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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서부나 남부에서 소를 키워서 도시가 많은 동부로 가져다 팔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때문에 많은 농장주들은 카우보이에게 맡겨 수 많은 소를 동부로 이동시켜 팔았음 이를 노리는 갱들로 부터 소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소를 몰고가는 카우보이들은 당연히 무장을 해야 했고 총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어야 했음 당시의 카우보이는 현대로 치면 현금 수송차량의 무장 경호원이나 마찮가지임 그래서 서부영화의 총잡이들이 카우보이가 많은거임

정말 재밌어요 흥미로운 서부 역사도 알아가고 스토리 또한 재밌네요 앞으로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슴다

진짜 서부 시대에서 무서운 것은 갱단이 아니라 인디언임. 인디언에게 걸리면 마을 하나가 1시간 안에 전멸하고 토벌하려면 정식으로 군대가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진짜 무서운 건 인디언이였지 갱단이 아니였어... (문제는 군대도 역으로 인디언에게 털리게 될 확율이 높아서 실제로는 5 ~ 10년 이상 장기전 되기 일쑤라는 거다) 어자피 허접한 사격 쏨씨의 갱단은 인디언 1명에게도 못 이기니깐.. 학계의 정설에 따르면 인디언을 이긴 건 순전히 인해전술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평균적으로 미 기병대랑 인디언이랑 붙으면 10번 교전 중 9번 패배하고 머릿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미국이 인해전술로 최후의 10번째 1번에서 이겨서 끝나는 게 가장 흔한 패턴으로 .... 9:1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서는 미군이 털리는 장면은 보여주기 싫어서 가장 마지막에 이기는 장면으로 통 편집했지만 ... 현실은 지옥으로써 오히려 인디언이 10번 중 9번은 이기는 상황이지. 하여간 이때 얼마나 쳐 당했으면 군대 병기들 이름이 인디언 족 이름이 괜히 된 게 아니라고 하더구먼. 아파치가 대표적이지. 이게 얼마나 무서은 통계인지 알아야 하는데 보통 유럽국가들 끼리 전쟁을 해도 전투로 인한 사상자가 전체 군인의 40 ~48%고 대다수가 의료 기술의 낙후로 질병으로 죽는 게 절대 다수란 말이야?(52%) 근데 인디언과의 전쟁은 전투로 인한 미군 전사자들이 평균 60%를 차지했을 정도니깐 미국이 꽤 오랫동안 식민지를 확보 못하고 인디언 잡는 데 모든 군사력을 몰빵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거라고 하더구먼.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같은 유렵군대랑 교전해도 크게 미국이 밀리진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즉 비율비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유럽끼리 싸운 교전 사망자 VS 질병 사망자 비율이 48 ~ 52 % 항상 질병 사망자 비율이 높았다) 미국이 허접이라서 저런 통계가 나온 게 아니라고.

많은 사람이들이 궁금할 텐데 저렇게 무법자 5~6명 갱단이 많은데 어떻게 마을이 잘 유지될지 궁금할 거여.... 당시 기억에 의하면, 솔직히 이들 갱단은 비 무장 상대에게만 위협적이지 농민이나 치안관에겐 쨉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어. 애초에 이들 주민들도 젊을 때는 다 저런 시절로 돈 벌었기 때문이고 (슬슬 감 올거다. 전형적인 존윅 상황인거 ) 사격 실력은 주민들이 더 월등하기 마련이다. 주민들은 실제로 총으로 야생 동물을 사냥해서 잘 안되는 농사를 이걸로 때우기 때문에 사격 쏨씨가 저격수 급이데 반하여 이런 갱단 놈은 어디 이상한 폼만 배워 와서 그런지 바로 코앞 5M의 앞의 표적도 제대로 맞추는 놈이 없거든. 솔직히 사격 쏨씨가 좋으면 갱단이 아니라 보안관에 취업하고 말지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겠냐고? 이들은 사냥도 제대로 못해요. 저런 실력으로는 고기 하나 못 얻거든 그래서 실제로 갱단은 많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알아서 털리는 수준이고 진짜 멋 모르고 주제 파악도 못하는 것들이 저렇게 정면 대결을 하는 거지. 바로 앞에 있는 것도 못 맞추면서 이상한 사격 폼 자세로 빨리 쏘는 법만 배운 겉 멋만 잔득 든 것이 갱단이기 때문에 실제 갱단에게 큰 피해를 받거나 이들 잡겠다고 군대인 경기병이 출동하거나 하는 사례가 아예 없는 건 마을 주민에게 들키면 바로 토벌 당하기 일쑤기 때문 명사수 주민들 상대로 코앞의 3M 의 소나 말 같은 목표물도 하나 못 맞추는 갱단이 이길리가 없잖아... 솔직히 사격 쏨씨가 중간 만 되어도 보안관 조수로 일할 수 있는데 왜 갱단 짓 하겠어? 그게 더 보수도 높은데 말이야.

재밌당ㅋㅋ❤❤

최후의 기마민족은 미국인!!

서부 개척시대 영화로 콩 먹방 영화로 유명한 내이름은 튜니티가 있죠.

브랙워터 옆 비처스 호프의 일상

쏠로탈출 엔딩이라니... 줴에에에엔장.. 부럽다... 이웃집 청년 집에 밥먹으러 가는데 왜 먼저 목욕탕에 들렸다 가는거냐구 ㅠㅠ 올 크리스마스에도 일이나 해야지...

저런 사회적 배경이 있기에 현 미국 사회에서의 총기 규제가 어려운 부분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 강도가 설친다 한들 흉기로 치면 날붙이가 전부였을 텐데 미국 같은 경우는 범죄자든 경찰이든 총기가 일반화 되어있으니 자기 방어권을 위해서 라도 민간인의 총기 소지를 포기하기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1에이커에 20달라라니... 거 땅값 한번 저렴한 시대였구만요. 뭐 저렴하다고 마구마구 사서 농사 짓다가 불한당들 한테 털리기 쉬울테니 대농장을 거느리려면 그에 따른 자기방어 시설도 갖추어야 하고.. 이래저래 강력한 폭력 수단인 총기류를 포기하긴 힘들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땅이 넓다고 다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닌것 같네요. 현 시대를 이해하는데 역시 역사가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보면 볼수록 우리가 얼마나 안전하고 평안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알게 된다.. 이마저도 잘 사는 나라니까 가능한 거지만

하루 일당이 1달러인데 땅 1에이커가 1~10달러라니 열흘 일하면 괜찮은 땅 1224평을 거저먹네. 물론 개척을 해야하겠지만 미국은 말그대로 기회의 땅이었네요.

3부작인가? ㄷㄷ

남북전쟁 아니었나요?

스타 시디키 뽀려서 이멜로 보냈던거 죄송합니다!!

현기증나요 빨리 다음편 주세요

“무사고”, “성공적” 으로 임무수행하고 은퇴한 전직 우체부

존윅 지미의 가축을 건들면 누구라도 ㅈ되는거야

아서 더치 호제아 씨발놈들....

이거 완전 19세기 판도라 행성이잖아

와~ 지미 아님 제임스 근황 드디어 올라왔네! 징집은 피한거 같은데 , 감히 산전 수전 다 겪은 포스트맨 집을 털다니! 운영자님 이거 이래 끊으시면 또 한달 !!!! ㅠㅠ

저 당시 우체부 출신이면 요즘의 UDT,네이비실 같은 데 나온 에이전트급 아닌가.. 저 강도넘들 스티븐 시걸 엔딩맞겠구먼 ㅉㅉ

레데리?

아니 여기서 끊으시면 어찌하오ㅋㅋ 성공한 전직 우체부의 스토리 계속 기대합니다ㅎㅎ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로망있네요 다음편이 기대됨

소가 작으니까 싸울만하겠다

미국에서 총기가 사라지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죠ㅠ 총과는 떼려야 뗄수없는 역사니ㅠ

미국 수정헌법에 총기로 무장 한 자경단을 조직 할 자유가 언급 된 것이 미국 개척시대의 배경 때문에 그러함.

상남자스토리

한판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현대 미국에서 총이 안 사라지는 이유 당시에 믿을건 가족 내재산 그리고 손에 있는 총뿐임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음 한밤중 누가 우리집 문 따려고 하면 영상의 처남같은 가족이랑 같이 총 들고 문 쪼고 있어야함 경찰은 너무 늦으니 믿을건 3가지밖에 없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레데리2를 플레이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또국지도 해주세요 진짜 질릴만큼 알지만 그래도 이채널이 해주는 삼국지도 보고싶음

작가님 힘내십쇼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면 떡상하실 껍니다 쇼츠도 보는데 재밌습니다

초창기 개척민은 거짐 군인이고 인디언들을 쫒아내고 영토를 만들었으니 인디언들이 가만있냐 공격하지. 가까운데서 부락을 짓고 공격할 기회를 어슬렁 하고 있으니 사실상 전쟁이였지. 인디언을 단결할 리더가 없었다는것과 도망치면 그만이라는 안히한 인식으로 결국 멸종했지. 안전시설없이 100층을 걸어다니는 무식을 용감이라고 생각하니

저때는 정말 약육강식의 시대였지 ㄷㄷ

국딩때까지 386하다가 중학교 올라가면서 아버지가 때마추어 처음 출시한 삼성매직스테이션 이란 펜티엄컴퓨터를 사주셨는데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당시 거의 400만원에 육박하던걸로 기억 합니다 다행이 아버지도 게임을 좋아하셔서 아주 어릴때부터 재믹스라던지 컴퓨터였는데 디스켓이 아닌 카세트 테잎이 들어가던 컴퓨터도 집에 있어서 항상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서로 놀러오려고 했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그때 추억들이 사무치게 그리워 지네요 감사합니다

Fm없던 인간미 있던 시절😢

오 포니 익스프레스의 세계관 이군요

재밋당

현대문명사회와 달리, 전근대의 많은 이들은 어느정도는 스스로를 지킬줄 알아야 했죠. 전근대의 유목민 입장에서는 나약한 농부라고 볼수있는 전근대의 정주민 농민조차도 현대인 보다는 몸을 많이 쓰고 거칠게 살았고요.

레데리2해보면 더 잘 느껴짐

와 서부편 또 언제 나오나 엄청 기다렸는데 대박!! ㅠㅠㅠ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

아서~~

주인공 우체부 출신 아닌가 ㅋㅋ 강도들 ㅈ됏네 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ㅎㅎ

아니 하필이면 드라마급 끝내기 신공으로 여기서 끊으시다니!!!!! 다음편 업로드 속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역시 무술은 건법이최고지

오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