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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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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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4

  • @Iamyourstepsister
    @Iamyourstepsister  4 месяца наза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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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ium_longiflorum
    @Lilium_longiflorum 10 дней назад +7

    맞아요 이건진짜 사회가 잘못된듯 20대 초반이면 뭐든할수있는 꽃피는 나이인데 사회가 참...

  • @huu-ji6ep
    @huu-ji6ep 15 дней назад +11

    여기 댓글만 봐도 학벌에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실제 요즘 좋은 대학 나와도 좋은 직장, 소위 대기업 다니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중에서도 소수예요. 그것만이 성공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평생 남의 돈 가져다 쓰고 사실 건가요? 한국에서의 자신이 맘에 안들고, 실패자라고 여겨진다면 그냥 외국으로 떠나세요. 그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고 20 중반에 취업도 아직 못했지만, 저는 남의 돈 잠깐 빨아먹고 떠날 거예요. 가볍게 사세요..인생 별거 아니에요.. 새삼 한국인들 도전하지 않는다는 걸 느끼네요.

  • @안안녕-w5x
    @안안녕-w5x 4 месяца назад +108

    근데 현실은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여생을 한국에서 보낼거라는 가정 속에서 학벌은 마냥 무시할 수 없는 무언가임.. 학벌은 꽤나 많은 것들을 증빙함.. 본인에게 특별한 재능이 없다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함
그렇다고 쌩삼수 사수하는 건 비추임 웬만해선재수까지 해보고 일단은 대학에 가보는 걸 추천함..
가서 대학 생활에 진심으로 임해 보면 신기하게도 다음 스텝이 눈에 보임
다시 수능에 도전을 할지, 이대로 이 대학에서 나를 발전시켜볼지, 되려 아 내 인생에서 대학은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될 수도 있음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를 파헤쳐보는 시간은 꽤나 귀함 앞으로 해야할 일들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기도하고.. 그러니 20대초중반엔 진짜 다 해보세요 그게뭐든

    • @데뷔-h5d
      @데뷔-h5d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학벌이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은 맞지만 모두가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게 아닌데 계속 경쟁을 부추기는 한국 사회의 시스템과 사회적 분위기가 어린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몰아가는 건 확실히 문제라고 봐요. 학벌이 안 좋으면 인생이 끝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면 특히요. 10대부터 20대까지 계속 대학에 대한 집착+ 미련 못버림 + 다른 도전을 못함 = 이 패턴이 병폐인 것 같아요 🤒

    • @김도영와이프-s2k
      @김도영와이프-s2k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최상위권 대학 다니는 친구들은 내가 다녀봤는데 학벌 별거없다면서 다들 왜이렇게 학벌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함 근데 내가보기에 그건 본인들은 공부 못해본적이 없고 좋은학벌을 이미 가졌기에 하는 말 같음 ㅋㅋㅋㅋ 그정도로 좋은 학벌을 가지지못한 입장에선 그 메리트가 확실히 보임 좋은학벌을 가진다고 인생이 잘 풀린다 보장되는건 당연히 아니지 그럼에도 학벌은 우리사회에서 여전히 메리트가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함

  • @zzanguya
    @zzanguya 4 месяца назад +62

    회사다녀도 무슨 대학 나온 지 따라다님.. 심지어 더 나이 들어도 무슨 대학 나온 지에 대한 그 자신감이 다름

    • @xhjkhxcknchebksceib
      @xhjkhxcknchebksceib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그걸 신경 안 쓰고 본인 스스로로 빛나는 사람이 승자임 국어강사 심찬우도 그렇고 민희진도 그렇고

    • @user-lk5qm5gw4n
      @user-lk5qm5gw4n Месяц назад +10

      그래도 둘다 인서울이긴하잖아..

    • @user-lq7td2hn9p
      @user-lq7td2hn9p 6 дней назад

      @@user-lk5qm5gw4n 저기 라인이 젤 학벌 정병 심함 저도 광명상가 라인인데 학별 콤플렉스 개심하고 우리 학교로 편입 온 강원도 소재 대학교 출신인 사람이 오히려 학벌 컴플렉스는 여기가 더 심해보인다고 함

  • @Koeeedq
    @Koeeedq Месяц назад +18

    학벌 콤플렉스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혼자 엉엉 울다가 보게 됐네요…

  • @user-rhdbgosemf1004
    @user-rhdbgosemf1004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서른이 넘어도 포기가 안되던데 😢 이 영상으로 마음을 다 잡기로 했어요

  • @더그누나
    @더그누나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정말 사랑해요.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정말 귀해요.
    감사합니다 힘이 돼요

  • @더그누나
    @더그누나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산다는 게 그렇게 누군가에게 허락받아야 하는건지.... 단순한것을...

  • @mymymy1446
    @mymymy1446 23 дня назад +6

    한국은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거같아요

  • @gogumemi2
    @gogumemi2 4 месяца назад +43

    미3누 존경한다 진짜

  • @HiHo-e7f
    @HiHo-e7f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삐삐는 ADHD였다...농담이고 항상 재있게 잘보고 있어요

  • @foccuuuuuuuuuu
    @foccuuuuuuuuuu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삐삐 정말 좋아했어요ㅎㅎ 짱재밋죠

  • @bookbook7539
    @bookbook753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삐삐 20년 전에 본 것 같은데 성대모사 너무 똑같아요 그 때 기억이 확 살아났어요ㅠㅠ

  • @윱-l6z
    @윱-l6z 12 дней назад +2

    여기 있는 댓글들 중에도 한국 현실을 보여주는 댓글이 많네요😂 한국에서 명문대 나왔지만... 대부분이 유복한 집에서 엄마아빠가 학원 데려다주는 차 타고다닌 애들 중에 말 잘듣던 애들이 자기 잘난줄 알고 다닙니다 ㅎㅎ 그래도 언제나 자기보다 잘난 대학, 스펙을 보면 열패감에 시달리는 듯 해요 그런데 애초에 고등학교 1~3년 문제풀이로 잘 길러진 그 경험만이 모든 걸 평가할 수 있나요? 명문대에 가는 이유가 그곳의 저명한 교수진, 탄탄한 네트워크 정도여야 하는데 명문대라는 타이틀로 평생 우려먹으려는 심보가 진짜 도둑놈 심보죠 사회 나가니까 저보다 잘난 대학 나온 사람 중에 칠푼이 진짜 많고... 저보다 못한 대학 나온 사람이 더 치고나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결국 여기서 제일 찌질한 사람은 자기 실력 없이 대학으로 평생 궁시렁 대는 사람 ㅋㅋㅋ

  • @Rurullea
    @Rurullea 20 дней назад +5

    난 학벌사회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중고등학생 때 성실하고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한테는 학벌이라는 메리트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학벌은 여러가지를 증명함. 학생 때의 역량, 사고방식, 성실함 등등...

  • @Im_peekaboo
    @Im_peekaboo Месяц назад +1

    느네언니 영어책샀었는데 유튭도있었구낭!! 근데 언니 넘 청초하구 이영사 왤케 청순가련해융

  • @Kkkkk-sy6wu
    @Kkkkk-sy6wu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아 나 재수생인데 지금 울고시퍼 엉엉ㅜ

  • @노을-y6d
    @노을-y6d 2 месяца назад

    르네님~ 너무도 자유롭고 멋진 생각을 가지셨네요^^
    ❤❤❤

  • @윤-d4s
    @윤-d4s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초등학교 때 삐삐 롱스타킹 읽으면서 그 어린 나이에도 삐삐처럼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엄청 했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많은 것들을 배우긴 했지만 학교라는 시스템에서 저의 10대를 다 흘려보내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 저도 한국에서는 절대 아이를 갖고싶지 않단 생각 엄청 하거든요
    미래의 내 아이가 나처럼 이런 학벌주의속에서 부담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는 게 너무 못 할 짓이라고 생각해요..ㅠㅠ
    매번 인스타로 근황만 확인하다가 오랜만에 아침부터 언니 영상들 쭉 정주행하고 있는데 .. 묻어뒀던 고민들이 막 떠올라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ㅠㅠㅠㅜ 시간여유 되실 때 한 번만 읽어봐주시면 진짜.. 감사할 것 같습니다🥹흑흑…
    원래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호주 워홀가서 열심히 돈벌고, 간호대 진학해서 영주권까지 도전하려고 출국 직전까지 갔었는데
    인서울 10위권 대학에 합격해버려서 얼결에 다니고있어요..
    동기들이 인간대 인간으로 너무 소중한 인연들이고 배우는 것도 많아서 좋긴 한데 요즘은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
    4년 바짝 한국 대학 다니면서 그중 2년은 교환학생 가고, 학사학위를 딴 다음, 호주 워홀을 짧게 하고 호주간호ge과정(원래 3년과정인데 2년으로 줄어들어서 학비도 3천만원 정도가 덜 들어가요..!)으로 들어가서 간호학사를 따면 되겠다고 계획을 수정하긴 했는데
    전 지금 당장 출국하고싶은데 한국 학위 하나를 위해서 앞으로 3.2년이나 더 기다리는 게 가치가 있는걸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제 원래 플랜에서 갑자기 +4년이나 추가되어버린거니까요…🥹
    주변 어른들은 호주에 갔을 때 그 나라가 너한테 맞지 않아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를 대비해서 한국 학사학위 따고 가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말하는데
    ㅜㅜㅜ.. 저도 예전부터 쭉 학벌주의에 찌들어 살아왔던 사람이라 그런지 쉽게 결단을 못 내리겠어요😭
    뭔가 호주에서 일이 잘 안 풀릴 때 한국 학사 학위라는 심리적 안정 장치?믿는 구석?이 없으면 스스로가 그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가 불확실해요.. 아예 휴학을 걸어두고 떠나바릴까 싶기도 하고..ㅜㅜㅜ (대신 한국 학사학위가 없으면 호주에서 간호학과를 ge과정으로 못 들어가니까 원래대로 3년동안 학교를 다녀야해서 1년치 학비인 3천3백만원 정도를 더 마련해야한다는 단점..? 이 있어요..)
    사실 한국대학에 진학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흔히 말하는 1학년의 캠퍼스 라이프가 궁금해서였는데.. 그 궁금증도 한학기 다니니까 충족이 어느정도 됐거든요..🫠
    영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열정이 올라올 때 아예 환경을 확 바꿔버려서 실력을 다듬고싶은 열망도 있고요..ㅠㅠ
    원래 고3 끝나자마자 떠날 계획이었어서 매일매일이 I can’t wait!!!!!!! 이런 상태였는데 ..ㅜㅜㅜㅜ하……… 지금 이렇게 한국 대학에 오게 된 게 좋기도 하지만 차라리 다 불합격돼서 원래 계획대로 실행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진짜 많이해요..ㅜㅜ
    호주 워홀은 고2때부터 꾸준히 생각했던거라 진짜 자료조사 많이 해뒀는데 뭔가 막상 한국에서 졸업한 다음에 워홀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가 찾아오면 내 열정이 식으면 어떡하지? 내가 알고있는 정보들이 다 무용지물이 되어있으면 어떡하지? 그때는 지금이랑 판도가 달라져서 나의 플랜을 실행할 수 있을만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들도 스멀스멀 올라와요ㅠㅠㅠㅠ
    실패에 대한 불안감도 많은 편이라서 차라리 스무살인 지금 시작하면 실패하더라도 나이에 대한 부담(?)감은 느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빨리 시작하고싶은 마음도 크고요.. ㅜㅜㅜ 제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인데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워홀 준비할 때쯤 되면 동기들은 다 취업하고, 안정적인 루트를 찾아가는 상황일텐데.. 그런 분위기에서 워홀이라는 큰 도전을 하는 제 자신의 선택을 스스로 꿋꿋하게 밀고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아요
    언니라면 어떻게 하실지.. 너무 궁금해요🥺 감히 .. 조언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ㅠㅠ?

    • @H_J_CHU
      @H_J_CHU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 호주 학위로 편입하면 그만이에요. 어른들 얘기 듣지 말고 일단 가셔서 부딪혀보고 원래 계획대로 빠르게 진행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 @H_J_CHU
      @H_J_CHU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리고 워홀은 영어가 얼마나 돼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유튜브나 블로그로 얼마나 준비하고 자료조사를 하든간에 실제로 가면 백퍼 완전히 다른 현실일 거에요

    • @SeanKim-ed1kg
      @SeanKim-ed1kg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제발 한국에서 시간 버리지 말구 갈꺼면 최대한 빨리 호주 나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너모 아까워요...!

    • @윤-d4s
      @윤-d4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H_J_CHU감사합니다🥺🥺🥺💗💗

    • @윤-d4s
      @윤-d4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SeanKim-ed1kg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mjo9911
    @mjo9911 Месяц назад +2

    2:38 전 2004년생이긴 한데 어릴때 티비에서 나온적 있어서 본기억 있어요!

  • @Pattabi0507
    @Pattabi0507 8 дней назад

    학벌 너무 중요하죠... 근데 우리나라 사회가 이런 걸 어쩌겠습니까? 사회 시스템을 탓하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 없습니다.
    학벌이 안 좋다고 해서 인생 망하는 건 아닙니다. 아무런 스펙도 없고 할 줄 아는게 개뿔도 없다면 집에서 학벌 탓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힘든 일, 폼 안 나는 일, 단순반복 일부터 하면 됩니다.
    주야2교대 공장 2~3년만 다녀도 최소 3000만원은 모을 수 있고 그 목돈으로 학벌과 무관한 분야에 전문성을 쌓으면 됩니다. 말이야 쉽지 많이 힘들겁니다.
    특히 주위 시선 의식 많이 하는 사람은 더더욱 힘들겁니다. 근데 본인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해야합니다. 공부도 하나의 분야일 뿐입니다. 근데 본인 안되는 공부 백날 하는 것보단 훨씬 나을 겁니다. 안되는 거에 매달리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가세요. 주야 2교대는 몸 망가진다고요? 그럼 주간 잔업, 주말 특근하는 일 알아보세요 자꾸 이 핑계 저 핑계대지 마시고 방법을 찾아요..

  • @MonicaY-k3z
    @MonicaY-k3z 11 дней назад

    Think outside the box ❤

  • @GenSay-m5k
    @GenSay-m5k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학벌만큼 쓰잘데기가 없는게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잘버는게 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messi-ms7vx
    @messi-ms7vx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대학이 취업에는 도움이 되는데, 자본가,투자자로는 굳이 상관없어요 ㅎㅎ

  • @messi-ms7vx
    @messi-ms7vx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세계최고 대학교의 경영학,경제학 교수가 세계 최고 1% 부자에는 들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이 재밌는게, 고졸이 연봉 1억이에요 10억이에요. 고졸이 건물 2채 샀어요. 이런 스토리를 더 좋아합니다. 서울대 나와서 연봉 1억 벌어요 2억 벌어요에는 관심이 없어요 ㅎㅎ

  • @eung1218
    @eung1218 17 дней назад +2

    저는 재수 했고 전문대 다녀요 학벌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학교 적응도 못 하고 도피성 휴학만 2년 했어요 저는 이 콤플렉스 극복 못 할 것 같아요 저와 사이 좋은 부모님과도 학교 이야기 절대 한 마디 안 하는데 극복할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도 학교 이야기만 나오면 회피하기 급하고 숨이 턱 막혀요...저는 극복할 자신 없어요 극복하겠다고 한 휴학 기간 동안 바뀐 것도 없어요 돈이 없어서 알바만 했어요 1년 반 동안 알바만 하다가 남은 기간 동안 뭘해야 하나 싶어요 전 모은 돈 부모님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다 드렸더니 남은 것도 없어서 다시 또 알바해요 누구는 휴학하고 해외 배낭여행이라도 간다는데 저도 차라리 모은 돈으로 해외 경험이라도 할 걸 그랬어요 그러지 못해서 너무 후회스럽네요.. 올해 하반기 복학 예정인데 그냥 토익 공부하면서 남은 학기 용돈 모으는 게 가장 낫겠죠? 그냥 제 인생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0대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니까 다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20대 시작하고는 다 후회만 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늦은 대학 시작, 남들보다 늦은 취업 시기... 다 놓치면서 사는데 제대로 살 수 있을까요?

    • @Oilice
      @Oilice 8 дней назад +1

      인생의 속도는 정해져있지 않아요 각자 개인의 속도가 있는거죠. 그 속도가 느리던 빠르던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자기 갈 길 가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돈 없고 정신없는 시기에는 일상에서 사소한 행복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대 첫 단추를 잘못 끼셨다 하셨는데, 첫 단추는 잘못 끼워졌을진 몰라도, 아직 끼워질 단추들이 많이 남았잖아요?? 너무 후회하지 마세요 아직 늦지 않았고 지금부터 잘 끼워나가면 되니까!!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건 정망 부질없는 일이니 꼭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잖아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생각하는 것보단 열심히 살며 멋진 미래를 같이 꿈꿔봅시다!!

  • @Euni-0-812
    @Euni-0-81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j4726
    @j4726 День назад

    😂

  • @타타타-s4i
    @타타타-s4i 10 часов назад

    어차피 10퍼 20퍼 아니면 다 전문대아님 지방대 인서울이 특히 적어요

  • @이얌-k4y
    @이얌-k4y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인터넷에선 개나소나 연고대 서성한 ㅋㅋ

  • @jyun20
    @jyun20 7 часов назад

    내가 보기에 이 나라는 연예인 말고는 돈 잘 벌고 잘 먹고 좋은 집 살면서 고생 안 하고 살기엔 힘들다고 본다.아무리 공부 잘 하고 대학 잘 나와도 취업 못 하고 돈 못 버는 사람 널렸다.예체능도 마찬가지로 실패를 허락을 못 하고 한 번만 삐끗해도 인생의 낙오자, 실패자로 찍어버리면서 자존감 다 깍아먹고 이딴 거지 같은 사회는 큰 변화가 필요해보인다.청소년, 학생들이 이 나라의 미래인데 지금 어른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면서 이 나라를 다 망치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