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아메리카 원정 : 낭만은 없고, 황금만 있었다. 파나마 운하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이 영상은 지식지상주의가 처음으로 추천하는 책!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 내용을 토대로 제작했습니다.
이 책은 "인류의 결정적 순간에는 늘 원소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금, 구리, 규소, 탄소, 타이타늄에 새겨진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치 세계사+과학+교양을 한 권으로 응축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고 계셨다면 단연코 이 책을 강력 추천드리며,
영상을 보고 도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9/2(월) 대댓글 발표 예정
도서 증정 이벤트는 9월 초 발표 & 발송되는데,
지금 바로 온라인 서점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따끈따끈한 신간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언제나 감사합니다.
- 교보문고: gilbut.co/c/240...
- 예스24: gilbut.co/c/240...
- 알라딘: gilbut.co/c/240...
#대항해시대 #스페인아즈텍 #코르테스 #해적 #바스코발보아 #콜럼부스 #콜럼버스 #아즈텍 #잉카 #마야 #에르난코르테즈 #중세시대
bgm
Music: Celebration by Alexander Nakarada (www.creatorchords.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creativecommon...
'Life In Motion'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Three Sheets To The Wind'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ion Hunt - • [긴장감 넘치는 웅장한음악] Lion Hunt | 사냥 본능이 깨어난다🦁
Cielito Lindo By Edina Balczo
motionarray.com/
'Simplicity'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교보문고: gilbut.co/c/24088088CE
예스24: gilbut.co/c/24080551ln
알라딘: gilbut.co/c/24083804BS
출시기념 댓글 이벤트!
영상을 보고 도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9/2(월) 대댓글 발표 예정
너무 기대가돼서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사버렸습니다
@@jyiruon652 감사합니다!
못참아서 믿고 질렀습니다 ㅎㅎ
게임에서야 모험과 낭만으로 묘사되었지만 내가 그 시대 선원이었다면 50살까지 살수나 있었을지 ....
오죽하면 네덜란드 서인도 회사 선원들은 40넘기기 힘들다고 당시 일본에서 소문이 다 났을 정도라고 하네요
50 이면 장수 하셨네요.
40전에 괴혈병으로 죽지나 않으면 다행이죠...ㅎㅎ
전제가 잘못됐음 ㅋㅋ 선원이 되어서 50까지 살 수나 있을까 걱정하는게 아니라 당장 내일 죽어도 별 방법이 없으니 선원이 되어지는거
특히 선원은 더더욱 수명이 짧았죠...고된노동 비위생적인 선내환경 거기에 자연재해까지...그래서 뱃사람들이 사회에서 밑바닥들 사이에서도 밑바닥이었고 특히 해난사고에 노출된탓에 미신에 환장한게 괜히 그런게 아니었죠
제정신이 아닌 용기(나쁘게 말하면 만용...)을 가졌으니 탐험가가 된거였죠.
시대 특상상 언제든지 도적으로 변할수있었고요.
1.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초기 대항해시대에는 종자 플랜테이션은 생각하지도 않은 시대였고,
(왜냐하면, 남미에는 원하던 후추와 정향, 육두구 같은 향신료는 없었고, 찾아낸게 고추, 감자, 토마토, 옥수수 같은 것들 이었는데,
그당시 고추는 매워서 가치가 없었고, 뿌리에서 열매가 맺히는 감자는 불길하다고 생각 했으며, 이것들의 가치를 알게 된건 한참 후임)
초기라서 제대로된 도시건설도 없었고, 카리브해 해안가에 몇몇개의 군대 포트리스 정도만 있었던 시대 입니다.
이때,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된 관심사는 금,은 약탈 이었습니다.
2. 개백정 피사로와 코르테스가 깽판치며 문명을 말살하면서 금을 약탈한 후, 약 20년 뒤에, 남미 포토시와, 멕시코 사카테카스에서 거대한 은광이 발견되고,
이때부터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도시건설을 하게되고,
이때부터 스페인 사략선단의 주된 임무는 은 수송 이었음.
그리고, 남미의 엄청난 은 물량이 중국까지 흘러들어가서, 전세계가 향후 400년간 동안 은본위제 경제체제가 됨.
바야돌리드 논쟁 이후, 스페인이 원주민도 개종하면 스패인 국민 취급을 하게 됨에 따라, 현지의 개척자들은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를 잡아와서 쓰면 되겠네라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게되고, 노예상 산업이 생기게 되고, 이때부터 흑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강제 이주하게 됨.
3. 이미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신대륙에서 문명약탈로 금,은을 선점했기 때문에, 후발주자 네덜란드는 머리를 굴려서,
동인도회사와 주식/증권시장 이라는 신개념 사업을 만들고, 주식을 팔아서 자금을 모으고, 이 자금을 바탕으로, 식민지개척 및 전투도 병행하는 사략선단을 만들어 주로 동남아시아에 보내고. 기후와 토질이 비슷한 식민지 도시를 개척하고, 이곳에 후추를 비롯한 각종 향신료와 담배, 커피, 초콜릿 같은 새로운 종자를 심어서 집단 플랜테이션 농업을 공짜 원주민 노예로 시작하고, 이때부터 금보다 비싸던 후추가격이 엄청나게 싸지게 됨.
또한 이당시 네덜란드의 주된 돈벌이가 노예상 이었음.
4. 최후발주자 영국은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및 주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여기에 추가로, 식민지를 수탈의 대상으로만 보지않고, 시장으로 보고,
식민지에서 원재료를 생산하고 이걸 영국으로 가져와 가공해서 식민지에 다시 되파는 순환경제 시스템을 만듬.
그래셔 영국은 식민지에 항만, 철도, 의료, 학교등의 인프라구축을 하게되고, 이걸 다른나라도 따라하게 됨.
(영국산 면직물, 양직믈을 팔기위해 카시미르 지방 여자들의 손을 다 잘라버림)
인도를 손에 넣고나서 영국이 차와 아편 마약상이 됨.
정리 :
1세대 초기 스페인, 포르투갈 : 1차원적인 약탈 및 광산개발
2세대 네덜란드 : 동인도회사, 주식 획기적은 투자 시스템과 식민지 개척 시스템 구축. 종자 플랜테이션 산업 만듬.
3세대 영극 : 본국-식민지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 산업혁명.
이분이 정확하게 설명하신게 저때의 해군이니 탐험가니 하던 배들 막말로 걍 전부 싹 해적이었음
대항해시대 개척하는게 낭만적으로 묘사되는거나 스페인 해군의 군기잡힌 멋진 군대 등으로 묘사되는건 다 후대에 미화시킨거지
걍 누구네 사략해적이 더 많이 털어오냐가 대항해시대임
그 이후에 국가단위로 개입해서 알박고 털어온거고
4단계 미국: 식민지? 시장열게하고, 주요 인재들 우리 대학에서 공부시켜 돌려보내는게 훨씬 이득이고 악명도 안생김.
히이익...끔찍
@@조상현-d9j 그래도 미지의 세계 모험이라는 낭만은 확실히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일확천금 노리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 당시 선원들은 한강 유람선 크기의 배에 목숨 맡긴채 먹을거라곤 짜디짠 육포랑 돌맹이같은 건빵뿐인 먼 바다를 떠다녔다니 개고생이란 말로도 부족하네요
"미친 개딱딱한 돌빵"
그래서 절반가까이 항해중 죽어버이곤했던
그게 낭만이란 거임 그렇게 요즘 시대에 어느누가 대양을 건넜겠냐. 그러니 낭만이지
잉카 : 시불장것ㅈ들
잉카에게 지배당한 수십개의 부족 : 지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갈수록 그림체랑 영상미가 좋아지고
이젠 광고를 받을정도로 성장 하시니 구독하는 저도 기쁘네요
구독자가 200명대일때부터 보고 있는데 매 영상마다 정성과 성장이 흘러넘치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매번 응원합니다❤
지난 영상 복습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출판사와 콜라보도 하시고 채널이 성장하는 게 느껴집니다.
5개의 원소가 무엇일지 제목부터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앞으로도 감동적이고 유익한 영상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광고건 뭐건 네가 좋다 계속 영상을 만들어다오
티치..난 네가 좋다!!
지식과 재미를 항상 같이 주니 감사
커피 영상부터 지금까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도서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총균쇠를 읽고 세계사 기준 잡은 적이 있었는데 원소로 보는 세계사도 그에 못지않게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thequestbook 감사합니다! 잘 읽고 마구 소문 낼게요!
@@thequestbook 저도 한 권 읽고 싶어요~
스토리텔링이 아주 괜찮아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어디는 팀장 나가고 이상해지길래 보다가 구취했는데, 여기는 퀄리티가 매번 넘사벽입니다.
평소 지식지상주의님의 영상을 매우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우리 삶에 여전히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는 역사, 특히 세계사를 재밌는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유익한 콘텐츠입니다. 특히 매번 나오는 월리엄경이 자꾸만 생각나 없으면 섭섭할 지경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중 "금"에 관해서 슬프고도 냉혹하지만 인간의 심리와 정치, 삶에 떼어놓을 수 없는 귀중한 스토리를 재밌고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지식지상주의님께서 이렇게 재밌게 그려낸 책의 다른 금속 파트 부분(구리, 타이타늄, 규소, 탄소)도 어떻게 저자가 이야기를 펼쳐낼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또 이런 유용한 금속이 우리 삶, 역사를 어떻게 바꿔냈는지... 책 내용이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책발간 후에도 지식지상주의님께서 나머지 원소에 대해서도 어떻게 흥미롭게 이야기를 꾸며내주실지도 궁금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지식지상주의에서 추천하는 책,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 꼭 한번 멋들어지게 읽어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더퀘스트+지식지상주의 콜라보 최고!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thequestbook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 앞으로도 자주 영상도 보고 출판하시는 책도 구매해서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
재미있고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 때는 어떤 의미로는 나름 '낭만적인 시절'이었다. 광기와 악의와 탐욕으로 가득찬 '낭만'말이다. 인간의 집념은 항상 양면성이 공존하고 있었다. 깔끔한 승리따윈 없다. 지저분한 승리나 지저분한 패배만 있을뿐.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록키 발보아 그는 대체..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통해 접한 시대는 매우 낭만적이었지만, 역사를 공부할수록 누가누가 더 악인인가 경쟁하듯이 끔찍했던 시절 같습니다. 금 이외의 다른 원소로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중세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대항해시대 즈음 얘기도 너무 재밌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섯개의 원소 인가 이번 영상에서는 금만 나왔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나머지 4개 요소도 나온단 거겠지요 원래 유튜버들 팬이 유튜버가 광고 받는다는거에 뿌듯한다 한다는게 신기했는데 지상주의님은 확실히 제가 더 뿌듯해지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평소 재밌게 보던 채널이었는데 대항해시대 소재를 만나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황금이 곧 낭만, 피의 황금인 것이 문제.
저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영상에 사용하시는 중세풍 그림들은
직접 손으로 그리신 다음 사용하시는 건가요?
아님 AI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건가요?
어느 쪽이든 영상 제작에 엄청난 품이 들어갈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b
직접 수작업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jisikpowerking 대단하십니다!
괜히 고퀄이 아니었군요 ㅋㅋ
오..광고다 광고를 받으셧다!!
세계사와 과학을 한데 엮어낸 책이라.. 이거 정말 기대되는데요?
얼핏 역사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 있는 원소들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바꿨는가, 상당히 흥미로운 접근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금보다 고향을 더 귀하게 여긴다면, 이 세상은 더 아름다울텐데 -소린 2세
그 악명 높은 피사로도 이런 과거가 있을줄이야..............
인류의 역사는 보다 더 나은 환경을 찾고 모험하는 과정이라고 했던가
이 경우는 탐욕이 포함되어 인간의 더러운 본성도 잘 본 이야기라고 할수 있겠죠
이 시기에 맞춰
레콩키스타의 역사와 그 이후 스페인의 성장과
영국과의 전투에서 패배, 네덜란드 독립, 30년 전쟁 이후 저무는 스페인 이야기도 꽤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세금으로 보는 세계사를 아직 읽지 못했는데 또 흥미로운 책을 발견하네요
이 책도 꼭 보고싶네요
사실 생각해보면 엄연히 같은 인간인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 그들에게 기회, 명분, 기분만 내키면 역시 원주민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동료 콩키스타도르들을 죽이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카를 5세때 스페인은 나폴레옹 이전까지, 1천년의 세월 동안 유럽에서 가장 많은 영토를 가진 제국이었죠.
식민지 합치면 프랑스 제국과 로마제국보다 컸고, 지금의 미국과 중국보다도 컸습니다.
스페인 본토도 인구나 경제, 문화와 기술, 과학과 역사적으로 충분히 지금까지도 영국과 프랑스처럼 강대국으로 남을 만한 잠재력을 가졌었죠. 아메리카 원주민에 저지른 업보가 되돌아 온 것처럼, 나폴레옹 전쟁 이후 스페인은 패망했고, 안타까운 결말이긴 하네요
지금도 스페인은 지역강국이긴 하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새드 엔딩이죠
눈에 보는게 없는건지
종교 개혁때도 그 누구보다 카톨릭을 신봉한 스페인인데 하는 꼬라지는..............
네덜란드 독립 탄압때도 그렇고 참 웃기지도 않죠
지식지상주의로 엿본 내용만으로도 책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꼭 읽고 싶어지네요. 지식에 대한 평생의 항해는 끝없는 바다를 모험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역사덕후인데 오늘 이런 채널 찾아서 넘 좋네요.ㅎㅎ 😄
후원받은 영상까지 이렇게 흥미롭게 만드는 지식 님은 대단한 듯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후원은 없지만 유럽인들에 의해 몰락해가는 남미, 북미 원주민의 이야기도 흥미로울 듯 하여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문명을 움직인 금속들이 어떻게 역사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정말 기대되네요!!! 특별한 시각으로 역사를 본 재밌는 책일 거 같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는데 광고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주인장 광고 좀 더 받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컨텐츠로 돌아오니까👍
이런 중세역사 영상이 제일 재미있어요
이런 영상들 더 올려주시길!
😀 드디어 광고도 받는 유튜브가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책 재밌을거 같아요 꼭 읽어볼께요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드려요
이번에도 가상의 인물을 이용해서 스토리 만드신 줄 알았는데 실존인물이었을 줄이야... 책이 기대가 되고 나머지 원소들(구리, 규소, 탄소, 타이타늄)에 대해서도 정말 궁금해집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나머지 영상들에 대해서도 만들어주시면 아주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이용)하냐에 따라 역사가 바뀔 수밖에 없죠 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흥미로운 내용 직접 맛보고 싶네요 《문명과 물질》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요 이 책도 만나는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재밌게 봤습니당
광고도 낭만이 넘쳐 흐르네요 잘보았습니다~
15세기 초기 대항해시대는 낭만이 있었지
말 그대로 모험과 탐험의 시대였응게
안녕하세요. 남편이 자주 지식지상주의 영상을 보길래 도대체 뭐가 저렇게 재밌기에 게임영상이나 영화를 안보고 저 귀한 시간에 저걸 보지 생각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저도 한번 보게 되었는데.. 어려운 세계사를 정겹고도 재밌는 애니메이션과 재치넘치는 자막과 해설을 통해서 잘 풀어내시더라구요. 학창시절 어렵지만 오해하기 쉽고 깊이를 느낄수 없는 세계사를 이렇게 재밌게도 공부할수 있다니.. 남편이 푹 빠질만 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영상도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의 일부분 "금"을 소재로 재밌게 소개해주셨는데, 영상을 보니 책의 내용도 더 궁금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책에 나올 내용도 더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것도 기대가 되구요~~ 또... 이벤트에 당첨되어 남편한테 깜짝 선물로 주는 상상을 하니 제 마음도 더 두근두근 되는걸요? ㅎㅎ(사심주의...ㅋㅋ) 이번 늦여름은 지식지상주의와 추천해주신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세계사 관심 많은데 신박한 주제의 새책이네요~~:)
광고라니... 광고라니... 광고라니~! 감축드립니다~🎉
자원이 역사를 바꾼다는 시점에서 쓰인 책이라는 게 문명 시리즈에서 자원에 따라 전략이 바뀌는 거와 비슷해서 관심이 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백만무조건가야되는채널 좋아요꼭눌러주고봅시다ㅎㅎ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정확한 설명으로 대항해시대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세상의 모든 일은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그 원인은 아주 사소한 것이었고 또한 의도하지 않았으나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이것 또한 역사의 의외성과 큰 재미인것 같네요. 그 당시 제가 살았다면 과연 어땠을까 하면서도 그 상황에 적응하며 살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요. 역사의 큰 맥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삶을 조망할 수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작품의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책 구입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도 등장하는 바스코 누녜스 데 발보아의 삶이군요, 그의 죽음은 포석을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콩키스타도르였던 그의 과오가 사라지지 않겠지만요.
재밌네요
제가 화학을 좋아하는 사촌동생한테 선물을 하려면 이 책을 추천할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촌동생 나이가 고등학생인데 책에서 등장하는 5개의 원소인 [Cu(구리, 도전성이 높아 전선에 주로 사용), Au(금, 장신구나 재산으로 취급), Ti(티타늄, 의학적 재료로도 사용 ), Si(규소, 반도체에 사용), C(탄소, 연필의 심으로 사용)]를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한 상태에서 파생된 역사적 지식까지 겸비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책으로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탐험가들은 원주민에게는 재앙 그 자체 였네요. 범죄자였던 발보아의 죽음은 사필귀정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썰 풀어주니까 너무 재밌네요..
스위스 시계산업 이거 때문이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제목만 보고 아리스토텔레스의 5원소설을 말하는것인가 했는데 금, 구리, 규소 같은 역사를 뒤흔들어버린 원소들의 이야기라니 정말 너무 기대되는 이야기네요.
안녕하세요, 더퀘스트 출판사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안내된 메일로 배송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항해시대당시 부자가된건 선주와 항해에 투자한 투자자들이었고 당시의 선원들은 가혹한노동과 선장과 간부들의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온탓에 많은선원들이 해적으로 전향하게 되었다하죠
저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나중에 잉카제국을 멸망시키는 정복자 피사로지요
흥미로운 주제
오늘 온라인 주문 완료!!
이런 채널에서 추천한 책이라면 분명히 읽을 만한 책일 거야!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좋고 요즘 떠오르는 채널~!!!
어?? 대항오리진의A급 모험가?? 레온시코??
맞습니다. 그 바스코 발보아와 레온시코입니다
역시 올라올줄 알았어
대박!!!
원소로 읽어보는 세계사도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그동안 역사적 자료 로만보는 세계사보다 다른시각에서 볼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적절한 분위기 브금도 좋구연. 책도 절로 흥미가 생기네요. 근데 너무 두꺼워보여..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야만인이라 불렀던 유럽인들이지만 진짜 야만인들은 바로 유럽인들이었죠...
대항해시대 주제 재밌네요!!!!
대박!!!! 광고 축하드립니다
오 감사하옵니다
광고 들어온거에요? 축하합니다. 구독자 100명 정도일때부터 봐왔던 채널인지라 ㅠㅠ
노예를 싣는 방법이 정말 돼지우리 보다 못했다고 하더군요
오2오2 기다렸다고!!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알라딘에서 바로 주문했어요 ㅎㅎ 짱짱
광고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최근 영상 몇 편 봤는데 이번엔 실제 인물 기반으로 스토리를 짜셨네요.
그 시절 콩키스타도르들 태반이 황금을 목적으로 온 만큼 좋은 인물은 아니었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상상한 것보다 간덩이가 부은 사람이었군요.
여기서 이어진다면 십중팔구 중남미 식인제국 이야기가 들어갈 테니 탐욕스러운 정복자들과의 가슴 옹졸해지는 사투를 볼 수 있을 듯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면 스펙타클 재미난 모험같지만 그당시사람들은 얼마나 개고생했을까 생각이 드니 나이가 들긴 들었네요 ㅋㅋㅋ 5개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 꼭 보고 싶네요😄😄😄😄
아스텍 제국으로 간 에르난도 코르테스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영국에서 유학 중인 소속 미상의 공무원입니다. 제게 이 책을 보내주신다면 책 내용을 꼭꼭 씹어먹고 소화해서 우리나라가 미래에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게 하겠습니다. 물론 신.사.적.인. 방법으로요.
신대륙 개척의 역사는 매우 흥미로운 동시에 인간의 잔혹한 면을 가감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씁쓸하기도 하다
좋아용
광고도받고 칭찬해ㅡ
잉카를 정복한 피사로인가요?
아! 바닷바람의 짠내가 그윽한 쉽비스킷 같은 하드보일드 해병문학 클래식!
오늘은 실존인물!
이야 더 흥해라~
쥰내 재미있어
나의 반응속도 어떤데?
지식지상주의님 시간 되시면 카리비안 해적단 원조 "버카니어 (buccaneers)" 그러니 영국 앨리자뱃 여왕 시절의 "합법적 해적단" 이야기 만드시져? (그들은 스패인 왕국의 최악의 해적단 이지먼 영국은 합법적 해용병단 으로 보엿슴)
황금이라니 낭만 그 자체잖아
당하는 입장에선 재앙
퀼리티좋네요 대성하길
원피스 보다가 이게 떠서 끄고 바로 왔습니다.
청동도 상당한 가치가 있었는데 당시 금이라고 해봤자 가공이 쉬운 금속이였지. 납과 그렇게 차이도 없었다던데
청동만 얻어도 상당한 가치가 있었는데 궂이 금만 찾았을까?
철기로 넘어가지 못했지. 무겨운 청동검을 한번 휘두를때 강철검은 훨씬 가볍고 몇번은 휘두르는데 이기기 힘들지.
청동활은 철갑옷을 관통할 위력이 없으니
왜 자꾸 우리의 낭만을 없애냐고ㅠ
이야 번쩍이는 원소를 그토록 찾더니 가장 번쩍일 때 가버렸네
오 유료광고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욕망에 대한 집착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원소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저렇게까지 이끌어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진짜(죽기살기) 낭만은 소련 남극 기지 파견 의사로 근무 중 혼자인데 맹장 터져 본국에 보고 하니 의사 보낼려면 오래 걸려 그 답변을 받고
살려고 부분 마취 거울로 수술 의사옷 연구원에게 입히고 수술 보조 시키고 수술해 살아남
그 수술로 훈장을 받았다고 함
대항 오리진에도 바스코 발보아 나오지 않나요? 레온시코 강아지랑
괜히 뱃사람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아니었지...
바스코 발보아 후손이 나중에 세계적인 헤비급 권투 챔피언이 된다는 군요
이채널 안뜨는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