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감(타일, 도배, 장판 등)하는 사람들 실력 좋습니다. 근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죠. 이유가 영상에 다 있습니다. 외국은 빌더가 매 공정마다 깐깐하게 따지기 때문에 마감하는 사람들도 한국같은 최악의 환경은 만날일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현장소장들은 이전 공정까지 대충 하다가 마감작업할때만 존나 꼼꼼한척 까다롭게 굽니다. 결과물은 나와야 되니까요. 그덕에 한국에서 타일 하는 사람들이 엄청 저평가받죠.
LG엔지니어출신 타일러입니다. 오랜만에 영상 업하셔서 잘봤습니다. 계단은 잘 모르지만, 오른쪽벽이 올라갈수록 바깥으로 많이 울어서 균일한 쪽타일을 붙였을때 뻑이 너무 많이나니까, 일부 나나미되도 벽쪽으로 밀어달라는것 같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2mm높이차때문에 재시공은 정말 스트레스 받을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계단타일 조공 검색하다가 선비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올려주신 사항에 3년전에도 조공은 임금이 10부터 시작하는데 지금 시대 24년 4월 11일 기준, 계단타일 조공 임금 10부터 시작하는게 맞나요? 10부터 시작하게 되면 대충 기간 얼만큼 지나면 금액이 오르나요. 이제 시작하는 부분에서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계단타일 2년째 하고있는데 골때린 현장 경험했네요 저도 연장 챙겨서 현장 나왔어요. 말 안통하고 느낌 쎄한 현장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단마다 높이차이 수평안맞고 아파트지만 오피스텔 골조인 현장이었어요. 방식의 문제 가아니고 골조 문제였네요. 답답해 하다가 명쾌한 답변 얻고싶어 혹시나 해서 글 남겼는데 너무 잘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비님 영상 자주 봐온 사람입니다. 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은데, 투입경로를 쉽게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밴드, 카페 등 돌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직 조언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경기도 안성 거주중이고 나이 30입니다. 군생활 7년 후 전역했습니다. 제가 어딘가 지원을 할 때 어느정도까지 솔직하게 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여유되실 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ex 군생활을 말씀드리는게 나을지..) 좋은 하루 되세요!
![[#갓구운클립] '정신 차려!💥' 차린 건데…! 제약 회사 퇴사 후 타일의 세계로 입문한 신입 타일공 자기님❗ 직업 선택의 이유는?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2yWQ3X8RW0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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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타일조공 80%가 중간에 포기하는 이유. Why so many people learn tiles and give up halfway through in Korea.](http://i.ytimg.com/vi/rk_-tT-eCx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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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중에 계단타일이 가장 고난이도라고 들었습니다. 무경험자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더 발전하실꺼라 믿습니다.
계단타일 붙이고 마는거만 보여주고 일당 얼마받는다 이런 홍보영상같은데많은데
이런게 진짜 현실성장기네요
홀로서기란 참 힘든일지요 조공분 파이팅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__^
오래간만에 뵙는 닉입니다. 안녕하세요
@@Maptun7 한동안 영상이 안올라와서 이직하신건지 어디 아프신건지 걱정 했였는데 최근 영상올라와서 다행이고 반가웠습니다 현장감 있고 진솔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 마감(타일, 도배, 장판 등)하는 사람들 실력 좋습니다.
근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죠. 이유가 영상에 다 있습니다.
외국은 빌더가 매 공정마다 깐깐하게 따지기 때문에 마감하는 사람들도 한국같은 최악의 환경은 만날일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현장소장들은 이전 공정까지 대충 하다가 마감작업할때만 존나 꼼꼼한척 까다롭게 굽니다. 결과물은 나와야 되니까요.
그덕에 한국에서 타일 하는 사람들이 엄청 저평가받죠.
LG엔지니어출신 타일러입니다. 오랜만에 영상 업하셔서 잘봤습니다. 계단은 잘 모르지만, 오른쪽벽이 올라갈수록 바깥으로 많이 울어서 균일한 쪽타일을 붙였을때 뻑이 너무 많이나니까, 일부 나나미되도 벽쪽으로 밀어달라는것 같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2mm높이차때문에 재시공은 정말 스트레스 받을 일입니다.
저도 LG.PHILIPS 출신. 반갑습니다. 댓글에 설명하신 내용이 맞아요. 가네를 틀리게 붙혀달라는거. 그런데 생각해보니 해달라는대로 해줄수는 있는데 재시공해달라는건 조금 억울하기도 합니다
돌아오셨군요😊
앗! 충성 안녕하십니까
헉! 오셨습니까 행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억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계단타일 조공 검색하다가 선비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올려주신 사항에 3년전에도 조공은 임금이 10부터 시작하는데 지금 시대 24년 4월 11일 기준, 계단타일 조공 임금 10부터 시작하는게 맞나요? 10부터 시작하게 되면 대충 기간 얼만큼 지나면 금액이 오르나요. 이제 시작하는 부분에서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그건 답변 못드립니다. 제가 이야기하는게 룰이 아니기때문에요. 사람마다 현장 마다 상황마다 다 달라서
마구리쪽에서 원장 밀고 벽쪽에서 파 넣는게 맞는거 아닌가?
요즘은 조공 안 구하시나용?
질문좀 해도 되겠습니까? 첫단부터 마감까지 챌판높이 175 를 원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마감부터 175에 맞춰놓고 실내리고 출발하는 내림방식이랑 달리 올림방식은 오차가 발생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비님은 몇미리 차이나면 데나오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현업계신분 같은데, 175로 각단을 정확히 맞춰달라 그러면 3미리 오차정도는 올림방식도 맞출순 있겠죠. 금데 골조 수평은 맞나요? 골조 좌우가 2ㅡ3센치씩 좌우가 다른게 대부분 현실인데. 골조는 마구잡이면서 타일 마감에서만 기계처럼 맞춰라? 그럼 전 안하고 나올겁니다.
이건 올림 내림 방식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골조 문제지.
근데 문제는 현장 40년50년 굴러먹은 감리도 원청소장도 골조 문제 있다고 이야기하면 뭔 소리하냐며 큰소리를 칩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죠.
레이져 띄우고 줄자 들이대몀 그때부턴 묵묵뷰답. 한두번 겪었겠습니까
계단타일 2년째 하고있는데 골때린 현장 경험했네요 저도 연장 챙겨서 현장 나왔어요. 말 안통하고 느낌 쎄한 현장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단마다 높이차이 수평안맞고 아파트지만 오피스텔 골조인 현장이었어요. 방식의 문제 가아니고 골조 문제였네요. 답답해 하다가 명쾌한 답변 얻고싶어 혹시나 해서 글 남겼는데 너무 잘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빡 많이 났네요. 조금만 이상해도 무조건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해야해요 🫠
항상 물어보는게 맞기도 하면서 매번 매층 자주 일어나는일이라 부르면 하세월이고..
골조가 층바다 작살나있는 환경이라면 막 독립한 사람들은 작업 물량을 채울 수 있긴한가요? 머리 깨지겠네요 허허
전부다 저렇진 않아요. 대개 아파트는 조금 나은편입니다. 상업건물은 개판이라 초보들은 못보냅니다
ㅋㅋ 타일 독박안쓰면 미장에 하스리까지 소장 골머리 아프지요
동생 좋아하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ㅎㅎ
같이 고생하는시간이 있으니까 정이 드는것 같습니다.워낙 훌륭한 친구이기도 하고요
특전사 화이팅
기죽지 말고
부지런히 해요 ^^
전해줄게요 ㅋ
선비님 영상 자주 봐온 사람입니다.
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은데, 투입경로를 쉽게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밴드, 카페 등 돌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직 조언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경기도 안성 거주중이고 나이 30입니다. 군생활 7년 후 전역했습니다.
제가 어딘가 지원을 할 때 어느정도까지 솔직하게 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여유되실 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ex 군생활을 말씀드리는게 나을지..)
좋은 하루 되세요!
하..이게 어렵네요. 언제나 신규자를 찾고 있지만 또 신규자 입장에서 팀 찾기도 쉽지 않네요. 주변애 물어보고 괜챦은 사람뽑는 팀있는지 함 볼게요
속도 문제만 아니면 사실 난간대쪽으로 가네 보고 나나미치는게 제일 속편한거같아요
간만이네요. 댓글대화 ㅋ. 속도=돈. 돈 더줄거면 다해줄수 있어요
궁금해서 그런데 계단 위는 타일로 마감하는데 옆은 뭘로 마감하나요?
옆은 보통 미장 바르고 페인트 마감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일에 취하다보면 저런일이 비일비재하죠 ㅋㅋ 그래서..자주연락한다고 지랄하더라도 소장 붙들고 물어져서 항상 물어봐야죠 ㅋㅋㅋ그래도 영상처럼 나몰라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긴하죠 에휴.. 화이팅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첫장 온장 무조건 넣어야 하면 마지막 함바를 쓰라에 맞추는 건가요 ?
네 그말이요
대표님 시공의뢰 하고싶은데 연락방법을 모르겠네요😢
저는 뭐 아무상관없는 모르는 사람인데 지금 문제가 난간쪽 말고 벽쪽 벽이 평평하지않고 울퉁불퉁해서 기준으로 잡은 벽으로부터 간격이 다 달라져서 문제가된건가용?
네 잘보셨네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메일 보냈는데 혹시 봐주실 수 있나요?커뮤니티에 있는 메일에 보냈습니다
선생님은 조공 구인하실때 어디서 구하시나용?
주로 인기통에서 연락오는거 같아요
보통 어느 지역에서 일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2mm는 진짜 시비거는거 아닌가요?? ㅋ
누구나 처음은있습니다
누구나 실수합니다
내일 일어나서 다시하면됩니다
맞습니다 다 아는척하는 저도 초기 몇년간 아주 고생했습니다
요즘은 조공 안 구하시나요
혹시 계단 타일 시공 방식 중에 쌓아 올라가는 방식? 이라고 있다는데 시공법 명칭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말그대로입니다 그렇게 불러요. 틀방식이라고도 하고요
@@Maptun7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타일시공 문의드립니다.
이메일 또는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Maptun55@gmail.com 입니다
뿌레카 쓰는거보니까 아직 일을 좀더 해봐야 할듯
우리는 함마드릴 쓸일이 거의 없어요
연장도 잘 못 쓰는구만…
결을 조져~
벽이 많이 들어갔느데 타일공한테 최대한붙혀서작업하라고하는건 좀아닌듯
특전사 몇기에여
계단참을 나나미로썰면ㅋㅋ 통과될까요?
그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써는 요령이 있으면
이제 조공 안구하시나요 배우고싶습니다
지금 조공이 온지 얼마 안되어서..아깝습니다
이번 기회로 한층 더 발전되는 모습기대하겠습니다!!!!!!!!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살..아계신가요..?
넵...한동안 뜸했어요 ㅎ. 현타가 와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