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The Way That This Korean Independent Watchmaker Blew Away The Watch Lovers - Part II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Meet the Korean independent watchmaker Minhoon Yoo and the untold story of his work "The Carved Piece" with which he drew a special attention of Hodinkee, Monochrome, Watchfinder & Co., and New York Times.
* You can watch (Part I) of this content via: • 국산 시계 폼 미쳤다! 독립 시계 제작자...
*Follow Minhoon Yoo on Instagram: minhoon_yoo
* Contact Info.: minhoonyoo.com/
#Watch #IndependentWatch #CarvedPiece #DressWatch #WatchfinderandCo #Hodinkee #Monochrome #NewYorkTimes
Follow IMBOLDN Korea:
Website: kr.imboldn.com/
Facebook: / imboldn.kr
Twitter: / imboldn_kr
Instagram: / imboldn.kr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시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고 감사하지만, 지나친 비방이나 욕설, 모욕적이거나 근거 없는 음해성 댓글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시계 독학은 어디서 하는건가요?
직접만든 메뉴팩처여도 2400만은 사실 납득하기 힘든 가격입니다. 근데 범용무브에 껍데기만 씌우고 2400... 독립개발자니 뭐니 다 마케팅인거 같습니다. 당연히 마케팅을 하긴 해야하지만 마치 유구한 한국명품시계판의 전통.. 아미에우제니, 빈센트엔코, 지오모나코.... 이 다음은 이건가 싶습니다.
비난도 칭찬도 아닌 오로지 저 개인의 주관일 뿐입니다. 각자 보는 시선은 다른거니까요
여타 브랜드 시계는 그값어치를 누가정한답니까? 뭐 1억2억짜린 납득이 더 안되는 가격 같은데요?
@@sb-cu1eg 수년간 쌓아온 브랜드 벨류, 역사, 헤리티지도 그 가격에 책정이 되는거니깐요
@@sb-cu1eg 그 가치가 수만은 의견과 의견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겁니다. 가벼이 생각 하먼 안되요.
@@sb-cu1eg 시계의 심장이라 할수있는 무브먼트까지 직접 제작해서 판매한다면 1억을 받던 2억을 받던 비난받을일 없겟죠. 근데 10년도 안해보고 무브먼트제작도 할줄 모르는 초짜가 한개당 2400을 받을라하니 논란이 생길수 밖에요
다 좋은데요 요즘 명품 브랜드에서 범용무브 탑재한걸 팔아도 욕먹는 세상입니다. 범용끼고 독립제작자라고 2400이라니...
인정.. 장인정신 다 좋은데, 범용이 2400이라니..
제작자가 제일 잘 알겠지만 2400만원 주고 사시는 고객들은 반쯤은 투자 반쯤은 도박거는 거. 제작자가 더 정진해서 한국의 대표 시계제작자로 유명해지면 2400만원 초기작은 가치 떡상하는거고, 그저 그런 제작자 중 하나로 남으면 황학동에서 오리엔트 중고랑 나란히 팔릴 신세 되는거고.
투자하려면 알아보고 하시지....
그렇군요 근데 오리엔트 쪽이 가까울거 같습니다 열정 용기 이런 추상적인 단어들 치우고 객관적으로 오리엔트랑 같이 진열될거 같습니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격을 얼마에 측정할까는 심사숙고 끝에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이고 가격이 비싸서 사기 싫은 사람은 사지 않으면 그만이다 가격을 떠나 이런 분들이 자산이다 나중에는 한국 시계의 장인이 되는것이고 누군가는 이 분의 제자가 되서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역사가 되는 것이기에 그 잘난 메이커 시계와 비교 하며 힐난 할 필요 없다.
이말이 맞음 가격을 정하는건 제공자 마음임
시계분야라는게 원래 논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탑티어 네임드 시계를 놓고서도 이전투구가 벌어지는게 이 바닥이니까요ㅎㅎ 긍정적인 의견이든 부정적인 의견이든 다 관심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더 유명한 한국의 시계제작자가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세상이 정한 룰이아닌 자기만에 철학이 풍부한 세상을 만드는 작은 불씨를 피우는 분들을 응원하고, 배우고 갑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새 같은 시대에, 천편일률적인 문화 속에서 저 나이에 스스로 개척하듯이 사업을 벌려서 마케팅을 하고 최소한의 기술로 어쨌든 제작까지 다 마친 것. 그 자체로 나는 박수칠만한 일이라고 본다. 특히나 마케팅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 그러나 냉정히 말해서 시계 기술력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예술성에 관해 이분의 다른 영상에서 말하는 걸 봤을 때 그 예술적인 깊이가 꽤나 낮다고 느꼈다. 나 역시 예술가 중 백남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이고 예술 활동을 해왔던 사람이라 이 분이 진심으로 창작활동을 한다는 건 잘 알겠으나 그 개념예술의 깊이와 개념을 창작으로 구현한 결과물의 미적 기능적 가치와 조화가 나에겐 현저히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다만 그럼에도 이런 식의 시도가 앞으로 젊은세대에서 많이 나와야 우리나라가 한단계 더 발전할 것이기에 진심으로 이런 시도에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이 쪽 분야로 성공하든 안하든 이런 도전성과 실행력 그리고 이런 경험이 저 나이에 있는 분이라면 이후에 뭘 하든 어마어마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그건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남들 다 가는 길이 아닌 길에 리스크를 걸고 끝까지 실행해서 완주해본 그 경험은 해봐야지만 보이는 게 있다.
확실히 젊고 유능한 사업가로서는 정말 존경합니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남들 다 하는것 따라하기. 한국사회가 산업화 과정에서 성공했던 방식이자 큰 한계에 봉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소규모이지만 철저하게 독창적인 방식, 이런 노력들이 모여서 다음세대의 먹거리와 부가가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유민훈님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여기 질투하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대단해요. 난관이 있어도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세요. 그것이 청춘이고 좋은 미래로 열매 맺을 겁니다. 홧팅!
시계학교 졸업후에 메이저브랜드에서 내공이나 금전적인 부분을 쌓은 다음 시작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외국 제작자들은 그런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용기와 실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마추어가 푸조박고 만든 시계치곤 나름 이쁘네요 한 150만원 정도면 적정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독학 할께 아니라 아직 나이가 어리니
시계학교 들어가서 제대로 배우는게
나을듯 합니다
범용무브라면 그무브를 사용하는 다른 메이커의 시계가격이 적당한 가격일 겁니다.
현광훈님이 한개 제작하는데 2~3개월 걸라다길래 500~600 만원 하는 금액이 좀 적은것 아닌가 싶었는데..이건 범용무브에 와꾸만 깍아서 조립하는데 2400만원이면 비싸다는 생각을 했데 또 팔린다니끼 뭐 ㅎㅎ
원래난다긴다하시는 분들도 범용무브기반에 피니슁하고 문자판만 해서 많이들 자기브랜드로 팔아요
멀리안봐도 프랭크뮐러는. . .
한국에서 유명한 필립뒤포도 밸런스 스프링같은건 받아쓰시고. .
나이에 비 해 정신적으로 성숙되고 심리적으로도 아주 안정된 모습을 시계라는 작품으로 고객들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나도 기회가 되면 시계를 하나 가져 보고 싶군요.
건강하시고 일관하여 더욱 상승된 많은 작품을 창작하시길 기대 합니다.
응원 드립니다 노력과 열정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독립시계제작자들 중 무브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사다 쓰기도 하는 사람 여럿임. 그뢰네펠트, 루도빅 발루아르 등등. 물론 이사람보다는 다듬는 수준은 높음. 브랜드시계도 무브 사다가 개조하거나 아웃소싱하고도 인하우스라고 당당히 광고하는 경우 많음. 무브 하나 기준으로 이사람 까내리는건 걍 가격땜에 맘에 안들어 구실삼는 것밖에 안됨. 다만 범용 무브 사용한 독립시계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 맞음. 가격은 자기 맘대로, 살지말지는 소비자 맘대로. 터무니 없다면 안 팔리고 망하겠지
완성 되어가는 사람을 보는 기쁨을 주네요...!!! 아주 많은 감동이...,
1.8만 달러 가격이 정당화되려면 적어도 르마니아 수동 크로노 무브 정도는 가져다가 예술의 경지의 피니싱을 해서 팔아먹어야지 이건 너무 무리수라도 심하게 무리수네요.
2400만원이면 파텍 바쉐론 랑에 드레스워치 가격이네..흠
시계자체의 가치로본다면 터무니 없는가격이 맞으나 공학도도 아닌 미술전공 작가의 현대미술작품이라면 이해가능
독립시계 제작자 뜻은 대부분 무브까지 설계까지 한다는거 아닌가? 필립 듀포는 3핸즈 심플리시티를 만들기전 미닛리피터와 이스케이프먼트가 2개인 듀얼리티같은 말도 안되는 기술의 무브를 설계 제작까지 했는데
독립 제작자도 본인이 직접 모두 제작하지는 않고 많은 작은 회사들과 협력해서 제작합니다.
@@andante5685 그건 당연한건데.... 지금 보시면 그냥 푸조무브같은데 제작자라는 말을 들을라면 최소한 노모스보다 낫게 뽑아야하는거 아닐까요? 수공으로 마감했다는 티를 내려고 브릿지를 필립듀포처럼 저렇게 뾰족뾰족하게 한것같긴한테 저걸 천만원 넘게 파는건 좀...
@@so3otru6lnn6B85 예. 동감합니다. 무브먼트보다는 다이얼 제작에 너무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 같아서 어쉽네요.
정말 좋은 인터뷰와 시계 영상 잘 봤습니다. ^^ 덕분에 저녁시간이 평온해졌습니다.
뭐 시계는 모르는 분야니 뭐라고 못하겠고 한국에도 이런 사람 있는 게 재밌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분 ^
한국에 저런 젊은 시계제작자들이 더 많이 생겨나서 글로벌급 무브먼트 전문회사도 생기고 천만원에서 억단위도 받을수있는 한국 브랜드가 생겨나고 더 나아가 하나의 경쟁력있는 산업군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초기금액이 얼마에 형성되있는가는 각자 판단할 내용이며 현재 한국수준으로서는 우선적으로 논할 이슈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런 열정과 노력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이 생겨나서 스위스를 따라잡을 정도가 되는걸 기대해볼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대단한젊은이군요.
응원합니다.
흥하세요~
독립 시계 제작자라면 이 정도는 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ruclips.net/video/WUn5HCtTwX0/видео.html 범용 7001을 가지고 특별한 피니싱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7001 기반으로 자사 무브화 시킨 노모스가 300만원 정도인데.. 독립제작자가 아니라 다이얼, 케이스 제작자가 더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세계최초 무한동력 시계라해도 이런 사람이 200 넘기는 시계 파는건 죄다.
무한동력은 개발되면 온 지구가 뒤집어지는 기술인데요 ㅋㅋㅋㅋㅋㅋ
2400 은 시계의 영역에선 불가능하고 예술품의 영역에선 가능한 가격인듯..
응원합니다
단순하계 생각해보자 무브 범용 디자인 아주단조로움
어떤것을보고 24000이라는 가격이 나온건지 이해를시켜주세요 그냥다수제라? 재일중요한 사이즈가 작다 기본42 43이면이해가 간다 요세 크게들 사이즈 업해서 가는데 넘시대
영상보고 궁금해서ㅏ 홈페이지 찾아가봤는데 시계가격보고 이거 뭐 홈페이지 오류난건가 새로고침도 해보고 숫자도 다시 세보고 한참 들여다봤음 ㅋㅋㅋㅋㅋ
본인 스스로 깨우치고 만드셨으니... 머리속에 있는 설계도 대로 만들어내신거 대단하신겁니다. 존경스럽네요... IMBOLDN Korea... 하나뿐인 대한민국의 시계... 625기념 시계라 던가, 815 기념 시계를 design 해보시는 건 어떨지...
@@user-Uvn1fq1lt7l 아이디어가 좋네요. 우리나라 사계라던가? 다른 특정한날...(우리고유의)을 기념화 하셔서 만드시는것도... 국가 차원에서 지원이 뒷받침되게~ 국회의원들 모여서 뻘짓하지말고,
제작이라기 보다는 튜닝이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깍아서 만드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분이 들으면 기분나쁠듯..
멋진 친구를 두셨네요
기존 무브먼트 가져다 쓰면서 뭐 대단한 커스터인양
저거를 2400만원은 롤랙스 가격인데 부자들상대로 그러는것도 정말 돈이 가야할곳을 막는것 같기도하고
뭔가 중요한 의미가 뭔가요
범용무브먼트를 넣어쓰는데 독립시계제작자???? ㄴㄴ 1인시계조립자!!!
값싸고 성능이 보장된 무브먼트 20~30년 전에 비해서,
성능자체는 상향 평준화 된 것 같으니
디자인과 마감이 시계 가치를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부럽고 멋지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양산형 제품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함
대단합니다
공작기계의 발전이 1인 공장으로 발전하는 모습..... 참 대단합니다. 그 틈새를 비집고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나라에서도 롤렉스같은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시길 빕니다 ㅎ하이팅
대단함니다축하드림니다
무브먼트도 만든게 아닐 텐데 2400은 어디서 나온 금액인지
시계는 야무지게 이쁘네요
7001 수정 무브인데 무브 데코도 랑에, 로랑페리에, 파텍, 보틸라이넨, 듀포 정도 느낌도 전혀 아니고... 이런 똥을 1만 8천 달러를 주고 사는건 미친놈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제작자로 그나마 스팟라이트 받기 시작했는데 물만 존나게 흐리는것 같아 매우 안타깝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국에 장인정신이!!하면서 놀라서보다가 댓글가격보고 더놀람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장인들도 이런짓은 안합니다. 소중국!!!!
응원합니다. 미적 추구 > 시계
답은 정해진듯 2400주고 저 시계를 사느냐
아니면 오메가,브라이틀링이나 저가 롤렉스 시계를 사느냐
댓글 읽어 보니 그냥 기성 부품 사다가 외관 디자인만 해서 파는 것 같은데 2400만원을 받는 다고? 그걸 또 사주고
의외로 세상에는 호구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2400주고 사는 사람들이 무브먼트 사다가 쓰는 거 알면 2400주고 사겠음?
난 개척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제품에 이름을 새겨 놓는 게 왜 이렇게 싫지?
차라리 이름을 넣고 싶으면 싸인을 넣으셈.
유민훈이라고 정직하게 알파벳 박힌 시계를 누가 갖고 싶어하겠어.
마치 유민훈 시계를 빌려 찬 느낌이잖아. 가격이나 싸면 몰라 존나 비싼데.
저금액은 개발비용도 포함된 비용이겠지요. 높은 비용을 받고 판매를 하지 않는다면 결국 유지되지도 않고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 대단하긴한데.., 내자식이 이기술을 배운다고 말리고 싶다는 그런 생각도.... 구지 없어도 될것 같기도 하고.... 없어지면 또 안될꺼 같은 그런 직업.
중국산 짝퉁도 진품정도 퀄리티 돼던데 30 만수준.. 성능으로 비슷하다면 .. 2400 만은 좀... 독자적인 개발이 중요 할거 같습니다.
왜 독학 하나요?스위스에 시계 학교 많은데 또 무브먼트 금속이 한가지가 아니고 주물이나 깍아야하는 부품이 다른데 독립 제작자는 꼭 한명이 해야 하는지? 여러명이 디자인 무브먼트등 분담도 하고 여러 부품을 공장에 하청도 줘서 제대로 된 시계를 만들면 안되는지? 중국에서 부품을 수입하는것이 아니라
일단 브랜드 네이밍좀...
솔직히 예전에 초등학교만 나와서 독학으로 시계수리하는 장인을 본적이 있음 그분 정도면 얼마를 받던 상관이 없다고 보는데… 이건좀..
이런 영상 찾아보니 국내분들중에 무브먼트 자체제작 하시는분이 계시던데 그분과 콜라보 해서 뭐라도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유민훈님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Simple question.
Would you buy a well-made watch with no name on it or buy a watch that has a fancy name on it like Rolex.
Good that he is doing what he really wants to do but that is all.
Don‘t fantasize or exaggerate what he is doing.
fun fact: there are 'different people' from you :D
and of course, the way they see the world is not same with 'the normals'
(im sorry if i offended you, but im not sorry that i spotlighted the fact the world isn't tragically monotonous.)
아무것도 증명되지않은 사람이 초장부터 2400만원? 본인이 대형회사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쌓고 탁월한 기술과 디자인을 가지고 나와서 따로 낸 브랜드라면 가능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시계를 독학해서 낸 제품이 그런 가격으로 파는건 호구한명만 걸려라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젠타 형님의 디자인이 가미된 이미 검증된 명품시계들도 2400이 안하는 제품도 많은데 이건 참.. 주문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해가안되지만 얼마나 돈이많으면 구입하나 싶네요.. 나도 뭐 하나 만들고 독립제작자라고 하고 1억씩 받아볼까..?
미술가는 뭔 대기업을 다니는데 몇십억씩 거래됨?
@@user-eg6lw6tt2q 무명의 화가는 절대 작품에 그런 돈 못 받고요. 몇 십억정도 거래 되렴 엔디워홀정도의 급은 되어야 하죠~
이건...좀....실드치기가...
언젠가 한국인이 만든 독립시계가 어디서 상을 받았댔나....하는 영상을 보고난 뒤로 돈 모아서 하나쯤 구입하는게 목표중 하나....
20년은 하고 장인 인척해야하지않나..
스스로 장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데요?
@@NaeGaNuGuGe777 가격이 장인이던데요
@@NaeGaNuGuGe777 가격이 문제임
@@NaeGaNuGuGe777 말은 그렇게 하지만 행동은 가격은 시계수준이 높지 않음에도 장인수준으로 받습니다. 즉 말과행동이 다르다는겁니다. 결과와 과정이 다를때는 결과를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과는 장인들도 받기힘든 2400을 받아 국산시계를 욕보이고 있다 생각합니다.
@@user-bi8hd8in2g 아 그렇군요 하긴 무브 피니싱 좀 성의 있게 햇다고 범용 무브 넣어놓고 2400은 좀 그렇긴 하네요
미니 cnc 졸 귀엽다 ㅎㅎ
워치 리페어 분야는 그래도 한국에 존경할 만한 분들이 계시지만 워치메이커는 희소한 상황에서 이런 시도는 의미 있는 것 같군요. 예전에 현광훈님 다큐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분처럼 무브먼트도 직접 제작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 분도 뭐 똑같아요 피니싱은 이쪽이 더 나은;
무브먼트 자력으로 안만드는이상은...걍...넘처나는 저렴한 싼시계다....가격듣자마자 쌍욕나옴...그거살바엔...누가봐다아는 브랜드로 넘어가지...이래저래 인지도프리미엄 아무리 밖아넣어도 120~200이상은 납득이안간다...
푸조 무브에 2400.. 살 사람은 사겠지만, 시계 관심 없는 사람이 보기엔 마브보다도 못한 가치를 갖는 시계일수도..
비싼취미로 생각합니다 미술쪽으로 가시는게 예술로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 근데 열정으로는 일반인은 못해요 기반이 있죠 취미로 하길 독립시계제작자로는 안보입니다
가격은 좀 논란이 있지만 소장 가치는 충분.
제 생각이니 크게 염두해 두실 필요성도 없겠지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차원에서 한 말씀 올리자면 시계의 미래는 기계식과 전자식이 결합한 재미있는 시그니처 형태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한 LED 불빛 하나가 어느 특정상황에 맞춰 주기적으로 비춘다거나 아니면 항상 불이 켜져 있다거나 하는 시계디자인. 기계식형태는 오토매틱인데 그와 더블어 배터리나 태양열전지 또는 신체에서 에너지를 얻는 무한의 전기를 모아 반영구적인 세계최초의 기계전자식 시계^^
있습니다 이미
네 있어요 이미...
여기 대단하다고 칭찬글은 많으나 돈 많아도 살 생각은 없을거임. 말은
샘나니?
근데 비싼데 무명 브랜드인 시계는 대체 누가 사는 거지?
이런 시계의 구매층은 부자일거고, 부자면 해외 명품시계를 살텐데
내가 말야. 신라면 스프 + 내 특제 스프를 섞어서, 수타로 면 뽑고, 대파랑 고기랑 숙주 넣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똥찬 라면 끓일 수 있거든...한그릇에 10만원에 해줄께.
원하시면 댓글 달아줘요.
10만원엔 안먹어도 100만원에 팔면 한놈 얻어 걸릴지 몰라요.
가격 책정에 신중하시길..
@@user-hl5th6om 한 놈이라뇨. 소중한 고객이십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 라면을 끓여드릴 '한 분' 이십니다.
@@seankim7399 네,죄송 한분으로 정정 하겠습니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은 또 하나의 브랜드 파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4만원, 240만원의 시계로 시작한다면 1000만원이 넘어가는 모델을 만들기 힘들어지겠죠. 여러 조건을 고려해서 결정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바늘구멍에 뭔 조각을 하시는것도 잘하실듯
밀링 선반기계만해도 얼만데.. 공장에서 찍어내는 거랑 수작업하는거랑 당연히 단가 차이가 나지. 비싸면 안사면 그만아닌가?
야 시계라는 게 혼자 만들 수도 있는 거였구나.
놀랍다. 정말 이 나라 구석구석에 참 많은 괴물들이 살고 있구나.
이분이 만든 시계 아직 구매 못하나요?
껍때기만 만들면 뭐하누 ㅋㅋㅋ😂
일본을 뛰어넘는 무브먼트 기대합니다😂😂😂
뭐 의견은 다양할 수 있지만, 의아할 정도로 야박한 사람이 많네요.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고 돈도 기반도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첫 출발이 이 정도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안 들고 응원 하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시계 제작 불모지 한국에서 아주 극소수만 시도하는 길을 개척해나가는 청년한테 응원은 못할망정 선 넘는 비난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다 저렇다 평가가 많은데 몇몇 분 말대로 이 시계가 정말 개똥 쓰레기라면 워치파인더앤코 앤드류 모건이 보는 눈이 없거나 정신착란이 와서 이 분 시계를 괜히 2부작으로 다뤘을까요? 이런 저런 평들을 하지만 결국 대부분 가격에 대한 비난인데, 저도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안 사면 그만입니다. 가격 높게 책정해서 한국 시계 욕보인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진짜 비약 같고 비난을 위한 비난 같습니다. 뭐 다른 독립 시계 가격 케이스 구구절절 늘어놓는 건 차치하고, 언제부터 그렇게 애국심이 높았나요? 그렇게 애국심이 투철하시면 롤렉스 차지 말고 로만손만 차시던지요. 비판을 하더라도 정도라는 게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다 좋은데 이런 저런 점은 고쳤으면 좋겠다’라고 조언을 하는 식이어야지 무슨 자신들이 세계적인 시계 권위자마냥, 바닥까지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난 사람마냥 이런 식으로 험담을 하고 매도를 하고 있나요? 여기 계신 분들 중 어떤 한 분야에서 이 사람처럼 열정을 가지고 뭔가를 개척해나가려고 해본 적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말씀하신 내용에 진심으로 공감가는 측면도 물론 있습니다만 댓글 다신 분도 통찰력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그 근거를 들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비난을 위한 비난을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전혀 모르시고 김정적으로 흥분만 하시는 것 같아요.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이 있으면 굳이 흥분까지 할 필욘 없을텐데 말이죠. 욕먹는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말이에요. 심지어는 당사자조차 진정 통찰력이 뛰어나다면 감정의 요동이 거의 없을 수도 있죠. 왜 요새는 사람들이 비단 이 영상의 주인공에게만 그러는게 아니라 유명인들 뭐 하나 책잡힐 거를 쥐잡듯 잡아서 하나라도 발견하면 아예 인간 자격를 박탈시키고 싶어하는 것마냥 눈에 혈안이 된 사회 분위기 잘 아시죠?? 왜 그런 사회현상이 일어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맞고 틀리고 착하고 나쁘고에 절대적 기준은 없죠. 그저 댓글 다신 분의 기준에서 바라볼 때 그게 그렇게나 흥분할 일인거죠. 어느 한두명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수에 의해 일어나는 사회적 현상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죠. 그러니까 그게 옳다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그저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걸 파고들고 적어도 알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그 과정을 통해 본인이 진정 잘 알게 된다면 굳이.. 그렇게 흥분할 일도 없어요. 아 그냥 그런 원인으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구나 하고 넘기면 그만인 일이죠.
사회적현상과 인과관계 측면에서도 통찰력이 없으신데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하신것 같아요. 이것까지 설명하기엔 너무 귀찮네요. 그 외에도 많습니다만 저는 님에게 비난을 위한 비난를 하는게 아닌지라.. 그냥 제 사견을 끄적여봤습니다.
@@user-lz7qx8vn7c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임? 댓글 단 사람이 뭔 사회 통찰, 옳고 그름 이런 거 얘기함? 왜 혼자 섀도우임ㅋㅋㅋ 그냥 자기 어설프게 아는 거 가지고 점잖은 척 하면서 잘난척 훈장질 하고 싶은 거구만ㅋㅋㅋ
저와 동업하면 대박날듯요
저는 자본과 외국적인 디자인에 특출났고...
님은 기술자고
롤스 로이즈도
기술자와 투자자 이름 합쳐
롤스로이즈 라는 브랜드가 생겼고
할리 데이비슨도 그렇고...
미안해 나는 고급시계의 비효율성을 이해못해. 난 그돈으로 더 고급차를 살거야. 부동산이 더 좋아 그건 가짜가 없거든..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갤럭시 워치나 찰란다
저걸 시계로 생각하고 저 가격을 책정한건 아닐거고 술품의 한 분야로 생각하고 책정한듯?
그냥들 쳐 봐라 좀~
댓글만봐도 허세에 조선시대 기술천시가 많이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대기업 경력이 있느냐? 명문 시계 졸업장이 있느냐?.. 그럼 미술가들은 그런 경력이 많아서 몇십억씩 거래되나요? ㅎ
또 여기도 십선비들 납셨네 왜 우리나라가 명품회사가 별로 없는 이유가 뭔지 아냐 그 저급한 남 깍아내리기다 독학으로 품질수준을 떠나서 개인이 만든것이라면 돈으로 매길수 없는 가치가 있는것이다 가격은 마케팅이다
언젠가 당신이 최고의 정점에 이를때 해당 시계의 가격은 엄청날 것입니다. 뱅크시 처럼요. 언제든 구매의향이 있습니다. 겉절이 의견은 생략해주시길.
그닥 추천은 못하겠네
그림만으로 시계를 논하면 안되지 않나?
ㅠㅠ 디자인도 아니고
광고 오지게 하는구만... 이 채널에두 메인에 걸려있누 ㄷㄷ
채널 메인 영상은 이전부터 최신 영상 위주로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광고나 협찬이 동반된 영상은 광고 문구를 영상 내에 분명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로렉스가 최고인줄만 아는
뽀시레기 시알못 수두룩 하네요.
무시하시고
제작자님의 작품을 응원하는 시계인들이 100배는
더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댓글 이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정말 비극적인걸 말해보자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똑같이 생각하고 느끼길 바라는것 같습니다.(저 시계에 저 가격은 본인의 기준에 적당한 책정이 아니라며) 그리고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르다고 느끼거나, 본인 주장과 결을 달리하는 얘기가 있다면 (순간 속으로 위협을 느끼는지) 추하게 공격하려 들고싶은가봐요
공산품 가져다가 겉포장만 바꿔서 독립시계수작업품이라고 2400만원에 파는게 과연 응원받을 일인지 고민해봐야 함.
저 사람은 독립시계제작자가 아니라 그냥 다이얼 디자이너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