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떠붙임을? 물건너 에서는 어떻게 타일 시공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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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3
- 시간이 날때마다 공부삼아 해외 타일 시공 영상을 보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쪽 타일 시공이 사용하는 자재나 시공방법이 우리와 유사하여 자주보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일본 타일시공쪽에서 이름이 알려진 타카형님 채널(TAKA兄チャンネル）을 자주보고 있는데.
(www.youtube.com/@takani-ch/about)
당고바리(団子張り-당고붙이기)라고 하는 우리 떠붙임과 유사한 시공방법이 있어 올려봅니다.
이제 우리 기술과 자재가 해외 못지않게 발전된 시대이긴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듯 다른 시공을 보면서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 버려서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합니다.
원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職人目線でわかりやすい‼️】タイル団子... 
Хобби
![[타일시공] 나팀장이 떠발이시공시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http://i.ytimg.com/vi/4mgNTGmxh10/mqdefault.jpg)
자재비 아끼고 날림공사하는 수준이 바로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이겠지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보다 원칙을 중시하는 일본떠붙이기의 본받을 점을 보게 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프라이드 갖고 날공사 안하시는 분들 많아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제대로 시공해서 그에 맞는 가격으로
시공한다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저도 저 영상봤는데 탄탄해보입니다 ㅎ
영상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사장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잘보고 있어요.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식은 자기 타일
시공시 가능한 공법이네요^^우리나라
떠붙임몰탈 시공은 도기타일만 가능합니다.
도기질타일은
물을빨리 흡수하므로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벽과 면을 맞출수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도기타일만
자기질가능 시멘트비율을 조금 높이면됨 혹은 떠붙임위에 시멘트가루뿌리면됩니다
@@user-eu3bx7cf5g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불가능 하단거죠. 공기 날날하게 주는 현장이 어딧음?? ㅋㅋ 다들 타일시공자도 아니면서 본인들 기준에서 컷 치는게 우리나라 현실임. 사전에 문제야기를 미리 말 해도 나중에와서 딴소리 하는게 현 시장인데 뭘 바람 ㅋㅋ
공정들이 야무지개 하는듯~^^
한 수 배워 갑니다.
^^
친구 중국산 무선 타일진동기 써봤는데 밀착력은 확실히 손으로 하는것보다 좋고 균일하게 되더라구요
저친구들이 쓰는건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ㅠ
@@IGJBath저 일본 친구들 쓰는 진동기 구입처좀 알수있나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떠발이보다 영상 속 일본처럼 하는 떠발이 시공을 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빨리 빨리...ㅋ 시간이 지나면서 쉽게 떨어지고 배가 부르는 현상을 쉽게 보여주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user-eu3bx7cf5g 집 3채짓고 다 떨어져서 그래요... 제대로 하는 업자가 없다는 말이죠ㅋ 전 언제 제대로된 업자분을 만날까요?ㅜㅜ
저역시 제대로된 떠발이 현장을 보고 경탄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기술자분을 찾기 힘들어요.
특히 최근 10년 이내 집들을 실측가보면 텅텅 빈소리 나는 벽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부자재가 좋은거라면 저렇게까지는 필요없을거 같은데..어차피 외부에 모래 시멘으로 붙이면 떨어진다고 봐야하니까..
영상의 요지는 그게 아니지만요~~
좋은 영상에 자세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05:43 보면 고치긴 했지만 부착면적 극악인건 비슷비슷하네요 ㅋㅋ 굉장히 못채운 바닥타일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중동지역이랑 중국쪽 쇼츠에 뜨는 영상이 이거랑 비슷하게 자기질 많이들 붙이더라구요.
접착력 자체는 이분이 좋을거같은데 스킬은 걔네들이 더 나은거같습니다.
사모래에 뭘 좀 탄건지 아님 애초에 시멘트가 타일용이 따로 있는건지 묘하게 쫀득한느낌.
국내에서 한 2전내외 벽체 작업시 메도몰이나 드라이픽스같은거 좀 타면 비슷하게 작업할 수 있을거같네요.
드라이픽스 찍어바르는거보다 오히려 하자도 적을거같고.
이거 본 타일쟁이중에 저 건 탐내는사람 많을듯한데 마사지건으로 안될라나요?ㅋㅋㅋ
계단 챌판 떠발이 초보들이 진짜 잘 써먹을수있을텐데
직접 물어보긴 했는데, 디테일하게는 안알려주고 사모래 라고만 하더군요.
자기질타일은 가능합니다 도기질은 물을 빨리빨아서 빠른시간에 비벼붙여야됨 그리고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부터 일본의 건축기술을 따왔기에 일본과 기술이 비슷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호주식도들어오고 자재가 다양해지면서 바뀌고있죵
맞는 말씀이십니다. 계속 공부해도 끝이 없네요 ^^;;
저게 제대로 공사하는거 같네요. 우리는 일본에서 배워와서 이상하게 변질된듯함
제대로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이 방식으로 해야
욕실 타일 내부 물 침투. 고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런식으로 작업하면...
오야지가 달려와서...놀러왔냐고 욕한바가지 할듯...
글죠.. ^^;;
단가 차이가 있겠죠 우리나라는 바로 짤림
일본에서는 86년도에도 영상과같은 바이브레이터를 썻음 압차공법에도 사이즈가 큰 타일에는 바이브레이터를써서 시공했으며 그정도로 기술적인 차이가있음
그렇군요. 어쩐지 전용 공구가 있다 했습니다. ^^
바이브레이터보다
속도조절 안마기 쓰시면 좋아요^^
오.. 그생각을 못했네요
현직인데요 하자보수하면서 떡밥이70프로든 90프로든 타일이 들뜨거나 크랙가는건 뜯어보니 별 상관이 없더군요...
그쵸 골조가 문제인데 타일 가지고 뭐라 하지요
실제 시켜보기 전에는 진짜를 알수 없고, 난이도 높은 시공법이다보니 어설픈 사람이 많죠...
몰탈이랑 레미탈은 같은건가요?
네, 같은놈 입니다. ^^
몰탈에 접착력이 얼마나 됀다고
일본과 비교하며
보여주나요 떠발이공법 사라질때도 되지않았나
바이브레터 안마기로 하면 되겠네요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줄눈이넣을수록 옆에타일이나위에타일처짐에영향이없더라고요
글죠. ^^
타일장이는 아닙니다만, 타일밥 셋팅하고 바이브레이터로 지긋이 털어주는 이유는 타일면에 중력과 바이브레이터 진동으로 균일하게 도포+밀착 시키기 위한 작업자의 노하우인것으로 보이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저 바이브레이터 탐이나네요 혹시 찾으셨으면 링크하나 부턱드려도 괜찮을까요?
Kyocera DTP180L1 604200A Professional Rechargeable Tile Patch, Black & Battery Pack, For 18 V Charging Tools, 5000 mAh B-1850LA 64000711 [Set Purchase] amzn.asia/d/9iZfeQL
감사합니다. 조금 다른데 같은 제품은 없는건가요?
동영상의 제품은 료비라는 회사인데, 뒤져보니 교세라에 합병되어 리뉴얼 된거같습니다.
영상과 동일제품은 일본사이트에서도 중고만 보이더라구요.
도기질타일은 밥만 규정대로 넣으면 문제없을듯요..
일본방식은 니맛도 내맛도 아닌드싸네요.
저리하는거보다 미장하고하는게 효율적이고 단단할듯 한대요..
다른 동영상들 보면 면이 안좋으몃 미장(左官사칸이라부르더군요)을 거의 기본으로 하는데 이부분은 상부만 미장을 부르고 측면을 옹벽에 붙이더군요. 다른 업체도 동일한것으로 보아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바이브레이터 이름을 알수 가 있을 까요?
amzn.asia/d/2l7nPK7
동영상에 있는건, 기존 회사가 교세라에 먹혀서 품절인듯 하고, 신제품으로는 교세라 제품으로 밖에 없네요. 동영상에 있는 제품명은 RYOBI BTP722 입니다.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우리나라는 80%. 일본은 100%에 가깝게 채우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접착면이 넓을수록 접착력은 따라서 올라가지만 우리 떠붙임은 특성상 타일 내측에 공극(빈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밥을 너무 안넣어 생기는 문제를 막기위해 얼마 이상은 채워라 라는 규정이 필요하죠..
빈공간으로 습기가 차기 시작하고 곰팡이 발생+타일 크랙발생
해외에서 타일공이라서 돈을 많이 주는게 아니라 받은 돈만큼 정석으로 꼼꼼하게 돈값만큼 시공을 해주는 것이네 한국식 타일 기술 배워서 해외 나가서 시공하는것은 돈값 못하는 시공이군요
전동 마사지건이랑 비슷한데요
맞아요. 근데 전용을 팔더라구요. 답글보면 어떤분이 80년대부터 쓰고있었다고 하시네요. ^^
제발 우리나라도 양보다 질시공으로 바뀌었음 하네요 저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현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
양보다 질 시공으로 바뀌려면
소비자 마인드도 바뀌어야합니다.
욕실 벽바닥 한칸 타일붙이는데
2틀작업한다고 하면 소비자가
지랄합니다. 하루에 끝내달라고
하루에끝내려면 영상처럼 시공못합니다.
돈이 더 듭니다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덧방도 타일을 2일 시공해서 양생시간을 조금이라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현재는 절대 안받아 들이겠죠.
그래도 손톱만큼이 쌓여 한걸음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대충 턱턱 올리고 턱턱 붙이는 것보단 훨씬 믿음직하네요. 보니까 완전 꽉 채워서 붙이네요. 역시 한국보다 못한 나라는 없네요.
우리나라도 못지 않은 분들 많아요. 아니면 저 일 못합니다. 찔려서.
타일에 관심있어서 보는데 한국은 개판이 너무 많음
돈많 많이줘봐라 잘해주지 아파트 말
@@user-jz1fb3qn5t 돈 많이주지 않나요 호주영상 일본영상보면 최상급 기술자나 많이 받지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덜받던데 그리고 일은 굉장히 꼼꼼하게 하고 뭘알고 얘기하는ㅈ거임
@@user-jz1fb3qn5t돈많이준다고해서 저렇게 꼼꼼하게
할것같냐? 아싸 개꿀이다 하면서
어차피 대충시공하는건 똑같다.
대충대충하는게 이미 몸에 베
있기때문에 안바뀐다.
비용과 시간을 아끼려는 이유이겠지만 떠발이 같은 날림 짝퉁 시공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실벽에서 통통거리는 소리도 싫고 작은 충격에도 깨질까 우려되고 떨어지면 다칠 수도 있고요. 제대로 돈 들이고 공들여 하는 시공이 일반화 되었으면 합니다. 날림시공 잘하는 걸 표준시방까지 만들고 기술이라고 연마하고 있으니 아이러니 합니다.
@@ncall0421"국가공인이면 -> 옳다"는 것이 님의 논리인가요? 어처구니 없네요. 벽을 평평하게 해 놓고 빈틈없이 시공하는 시공문화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돈 아끼려고 만든 편법시공 옹호나 하고 있으니.. 답답
떠발이가 싫으면 미장해주면됨 떠발이란공법이 결국엔 미장값 아끼려고 하는건데 벽 누운거없이 미장공 불러서 반듯하게 단도리해두면됩니다. 비용은 당연히 소비자몫이구요
양보다 질이네...
글죠. ^^
한국에서 저러면 밥굶음.....
글죠. 조금씩 반걸음씩 바뀌었으면합니다..
일본이 100년전 전수해준 방식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사용중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함
못하는게 아니라 안함 개욕먹음
@@user-eu3bx7cf5g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은 당연히 보기 좋은데요 문제는 이제 그 기술을 익힐 사람들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앞으로 더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다른 방식을 개발해야 될 상황으로 보입니다.
저도 제작년 천정에 전부 쪽타일 붙인게 한장도 안떨어지고 짱짱하게 붙어있던 현장을 보고 감동한적이 있습니다.
돈만이주면우리도그런식으로시공가능하지만당가면에서차이점이있다고본다
맞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