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잘 들었습니다~ 타일 붙여 놓고 떨어지는 경우 추가해 봅니다. 신축시, 기초공사(토목&파일&매트 등)를 아무리 잘 해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보통 1년~3년 사이에 건물이 자리를 잡으며 살살 움직이는 경우, 벽타일이 떨어지거나, 바닥타일이 솟아 오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최근 3년사이에 타일, 도배, 인테리어목수 3업종을 너무 방송이나 인터넷, 유튜브에서 소개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과포화 상태임...우리사무실에 진짜 3개업종하는 사람들이 일거리없냐고 정말 많이 전화옴... 오히려 우리가 찾아야하는 차라리... 조금은 인기가 덜하고 조금더 기피인.... 견출, 배관, 설비, 징크판넬, 방수, 엘리베이터, 철거, 태양광, 시스템비계, 드라이비트, 단열, 조명, 닥트등은 앞의 3개업종보다 경쟁률이 작은 편이라서 도전해 봄직함... 이분야도 기공이 되면 괜찮은 일당받을 수 있고 자기가 업을 할 수 있는 오야지가 되면 돈 많이 벌 수 있음..
타일 7년째하는 30살입니다.. 차라리 곰방할때가 편했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렇구요 점점 가면 갈수록 밑작업 대충 해놓고 타일로 이쁘게 마감해달라는 일 많다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빨리빨리 무거운거 많이많이 해야하니 힘듭니다 돈 많이 벌어서 빨리 때려치우고싶은데 또 할줄 아는게 이거뿐이니 계속 하게되네요 타일이 돈 많이 번다는데 공정이 짧아서 일감 구하는것도 일이고 그것땜에 단가싸움도 치열합니다
@@user-fl2ve8mj2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업을 할 생각이라면 괜찮은데 팀으로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신축이든 리모델링이든 공정이 짧아서 일감따는게 일이지 일단 기술 배우는것도 힘들구요 어깨 넘어로 배우고 남들 집갈때 남아서 눈치보면서 붙이고 일할때도 힘든데 그렇게 해야지 알려줄까말까 한곳이라서 인테리어쪽 가면 생각보다 많이 배우겠지만 어디는 떠발이만하고 어디는 바닥만하고 어디는 압착시공만하고 등등 인테리어는 좀 스타일이 다름 신축은 다 배우기에는 괜찮은데 잘 기술 안알려줘요 데모도 한명 사라지면 또 구해야하니깐
@@user-fl2ve8mj2 아직 나이 어리신대 또래친구들과 좀 일해보고 이것저것 하고 나중에 해도 괜찮을거같아요 저도 24살때 정도에 시작했는데 돈 빼면 다 잃은거같네요 주말도 일하기도하고 보통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 쉬는데 그때도 일할때 많아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제일 일찍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는게 타일이고 일 강도도 타 직업에 비하면 힘들고요 그냥 물 들어올때 노 젖는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때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늦게 끝나는 일도 허다하구요 20대때 그런식으로 낭비된 시간들이 많이 아까워요 일정한 시간에 퇴근하고 일정하게 일하고 일정한 생활 패턴으로 살았다면 내가 일을 하면서 뭔가 배우고 여러가지 할수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20대때 하기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별로라서 저는 여자친구랑도 많이 다툼 제가 바쁘고 지쳐서 이해 해주는 사람 만나기도 힘들었음 일주일에 하루쉬든가 아에 안쉬면서 일하든가 하루 쉴때도 지쳐있으니 돈보고 타일 해서 바짝 모을 생각이라면 해보는거 나쁘지 않은거같네요 바짝 벌어서 다른거 하나 차릴 생각하고 하다가 망하면 다시 타일 해야지 할정도라든가 아니면 내가 타일 배워서 혼자나와서 팀을 만들든 개인으로 땜빵이나 인테리어 일을 해야지 할거 아니면 그렇게 큰 돈벌이도 아니에요 시급은 오르는데 일당은 잘 안오르고 건축비는 오르는데 저희 인건비는 잘 못올려요 특히 지금처럼 건축 불경기일때는 외국애들이나 일감 쪼들리는 애들이 단가를 낮춰버리니 업자들이나 소비자들도 그냥 싼게 비지떡이라는 마인드로 사람 바꾸는 경우들 많구요
대가리당 25받고 9, 15, 17, 20, 23 뭐 이런식으로 받는데 나머지 차액은 오야지가 가져간다. 오야지는 1명씩 데리고 오면 자기는 손 하나까딱 안 하고 50정도씩 받아간다. 타일팀이 유독 그렇다. 그냥 인력사무실 포주 같은거다. 그래서 티일팀을 선정할때는 사람 갖다 쳐넣고 일 돌리는 팀 말고 팀장이 직접 작업을 하는 진짜 제대로 된 팀과 해야한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가 전형적인 타일 문화권인데 거기 가봐도 떠발이 거의 안합니다. 하는 경우는 거진 다 후루꾸죠. 그런데 현장 상황도 fm이죠. 문젠 우리나란 현장 자체가 fm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더욱 그래요. 신축 아파트 타일 1~2년만에 문제 생기는게 요즘 너무 많아요. 웃긴건 떠발이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기공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한몫 하죠.
타일 3년째 중인데 허리가 맛이갔습니다. 손목도 너무 아프고 피부도 진짜 썩어가고있어요... 무릎도 작살났고요.... 라고 대부분하죠... 타일 2년차인데 그냥저냥 이상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징징대는지 아세요? 겁을 줘야 경쟁자가 없어지거든요. 힘든건 맞긴해요. 근데 다 하면 합니다.
@@Pleasure_will 2시간은 당연히 쭈구려 앉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타일 온장 가지러 왔다갔다 할 수는 있지만 기본자세는 쭈그려 앉아 있는거 자나요.. 스스로도 말씀 하셨다시피 2시간 쭈그려 앉아 있어야 하잖아요 그럼 맛탱이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7시 출근 9시 커피 한잔 11시반 식사 (넉넉한 현장이면 )1시 일 3시 커피 한잔 5시 퇴근 당연한 루틴인데.. 바닥이면 쭈그려 앉고 벽이면 뚜드리고 근관절계 무리 가는 상황인건 당연하잖아요 기구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무릎 보호대 같은거, 아니면 타일 진동기 같은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 부하는 다른데로 분산되는거지.. 없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결국은 어떤 부위는 무리가 가는데..
Развлечения
타일시공자입니다. 원래 운동선수였고 5년차 시공중인데 몸 많이 상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모든 타일꾼분들 응원합니다🎉
지금도 하고계신가요???
네네~ 마음 단단히 먹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운동선수들은 몸갈아서 기록내는분야라 관절쪽은 일반인보다 더 안좋지않나요?
후배도 하는데 처음에 고생 했지만 지금 완전 만족 하고 있습니다 대우도 잘받고 인정받고 👍👍
말씀 잘 들었습니다~ 타일 붙여 놓고 떨어지는 경우 추가해 봅니다. 신축시, 기초공사(토목&파일&매트 등)를 아무리 잘 해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보통 1년~3년 사이에 건물이 자리를 잡으며 살살 움직이는 경우, 벽타일이 떨어지거나, 바닥타일이 솟아 오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거죠..
제대로 배운분이군요.
신축같은경우 1.2.3년안에 건물이돈다고하죠
일반인들은 이해를잘못할텐데
쉽게말해서 우리가 잠자기전에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제일편안한 상황에 잠드는것처럼 건물도 똑같죠 ㅎㅎ
근데 이런걸 말해줘도 무조건 잘못붙였다고 난리난리치는분들이 너무많아 답답합니다
잘 보구갑니다.
무릎나감니다.
현직 타일 하는 사람입니다
타일할수 있는 몸상태 체크 리스트 알려드립니다
1.오랫동안 쪼그려 앉는게 불편하지 않아야함
일에 80%는 쪼그려 앉아서 일함
2.허리가 조금이라도 통증이나 불편함이있다
그럼 더악화될수 있으니 하면 안됩니다
3.몸 덩치가 크고 뚱뚱하다
좁은곳에서 쪼그려서 일하는게 많은만큼 몸이크면 엄청 불편합니다
4. 기관지 쪽이 안좋다 혹은 먼지 알러지가있다
그냥하면 안됩니다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먹고살라고 할라하면 할수있나요?
@@nanasi-cl2sw 다른 일을 하는게.... 빨리죽는거 보다는 괜찮지 않을까요?
공감 합니다 ㅋㅋ
모든 직업에는 단점이 많죠? 운동선수? 변호사 의사 선생 등등 다 힘듦
@@doghoneyciva6220 벽에 똥칠할때까지 쳐살고 싶냐?
타일 정말 힘든일입니다. 멋진일이기도 하구요
어제그제 해서 이틀 타일조공 일했음 .
꿀빨다옴 . 하루기준 600x600 한파레트 40개 2 층으로 옮기고 시멘트10포대 정도 모래랑 섞어서 질통으로 날라주고 . 옮긴 타일 포장까서 청소 정리 했습니다.
사장님이 고생했다고 2만원 더주면서 다음에 또 와달라 하심 . 2시반에 토근.
둘째날은 3 시 퇴근 .
인터뷰 굿뜨
건축 관련 일 전부 다 너무나도 고되고 힘든 직업...
많이 버는 만큼 위험하고 건강 잃기 쉬운 일이다 보니까
모두 조심하고 안전하게 일 하시길
곰방도 힘든데 기공이 되도 그때부터 몸 작살남.. 무릎 허리.. 타일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ㄹㅇ 인자강 체형아니면 못버팀. 헬스 관상용 근육이 아니라 진짜 강호동같은 체형
안다치고 오래 일하고싶어요 ㅎㅎ
타일조공4개월반째입니다.
이번주주말에 제고대맞추러갑니다ㅎ
힘내시고 기공 되세요
몸 중에 허리 어깨등 망가지는게 싫으면 본공사 말고 하자보수 쪽으로 하시고 난 스트레스받고 먼지가 싫다면 본공사중에 화장실 벽 바닥 아트월 주방등등 선택하세요
타일은 끈기있고 차분한 사람들이 품질도좋고 대부분 가족한테 배우는경우가 많습니다. 데모도부터 기술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힘들어서 3년안에 그만두는 사람들이많아요.저도 배울떄 같이 일하던 데모도가 5명쯤 되었는데 3년정도지나니까 대부분 그만두고 다른일 하더라구요. 저도 혼자일해서 한달에 770까지 벌어봤습니다. 독립하고 3년지나서 기본 500이상 5년지나고는 600정도는 꾸준히 벌수있습니다.타일은 점점 고난도 퀄리티에 작업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서 호주식타일을 배우는게 가장좋아요... 사진한장보여주고 이대로 해달라고하면 해주고 돈많이 받으면됩니다. 화장실 벽타일 붙일떄 레벨기를 쓰기는하지만 50대가되면 노안이와서 품질이 거칠어지고 돋보기 안경쓰고 일하기 시작하면 기공으로써 퀄리티가 떨어진다고봐야죠... 어떤일이든 어렵습니다. 1년연봉으로 따지면 5500정도 벌려면 겨울3개월정도 그리고 7월말 8월초에 빠짐없이 꾸준히 일할정도의 인맥이 있어야합니다.
500이상 600정도버는데 연봉이 5500밖에 안되나요?
@@user-pn8ow4fr5d 겨울비수기 7월 여름장마 7월말8월초 휴가시즌에는 자재수급이나
현장상황에 따라서 쉬어야하는 날들이 있어요^^
기공이면 일당30은 벌테고 한달에 20일만 일한다가정시 600인데요 9개월만 일해도 5400인데 이정도로 일거리가 없나요
@@raynor-el4tx 비수기 고려하면 그정도 되나봅니다. 한달에 20일 일하면 좋겠지만 일당제라 일 없는날도 고려해야될듯.
부상은 개개인에 신체 조건 마다 다른데요.
술 자주 마시면 염증 완화가 안되서 10년 단위 장기근속 못합니다.
손기술에 속도, 체력 자신 있으면 할만 해요.
지진,성취감,오야지랑 같은 배를 타시고 밑에 선원들도 챙겨 주시는 이분. 찐이다. 지진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만은 진동이 있는지 압축해서 말해주신듯. 존경합니다.
디집니다 타일공들 무릎다리 허리 어깨 다조집니다 옛날에 타일이 작앗을때 그때는 해볼만햇습니다 지금은 너무커요 타일이 죽어납니다
겁나 힘들어요. 친구따라 3일해보고 포기. 이거 버티면 다른 일 다 자신있음ㅋ
곰방을 하셨나요?
건축분야 모든 파트에 계신분들 응원합니다. 몸 진짜 많이 상하구요 무릎,허리 다나갑니다 ㅠㅠ
최근 3년사이에 타일, 도배, 인테리어목수 3업종을 너무 방송이나 인터넷, 유튜브에서 소개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과포화 상태임...우리사무실에 진짜 3개업종하는 사람들이 일거리없냐고 정말 많이 전화옴... 오히려 우리가 찾아야하는 차라리... 조금은 인기가 덜하고 조금더 기피인.... 견출, 배관, 설비, 징크판넬, 방수, 엘리베이터, 철거, 태양광, 시스템비계, 드라이비트, 단열, 조명, 닥트등은 앞의 3개업종보다 경쟁률이 작은 편이라서 도전해 봄직함... 이분야도 기공이 되면 괜찮은 일당받을 수 있고 자기가 업을 할 수 있는 오야지가 되면 돈 많이 벌 수 있음..
이게맞음
타일 댐비는사람은 많은데 기공은 고사하고 중함빠 되는사람도 거의없지 중간에 때려치니
@@rexkim2694 정답을 말하셨어요.
도장은요??
태양광이모잉
타일 6년 정도 했는데 허리랑 손목 망가져서 안해요 타일만 해서는 답이 없어요
저도 타일쪽 일하기 시장했는데 손목이 벌써 망가졌네요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데 다른직종 찾아야 하나요? 기술을 배우고 싶어 왔고, 일의 강도가 세고 배우기 어려우니 진입장벽이 높다는 메리트가 있는거 같아서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user-zz8cd7tn8p그나마 하자보수쪽으로 알아보심이 시작한걸 포기하긴 아까우니 하자보수가 먼지좀먹고 사람한테 받는스트레스빼면 타일 세부항목중에는 제일괜찬은듯
군대가기전 타일 조공일을 6개월했었는데 기공분이 군대갔다와서 타일일배워라 했는데 조공일이 너무힘들었어요 두명을 동시에 했었는데 아파트현장에서요 그때기역이 나네요.
2명은 담배물고 할시간 한두어장 붙여볼시간 나옴 하지만 4명하면 물한모금 담배필시간도없음 ㅋ
욕먹고 욕먹고 욕먹고 자존감 개털리는 하루하루. 그래도 1년 버티면 뭔가 보임. 몸은 많이 망가짐.
타일 오래하려면 답답해도 마스크는 필수요. 한달 20일만 일하고 10일은 쉬어주는 센스
주6일제가 대부분이라 안됨
뭐든지 편한 일은 없네요;;;
곰방 영상 봤는데 진짜 힘들어보이던데
보양하면됩니다
신축 타일하자는 기술자요인보다는 콘크리트 양생 다 되기전에 건물층수 올리기때문에 바탕면 수축팽창으로 떨어지는게 다수
유튜브에 덧방시공한지 10년은 넘어보이는데 재끼면 떨어진다고 어쩌고하는 인간들 말거르면됨 덧방은 비용절감때문에 하는거지
십수년전 유행하던 타일 덧방된거 뜯으면서 하자니 어쩌니 하는거 자체가 개그
요샌 평생 한집에서 산다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이사도 잦고 가용비용따라 선택하면됨
1~2년도 안되어서 떨어지니 문제죠. 아 물론 현장이 개판인 곳이 많으니 그런것도 많죠 요즘 현장보면 좀 심각합니다. 그런데 현장 문제만큼 기공이랍시고 기공 역량이 안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날씨요인도있죠 타일은 물작업이기도한데 아주 추운 겨울날 떠붙힘시공시 씨멘트밥이 얼어있는데 시공해서 겨울에는 좀버텨도 날씨가 풀리면 녹으면서 떨어지죠
@@user-vh6cw8ud3v웬만한 현장에서는 그래서 봄 여름 가을에 일정 맞추죠 겨울은 거의안합니다 가끔 공정꼬이면 하기도 하지만
@@user-vh6cw8ud3v그리고 기공의역량 타일 레미탈 회사가 어디냐 점심때 돌려놓은거 밥먹고와서 다시그대로 돌려쓰거나 이런게 더 많음
한일게 제일 좋음 깐건 쓰레기임
타일이 돈많이 번다는데 꾸준히 일하꺼면 다른직업찾으시길... 일정하지도않고
힘들고 빡시고 쉬운직업들 졸라게 많음
다른직업 인건비는 꾸준히 오르는데 타일만 안올라여 ㅎㅎ
타일 정말힘듭니다
저두 출연하고싶네요 ㅋ타일썰 잘풀수있는데 ㅋ
요즘 낚시만 다니세요? ^^
@@user-gq1pk8mu8d 네 ㅋ
직업병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산재 관련 무료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와 존나매력있내 봄여름에 좆빠지게 고새하고 겨울에 푹쉬고 에너지 충전하고
부산 , 타일시공
중고차는 범조소탕의
자금줄 ST오토
다행히 난 아니지만 내가 사는 아파트는 타일 하자가 너무 많아서 입주 2년 넘고도 타일 막 깨지는 중.. 아파트스토리 보면 맨날 난리임
타일 하면 은퇴를 50에 하던데 나이들면 무릎나가서 휠체어 타고다님..
19년차 입니다~
첨듣는 소리네요^^
울 아부지 62년생에 30대부터 시작하셨는데 아직 괜찮아보입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걱정이네요.😢
@@user-wl5nq6ks9h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 뜻이죠ㅎㅎ
70대 현역 타일공도 많다. 모르면 씨부리지 마라.
신축 아파트 2년 넘어서 부터 타일 깨지고 들떠서 떨어지고 있음 ㅎ
벽의 무브먼트^^
타일 7년째하는 30살입니다..
차라리 곰방할때가 편했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렇구요
점점 가면 갈수록 밑작업 대충 해놓고 타일로 이쁘게 마감해달라는 일 많다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빨리빨리 무거운거 많이많이 해야하니 힘듭니다 돈 많이 벌어서 빨리 때려치우고싶은데 또 할줄 아는게 이거뿐이니 계속 하게되네요
타일이 돈 많이 번다는데 공정이 짧아서 일감 구하는것도 일이고 그것땜에 단가싸움도 치열합니다
26살 고졸입니다 학은제 4년제따긴하지만 추천하시나요
@@user-fl2ve8mj2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업을 할 생각이라면 괜찮은데 팀으로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신축이든 리모델링이든 공정이 짧아서 일감따는게 일이지
일단 기술 배우는것도 힘들구요
어깨 넘어로 배우고 남들 집갈때 남아서 눈치보면서 붙이고 일할때도 힘든데 그렇게 해야지 알려줄까말까 한곳이라서
인테리어쪽 가면 생각보다 많이 배우겠지만 어디는 떠발이만하고 어디는 바닥만하고 어디는 압착시공만하고 등등 인테리어는 좀 스타일이 다름 신축은 다 배우기에는 괜찮은데 잘 기술 안알려줘요
데모도 한명 사라지면 또 구해야하니깐
@@Gang_Ja 구럼 최후의수단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어린건아니지만 한번정돈 따른걸 도전할수잇는 나이라생각하거든요 답변이많은 도움이되는거같네요.
@@user-fl2ve8mj2 아직 나이 어리신대 또래친구들과 좀 일해보고 이것저것 하고 나중에 해도 괜찮을거같아요
저도 24살때 정도에 시작했는데
돈 빼면 다 잃은거같네요 주말도 일하기도하고 보통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 쉬는데 그때도 일할때 많아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제일 일찍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는게 타일이고 일 강도도 타 직업에 비하면 힘들고요
그냥 물 들어올때 노 젖는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때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늦게 끝나는 일도 허다하구요
20대때 그런식으로 낭비된 시간들이 많이 아까워요
일정한 시간에 퇴근하고 일정하게 일하고 일정한 생활 패턴으로 살았다면
내가 일을 하면서 뭔가 배우고 여러가지 할수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20대때 하기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별로라서 저는 여자친구랑도 많이 다툼 제가 바쁘고 지쳐서 이해 해주는 사람 만나기도 힘들었음
일주일에 하루쉬든가 아에 안쉬면서 일하든가 하루 쉴때도 지쳐있으니
돈보고 타일 해서 바짝 모을 생각이라면 해보는거 나쁘지 않은거같네요
바짝 벌어서 다른거 하나 차릴 생각하고 하다가 망하면 다시 타일 해야지 할정도라든가
아니면 내가 타일 배워서 혼자나와서 팀을 만들든 개인으로 땜빵이나 인테리어 일을 해야지 할거 아니면 그렇게 큰 돈벌이도 아니에요
시급은 오르는데 일당은 잘 안오르고
건축비는 오르는데 저희 인건비는 잘 못올려요
특히 지금처럼 건축 불경기일때는
외국애들이나 일감 쪼들리는 애들이 단가를 낮춰버리니 업자들이나 소비자들도 그냥 싼게 비지떡이라는 마인드로 사람 바꾸는 경우들 많구요
@@user-fl2ve8mj2 적어도 30대 되기전에는 좀 이것저것 해보고 들어오셔요
그때 해도 이 바닥에서는 어리니깐 괜찮아요
타일 돈 많이 번다는 소리 들을지 모르겠지만 신축가서 곰방부터 한 한달 해보고 남들 붙이는거보고 남아서 1시간 정도 해보고 생각해보셔요
타일공은 힘이 기본인듯?
저분체형만봐도 천하장사일듯
추신수 선수? 말투도 목소리도 똑같애 ㅋㅋ
본인이 존나말랐다 마른장작이다 인자강이다 섬세함과 와일드함을 동시에 가졋다 추천
나머지 비추천
회사관두고 타일온지 10일됐는데
진심이 아니면 시도도 하지마라 일끝나고 바로자고 일끝나고 바로자고 욕먹는건 다반사고 꼰대문화있다
어떤가요타일쪽에관심이있는데 많이힘든가요
고생하시네요 하지만 버티고 노력하시면 좋은날오실겁니다
추신수
매우 힘들고. 오래하면 무릅팍이 망가집니다. 일만있다면 돈이야 좀 벌겠지만 ~~~ 내가. 몇십년 해봤어.
타일해서 허리 아프다는분..
전기 슬라브 한번 타보시면
아 타일 허리는 아픈 축에도
안끼는구나 느끼실겁니다.
한 여름에 데크판넬에서 슬라브
한판만 타시면 뺑뺑이 집어 던지고
도망가고 싶은 충동이 아니라
도망 이미 가셨을 겁니다~
타일해서 아픈사람을 왜 더 아픈걸 해보라는지 모르겠네요;;
니 잘났다
타일해보고말해
네네 많이 아픈거 하세요 아픈거 해서 좋겠네요ㅋㅋㅋ군대도 니 나온 군대가 젤 힘들죠? 예예~ 알겠습니다 고생하십쇼~
ㅋㅋ 뭔 헛소리야...이 인간 타일 현장에 던져 놓고...6층짜리 빌딩에 매 층마다 몰탈 300포 타일 600박스씩...
나르라고 해 봐야 이런 개소리를 안 하지...
싼거 쓴 타일이야 ㅋ 비싼거로 해봐 ㅋㅋ 거기에 비싸다고 딱 맞춰서 사서 낱개씩 안팔아 박스로 사야 할때 ㅋㅈㅋ
기관지 계통 안좋거나 관절이 안 좋으신 분들은 아예 생각도 안하시는게 좋을듯
몸남들보다 파워쌔고 체형은작으면좋고 고객비위잘맞추고 일하는사람들과잘지내고 남들쉴때 더일하고
남아서일하고 추가수당 😊돈안받고 항상웃고 난 스벌 노예다 생각하고 5년동안 기술배워서
일당 25드립니다 생각있으신분들 답글주세요 이게 현실이니까요 잘생각하시고 답글주세요
5시 퇴근..?
우리오야지는 그시간 톼근 절대안댐ㅋㅋㅋㅋ
곰방은 일당20부터 시작이니 조공 구해서 알려준다 하고 7만원에 써야지 헤헷
타일기술자가 약간
기술배워서 먹고사는 최고봉 느낌인데
현실읔 가혹하네요 ~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것 같네요 ~
힘든것도 최고봉이라;;
무릎 허리 아작나는 각오햐고하시요
당장 부럽지 ? 늙으면 병원비로 다 나간다
그런거 따지면 아무일도 못해
에어컨 설치,타일,시공,인테리어 몸 생각하면 니가 사는집 아무도 고져줄 사람없다 생각 잘해 ㅋ
약간 황정민느낌나시네ㅎ
10만원 벌려다가 100만원 치료비로 나감.
잘못하믄 평생 반장애인으로 살아야함
조공만 부려먹는분들 많다
진짜 극한직업 먼지는 그냥 기본 폐가썩는다 극한직업
대가리당 25받고
9, 15, 17, 20, 23
뭐 이런식으로 받는데
나머지 차액은 오야지가
가져간다.
오야지는 1명씩 데리고 오면
자기는 손 하나까딱 안 하고
50정도씩 받아간다.
타일팀이 유독 그렇다.
그냥 인력사무실 포주 같은거다.
그래서 티일팀을 선정할때는
사람 갖다 쳐넣고 일 돌리는 팀 말고
팀장이 직접 작업을 하는
진짜 제대로 된 팀과 해야한다
떠발이는 없어져야할 시공입니다. .. 건물의 무브먼트를 이겨내지 못하는 비수축비팽창 공법, 그리고 한국식 방수인 유성 방수에는 절대 접착이 안된다.. 그외 나머지 정말 공감갑니다 ㅎㅎ
없어져야 하는데 현장 가보면 그 소리 못합니다. 떠발이 할 수밖에 없는 현장들이 수두룩합니다. 전 타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가 전형적인 타일 문화권인데 거기 가봐도 떠발이 거의 안합니다. 하는 경우는 거진 다 후루꾸죠. 그런데 현장 상황도 fm이죠. 문젠 우리나란 현장 자체가 fm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더욱 그래요. 신축 아파트 타일 1~2년만에 문제 생기는게 요즘 너무 많아요. 웃긴건 떠발이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기공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한몫 하죠.
떠발이 못하는 타일 중함빠 특징 : 떠발이는 하자시공입니다.
@@krownkim 호주나 다른 타일문화권 국가에서 떠붙임 함부러 했다간 쌍욕먹습니다. 베딩 깔고 수평 맞추고 압착공법으로 하지 함부러 떠발이 하다가 소문나면 망해요. 빨리빨리 문화가 건설에도 적용해서 나중에 한국 큰일이 날겁니다.
@@user-pl3zg3ug3f 너 떠발이 못하지?
일본어 먼저 배워야겠다
엥 일본어는 왜요?? 제가 영상을 다 안봐서 죄송요 ㅠ
@@seoul_Jin500용어중에 일본어가 많아서 그런거아닐까요
물쓰는 업종은 가급적 하지마라... 내가 물쓰는 노가다 하는데...
테란 생각해봐. 바이오닉 할래? 메카닉 할래?
뭘 하든 물안쓰는 노가다 추천.
물이요? 왜요>?
이유좀 말을해주고....
일단 물을 쓰는 공정들은 일이 다 고됌 ㅋㅋ 말로 설명이 안되는거긴함
필기할때 연필로 할래? 먹물갈아서 붓으로 할래? 정도?
무거운 타일...
기술자가 아니고 기능자가 맞는거 같은데...
타일이 노가다 기공중에 그래도 편한업종임~
노가다 업종중에 편하다니....ㄷㄷ 타일기공이나 오야지 최소 5년이상 해보시구 하는말씀이신가 ㅎㅎ
@@user-ep8ev2ww4n 노가다집안입니다 아버지미장 어머니도배 주위 삼촌이모들 죄다 설비 타일 목수 철근쟁이들임 기공은 아니지만 조공은 고딩때부터 10년이상은 다녀보면서 듣고 보고한게 얼만데 ㅋㅋ 앞으로는 타일이편하고 돈된다고 노가다배울려면 타일배우라는 소리 엄청들었었는데 ㅋㅋ 그럼 타일보다 편한노가다는 뭐가있다고 보시나요?
@@user-sy6du9vf8u 저는 노가다중에 편한노가다는 없다고 보는데요?
시스템비계 토목 필름 목공 미장 석재 등등 대체 뭐가 더힘들고 뭐가더쉬운가요? 생각이 희안하시네요.
더군다나 가족들이 그런업종일울 하신다면 더더욱 그힘듬과 가치를아실텐데 뭐가쉽다는말을 그렇게 쉽게하다니 ㅎㅎ
@@user-sy6du9vf8u 더웃긴게 조공으로 10년을따라다녔는데 기공안됐다는건 진짜 몸이나 머리에 문제있어보여요ㅎㅎ
서당개도 3년이면 ㅎㅎㅎ 어중이 어디서 들은 얘기로 주접떨지마세요.
노가다 띠면서 진심으로 사시는분들은 누가더 쉽다 어렵다 말안합니다. 꼭 당신같이 10년을따라다녀도 바닥인사람들이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다니죠
항상 겸손하세 남존중하며사세요 인터넷에서 선비노릇하며 살지마시구요^^ 현실에서 변하는거없어요~
편하게 일하면 돈 안될텐데요
겨울에는 호주로 일하러 가면 됩니다.
이게 바로 탁상행정식 처리임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음
무슨 비자로 하시게요?😂
마속이 여깄네
관광비자 일 못합니다
타일 3년째 중인데 허리가 맛이갔습니다. 손목도 너무 아프고 피부도 진짜 썩어가고있어요... 무릎도 작살났고요....
라고 대부분하죠... 타일 2년차인데 그냥저냥 이상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징징대는지 아세요?
겁을 줘야 경쟁자가 없어지거든요.
힘든건 맞긴해요. 근데 다 하면 합니다.
진짜 해보긴 해본건가.. 이상한데..
@@user-km5tp8st8k 넵, 그럼요.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타일하면서 항상 도구도 활용할줄 알아야하고, 요령도 있어야하며, 스스로 몸관리도 할줄 알아야합니다.
무작정 2시간이고 5시간이고 쭈구려앉아있으면 당연히 맛탱이가 가지요 ^^
@@Pleasure_will
2시간은 당연히 쭈구려 앉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타일 온장 가지러 왔다갔다 할 수는 있지만 기본자세는 쭈그려 앉아 있는거 자나요..
스스로도 말씀 하셨다시피 2시간 쭈그려 앉아 있어야 하잖아요
그럼 맛탱이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7시 출근 9시 커피 한잔 11시반 식사 (넉넉한 현장이면 )1시 일 3시 커피 한잔 5시 퇴근
당연한 루틴인데..
바닥이면 쭈그려 앉고 벽이면 뚜드리고 근관절계 무리 가는 상황인건 당연하잖아요
기구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무릎 보호대 같은거, 아니면 타일 진동기 같은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 부하는 다른데로 분산되는거지..
없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결국은 어떤 부위는 무리가 가는데..
허벅지 개터지네
타일은 하지마라. 진짜 힘들다. 욕실 리모델링 등 사업적으로 접근하면 모를까 진짜 힘들다. 인테리어 필름해라. 장기적으로 덜 힘들다.
요즘 굳이 타일배울이유가 있나 다른일배우셈 요즘 오른임금이랑 고생하는거비해서 딱히 수입이 엄청나지도않음
1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쓰는 일본어 표현부터 바꾸시길....오야지가 뭐냐 ㄹㅇ; 인부들은 꼬붕인가
그니깐 오야지, 데모도 등등
아버지께서 50년가까히 타일일 하고계십니다.
아버지께 들었던 내용들이나 방학때 아버지 데모도 한다고 따라다닐때 생각나서 즐겁게 잘 봤습니다. ㅎㅎ
지금은 입주전,후 하자보수팀에서 일하시는데 이게또 입주민들을 상대해야 하니
그나름의 고충이 있으시더라구요.
뭐든 쉬운일이 없네요 ㅎㅎ
자존감 졸라 떨어지는 직업군입니다
말 그대로 상노가다^^
매우 힘들고. 오래하면 무릅팍이 망가집니다. 일만있다면 돈이야 좀 벌겠지만 ~~~ 내가. 몇십년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