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입니다. 저도 퇴사를 했는데 퇴사하기전에 여러번 이 영상을 정독했어요. 아름답게 퇴사하기는 개뿔, 어짜피 이직할 때까지 문서 정리하고 가라 아니면 전화를 계속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마지막까지 나올 때는 예쁘게 나왔지만서도, 밖으로 나오니 남남이 될 거라는 생각에, 아예 벽을 치자는 생각으로 차단을 박아버렸어요. 차단을 하고 약 2시간 정도가 있다가 전화가 쌍으로 온 것이 확인이 되어서 차단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차단 박으라는 조언을 받았기도 하구요) , 저는 제 행복을 위하여 퇴사하였고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려고 하는건데, 어짜피 동종업계에 가지도 않을 거라 평판따위는 신경쓰지도 않았어요. 평판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행복이니까요!
지금 나가면 어디서 써 줄 것 같아? 라고 하길래 "이사님은 저 프리랜서 1년 넘게 한 거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텐데, 같이 일하던 외국계 회사에서 계속 러브콜 보내고 있었으니까 신경 안 써 주셔도 되고 뭐하면 일 안 하고 몇 달 놀아도 될 정도로 돈 많아요" 라고 하니까 대번에 똥씹은 표정 되더라고요 하하하핳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과감하게 할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 다닐 때 일도 열심히 하고 ... 비록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맡은 바 책임감을 가지고 해서 좋은 이미지였긴 했는데 갑자기 집안과 여러 복합적인 상황으로 갑작스럽게 당일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그냥 대표님과 상의해서 퇴사했습니다. 근데 한동안 다른 직원들이 저를 엄청 욕하고 뒤담화 할까 엄청 신경썼는데 무작정 잠수탄거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도 회사에 마음이 떠나서, 커리어 관리 차원에서 퇴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튜브 보면 다, 회사에서 돈받고 영상을 내는건가 싶을 정도로 회사입장에서 퇴사를 준비하라는 내용 밖에 없어서, 속이 쓰리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치유하고 가네요... 전 회사에서는 회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미리 통보하고 야근을 하면서까지 해줄거 다 해주고 갔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뒷담화와 욕설에 가까운 악담이더라구요. 괜히 소중한 개인 시간을 허비하면서 회사를 배려해가며 퇴사하는 것보다는 뜯을거 다 뜯고 깔끔하게 돌아서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세상 물정이 어둡고 열정이 넘치는 사회 초년생 분들은 꼭 이 영상을 한 번 쯤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연말정산시 현직장에서 전직장꺼 까지 합산하여 신고하잖아요 도저히 전화하기도 싫고 그러면 현직장에서 현직장꺼만 연말정산 하세요 그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때 합산하여 신고하면 됩니다( 2월 연말정산 기간이 지나고 나면 홈텍스 마이페이지(?)에서 지급명세서 조회해보면 전직장꺼가 나와요 그거 보고 신고하면됩니다)
제가 퇴사한다고하니까 저의 희생으로 매장인턴 복지가 좋아졌다하네요..그전에 제 윗선배도 2년했는데 퇴직금 50만원받았고 저 얘기 듣자마자 전 다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데가면 다똑같다 여기가 더 나은거같은데?라며 비꼬는 사람들때문에 솔직히 내가 나가는게 맞나 내가 행복하자고 나가는건데 좀더버틸껄그랬나 생각을했었는데 뒤돌아 제 자신을 보니 퇴사하는게 맞다고생각이 되네요.! 뭔가 이 영상에서 하신말이 제가 듣고싶었던말을 들은거같아서ㅋㅋㅋㅋ너무 속이 후련하구여 제가 구지 그런사람들이랑 좋게나간다고 뭐 있는것도아니고 그냥 다 받아먹고 나가야겠어요! 저도 2년동안 여기서 개같이 일하면서 욕이란욕다얻어먹고ㅋㅋㅋㅋㅋㅋ퇴사 고민이신분들 꼭 퇴사 하세요! 자기가 더 소중합니다! 어디서든 잘할수있을꺼에요!!
학원 강사로 일하는데 어차피 실업급여 신청도 못하고 줘야하는 퇴직금은 당연히 안주고 다시 미국 출국 예정이라 일정 때문에 부탁을 했는데도 후임 안구해서 억지로 일하던 과정 중에 오늘 이기적으로 얘기했네요. 일 잘한다 소리 많이 들었고 강제 탄력 근무 군말없이 하고 다른 동료가 넘긴 일도 전부 맡아했는데 결국 욕만하네요 허허....인생은 ㅆㄴ으로 살아야 편하다는게 참...
칼을 갈고 있는 시점에 잘봤습니다ㅎㅎ 고용보험상실 코드를 26번(근로자의 귀책으로 인한 해고/권고사직)으로 해놓은거 확인하고 주말 내내 빡쳐있었는데 약간 안정이 되네요...전 이것저것 들고있는 무기가 많아서 어디까지 가능할지 노무사를 찾아가보려구요!! 뭐 회가사 어렵다 어떻다하면서 퇴사준비시간 길어봤자 꼴랑 이틀주고 해고통보해놓고 해고예고수당 안주겠다고 갖은 꼼수를 쓰는 꼴이 굉장히 고깝네요. 일언반구도 없이 실업급여 신청때문에 센터에 연락했다가 알게되어서 더 빡침...ㅎㅎㅎ 최대한 귀찮게 하기가 제 목표라서... 노동위원회를 열어보려구요! 중간중간 자잘한 법률위반도 신고해서 과태료도 먹일까봐요! 찾아보니 불법인게 몇개 보여서....ㅎ 해고관련해서는 7월에나 천천히 움직이려고 했는데 사람 화나게 하는데 재주있는 곳이 생각보다 참 많아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분이 계시다면 화이팅입니다!ㅎㅎ
업무상 지시로 만들어진 업무 자료. 프로젝트 자료 등의 결과물들은 업무상 저작물로 함부러 지우면 안 됩니다. 소송 당해요. 지워도 되는 개인신상 파일. 연락처 등은 지워도 되고 단 업무자료에 대해 상대방에게 인수인계가 전부 끝났다면 포맷해도 됩니다. 업무상 자료는 무조건 넘겼다는 근거를 만들어둬야 근로자에게 책 잡힐 일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면 업무자료를 백업/관리하기에 그럴 일이 없지만 디자이너나 개발자 같은 경우 작업 결과물을 따로 백업이나 버전관리/ 팀내 공유한게 아닌데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료를 퇴사시에 지우다가 처벌 받더라고요.
별로 이기적인게 없는데요! 다 챙겨야 할 권리인데.. 전 회사의 기억이 시궁창 이였나봐요! 감정이 섞여 보이네요~ 정신건강 잘 챙기시고 상여달 이후 퇴직은 별 의미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어차피 퇴직연금 형태로 가입되는 회사가 많아서 적립식이지 상여달 이후 마지막 월급으로 전체 퇴직금이 계산되는게 아니라서... 물론 상여 받고 나오는게 좋지만 이직도 타이밍이라!!
이제 한달차 직장인입니다.. 월화수목 새벽6시까지 출근하면 퇴근이 4시가 되어야하는데 잘 지켜지지도 않고 기본 30분에서 6시에 퇴근하는날이 더 많아요 점심시간 조차 단 한번도 지켜진 적이 없었습니다.. 12시에서 1시까지인데 항상 12시20분에 먹고 와서 빨리오면 45분인데 바로 업무지시 내려오고.. 항상 숨막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그래도 아직 겨우 한달밖에 안지났고 첫 회사라 참으면서 계속 다녀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네요............
고생 많으세요..결정이란 게 빨리 내리는 게 현명할 때도 있고 그래도 한 일년은 버텨보고 결정하는 게 나쁘지 않을 때가 있죠 그리고 그건 사실 지나고 나서 밖에 모르는 일이잖아요 저는 무엇보다 그냥 행복한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설령 후회하더라도 지금 내가 행복한 결정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쪼록 행복한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한지 세달정도 됐고 수습기간인데 일 자체가 너무 안 맞습니다. 거기다 연령대도 저보다 10살이상 차이나서 사람도 별로라고 생각되고 남초회사라 꼰대마인드 때문에 조금 힘듭니다. 타지생활에 지방중에서도 시골이라 답답함과 우울감이 세달동안 심해졌는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전 직장에서 3년일하고 휴식없이 바로 이직한건데 좀 쉬고 이직할걸 하는 후회도 많이 되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회사 다니기 싫은데 이런 저런 조건 때문에 다녀야 되는 상황이...얼마나 힘든지 저도 잘 압니다. 고생많으세요 정말로.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른 만큼 모든걸 알 수 없는 제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저는 어떤 객관적 상황에 처해 계시더라도 우울감 답답함 이런것이 정신적으로건 몸에건 문제를 만들기 시작하는 때라면 결정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건강이 전부이니만큼... 정 그만두기 힘드신 상황이라면 전문가라도 꼭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퇴사할때 비슷한 헛소리 하더라고요. 마무리를 잘 하라고 ㅋㅋㅋ 회사생각을 하라고 ㅋㅋ 말도안되는 개소리죠. 근로자가 회사에 불만 표출할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 퇴사고 퇴사일 언제로 잡건 근로자 권리 아닌가요? 심지어 계약서까지 안썼다고 하면 그거 문제 삼으려면 큰 문제 될텐데 무슨 자신감으로 사측에서 그러는지 이해 안되네요.. 저도 뭐 노무사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강하게 원하시는 바 요구하셔도 전혀 쫄릴거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다 열받네요
얼마 전에 회사 소속 생각하며 잠깐 생각해본 회사가 있는데 입사하려는 이유가 업무적으로 방향성 잡고 싶고 커리어 전향 위해서 하고 싶다고 밝히고 들어갔는데 커리어 전향까지 6개월?정도 생각했고요; 그런데 시키는 건 짬처리,, 스마트폼;;; 그리고 업무 방향성도 2~3년 뒤에 다시 이야기하자는 식이라서 2주만에 바로 퇴사했어요 2~3년 뒤에 포지션 변경할지말지 봐야겠다는데,, 프리랜서로 일하면 더 버는 거,, 2~3년 뒤에 전향 안되면 굳이 회사소속일 필요도 없고; 외국 나가면 더더더 버는데 굳이 한국 로컬 회사에 그 연봉에 그런 대우로,, 산수계산 조금 튕기면 답나오죠 내가 쌩초보 신입도 아니고,, 내 업무능력, 영어능력 쌓기까지 1도 도움도 안 준 회사에서 그렇게 나오니 현타오더라구요 2주만에 퇴사하고 요즘은 마음 편~하게 프리랜서 합니다 어차피 IT 회사들은 플젝 베이스라서 회사 직원들끼리도 잘 못보고,, 커리어 전향이나 쌩초보 신입 아니고서 챙길 거 없으면 혹은 지방 출장 등,, 플젝 로케이션 변경이 싫어서 본사 위주 출근의 안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라던지,, 뭐라도 챙길게 없다면 회사소속인 게 무의미 한 거 같더군요 프리랜서가 돈도 더 잘 챙길 수 있고 업무적으로 짬처리도 없어서 훨씬 좋으네요 요즘은 100세 시대니까 N잡러 하고 싶어서 유튜브 채널 생각해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내 사업도 더 하고 싶다~하는 생각으로? + Miss Claire is 김보경 +
가 윗사람한테 한 참전에 얘기했는데 그 위쪽으로 전달이 안됨 -> 회피형 상사라서 경영진까지 소통이 어려움 나. 퇴사일 말했는데 근로계약서에 90일 전 제출과 손해배상 드립으로 인사담당자가 사람 괴롭힘 (민법 660조, 근로기준법 7조 위반) 다. 사직서 퇴사 사유로 정신적 스트레스라 작성하고 제출함 -> 인사담당자가 이렇게 쓰면 안 된다고 괴롭힘 라. 1년까지 3주 남았는데 일하는 자체가 현재 너무 힘들어서 실업급여로 알아봐야 할 듯... -> 최소한 사과라도 하던가 해당 장소에 있는게 힘들다 마. 결국 참다 참다 정신과 방문함. 인터넷에서나 볼법한 일들을 나는 아니겠지하고 실제로 당해보니 충격을 받음.... 읻단 글로벌로 생각하면 일할 곳은 많음 소기업 특유의 가스라이팅, 협박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다시 긍정적으로 일어나보려 합니다. ㅠㅠ 너무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를 위하여 일하지 말고, 외국 마인드로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일하고 행복해집시다! p.s. 마무리 잘하라는 회사 입장의 댓글들이 있는데 그보다 퇴사 없이 오래 다니는 회사 시스템을 갖추는 게 우선 아닐지요?^^ 근본이 문제인 걸 당하는 직원한테만 나무라는 격이 코미디네요
퇴사하고 일처리 안했다고 날리치는 동료들을 보면서 내가 회사에 있어야하나(오늘일입니다)했는데 업무공백으로 인한 말 와닿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추가시간일하고 추가수당없이 노동력 착취(다른사람들은 본인이 원해서 한거잖아 말 들었습니다)당해서 결국 몸 상해서 연차 다쓰고 나왔습니다 나갈때 깨끗하게 퇴사하는 법을 보면서 잘못되었나 생각했는데 이것을 보고 사이다였습니다 다시 갈 큰 직장도 아닌데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6월30일에 퇴사 예정입니다 그런데 18일 월급날인데 휴가비를 주는데 조만간 이야기를 해버리면 저만 휴가비빼고 월급만 줄것같애서 좀 두렵네요 그렇다고 18일이후에 이야기를 해버리면 너무 등쳐먹는거 어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 구하는것도 그렇고 10일전에 통보해도 괜찮을까요?
컴퓨터 포맷은 기본이죠 ㅎㅎ 결국 일이 빠그러지면 내가 일한 내용으로 뒤짚어 씌워서 끝까지 욹어먹겠죠 ㅎㅎㅎ 당연한 것입니다. 대신 계약서대로 돈을 다 받으면 나와서 욕만 안하면 됩니다. 어차피 모든 업무 내용은 회사 ERP와 이메일로 거의 필요한 부분은 인수인계가 다 돼있으까요 ㅎㅎㅎㅎ
@@수달2-u3c 한국장학재단에서 한 학기에 150 대출해주는데 그걸로 3달에서 길게 6달 생활할 수 있으실까요? 씀씀이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ㅠㅠ 저는 회사원 시절 지출이 있어서 그렇게는 힘들거 같아서요. 들어오셔서 일 하시면 생활 가능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시면 좀 쪼들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잡는건 소중한 존재라서가 아니고
그냥 업무시키고 짬처리시킬려고
붙잡는데서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다음달에 퇴사인데,
어떨때는 막대하더니
퇴사결정나니까 잘해주는척 하는게
그렇게 역겹게 느껴질수가 없네요.
제발 퇴사하고나면 역류성식도염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담달 퇴사입니다
역시나 윗사람이 갑자기 잘해줌
그속을 뻔히 알지
역류성식도염 걸리면 불안하고 두근거리던데 목도 답답하고ㅜㅜ 아닌가요?
@만성피로 노자의 명언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그런놈들은 방생되지말고 평생그렇게 살라고 하십시오.
와 정말입니다ㅠ저도 붙잡고 이제서야 잘해주는 척 하는데 역겹더라구오ㅜㅜ
ㅇㅈㅇㅈ
정말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입니다.
저도 퇴사를 했는데 퇴사하기전에 여러번 이 영상을 정독했어요. 아름답게 퇴사하기는 개뿔, 어짜피 이직할 때까지 문서 정리하고 가라 아니면 전화를 계속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마지막까지 나올 때는 예쁘게 나왔지만서도, 밖으로 나오니 남남이 될 거라는 생각에, 아예 벽을 치자는 생각으로 차단을 박아버렸어요. 차단을 하고 약 2시간 정도가 있다가 전화가 쌍으로 온 것이 확인이 되어서 차단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차단 박으라는 조언을 받았기도 하구요) , 저는 제 행복을 위하여 퇴사하였고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려고 하는건데, 어짜피 동종업계에 가지도 않을 거라 평판따위는 신경쓰지도 않았어요. 평판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행복이니까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퇴사영상중에 현실적이고 쵝오입니다
극찬...감사합니다 ㅋㅋ
난 퇴사하기 한달 전에 다신 얼굴도 안볼 선배 결혼식장 가서 축의금 5만원 넣은 게 제일 후회됨. 굳이 안차려도 되는 예의…ㅜㅜ
프리랜서하면 결혼식 안가도 되지 않아요? ㅎㅎ 마음편한 프리랜서~
결혼할때 연락하세요
ㅎㅎ 인생 길어요 좋은일 했다 생각하세요
저도 똑같
결국 본인 자유임...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그로 인해 후에 본인에게 돌아올 일들이 등이 되든 실이든 결국 자업자득이기니 ... 본인이 이겨내야지... 영상 보기전에 달았는데 매우 담백한 퇴사법이었네요 ㅋㅋㅋ
ㅋㅋㅋ맞습니다 요즘 많이 느끼는데 지나간 일 후회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내가 선택한 행동이고 그 결과는 내가 책임 지면 되는 것이고
건강이 진짜 중요 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병원가서는 결국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는 너는 힘들더라구요. 영상 보면서도 내가 이기적으로 퇴사 해도 괜찮을까? 이런 고민 했었는데 영상 보면서 나를 위해 퇴사를 해야 겠다고 생각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퇴사는 잘하고 나가던 못하고 나가던 시간이 지나면 똑같음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퇴사하자,
직장동료이지..직장친구는 절대 없다
이 영상 하나로 회사생활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는지 느껴집니다... 후이님 앞으로의 인생에서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모두 다 좋게 좋게 웃으면서 살면 좋은데 말이에요
지금 나가면 어디서 써 줄 것 같아? 라고 하길래 "이사님은 저 프리랜서 1년 넘게 한 거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텐데, 같이 일하던 외국계 회사에서 계속 러브콜 보내고 있었으니까 신경 안 써 주셔도 되고 뭐하면 일 안 하고 몇 달 놀아도 될 정도로 돈 많아요" 라고 하니까 대번에 똥씹은 표정 되더라고요 하하하핳
오우 아주 속 시원하네요 👍👍👍👍
멋있어요! 결국 자기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어디서건 당당하신거 같아요
퇴사하기전 예의이런 영상 많던데 물론 기본은 지켜야하지만 뒷담화,이긴질,정치질에 지쳐버려서 퇴사하려는데 맘같이선 심한말하고 나가고 싶네요.^^
하고 싶으신 말 있으시면 ... 어떤 민형사상 문제 안되는 선에서 해 버리시면 시원하지 않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저도 핵공담
저도 공감합니다. 어차피 나올꺼면 문제 안되는선에서 시원하게 말하고 퇴사하는게 나중에 후회안합니다.
옳소
@@퇴사대학생후이 옳소
사이다네요. 저도 6월말 퇴사인데 다시 안 볼 사람들인데 뭐 무슨 마무리요..마무리했다고 그사람 참괜찮더라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저도 심한 우울증이와서 그만두는데 진단서 받아놨어요. ㅎ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이제 퇴사하셨으니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이거 맞아요 ㅋㅋ제발 무슨 진짜 그 좁디좁은 우물안개구리 같은 사람들한테 평판 유지하고 나가요
평판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눈치보란 얘기를 차마 못하니까 평판같은 헛소리를 하는듯요
다만..내가 그 직종에다시 발도안붙인다는 조건하에 하는건 나쁘지않죵. B_B
직장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곳.
그 외에 다른 어떤 의미도 없지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과감하게 할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 다닐 때 일도 열심히 하고 ... 비록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맡은 바 책임감을 가지고 해서 좋은 이미지였긴 했는데 갑자기 집안과 여러 복합적인 상황으로 갑작스럽게 당일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그냥 대표님과 상의해서 퇴사했습니다. 근데 한동안 다른 직원들이 저를 엄청 욕하고 뒤담화 할까 엄청 신경썼는데 무작정 잠수탄거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퇴사할 때 잡으면 바로 뿌리치세요, 그거 받아들이면 거봐 너 그럴줄 알았어~ 이런식으로 더 부려먹어요. ㅎㅎ
맞는말 세상은냉정해야함 겉다르고 속다름 직원들 동료들역시도 나갈때는 일한만큼확실히 챙겨야죠
저도 회사에 마음이 떠나서, 커리어 관리 차원에서 퇴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튜브 보면 다, 회사에서 돈받고 영상을 내는건가 싶을 정도로 회사입장에서 퇴사를 준비하라는 내용 밖에 없어서, 속이 쓰리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치유하고 가네요...
전 회사에서는 회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미리 통보하고 야근을 하면서까지 해줄거 다 해주고 갔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뒷담화와 욕설에 가까운 악담이더라구요.
괜히 소중한 개인 시간을 허비하면서 회사를 배려해가며 퇴사하는 것보다는 뜯을거 다 뜯고 깔끔하게 돌아서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세상 물정이 어둡고 열정이 넘치는 사회 초년생 분들은 꼭 이 영상을 한 번 쯤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너무 담담하고 마음 아프네요.
저도 님처럼 퇴사통보하면 오히려 주변인들에게 뭣 같아서 나간다 이런 얘기 안할거 같아요. 그냥 퇴사 통보하고 인수인계하며 나가는 그 날까지 내 상처받은 마음 회복과 앞으로의 일들 계획 할 것 같음
근데 하드 드라이브 포멧하는건 좀 문제 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회사재직중에 한 업무는 사실 회사에 소유권이 있는거라..그거 손대면 문제 생길일이 많음.
퇴사 할때 챙겨먹는건 좋은데,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피해를 끼치는건 문제가 있음.
IT 자료는 구글+유튜브 검색 위주로 하는 거고 똑같이 카피해서 안쓰고 똑같은 요청도 없답니다
어떤 회사는 포맷하고 가라고하던데 물론 어차피 자료는 나스서버에잇어서
연말정산시 현직장에서 전직장꺼 까지 합산하여 신고하잖아요 도저히 전화하기도 싫고 그러면 현직장에서 현직장꺼만 연말정산 하세요 그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때 합산하여 신고하면 됩니다( 2월 연말정산 기간이 지나고 나면 홈텍스 마이페이지(?)에서
지급명세서 조회해보면 전직장꺼가 나와요 그거 보고 신고하면됩니다)
퇴사전에 마통 열어서 쓰더라도 1년후에 실직 상태라면 연장안해줘서 다 상환해야 되니까 조심하세요 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ㅋㅋㅋ 월초까지
연차 땡겨서 미리 퇴사하고 월급 퇴직금도 다 받고 ㅋㅋㅋ좋게좋게 했습니다 고모님 하시는 사업에 참여하게됬다 지방가게되서 어쩔수없이 가게됬다고 경력증명서도 받아놓고 인사팀 직원 연락처도 하나 받아놓고 ㅋㅋㅋ오 맞아요 그렇게
돼서됐
속이 다 시원하네요 :)
회사 욕은 언제해도 즐겁더라고요 ㅋㅋ
다크한 BGM무엇 ㅋㅋㅋ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회사다니던 울분을 좀 토해봤어요
다른영상들은 다 회사입장이던데 이 영상은 퇴사자입장 좋아요 누르고 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회사는 절대 나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가 퇴사한다고하니까 저의 희생으로 매장인턴 복지가 좋아졌다하네요..그전에 제 윗선배도 2년했는데 퇴직금 50만원받았고 저 얘기 듣자마자 전 다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데가면 다똑같다 여기가 더 나은거같은데?라며 비꼬는 사람들때문에 솔직히 내가 나가는게 맞나 내가 행복하자고 나가는건데 좀더버틸껄그랬나 생각을했었는데 뒤돌아 제 자신을 보니 퇴사하는게 맞다고생각이 되네요.! 뭔가 이 영상에서 하신말이 제가 듣고싶었던말을 들은거같아서ㅋㅋㅋㅋ너무 속이 후련하구여 제가 구지 그런사람들이랑 좋게나간다고 뭐 있는것도아니고 그냥 다 받아먹고 나가야겠어요! 저도 2년동안 여기서 개같이 일하면서 욕이란욕다얻어먹고ㅋㅋㅋㅋㅋㅋ퇴사 고민이신분들 꼭 퇴사 하세요! 자기가 더 소중합니다! 어디서든 잘할수있을꺼에요!!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소중하니까요! 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전 퇴사생각하다 휴직했습니다🥲 리프레시 하고 돌아갈 수 잇다면 하고 아니면 그만두고... 뒷말들 많아요. 힘듭니다. 그런데 버티기 힘든 중에 이 영상 보니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동종 업계 다신 안 갈 사람 사례임. 동종업계로 이직할 사람 이거 사이다라고 다 따라하면 ㅈ될 수있음. 회사가 님 인생 책임 안지듯 이 유튜버도 님 인생 책임 안짐. 복지나 인사문제 마통 같은거는 들을만함.
핵공감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퇴사 준비하는데 뜨자마자 바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통이야기 감사합니다. 큰일날뻔했네요 ㅋㅋ
만기 도래했을때 상환만 주의하세요 ㅋㅋㅋ
다른 퇴사영상은 다 그러러니 했는데 이 영상은 속 시원하고 빵 웃었다는점
학원 강사로 일하는데 어차피 실업급여 신청도 못하고 줘야하는 퇴직금은 당연히 안주고 다시 미국 출국 예정이라 일정 때문에 부탁을 했는데도 후임 안구해서 억지로 일하던 과정 중에 오늘 이기적으로 얘기했네요. 일 잘한다 소리 많이 들었고 강제 탄력 근무 군말없이 하고 다른 동료가 넘긴 일도 전부 맡아했는데 결국 욕만하네요 허허....인생은 ㅆㄴ으로 살아야 편하다는게 참...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당연히 하실 수 있는 요구를 하신 것이니 얼른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대표랑 개싸우고있는 학원강사 1인 추가요
칼을 갈고 있는 시점에 잘봤습니다ㅎㅎ 고용보험상실 코드를 26번(근로자의 귀책으로 인한 해고/권고사직)으로 해놓은거 확인하고 주말 내내 빡쳐있었는데 약간 안정이 되네요...전 이것저것 들고있는 무기가 많아서 어디까지 가능할지 노무사를 찾아가보려구요!! 뭐 회가사 어렵다 어떻다하면서 퇴사준비시간 길어봤자 꼴랑 이틀주고 해고통보해놓고 해고예고수당 안주겠다고 갖은 꼼수를 쓰는 꼴이 굉장히 고깝네요. 일언반구도 없이 실업급여 신청때문에 센터에 연락했다가 알게되어서 더 빡침...ㅎㅎㅎ
최대한 귀찮게 하기가 제 목표라서... 노동위원회를 열어보려구요!
중간중간 자잘한 법률위반도 신고해서 과태료도 먹일까봐요! 찾아보니 불법인게 몇개 보여서....ㅎ
해고관련해서는 7월에나 천천히 움직이려고 했는데 사람 화나게 하는데 재주있는 곳이 생각보다 참 많아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분이 계시다면 화이팅입니다!ㅎㅎ
속 시원하게 써 주셨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안 됩니다 ㅠㅠ 다행히 유리한 상황이라고 하시니 챙겨먹을거 다 챙겨 드시고 어차피 안 볼 사람들 속 시원하게 하고싶은 말 다 하고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ㅎㅎ고생하셨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법률위반 그런 사항은 어디사 보나용..? 저도 과태료 좀 먹일까해서
와 근데 권고사직서 적으셨는데 코드를 그렇게 잡아놓은건가요 ?
보통 회사가 어려워서 인원감축을 한다면 보통 능력없고 만만한 상대를먼저 잘라버리지요....그렇다는건....
권고사직이면 실업급여 가시죠
업무상 지시로 만들어진 업무 자료. 프로젝트 자료 등의 결과물들은 업무상 저작물로 함부러 지우면 안 됩니다. 소송 당해요. 지워도 되는 개인신상 파일. 연락처 등은 지워도 되고 단 업무자료에 대해 상대방에게 인수인계가 전부 끝났다면 포맷해도 됩니다. 업무상 자료는 무조건 넘겼다는 근거를 만들어둬야 근로자에게 책 잡힐 일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면 업무자료를 백업/관리하기에 그럴 일이 없지만 디자이너나 개발자 같은 경우 작업 결과물을 따로 백업이나 버전관리/ 팀내 공유한게 아닌데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료를 퇴사시에 지우다가 처벌 받더라고요.
별로 이기적인게 없는데요! 다 챙겨야 할 권리인데.. 전 회사의 기억이 시궁창 이였나봐요! 감정이 섞여 보이네요~ 정신건강 잘 챙기시고
상여달 이후 퇴직은 별 의미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어차피 퇴직연금 형태로 가입되는 회사가 많아서 적립식이지 상여달 이후 마지막 월급으로 전체 퇴직금이 계산되는게 아니라서...
물론 상여 받고 나오는게 좋지만 이직도 타이밍이라!!
말 뉘앙스가 영 별론데? ㅎㅎ
영상초반부터 사이다처럼 박고 시작하시네여ㅋㅋ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실제적이고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의견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마인드 굿^^
이 영상이야 제가 진정한 필요하는 영상입니다. 퇴사하는데 뭔가 아름다울 필요가 있을까요? 도움 넘 많이 받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ȏ꒦ິ 위로가되네요
엄청 화끈한 퇴사 일화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난하네욥ㅋㅋㅋ 저는 여태동안 회사상사가했던 꼰대짓 대면해서 다 말하려다가 다른 영상들보고 맘접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의지를 불태울까했더니 그런 내용은 아니군요ㅠㅠ
맞아요 ㅋㅋ 화끈하게 지르고 나왔으면 저도 좀 속이 시원했을 텐데...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돌다리 다 때려부수고 나온 회사 있는데 얽혀있으면 곤란해지더라구용 ㅎㅎ
제가 원했던 내용이네요👏🏻👏🏻
퇴사하면서 진짜 욕 한바가지 날리고 싶지만 혹여나 제가 욕한거 고쳐서 잘될까봐 꾹참고 그냥 나오려고 해요
이제 한달차 직장인입니다.. 월화수목 새벽6시까지 출근하면 퇴근이 4시가 되어야하는데 잘 지켜지지도 않고 기본 30분에서 6시에 퇴근하는날이 더 많아요
점심시간 조차 단 한번도 지켜진 적이 없었습니다.. 12시에서 1시까지인데 항상 12시20분에 먹고 와서 빨리오면 45분인데 바로 업무지시 내려오고.. 항상 숨막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그래도 아직 겨우 한달밖에 안지났고 첫 회사라 참으면서 계속 다녀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네요............
고생 많으세요..결정이란 게 빨리 내리는 게 현명할 때도 있고 그래도 한 일년은 버텨보고 결정하는 게 나쁘지 않을 때가 있죠 그리고 그건 사실 지나고 나서 밖에 모르는 일이잖아요 저는 무엇보다 그냥 행복한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설령 후회하더라도 지금 내가 행복한 결정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쪼록 행복한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퇴사대학생후이 퇴사했습니다! 나간다니까 소송이니 뭐니 온갖 협박다하네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좋은결정 내렸어요!!
저 1달차인데 딱 같은 고민이예요 혹시 뭐라고 하고 나오셨나요...?
@@can12365 점심시간도 제대로 안지켜지고 더이상 다니기 힘들어서 오늘까지만 근무하고 퇴사하겠다 그랬어요 ㅋㅋ
저는 새벽5시30분에일어다서 6시30분부터 3시.혹은 5시까지 까진데 밥 5분만에먹고 앉는건 컴퓨터로 입력할때 하루 5분가량 끝 화장실한번
다리는항상 뛰어다니고 팔는 공장처럼 게속풀가동으로 움직어요 코로나환자봐요
퇴사 이야기 중에 가장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ㅎㅎㅎ 후이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 다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한지 세달정도 됐고 수습기간인데 일 자체가 너무 안 맞습니다. 거기다 연령대도 저보다 10살이상 차이나서 사람도 별로라고 생각되고 남초회사라 꼰대마인드 때문에 조금 힘듭니다. 타지생활에 지방중에서도 시골이라 답답함과 우울감이 세달동안 심해졌는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전 직장에서 3년일하고 휴식없이 바로 이직한건데 좀 쉬고 이직할걸 하는 후회도 많이 되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회사 다니기 싫은데 이런 저런 조건 때문에 다녀야 되는 상황이...얼마나 힘든지 저도 잘 압니다. 고생많으세요 정말로.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른 만큼 모든걸 알 수 없는 제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저는 어떤 객관적 상황에 처해 계시더라도 우울감 답답함 이런것이 정신적으로건 몸에건 문제를 만들기 시작하는 때라면 결정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건강이 전부이니만큼... 정 그만두기 힘드신 상황이라면 전문가라도 꼭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병원 입사 5개월 다되가는데 지난주 퇴사통보했습니당 3월말까지 봐준다고 말했다가 개인사정상 첫째주까지밖에 못나간다고 번복 했더니 동료랑 회사 생각하나도 안한다며 대단하다~자기한테 불만있냐며 제 사정도 거짓말로 몰아가며 저를 아주 깎아내리더라고요 마음같아선 당장 때려치우고 싶은데요 ㅋㅋㅋ어떡할까요 심지어 아직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했습니다
저도 퇴사할때 비슷한 헛소리 하더라고요. 마무리를 잘 하라고 ㅋㅋㅋ 회사생각을 하라고 ㅋㅋ 말도안되는 개소리죠. 근로자가 회사에 불만 표출할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 퇴사고 퇴사일 언제로 잡건 근로자 권리 아닌가요? 심지어 계약서까지 안썼다고 하면 그거 문제 삼으려면 큰 문제 될텐데 무슨 자신감으로 사측에서 그러는지 이해 안되네요.. 저도 뭐 노무사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강하게 원하시는 바 요구하셔도 전혀 쫄릴거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다 열받네요
근로계약서 작성 아예 안 하셨나요? 그러면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돼요.
근로계약서 안 쓴거 신고하세요. 빼박 과태료입니다.
계약서 안쓴거는 바로 신고하세요. ㄱㄱ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
회사가 나를 쉽게 대하면 나도 회사를 쉽게 대할것이다
회사 6년차이지만 쉽게 그만두기힘들더러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겠지만요
이직준비존버하며 퇴사 계획세우고 있는데 맞는말 같네요 별것도 아닌 일에 급발진하면서 이색히 저색히하다가 갑자기 농담하면서 급 친근한척하는 꼰머한테 예의까지 챙겨줄 필요는 없다고봐요 어차피 회사밖에선 그냥 아저씨인데요 뭘
정말 그냥 아저씨죠 아니 그냥 아저씨면 다행이지 어디 길가다 만나면 진짜...ㅋㅋㅋㅋㅋ그런사람도 있잖아요 ㅋㅋ
영상 퀄이 점점 발전하시네요 ㅎㅎ
부끄럽습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어차피 회사도 날 소모품으로 생각하니까...회사가 내 인생을 평생 책임져주지 않을 뿐더러 명함에 찍힌 직함이 "나"는 아니니까.. 노동/시간 제공한만큼 회사에서 뽑을거 뽑아먹고 스트레스 최소화 하는게 최고.
근로기준법 있지만 법이 너무 허술해요 ㅠㅠ 근로자를 위한 법이 아니라 진짜 사업주를 위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그런만큼 근로자가 이미 보장된 권리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회사들 끼리. 블랙리스트 공유합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알아주지는 않지만,
아주 엿억이는거는 칼같이 기억하고, 아주 알아보지요.
퇴사를 하지말란것도, 아니고
챙기는 권리, 꼭챙기고 퇴사하😮시되,
회사에 악감정을 주면서까지, 감정적으로 할필요는 없습니다.
블랙기업끼리 알아서 걸러주네요 굿굿
후이님 영상 처음 보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응원합니다~~ !!♡♡♡
헐.. 풀카피는 불법이될 소지가 많으니 하시면 안됩니다. 업무자료 임의 삭제도 업무 방해죄가 되는 경우 종종 있으니 유의하세요.
인정. 지들이 먼데 날 평가해? ㅋㅋ 정치질 하는 인간들의 뒷담화 신경쓰지 마삼
남 눈치 안보고 사는게 어디서건 가장 중요한듯 싶습니다
회사 있을때 일감몰아주기 정치질 오지게당했는데 뭐어때요 아 속시원해~
정치질이 견디기가 힘들더라고요 아 ~ 시원하다
내일 퇴사통보 할건데 이 영상 보고 계속 마컨중이에요 ㅋㅋ
짝짝짝 마인드짱😻
쓰레기같은인간은
그림자취급하는훈련중👍
얼마 전에 회사 소속 생각하며 잠깐 생각해본 회사가 있는데 입사하려는 이유가 업무적으로 방향성 잡고 싶고 커리어 전향 위해서 하고 싶다고 밝히고 들어갔는데
커리어 전향까지 6개월?정도 생각했고요; 그런데 시키는 건 짬처리,, 스마트폼;;;
그리고 업무 방향성도 2~3년 뒤에 다시 이야기하자는 식이라서 2주만에 바로 퇴사했어요
2~3년 뒤에 포지션 변경할지말지 봐야겠다는데,, 프리랜서로 일하면 더 버는 거,, 2~3년 뒤에 전향 안되면 굳이 회사소속일 필요도 없고;
외국 나가면 더더더 버는데 굳이 한국 로컬 회사에 그 연봉에 그런 대우로,, 산수계산 조금 튕기면 답나오죠
내가 쌩초보 신입도 아니고,, 내 업무능력, 영어능력 쌓기까지 1도 도움도 안 준 회사에서 그렇게 나오니 현타오더라구요
2주만에 퇴사하고 요즘은 마음 편~하게 프리랜서 합니다 어차피 IT 회사들은 플젝 베이스라서 회사 직원들끼리도 잘 못보고,,
커리어 전향이나 쌩초보 신입 아니고서 챙길 거 없으면 혹은 지방 출장 등,, 플젝 로케이션 변경이 싫어서 본사 위주 출근의 안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라던지,,
뭐라도 챙길게 없다면 회사소속인 게 무의미 한 거 같더군요
프리랜서가 돈도 더 잘 챙길 수 있고 업무적으로 짬처리도 없어서 훨씬 좋으네요
요즘은 100세 시대니까 N잡러 하고 싶어서 유튜브 채널 생각해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내 사업도 더 하고 싶다~하는 생각으로?
+ Miss Claire is 김보경 +
퇴사를 말하려는데 현직장동료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미안한 마응이 크네요.. 그럴듯하고 좋은 사유 없을까요
정말 행복해지려고 퇴사 한다는 말씀에 많은 동감 합니다
지금 제 입장이 그렇네요 ~
부품.. 😢
평판.. 은 중요합니다. 레퍼첵 때문에 최종합격 후 떨어진 사람 있어요!
저도 퇴사하고 10만원 축의금 냈는데 퇴사하고나서 연락한통 없더라구요 월급 20만원 팀장한테 말해서 월급 올려주는것도 도와줬는데... ㅎㅎ 저 역시 퇴사 후 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어쩔때는 직감과 결단력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ㅠㅠ 하 진짜 빛입니다 너무 사이다 빛 소금 진짜 하 이 감정이 뭐지ㅋㅋㅋㅋ 너무 공감... 하ㅠㅠ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ㅠㅠ감사합니다 ㅠㅠ 화이팅합시다
1:01 쌉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는 지들 평판은요..ㅜ
가 윗사람한테 한 참전에 얘기했는데 그 위쪽으로 전달이 안됨 -> 회피형 상사라서 경영진까지 소통이 어려움
나. 퇴사일 말했는데 근로계약서에 90일 전 제출과 손해배상 드립으로 인사담당자가 사람 괴롭힘 (민법 660조, 근로기준법 7조 위반)
다. 사직서 퇴사 사유로 정신적 스트레스라 작성하고 제출함 -> 인사담당자가 이렇게 쓰면 안 된다고 괴롭힘
라. 1년까지 3주 남았는데 일하는 자체가 현재 너무 힘들어서 실업급여로 알아봐야 할 듯... -> 최소한 사과라도 하던가 해당 장소에 있는게 힘들다
마. 결국 참다 참다 정신과 방문함.
인터넷에서나 볼법한 일들을 나는 아니겠지하고 실제로 당해보니 충격을 받음....
읻단 글로벌로 생각하면 일할 곳은 많음
소기업 특유의 가스라이팅, 협박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다시 긍정적으로 일어나보려 합니다. ㅠㅠ
너무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를 위하여 일하지 말고, 외국 마인드로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일하고 행복해집시다!
p.s. 마무리 잘하라는 회사 입장의 댓글들이 있는데 그보다 퇴사 없이 오래 다니는 회사 시스템을 갖추는 게 우선 아닐지요?^^
근본이 문제인 걸 당하는 직원한테만 나무라는 격이 코미디네요
이분 마인드 너무 멋있다…
퇴사하고 일처리 안했다고 날리치는 동료들을 보면서 내가 회사에 있어야하나(오늘일입니다)했는데 업무공백으로 인한 말 와닿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추가시간일하고 추가수당없이 노동력 착취(다른사람들은 본인이 원해서 한거잖아 말 들었습니다)당해서 결국 몸 상해서 연차 다쓰고 나왔습니다 나갈때 깨끗하게 퇴사하는 법을 보면서 잘못되었나 생각했는데 이것을 보고 사이다였습니다 다시 갈 큰 직장도 아닌데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멋지다 옳소
격공 하고 갑니다 ㅋㅋ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당
진짜 사이다 영상이네요~
저도 지금 퇴사 전쟁중인데요 8년 일하는 화사가 마지막 달 월급 2주후에 공제하고 준다네요~ㅜㅜ
그게 무슨말인지 모르고 어디가서 물어봐야되는지도 모르네요! 주변지인이 불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대체해야되나요
대다나다....MZ.......당신들도 언젠가 회사를 차리든 자영업을 하게되면 당신같은 직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컴퓨터 포맷은 신중하게 하세요 업무관련 중요자료 날리면 소송걸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인수인계 하고 지우고 나왔습니다 ㅎㅎ
하.. 저는 정말 저에게 아닌것같아서 첫 화사인대 입사 21일째인대 내일 과장님에게 사직서 받고쓰려고 합니다..
오래 고민하시고 결정하실 때 까지 힘드셨을 텐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일 테니까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퇴사대학생후이 질문이 좀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요~ 댓글 주시거나 메일 보내주세요 늦더라도 답 해 드릴게요
@@퇴사대학생후이 사직서를 써야할때는 회사에서 준 사직서로 작성해야되나요?
@@YOAN696 보통 사직서 작성하기 전에 소속한 부서 상사에게 상담 식으로 사직의사 내비친 후에 인사과 등에 가셔서 말씀하시면 절차 안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옳은말씀
동감합니다
퇴사하려하는데 너나가먼 사장이 너나랑안볼거같냐고 퇴직금도 5개월로 나눠서준다하고협박하는데 근무1년만했구요
연차 복지 상여금 ㅈ도없는 작은마트인데요
한가지흠은 후임자를 못구하고 나가려는데
그거때메 계속협박당하는데 이경우 무단퇴사해도 퇴직금받을때 제가불리할까요 월급날은 10일이구오 퇴사는8/2날했습니다
시-원!!!!!!! 제가 찾던 영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쉽게 받기 힘들겠지만 실업급여 받고 나오는게 엿먹이는길 같아요
일못하는 나 하나 나가준다고 하면 회사입장에서는 이득
저는 퇴사하면 이제까지 거처온 삶의 장소를 한번씩 가보고싶어요
ㅋㅋㅋㅋ사실을 기반한 악플 너무읏겨요 😂
어떻게 퇴사하든 회사에 타격감은 없어요.
이거야... 드뎌찾았다...
감사합니다 ㅎㅎ
당연한 말입니다 .
나도 퇴사할려고 하는데 저는 참고로 임대업자이긴한데 엿같으면 바로바로 나오는게 좋아여 저는 회사 돈때문에 다니는게 아니고 결혼땜시 다니는거엿는데 진짜 일 존나게 많고 엿같애서 그냥 퇴사할려고여
옳소 이분 사이다네 쾌 속 시원하다 맞는말만 하시네 텃세없이 잘 해준곳 저는 피자 치킨 쏘고 갔거든요 근데 정치질 노예 인간적 대우 안해줬는데도 매너좋게?? 더 호구 븅딱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잘해준 곳은 예의를 지켜주는 게 맞는데 개같이 한 곳은 똑같이 해야죠 눈눈이이!!
ㅜ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좋은영상이다
평판은 얼어죽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넘나 유익한 영상이에요...다음주에 퇴사를 통보 예정인데
연봉협상이 같은 주에 있으면 협상을 하고 바로 다음날 퇴사통보를 하는게 나을까요?
제 댓글이 좀 늦지 않았나 싶은데, 특별한 이유 없으시면 협상 전에 말씀 하시는게 일처리는 쉽지 않을까요? ㅎㅎ
컴퓨터 포멧은 좀 위험한데..
분위기가 그것이 알고 싶다 같애요…
BGM도 스산하고,,
ㅋㅋㅋ영상만들땐 정말 화났었는데 시간지나니까 뭔일이 있었는지도 다 까먹었읍니다...
ㅋㅋㅋㅋ 너무 맞는 말을 하시는데 성인군자가 하시는 말 같고ㅋㅋ
단 포멧은 쫌 아닌듯하네영ㅎㅎ
ㅋㅋㅋ포멧은 제가 봐도 좀 감정적이긴 했어요 근데 다시 돌아가도 포멧 했을거같긴합니다
@@퇴사대학생후이 아 정말 회사 스트레스 쌓일때 이 영상보니 좋네요ㅋ
6월30일에 퇴사 예정입니다 그런데 18일 월급날인데 휴가비를 주는데 조만간 이야기를 해버리면 저만 휴가비빼고 월급만 줄것같애서 좀 두렵네요 그렇다고 18일이후에 이야기를 해버리면 너무 등쳐먹는거 어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 구하는것도 그렇고 10일전에 통보해도 괜찮을까요?
좀 늦게 봤네요ㅠ 타먹을수있는거 다 타 먹으시고 퇴사하셨길 바랍니다 ㅠㅠ
키보드 부시는것보다 전보다 많이 좋은회사로 가게되면 더 배아파하고 약올라하죠 ㅋ
컴퓨터 포맷은 기본이죠 ㅎㅎ 결국 일이 빠그러지면 내가 일한 내용으로 뒤짚어 씌워서 끝까지 욹어먹겠죠 ㅎㅎㅎ 당연한 것입니다. 대신 계약서대로 돈을 다 받으면 나와서 욕만 안하면 됩니다. 어차피 모든 업무 내용은 회사 ERP와 이메일로 거의 필요한 부분은 인수인계가 다 돼있으까요 ㅎㅎㅎㅎ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계약 만큼 일 하고 계약 끝나면 서로 갈길 가고... 그게맞는거 같아요
혼자 벌면서 학교생활 해야 하는 조건이라면 입학전에 얼마정도 있어야 할까요? 입학하고 벌면서 생활하는건 힘들려나요
음... 학자금대출과 생활비대출이 있어서 당장 손에 아무것도 없으셔도 입학은 가능하신데, 학교생활 등에 필요한 경비는 학기중이나 방학때 버셔야 할 거에요. 지방생활 하는데 집값까지 달에 100만원 정도 쓴다고 가정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푼도 없이는 안되는건가요? 생활비대출 하고도 더있어야한다는뜻인가욤 ,?!ㅠ
@@퇴사대학생후이 그 100만원이 생활비 대출 아닌가욤 ㅠ 돈한푼없이 입학 하더라도 유지는 불가능하나욤?ㅠ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수달2-u3c 한국장학재단에서 한 학기에 150 대출해주는데 그걸로 3달에서 길게 6달 생활할 수 있으실까요? 씀씀이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ㅠㅠ 저는 회사원 시절 지출이 있어서 그렇게는 힘들거 같아서요. 들어오셔서 일 하시면 생활 가능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시면 좀 쪼들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퇴사대학생후이 전 후이님을 길라잡이로 삼고 한번 항해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계획하신대로 꼭 이루시길!!
회사가 내인생 책임져주지 않는데 무슨 ㅅㅂ ㅋㅋㅋㅋ
개같이 하고 퇴사해야죠 ㅋㅋㅋ
ㅋㅋㅋㅋㅋ아우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
너무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