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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ni Conor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found the site on google and I'm in the hacking process now. Seems to take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ith my results.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인하우스 무브먼트 범용 무브먼트 다양한 컴플리케이션을 경험 해보고싶어서 시계를 이것저것 구매하고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에타 무브먼트가 들어간 튜더 시계와 티쏘 시계는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셀리타 무브먼트가 들어간 크와드 시계와 스테인하트 시계는 둘 다 멈춤현상으로 구매 3개월 전후로 수리를 보냈습니다.. 커뮤니티를 보면 셀리타가 주얼도 하나 더 많고 오히려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두번 다시는 셀리타 무브먼트가 들어간 시계는 구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확실히 시계브랜드들이 남의 무브먼트에 안주하지 않고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개발하는게 시계산업 발전 측면에서는 좋을듯 합니다. 특히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가 절반 이상인 무브먼트 매니아로서는 태반의 시계회사들이 ETA나 셀리타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시계쇼핑이 재미 없다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다만 시계 유지쪽에서는 조금 불이익을 볼수도 있을거같은게 정식수입이 안된 마이크로브랜드들이나 롤렉스 윗급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들은 대부분의 사설 시계점에서 수리를 못하는 현상이 나타날거같네요. 정식수입이라도 됬으면 정식센터에 맡기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답이 없을거같습니다.
근데 자사무브라고 꼭 좋은 게 아닌 게, 결국 그 자사무브는 자사 내에서만 쓰다 보니, 시계 가격을 올려버리는 요인이기도 하고, 무브먼트가 자동차 파워트레인처럼 안정성을 우선시 하다보니, 요새 나오는 자사무브라는 것들도 보면, 특정 무브를 기반으로 하고, 셀리타나 소프로드 같은 무브먼트 제조사도 이미 검증된 무브를 기반으로 만들고...솔직히 스와치의 이런 정책이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가격만 높아져서 시계 시장을 더더욱 고인물판으로 만들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스마트워치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계 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워치 판매량 ㄷㄷ) 현재에 만족하고 계속 있다가는 기계식 시계의 입지가 더욱더 좁혀질거 같습니다. 물론 부를 과시하는분들은 더욱더 하이엔드 브랜드로 가겠지만 시계에 입문하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점점 더 매리트가 떨어질텐데 이렇게 에타가 공급을 중단함으로서 짧게 보지말고 멀리본다면 시계 산업의 다양성과 기술개발이 이루어져 스마트워치 시대에서도 기계식 시계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받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퍼핏트 그래도 롤렉스나 파텍 필립 판매량 보면, 기계식 시장은 죽지는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쿼츠와 기계식 시계 있어도, 기계식 시계에만 손이 가는 거 보면 완전 감성이라 기계식 시계는 일단 지속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 워치가 진짜 편하고 좋기는한데, 구매 해 놓고 거의 잘 안차게 되네요ㅠㅠ
@@THESTEELFISH 그래서 더욱 파텍이나 롤렉 오데마피게 리차드밀 같은데로 더 몰려서 다양성이 죽을거같습니다 제 주변인들이 완전하이엔드 아니면 중저가에서는 스마트워치로 가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거든요...ㅠㅠ 고가부터 중저가 시계시장이 더욱더 경쟁력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다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시계만 하더라도 일부 매니아들의 시장이긴 한데... 비슷한 오디오 시장만 보더라도.. 발전 너무 안함.. 근데 시계는 너무너무 심각하더라.. 개발 자체를 안하는 수준임.. 오디오 시장도.. 너무 발전을 안해서 침체기인데.. 그래도 오디오는 소재개발을 꾸준히 해서, 재생시키는 헤르츠를 많이 넓혀왔음.. 근데 시계는 진짜.. 뭐야.. 아직도 하루 오차율 +-2초는 아니잖아.. 이제는 쿼츠만큼 나와줘야 하는거 아냐.
@@클램프-j4f 그래서 나온 게 투어빌론입니다. 어떤 자세차에서도 중력의 영향을 덜 받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기계식 구조로 오차율 영원한 0은 오디오 전파 수신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디오는 모르지만, 시계 통틀어서 본다면 쿼츠 시계로도 이미 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뭐 밑에 시계의 발전이 없다 장인정신이 모자르다 뭐 이런 말 다 좋은 말이지만, 스와치 자체도 쿼츠파동 때문에 성장한 회사인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것이죠. 쿼츠파동은 시계를 '실용성'의 개념에서 '심미성'의 개념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솔직히 시덕들이나 시계 오차 신경쓰지 사실 일반인들이야 뭐.... 하지만 그마저도 그냥 쿼츠 차면 파텍필립보다 정확함 ㅠㅠ 근데 하긴 파텍필립이 발명하긴 했으니까) 그래서 스와치가 쿼츠파동에 대응해서 스위스 쿼츠로 패션시계로 돈을 벌었죠. 결국 무슨 이야기냐면, 스와치가 에타파동을 일으킬 명분이 모자라다는 것입니다. 결국 swiss made 이걸로 일본 쿼츠에 대응해서 큰 회사가 스와치인데, 본인들은 그걸로 컸으면서 쿼츠에 스위스 메이드 박아넣고 이익을 얻었으면서 (그렇다고 일본 쿼츠에 비해 대단한 기술 혁신을 한 것도 아니었죠) 그렇게 커서 번 돈을 가지고 에타파동을 일으킨다? ㅎㅎ 스위스입장에서는 얄밉죠 그냥. 그리고 스와치가 저렇게 나오는 이유는 단순히 뭐 무브개발이 중요성을 다른 회사에 전도하려는 것 보다는 애플워치가 가장 크죠. 결국 예전 오토매틱 시계가 지녔던 오래된 가치 즉 '실용성'이라는 가치가 쿼츠에서 애플워치로 넘어가게 되고, 이게 다시 애플워치 같은 스마트워치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뭔가를 보여준 기업이 롤렉스죠. 롤렉스는 쿼츠로 대응한 것이 아니라 오토메틱을 고수하면서 대응했고, 즉 시계의 또다른 가치 '가치성'을 만들어냈죠.) 즉, 예전에 쿼츠가 가져갔던 파이를 애플이 가져가게 되고, 남은 밥그릇 싸움은 결국 오토매틱 사이의 내전인데, 지금처럼 에타 무브를 남발하게 되면, 이 내전에 승리할 수가 없게 되죠.
그냥 시알못눈에는 명품브랜드라 불리는 몇몇브랜드들이 무브개발보단 광고에나 치중하고 가격올려받아먹는게 잘못된거라 생각이 듭니다 차를 예로들으면 도요타나 혼다 닛산등 프리미엄 렉서스 인피니티가있는데반해 현대 제네시스를 프리미엄 라인이라 말하기엔 힘들죠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패션시계가 아닌이상 시계에 조금더 투자를 했으면.....
COMCO가 오판했던거죠. 생각보다 품질좋은 대량생산 가능한 범용 기계식 무브먼트에 대한 투자는 시간도, 돈도 많이 드는 쉬운일은 아니라는...STP나 Soprod 등의 존재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남은건 셀리타인데 생각보다 크진 못하고 있는...스와치그룹 전체 매출 중 타사 판매 에보슈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미미하기 때문에 스와치그룹이 저렇게 화는 내고 있지만 데미지도 별로 없을겁니다...공무원...공무원 하는데 스위스도 참 밥값 못하는 공무원들(COMCO) 많은듯...
mdoc 일단 당장 눈 앞에만 보고 판단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셀리타를 너무 급하게 키운 것도 있고, 카피가 아닌 내부 구조라도 조금만 다르게 했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피라는 수식어는 평생 따라 다닐테니깐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말씀 하셨던 것 처럼 스와치 그룹이 받는 타격은 크게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잘 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현재 오메가 브랜드만 봐도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이끌어가려는 게 보이니깐요!
썸네일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들어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줄이고 줄여서 다시 편집했습니다!
어쩐지 봤던 내용 같았는데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배고팡 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내용은 앞, 뒤가 좀 안 맞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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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ence Theo instablaster :)
@Gianni Conor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found the site on google and I'm in the hacking process now.
Seems to take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ith my results.
물이 고이면 썩게 되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는 한 기업이 이기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걸로만 보여도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각 제조사가 인하우스가 당연하게 될 정도로 개발해야됩니다. 그게 그 시장 전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jm K 맞아요. 이렇게 있다가는 다양성은 줄고, 경쟁력은 더 떨어지겠죠. 사실 경쟁력이 없다면, 에타도 발전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시계 리뷰말고 이런 영상도 시덕 입장에선 무척 재밌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이경민 앞으로도 괜찮은 스토리 있으면, 준비해보겠습니다ㅎㅎ
스와치 회장님이 시계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시계 시장이 발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던 것 같네요 뭔가 감동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ᄏᄏᄏᄏ 시계 시장의 발전에서는 피할 수 없는 문제였죠. 거의 정면 돌파나 마찬가지였습니다ㅎㅎ
갓직히 스와치말이 틀린게 없지 왠만큼 비싼 브랜드들도 에타가지고 장난 좀 치고 디자인빨+ 어이없는 가격으로 파니 ㅋㅋㅋㅋ 이번영상보고 스와치 회장이 정말 시계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네요
Hyojoong Kim 맞아요. 사실 스와치 입장에서는 진짜 배가 아프죠ㅋㅋ 남 좋은 일만 해주는 식이 되어버리니, 그리고 다양성 부족! 니콜라스 하이예크가 어떻게 보면 미리 예측을 한 게 아닌가 싶어요ㅋㅋ
이런영상 완전 좋습니다 무지 기대했던 영상이에요 잘봤습니다 강물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가아자나마 앞으로도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스위스 시계가 최고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었네요. 스와치그룹 회장의 시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무브먼트가 발전해야 최고의 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할수 있으니까요!!
wonsik shin 앞으로도 더 발전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ㅎㅎ
이거 완전 개취 영상이에요.저도 비슷한거 만들려고 하는데 좋네요
와치빌런 WATCHVILLAIN 진짜 이건 서로 입장 차이인데, 조금 순화해서 편집했어요ㅋㅋㅋ
셀리타..
에타카피무브를 생산하여 반사이익을 누리고있는 기업.
독자적인 설계로 만들면 좀 띄워주고싶은데
뭐 그냥 에타카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특허시효 30년 만료되서 짝퉁은 아님.
그나마 스위스에서 만들어서 마감은 좋음.
주 생산무브는 eta-2824 카피 sw200.
H an 영원히 고통 받고 따라다닐 수식어죠... 카피...
크으...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정말 스와치 산하에 있는 브랜드들은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것 같네요... 오메가와 티쏘 론진 등...그냥 뒷배가 ㅎㅎ 참 앞으로의 각 시계회사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신민우 그룹의 장점은 뒤에서 받쳐주는 게 단단하다는 거죠. 그래서 두려움이 없다는 겁니다. 그에 반해 독립 브랜드는 뭘 해도 신중해야하고요. 그래도 잘 나가는 오리스, 롤렉스, 파텍 필립 이런 브랜드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시계 브랜드. 가격. 인기. 가치.....
이런거에만 관심 가졌던 저같은 사람들에게 이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석광강 시계 이야기는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 스토리 텔링이 많은 거 같아요! 오늘도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횽 저도 두번 다 풀시청했어요^^v
WM워치매거진 맴버십 생기면 회장님 등극 하시는 겁니까ㅋㅋㅋ
워치매거진님이 동생인게 충격인네요 ㅎ
전인하우스무브를 높이평가하는 사람이라 스와치의행보에 힘을주고싶네요 솔직히 호떱시 호구호이어 호블로 이런말이나오는자체가 고객을유린하고잇다는거죠
비블리오너 사실 그 정도 브랜드 네임벨류면 인하우스는 들어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니!!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Shawn HA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지덕지입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인하우스 무브먼트 범용 무브먼트 다양한 컴플리케이션을 경험 해보고싶어서 시계를 이것저것 구매하고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에타 무브먼트가 들어간 튜더 시계와 티쏘 시계는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셀리타 무브먼트가 들어간 크와드 시계와 스테인하트 시계는 둘 다 멈춤현상으로 구매 3개월 전후로 수리를 보냈습니다.. 커뮤니티를 보면 셀리타가 주얼도 하나 더 많고 오히려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두번 다시는 셀리타 무브먼트가 들어간 시계는 구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Caleb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하나, 그 오랜 전통으로 쌓여진 기술은 못 이기긴하죠. 사실 에보슈를 공급받아도 재가공, 재조립한 무브먼트는 꽤나 괜찮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에타도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더 단단한 품질이 되는 것 같네요ㅎㅎ
@@THESTEELFISH 역시 서류상으로 설명할수 없는 노하우 같은 부분까지는 카피하지 못하나 봅니다.. ㅠ
인터넷에서 보니 톱니같은 부분의 마감처리가 다르더군요. 시계 만지시는 분이 에타가 마감은 더 깔끔하다구 한 포스팅이었던거 같습니다
언더독 표면 처리도 나름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앞으로는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Caleb 진짜 무시 못하나 봅니다ㅎㅎ
확실히 시계브랜드들이 남의 무브먼트에 안주하지 않고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개발하는게 시계산업 발전 측면에서는 좋을듯 합니다. 특히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가 절반 이상인 무브먼트 매니아로서는 태반의 시계회사들이 ETA나 셀리타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시계쇼핑이 재미 없다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다만 시계 유지쪽에서는 조금 불이익을 볼수도 있을거같은게 정식수입이 안된 마이크로브랜드들이나 롤렉스 윗급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들은 대부분의 사설 시계점에서 수리를 못하는 현상이 나타날거같네요. 정식수입이라도 됬으면 정식센터에 맡기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답이 없을거같습니다.
Bluenote 거진 수리가 되긴하지만, 프리스프렁 방식만 써도 사설은 좀 위험하죠. 요즘 무브먼트도 전용 도구를 따로 만들어야 할 정도로 조금 복잡해진... 하여튼 모두가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어른아이 공부가 되었다니, 만들기 잘한 것 같습니다ㅎㅎ
시계 만드는 브랜드에서 무브를 못 만들어서 범용무브에 의존하는 건 시계를 만든다고 하기엔 부끄러울듯
suz 그건 맞죠. 시계를 만드는 회사에서 무브먼트를 못 만들다니! 그런데 상상을 초월하는 개발비가 들어가는데다가, 그 만큼 다시 돌려받아야하기에 안전빵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태그호이어 까레라 땜에 셀리타 첨써보는데 뭔가 하루종일 착용해도 시계가 금방 멈추고 오차도 더심한느낌이라 불만족스러운데 셀리타도 좀 더 노력해서 나아졌음하네묘
Dark Ride 사실 셀리타가 그 정도로 나쁘지 않은데, 초기에 문제가 많아서 그게 아직도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더 안정 될 것 같네요ㅎㅎ
강물님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들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내 시계는 셀리타 무브인데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민태식 요즘 셀리타는 많이 개선 되어서, 좋아요! 저도 잘 수정 된 셀리타는 무척 좋아합니다ㅎㅎ
덕분에 많이들 인하우스화를 진행해서 좋긴 합니다ㅎㅎ
JMC 저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닷ㅋㅋ
강물님 시계 박스 담겨져있는 수납함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 수 있나요? !!
혹시 뒤에 있는 화이트 수납함 말씀이신가요?
@@THESTEELFISH 네네!!
@@liiew7946 저는 바네데스코에서 샀습니다. 사이트 들어가서 한 번 찾아보셔요ㅎㅎ
@@THESTEELFISH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타 수정하고 오백만원.. 너무하다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그모델이.. 젊은왕자시계였나 그랬어요 ㅎㅎ
너나 나나 할거없이 인하우스무브로 인해 인하우스무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거 같아요
인하우스무브라고 홍보하면 저같은경우 아~ 인하우스네 이정도 입니다
펭다이버 인하우스... 사실 에타 입장에서는 에타 무브먼트도 인하우스죠! 에타가 범용이 아닌 무브먼트였으면, 훨씬 더 비쌌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호덥씨
진짜 강물님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 시계 유투버로 있어서 너무나 든든합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한웅 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열심히 좋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심오한 내용이지만서도, 새로 출시될 무브가 궁금해지네요
와쨈TV 저도 기대 중입니다. 곧 출시할 거라고 하는데, 재미있을 것 같네요ㅎㅎ
시계산업을 발전시키려고 공급중단을 선언한건지는 몰랐네요ㅠㅠ 그냥 자기네 식구들끼리 다 해먹으려고 하는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오늘도 하나 배우고갑니다ㅎ
라꾸라꾸 근데 그렇게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그래서 해석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ㅎㅎ
근데 자사무브라고 꼭 좋은 게 아닌 게, 결국 그 자사무브는 자사 내에서만 쓰다 보니, 시계 가격을 올려버리는 요인이기도 하고, 무브먼트가 자동차 파워트레인처럼 안정성을 우선시 하다보니, 요새 나오는 자사무브라는 것들도 보면, 특정 무브를 기반으로 하고, 셀리타나 소프로드 같은 무브먼트 제조사도 이미 검증된 무브를 기반으로 만들고...솔직히 스와치의 이런 정책이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가격만 높아져서 시계 시장을 더더욱 고인물판으로 만들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밑에 있는 브랜드 이야기를 들어보면, 안 좋은 소리가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이 스와치 그룹이라... 일단 더 지켜봐야할 것 같고, 범용 무브먼트 회사가 꽤 생길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칼리버80이 미도 멀티포트 신형에 들어간 그 크로노미터 무브먼트 맞나요?
오로지 기본형부터 크로노미터급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도 맞아요!
태그호이어 등장 타이밍이 아주 적절하네요^^;;
BORDEN. JAMES. 앜ㅋㅋㅋ 갑자기 문득!?
흥미로운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에타가 좋아유 ㅎ ㅎㅎ!
TWM스트랩 에타 진짜 좋지이!
어느 사업이든 잘라낼건 잘라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시계 산업인데 디자인만 추구하는 회사라면 뭐..
오리왕 그렇죠. 버릴 수 있는 건, 과감하게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스와치.. 경영잘합니다. 이런논쟁으로 더 우위를 점할듯...
흐르는강물처럼 솔직히 못 하는 건 아니죠! 잘하긴 진짜 잘합니다ㅎㅎ
에타무브 1개 셀리타 1개 있는데 저는 별 차이를 모르겠어요.... 다만 파워리저브는 에타가 우위인거같은
별과섬 사실 체감상은 크게 없을 거예요. 그냥 감성의 차이죠ㅎㅎ
@@THESTEELFISH그리구 셀리타보다는 최근나온 파워매틱이 초침은 약간 덜 부드럽다구 느껴지긴해요 ㅠㅠ
별과섬 아! 그건 강제로 파워리저브 늘리면, 안전성이 떨어지거든요. 그걸 잡기 위해서 진동 수를 내렸습니다. 그래서 초침이 좀 더 덜 부드러워요!
30대 초반이 착용하기에 괜찮은시계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00이하로요^^
이주호 혹시 해밀턴 브랜드는 어떠세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100만 원 이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픈하트 재즈마스터! 크기는 40mm?
네 손목이 얇은데 40mm면 되겟죠!
이주호 손목이 어느 정도 이세요?
재보지는 않아서 잘모르겠어요 ㅠ
혹시 50~70만원대에도 추천할 제품있으실가요
이주호 그 정도면 전 그냥 카키 필드로 편하게 다닐 거 같아요! 아니면 티쏘 파워매틱 이번에 새로 나온 거 예쁘더라고요!
오메가씨마스터300 리뷰해주세요...제발요ㅠ
이동현 저도 하고 싶습니당... 빌려 줄 사람 찾으러 다녀야겠어요ㅎㅎ
브금이 뭔가 무섭네여 ㄸㄸ
창쓰 브금을 너무 무섭게 했나요?ㅋㅋ
셀리타를 악덕 기회주의자처럼 보는 분이 있는데, 당시 무브먼트 제조가 아닌 조립만 하던 셀리타는 ETA파동 터졌을 때 회사 셔터 내리려고 했음. 그걸 합리적 럭셔리를 추구하는 오리스에서, 니들이 직접 만들면 어떨까? 우리가 도와줄게 해서 여기까지 온거 ㅎㅎ;
김한얼 오... 오리스 이야기는 이건 처음 들었네요! 어떻게 보면 오리스 브랜드도 한 몫 했군요ㅎㅎ
셀리타는 뽑기를 잘해야죠. ㅎㅎㅎ
잘뽑으면 크로노미터 버금가는 ㅋㅋ
근데 제 꼬마왕자 마크는 sw300인지 eta2892 아직두 몰라융. ㅠㅠ
다행이 +- 1초 나이남 허허허. 근데 로터소리 겁나큼. 뱅글뱅글 소리 처음에는 무슨 중국산 무브인줄 알았네요 ㅎㅎㅎㅎ
patrick min 뽑기는 에타도 같은 거 같습니다. 다만 제공하는 브랜드에서 오차 조정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고요! 그래도 마크는 탑급이라서, 오차는 당연히 잘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해요ㅋㅋ
단방향 로터인가보네요
Vintage ETA 2892-2 무브먼트가 단방향이라서 로터 효율이 극악이긴 하죠ㅋㅋ
요즘 스마트워치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계 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워치 판매량 ㄷㄷ) 현재에 만족하고 계속 있다가는 기계식 시계의 입지가
더욱더 좁혀질거 같습니다.
물론 부를 과시하는분들은 더욱더 하이엔드 브랜드로 가겠지만 시계에 입문하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점점 더 매리트가 떨어질텐데
이렇게 에타가 공급을 중단함으로서 짧게 보지말고 멀리본다면 시계 산업의 다양성과 기술개발이
이루어져 스마트워치 시대에서도 기계식 시계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받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퍼핏트 그래도 롤렉스나 파텍 필립 판매량 보면, 기계식 시장은 죽지는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쿼츠와 기계식 시계 있어도, 기계식 시계에만 손이 가는 거 보면 완전 감성이라 기계식 시계는 일단 지속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 워치가 진짜 편하고 좋기는한데, 구매 해 놓고 거의 잘 안차게 되네요ㅠㅠ
@@THESTEELFISH 그래서 더욱 파텍이나 롤렉 오데마피게 리차드밀 같은데로 더 몰려서 다양성이 죽을거같습니다 제 주변인들이 완전하이엔드 아니면 중저가에서는 스마트워치로 가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거든요...ㅠㅠ
고가부터 중저가 시계시장이 더욱더 경쟁력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다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30만원짜리 100개파는거랑 1억짜리 1개파는거랑 같습니까
솔직히, 시계만 하더라도 일부 매니아들의 시장이긴 한데...
비슷한 오디오 시장만 보더라도.. 발전 너무 안함..
근데 시계는 너무너무 심각하더라.. 개발 자체를 안하는 수준임..
오디오 시장도.. 너무 발전을 안해서 침체기인데.. 그래도 오디오는 소재개발을 꾸준히 해서,
재생시키는 헤르츠를 많이 넓혀왔음..
근데 시계는 진짜.. 뭐야.. 아직도 하루 오차율 +-2초는 아니잖아.. 이제는 쿼츠만큼 나와줘야 하는거 아냐.
기계식이라는 특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중력에 의해서 시간 오차가 발생하는 거라서, 전류로 인해 강제적인 일정한 에너지를 주는 거 아니면 오차 제로는 이루어질 수는 없을 것 같아요ㅠㅠ
@@THESTEELFISH 아니 그러니까
시대가 어느적인데.. 기계식이라도
오차율 더 줄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오디오는 이미..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넘어서 재생하는데도.. 계속 개발중이에요.
@@클램프-j4f 그래서 나온 게 투어빌론입니다. 어떤 자세차에서도 중력의 영향을 덜 받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기계식 구조로 오차율 영원한 0은 오디오 전파 수신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디오는 모르지만, 시계 통틀어서 본다면 쿼츠 시계로도 이미 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ㅎㅎ
@@THESTEELFISH 투어빌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무브먼트 개발 하면 좋을꺼 같은데 도전하는 기업이 없네요
아무래도 한국은 힘들 것 같아요... 독립 제작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할 듯요ㅠㅠ
@김슝슝 무브먼트 개발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중국산에 데코나 기존 무브먼타 틀 카피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ㅎㅎ
뭐 밑에 시계의 발전이 없다 장인정신이 모자르다 뭐 이런 말 다 좋은 말이지만, 스와치 자체도 쿼츠파동 때문에 성장한 회사인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것이죠. 쿼츠파동은 시계를 '실용성'의 개념에서 '심미성'의 개념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솔직히 시덕들이나 시계 오차 신경쓰지 사실 일반인들이야 뭐.... 하지만 그마저도 그냥 쿼츠 차면 파텍필립보다 정확함 ㅠㅠ 근데 하긴 파텍필립이 발명하긴 했으니까) 그래서 스와치가 쿼츠파동에 대응해서 스위스 쿼츠로 패션시계로 돈을 벌었죠. 결국 무슨 이야기냐면, 스와치가 에타파동을 일으킬 명분이 모자라다는 것입니다. 결국 swiss made 이걸로 일본 쿼츠에 대응해서 큰 회사가 스와치인데, 본인들은 그걸로 컸으면서 쿼츠에 스위스 메이드 박아넣고 이익을 얻었으면서 (그렇다고 일본 쿼츠에 비해 대단한 기술 혁신을 한 것도 아니었죠) 그렇게 커서 번 돈을 가지고 에타파동을 일으킨다? ㅎㅎ 스위스입장에서는 얄밉죠 그냥. 그리고 스와치가 저렇게 나오는 이유는 단순히 뭐 무브개발이 중요성을 다른 회사에 전도하려는 것 보다는 애플워치가 가장 크죠. 결국 예전 오토매틱 시계가 지녔던 오래된 가치 즉 '실용성'이라는 가치가 쿼츠에서 애플워치로 넘어가게 되고, 이게 다시 애플워치 같은 스마트워치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뭔가를 보여준 기업이 롤렉스죠. 롤렉스는 쿼츠로 대응한 것이 아니라 오토메틱을 고수하면서 대응했고, 즉 시계의 또다른 가치 '가치성'을 만들어냈죠.) 즉, 예전에 쿼츠가 가져갔던 파이를 애플이 가져가게 되고, 남은 밥그릇 싸움은 결국 오토매틱 사이의 내전인데, 지금처럼 에타 무브를 남발하게 되면, 이 내전에 승리할 수가 없게 되죠.
오오! 정말 깊게 읽었습니다. 써주신 댓글 나중에 참고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해야겠네요.
그냥 시알못눈에는 명품브랜드라 불리는 몇몇브랜드들이 무브개발보단 광고에나 치중하고 가격올려받아먹는게 잘못된거라 생각이 듭니다 차를 예로들으면 도요타나 혼다 닛산등 프리미엄 렉서스 인피니티가있는데반해 현대 제네시스를 프리미엄 라인이라 말하기엔 힘들죠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패션시계가 아닌이상 시계에 조금더 투자를 했으면.....
차민환 공감... 명품이 뭔지를 떠 올렸으면, 좋겠어요ㅎㅎ
COMCO가 오판했던거죠. 생각보다 품질좋은 대량생산 가능한 범용 기계식 무브먼트에 대한 투자는 시간도, 돈도 많이 드는 쉬운일은 아니라는...STP나 Soprod 등의 존재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남은건 셀리타인데 생각보다 크진 못하고 있는...스와치그룹 전체 매출 중 타사 판매 에보슈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미미하기 때문에 스와치그룹이 저렇게 화는 내고 있지만 데미지도 별로 없을겁니다...공무원...공무원 하는데 스위스도 참 밥값 못하는 공무원들(COMCO) 많은듯...
mdoc 일단 당장 눈 앞에만 보고 판단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셀리타를 너무 급하게 키운 것도 있고, 카피가 아닌 내부 구조라도 조금만 다르게 했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피라는 수식어는 평생 따라 다닐테니깐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말씀 하셨던 것 처럼 스와치 그룹이 받는 타격은 크게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잘 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현재 오메가 브랜드만 봐도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이끌어가려는 게 보이니깐요!
앗 파네라이풍 벽시계 이제 발견
모히또바 맞습니다ㅋㅋ 파네라이 벽 시계입니다!!
7분순살치킨
피터튜브 Petertube 다음에 치킨이라도 같이 드시죠ㅋㅋ
카피라서 까이는게 아니라 당장 네이버에 셀리타 수리 내역만 봐도 계속 같은 문제가 드러남
새 버전 무브도 까보니 구조만 같지 속은 여전한ㅋㅋㅋ 오리스 시계 본사에서 수동감기 하지 말라니ㅋㅋ
에타는 깔수가 없음 셀리타 쓰는 새끼들이 문제지
빠른돼지 슬픈 셀리타... 재가공 재조립하는 무브먼트를 사용할 때,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셀리타도 이제 시중에 100만 개씩 유통 되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꽤 있긴 하죠.
@@THESTEELFISH 수리내역 보면 셀리타는 대부분 평이 나쁘던데....
태그호이어 철 좀 들으라는 결단이지
태그 호이어 브라이틀링처럼 크로노미터급만 넣어줘도 욕 절대 안 먹을텐데 말이죠ㅠㅠ
@@THESTEELFISH 그르게요.. 미도도 크로노미터급인데.. 태그가 그 정도면 메뉴팩쳐가 있다한들 사실상 개인적으로 미도보다 아랫단계로 밖에 안보여요!
결론적으로 나하고는 상관없는 내용 같네요. 일개 구매자 일뿐이니....
열정패기도전미래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시계와 무브먼트를 제공해주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