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분은 정말...단순 자료 수집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우리가 무얼 알고 싶고... 알아야하는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모습이 보입니다... 나도 나름 30여년 가까이 수천만원을 들여 반 전문가라로 자부했는데... 얼마나 얼치기였는지...이분처럼 진지한 고민이 없었는지...반성을... 정말 좋은 영상 정보 고민 고맙습니다...진심으로...
Andy님께서 항상 제 영상에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시니 정말 부끄럽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더욱 좋은 영상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힘 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크리스 마스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은 번쩍이는 껍데기에 열광하고 껍데기 공부에 돈과 시간과 노력과 온갓 정성을 다 들이고 있는데, 숨겨진 안을, 기준으로 들여다 보시는 분이 계시네요 말로는 다들. 나도 안을 본다고 하지만, 눈으로 구경만 할 뿐 머리로는 고통의 무게가 너무 커서 힘든게 현실인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히스토리 채널 나올 정도의 퀄인듯 ㄷㅡㄷb
어후~ 이렇게 제 영상에 칭찬을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실, 이 영상에 정말 많은 정성을 쏟아내었는데, 생각 보다는 조회 수가 많지 않아서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Mr. Ms Kim님을 비롯하여 저의 구독자님들의 응원 댓글을 보면 다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5편까지 순식간에 다 봤습니다 평소 시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좋은 시계를 판단 하는가에대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순히 고가의 시계가 좋은거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이번 시계영상을 통해서 시계의 역사부터 범용무브먼트 인하우스 무브먼트에대한 이해와 앞으로 좀 더 합리적으로 시계를 즐길 수 있는 시야가 생겼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요.. 이분은 유튜버가 아니고 작가를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단순한 유튜버를 넘어서 다큐를 제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문장 하나 하나의 함의를 생각하시고 대본을 작성하신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구독자가 적은 것이 좀 의아할 정도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eta2892같은 무브먼트는 만약 메뉴펙처 브랜드에서 나왔으면 시대를 아우르는 명기로 불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시계를 차고 결국엔 롤렉스다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제일 즐겨차는 시계는 까르띠에 산토스 신형입니다. 어떤 가치를 따지느냐에 따라 시계 선택에는 많은 차이가 생기겠지만 인하우스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제 시계 생활의 결론입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앞으로도 시계 관련 영상 업로드 많이 해주세요~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정말 ryu님께서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우리의 "고집" 때문에 만나지 못한 훌륭한 무브먼트들이 너무나 많을 겁니다. 그것이 너무 아쉽게 생각됩니다. 네,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힘든 시기이지만, ryu님도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님 영상 업로드 많이기다렸습니다~ 앞으로도 시계 영상 하신다는거 진짜죠? 응원할게요!! 결국 시계는 브랜드 가치를 무시할순없고 영상을보니 무브먼트 생산은 일반 제조업의 하청의 하청 그런느낌이네요. 저는 원래 시계는 자신의 만족이라 생각하며 샀는데 그게 맞는것 같네요~ 저는 세이코, 오리스, 론진, 불가리 시계 소유중인데 전부 제 친구 같고 아끼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구독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제 영상을 응원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Raphael님께서 정말 소중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친구"라는 단어가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네! 앞으로 시계 영상 계속 할 것입니다. 계속 제 영상 응원하여 주세요. 그리고 Raphael님, 힘든 시기이지만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블로 빅뱅 에볼루션 을 사용중인데 무브먼트로 욕듣는 제 시계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다가 hub4100 이라는 무브에 대해 궁금해 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엄청난 지식에 놀랐고 저도 무브먼트는 자사가 좋치 않을까 ..? 비싸니까..? 하던 사람이라 ㅎㅎ 기회가 되시면 위블로 범용무브먼트 이슈로 영상 하나 부탁드립니다 먼가 간지러운 등이 된 느낌이라서요 해소가 안됩니다 Hub4100무브가 에타 7750 베이스 인거 같은데 위블로 공홈 들어가도 머 그런 디테일한 설명은 없어서요...^^
우선 제 영상을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일단 HUB4100의 베이스는 Valjoux (ETA) 7753입니다. 그런데 7753은 7750을 기반으로 하므로 시각적 차이 외에는 거의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의 영상에서 일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ETA 무브먼트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도 Valjoux 7750이 장착된 시계를 보유한 적이 있는데, 이 무브먼트는 실질적으로 오늘날의 다양한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 브랜드가 완벽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한 시계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것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ETA 기반 무브먼트가 높은 내구성과 저렴한 유지 비용을 갖는 것 또한 사실인 것입니다. 유일한 문제는 가격입니다. 소비자는 고급 시계의 가치를 따질 때 종종 무브먼트를 주요 원천으로 간주합니다. (아마도 위블로 빅뱅 에볼루션이 이것 때문에 욕을 먹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이것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케이스, 다이얼, 핸즈와 같은 시계의 다른 구성 요소도 중요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면에서, 위블로 빅뱅 에볼루션은 무브먼트의 배타적 특성에서 가치를 줄인 대신, 특별히 제작 된 다른 오리지널 부품에서 가치를 극대화 시킨 아주 멋진 시계의 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블로는 시계 소재에 혁명적인 시도를 한 브랜드입니다. 따라서, 제 생각은 구독자님이 소유하고 계신 위블로 빅뱅을 충분히 좋아하시고 즐기셔도 될 듯 합니다. ^^ 저도 갖고 싶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참... 네, 위블로 무브먼트 관련 영상 제작하면 재미있을 듯 하네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제작하고 있는 IWC 영상 끝낸 후, 위블로 영상 들어가겠습니다. ^^
까르띠에는 최초의 남성 및 항공 용 손목시계이고요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의미의 최초의 손목 시계라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최초의 손목시계는 브레게가 1810년 여왕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여성들의 손목시계는 귀금속 혹은 악세서리의 용도로 사용되었지요.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손목시계는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이 부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이분은 정말...단순 자료 수집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우리가 무얼 알고 싶고... 알아야하는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모습이 보입니다...
나도 나름 30여년 가까이 수천만원을 들여 반 전문가라로 자부했는데...
얼마나 얼치기였는지...이분처럼 진지한 고민이 없었는지...반성을...
정말 좋은 영상 정보 고민 고맙습니다...진심으로...
Andy님께서 항상 제 영상에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시니 정말 부끄럽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더욱 좋은 영상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힘 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크리스 마스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지고 의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어디서 무얼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통찰력과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이런 영상은 좀처럼 접하기 힘든 것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무브먼트에 관해 이렇게까지 철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퀄리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계관련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어후, 제 영상을 좋아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 동훈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세상은 번쩍이는 껍데기에 열광하고
껍데기 공부에
돈과 시간과 노력과
온갓 정성을 다 들이고 있는데,
숨겨진 안을, 기준으로
들여다 보시는 분이 계시네요
말로는 다들. 나도 안을 본다고 하지만,
눈으로 구경만 할 뿐
머리로는 고통의 무게가 너무 커서
힘든게 현실인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히스토리 채널 나올 정도의 퀄인듯
ㄷㅡㄷb
어후~ 이렇게 제 영상에 칭찬을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실, 이 영상에 정말 많은 정성을 쏟아내었는데, 생각 보다는 조회 수가 많지 않아서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Mr. Ms Kim님을 비롯하여 저의 구독자님들의 응원 댓글을 보면 다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쵝오이심. 유튭오버스펙이심. 스위스고가마케팅용어의 허와 실을 정확히 해부하셨음.
이렇게 제 영상에 칭찬을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는 외국어발음을 모르지만 발음이 좋으시네요 ㅋㅋ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구요 범용에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게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 J님,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조금 바빠서 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데, 이렇게 제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만간 또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un sung kim님, 즐겁게 영상을 시청하여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한 주 화이팅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5편까지 순식간에 다 봤습니다 평소 시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좋은 시계를 판단 하는가에대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순히 고가의 시계가 좋은거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이번 시계영상을 통해서 시계의 역사부터 범용무브먼트 인하우스 무브먼트에대한 이해와 앞으로 좀 더 합리적으로 시계를 즐길 수 있는 시야가 생겼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영상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니까 꼭 다시 오셔서 응원하여 주십시오. ^^
무브먼트 이해에 있어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김혁용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일단 저는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요..
이분은 유튜버가 아니고 작가를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단순한 유튜버를 넘어서 다큐를 제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문장 하나 하나의 함의를 생각하시고 대본을 작성하신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구독자가 적은 것이 좀 의아할 정도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어유~ 너무나 과분하신 칭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해 유난히 바쁘네요. 영상을 자주 올려야 하는데, 먹고 살기위해 일을 해야 해서... ^^;; 곧 영상이 올라갈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ta2892같은 무브먼트는 만약 메뉴펙처 브랜드에서 나왔으면 시대를 아우르는 명기로 불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시계를 차고 결국엔 롤렉스다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제일 즐겨차는 시계는 까르띠에 산토스 신형입니다. 어떤 가치를 따지느냐에 따라 시계 선택에는 많은 차이가 생기겠지만 인하우스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제 시계 생활의 결론입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앞으로도 시계 관련 영상 업로드 많이 해주세요~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정말 ryu님께서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우리의 "고집" 때문에 만나지 못한 훌륭한 무브먼트들이 너무나 많을 겁니다. 그것이 너무 아쉽게 생각됩니다. 네,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힘든 시기이지만, ryu님도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자동차 엔진처럼 뿌리(기술적원리)는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단지 길이나 재질, 직경등이 다를뿐이지.
자동차회사끼리도 엔진을 공유하기도 하고ㅎㅎ
님 영상 업로드 많이기다렸습니다~ 앞으로도 시계 영상 하신다는거 진짜죠? 응원할게요!! 결국 시계는 브랜드 가치를 무시할순없고 영상을보니 무브먼트 생산은 일반 제조업의 하청의 하청 그런느낌이네요. 저는 원래 시계는 자신의 만족이라 생각하며 샀는데 그게 맞는것 같네요~ 저는 세이코, 오리스, 론진, 불가리 시계 소유중인데 전부 제 친구 같고 아끼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구독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제 영상을 응원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Raphael님께서 정말 소중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친구"라는 단어가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네! 앞으로 시계 영상 계속 할 것입니다. 계속 제 영상 응원하여 주세요. 그리고 Raphael님, 힘든 시기이지만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도 입문인인 제게 너무나도 큰 지식적 바탕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료가 너무 좋아 제게 몇안되지만 시계를 취미로 하는 분들을 위해 인스타에 이 채널을 공유해도 될까요?
지현님, 항상 저의 영상을 응원하여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부족한 영상이지만 인스타에 공유하여 주신다면 저는 기쁠 것 같습니다. ^^ 지현님도 힘든 시기이지만,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vgtj-5738 3일전에 인스타 피드를 하나 올렸어요, 채널 운영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v'
지현님,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인스타 주소 알려주시면, 저도 팔로우 하겠습니다. ^^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요.
@@tvgtj-5738 _han_g_life 입니다. 몇 안되는 시계 인친들과 소소한 일상을 담는 정도라 부끄럽네여 ;;;;;;
팔로우 했습니다! 멋진 시계생활 하시고 계신 모습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
위블로 빅뱅 에볼루션 을 사용중인데 무브먼트로 욕듣는 제 시계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다가 hub4100 이라는 무브에 대해 궁금해 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엄청난 지식에 놀랐고 저도 무브먼트는 자사가 좋치 않을까 ..? 비싸니까..? 하던 사람이라 ㅎㅎ
기회가 되시면 위블로 범용무브먼트 이슈로 영상 하나 부탁드립니다 먼가 간지러운 등이 된 느낌이라서요 해소가 안됩니다
Hub4100무브가 에타 7750 베이스 인거 같은데 위블로 공홈 들어가도 머 그런 디테일한
설명은 없어서요...^^
우선 제 영상을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일단 HUB4100의 베이스는 Valjoux (ETA) 7753입니다. 그런데 7753은 7750을 기반으로 하므로 시각적 차이 외에는 거의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의 영상에서 일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ETA 무브먼트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도 Valjoux 7750이 장착된 시계를 보유한 적이 있는데, 이 무브먼트는 실질적으로 오늘날의 다양한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 브랜드가 완벽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한 시계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것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ETA 기반 무브먼트가 높은 내구성과 저렴한 유지 비용을 갖는 것 또한 사실인 것입니다.
유일한 문제는 가격입니다. 소비자는 고급 시계의 가치를 따질 때 종종 무브먼트를 주요 원천으로 간주합니다. (아마도 위블로 빅뱅 에볼루션이 이것 때문에 욕을 먹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이것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케이스, 다이얼, 핸즈와 같은 시계의 다른 구성 요소도 중요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면에서, 위블로 빅뱅 에볼루션은 무브먼트의 배타적 특성에서 가치를 줄인 대신, 특별히 제작 된 다른 오리지널 부품에서 가치를 극대화 시킨 아주 멋진 시계의 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블로는 시계 소재에 혁명적인 시도를 한 브랜드입니다. 따라서, 제 생각은 구독자님이 소유하고 계신 위블로 빅뱅을 충분히 좋아하시고 즐기셔도 될 듯 합니다. ^^
저도 갖고 싶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참... 네, 위블로 무브먼트 관련 영상 제작하면 재미있을 듯 하네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제작하고 있는 IWC 영상 끝낸 후, 위블로 영상 들어가겠습니다. ^^
교양수업듣는것 같아요 ㅋㅋ 공짜로 👍🏻
아유~ 넘치는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초의 손목시계 까르띠에 이니었음?
까르띠에는 최초의 남성 및 항공 용 손목시계이고요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의미의 최초의 손목 시계라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최초의 손목시계는 브레게가 1810년 여왕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여성들의 손목시계는 귀금속 혹은 악세서리의 용도로 사용되었지요.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손목시계는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이 부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