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입문 1년만에 포기 하려 했는데... 팀에 새로 영입된 반장과 1년.... 진짜 갖은 욕을 들으며 뒷일 했네요.. 타일 한장도 못붙이면서 반장이 하는거 눈으로 익혓네요.. 그리고 타일 하자 보수 1년... 지금은 욕했던 반장이 같이 일할때면 많은 조언을 해줍니다.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아서 스스로는 아직 기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팀에서는 기술자라고하죠... 타일은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이... 기술배우는 전부입니다.
씹선비님의 말 하나하나 공감이 가네요^^ 지금 살아남아 열심히 묵묵히 일하시는분들은 이 과정들을 겪으신분들이죠. 포기하는자는 더이상 말할필요없습니다. 그들의 말 하나하나는 핑계일뿐이죠. 시작부터 포기한 사람들이 더 험난한 다음단계를 알기나 할까요? 돈만 바라는건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나 두서없이 사업을 시작해 망하는 사람일것입니다.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고 그 기초를 배울때 정말 모든걸 걸어야 얻어갈수 있고 매일매일 위기를 겪어보고 극복해나갈때 비로서 지금의 자리가 있는것이죠^^
이 좋은 영상을 저는 이제야 보게됐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들었습니다.공감하지않을수 없었고 또 나는 울팀에 비젼을 잘제시하고 의욕을 키워주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항상 자기성찰의 시간은 가져야되는것 같습니다.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나도 놓치고 팀원들의 맘을 보지못할때도 있게되니깐요. 함께 가는것만큼 서로 이끌어주고 당겨주고 돌봐주고 해야될듯합니다.감사합니다 👍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그래도 하고싶어지네요. 요즘 1년이 빠릅니다. 그만큰 제가 나태해 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을 보낸다는 반증인거같기도합니다. 그래서 전직을 하고자 하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선 주말반으로 학원부터 등록해서 기본개념부터라도 세워야겠습니다.
마스터나 밑에 일하는 사람이나 참 서로 쉽지 않은 것 같네요 ㅠ 저는 조공생활 1년 하고 팀을 옮겼는데 지금 일하는 팀이 기회를 많이 주지만 주에 하루는 쉰다고 했던 처음 말과는 다르게 실상은 풀 야근으로 월 1~2회 휴무라 몸이 작살날것아서 건의도 해봤지만 달라지질 않아서 과연 이래도 되는건가 싶네요 ㅠㅠ
저도 예전에 타일 자격증을 따고 타일일에 뛰어 들었지만 조공의 윽박지름과 잡일에 지쳐서 타일일을 포기했습니다. 첨 만났던 조공이 참 좋은 분이셨는데 1대1로 직접 가르쳐주겠다는 얘기까지 했었는데 그때 일을 저녁 늦게 시키길레 그냥 안하겠다고 했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후회가 되네요~ 그때 정말 타일이 간절하지 않았는가 봅니다. 그 후로 타일 그룹에 들어가서 일을 했지만 잡일만 하다가 지쳐서 결국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한번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이도 많이 들고 또 지금은 지게차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럴 여유도 없네요~ 그때 그렇게 고생해가며 딴 타일 자격증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더군요~ 그때 만났던 조공에게 자격증 폄하에 인격모독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그때 빨리 포기 했어야 했는데 그넘의 미련이 뭐였던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이 타일일이야 말로 제대로 존버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에 보통 몇시간씩 일을하나요?타일은? 힘들고 자주관두는 이유 중 혹시 하루 12시간이상 근무가 포함될까요? 남편이 타일 조공으로 취업한지 2주차인데 지방에가서 아침 6시부터 밤 7시까지 일을시켜서요 연락조차되질않고 쉬는시간없이 밥만맥이고 바로 일을하고 13시간 일을시키네요
타일기술자는 아니지만 다른쪽 기술자 입니다. 배울려는 기술 선택시 생각해야 할점은 내가 그 작업을 했을때 하자난 상황에서의 피해 비용이 얼마나 발생하느냐에 따라 그 기술의 배울때의 난이도가 결정 됩니다. 예를들어 타일과 도배른 비교 했을때. 도배는 하자가 나도 손해비용이 적기때문에 기회가 많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타일은 하자 발생시 도배에비해 손해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수가 선듯 맡기기 힘들죠.
본편에 나오듯 조공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기술자도 문제지만 타창업과 달리 초기 자본이 많이 들지 않는 기술직 창업임에도 배우러 오는 조공들중에도 자기 손해없이 너무 열매만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타 창업이 돈을 투자한다면 타일은 시간을 투자한다 정도는 감수해야죠)
@@Maptun7 를 악용하는 악덕 고용자가 있기 때문에, 피고용인을 저임금으로 부리는 착취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피고용인에게 지급해야 할 최소한의 임금을 법으로 정해놨죠. 쉽게 말하면 법으로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이 가능한 급여기준을 정하여 근로자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도 사회적 인식이 바뀌지 않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2년 가까이 조공으로 일했는데 제가 이 분야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고 냉정히 접었습니다.몸으로 하는 일도 단순노무가 아닌이상 재능과 적성 이 맞아야 하거든요.일머리라던가 손재주가 많이 떨어졌습니다.지금은 돈 안되더라도 제가 할수 있는 일 하니까 마음이 편하네요.직업선택에 있어서 돈이 전부가 아니란걸 느꼈네요
@@user-df4zf7sh9k 그냥 단순 노무직하고 있습니다.생산,물류쪽으로요 향후계획은 지게차면허하고 엑셀 워드같은 사무관련 자격증 공부하려고요 지게차는 면허만 없지 제가 할 줄 알고 사무프로그램은 제가 상고나와서 간단한 기능정도는 다룰줄 알아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단순한 사무업무도 하는 곳이 있어서요 이건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게 아니니까 .그래서 뭐 다 할 줄 안다고 돈을 엄청많이 받는건 아니고 월급 조금오르고 이직하는데 그나마 조금 유리한정도죠
이게 맞음. 지금 아파트 화장실 칸띠기 1세대(부부욕실1칸 14만원, 공용욕실1칸 12만원) 해서 26만원주는데. 초보 조공 들어가서 도움 진짜 1도 안됨. 무거운거 옮기고 타일 닦는거 도움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공이 하면 5분이면 끝날일 조공은 30분 넘게 하고 있음. 타일 재단, 홀재단 할때 잘못자르면 다시 잘라야 되고. 타일 로스나면 밑에층에서 또 가지고 와야되고. 한번 실수하면 시간은 두배 세배 들어감. 기공은 혼자 일할때 하루에 1세대 쳐서 26만원 받는다고 치면 조공 붙어서 한달동안 똑같이 또는 반칸 아니 많이쳐도 한칸 더 치는데 그럼 추가수익은 13만원으로 볼 수 있음. 조공 8만원 주고나면 기공은 5만원 추가수익.... 타일 하면서 중간에 계속 얘기해야되지. 걱정하고 기다리고. 차라리 그러면 혼자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기공들 많음. 아. 이건 1:1 칸띠기(물량치기) 상황이고. 신축들어가서 기성 기공으로 올리고 조공페이 15만원 주는 개쓰레기 업자새끼들이랑은 다른 일임.. 이새끼들은 곰방양중비용도 따로 기성 올리고 조공시켜서 양중 곰방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공도 조공 하나당 2~3명씩 붙음.ㅋㅋ 이런데 가면 진짜 2~3일 하면 도망가고싶은 심정
5년전에 타일학원 수료하고 도전했다가 접은 기억나내요ㅎ 인맥이 없어서 밴드통해서 사부구했는데 첫번째 사부 -> 경상도까지 자차로 내려오라해서 내려감, 일당8만원인데 3일간 질통+타일만 죽어라 날름, 일은 오전7시부터 저녁8~9시까지, 그리고 여인숙달방에서 그타일공아재 30분에하나씩 담배뻑뻑피는데 그냄새 맡으며 같이 자야됨, 3일동안 버티고 거기 현장 마무리하구선 말씀드리고 관둠 (3일치 일당 준다더니 한달지나도 안주길래 노동청 애기하니 입금) 두번째사부 ->여긴 5,6명있는 팀이였는데 일당도 12만원이었나 좋았음, 들어갔더니 하는일은 역시 곰빵, 4층까지 있었는데 각층마다 타일,시멘트 다 날라야됨, 외국인 둘이랑 같이 날랐는데 그 외국인들은 페이 20만원이 넘었음, 거기 이틀나가구선 무릎아작나서 관둠; 그 이후에 깔끔히 접었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분들은 제가 경험해보신거 읽어보시고 저거 다 최소 1년간 감당 가능하면 도전하세요😅 전 아닌것 같아 빠르게 접었내요
타일학원 동기 20명 중에 살아남아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하려고 하는 사람은 많은데 끝까지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단 얘기다.그리고 사람을 써보면 하다못해 데모도 일도 잘 못하면서 일당만 쎄게 원한다.일이 잘못되서 나는 손해를 봐도 조공이나 데모도는 일당은 챙겨줘야 한다.아는 사람일수록 돈을 더 쎄게 요구하고 본인 때문에 내가 손해를 보는 걸 알아도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돈을 달라고 한다.호의가 지나치면 권리라더니 요즘은 반대가 되가는 게 맞나보다.일감을 따도 같이 일할 마음 맞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 깊어진다ㅎ
초보한테 얼마를 주길래 경제적으로.어렵다하지? 요즘 인력비용도 기본 15인데 설마 무거운거들고 아무리 생 초짜라해서 15만원 이하로 주지않는이상 경제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사는데 암튼.팩트는 타일 쌩초보여도 기본 13 14 이상은 줘야됨 그이하로 주면 개 양아치지 타일말고도 페인트 나 다른업종도 다 마찬가지임 근데 사장을 잘만나는것도 쉽지가않지 ㅋㅋ 거의 양아치들 돈때먹는 세끼들이 대부분인데
여기 댓글 잠시만 읽어봐도 병신들 참 많네요. 조공이 왜 일당이 적은지 영상에서 그렇게 설명해도 요즘 10만원이 말이 되냐는 듯한 뉘앙스. 그럼 인력 사무실이나 평생 전전하면 되지 뭐하려고 여기 와서 여러사람 힘들기에 하는지. 저는 엘리베이터 10년 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지금 쉬고 있는데요. 선비님 하시는 말씀 구구절절이 다 와 닿습니다. 신입이라고 뽑아놓으면 3일만에 도망가고.. 한 두번 겪은 일도 아닙니다. 사실 법적으로 회사에 입사하면 기본적으로 챙겨줘야 하기 때문데 그런거지 사실 한 석달은 사수 입장에서 짐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짐이요?ㅋㅋㅋ 일시켜먹으면서 짐이라는 소리가 나오나 조공없으면 그 일을 본인이하겠다는건데 사람인건비 우습게 보지마십쇼 헐값주고 잡일만시키는 사람 많습니다 다들 배워서 독립하려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술자여도 오야되는게 영업력이 없으면 의미없고 능력있는 오야면 제 인건비주고 데리고다녀도 다 돈잘법니다
이름부터 씹선비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씹선비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모도 좋지요 별생각없이 시키는 일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정말로 그 일에 진심이고 빠져들고싶다면 마스터가 되어 스스로 일을 쳐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책임감있게 어떤일을 맡아서 할꺼냐 아니면 그냥저냥 편하게 지낼꺼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22살에 전기공사일을 하고있습니다
요즘 어디가나 물류같은 임금 200초중반인데.. 타일 조공 15장씩 주는사람도 있고... 1년 생활은 할수 있을것 같네요. 젊은친구 두는것보다 지금도 기혼자를 더 선호합니다. 의라기 있다고 해야하나. 책임감. 젊은친구들 허세가 너무 많고 시간약속을 잘 안지킨다고 하네요. 젊은친구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보낼때 기혼자보다는 맘편하다고.
예전에 하자보수팀에 3년 정도 일하면서 일 배우고 싶다고 들어 왔다가 그만 두는 사람 200명은 넘게 봤을 겁니다. 단순하게 돈 벌어 보겠다고 시작하면 못 버티고 그만둡니다. 조공 때는 급여가 적게 책정되니까요. 돈을 넘어서는 명확한 이유가 있던지,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근성이 있어야 버티는 분야입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형님들, 동생들 중에 기공되어서 아직까지 이쪽 일 하는 사람 저 밖에 없습니다.
조공도 최소20만원은줘야하지 잡부도요16이다 놀아가며하는데ㅋ 20주고 매월5만원씩올려주고 1년뒤 독립해야맞는거지 기공본인 이익만 따지면안되지 조공이더힘든데
왜 화를 내요. 잡부 가면 되는데. 화내지 말고요. 선택권이 있쟎아요. 본인이 선택하면 되지
@@Maptun7 화전혀안냈어요 그렇다는거죠 저는 잡부만 11년째 하고 있습니다 ㅋㅋ
넌 하지마라
@@user-km4vu4md5r 안하지 니나마니해라 ㅋ
@@user-zb7kg2qk5m 평생 잡부나 할 팔자군 ㅋㅋㅋㅋㅋ 안타깝습니다..
타일 입문 1년만에 포기 하려 했는데... 팀에 새로 영입된 반장과 1년.... 진짜 갖은 욕을 들으며 뒷일 했네요.. 타일 한장도 못붙이면서 반장이 하는거 눈으로 익혓네요.. 그리고 타일 하자 보수 1년... 지금은 욕했던 반장이 같이 일할때면 많은 조언을 해줍니다.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아서 스스로는 아직 기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팀에서는 기술자라고하죠... 타일은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이... 기술배우는 전부입니다.
씹선비님의 말 하나하나 공감이 가네요^^
지금 살아남아 열심히 묵묵히 일하시는분들은 이 과정들을 겪으신분들이죠.
포기하는자는 더이상 말할필요없습니다.
그들의 말 하나하나는 핑계일뿐이죠.
시작부터 포기한 사람들이 더 험난한 다음단계를 알기나 할까요?
돈만 바라는건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나
두서없이 사업을 시작해 망하는 사람일것입니다.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고 그 기초를 배울때 정말 모든걸 걸어야 얻어갈수 있고
매일매일 위기를 겪어보고 극복해나갈때
비로서 지금의 자리가 있는것이죠^^
오 자주 보는 채널에서 오셨네요.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기술원에서 타일 배우고 있는 견습자 입니다. 영상에 기공님의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좋은 영상을 저는 이제야 보게됐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들었습니다.공감하지않을수 없었고 또 나는 울팀에 비젼을 잘제시하고 의욕을 키워주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항상 자기성찰의 시간은 가져야되는것 같습니다.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나도 놓치고 팀원들의 맘을 보지못할때도 있게되니깐요. 함께 가는것만큼 서로 이끌어주고 당겨주고 돌봐주고 해야될듯합니다.감사합니다 👍
저도 구독자 입니다. 좋은댓들에 감사드립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무리 조공이라도 단가는 제대로 쳐줍시다.
어디든 입문자게에는 투자를 합니다.
좋은 말씀 및 영상 감사드립니다!
벌써 3번째 보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올리셨네요~~~매번 잘보고있어요~~~😄👍쪽팔림도ㅋ 극복하시곸ㅋ마지막 불멍까지 잼있게봤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정보를 찾다가 보게 되었습니다..주옥같은 말씀이 많네요.
현실적인 이야기인것 같습니다...쏙쏙 들어오는 이야기 입니다...어디서 들을수 없는 이야기 이네요..ㅎㅎㅎ 감사 합니다. 얼마 안됐지만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아 그리고 멋지세요............ㅎ
참 웃기죠? 요즘 잡부 나가도 15만원인대.. 기술좀 배우겠다고 하루 8만원에 조공가는거 잡부보다 일은 몇배더 힘든대 미래를 향한 투자? 저는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공들의 마인드가 문제가 아니라 단가를 책정하는 하청업체와 원청이 문제란 생각이 크내요
암만 그래도 급여가 잡부 수준이상으로는 맞춰 줘야죠..
8만원짜리 조공이 아직도 있나?
한달쯤하면 15까진 아니어도 13정도는 맞춰주지 않나요?
15 잡부로 계속 살던지
눈물 젖은 빵 먹으며 기공으로 가던지
@@user-df6zx9mh4o제가 떠발이 조공해보려고 네곳에 여쭤보니까 네 곳 다 8만원 스타트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세군데는 일당도 안올려주고 8만원 고정이래요 1년안에 독립시켜준다고 참;;;
그쵸 배워나가는게 꼴사나우니
입장이해는 한다쳐도 ㅋㅋㅋ
그것과 임금은 별개지
잡부이상으로 부려처먹으면서
배운다는?명목으로 8은 심했지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그래도 하고싶어지네요. 요즘 1년이 빠릅니다. 그만큰 제가 나태해 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을 보낸다는 반증인거같기도합니다. 그래서 전직을 하고자 하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선 주말반으로 학원부터 등록해서 기본개념부터라도 세워야겠습니다.
현직자 아니면 할수없는 좋은 정보였습니다. 이번화는 넘 재밌어서 그런지 금방 끝나네요
아시죠 언제나 , 항상 감사 드립니다.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요. 영상에는 비중이 좀적게차지했지만. 금전적인이유도 있지만.체력적으로 버티지못하는것도 큰것같습니다.물론 현장이나 사수들에따라틀리겠지만. 아침7시부터 5시까지 레미탈 만 나른다던가? 타일만 나른다면. 사실일반적인체력으로는 하루하고 바로 그날 넉다운되어 옴몸에 알이배기겠죠.아무리간절해도 그상태에서 다시일할수있는사람은 현재사회에 극히드물겁니다
그것때문에도 사람들이 못버티는것도 한목한다고봅니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멘트가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 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ㅎ inspired by 유투브 읽어주는 남자 입니다. 그분 아주 좋아합니다
요즘 뜸하다했는데 영상이 봇물터지듯 올라오는군요.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며 타일계 10만 가보즈아~^
타일 유투브로 그리되긴 어렵겠지만, 같은 생각 공유하는 분들이 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천프로 공감합니다!!!
천프로나! 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상황극연출까지, 의욕을 불태우게되네요.
여러통화를 뭉뚱거려 연출 봤습니다 하하
10여년 회사 다니는 중인데 진지하게 타일 배우고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도움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
그런가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배우신분이라 다름을 느끼네요.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삶을 대하는 태도 존경스럽네요.
잘 보았습니다.
마스터나 밑에 일하는 사람이나
참 서로 쉽지 않은 것 같네요 ㅠ
저는 조공생활 1년 하고 팀을 옮겼는데
지금 일하는 팀이 기회를 많이 주지만
주에 하루는 쉰다고 했던 처음 말과는 다르게
실상은 풀 야근으로 월 1~2회 휴무라
몸이 작살날것아서 건의도 해봤지만 달라지질 않아서 과연 이래도 되는건가 싶네요 ㅠㅠ
참 우리나라는 빡세긴 합니다 직장일도 사업도 개인일도
돈으로
보상받으세요
돈으로 보상받고 몸 망가지면 도긴 개낀임
몸 망가지면 씹장이 보상해줌
자동차가 어디가도 필수 맞는 말씀
사회초년생이 자동차를 소유할 능력이 될지가 궁굼해요
숙소를 근처에 구하는게 더 좋을것 갔네요
저도 예전에 타일 자격증을 따고 타일일에 뛰어 들었지만 조공의 윽박지름과 잡일에 지쳐서 타일일을 포기했습니다. 첨 만났던 조공이 참 좋은 분이셨는데 1대1로 직접 가르쳐주겠다는 얘기까지 했었는데 그때 일을 저녁 늦게 시키길레 그냥 안하겠다고 했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후회가 되네요~ 그때 정말 타일이 간절하지 않았는가 봅니다. 그 후로 타일 그룹에 들어가서 일을 했지만 잡일만 하다가 지쳐서 결국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한번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이도 많이 들고 또 지금은 지게차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럴 여유도 없네요~ 그때 그렇게 고생해가며 딴 타일 자격증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더군요~ 그때 만났던 조공에게 자격증 폄하에 인격모독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그때 빨리 포기 했어야 했는데 그넘의 미련이 뭐였던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이 타일일이야 말로 제대로 존버입니다..
조공이 아니라 기공아닌가요? (기공=기술자, 조공= 보조)
사람 잘 만나야 돼요
안녕하세요 하루에 보통 몇시간씩 일을하나요?타일은?
힘들고 자주관두는 이유 중 혹시 하루 12시간이상 근무가 포함될까요? 남편이 타일 조공으로 취업한지 2주차인데 지방에가서 아침 6시부터 밤 7시까지 일을시켜서요 연락조차되질않고 쉬는시간없이 밥만맥이고 바로 일을하고 13시간 일을시키네요
타일일 하시는분들 점심드시고 바로 일들하시네요 쉬질 안으세요
타일이 열정페이 개쩔지 ㅋㅋ 특히 계단...
원래그럽니다 많이힘들거예요 따뜻한말로 격려해주세요..
타일 잼있어서 학원도다니고 시험도 두번이나 본적있습니다 물론 타일 연습도 자작해서 하기도했구요 정말 필드는 지금하는거 10배는 힘들거다 각오까지했습니다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거기까지 가셨으면 여러군데 도전해보시눈것이 좋을듯하네요
@@Maptun7 도전이라면 직접 해보는거겠죠? 건설사 타일팀에서 1:1 조공을 구하던데 건설사에서도 타일팀이 소속되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일 일을 시작한 쪼무래기 입니다 갈등속에서 좋은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꼭 버티고 버티다가 언젠가 얼굴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날 곧오기를 기원드립니다
선비형님 타일공을 업으로 삼는다면 차는 어떤거 사는거 추천하시나요? 작업용&일상용 같이 사용할거면? 스타렉스? SUV?
음..일단 현기차가 맞다고 봅니다. 혹여나 수리 필요할때 수리가 빨리되는 현기차들은 내가 현장에 나와서 일은 하면서 그동안에 카센터에서 반나절만에 수리가 되니까 내일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적어서요. 산타페 정도 사이즈는 되야 편하지 않을까요. 승용차는 yf소나타가 트렁크 사이즈가 크고요
@@Maptun7 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
회사 그만두고 이것저것 고민하다 우연히 타일영상을 보고 매력에빠져 학원 수료까지했는데 현장하고 완전 틀리더라구요.혹시 조공 구하시면 꼭 말씀해주세요.정말 40대를 갈아넣어 잘 배우고싶습니다.
여자인데 타일 일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영상 많은 도움 됩니다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확고한결심만이라 드신다면
반이상은 성공하신겁니다
그 이후는 각자의 노력과 재량껏
빨리 배우냐 못배우냐 차이겠죠
타일 수많은 오야지들 있겠지만
조공의 기량에 따라
서로서로 윈윈 해나간다면
참 좋을테지만 인복이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맞습니다. 서로 만나게 되는 타이밍도 중요하고, 좋은 사람 만나기는 서로 힘든것 같습니다. 조공입장에서도 기공입장에서도
그만두는 이유 = 해봐야 소용 없으니까
결론적으로 삶이 바뀌지 않으니까
안녕하세요!! 타일에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이 많은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저도 기존직장을 내려놓고 타일기술을 배우기위해 알아보고있습니다.
혹시 타일관련 조공 및 취업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재 는 밴드에 정보롸 취업기회가 많아요
정말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그중에 타일 쪽으로 정말 가고싶은데;; 중요한게 차가없네요 뭐 사면 사는데 장농면허라 그거부터 해결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궁굼한게 조공은 하루 얼마 받나용?
👍
원래 현장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그런거임.
신입일때는 쌍욕먹으며 일 배우느라 스트레스고 상급자 되면 매번 바뀌는 신입들 때문에 스트레스.
이 형님 왜 더이상 영상안올리누 요즘 타일에 꽂혀서 영상 다 보고왔는데
알겠음다. ㅎ
그냥 평생 혼자하는게 나을듯.
요즘은 튜닝 안하시나요? K5터보는 어디어디 만지셨던건가요?
K5는 후배들 차였고 터빈 매핑. 배기와 서스등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사브 볼보 등의 터보차들을 주로 즐겼어요
1년간 타일.몰탈 곰빵하고 삽질하고 몸 다망가집니다
배우실분들 조공 3개월 이상 말하는 분들 그냥 안배운다하고 좋은인연 찾길 바랍니다
기술 가르쳐준다고 돈을 왜 적게주지..제대로된 인건비를 줘야지
전 타일공 되기위해 몇달동안 헬스장 다니고 있습니다 ㅋ
결과값만 보고 들어올려고하면 위험한생각인것 같음
조공 생활 시작하면 기본 10만원 책정되었으면 1년내내 10만원으로 끝나는건가요?
요즘은 좀 올랐습니다.
10만 100원으로 올랐다는듯ㅋㅋ
안녕하세요 신축 떠발이 인테리어등 타일입문한지 딱5년차된 사람입니다.
영상 정주행중인데 사장님 영상들하나하나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깊이가 굉장해보이시네여
이전에 무슨일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보겠습니다.
타일 화이팅.
칭찬 너무 세게 해주시네요 ㅋ.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하고 자주 놀러 오셔요
타일기술자는 아니지만 다른쪽 기술자 입니다. 배울려는 기술 선택시 생각해야 할점은 내가 그 작업을 했을때 하자난 상황에서의 피해 비용이 얼마나 발생하느냐에 따라 그 기술의 배울때의 난이도가 결정 됩니다. 예를들어 타일과 도배른 비교 했을때. 도배는 하자가 나도 손해비용이 적기때문에 기회가 많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타일은 하자 발생시 도배에비해 손해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수가 선듯 맡기기 힘들죠.
조수없이 하는게 정답
자영업 배달전문점 1인샵.. 최저시급도 안되는 매출로 정신적스트레스로 인하여 4월달까지 마무리짓고
타일 밑바닥부터 시작하러 갈예정입니다.
글쎄요 음.. 조공 입장에선 독립언제 할지 막막한데 고생에 비해 돈은 안되고 여러가지 고민이 많죠
후우
기공까지... 보통 팀을 세번쯤 옮긴다고 하죠... 저도 사수가 다른팀으로 옮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수 기술 다 뽑아 낼때까지... 있으려구요.. 지금 한.. 70%는 뽑아낸거 같은데.. 언제 나머지를 뽑아내나..
본편에 나오듯 조공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기술자도 문제지만
타창업과 달리 초기 자본이 많이 들지 않는
기술직 창업임에도 배우러 오는 조공들중에도
자기 손해없이 너무 열매만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타 창업이 돈을 투자한다면 타일은 시간을 투자한다 정도는 감수해야죠)
한 왕이 당시에 유명한 철학자에게 온 세상의 진리를 단 한마디로 표현해봐라 그리고 그 한마디를 나에게 가져오라고 했다죠. 철학자자 며칠뒤에 왕을 찾아 전한 한마디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였다라고 합니다. 이 쉬운 진리를 다들 알면 좋을텐데 말이죠
2:03
@@Maptun7 를 악용하는 악덕 고용자가 있기 때문에, 피고용인을 저임금으로 부리는 착취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피고용인에게 지급해야 할 최소한의 임금을 법으로 정해놨죠.
쉽게 말하면 법으로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이 가능한 급여기준을 정하여 근로자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도 사회적 인식이 바뀌지 않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3년은 해야지 기술이 괜히 생기겠어..
인력다니면서 타일학원다닐까생각중인데 인력일당14인데 조수일당이도대체얼마길래 버티기가힘든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0만원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일 데모도15주지 않나요 아직도10만원 짜리가 있나요
@@user-fr5zd7ky9z 15만원 주시는 사람 골라서 가시면 되죠. 여기서 정가가 있을까요
10만원요?ㅋㅋ 최하 13으로 알고있는데...
@@Maptun7 10만원? 조공 탓만 하시면 안될듯.
❤
일단, 어느 일이든간에 초보들에게 다 투자하는겁니다. 1년은 너무 길어보이네요.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
몰탈 나르고, 잡일만 시키든 청소만하든 뭐든간에 기본 급여는 줘야..하는거니까
우리도 손해다.라고는
굳이 생각 안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타일 기술자만 그런건 아니니까요.
이걸할지, 저걸할지 고민이신분은 선택지가 다양해서 그럴것 같습니다.
지금당당!!
2년 가까이 조공으로 일했는데 제가 이 분야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고 냉정히 접었습니다.몸으로 하는 일도 단순노무가 아닌이상 재능과 적성 이 맞아야 하거든요.일머리라던가 손재주가 많이 떨어졌습니다.지금은 돈 안되더라도 제가 할수 있는 일 하니까
마음이 편하네요.직업선택에 있어서 돈이 전부가 아니란걸 느꼈네요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
저도 지금 조공으로 따라다니는데 재능도 없는거 같고 손재주가 많이 모자라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user-df4zf7sh9k 그냥 단순 노무직하고 있습니다.생산,물류쪽으로요
향후계획은 지게차면허하고 엑셀 워드같은 사무관련 자격증 공부하려고요
지게차는 면허만 없지 제가 할 줄 알고
사무프로그램은 제가 상고나와서 간단한 기능정도는 다룰줄 알아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단순한 사무업무도 하는 곳이 있어서요
이건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게 아니니까 .그래서 뭐 다 할 줄 안다고 돈을 엄청많이 받는건 아니고 월급 조금오르고 이직하는데 그나마 조금 유리한정도죠
@@user-ms1mi3dd9s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을 잘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와 근데 2년이면 진짜 고생은 고생대로하시면서 버티신건데 관두셨내요; 따로 계기가 있었나요?
타일을 배울 수 있는 구직공고 사이트가 있을까요?
밴드가 가장 활성화되있네요
신입때는 사무실에서 복사만해도 힘듬
이게 맞음. 지금 아파트 화장실 칸띠기 1세대(부부욕실1칸 14만원, 공용욕실1칸 12만원) 해서 26만원주는데.
초보 조공 들어가서 도움 진짜 1도 안됨. 무거운거 옮기고 타일 닦는거 도움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공이 하면 5분이면 끝날일 조공은 30분 넘게 하고 있음.
타일 재단, 홀재단 할때 잘못자르면 다시 잘라야 되고. 타일 로스나면 밑에층에서 또 가지고 와야되고.
한번 실수하면 시간은 두배 세배 들어감.
기공은 혼자 일할때 하루에 1세대 쳐서 26만원 받는다고 치면 조공 붙어서 한달동안 똑같이 또는 반칸 아니 많이쳐도 한칸 더 치는데 그럼 추가수익은 13만원으로 볼 수 있음.
조공 8만원 주고나면 기공은 5만원 추가수익....
타일 하면서 중간에 계속 얘기해야되지. 걱정하고 기다리고.
차라리 그러면 혼자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기공들 많음.
아. 이건 1:1 칸띠기(물량치기) 상황이고.
신축들어가서 기성 기공으로 올리고 조공페이 15만원 주는 개쓰레기 업자새끼들이랑은 다른 일임..
이새끼들은 곰방양중비용도 따로 기성 올리고 조공시켜서 양중 곰방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공도 조공 하나당 2~3명씩 붙음.ㅋㅋ 이런데 가면 진짜 2~3일 하면 도망가고싶은 심정
그런저런 이유로 요즘 가베팀들은 조공 발 안쓰지 안나요? 혼자 일들 하더라고요
주 활동지역이 어디신지요?!
전국이죠 뭐.. 수도권에서 주로 일합니다
기회만주어진다면 퇴사후 한번배워보고싶습니다 ㅎㅎ
티일디모도2년햇는데 6년전에 12만원 빋앗음 그만두고지금은도비하는데 그만둔이유는 일이없어가지고 그만두엇는데 ㅋㅋㅋㅋ
선비님 연락드릴방법을 찾고싶은데 경로를 알수있을까 싶어 댓글남겨보내요
Maptun55@gmail.com 입니다
기공보단 조공이 힘들긴 하지...
근데 몸이 힘든거지 머리가 힘들진 않지..
조공은 그냥 몸만 힘든거야..
기공 되도 그만 두는 사람 수없이 많지...
하아..
왜는? 겁나힘들고 빡시고 힘드니까요? ㅠㅠ
조적,타일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침 젊은애들 거의다 추노하는 극한직업 ㅠㅠ 저거 아무나못함 처음하는사람 죽어남 거의추노
타일은 70살까지 할 수 있지만 너무 힘들어서 70살까지 못갈듯
저도 그럴거 같아요.매일이 힘드네요
팩트 : 친인척한테만 기술을 알려줌.
진짜 현실도 받아드릴줄도 알아야하지. 특히 자차가 없다는 이유로도 안뽑더라고요.
차있어야 해요
영하10도에도 양생이 되나요?
안돼요
마스트가 되면 돈은 버는겁니까
안녕하세요 타일에 대해 궁굼한게 많은 사람 입니다 연락처좀 얻을수 있을까요? 정말 전문가에게 조언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타일 기능사 준비중인데요
자격증 취득 어렵나요?
취업ㆍ가능하나요?
뭔가 두렵다... 막상 시작했는데 시멘트 들다가 허리디스크 터지면 어쩌지?
두렵다 ㄷㄷ
5년전에 타일학원 수료하고 도전했다가 접은 기억나내요ㅎ
인맥이 없어서 밴드통해서 사부구했는데
첫번째 사부
-> 경상도까지 자차로 내려오라해서 내려감, 일당8만원인데 3일간 질통+타일만 죽어라 날름,
일은 오전7시부터 저녁8~9시까지,
그리고 여인숙달방에서 그타일공아재 30분에하나씩 담배뻑뻑피는데 그냄새 맡으며 같이 자야됨,
3일동안 버티고 거기 현장 마무리하구선 말씀드리고 관둠
(3일치 일당 준다더니 한달지나도 안주길래 노동청 애기하니 입금)
두번째사부
->여긴 5,6명있는 팀이였는데
일당도 12만원이었나 좋았음,
들어갔더니 하는일은 역시 곰빵,
4층까지 있었는데 각층마다 타일,시멘트 다 날라야됨,
외국인 둘이랑 같이 날랐는데
그 외국인들은 페이 20만원이 넘었음,
거기 이틀나가구선 무릎아작나서 관둠;
그 이후에 깔끔히 접었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분들은 제가 경험해보신거 읽어보시고 저거 다 최소 1년간 감당 가능하면 도전하세요😅
전 아닌것 같아 빠르게 접었내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유읽남이라는 유튜버랑 말투가 비슷하시네요
맞습니다 그분 팬입니다 ㅎ
안해 안해 ㅋㅋ
타일30년전에했는데요즘너무편하네
타일학원 동기 20명 중에 살아남아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하려고 하는 사람은 많은데 끝까지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단 얘기다.그리고 사람을 써보면 하다못해 데모도 일도 잘 못하면서 일당만 쎄게 원한다.일이 잘못되서 나는 손해를 봐도 조공이나 데모도는 일당은 챙겨줘야 한다.아는 사람일수록 돈을 더 쎄게 요구하고 본인 때문에 내가 손해를 보는 걸 알아도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돈을 달라고 한다.호의가 지나치면 권리라더니 요즘은 반대가 되가는 게 맞나보다.일감을 따도 같이 일할 마음 맞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 깊어진다ㅎ
아 공감 시게 가네요. 모든 내용이
1빠~~~~ㅋㅋㅋ
항상 1빠를 눌러 주시니 황공합니다!
초보한테 얼마를 주길래 경제적으로.어렵다하지? 요즘 인력비용도 기본 15인데 설마 무거운거들고 아무리 생 초짜라해서 15만원 이하로 주지않는이상 경제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사는데
암튼.팩트는 타일 쌩초보여도 기본 13 14 이상은 줘야됨 그이하로 주면 개 양아치지 타일말고도 페인트 나 다른업종도 다 마찬가지임 근데 사장을 잘만나는것도 쉽지가않지 ㅋㅋ 거의 양아치들 돈때먹는 세끼들이 대부분인데
맞음 그런인간들이 대부분임
여기 주인장부터 댓글에서 15는 커녕 10준다고 되어 있네요.
영상처럼 현장용어들이 일어가아니라 영어라면 정말 세련될것같습니다 ㅎㅎ
일 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일당은 원래 단가보다 조금 주고
일은 안 가르쳐 주니까
일안가르쳐주는건 문제가 맞는데, 단가문제는 애초에 약속한거 하고 다르게 주나요? 그냥 선택아닐까요
@@Maptun7 일을 가르쳐 줄테니 돈을 조금만 준다 이거 돈주고 배워야 하는거다 하면서
단가 후려치고 돈을 일한만큼 안주는데
기술배워주겟다는사람들믿지마셈 ㅋㅋ
여기 댓글 잠시만 읽어봐도 병신들 참 많네요. 조공이 왜 일당이 적은지 영상에서 그렇게 설명해도 요즘 10만원이 말이 되냐는 듯한 뉘앙스. 그럼 인력 사무실이나 평생 전전하면 되지 뭐하려고 여기 와서 여러사람 힘들기에 하는지. 저는 엘리베이터 10년 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지금 쉬고 있는데요. 선비님 하시는 말씀 구구절절이 다 와 닿습니다. 신입이라고 뽑아놓으면 3일만에 도망가고.. 한 두번 겪은 일도 아닙니다. 사실 법적으로 회사에 입사하면 기본적으로 챙겨줘야 하기 때문데 그런거지 사실 한 석달은 사수 입장에서 짐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짐이라도 키워쓰려면 기본적인 임금은 지급하는게 원칙입니다. 신호수하거나 청소만하는 잡부도 14-15만원 주는 시대입니다. 아무리 일도움 되는게 적은 타일조공이라도 몰탈, 타일 존나무거운거 나르는 조공인데 10만원 준다고요? 도제식 기술전수 핑계로 임금떼먹는 더러운 짓거리밖에 안되는 겁니다.
선택을 하는거겠죠. 자기가 원하는 걸.
짐이요?ㅋㅋㅋ 일시켜먹으면서 짐이라는 소리가 나오나 조공없으면 그 일을 본인이하겠다는건데 사람인건비 우습게 보지마십쇼 헐값주고 잡일만시키는 사람 많습니다 다들 배워서 독립하려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술자여도 오야되는게 영업력이 없으면 의미없고 능력있는 오야면 제 인건비주고 데리고다녀도 다 돈잘법니다
선비님 영상 다 보고 있어용 ㅎ 전 데모도만 하는데 선비님 영상만 봐도 꼰대….. 우월감 …. 다 보여요 데모드는 힘 빠져요
아 그런가요. 우월감은 없는데. 암튼 죄송하네요
사실 데모도 뽑고 안착시키는것도 정말 힘들고, 조공 입장에서 안착 하는것도 힘들고. 서로 힘든일이죠.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서 험한 현장에서 일한다는게
쏘니님 말에 공감합니다.
이름부터 씹선비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씹선비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모도 좋지요 별생각없이 시키는 일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정말로 그 일에 진심이고 빠져들고싶다면 마스터가 되어 스스로 일을 쳐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책임감있게 어떤일을 맡아서 할꺼냐 아니면 그냥저냥 편하게 지낼꺼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22살에 전기공사일을 하고있습니다
아니 왜 같이 일하는 사람 돈때먹어서 돈벌생각들을 하지??근데 보통 다그런다.
사람이없다??그럼 기공한명 더불러서 자재 올리고 작업하면되지 조공을 왜부름?결국 조공은 하기 싫은거 시키는사람인거지
뭔 돈을 떼먹는다는건지.?
노가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식이 바뀌질 않나? 이러니
중국애들이 기술배워 오야지되고
우리나라 사람은 노가다 뛸 사람이 없다고 푸념만 늘어놓는 악순환은
계속되서 나중엔 중국애들이 다
차지할것임.
맞는말입니다 그래서 몇몇공종이 중국인들에게 아예 먹혔죠
노가다는 하지마라
요즘 어디가나 물류같은 임금 200초중반인데.. 타일 조공 15장씩 주는사람도 있고... 1년 생활은 할수 있을것 같네요.
젊은친구 두는것보다 지금도 기혼자를 더 선호합니다. 의라기 있다고 해야하나. 책임감.
젊은친구들 허세가 너무 많고 시간약속을 잘 안지킨다고 하네요.
젊은친구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보낼때 기혼자보다는 맘편하다고.
내가 쉴때 아무래도 미혼이 부담이 덜합니디. 그래서 저는 미혼 선호
예전에 하자보수팀에 3년 정도 일하면서 일 배우고 싶다고 들어 왔다가 그만 두는 사람 200명은 넘게 봤을 겁니다.
단순하게 돈 벌어 보겠다고 시작하면 못 버티고 그만둡니다. 조공 때는 급여가 적게 책정되니까요.
돈을 넘어서는 명확한 이유가 있던지,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근성이 있어야 버티는 분야입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형님들, 동생들 중에 기공되어서 아직까지 이쪽 일 하는 사람 저 밖에 없습니다.
내 밥그릇 뺏길일 있냐? 뭐하러 돈주면서 굽신굽신 하면서, 가르쳐야하냐..........
그럼 혼자 몰탈이랑 타일 존나 나르세요 혼자 다 드시고
@@King-rv4vi두분다 일리는있네요..
중국인 노동자들한테 따먹혀라 ^^
그럼 니가 다 하던가ㅋㅋㅋ 모지리섀키ㅋㅋ그러니까 평생 사장소리말고 반장소리나 듣지
아무도 굽신해달라고 한적 없는데?
영업력은 쥐뿔도 없는 것들이 꼭 지밥그릇 뺏긴데 ㅋㅋㅋ
오더 니가 찜 해놨음?
말만 그럴듯 하게하고 사람 이용해먹는게 뻔하네요. 추하네요 영상보고 구독 눌렀다가 일당10만원을 당연하다는 댓글 다시는거보니 역겹네요. 구독도 다시 취소합니다.
ㅉㅉ. 구독이 뭔 벼슬인줄. 유투브 올리는게 나한테 뭐 이득되는것도 아니고. 그러세요.
이재명 찍어야지.
난 그사람 안찍고 싶네. 뜬금 없네요
노가다판에서 기술가르쳐준다는말 믿지마소 자기가 데모도하면서 알아서 눈치껏 배워야해요
어깨너머로 배우는것도 한계가있음 시공기회를 안주면 실전경험이 없어서 말짱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