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믿음의 관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Notinmychurch
      @Notinmychurch  2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악수나문
    @관악수나문 2 года назад

    "머리로만 헤아리려 하지 말고 일단 (믿고) 느껴라"
    개인적으로 교회절성당 다 다녀보니 삐딱이한테 돌아오는 대답은 결과적으로 대동소이 하더라 ...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2 года назад

    믿음은 실천의 영역이라 생각됩니다.
    이성은 매순간순간 믿음은 영원히 계속 과거와 미래와소통
    믿음은 지혜의 영역이죠
    이성으로 믿음을 가늠하는것은 양자의 세계처럼 관측하려 할 수록 어긋나려 하는속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이성없는 믿음
    믿음없는 이성 둘다 불가능하다생각하고
    한번의 열매를 맺기 위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믿음의 원천은
    이성에 있더고 생각합니다.
    믿음이라는 행위의 결과물은 마지막
    어느 한순간이기에 지금 믿음의 힘의 결과가 언제 맺힐지는 모르죠
    그열매가 어떤이에게는 가지에 어떤이에게는 뿌리에 어떤이에게는 맺히자마자 씨앗으로 바뀌기 때문에
    끊임없는 이성적인 생각과 믿음있는 실천으로 열매응 맺게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성이나 가족조차도 100프로 신뢰 하였다가 완전배신으로 바뀌는게 한순간인 인간세상
    칸트의 사고를 차용해보자면 신이 있다 없다는 인간이 잡아낼수 있는영역이 아니라고 봅니다.
    단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게 중요하죠
    작년 까지 피었던 꽃이
    이번년도에도 피어난다는 보장은 없죠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2 года назад

    믿으면 보인다. 맞는 말이고 공감이 됩니다. 허나 니체 이후 현대사회에서는 말할수 없는것 나아가 설득시킬수 없는 영역은 진짜 신의 영역이거나 아니면 경험부족(믿음부족)이라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과거 교회에선 막강한 힘으로부터 어린양들이 목자를 따라다니듯 믿었는데
    현대사회의 신들 자본주의. 정보화산물. 정부. 회사등등 교회에 쓸 믿음이 성찰하고 통찰할 시간이 없죠
    갈수록 종교의 힘이 약해지고 과거 흑사병처럼 팬데믹 이후 교회의힘이 약해지듯 실천하는 목자들이 필요한듯합니다.
    믿음은 보여주는것이 아니고 실천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목자들은 고난의 시간이 올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