이 주는데로 하는 사람보다 몇배는 노력하여 쌓았을테니 안되는게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멋진 말씀이시네요
그렇죠 공부하면서 인내심과 성실성을 길러야죠
동감합니다
맞음 저분 말 그대로 공부를 많이 하면 스스로 스킬이 생겨서 가속화됨 그냥 공부 아주많이 하셈
공부는 결국엔 나를 위해 하는 것이고, 또한 나를 위해서가 아니면 동기부여도 안생기는 게 공부..
공부가 아니더라도 '결국' 나를 위한 게 아니라면 동기부여가 안되는 게 사람..
제 짧은 경험담 두 줄 써봤습니당..ㅎ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씀들 많이 하신다.
꼭 공부한다고 성공하는거 아니다.
그들이 말하는 국,영,수가 아니라
자기 능력에 맞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배우는 연기를 가수는 노래를 미술가는 그림을 공부하고 배워나가는것이다
ㄹㅇ 배우신분👍👍
@@먄-u3b 그대신 그것들이 취미생활과 자신의 매력은 될수있죠
@@먄-u3b 에초에 그런것부터 걱정한다면 그걸로 성공을못하죠
진짜로 그분야에서 열심히하고 그러면 직업삶을수있을정도는 간다고보는데요
역으로 학원비 많이나갔는데 원하는대학못가는건 어떻게되는거죠
@doohee lee 근데 항상 현실현실논하는사람들에게물어보고싶네요
물론 좋은마음으로 말해주려는건 알지만 자신이 살아온 인생으로 현실을 파악할수있나요 이세상엔 70억이상의 인생이있는데
@@먄-u3b 물론 그렇게하는방법도 좋겠지만 보험차원에서 공부하는것에 시간을 쓰게되면 다른것을 할시간이 부족해서 이루지못할거같은데요...
아이들이 미숙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스스로의 생각을 재단할 숙련도가 부족하기에 아이들인 것이고
그를 위한 경험과 이끔이 있어야 하기에, 우리의 교육이 책장 속 뿐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의 마주침이 있는 것인데
어찌 우리는 누구에게나 속히 어른이 되라고 강요하는 것인가
누구를 위한 강요인가. 누구를 위한 공부인가
공부를통해 성공을 하든 실패를하든
후회없도록 최선을다하자 최악인건
실패가아니라 후회하고 되돌아오는것이다.
이 글 꼭보세요. 공부를 하는이유를 알아야해요. 그러면 본인이 뭘하고싶은지를 알아야해요. 본인이 하고싶은걸 이루기위해선 공부를 해야해요.
도움이 되는 조언이에요! 뭘하고 싶은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그냥 주위에서 다 공부하라고 해서 일단은 그냥 공부만 하는데 이게 과연 잘하는 짓 일까요?
내 장점이 뭔지 파악도 안되었고 내 장점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에 공부해야되고...
그리고 내가 내 장점을 찾을 수 있을까하는 확신도 없고
시간낭비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난 뭘 해야하지 지금 ㅠ
@@always2094 10대시라면 혹시 대학진학은무슨과로 갈건지 생각해두셨나요? 그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대학에 있는 여러과를알아보다보면 그과들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이생기고 호기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진로가정해지기도합니다. 공부하는거는 죽을때까지해야되요 어떤공부냐에 따라 다른겁니다. 10대시라면 내신공부는 당연히해야한다고봅니다.
@@강민구-x5c 뭐 무터 해야할지 몰랐는데 말을해줘서 감사하네요
2줄결론 ㅈㅇㅇ 누르고 감
속지 않기위해 공부한다 🙇👍😁
공부했더니 속았더라.
속아보고대비한다
@@SuperBae11 🤣🤣🤣🤣🤣🤣🤣🤣🤣
개학이 미뤄진 상황에서 새학기때 새웠던 계획마저 흐지부지되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고1입니다. 오늘 이영상을 보고 정말 다시한번 마음을 붙잡고 열심히 공부해서 1년뒤에 돌아올때 웃으면서 이댓글을 볼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기부여 확실히 받고갑니다!
우리 동생도 저랬으면... 우리동생은 실업계고 너처럼 이제 고1이다 아직 개학은 안했다만 너같은 생각을 할줄 몰라...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걱정해주는 형있는게 너무 부러워요ㅠㅠ 따듯할것같아요ㅠ
근황좀
현재 공대 3학년입니다.
학벌의 궁극적인 목적은 취업입니다. 딴거 없습니다.
그리고 입시의 목적은 학벌입니다.
전 입시의 목적이 학벌이 아닌 그냥 꿈 실현인데.......
그냥 초딩때 부터 한번도 바뀌지 않았던 나의 확고한 꿈....꼭 이루고 싶다
별 헤는 밤
아직 졸업할 때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경제적 독립과 졸업을 하고 진짜 사회로 나갈 때쯤이면 제가 한 말을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하게 될 겁니다..
저도 이런 미래를 위해 그렇게 공부했나 후회한 적이 1000번도 넘은 것 같네요.
풉
저 예2인데 그렇게생각안드네요 의대따위보다 공부하는동안 배운게 인생에 너무 값진일이였다생각해요
예슬 의대니깐 그런거에요..
고딩때 바싹 공부해두시길..사정 안좋아서 자퇴한 사람으로서 부럽습니다..30대 되기전에 여유생기면 다시공부하고 싶네요
매일 운동 1시간 습관처럼 하듯이 공부도 시간날때 틈틈히 도전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근데 영상에서는 공부 말고 딴 길이 많다고 하는데 솔직히 대한민국 학생들한테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고 만드는 문화이기에 인식도 좀 바뀌고 직접 체험 같은 것도 많이 해줬으면 함
34살 공부안하고 살아온 무능력자입니다.
저보다 어린분들.. 공부하세요..
공부머리도 없고 공부 습관도 없고 능력이 없으니 또래 친구들보다 할줄 아는것과 알고있는지식들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공부는 죽을때 까지 해야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열심히 하는 습관을 가져야 꾸준히 뒤쳐지지 않으면서 배우며 살아갈수있어요.
공부 안하면 습관이 안들어서 나이 들어서 공부하려고 맘먹어도 공부가 잘 안됩니다.
결국 어릴때 해놔야 됩니다.
공부 많이 안해본 사람이 글 남겨봅니다..
공부 굳이 안해도되요 그냥 자신이 재능있는분야에만 노력을 투자하세요
현실적으로 공부아니어도 재능으로 돈많이벌고 행복하게 먹고사는사람들 많아요
@@장희지-j5h 그 노력이 공부
취업성공했어요?
@@의욕상실소녀 저요? 아뇨 일은 했었는데 반년정도 백수네요
@@houneyjam4775 책은 하루에 30분이라도 읽고있는데 20살에 대학도 못가고 고졸인데 지금이라도 수능준비할까여
이지영쌤 목소리 좋다 목소리만으로도 힘을 주는 사람
예비 고1인데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욜로 그럴 필요 없어요! 고등학생 때 본인이 떳떳하게 열심히 하고 노력하면 되니깐, 절~대 막막해 하지 마세요! 욜로님의 미래를 한정 짓거나 제한하지 않았으면 해요 🙂❤️
잘될꺼에요 다 괜찮아요!!
저도요 오늘 고닥교 발표났는데 쫌 두렵네요
다 길이 있고, 다 찾아서 갑니다. 응원해요.
아직 많이 어려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해도되요 놀땐 확!! 놀고 그래도되요 추억 많이 쌓아도 되요ㅎㅎ화이팅!!!! 시간 많아요🙏 막막해하지망ㆍ
박보영 이뻐서 들어왔다가 팩트로 뼈맞고 갑니다.....
진짜 특별한 재능이 없는 이상, 편하게 살고 싶으면 공부가 답인 것 같습니다.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하더군요...모두건강하십쇼
걍 쿠팡가서 한달 일해봐 그럼 공부하고싶어짐
정확히는 공부하고싶어지는게 아니라 성공하고 싶은거겠지
쿠팡은 아무것도 아님 자동차 생산직쪽은 진짜 헬이다
걍 어떤 직업이든 알바든 다 힘듦 사람 느끼기에 따라 환경에 따라서도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짐 업무강도도 그렇고 쿠팡도 힘들고 자동차 생산직도 힘들고
그냥 밑바닥알바로 굴러보면 오기는 생긴다
위에분이했던말 좀 대기업이나 큰곳가서 밀단 알바로 한달정도해보면 자기 위치가 보인다. 지금 주방에서 일하는데 그런곳가지말고 좀 큰곳에서 조직생활해보길 추천함
‘사’자 직업이 공부를 잘해야 하는이유는 내가 아프거나 나의 소중한 가족들이 아플때 당신이 똑똑하고 지식이 많고,공부 잘하는 의사에게 내몸을 맡길지 아니면 지식도 부족하고 경험없는 의사에게 내 몸을 맡길지를 결정할때 왜 의사가 공부잘하는 직업인지 알 수 있을것 입니다.
계란빵 장’사’
공부는 끝이 없고, 기준도 다릅니다.
하고 싶은거 하세요. 대신에 그거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게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깨닫고 느끼고 활용하고 본인을 위해서요.
힘냅시다.
저도 어릴때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요. 사회 입문하니까 하고싶은게 다 사라졌어요.
그냥 감성 다 죽이고 인생졸업하기만을 기다리세요. 26년 살다 얻은 노하우입니다. 무언갈 더 얻으려 하지말고 더이상 잃지 않으려 하고 살아가세요 그냥.
그게 제일편하고 마음에 근심이 없습니다. 가만히 입벌리고 있으면 어떤놈은 사과가 떨어지고 어떤놈은 파리만 꼬이는 될놈될 사회임.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세상은 당신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이유는 수준 높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준높은 교육환경에서 자라나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특목고를 졸업하다보니 주변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재수생이지만 내년에 합격해서 저런 환경에 발을 딛고 싶네요
ㅇㅈ
자기가 뭘 할수 있는지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면 일단 노력할 수있고 쌓아두어서 하고싶은게 있을 때 보탬이 되는게 공부만한게 없더라
지금은 내가 살아온 인생의 가장 나이 많은 시간인 동시에 내가 살아갈 인생의 가장 젊은 시간이기도 하다
제가 타임머신을개발해서 그 말을 거짓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응 못만들어
공부는 못해도된다 돈을쉽게벌수있는 길을찾아라 물론 그길에대한 공부는 끊임없이 해나가야됀다 인생자체가 공부다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을때 공부하면 잘 됩니다.
생각과 공부는 반비례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공부가 안되고,
생각이 적으면 공부가 잘됩니다.
공부는 그냥 하는 거예요.
@@wertyq9862 머리에 생각이 많은 상태에서 공부를 하면 공부가 잘 안된다는거 아닐까요
좋은 책, 좋은 영상 많이 보고 가끔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지 알고 싶을 땐 혼자 공책 펼쳐놓고 10년 뒤 나의 모습. 내가 이루고 싶은 것, 내 가치관 등을 비교하면서 하나하나 정리해보세요 길이 보일 겁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자기자신을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함..공부도 중요한데 실패하는 과정속에서 자기자신을 잃어버리는 순간 모든걸 포기하고 은둔하거나 거지가 되는걸 선택하게됨. 그런사람들 수두룩함
나 다할수있다는 사람들 비판해주고싶다 경쟁을 해야하는데 당연히 실패하는사람이 있을수밖에... 그냥 다른길 찾는것도 하나의방법이라고생각함
"할수있다" 무조건 가능하다 x , 성공할 가능성이있다o
지금은 솔직히 이런 영상 수백번 수천번 동기부여 영상 봐도 시큰둥하고,,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려요..
근데 당장 내가 하고 싶은게 없는거 같고 내 꿈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공부,, 한번 죽어라 해보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교복 입고 다니는 그 시기에 최선을 다해 해볼 수 있는건 전 정말정말 공부가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학창시절을 뒤돌아봤을때 다신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셨다면 이미 성공한 삶을 사시고 계시든 분명 성공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보기엔 경험없는 고등학생 같지만,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 정말 공부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에요.
국어나 영어는 원래 어문계열을 좋아하고 꿈꾸고있는 학생이다보니 배우는게 즐겁고, 파헤쳐서 분석하는것도 너무 좋고
수학의 경우 1학년때는 수포자였지만 2학년때 악바리로 3등급, 2등급으로 올리고나니 수학만큼 재밌는 학문이 없고, 사탐의 경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과목들을 선택해 배우는 거라 공부하는것 만으로도 항상 힘이 났어요. 그런데 성적은 좋아하고 하고싶어 한다고 나오는게 아니었어요.
저보다 노력하지 않은 친구들도 저를 앞지르고,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의무감으로 하는친구들이 저를 훨씬 빨리 따라잡았어요. 전 정말 공부를 하고싶어서 즐겁게 하는데, 성적이라는 숫자는 그저 절 노는 아이, 공부를 겨우겨우 하는아이라는 타이틀로 묶어버렸죠..
비교과라는 항목에서는 전 언제나 열심히하고 이것저것 모두 참가를 하며 그만큼의 결과를 끌어올리는 학생이지만, 내신성적은 그저 그냥저냥 보통이더라고요.
친구들은 제가 어문계열을 희망했을때도 돈벌어먹고 살기 최악의 학과라며 걱정을 해주었는데, 돈보단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평생 해보고 죽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제가 가지고 있는 걱정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대학이라는 곳은 정말 공부를 하고 싶은 저같은 사람을 받아주는 곳이면 좋겠다고 상상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공부 안하는 아이로 낙인 찍히지 않기위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공부에 대한 흥미보다는 제 평판, 대학 이름에 목숨을 걸고 있더라고요. 마치 대학에 떨어지면 제 인생이 망해버리는 것 처럼요.. 이 댓글을 혹여나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공부라는 것에 너무 목매거나 전부인 것 처럼 생각은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공부라는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영수 공부도 있지만, 직업에 대한 공부, 경험이라는 공부, 사회생활이라는 것도 모두 공부가 필요한 것들이에요. 저는 학과공부에 관심이 많지만, 누군가에겐 인생의 여러 요소들이 공부로 다가와 관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그런 공부들도 하찮은 공부로 여겨지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지금은 대입이라는 순간에서 외압에 흔들리시지만 앞으로 사회에서는 더더욱 많은 비교와 직간접적인 외압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럴 떄마다 수동적으로 외압에 의해 사회적인 기준에 의해 끌려가다보면 나의 삶은 없어지고 사회기준에 적합하게 맞춰가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말이 길었지만 앞으로도 그 마음 이젠 20대가 되셔서 조금 더 내공이 강해지시고 내력이 강해져서 본인에 맞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진짜 행복한 삶이 내력에 의해 움직이는 삶이라는 것을... 응원합니다.
하고싶은거 하려면 싫어하는거 진짜 무진장해야되고 돈 시간 진짜 어마어마하게들어감
이 중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다가는 더힘들어져 그래서 죳같은거야 자본주의사회가
토익 공부한 지 3주차인데 멘탈 나가서 집 가려다 이 영상 보면서 맘잡고 다시 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라는 게 참 신기한 게 하면서 머리 아프고 겁나 힘들고 짜증나고 지치는데 안 하면 하고싶어지는 거 같아요.. 900점 넘길 때까지 수십 번은 보겠죠 다만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고등학생때는 사회와 한국사를 좋아하였으나 과학은 정말 공부를 해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싫어했습니다. 문이과를 정해야하는데 솔직히 문과를 가고싶었지만 모두들 이과를 가야 성공한다는 말에 저는 이과를 갔습니다. 정말로 수학과 과학이 싫었지만 어쩔수 없었죠.. 그렇게 버티고 또 공대가 취업이 된다는 말에 공대를 들어갔는데 배우는게 다들 싫어하는 물리, 화학이라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정말 행복하지 않고 후회하고 있어요 ... 미래를 위해서 지금 노력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옳은 일인지 고민입니다.
이 글을보고 푸근함을 느끼는 분들은 고생많이한사람들 이겠지 우리가 매일밤 울면서 쌓아온 지혜는 시간이 갈수록 빛을 발휘하기를. 살다보니 지식도중요하지만 지혜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더라
단순 지식을 배운다는 것도 있겠지맘 공부를 하기위해서 참아야하는 유혹들을 이겨내고 절제하는 방법등을 깨닫게해주어서 공부를 해라고 하는 것 같아용
이런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도 공부 안하는 나 자신이 너무 밉다 공부자극 영상 찾아보며 그렇게 자극을 받아도 정말 한순간이다 돌아서면 또 놀고있다 나란 새끼는 도대체 어떤 종족이길래 이러는걸까 정말 자괴감든다 몇번이고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지만 안된다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침대에서 배개를 잡고 한참 울었다 나는 왜 이럴까 경각심을 느끼고도 왜 안할까 지금 이걸 다시 보고 정신을 차렸지만 얼마나 갈지 모른다 이번에는 제발 나 자신이 정신을 차렸기를 바란다 꼭 서울대합격해서 나 자신이 웃고있고 부모님,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그런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건 진짜 겪어봐야지만 알지... 노력 안하는 내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움. 남들 다 잘 하는거 왜 나만 못하나 싶기도 하고,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향후 만나는 이성의 레벨과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만족감, 주변 시선 등을 생각하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을 가져야한다
공부 진짜 좋은 겁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수 있는 때와 기회는 보통 그런 필요성을 잘 못느낄때 주어지더라구요. 당시야 부모님과 주변 분위기.. 그리고 위기감으로 공부해서 지금은 정말 만족할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의 가치를 모르고 필사적으로 했던 공부가 지금 제 삶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그러나 공부의 본질은 이렇게 해온 공부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이제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학교 생활과 공부도 너무나 가치있습니다. 중요하다고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왜냐면 공부가 어떤 목표를 향한 단계와 통로로써의 기능만 고려한다면 늘상 들어왔고 말해왔듯이 '중요하다'고 표현하겠습니다만 공부라는 것이 삶에 주는 본질적인 영향을 생각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의 방향을 제공하고자 '가치있다'는 표현을 더 사용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를 생각했을때 경제적/지위적/명예적 성공을 위한 공부가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과는 별개로 공부 자체가 가진 본질적인 가치를 느끼는 공부도 병행되는 세상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어릴때 안한 공부가 발목을잡네요 잘되기위해 그냥 공부한다 생각하지말고
수갑을 풀기 위해 공부한다 생각하자
영상 후반부에
이 길이 아닐 때라고 생각들 때 빨리 다른 길로 가야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그저 부모님께서 회계직종에 종사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회계사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고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재미도 없고 한계를 느끼던 대학교 4학년 취준생에게
갑자기 개발자라는 직업이 귀에 꽃혔습니다.
결국 저는 개발자에 대한 정보(지식)을 얻고 어떻게 하면 이 직업에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학원 + 독학을 병행하여 부산 촌뜨기가 결국 강남 IT회사에 취직하는데 성공했고
27살인 지금 입사 8개월차입니다.
개발자로서 현재 직무만족도는 높다고는 못하겠지만 괜찮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인데 학과가 맞지 않아서 새로운 분야에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적성에 맞는 분야로 변경 하려고 시도 중 입니다 (대학 학과 정할 때 정말 좋아하는 분야로 선택 하기를 추천해요). 여기에 댓글을 적은 이유는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나와 여기 댓글 보는 독자와 약속하려고 댓글을 달았어요(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