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이야기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사실 과정에서 폭력적인 부분도 있고 서구의 아시아 식민주의의 원조격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마냥 찬양할 수만은 없지만, 포르투갈이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에 좌절하고 주저앉고 숙명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고자 국가적인 차원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수십년간을 노력하여 국가의 운명을 바꾼 점은 우리 대한민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도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안 좋다고 좌절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아 왔는데 포르투갈의 경험이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새로운 형태로 구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이야기 중에 한 나라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정신적 가치가 필요한 것 같다는 부분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자주, 자유, 민주주의, 성숙한 시장주의 등의 가치를 굳게 붙들면서 도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구 유럽 역사는 그들 입장에서는 개척, 발견이지만 본래 있던 국가와 사람들에게는 침략당한 역사가 되지요 수업 시간에 가르치기 참 그렇더라구요 침략 강요 점령 등등을 서구 입장에서 발전 확장으로 설명해야 하고 또 피해를 당한 국가는 근대화가 안되서 그래 기술 발전이 없어서 그래라고 교과서에도 설명이 되니 말이죠 서구 과학 기술의 많은 부분도 결국 아시아 중동 기술이 바탕이 된 것도 많고 서구는 우월 그외는 정체된 곳 그래서 먹혔다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세계사 가르치면 씁쓸합니다
나라의 흥,망도 우리네 인생사 같다
금수저가 인격이 된 사람은 없던데
심용환님은 모두를 겸비해서
놀랍습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사실 과정에서 폭력적인 부분도 있고 서구의 아시아 식민주의의 원조격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마냥 찬양할 수만은 없지만, 포르투갈이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에 좌절하고 주저앉고 숙명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고자 국가적인 차원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수십년간을 노력하여 국가의 운명을 바꾼 점은 우리 대한민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도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안 좋다고 좌절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아 왔는데 포르투갈의 경험이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새로운 형태로 구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이야기 중에 한 나라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정신적 가치가 필요한 것 같다는 부분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자주, 자유, 민주주의, 성숙한 시장주의 등의 가치를 굳게 붙들면서 도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항해시대... 남자라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그 시작은 포르투갈이었군요.
정신적 가치. 유발 하라리에 따르면 호모사피엔스가 지구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은 핵심이지요. 교역로를 중심으로 보는 세계사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와 !! 포루투갈 여행 다녀오고 이거 보니까 너무 좋네요 !! 유익합니다 !!
어디서도 들어보거나 배우거나 볼 수 없었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볼수 없었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우와~ 역깡 선생님이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
이런 거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진짜 너무 유익해요
궁하면 통한다... 대항해시대의 원동력이군요.
그리고 그 뒤에도 서구열강의 배고픔은 끝이 없었죠;;
10:01 다끌고 가야만 했죠.
뭐땜시 아프리카를 돌아왔는데 ㅋㅋㅋ
몰랐던 인물이 나와서 흥미로웠고 원인을 알려주시니.더 재미있었습니다
이야 정말 재밌네요.. 대항해시대를 기반으로 한 문화(결국 게임이라는 뜻) 매체를 통해 대략적인 흐름을 접했지만 알부케르크란 이름은 처음 들었구요. 세계사 좋아하는데 포르투갈이란 나라의 입장에서 접근하다니 신선했고 정말 잘봤습니다!
나라별 역사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어제 kbs에서 본 최초의 질문이라는 프로그램이랑 내용이 맞닿네요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또 수정했어
7:53 놀랍게도 이조약내용에 따르면 한반도는 포르투갈의 영역입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영국 프랑스도 포르투갈 영역이 되는건데ㅋㅋㅋ 그렇게까지 과대해석할 필욘 없음
경쟁이라는 표현으로 덮기엔 추악하고 잔혹한 대학살이 벌어졌다는게 함정... 바스쿠 다 가마의 선단이 벌인 악명높은 '카레사건'이 대표적
저때 당시까지는 중국 명나라가 포르투갈보다 군사력이 훨씬 더 강했을때였는데 (타마오 해전, 시사오완 해전 등등에서 명나라가 유럽과 해전을 해서 전부 다 승리함)
여튼 포르투갈은 약소국, 후진국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교역에 매우 열심히 했다는 것.
세계를 정복하여 지배하던 세계최강국 대몽골제국도,
고대시대때 세계를 지배하던 고대 중국 한나라, 대당제국도,
세계를 호령하던 대청제국, 오스만 돌궐, 영국, 러시아도,
바다로 먹고 살았던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도,
결국 언젠가는 몰락했지 .....
대항해시대2는 초딩 6년때 내 전부였다
대항해시대 하다 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많네
포르투갈이라..ㅎㅎ
포르투갈은 진정 보기 재밌지
스페인도 궁금해요
용기를 주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실과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절망하기 보다는 허영심이라 생각 될 미래에대한 긍정과 믿음으로 개척한 정신에 존경심이드네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국제정세에 윤리란 없다.
포루투갈 더 자세히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재밌네요
어째 인문학 프OOO랑 비슷하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창조경제네요
세계사도 해주시면 유익할 것 같아요.
게임 대항해시대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해양문명과 육지문명의 차이일까.
서구 유럽 역사는
그들 입장에서는 개척, 발견이지만
본래 있던 국가와 사람들에게는
침략당한 역사가 되지요
수업 시간에 가르치기 참 그렇더라구요
침략 강요 점령 등등을
서구 입장에서 발전 확장으로 설명해야 하고 또 피해를 당한 국가는 근대화가 안되서 그래 기술 발전이 없어서 그래라고 교과서에도 설명이 되니 말이죠
서구 과학 기술의 많은 부분도
결국 아시아 중동 기술이 바탕이 된 것도 많고
서구는 우월 그외는 정체된 곳
그래서 먹혔다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세계사 가르치면 씁쓸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역사의 본질이 그것임. 쟁취하는 것.
포르투갈은 발견을 하고 무역. 포교를 하였던 것이지 세계를 지배하지는 못했습니다. 네델라드. 프랑스. 스페인,영국에 오히러 다 뺏겼지요.
대항해시대에서 리스본, 세우타를 점유하던 세력이 알브켈케군이였는데
이제 알게됨
제 7광구에 대해서 꼭 다뤄주세요
28년에 일본과 계약 종료된다던데
외교부는 하는게 없는것같고
최진기 설민석등이 주제넘게 잘 모르는거 건들였다가 패가망신 당했거늘 그것에 대한 반면교사는 삼지않는것인가 ㅎ
대항해시대 흰수염 해적대 시대지 ㅋㅋ
약소국이었던 일본이 대강대국이 된 이야기도 해주세요
1빠다 ㅋㅋㅋ
지금은 퇴물이다.
한국은 지금
발성 발음이 별로입니다
꿀잼 16분 순삭 초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