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성전 : 판타지가 아닌 잔혹한 현실. 소규모 마을의 전투는 어땠을까? - 운명의 교차로 : 두 기사 완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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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실제 마을을 지키던 중세 초기 공성전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요?
로렌스와 에드먼드는 자신들이 살던 시대에서
이미 몇백년전, 구시대의 유물로
사라진 축성 방식을 이용하여 도적에 대항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bgm
'Phase Shift'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Chasing Daylight'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There Was A Time'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The Long Dark'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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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voice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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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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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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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중세시대 #기사 #기사도 #중세기사 #중세유럽역사
과거 공성전이나 수성에서 장수의 역할이 중요했던 이유.
쉬운 예로 반지름 1km의 성이 있다고 하자.
(참고로 이런 성은 과거 기준 엄청나게 거대한 성이다. 지름이 2km면 예전엔 그냥 도시다. 보통의 성은 맞은편 성벽과 거리가 불과 수백 미터 수준이다.)
그럼 이 성의 둘레는 6243m가 나온다.
영화에선 병사들이 빽빽히 서있는데 그런 상황에 공성하면 병사들 다 죽는다.
현실적으로 양팔 벌린 거리로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1.5m 수준으로 하자.
그럼 이 성의 성벽에 병사를 모두 세우려면 4162명이 필요하다.
문제는 병사는 로봇이 아니다. 하루 24시간 싸울 수 없다. 3교대 근무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12486명이 필요하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성엔 병사만 있는 게 아니다. 거주 인구도 있고 싸움을 보조하는(요리, 보수, 무기정비, 운송 등등) 사람도 필요하다.
12500여명의 병사가 전투에만 신경 쓰려면 전체적인 인구는 3만 이상이여야 한다.
과연, 반지름 1km의 성이 이 정도 인구를 유지 할 수 있을까?
도시형 성이라면 병사는 인구의 10% 미만이다. 즉, 병사 12500명 정도 운영하려면 도시 총 인구가 10만 이상이여야 한다.
성은 절대 완벽한 원일 수가 없다.
그러니 면적대비 성벽의 길이는 훨씬 길어진다.
이런 이유로 결국 수성 입장에선 항상 성벽을 지킬 병사가 부족하다.
그래서, 장군과 같은 지휘관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적의 동태를 살펴 적이 쳐들어오는 지점으로 병력을 집중 시키고 그 외 성벽은 최소한의 정찰과 시간 벌기가 가능한 수준의 소수 병력만 배치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비대의 개념이 있는 것.
거꾸로 공격 측의 지휘관은 영화나 만화에서처럼 뭔 이상한 전술을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적의 반응을 보고 자신들의 주공을 숨겨서 적의 병력이 다른 곳을 막는 사이에 수비가 약해진 곳을 찾아 뚫어버리는 것이 능력이다.
그래서, 몽골이 유럽 침공 당시 수십일간 포위 공격만 하던 성을 수부타이가 도착하자 불과 2~3일 만에 함락되고 그런 것이다.
현실 속에선 최고의 요새라고 칭송 받던 성들을 보면 자연 지형에 의해 대규모 병력의 이동이 불가능한 지형으로 성의 최소 2면 이상이 보호되고 나머지 지역만 성벽으로 된 곳이 많다.
이런 자연 지형의 성은 내부 면적 대비 지켜야 할 성벽의 길이가 짧아져 상시 많은 병력이 성벽에 주둔할 수 있고 충분한 병력이 주둔한 성벽을 공성 하는 짓은 병사들에게 자살 하라는 말과 다를게 없다.
그래서, 이런 성들은 보통 장기간 포위하여 말려 죽이는 작전을 쓰는 것이다.
영상 속에선 로마군이 그랬고 우리 역사에선 안시성이 그렇다.
안시성은 험준한 산으로 성의 2/3가량이 막혀있고 한쪽 면으로만 성벽이 있는 구조의 성이여서 당나라 군이 병력으로 밀어붙여도 점령이 어려웠던 이유다.
더 극단적으로, 협곡 사이에 세운 '관문' 형태의 성은 정면 공격만 가능함. 그런데 관문 반대편은 수비측의 영역이니 보급이 계속 들어옴. 수비측은 안전하게 보급을 받으면서 공격측에게 일방적인 돌격을 강요할 수 있음.
촉나라와 위나라 사이에 있는 검각관이 대표적인 사례임. 당시의 공성 기술로는 관문을 돌파하는게 불가능했기에 등애는 검각산을 암벽등반으로 기어올라 관문을 우회하는 방법을 썼음.
신립의 탄금대 전투가 임진왜란 최악의 졸전으로 꼽히는 이유도 이 때문임. 명나라의 이여송 장군이 문경새재의 지형을 보자 "신립이 여길 틀어막았으면 백만대군도 막았을텐데!" 라고 아쉬워했다고 함
콘스탄티노플 같은 곳을 말하는건가요
@@내마음대로산다-v1h 콘스탄티노플 훨씬 뒤임.. 그때되어야 성을 직접 공격할만한 병기가 등장했고, 콘스탄티노플이 성의 규모에 비해 병력이 매우 적었기때문에 공성육탄전이 벌어진것뿐...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수부타이가 항복받는 방식은 청야전술을 도입했기때문이지, 당대 공성이고 수성이고 그 자체는 전술이니 지휘관이니 별로 중요하지않음.
외성 길게있는 성 자체가 별로없음. 석조본성은 함락불가능.
진짜로 죽치고 하루에 두세번 투석하며 공포감 조성하는게 전부였음.
지식 대박입니다
정말 완벽한 3부작이였고 ,정말 최고였다
주인장에게 맥주와 말린 생선으로 축복을!
인사가 늦었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맥주와 말린생선으로 하루를 마무리지을수있게 해드려 기쁩니다!
단순 정보전달이 아니라 주제에 맞게 스토리텔링을 구성하여 전달하는게 이 채널의 강점이 될듯하네
스토리텔링이 이 채널만의 독보적인 색채인것 같아요. 지식유튜브계에 기성 채널들이랑 아예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한게 너무 매력적인 채널입니다.
난 오히러 이런게 더 별로인데 집중안되서 쓸대없는 대사도 많고...
과거를 현재의 시각으로 재단하지 않는 능력은 역사학자의 미덕이지요. 사람들은 과거에도 오늘만큼이나 현명했고, 주어진 조건 안에서, 오늘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결정을 내렸겠지요. 정말 훌륭한 체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굉장히 좋은 말이네요 ㅎ
처음 영상은 그저 잘만들었다 재밋다 정도였는데
다 보고나니 한편의 진한 중세영화를 본듯한 감동조차 느껴지네요. 이것은 주인장의 내공이 깊어서겠지.
앞으로도 꾸준히 애청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로렌스경의 모험담으로 웹툰작가가 20편 정도 분량 그려내면
무척 고평가 받을수 있겠는데.
저도 만화가 지망인데 이 채널에서 다루는 현실성이란 관점은 정말 계속 찾아다니던 무언가였습니다. 유튜버분이 자료 조사 이상으로도,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엔 꼭 적으로 만나자'
어쩌면 이말은 단순히 멋있는말이아닌 다음에 마주할땐 금일의 전투에서 처럼 명예도 이름도 없이 죽어가는것이아닌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알리는 곳에서 아버지의 곁으로 떠날수있기를 이라는 뜻일수도 있겠네요.
캬아 이런 해석을 하시다니 혹시 문학 작품 전공이신가요? 조예가 깊다고 느껴지는 표현이네요!
저도 에드먼드의 그 대사를 재밋게 음미했는데. 워낙 츤데레로 나오잖아요 ㅋㅋ.
뭐 저 캐릭터는 삐뚤어진 성격에 심지가 굳은 이미지라 저 대사는, 도박에서의 거꾸로 걸기 같은 느낌이네요.
적으로 만나자 하면 꼭 아군으로 만나더라 같은 자기 인생의 자조적인 느낌도 들고. 여튼 최후까지 에드먼드 답네... 라고 느낀
운치있는 대사였네요^^
@@meme_explorer1 문학 전공은 아니고 책을 많이 읽은 정도입니다 하하 과분할정도의 찬사에 감사드립니다.
@@sixman66666 그또한 놀라운 해석입니다! 본 해석을 듣고 처음 시퀀스의 부분을 다시 시청하면서 어느정도 해석을 이해 할수있었습니다.
확실히 처음 로렌스는 명예보다는 생존을 위해 적들이 지나갈때 죽은척을 하기도하고 시체에서 물품을 회수하는 장면이있었습니다.
그걸 본 애드먼드의 ‘나와 같아졌군’이라는 대사는 ‘역시 너도 사람이구나’ 라는 동질감을 표현한 이야기일수도 있네요.
그래서 어찌보면 둘은 서로 적이아닌 같은 파벌의 사람이였을텐데 ‘다음에 꼭 적으로 만나자’ 라는 말은 어찌보면 그만큼 로렌스에게 시간이 많이 지날만큼 살아남기 기원하는 대사라고 볼수도 있겟네요!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거너무재밌었습니다.
채널더 번창하길바래요
플래그를 그렇게 세워놓고 살아남다니 역시 주인공이네요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소중한 후원이 저희 채널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더 멋진 퀄리티의 시리즈물을 약속드리며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다음번엔 꼭 적으로 만나자" 크으..... 체널 영상들 거의 다 봤는데 이런 짧은 영상에 지식과 낭만을 넣고 눈물까지 뽑으시다니.. 대단하네요. 바로 구독박고 응원드립니다.
인정👏👏👏👏👏👏👍
에드먼드가 제일 멋있는거 같아요
체널-->채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5000원의 소중한 후원금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에서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C게임 편은 이미 완성된 영상이라 감사인사는 그 다음편 영상에서 꼭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흥미롭게 시청 하고 있지만, 이번 이야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외곽 성을 무시하고 수도로 진격해 성공한 사례 : 병자호란(너무 진격이 빨라서 인조가 미처 피난도 못하고 남한산성에 고립됨)
외곽 성을 무시하고 진격했다가 반성공한 사례 : 임진왜란(진격은 엄청나게 빨랐으나 탄금대 전투 직후에 촉이 온 선조가 더 빨리 피신함)
외곽 성을 무시하고 진격했다가 대실패한 사례 : 거란의 고려 3차 침공(결국 수도함락 못하고 퇴군하다가 강감찬 장군에게 제대로 걸려서 개박살)
외곽 성을 무시하지 않고 차근차근 진격하다 망한 사례 : 당태종 이세민 고구려 침공(하나 하나 함락하다가 최종적으로 안시성 전투에서 폭망)
외곽 성을 무시하는 전술도 존재하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발해가 너무 짧은 시간에 멸망한 것으로 보아 거란의 전술이 통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내용 쓸까 말까 했는데
이미 더 자세히 쓴분이 계시네요
TMI로 몇자 더 적으면
난공불락의 성 공략하겠다고 기를 쓰고 공략하고 성공한 사례
=> 오스만 튀르크의 비잔티움 성 공략, 몽골의 쿠빌라이칸때 남송의 양양성 공략
반대로 실패한 사례
=>정유재란때 사로남진 작전으로 왜성을 공략할때, 스탈린그라드 공방전(?)
이미 내부적으로 큰 문제가 터진 상황에서 외침이 있으면 막아낼 힘이 없지요. 백두산 대분화로 이미 국토가 초토화된 상황이라 거란이 어떤식으로 쳐들어왔어도 발해는 망했을겁니다.
고니시 유키나가의 유일한 실책은
선조가 조선 최강의 스프린터였음을 간과했다는 것
@@user-ut5th9yw4p백두산 분화는 멸망 후라고 하네용
@@user-ut5th9yw4p 백두산 폭발은 발해 멸망 후임. 다만 발해 부흥운동이 힘을 못 쓴 이유는 백두산 폭발 때문이 맞다고 함.
지금까지 유튜브 보면서 본 최고의 채널입니다
제 채널을 좋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너무 흥미롭네요!
후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 올라올 새 영상에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소중한후원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스토리 너무 재미있어요
와 사장님 어쩜 이렇게 스또리텔링이 쩔어줍니까 덴뿌라쏭 부터 심상찮다 느꼈다마는, 이번편 쩌네요
유튜브 후원은 처음인 것 같은데 낭만 치사량이네요 진짜
첫 후원이 제 영상으로 선택이 되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휴가 다녀오셨다 공지는 봤는데 빠르게 영상 제작하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 새로운 영상이군요 힘내세요!! 만원 펀치!
소중한 10달러후원과 멤버십까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퀄리티로 보답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명예와 신의 그리고 배신의 서양 중세 전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들은 단편으로 내고 또 특별기획 시리즈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후원을 해주시는 고마운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새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보전달을 넘어서서 이런 고퀄리티의 스토리텔링이 이 채널만의 특장점인듯
감사합니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로망스 아니겠습니까? 😢
더 좋은 내용이 많았는데 시간관계상 편집하는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음 영상은 기회가 된다면 분량을 늘리고싶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여타 영상들과 달리 역사속 사실들과 정보들을 이야기하면서 해당 내용과 관련된 인물들을 배치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인 영상은 제가 본 영상들중에 지식지상주의님의 영상이 최고입니다.
오우 드디어 완결이 몰입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중세의 상황을 널리 알려 주셔서 사람들을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해주셔서 무척 집중하면서 다 보았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현실적인 엔딩이였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주 재미있어 유익해
나레이션 목소리도 차분해서 좋아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다음엔 꼭 적으로 만나자' 이 말에 눈물이 왜 왈칵 쏟아지지
뭔가 현실성있고 몰입감있어요 덕상기원할게요
도적처럼 달려왔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감정이입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특별한 캐릭터나 화려한 애니매이션 효과가 없더라도
그걸 다 커버하는 팩트와 스토리텔링이 다른 채널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두 기사의 여정이 왠만한 요즘 판타지보다 훨씬 재밌네요... 현실적이어서 분위기가 다크하지만 로망이 있군요
내용 유익함이랑 스토리 미쳤네 구독하겠습니다
이 채널은 보면 사람 말랑하게 만드는 재주가 매우 뛰어남. 재미있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마다 느끼지만 정보전달과 동시에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낭만 있는 스토리를 잘 짜십니다. 계속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시길.
왜 이렇게 심란하지... 너무 몰입함 ㅠㅠ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왔다 내 밥 반찬!
다음번영상도 더 좋은 밥반찬이 되도록 노력하며 크나큰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jisikpowerking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말 유익해요 ㅎㅎㅎㅎㅎ
언제 봐도 좋은 채널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재밌다. 구독중입니다.
진짜 지식이 넘쳐야 이런 이야기도 몰입하게 들을수있는데,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진짜 이 유튜버 너무 좋다 , 따봉 먼저 박고 본다
한 수 배웁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영상으로 보답드릴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보다 다양한 소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쑤까블럇?
2:43 이때 유대인들은 동굴로 물길을 만들어 빗물을 저장해 식수로 사용했고 비둘기를 키워 식량을 충당했다고 합니다.
역사나 지식공부도 좋지만 특유의 인물들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이에요 😊
마치 7인의 사무라이를 보는 듯한 흥미진진한 여정이었습니다^^ 낭만없는 중세에서 낭만이 차오르게 하시는 능력자!
브라보👏👏👏👏👏👏👏👏👏👍
긴 여정의 끝이 잘 마무리된듯한 이아기네요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이젠 지식도 지식이지만 스토리가 더 기대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로 소규모 전투의 양상이
십자군과 백년전쟁을 거치며 대규모로 변했다는군요
중세 유럽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퀄리티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후원 덕분에 제 채널이 나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재밌어요!
와 정말 몰입이 너무 미쳤어요 감사합니다..
영화 한 편 잘봤습니다❤
오예~ 맥주각이구만
🍻🍺😽
스토리를 통해 역사 지식을 재미있게 알 수 있었네요. 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중세 시대상으로 설명하기 위한 애니메이션인줄만 알았지만 강렬하며 간결하고 농도있는 한 에피소드였다.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들 정도로. 오늘 다시 팬을 들러 가야겠다.
항상 재미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로렌스경 이야기 합본 영상 올려서 좀 더 조회수 챙기세요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뭔가 좀 슬프네요 ㅠㅠ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네요
브금이랑 스토리 찰떡궁합이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로렌스경 에드먼드경 진짜 낭만 오지고 지리네요 다음 스토리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예전엔 텍스트가 많아서 조금 불편했는데 이번편은 적당해서 굉장히 보기 편했습니다. 점점 개선되는모습 보기좋네요
최근에는 영상 분량을 늘려보고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영화로 만들어 될만한 스토리 구성이네요 참 알차서 감탄하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담백하고 현실적인 영화를 본 듯한 느낌...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정말로
이번 시리즈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선생님 소설 잘 쓰십니다. 멋있어요!
이야기가 뭐랄까 은은하게 아름답내요. 중세적 낭만이 넘침.😊
진짜 즁세시대에 대해 재미있게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영상도 구독하고ㅠ기다리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콧 버클리의 음악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다음번엔 꼭 적으로 만나자
크..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기에 칠 수 있는 멘트지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영화는 영화일 뿐이네요 😊
지식 전달 채널의 신기원
이건게 낭만이라는 것이겠죠.
진짜 중세영화 한그릇 뚝딱
언제죽을지 알 수 없었던 당장 자신의 내일조차 짐작하기 어려웟던 그때 그 암울하고도 고통스러웠던 시대에 대해서 알게되니 너무 재미잇네요.
스토리 초반부 저 인장 챙겨둔게 여기서 빛을 발하네 ㅋㅋㅋㅋ
역사뿐만 아니라 두 기사 스토리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공상 사극 영화에 세뇌되서..
중세 공성전 해설 아주 리얼합니다
늘 감사하옵니다
자다 일어나서 달려왔습니다!!
마지막나온김에 정주행을해보는데 진짜 자연스레 연결되는 스토리와 적절한 설명이 매우좋네요 결말도 예상한대로였지만 과정이 엄청 재밌어서 식상하지않았어요
근데 마지막에 지원온기사들중 윌리엄경이있는건가요? 저일러만보면 윌리엄경이생각나네요 ㅋㅋ 항상 이어져와서 저일러만보면 윌리엄경같네요
띄어쓰기좀 하세요 틀려도 적당히 틀려야 지요
와.. 이거 재미있네요.. 정말로...ㅎㅎㅎ
역시 중세는 소규모 전투가 제일 재밌는듯
뜬금없겠지만 이걸 보면 용병의 정의가 가슴에 팍 와닿네. 배신이 난무했던 그 당시에 계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
잘 봤습니다
한편의 영화 같네요!!!
정말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내용이 궁금해서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상에서 중세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니 옛날에 많이 본 학습만화처럼 재미있네요 이번 영상 감사합니다
와...역사적 사실 + 지식, 그리고 거기에 더해진 맛깔난 스토리텔링이라는 조미료...
지식지상주의님 완전 21세기의 음유시인이시군요 +_+
지식 바드!!! 지렸습니다 ㄷㄷㄷ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동이네요
머리속에서 두기사의 장렬한 사투가 재생되는 느낌입니다 ㄷㄷ
최고 입니다!!!!!
이야.. 잘 보고 갑니다
진짜ㅜ설명 잘하신다..
아주 독특하고 재밌네요
이야 퀄리티 지림 스토리도 꽤 좋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후원을 안 할 수 없는 퀄리티.
이 5000원 후원의 퀄리티 또한 감사인사를 올리지않을수없는 퀄리티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백만 가즈아 🔥 화이팅!
기립박수...!🎉 정말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