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KTV 제작팀입니다. 최근 김미경 강사님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 기업인, 연예인, 방송사를 사칭하는 투자 사기 광고가 극성이며, 사칭을 당한 대상도 피해자 입니다. 불법 사기 광고는 즉각 삭제를 진행해도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각 전문기관과도 협조 및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기 광고를 인지하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MKTV는 최근 영상의 게시글과 고정댓글 공지, MKTV 유튜브 채널 메인영상 김미경 강사님의 직접 인터뷰 공지, 뉴스로 보도된 공식 기자회견, MKTV 업로드 특정 영상 맨앞 5초 주의 고지, 김미경 강사님 인스타그램 공지 등 구독자분들이 접할 수 있는 모든 경로에 사칭광고 주의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투자 사기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우리 구독자님도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김미경TV 사칭 광고 주의 ⛔ 김미경TV 및 김미경 강사님은 그 어떠한 투자도 권유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텔레그램 등을 통한 광고는 <모두 사칭 사기 광고>입니다. 발견 즉시 신고에 동참해 주시고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네요. 부모에게 무시당하고 지적만 당하는 아이는.. 나중에 커서 똑같이 부모님을 무시하고 지적하고.. 또 자신의 아이도 똑같이 대하죠. 그래야하는걸로 알아요. 부모의 역할이 크죠. 응원해주는게 어찌보면 간단해보여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눈치도 빠르고 똑똑해요~^^ 부모가 어떤 마음인지, 어떤 기분인지 다 압니다.
맞아요 제 부모님은 항상 안된다 망한다 인생조진다며 제가 하려는 일을 뜯어말렸어요 그러곤 허울 좋은 일을 하라고 강요하셨죠 제가 불법적인 일을하려한것도 비도덕적인걸하려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인생에 열정을 불태울수 있는 일은 항상 찾아오는게 아니죠 그 기회를 어리석은 부모로 인해 놓치는 건 너무 아쉬운 일이에요 또 자식삶의 결정권을 부모가 쥐려고 시도하는건 애당초 불가능하고 돌이키기 힘들 강을 건너는 일이에요 본인은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이런다고 믿지만 선을 넘는 일이에요 모두들 스스로 사랑을 하는지 집착을 하는지 자식을 본인만족의 도구로 쓰려는건 아닌지 경계해야해요 저는 나이 마흔에 겨우 이 갈등을 해결하고 이제서야 제 삶을 시작했어요 내 삶의 결정권을 넘겨줄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부모님을 온전히 무시하고 살수도 없었어요 아버지는 대화가 안되는 편이라 어쩔수없이 포기했지만 어머니와는 오랜시간 대화하며 제 입장을 설명했고 조금은 이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마음의 응어리가 조금은 해소되고 그제서야 세상에 눈을 돌리게 되네요
부모한테 칭찬받으려고 무언갈 열심히 하면 “누가 너보고 그런거 하라고 했냐며” 버럭 성질내는 아빠. 가장 힘들고 마음이 바닥났을때 상처 위에 소금 뿌리면서 “그래가지고 험난한 세상 살아가겠냐며” 위로는 무슨 상처를 얹는 아빠. 그리고 그냥 너가 자식이니깐 이해하라며 넘어가라는 엄마. 비정상적인 가족임에도 이게 정상인줄 알고 살아왔지만 점점 깨달을수록 분노만 차고 억울함만 생긴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자식 발목은 잡지 마세요.
이걸 부모가 안는게 제일 큰 문제. 내버려두면 알아서 잘 크는데 간섭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은 본인이 그러는지 평생 몰라요. 연 끊고 사는게 답입니다. 자식양육의 목적은 자식의 독립입니다. 통제형 부모, 편집증, 우울증 등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되면 가난보다 무서운 정신병이 대물림됩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서 유전자, 사주, 대물림을 이기시고 독립하고 연 끊으셔야 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 것처럼, 부모가 부모로써 정서적 지지를 안한다는건 그 자체로 학대입니다. 그런 부모는 대부분이 물리적 폭력까지 행하죠. 그러니 이런 부모인 경우 빠르게 포기하시고 얼른 독립하시고 연끊고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 건강관리 꼭 잘 하시면서 사치 줄이고 영양제 잘 드시고 병원 잘 다니시면서 내 분야의 공부의 공부는 최선을 다해서 꼭 잘 해내시고 앞길이 부모라는 걸림돌 없이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주팔자가 안좋은지 이넘에 친가집안 핏줄을 받아서 한국이 밥먹고 살때 태어나면 뭐합니까 집안어른들이 수준미달인데 아버지 어머니뿐만 아니라 조부모들까지 싫습니다. 한글도 모르고 땡전한푼도 없는 친할머니는 시골깡촌에서 살면서 뭘 그리 자식을 많이 낳아 손주들 십여명까지 태어나서 다 힘들게 만든건지 얼굴만 생각하면 열이 300도까지 올라옵니다. 명절때 시골가면 집안여왕처럼 구십평생 행복하게 살다가 돌아갔습니다. 저번에는 엄마한테 왜 이런대로 시집왔어 화를 냈습니다.
잘못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내는 건 쉬워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하다보면 자식은 도전해야할 상황에서도 겁이 나서 못하게 됩니다. 자식한테 몇십억 물려주면서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 없으면 자식이 알아서 도전과 실패, 실수를 경험하면서 크도록 도와줘야합니다. 나이 먹을 수록 실패에서 일어나는 힘이 줄어들어요. 어릴 때부터 조금씩 스스로 결정하고 오류를 깨닫고 다시 도전하고 자기 길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넌 어려서 몰라. 내 결정을 너는 따르기만 하면 돼, 말대꾸하지 마. 이러면 자식 인생도 망치고 나중에 자식과 단절되는 지름길입니다.
20살이 넘으면 성인입니다. 자신의 사랑과 결혼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가족을 이뤄 살아가야하는데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자식에게 해가됩니다. 성인이 되기까지 지원을 많이 받았다면 앞으로 그이상으로 갚으면 되지 인생을 간섭받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부모님이라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인생선배의 조언은 새겨듣되 내 주관대로 결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면 됩니다.
자식 지적질 하는 게 자기의 열등감, 무능감, 모욕감 등 감정쓰레기를 자식에게 버리는건데 그걸 교육이라고 미화해서 정당화 함. 문제는 감정쓰레기 버린 순간은 우쭐하고 자기 문제가 해결된 줄 아는 것. 그 순간 지나면 당연히 자기 안의 문제는 또 반복되고 자식과는 점점 멀어지는 어리석은 짓인 줄 모르고.
우리 엄마는 동생한테 박수쳐주고 나에게는 안쳐줬다.. 그래놓고 똑같이 키웠다고 말한다 동생이 기억하는 엄마는 괜찮아 못할수도 있지 라고 말해주는 엄마라는데 내 기억속 엄마는 그걸 니가 어떻게해 엄마 딸이라서 그건 안된다니까 였다.. 기질이 다른데..ㅎㅎ 사무직 고집하시더니 그걸 따르던 나는 지금 10년일하다가 길을 잃고 잠시 쉬고있다
저는 울아들한테 박수를쳐줄수가없어요ㅠㅠ 대학졸업하고 군대도갔다온지 벌써 2년째인데 도데체가 일을 안해요 그런데도 늘 해맑아요 다른 친구들은 알바든 직장을 다니는거같은데 얘가 왜 이렇게 집에만 박혀서 놀고 먹는지 학원을가든 기술을배우든 공부를하든 뭘하든 뒷받침해줄 의향도있는데 아무것도 할 생각을 안하고 놉니다 이런자식한테 어떤박수를 쳐줘야하나요 ㅠㅠ
노는게 익숙해서 겁도 나고 일할 의욕이.. 없을수도여.. 커피숍이나 편의점 알바 자리라도 알아봐서 돈 벌고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보라고 해보세요. 아님 쿠팡 알바라도. 몸을 써야해요. 그래야 머리가 돌아가요. 생각은 있겠지 하고 놔두면 1~2년.. 허송세월입니다. 정 안됨 규칙적으로 운동이라도 나가게 해보세요.. 화이팅이요!!!
부모말 무조건 따라야한다 , 아이의 기질과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는 부모는 자식이 커가면서 존중이 사라집니다. 혼자컸냐 머리컸다 등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혼내고 반대만 한 부모에게 좋은 부모라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식도 사람이다보니 커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며 부모와 거리감 생기고 내 직계가족보다 내가 꾸릴 가족을 더 챙기게 됩니다 부모님들 서운해마시고, 본인이 아이에게 어떤 존중을 해주셨는가만큼 받는거 같습니다
응원단장해주고 싶은데 왜 이리 속상할까요? 학원가고 싶다해서 보내는데 열심히는 바라지 않지만 결석이라도 안했음 좋겠는데 오늘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계속 누워있는 중3..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이제 모든 학원 다 끊어라 폭풍잔소리하고 미경쌤 영상보고 있답니다. 눈물이 계속 나와요. ㅠㅠ
역시 유명강사라서 저 말빨이 먹히네요. 죄송한데요, 무조건 박수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혹여 잘못되면 그 책임을 부모에게 돌릴 수도 있어요. 그때 왜 막지 않았냐고? 그때 왜 다른길로 알려주지 않았냐고?.. 마찬가지로 자녀의 잘못된 선택은 그 부모에게 그대로 돌아옵니다. 박수는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에는 무조건 박수를 치는게 좋고, 인생에 영향 미치는 것에는 함께 고민들어주고, 함께 머리를 맞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평소에도 싸우지 말고, 혼내지 말고, 욕하지 말고...
부모탓 안 할까요?ㅋㅋ 탓할놈은 탓하고, 안 할 놈은 안 합니다. 박수를 쳐주는건 관심과 지지입니다. 이게 하고싶은대로 다해라~ 하고 냅두라는 말로 보이세요? 그건 무관심이자 방관입니다. 관심과 지지는 무조건적인 관용이나 수용이 아닙니다. 예견될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때로는 힘들때 격려와 동기부여를 해주는,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고차원적인 사랑입니다.
어쨋든 불안한 선택도 스스로 해보고 실패를 해야 배울 수 있는 겁니다. 부모가 위험한 일을 다 없애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자식은 점점 더 큰 시련이 올겁니다. 나중에 문제를 맞이하면 더 아픕니다. 부모의 지식과 사고는 생각보다 많이 낡았고, 자식을 개인으로서 존중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열정을 식게하지 마세요.
아이, 청소년, 어른.. 사람이라면 칭찬은 누구나 좋아할 듯 합니다 잔소리하거나 혼내기는 쉽지만 칭찬하는 게 어려워하는 부모님들 오늘부터라도 칭찬할께 없어도 자주해보세요 사회든 집이든 칭찬은 기분을 좋게 만들죠 부모와 자식은 서로 칭찬하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낼땐 혼내고 칭찬할땐 칭찬을 확실하게 오바하더라도 과한표현으로 해줘야합니다 절대 비꼬거나 반어법으로 느끼게하시면 안됩니다ㅋ 예를들어 칭찬할께 없어도 아이가학교갔다오면 남편이 퇴근 후 집에오면 아내가 일끝나고 집에오면 아이가 밖에나갔다들어오면 ㅇㅇ아 오늘 학교 잘다녀와서 엄마는 고맙고 기쁘다. 밥안먹었으면 밥먹어 라든지 ㅇㅇ님 오늘도 무사히 퇴근해서 고마워요 밥혼자먹게해서 차려주지못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등의 표현도 해보세요 사랑하는아들 사랑하는 딸 밥먹었니 오늘도 무사히 귀가해서 고맙다 등 밥안먹었으면 챙겨먹어 등 집에서 주말만이라도 매주하시거나 낫간지러우면 카톡으로라도 실천해보세요ㅋㅋ 직접말하는 게 좋긴하지만요 까칠한 아이들은 말로하거나 카톡보내면 씹거나 가끔씩 단답으로 혹은 이모티콘 딸랑 보내기도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ㅋㅋ 원래 다 어색하고 서먹한 보이지않는 투명벽이 있죠 말없는 아이도 응 아니 먹었어 라며 말투가 첨에는 까칠했는데 조금씩 말투나 높낮이가 매끄럽게 바뀌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ㅋㅋ 그런데 혹시 내용이 매일 똑같이 밥먹었니 고맙다 이러시면 짜증낼 듯 합니다
남편 아내 자식 부모에게 심부름 같은 거나 시키지않아도 했을때도 적극적으로 유치원 선생님처럼 칭찬해주세요 예를들어 음식물 알아서 버리면 어머나 쓰래기 누가 버렸지 아주잘했어요 잘하셨어요 고마워요 혹시 자기가 버렸어 너무 잘했네 땡큐 이런식으로 생활함에 있어 잘했다 잘했다 칭찬을 자주해주세요ㅋㅋ 늦잠꾸러기 자식들에게도 억지로 겨우 일어나도 우리ㅇㅇ아 일어나줘서 엄마는 고마워 학교 잘다녀와 등 이런식으로 말해주는 생활방식을 가져보세요ㅋㅋ 안하던집안은 처음에는 왜저래 뭘 잘못먹었나 할 수도 있는데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겁니다ㅋㅋ
그래서 내가 엄마에게 편견이 생김 어렸을 때부터 뭐 할 때마다 네가 그걸 할 수 있겠냐 너랑 안맞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만 들어서 그냥 엄마는 날 못미더워하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깔려서 내가 뭐 할 때 엄마는 어떻게 할건지 계획같은거 물어보는데 난 통보마냥 나 이거 할거야 알아서 할게 이러고 말아버림
@@Masanajae 그걸 본인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선넘는다는거죠... 잘못하고 있어도 본인인생인데 죽을때까지 대신 살아줄게 아닌이상 지켜보는 제3자가 돼야하는거죠. 그 길이 너무 아닌 것 같아도 "가지마"가 아니라, 엄마가 가봤더니 그 길은 조금 질퍽질퍽했어~ 장화같은거 신고가면 도움될거야~ 정도면 충분하고, 만약 그 길을 가다가 넘어지거나 멈춰섰더라도 다시 일어나거나 아니면 쉬어가든 옆에서 다시 나아갈 수 있을거라 묵묵히 믿어주는거죠.
부모라고 백퍼센트 늘 옳을까요? 주위에 지금 자신의 부모또래인 분들을 보세요. 그분들이 하는 말은 다 옳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잖아요. 본인이 살 삶은 본인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야 충실하게 살고 후회가 적어요. 그걸 대신하려고 하면 자식의 삶을 빼앗으려고 드는 것밖에 안됩니다. 조언과 가이드는 참견과 훈계, 강요와 엄연히 다릅니다. 부모가 늘 옳고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자식의 의견과 결정을 존중하지 않으면 독재가 됩니다. 존중하지 않으면 존중받지 못해요.
부모교육에서 배운건데 그럴경우 아이에게 대신 학교는 꼭 가기등 약속을 꼭 지킬수 있게 하시고 회피나 불안등으로 핸드폰에 집착할수도 있다고 해요. 엄마는 범죄같은것에 노출되지않는지 경계는 세우되 맛난것 해주고 기다려줄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밤새하다보면 지치고 피곤해서 조절할때가 온다고하면서요.
안녕하세요 MKTV 제작팀입니다.
최근 김미경 강사님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 기업인, 연예인, 방송사를 사칭하는 투자 사기 광고가 극성이며, 사칭을 당한 대상도 피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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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문기관과도 협조 및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기 광고를 인지하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MKTV는 최근 영상의 게시글과 고정댓글 공지, MKTV 유튜브 채널 메인영상 김미경 강사님의 직접 인터뷰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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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즉시 신고에 동참해 주시고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기본적으로 자식들을 소유물로 생각해서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먹지를 못해요
내 부모는 나를 소유물로 알고. 늙고 쇠약해서 더이상 변하지않지만. 나는 내 자식에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소유물로 생각하지않을수 있어 다행입니다.
진짜 그런 부모들이 대부분;; 공감능력 없는 부모들
이게 문제죠. 자식이 본인들 소유물이니 본인이 원하든 대로 안되면 화내고 혼내니 사이가 좋을리가요
@@냥끼야앙
공감이요. 그런데 애 낳아보면 공감 1도 안됨.
그만큼 그부모들이 무식한데다가 자식을 소유물로알고 감정쓰기통으로 사용 했던거임.
훌륭하십니다@@별별-m1e
그렇네요.
부모에게 무시당하고 지적만 당하는 아이는..
나중에 커서 똑같이 부모님을 무시하고 지적하고.. 또 자신의 아이도 똑같이 대하죠.
그래야하는걸로 알아요.
부모의 역할이 크죠.
응원해주는게 어찌보면 간단해보여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눈치도 빠르고 똑똑해요~^^ 부모가 어떤 마음인지, 어떤 기분인지 다 압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그렇게 자라셨고 자식한테도 그러셨는데 저는 다행히 친정엄마 사랑은 많이 받고 자라서 저희대에서 그 악순환을 끊을 수 있었네요 😢
교육과 실천으로 끊을 수 있습니다. 물론 평균보다 더 노력해야되죵.
울부모는 당할 차례입니다.
무지하고 입만 열면 잔소리만 하는 부모
어린이가 뭘 압니까 지금은 사람대접받은 친형도 부모를 비하하더라구요 저는 상종을 안합니다. 부모같지도 않음 천국갈려고 주일날 교회갈때가 제일 역겹습니다.부모가 싫어져서 그런가 저는 교회 안다닙니다.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봐야될 부모들은 안보고 그 자식들만 보게되는게 안타깝다...
오늘 이런저런 방송듣다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만약 울 엄마에게 들으라고 틀어 놓아도 ' 아, 듣기 싫다 싫어 끄라!'할 것 같단 생각하며 혼자 쓴맛 다셨네요.
@@김주영-n3l4v반응 안봐도 비디오죠
자식을 교육시키려면 일단 선행되야할게 바로 '자식과의 좋은 관계'임. 자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자식에게 신뢰를 얻어야 자식도 가정교육을 받아들이지
어머님들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걱정어린 메세지는 한번만 간결하게 해주세요. 지나친 걱정을 너무많이듣게되면 없던 걱정이생기면서 우울해지는기분이들어요. 같은말로 습관적인 걱정한마디 하는것보다 아들 좋은하루보내! 라고보내주세요.
당신도 나중에 그러지 마쇼
믿고 맡기란 말이죠? 걱정도 센스있고 간결하게해야함 자칫 부정적 영향줌
@@hyunkim4427삐딱이냐? 그러면서 이런채널 서성이는거봐라 ㅋㅋㅋㅋ
걱정 안함 항상 잘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해줌
ㄹㅇ 맨날 너그러면 친구들이 싫어할껄? 너그러면 나중에후회할껄? 뭐도전좀해보려고하면 집요하게 악담함. 도전하는 유튜버에서 악플다는 인터넷악플러도 그정도는 아닐정도로
맞아요 제 부모님은 항상 안된다 망한다 인생조진다며 제가 하려는 일을 뜯어말렸어요 그러곤 허울 좋은 일을 하라고 강요하셨죠 제가 불법적인 일을하려한것도 비도덕적인걸하려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인생에 열정을 불태울수 있는 일은 항상 찾아오는게 아니죠 그 기회를 어리석은 부모로 인해 놓치는 건 너무 아쉬운 일이에요 또 자식삶의 결정권을 부모가 쥐려고 시도하는건 애당초 불가능하고 돌이키기 힘들 강을 건너는 일이에요 본인은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이런다고 믿지만 선을 넘는 일이에요 모두들 스스로 사랑을 하는지 집착을 하는지 자식을 본인만족의 도구로 쓰려는건 아닌지 경계해야해요
저는 나이 마흔에 겨우 이 갈등을 해결하고 이제서야 제 삶을 시작했어요 내 삶의 결정권을 넘겨줄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부모님을 온전히 무시하고 살수도 없었어요 아버지는 대화가 안되는 편이라 어쩔수없이 포기했지만 어머니와는 오랜시간 대화하며 제 입장을 설명했고 조금은 이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마음의 응어리가 조금은 해소되고 그제서야 세상에 눈을 돌리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지금부터 화이팅입니다
@@드레곤배 고맙습니다
공감.근데 그걸 이겨내야 합니다.부모님세대들은 무조건 조심성.도전한는건 위험성이 있다구 거절부터 하는겁니다.그걸 이겨내야합니다.본때있게 보여줘야 그다음부턴 박수를 치기 시작합니다.
맞습니다👍👍👍
그건 맞는데 그러면서 남동생이 사업자금까지 원하니 단칼에 엄마가 자르더라고요 잘못하면 서로 죽는길이라ㅜㅜ하더래도 돈달라소리는 말아야지
자식은 믿어주는만큼 자란다~
에스파 카리나가 어릴때 엄마에게 했던 말이죠. 애기들이 어른보다 더 똑똑한것 같아요ㅜㅜ
@@v비타민v 손자한테도 배울 게 있다는데 자녀들한테도 배울게 있어요~!
부모한테 칭찬받으려고 무언갈 열심히 하면 “누가 너보고 그런거 하라고 했냐며” 버럭 성질내는 아빠.
가장 힘들고 마음이 바닥났을때 상처 위에 소금 뿌리면서 “그래가지고 험난한 세상 살아가겠냐며” 위로는 무슨 상처를 얹는 아빠. 그리고 그냥 너가 자식이니깐 이해하라며 넘어가라는 엄마.
비정상적인 가족임에도 이게 정상인줄 알고 살아왔지만 점점 깨달을수록 분노만 차고 억울함만 생긴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자식 발목은 잡지 마세요.
니 주제에.. 니가무슨..
밷은사람은 잊었겠지만 받은사람은 잊어버리기 쉽지 않다
그냥 손절해 혼자힘으로 못살아 ?
내가 이걸 깨닫고 얘들에게 항상 격려와 박수만 쳐주니 얘들과의 관계가 서로 좋아집디다.
그걸 몰랐네요.
그걸 몰랐네2~~
이걸 부모가 안는게 제일 큰 문제. 내버려두면 알아서 잘 크는데 간섭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은 본인이 그러는지 평생 몰라요.
연 끊고 사는게 답입니다. 자식양육의 목적은 자식의 독립입니다. 통제형 부모, 편집증, 우울증 등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되면 가난보다 무서운 정신병이 대물림됩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서 유전자, 사주, 대물림을 이기시고 독립하고 연 끊으셔야 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 것처럼, 부모가 부모로써 정서적 지지를 안한다는건 그 자체로 학대입니다.
그런 부모는 대부분이 물리적 폭력까지 행하죠. 그러니 이런 부모인 경우 빠르게 포기하시고 얼른 독립하시고 연끊고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 건강관리 꼭 잘 하시면서 사치 줄이고 영양제 잘 드시고 병원 잘 다니시면서 내 분야의 공부의 공부는 최선을 다해서 꼭 잘 해내시고 앞길이 부모라는 걸림돌 없이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네요.
내가 사주팔자가 안좋은지
이넘에 친가집안 핏줄을 받아서 한국이 밥먹고 살때 태어나면 뭐합니까 집안어른들이 수준미달인데 아버지 어머니뿐만 아니라 조부모들까지 싫습니다. 한글도 모르고 땡전한푼도 없는 친할머니는 시골깡촌에서 살면서 뭘 그리 자식을 많이 낳아 손주들 십여명까지 태어나서 다 힘들게 만든건지 얼굴만 생각하면 열이 300도까지 올라옵니다. 명절때 시골가면 집안여왕처럼 구십평생 행복하게 살다가 돌아갔습니다. 저번에는 엄마한테 왜 이런대로 시집왔어 화를 냈습니다.
잘못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내는 건 쉬워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하다보면 자식은 도전해야할 상황에서도 겁이 나서 못하게 됩니다.
자식한테 몇십억 물려주면서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 없으면 자식이 알아서 도전과 실패, 실수를 경험하면서 크도록 도와줘야합니다.
나이 먹을 수록 실패에서 일어나는 힘이 줄어들어요.
어릴 때부터 조금씩 스스로 결정하고 오류를 깨닫고 다시 도전하고 자기 길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넌 어려서 몰라. 내 결정을 너는 따르기만 하면 돼, 말대꾸하지 마.
이러면 자식 인생도 망치고 나중에 자식과 단절되는 지름길입니다.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부모는 자식한테 박수치고 응원해주는거
저말정말 맞는 말입니다
가족이 다 같이 커야한다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ㅎㅎ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자식들은 자식들대로 각자 성장하고, 서로 응원하는 가족이 정말 행복한 가족이죠ㅎㅎ
중요함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그것만 해도 사이 안 좋을 수가 없음
참 좋은 강의네요.
조언해주고 격려해주고 지지해주고.
부모들도 성숙해져야 할때가 온거죠
맞아요 알아주고 알아가는 것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칭찬합니다 짝짝짝❤
20살이 넘으면 성인입니다. 자신의 사랑과 결혼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가족을 이뤄 살아가야하는데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자식에게 해가됩니다.
성인이 되기까지 지원을 많이 받았다면
앞으로 그이상으로 갚으면 되지 인생을 간섭받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부모님이라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인생선배의 조언은 새겨듣되
내 주관대로 결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면 됩니다.
개뿔은 성인 경제적 독립부터 먼저해라
그러면 아무부모도 간섭안해 ㅋㅋㄲ
사람들도 참....저 응원하라는 말이 애가 되바래져도 응원하란 의미가 아니란걸 알면서도 뭐가 그리 꼬였는지, 극단적 예시로 들고와서... 이래도 응원해야 하나요?..그러냐들?
자식 지적질 하는 게 자기의 열등감, 무능감, 모욕감 등 감정쓰레기를 자식에게 버리는건데 그걸 교육이라고 미화해서 정당화 함. 문제는 감정쓰레기 버린 순간은 우쭐하고 자기 문제가 해결된 줄 아는 것. 그 순간 지나면 당연히 자기 안의 문제는 또 반복되고 자식과는 점점 멀어지는 어리석은 짓인 줄 모르고.
원장님 강의를 맘껏 듣고 같은 시대를 살고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우리 엄마는 동생한테 박수쳐주고 나에게는 안쳐줬다.. 그래놓고 똑같이 키웠다고 말한다
동생이 기억하는 엄마는 괜찮아 못할수도 있지 라고 말해주는 엄마라는데 내 기억속 엄마는 그걸 니가 어떻게해 엄마 딸이라서 그건 안된다니까 였다..
기질이 다른데..ㅎㅎ 사무직 고집하시더니 그걸 따르던 나는 지금 10년일하다가 길을 잃고 잠시 쉬고있다
하긴 같은 집에서 태어난 형제들도 다 성격도 가치관도 다른거 보면... 진짜 내가 낳았어도 남을 알아가듯 지켜봐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 자식이라고 내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할수 없는건데.. 쉽지않네요
배속에서 나온순간부터 자식이지만 타인입니다. 자식을 제일 모르는게 부모일수도 있어요.
아빠가 가족 등한시하고 친구와지인 챙긴 댓가는
독거노인 당첨 ..폭력과욕설은 많이 없었는데
대신 방임 방관 무관심 그러면서 알아서 날 챙겨라
알아서 연락해라 그런게 정떨 마일리지로 차곡차곡
적립되서 그 결과죠
알면서도 어려운이야기...
컨트롤하려고 해봤자 반감만산다는걸 왜모를까 안좋은길만 아니면 냅둬요 좀 실패하면 그 책임도 져보고 깨닫고 나아가는거지 강압적으로 길 틀어놓으면 그 책임은 부모탓 하게된다고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사는데, 아이가 본인 스스로 결정하고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많이 하는생각을 짚어서 얘기하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생각이 맞다고 응원해주셨어요 💞💞
부모님이 응원보단 지적과 무시를 하셨어도 저라도 저를 응원해주려구요 그동안 애썼다! 수고했다! 힘들었겠다, 잘 할거다, 지금도 충분하다..구요.😢
나도 이런 부모 밑에서 관심과 지지 속에 성장했다면 어땠을까.....하지만 이제 이 결핍을 해결할 방법은 내자식을 낳아 안 그렇게 키우며 대리만족하는 수밖에 없겠죠. 나또한 부모가 저질렀던 실수를 반복하면서....
저는 울아들한테 박수를쳐줄수가없어요ㅠㅠ
대학졸업하고
군대도갔다온지 벌써 2년째인데
도데체가 일을 안해요
그런데도 늘 해맑아요
다른 친구들은 알바든 직장을 다니는거같은데 얘가 왜 이렇게 집에만 박혀서 놀고 먹는지
학원을가든 기술을배우든 공부를하든 뭘하든 뒷받침해줄 의향도있는데 아무것도 할 생각을 안하고 놉니다
이런자식한테 어떤박수를 쳐줘야하나요 ㅠㅠ
제발좀 저에게 조언을 해주실분 없을까요?
저에겐 너무도 소중하고 이쁜 아들노무짜식인데 사회생활을 안해서 너무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언젠가는 혼자남게될텐데 자식이뭔지
제밥벌이 하는 모습을봐야 맘편할듯하거든요
차라리 아직 어리니 해외여행이라도갔다오라고 여비를 쥐어줘도 싫다하고
공부를 더 해보라해도 싫다하고 그냥 집에서 놉니다
이시키놈은 아쉬운것도 욕심도 없나봅니다
겉으론 아무 문제없어보이는 평범한 녀석인데 제가 욕심이고 문제일까요?
도데체 얘를 어떻게해야할지
답답해 미치겠네요
해맑다면... 진짜 아쉬운게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쉽게 만들어주세요
이제 지원해줄만큼 해준거같으니까
경제적으로 독립하라고...
2개월후부터 용돈 안줄테니 혼자 벌어서 살아보라고요
알바라도 하다보면 세상이 보이고 생각이 드는게 있을꺼에요~
@@hyunjunglee80 감사합니다^^
@@김까미-d7x요새 이런청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어려우시겠지먀 돈을 주시지 말아보세요..
노는게 익숙해서 겁도 나고 일할 의욕이.. 없을수도여.. 커피숍이나 편의점 알바 자리라도 알아봐서 돈 벌고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보라고 해보세요. 아님 쿠팡 알바라도. 몸을 써야해요. 그래야 머리가 돌아가요. 생각은 있겠지 하고 놔두면 1~2년.. 허송세월입니다. 정 안됨 규칙적으로 운동이라도 나가게 해보세요.. 화이팅이요!!!
한 뱃속에서 나와도 아롱이 다롱이 다 다르죠 ㅡ기가막혀요 ㅡ
일본도 학교에 스마트폰 가져 오지 못하도록 한다는데 한국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와 자녀의 대치 상황으로 언제까지 책임 전가 하며 미뤄 둘건지.... 이정도면 나라에서 나서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네????????
다른 영상에 달았던 댓글인데 이게 왜 여기 달렸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말 무조건 따라야한다 , 아이의 기질과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는 부모는 자식이 커가면서 존중이 사라집니다. 혼자컸냐 머리컸다 등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혼내고 반대만 한 부모에게 좋은 부모라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식도 사람이다보니 커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며 부모와 거리감 생기고 내 직계가족보다 내가 꾸릴 가족을 더 챙기게 됩니다
부모님들 서운해마시고, 본인이 아이에게 어떤 존중을 해주셨는가만큼 받는거 같습니다
모르는게 많은데 따라야합니까?
아버지가 세월호선장이면 자식은 세월호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
와 정말 백프로 동감합니다. 의외로 이런 부모들 별로 없어요..
반성하고 깨닳고갑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박수 쳐요~~
알아주고 알아가는 과정이다 정말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옆에서 박수쳐 주는 응원단장 될게요 미경샘 감사합니다❤
누님 사랑합니다 너무 위안이 되고 매번 잘 배우고갑니다 건강하세요
넘 좋아 옆에서 바라봐주고 응원해주고
김미경님. 자체가 본보기가 되셔줍니다.한국의 윈프리같아요.
이거 너무 좋은데요!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박수쳐줘라. 근데 이렇게 해주려면 부모도 능력이 돼야겠죠. 하.. 좀 더 열심히 살아야지! 😅
알아주고 응원해주며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모습 이상적인 것 깉아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차원이 다른 사람같음..
어찌살면 저런 생각이 들까요.
존경스럽습니다.
와 진짜 다 맞는말이네요 ㅠㅠㅠㅠㅠ
가족모두가 같이커야하는구조
옳소😊😊😊
진짜 현명하신분 🎉🎉
기질이 다르기에 자식 들
각자마다 있는 자체로 봐주라는거조
응원단장해주고 싶은데 왜 이리 속상할까요?
학원가고 싶다해서 보내는데 열심히는 바라지 않지만 결석이라도 안했음 좋겠는데 오늘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계속 누워있는 중3..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이제 모든 학원 다 끊어라 폭풍잔소리하고 미경쌤 영상보고 있답니다. 눈물이 계속 나와요. ㅠㅠ
감사감사 합니다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박수 쳐줘야 겠어요 👏🏻👏🏻👏🏻
저희 부모님은 너무 저래서 자식들이 너무 다 다르게 삽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자기인생 본인이 사는건데..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알아주고 알아가는 거예요🧡🧡🧡
응원단장👏👏👏
관계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절대 안 바뀔거 같은데 왜 자꾸 이런거만 찾아보게 되는지...
김미경선생님 최고에요~~~ 박수~~~ ❤❤
선생님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다 배우고 싶네요
응원단장❤
레스토랑이든 전시회든 자기가 뭔가를 하려고하면 응원해주죠.. 속썩이는 자식들 대부분은 아무것도 안하고 용돈받고 살거나 사고치고 다녀서 응원해줄수없는거 아닌가요 자식이 그렇게된데는 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 그러세요
나도. 그러고. 싶죠
돈만. 많고. 여유로우면. 박수쳐주고. 만 싶다.
부모, 즉 아빠 엄마 교육관 또는 성격이라도 맞아야 되죠.
부모중 한사람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한쪽이 압박하고 이러면 정말 전 가족이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가치관 비슷한 사람이나 의논이라도 되는 배우자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게 좋은 가정 이루는 첫번째 일이겠죠.
김미경 자식들은 진짜 축복받은거다...
맞아요
내부모님께 아쉬운 부분을 답습 안하고 바꿔서 키우느라 나도 애썼어요ㅎ
안해본거 안본거
하지만 해야만했고 할 수록 감사했던 자식사랑ㅎ
박수만 쳐주면 지멋대로 막사는 애들도 있다지요ㅋ
맞지요
무조건적인 수용은 아니고 기질이 다다르지만 알아주고 알아가는 과정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무조건적인 박수는 응원과 존중이 아니라
무관심과 방임 아닐까요?
자식은 본인 소유물이라는 생각으로 막 대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학대 마구 해놓고선 이제 본인 나이들었다고 왕대접 받길 원합니다. 제가 상황상 음식을 비싸고 좋은거 ,혹여라도 안사주면
상엎을 기세로 노여워하고 화내는것 보곤 아무리 부모지만 정남이 확 떨어짐. 그래서 손절함.
감사합니다! 박수치겠습니다!!!
역시 유명강사라서 저 말빨이 먹히네요.
죄송한데요,
무조건 박수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혹여 잘못되면 그 책임을 부모에게 돌릴 수도 있어요.
그때 왜 막지 않았냐고?
그때 왜 다른길로 알려주지 않았냐고?..
마찬가지로 자녀의 잘못된 선택은
그 부모에게 그대로 돌아옵니다.
박수는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에는 무조건 박수를 치는게 좋고,
인생에 영향 미치는 것에는
함께 고민들어주고,
함께 머리를 맞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평소에도 싸우지 말고, 혼내지 말고, 욕하지 말고...
부모탓 안 할까요?ㅋㅋ
탓할놈은 탓하고, 안 할 놈은 안 합니다.
박수를 쳐주는건 관심과 지지입니다.
이게 하고싶은대로 다해라~ 하고 냅두라는 말로 보이세요? 그건 무관심이자 방관입니다.
관심과 지지는 무조건적인 관용이나 수용이 아닙니다.
예견될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때로는 힘들때 격려와 동기부여를 해주는,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고차원적인 사랑입니다.
어쨋든 불안한 선택도 스스로 해보고 실패를 해야 배울 수 있는 겁니다. 부모가 위험한 일을 다 없애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자식은 점점 더 큰 시련이 올겁니다. 나중에 문제를 맞이하면 더 아픕니다. 부모의 지식과 사고는 생각보다 많이 낡았고, 자식을 개인으로서 존중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열정을 식게하지 마세요.
막 돈좀보태달라하고 잘할것같다고 덤벼도 그래도 박수쳐줘야할까요?
돈있는건 묶어두고 나머지돈은 기부하세요
자식이든 누구든 돈냄새는 잘맡아요
있는걸 아는데 안주면 삐집니다
그럴땐 애초에 돈없는 부모가 답입니다~
돈 안주고 박수 쳐주는 지혜를 짜내얄 거 같아요.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잖아요. 그런 애들이면 부모가 그런 부모니까 그런거죠. 굳이 애들이 문제랄게....
노키즈 존은 애들 때문에 생긴게 아니거든요.
돈은 주면 안되죠 응원만 주세요
아이, 청소년, 어른.. 사람이라면 칭찬은 누구나 좋아할 듯 합니다
잔소리하거나 혼내기는 쉽지만
칭찬하는 게 어려워하는 부모님들 오늘부터라도 칭찬할께 없어도 자주해보세요
사회든 집이든 칭찬은 기분을 좋게 만들죠 부모와 자식은 서로 칭찬하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낼땐 혼내고 칭찬할땐 칭찬을 확실하게 오바하더라도 과한표현으로 해줘야합니다 절대 비꼬거나 반어법으로 느끼게하시면 안됩니다ㅋ 예를들어 칭찬할께 없어도 아이가학교갔다오면 남편이 퇴근 후 집에오면 아내가 일끝나고 집에오면 아이가 밖에나갔다들어오면 ㅇㅇ아 오늘 학교 잘다녀와서 엄마는 고맙고 기쁘다. 밥안먹었으면 밥먹어 라든지
ㅇㅇ님 오늘도 무사히 퇴근해서 고마워요 밥혼자먹게해서 차려주지못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등의 표현도 해보세요
사랑하는아들 사랑하는 딸 밥먹었니
오늘도 무사히 귀가해서 고맙다 등
밥안먹었으면 챙겨먹어 등
집에서 주말만이라도 매주하시거나 낫간지러우면 카톡으로라도 실천해보세요ㅋㅋ
직접말하는 게 좋긴하지만요
까칠한 아이들은 말로하거나 카톡보내면 씹거나 가끔씩 단답으로 혹은 이모티콘 딸랑 보내기도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ㅋㅋ 원래 다 어색하고 서먹한 보이지않는 투명벽이 있죠 말없는 아이도 응 아니 먹었어 라며 말투가 첨에는 까칠했는데 조금씩 말투나 높낮이가 매끄럽게 바뀌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ㅋㅋ
그런데 혹시 내용이 매일 똑같이 밥먹었니 고맙다 이러시면 짜증낼 듯 합니다
남편 아내 자식 부모에게 심부름 같은 거나 시키지않아도 했을때도 적극적으로 유치원 선생님처럼 칭찬해주세요 예를들어 음식물 알아서 버리면 어머나 쓰래기 누가 버렸지 아주잘했어요 잘하셨어요 고마워요 혹시 자기가 버렸어 너무 잘했네 땡큐 이런식으로 생활함에 있어 잘했다 잘했다 칭찬을 자주해주세요ㅋㅋ
늦잠꾸러기 자식들에게도 억지로 겨우 일어나도 우리ㅇㅇ아 일어나줘서 엄마는 고마워 학교 잘다녀와 등 이런식으로 말해주는 생활방식을 가져보세요ㅋㅋ 안하던집안은 처음에는 왜저래 뭘 잘못먹었나 할 수도 있는데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겁니다ㅋㅋ
맞아요 그러세요 ㅋ응윈 ㅋ😮😅돈없어도 잘되는집안특징😮
뭘하든 제할일을 하는 애들한테는 실패해도 괜찮다고 해줄수있지만 게우름피우면서 안하고 놀기만 하려는 야들한테 잘한다고 박수쳐도 되나?
명강의입니다
그래서 내가 엄마에게 편견이 생김 어렸을 때부터 뭐 할 때마다 네가 그걸 할 수 있겠냐 너랑 안맞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만 들어서 그냥 엄마는 날 못미더워하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깔려서 내가 뭐 할 때 엄마는 어떻게 할건지 계획같은거 물어보는데 난 통보마냥 나 이거 할거야 알아서 할게 이러고 말아버림
당신을 정말사랑합니다
좋은강연 항상 감사드려요. 👍
맞습니다ㆍ부모는 응원단장
가족이면 무조건 잘못하고 있는걸 아는데 무조건 잘했다고 해야할까요? 인정해주고 속아주고 괜찮다고 해야 할까요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해야지요 하지만 강사님의 예시에서 자녀들이 하려는 것들 중 잘못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Masanajae 그걸 본인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선넘는다는거죠... 잘못하고 있어도 본인인생인데 죽을때까지 대신 살아줄게 아닌이상 지켜보는 제3자가 돼야하는거죠. 그 길이 너무 아닌 것 같아도 "가지마"가 아니라, 엄마가 가봤더니 그 길은 조금 질퍽질퍽했어~ 장화같은거 신고가면 도움될거야~ 정도면 충분하고, 만약 그 길을 가다가 넘어지거나 멈춰섰더라도 다시 일어나거나 아니면 쉬어가든 옆에서 다시 나아갈 수 있을거라 묵묵히 믿어주는거죠.
부모라고 백퍼센트 늘 옳을까요?
주위에 지금 자신의 부모또래인 분들을 보세요. 그분들이 하는 말은 다 옳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잖아요.
본인이 살 삶은 본인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야 충실하게 살고 후회가 적어요. 그걸 대신하려고 하면 자식의 삶을 빼앗으려고 드는 것밖에 안됩니다.
조언과 가이드는 참견과 훈계, 강요와 엄연히 다릅니다.
부모가 늘 옳고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자식의 의견과 결정을 존중하지 않으면 독재가 됩니다.
존중하지 않으면 존중받지 못해요.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네요. 소통하고 대화하고싶지 명령하는데로 살고 싶지는않아요
아이가 중3이고 성적은 바닥에 핸드폰만 잡고 사는데 어떻게 응원해줘야하는건지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진짜 그냥 두어야하는건지 ..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질거 같아요.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가 얘기좀 해줬음 좋겠어요
부모교육에서 배운건데 그럴경우 아이에게 대신 학교는 꼭 가기등 약속을 꼭 지킬수 있게 하시고 회피나 불안등으로 핸드폰에 집착할수도 있다고 해요. 엄마는 범죄같은것에 노출되지않는지 경계는 세우되 맛난것 해주고 기다려줄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밤새하다보면 지치고 피곤해서 조절할때가 온다고하면서요.
최고예요
자기가 빚져서 자식한테 갚으라고
물려주는부모는요..?
끊어도 되나요?
당연히 손절해야지
응원은 커녕…;;
와 박수만 치는게 부모인가요? 당연한줄알고 베풀줄모르던데
그러세요~ 하면 약간 또 놀리는거 같기도🎸
같이 큰다
옳소❤❤
우리 아버지는 늘 비난만 하는데 응원이나 칭찬은 못들어 본거 같아....
❤
베리 굿 ❤
버릇없어질까봐 과잉보호가 될까봐
노파심에 자꾸 통제하게 되는게
있는거 같아요ㅠ
사춘기때는 많이 지지해주고
용돈많이 주고 계속 엄지척
해주라는데 왜케 버릇없는 행동과 성실하지 못한 모습보면 못참겠는지ㅠ
머리로는 알겠는데 사춘기 아이를 보면 걱정부터 앞서는건 부모의 본능일까요? 걱정이드는걸 뒤로하고 무조건 응원하다가 잘못될까봐 불안한 마음이 문제네요. 저도 아이랑 좋은 관계 맺고싶은데 제 부모에게 그걸 배운적이 없으니 힘들고 헤매는것 같아요. 😢
경제 지원 요청 해도 박수만 쳐요??
잘되면 난 이 선에서 니가 그만해도 괜찮다…있지도 않은 본인 꿈 대신 이룬다 하고, 못되면 니가 그 분야에서 클려면 그런 걸 겪었겠냐고 함 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병인가….
아들이 군대 갔다오고 28세인데
자기방청소을 안해서 잔소리하면 분위기 안좋아지는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손절하세요 28세면 남인데 왜 같이 살아요 ??
말은 쉽지. 자식이 말도 안되는 길로 접어 드는데 무조건 박수 치나? 잘못 알아 들어서 우리 부모는 왜 나한테 응원 안해주나 불만하겠다.
부모 자식은 정당히 멀게 사는게 답입니다.
진짜~~~
말은 쉽지요 ㅋㅋㅋ 그대로 하면 칭찬, 칭찬에 익숙해지면 무기력 해질수도 있다
아 그렇군요
하자는대로 잘했다고
응 해 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