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쏟아지는 많은 시계 유투브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탁월한 컨텐츠입니다. 시계 등급도니 뭐니 하면서도 실제 무브먼트의 퀄러티를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는 무지하며, 인하우스 무브먼트면 무조건 좋은 시계로 생각하고, 범용 무브먼트 베이스면 무조건 까대는 시알못들에게, 기계적으로 훌륭한 그리고 존중받는 무브먼트의 요건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기회를 주는 영상입니다.
한 구독자님께서 댓글을 올리시지는 않으셨는데요, 아주 중요한 저의 실수를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동영상에서 "COSC 그로노그래프 인증"이라고 했는데, 명백히 틀린 표현입니다. "크로노미터"와 "크로노그래프"는 엄연히 틀린 용어들인데... 저의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용어 "크로노미터"는 특정 정밀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인증 된 무브먼트 등급을 말한다는 것은 제 영상을 통해서 아실겁니다. 그리고 "크로노미터"에 대한 또 다른 정의는 캠브리지 사전에 나와 있는데요, 크로노미터는 매우 정확하게 측정하는 장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정의로는 ISO 3159 표준을 포함하여 정확한 규칙에 의해 정의된 공식 명명법으로 정밀한 시계 무브먼트의 카테고리, 테스트 프로그램, 정밀한 무브먼트의 요구사항 등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Chronometer"라는 표시는 모든 시계 브랜드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계 다이얼에 오직 인증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증기관의 증명을 얻을 수 있는 시계들만이 인쇄 할 수있는 것입니다. 스위스에서 생산된 시계의 경우 크로노미터를 인증할 수 있는 공식기관이 COSC 입니다. 캠브리지 사전에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장비로 나와 있습니다. 현대적인 정의로의 "크로노그래프"는 무브먼트의 정확성과는 관련이 없고요, 시. 분. 초와 같은 시계의 기본 기능들 외에 추가된 모든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총칭합니다. 어휴...구독자님들께 많은 혼란을 드릴뻔 했네요. 지적하여 주신 구독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제가 틀린 부분을 바로 지적하여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역쉬 첫 시계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생각했던 제 느낌이 맞군요~^^ 좋은 정보 수집하시고 올려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내용 중 40~50% 모르고 있던 지식있기에 안내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의 내용은 국내 온라인&유튜브 최초로 아주 중요한 자료를 요약해주신 자료라 봅니다. 막말로 최초 집약해주신 분의 출처안내 없이..해당 지식을 자신의지식인척 소개하시는분이 없길 소망해봅니다. 저역시도 제가 더 작은 열정일수도 있으나, 시계 자료 조사를 첨시작할 당시 그 탐구 조사할 분량이나 노력이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지하고 제원중 무브먼트부분에서는 쿼츠무브 쪽으로 집중하여 탐구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쿼츠무브 에만 국한해도 그 종류가 엄청난 양이었고, 첨단편의신기술등을 알기위해서, 메뉴얼을 모델마다 번역해서 읽어봐야 했기때문입니다. 쿼츠에서는 크로노그래프는 극히단순기능으로 자랑할 스팩도 아닌데..그런데, 고작 스위스3사 일본2사 범용쿼츠들만 아시는 분들이 쿼츠 끝판왕 이라식으로 추천소개하시는분들 보고 기가 막혔고 .. 단순 측정기능이 아닌 보정등 특수기술 갖은 기술을 힘들게 수집 비교하여 포스팅을 하면.. 출처 공유의 매너없이 자신의지식처럼 무단인용에 질려서 그후에는 특정 비교나 자료에 대해선 아예 지식공유를 안해버리게 되었답니다...재미있는것은 그러니깐 그러한 공유를 막은 비공개 자료에 대해선 몇년이 지나도 국내에서 검색되지도 않고 리뷰된 글도 안보이더군요...
아~ 오목님 와 주셨군요. ^^ 그리고 제 영상에 칭찬까지 주시니 저는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영상을 시계 파워 블로거께서 직접 블로그에 링크까지 걸어 소개 해 주셔서, 많은 분들께서 제 영상으로 오실 수 있었습니다. ^^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이번에 시계관련 컨텐츠를 만들면서 느낀 점은, 도저히 짧은 시간 안에 영상을 업로드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찾아야 할 자료도 많았고, 또 그것을 이중으로 검증하는 작업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내용이 영상에 들어가면 영상이 길어지고 지루해 질 수 있기에, 그 내용을 선택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시계가 나름 민감한 물건이기에, 각자의 관점에 따른 찬반이 있을 수 있어서 그것도 항상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오목님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들을 해 주시니, 저도 모르게 힘들었던 점들을 늘어놓게 되네요. ㅎㅎㅎ 우리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누군가의 지식으로부터 온 것들임에 틀림없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진일보된 또 다른 지식으로 발전시켜 온 것도 분명합니다. 시계의 발전도 그와 같죠. 그래서, 비록 그것이 논문과 같이 중요한 것이든, 아니면 저의 영상과 같이 사소한 것이든, 지식을 물려준 사람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최소한의 표현이 참조한 글이나 사이트를 링크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어쨌든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으니 건강 항상 조심하십시오. ^^
@@tvgtj-5738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자신들이 최고인양 가성비 최고 아무런 모델이나 유튜버들 떠드는데요.. 차후 리뷰 동영상을 제작하신다면 쿼츠무브 모델쪽은 소재 마감 기능 크기별 가성비 등 구입가능 모델을 원하신다면 안내해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온라인 유튜버 전체를 통합하여 그들이 안내한 모델들이 보다 휠씬 뛰어난 모델로요..개인적으로 시계 검색은 100여만개 해봤습니다. 증거의 한예로 GIEZ 라인이 20여종이라는것 국내포탈 검색해보시면 그런글 자체가 없을겁니다. 어떻게 알게되었 냐면 그냥 지샥 모델을 모두 다 검색해 봤습니다. 베이비쥐는 당연하고 나중에 카시오 전라인전체 십여만종을 다봤습니다. 디지탈등 특수기능 조작모듈이 계속 다르기 때문에 외국어설명서를 수백개를 번역해서 습득해야 당연히 차이점을 알수있겠죠..단순범용 크로노쿼츠 조작은 이어한 기종에 비하면 1/100도 안되는 아주쉬운 사용방법이죠..그렇게 메이커를 하나하나씩 다 봤습니다. 단순무식하게 인빅타 메이커 하나만도 만여종이죠...그렇게 다 보다보면 한 메이커에도 정말 특별한 모델이 있다는것을 알수밖에 없잖아요..그렇게 백여만종을 검색해 보면서 알게되었고...스위스무브 대표 3사외? 그리고 일본대표3사쿼츠무브 다 알고나서 검색하지않는다면 디자인만보고 모델명 암기하는 꼴만 되겠죠~^^
@@tvgtj-5738 제 의견 답변 감사합니다. 저..사실 모진성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초고가 제품을 제외한 쿼츠무브 정보를 수집하다보니...예전부터 수백가지 에피소드로 할 얘기는 많지만 한두 예로 오클리의 타임밤 관성발전쿼츠 모델이 나오지 얼마되지않아서 같은 티타늄소재의 관성발전 가품도 알고있었고, 루미녹스 카본레진 합성 소재의 모델들이 출시되기 전부터 같은 트리튬 과 PVD처리를해서 만든 가품등...100여개의 시계 메이커를 조사하면서 알게되었는데...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와 지식이 바탕이 아닌 그냥 단순시계 메이커나 모댈명 많이 아는 유명세 나 시계사이트 운영 관련사람들만 믿길래...10여년전부터 포기..그냥 공유보다는 그냥 다같이 몰라라는 식으로 입다물어 버렸답니다..^^ 예지동이나 전당포도 어차피 메커니컬 초고가모델이나 알려진 제품말고는 구별 못하는것... 그쪽도 이정도 정보수집 열정이시면 당연히 아실겁니다. 감정서라도 자기들끼리 사단법인 만들어서 돈받고 증서 만들어준 증서의 내용보면 가관이라는것 아실겁니다. ^^ 따라서, 이런 좋은 고급정보 동영상은 시계업으로 먹고사시는분들이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한국 시계 유튜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을 아주 자세히 다뤄주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계 업계 종사자이신 줄 알았습니다 ^^) 시계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싶으나 영어로 검색할 정도의 의지까지는 없는 저는 보통의 영상들은 정보의 깊이가 일정 수준에 머물기에 다 거기서 거기인 영상들에 질려가고 있을 쯤, 이 영상을 비롯한 여타 시계 컨텐츠들을 보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아마도 모든 시계인들이 좋아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저의 영상을 이토록 칭찬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작년 12월 말 부터 지난 주 까지 거의 한 달 동안 갑자기 바뻐진 일 때문에 정신 없이 보내게 되어, 영상을 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지금은 다시 시간 여유가 생겨서 2021년 첫 영상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곧 좋은 영상으로 구독자님들을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시계매니아를 위한 표준전과 같은 느낌이네요 수많은 시계영상을 봤지만 무브먼트 등급을 설명해 준건 이영상이 유일하고 매우 자세하네요 엘라보레다, 탑급이다 아~ 좋은 거구나 비싼거구나 하고 넘어갔지 뭔 말인지 도통... 근데 이 영상 만든분 북에서 오셨어요?..말씨가.....
제 영상을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수퍼 COSC라고도 불립니다. 일단 내용을 찾아 보았습니다. Master Chronometer는 스위스 연방계측 연구소 (METAS)에 의해 측정되고 METAS 인증을 획득합니다. 제가 내용을 읽어 보았을 때 METAS 인증을 받기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항자기성 테스트인 것 같습니다. 무브먼트를 15,000가우스 자기장에 노출 시킨 후 COSC 인증 요건을 통과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 외에 시계를 15,000가우스 자기장에 노출 시킨 후 COSC 테스트, 내수성 테스트, 파워 리저브 편차 테스트 등인데, 오메가 시계가 이 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하루 0/+5초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하고요, 이 테스트를 통과하는 시계는 오메가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외국 토론 방에도 이 부분에 비판 글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15,000가우스 저항이 일상 생활에서는 그리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일상 생활에서는 1,000가우스의 저항이면 충분하다는 글에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1,000가우스는 불충분하며 일상 생활에서도 5,000가우스에는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반박을 하더군요. 또 다른 반박 글은, 하루 0/+5초의 정확도 정도는 쿼츠시계는 200일을 유지하고 더 정확함을 유지하는데, 기계식 시계가 이러한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은 마케팅의 한 부분일 뿐 무의미하다는 의견 이었는데요, 여기에 대한 기사 작성인의 반박은 시계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heart that beats" 즉, 시계에 "뛰는 심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ㅎㅎ 사실 다음 영상에서 제가 말씀 드리겠지만, 기계식 시계를 첨단 기술적인 부분으로 가치를 따지면 무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 댓글 질문에 대한 결론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마스터 크로노미터가 모든 시계 제조사와 소비자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무브먼트의 등급으로 여겨지는 것은 아닌 듯 하고요, (오메가 스스로도 METAS 테스트를 통과한 시계는 오메가가 유일하다고 하니...)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현재도 이미 항자기성을 위한 부품들이 많이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 생각에 오메가의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좋은 무브먼트이고, 항자기성 자체는 엄청 좋은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가장 사랑했던 시계 중 하나가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 핸즈였습니다. 그 시계는 환상적이었고, 그 시계를 팔아버린 것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쿠라 테라 코엑시얼 무브먼트도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것이죠. 그러나 제가 그 시계를 사랑했던 이유는 무브먼트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gtj-5738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롤렉스의 superative chronometer도 비슷한 맥락으로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이라 이해하면 되겠군요..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기계식시계는 구시대적 기술력이겠지만 감성적인 영역이 인간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듯 합니다 ㅎㅎ
론진에는 에타가 들어가고, 오메가 시마스터 300에는 코엑시얼 무브가 들어가는데요, 코엑시얼 무브의 특징에 대한 것은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잘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다음 지금 만들고 있는 영상에서 말씀은 드리겠지만, 어떠한 시계가 더 좋은지는 개인의 관점과 조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론진 레다와 오메가 시마스터의 가격 자체가 많이 차이가 나지요? 그런 부분도 개인적인 고려 사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컨테이너에살아겠다니 제가 추천을 드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다른 구독자님께도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메가를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유 했었던 시계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시계 중 하나가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 핸즈였습니다. 그 시계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는데요... ^^ 저는 지금도 그 시계를 팔아버린 것을 후회합니다.. ㅎㅎ 당시의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이 시계를 판매 할 당시, 판매 글을 올리자마자 구입 제안이 쇄도했었습니다. 구입을 하셨던 분도 그 어떤 가격제안도 없이 바로 쿨 거래를 완료 하시더군요. ^^ 물론, 제 영상에도 나오지만 과거의 론진은 역사적으로 훌륭했던, 그러나 지금도 역시 좋은 브랜드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만약 여유가 있어 조금 더 투자가 가능하시다면, 현재의 오메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선호하는 물건에 더 높은 투자가치가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마와 레다를 놓고 고민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드린 의견입니다. 단 이것은 절대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
몇년 전부터 쏟아지는 많은 시계 유투브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탁월한 컨텐츠입니다. 시계 등급도니 뭐니 하면서도 실제 무브먼트의 퀄러티를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는 무지하며, 인하우스 무브먼트면 무조건 좋은 시계로 생각하고, 범용 무브먼트 베이스면 무조건 까대는 시알못들에게, 기계적으로 훌륭한 그리고 존중받는 무브먼트의 요건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기회를 주는 영상입니다.
JD Joo님, 제 영상에 이토록 큰 칭찬을 주시니,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을 제작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관한 궁금증을 완벽히 해소해 주는 명품급 컨텐츠입니다. 더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크신 칭찬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앞으로 더욱 열심히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구독자님께서 댓글을 올리시지는 않으셨는데요, 아주 중요한 저의 실수를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동영상에서 "COSC 그로노그래프 인증"이라고 했는데, 명백히 틀린 표현입니다. "크로노미터"와 "크로노그래프"는 엄연히 틀린 용어들인데... 저의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용어 "크로노미터"는 특정 정밀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인증 된 무브먼트 등급을 말한다는 것은 제 영상을 통해서 아실겁니다. 그리고 "크로노미터"에 대한 또 다른 정의는 캠브리지 사전에 나와 있는데요, 크로노미터는 매우 정확하게 측정하는 장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정의로는 ISO 3159 표준을 포함하여 정확한 규칙에 의해 정의된 공식 명명법으로 정밀한 시계 무브먼트의 카테고리, 테스트 프로그램, 정밀한 무브먼트의 요구사항 등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Chronometer"라는 표시는 모든 시계 브랜드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계 다이얼에 오직 인증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증기관의 증명을 얻을 수 있는 시계들만이 인쇄 할 수있는 것입니다. 스위스에서 생산된 시계의 경우 크로노미터를 인증할 수 있는 공식기관이 COSC 입니다.
캠브리지 사전에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장비로 나와 있습니다. 현대적인 정의로의 "크로노그래프"는 무브먼트의 정확성과는 관련이 없고요, 시. 분. 초와 같은 시계의 기본 기능들 외에 추가된 모든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총칭합니다.
어휴...구독자님들께 많은 혼란을 드릴뻔 했네요. 지적하여 주신 구독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제가 틀린 부분을 바로 지적하여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찾던정보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교육자료이네요, 제가 시계를 입문하고 무브에 관해 알아가는데 기초 지식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크...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이런 정보들은 어디가서 공부하려면 하나하나 다 찾아가면서 해야하는것들인데 정말 쉽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시계 산업과 시계지식에대한 좋은 이야기들 부탁드립니다
제 영상을 즐겁게 시청하여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알겠습니다. 제가 그 시계 관련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편의 박사논문을 세 편의 동영상으로 보는 느낌입니다. 고퀄리티 영상 잘 보고갑니다!
너무나 크신 칭찬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역쉬 첫 시계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생각했던 제 느낌이 맞군요~^^
좋은 정보 수집하시고 올려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내용 중 40~50% 모르고 있던 지식있기에 안내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의 내용은 국내 온라인&유튜브 최초로 아주 중요한 자료를 요약해주신 자료라 봅니다. 막말로 최초 집약해주신 분의 출처안내 없이..해당 지식을 자신의지식인척 소개하시는분이 없길 소망해봅니다. 저역시도 제가 더 작은 열정일수도 있으나, 시계 자료 조사를 첨시작할 당시 그 탐구 조사할 분량이나 노력이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지하고 제원중 무브먼트부분에서는 쿼츠무브 쪽으로 집중하여 탐구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쿼츠무브 에만 국한해도 그 종류가 엄청난 양이었고, 첨단편의신기술등을 알기위해서, 메뉴얼을 모델마다 번역해서 읽어봐야 했기때문입니다. 쿼츠에서는 크로노그래프는 극히단순기능으로 자랑할 스팩도 아닌데..그런데, 고작 스위스3사 일본2사 범용쿼츠들만 아시는 분들이 쿼츠 끝판왕 이라식으로 추천소개하시는분들 보고 기가 막혔고 .. 단순 측정기능이 아닌 보정등 특수기술 갖은 기술을 힘들게 수집 비교하여 포스팅을 하면.. 출처 공유의 매너없이 자신의지식처럼 무단인용에 질려서 그후에는 특정 비교나 자료에 대해선 아예 지식공유를 안해버리게 되었답니다...재미있는것은 그러니깐 그러한 공유를 막은 비공개 자료에 대해선 몇년이 지나도 국내에서 검색되지도 않고 리뷰된 글도 안보이더군요...
아~ 오목님 와 주셨군요. ^^ 그리고 제 영상에 칭찬까지 주시니 저는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영상을 시계 파워 블로거께서 직접 블로그에 링크까지 걸어 소개 해 주셔서, 많은 분들께서 제 영상으로 오실 수 있었습니다. ^^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이번에 시계관련 컨텐츠를 만들면서 느낀 점은, 도저히 짧은 시간 안에 영상을 업로드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찾아야 할 자료도 많았고, 또 그것을 이중으로 검증하는 작업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내용이 영상에 들어가면 영상이 길어지고 지루해 질 수 있기에, 그 내용을 선택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시계가 나름 민감한 물건이기에, 각자의 관점에 따른 찬반이 있을 수 있어서 그것도 항상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오목님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들을 해 주시니, 저도 모르게 힘들었던 점들을 늘어놓게 되네요. ㅎㅎㅎ
우리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누군가의 지식으로부터 온 것들임에 틀림없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진일보된 또 다른 지식으로 발전시켜 온 것도 분명합니다. 시계의 발전도 그와 같죠. 그래서, 비록 그것이 논문과 같이 중요한 것이든, 아니면 저의 영상과 같이 사소한 것이든, 지식을 물려준 사람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최소한의 표현이 참조한 글이나 사이트를 링크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어쨌든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으니 건강 항상 조심하십시오. ^^
@@tvgtj-5738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자신들이 최고인양 가성비 최고 아무런 모델이나 유튜버들 떠드는데요.. 차후 리뷰 동영상을 제작하신다면 쿼츠무브 모델쪽은 소재 마감 기능 크기별 가성비 등 구입가능 모델을 원하신다면 안내해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온라인 유튜버 전체를 통합하여 그들이 안내한 모델들이 보다 휠씬 뛰어난 모델로요..개인적으로 시계 검색은 100여만개 해봤습니다. 증거의 한예로 GIEZ 라인이 20여종이라는것 국내포탈 검색해보시면 그런글 자체가 없을겁니다. 어떻게 알게되었 냐면 그냥 지샥 모델을 모두 다 검색해 봤습니다. 베이비쥐는 당연하고 나중에 카시오 전라인전체 십여만종을 다봤습니다. 디지탈등 특수기능 조작모듈이 계속 다르기 때문에 외국어설명서를 수백개를 번역해서 습득해야 당연히 차이점을 알수있겠죠..단순범용 크로노쿼츠 조작은 이어한 기종에 비하면 1/100도 안되는 아주쉬운 사용방법이죠..그렇게 메이커를 하나하나씩 다 봤습니다. 단순무식하게 인빅타 메이커 하나만도 만여종이죠...그렇게 다 보다보면 한 메이커에도 정말 특별한 모델이 있다는것을 알수밖에 없잖아요..그렇게 백여만종을 검색해 보면서 알게되었고...스위스무브 대표 3사외? 그리고 일본대표3사쿼츠무브 다 알고나서 검색하지않는다면 디자인만보고 모델명 암기하는 꼴만 되겠죠~^^
@@범규-g9b 역시, 대단하세요. ^^ 결코 쉽게 파워블로거, 파워지식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따라야 하는 것이죠. 100만 여개의 모델을 검색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tvgtj-5738 제 의견 답변 감사합니다. 저..사실 모진성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초고가 제품을 제외한 쿼츠무브 정보를 수집하다보니...예전부터 수백가지 에피소드로 할 얘기는 많지만 한두 예로 오클리의 타임밤 관성발전쿼츠 모델이 나오지 얼마되지않아서 같은 티타늄소재의 관성발전 가품도 알고있었고, 루미녹스 카본레진 합성 소재의 모델들이 출시되기 전부터 같은 트리튬 과 PVD처리를해서 만든 가품등...100여개의 시계 메이커를 조사하면서 알게되었는데...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와 지식이 바탕이 아닌 그냥 단순시계 메이커나 모댈명 많이 아는 유명세 나 시계사이트 운영 관련사람들만 믿길래...10여년전부터 포기..그냥 공유보다는 그냥 다같이 몰라라는 식으로 입다물어 버렸답니다..^^ 예지동이나 전당포도 어차피 메커니컬 초고가모델이나 알려진 제품말고는 구별 못하는것... 그쪽도 이정도 정보수집 열정이시면 당연히 아실겁니다. 감정서라도 자기들끼리 사단법인 만들어서 돈받고 증서 만들어준 증서의 내용보면 가관이라는것 아실겁니다. ^^
따라서, 이런 좋은 고급정보 동영상은 시계업으로 먹고사시는분들이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ㅋㅋ
@@범규-g9b 아, 시계 감정서가 그렇군요. ㅎㅎㅎ ^^ 어쨌든 대단하십니다. 제가 오목님께 배워야 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영상! Good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겨울이라춥다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한국 시계 유튜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을 아주 자세히 다뤄주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계 업계 종사자이신 줄 알았습니다 ^^) 시계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싶으나 영어로 검색할 정도의 의지까지는 없는 저는 보통의 영상들은 정보의 깊이가 일정 수준에 머물기에 다 거기서 거기인 영상들에 질려가고 있을 쯤, 이 영상을 비롯한 여타 시계 컨텐츠들을 보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아마도 모든 시계인들이 좋아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저의 영상을 이토록 칭찬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작년 12월 말 부터 지난 주 까지 거의 한 달 동안 갑자기 바뻐진 일 때문에 정신 없이 보내게 되어, 영상을 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지금은 다시 시간 여유가 생겨서 2021년 첫 영상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곧 좋은 영상으로 구독자님들을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woo young님, 감사합니다. ^^
튜더 블랙배이58 mt5402 무브먼트는 어떤가요???
너무 늦게 답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튜더 영상도 한 번 제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 직접 녹음하신건가요 아니면 기계음인가요? 묘하게 중독성있네요;;
IT Gallery님, ㅎㅎ 100% 제 목소리가 맞습니다. 어떤 구독자님은 제 목소리가 싫다고 하셔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는데, 다시 자신감이 생기네요. ^^ 어쨌든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다시 새로운 11월 화이팅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목감기로 고생을 좀 해서 목소리 녹음이 좋지 못했습니다. ㅜㅜ
@@tvgtj-5738 목소리가 꼭 다큐 나레이션처럼 정말 멋지셔용! 요즘같은 시기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셔야해용ㅠㅠ 항상 응원합니당!
@@추억창고-c5s 너무 감사합니다~ ^^ 날씨가 추워졌으니 건강 조심하세요.
시계매니아를 위한 표준전과 같은 느낌이네요
수많은 시계영상을 봤지만 무브먼트 등급을 설명해 준건 이영상이 유일하고 매우 자세하네요
엘라보레다, 탑급이다 아~ 좋은 거구나 비싼거구나 하고 넘어갔지 뭔 말인지 도통...
근데 이 영상 만든분 북에서 오셨어요?..말씨가.....
재미있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 말투가 북한사람 같은가요? 제가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그런가? 어쨌든 감사합니다. ^^
오메가 마스터크로노미터는 크로노미터보다 상위급으로 보면되나요?
크로노미터보다 높은급으로 분류되는 기준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제 영상을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수퍼 COSC라고도 불립니다.
일단 내용을 찾아 보았습니다.
Master Chronometer는 스위스 연방계측 연구소 (METAS)에 의해 측정되고 METAS 인증을 획득합니다. 제가 내용을 읽어 보았을 때 METAS 인증을 받기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항자기성 테스트인 것 같습니다.
무브먼트를 15,000가우스 자기장에 노출 시킨 후 COSC 인증 요건을 통과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 외에 시계를 15,000가우스 자기장에 노출 시킨 후 COSC 테스트, 내수성 테스트, 파워 리저브 편차 테스트 등인데, 오메가 시계가 이 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하루 0/+5초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하고요, 이 테스트를 통과하는 시계는 오메가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외국 토론 방에도 이 부분에 비판 글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15,000가우스 저항이 일상 생활에서는 그리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일상 생활에서는 1,000가우스의 저항이면 충분하다는 글에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1,000가우스는 불충분하며 일상 생활에서도 5,000가우스에는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반박을 하더군요.
또 다른 반박 글은, 하루 0/+5초의 정확도 정도는 쿼츠시계는 200일을 유지하고 더 정확함을 유지하는데, 기계식 시계가 이러한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은 마케팅의 한 부분일 뿐 무의미하다는 의견 이었는데요, 여기에 대한 기사 작성인의 반박은 시계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heart that beats" 즉, 시계에 "뛰는 심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ㅎㅎ
사실 다음 영상에서 제가 말씀 드리겠지만, 기계식 시계를 첨단 기술적인 부분으로 가치를 따지면 무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
댓글 질문에 대한 결론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마스터 크로노미터가 모든 시계 제조사와 소비자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무브먼트의 등급으로 여겨지는 것은 아닌 듯 하고요, (오메가 스스로도 METAS 테스트를 통과한 시계는 오메가가 유일하다고 하니...)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현재도 이미 항자기성을 위한 부품들이 많이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 생각에 오메가의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좋은 무브먼트이고, 항자기성 자체는 엄청 좋은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가장 사랑했던 시계 중 하나가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 핸즈였습니다. 그 시계는 환상적이었고, 그 시계를 팔아버린 것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쿠라 테라 코엑시얼 무브먼트도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것이죠. 그러나 제가 그 시계를 사랑했던 이유는 무브먼트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gtj-5738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롤렉스의 superative chronometer도 비슷한 맥락으로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이라 이해하면 되겠군요..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기계식시계는 구시대적 기술력이겠지만 감성적인 영역이 인간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듯 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정확한 포인트를 짚으신 듯 합니다. ^^
그래서어디꺼추천해주시나요?
오메가시마300이랑론진레다중
추천좀해주세요.레다무브괜찮은가요?
론진에는 에타가 들어가고, 오메가 시마스터 300에는 코엑시얼 무브가 들어가는데요, 코엑시얼 무브의 특징에 대한 것은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잘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다음 지금 만들고 있는 영상에서 말씀은 드리겠지만, 어떠한 시계가 더 좋은지는 개인의 관점과 조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론진 레다와 오메가 시마스터의 가격 자체가 많이 차이가 나지요? 그런 부분도 개인적인 고려 사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tvgtj-5738 감사합니다.
가격대비레다도좋을까요?아님좀더투자해서시마300이좋을까요?po는시마랑차이도없는거같고요 레다랑시마둘중선태할려는데추천좀해주세요.감사합니다
@@컨테이너에살아겠다니 제가 추천을 드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다른 구독자님께도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메가를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유 했었던 시계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시계 중 하나가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 핸즈였습니다. 그 시계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는데요... ^^ 저는 지금도 그 시계를 팔아버린 것을 후회합니다.. ㅎㅎ 당시의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이 시계를 판매 할 당시, 판매 글을 올리자마자 구입 제안이 쇄도했었습니다. 구입을 하셨던 분도 그 어떤 가격제안도 없이 바로 쿨 거래를 완료 하시더군요. ^^ 물론, 제 영상에도 나오지만 과거의 론진은 역사적으로 훌륭했던, 그러나 지금도 역시 좋은 브랜드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만약 여유가 있어 조금 더 투자가 가능하시다면, 현재의 오메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선호하는 물건에 더 높은 투자가치가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마와 레다를 놓고 고민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드린 의견입니다. 단 이것은 절대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
@@tvgtj-5738 ㅇㅏ댓글감사합니다.고민해결이깔끔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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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에살아겠다니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