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월지 콘텐츠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린 사람입니다. 의견을 실제로 수렴해주신 것도 놀랍고, 불과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영상이 올라오다니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기존부터 준비를 해오신 것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ㅎㅎㅎ 내용도 너무 자세하고 좋네요 ㅠㅠ 사실 월지가 세력의 규모나 당시 세계에 끼친 영향에 비해서 사료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어떤 신비감이 있어서 부탁드린 거였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측면이 너무 컸거든요. 흉노의 묵특이 그러고 보면 참 재미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는 인질로 붙잡혀 있다가 부친 살해 후 선우가 되어 월지를 침공하고, 그 연쇄 반응으로 셀레우코스가 멸망한 자리에 대월지의 쿠샨 왕조가 세워지면서 헬레니즘 문화가 쇠퇴했네요. 그리고 그들이 구자라트로 이동하면서 추가로 연쇄적 민족 대이동이 야기되었군요. 소월지가 티벳, 갈족 등으로 동화되었다는 점도 참 흥미롭네요. 아마 인구어족이라 상당한 박해를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 기록이 명확치 않으니 아쉽습니다. 한 오십 번은 더 돌려볼 영상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네. Angling And Life님의 의견으로 제작한 영상 맞고요. 유목민을 오래 다뤄왔는데 항상 흉노에 끼워서 했지 월지만 따로 다룬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기존에 읽던 책을 다시 읽고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이번에 다시 공부하면서 저도 새로운 것을 많이 생각해 보게 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03:16 고대 중국 대륙에 살던 족속들은 국가도 형성되지 않았고 수렵으로 이동 생활하던 민족이었다. 이 상황을 안타까이 여긴 신시 배달국에선 농사와 약재 기술을 가진 신농씨를 보내 정착생활을 할 수 있게 이끌었으니, 중국 아해들이 선조로 믿고 있는 신농씨의 시작 이니라.
제 생각일 뿐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목민이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유럽에 가깝게 있었던 스키타이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유목민은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죠. 스키타이가 사라지고 흉노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동에서 서로 이동하지만, 흉노가 반드시 몽골인이나 투르크인으로만 구성되었다는 보장은 없고 이란인도 분명 포함되었을 것이라 본다면 흉노인 역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흉노는 다민족으로 구성된 제국이었기 때문인데요. 어쨌든 요점은 기록으로 남겨져 있지 않거나 아니면 아직 고고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샤샤샤님.
자기 터전을 잃고도 원주민을 몰아내는 기이한 월지국... 유목민의 역사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 그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남겼더라면 더 풍부한 진실을 알 수 있을텐데...항상 아쉬움이 많은 부분이네요. 저 지역은 점령해도 뚜렷한 국경선이 없을듯... 너무 험한 지형과 물자가 생산되지 않으니... 지킨다는 개념이 우리와 다를듯 하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우리보다 더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유목민을 생각하면서...이불밖은 나가지 말아야겠네요.ㅋ.ㅋ 정주민족의 특성인가...ㅋ.ㅋ
@@justice20000 이란계가 많네여 코카서스 산맥통해서 남하한 애들 엘람인 학살하고 원주민들죽이고 페르시아 땅차지하고 일부는 서쪽으로 가고 동쪽으로 간애들은 흉노 아닌가여 ? 한나라 애들이 싸운 흉노가 빨간 머리에 초록눈이나 백인들이던데 진짜 제국인들은 부족민을 싸잡아서 한개로 부르는게 전통인가봐여 당사자들은 아닐텐데 하긴 그만은걸 어특 다 구분해서 이름부르겠어여 마한 진한 변한도 몇백개의 소국들이있을거같고
물론 아리안 개념에 해당되는 인도유럽어족 공통 조상으로 추정되는 신석기-청동기 문화인들이 있기는 한데 히틀러가 상상하거마냥 금발 파란눈 장신의 사람들만 있던건 아니고요 기원전 3000~2000년대 흑해주변 유목민들의 유골을 재구성한 모습은 의외로 오늘날의 이란인과 북인도인처럼 생겼습니다.
@@imapuella231 1만년전 영국에서 살았던 채더맨 이라는 구석기인은 어두운 피부에 푸른 눈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죠. ruclips.net/video/fmr-_rumLWs/видео.html 그리고 이건 기원전 3400년~2500년 즈음에 지금의 우크라이나 남러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에 널리 퍼져 살던 유목민들의 모습입니다. ruclips.net/video/ZpCXiNL8F98/видео.html
오늘날 러시아 칼믹 공화국(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사이에 있음)이 청나라 건륭제의 대학살을 피해서 도망온 준가르족이 코사크들과 힘을 합쳐서 기존의 거주자들을 몰아내고 세운 나라의 후손인데 당시 도망쳐온 준가르의 일파가 20만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17세기에 이정도 유목민 숫자로도 유라시아 초원의 한쪽을 충분히 차지할수 있었죠. 칼믹 공화국은 유럽의 유일한 불교국가이고 사람들은 지금도 아시아스러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하고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소월지는 흉노에 쫓기어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해 대월지국이 되었는데 이곳의 月支國과 한반도의 月支國이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ㅡ 환단고기에 의하면 한반도의 월지국은 지금의 평양에 있다가 기원전 195년경 남쪽으로 내려가 충청도 홍성군 금마면 또는 전라도 익산시 금마면에 자리하다가 백제에 밀려 그세력이 영산강 유역으로 옮겨갔다고 보입니다. 즉 마한의 본체죠.
네, 대월지 소월지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우울할때 생기면 저스티스님 영상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날춥네유 ^^ 화이팅 ㅎㅎ 저스티스님 영상 꿀잼 ㅎㅎㅎㅎㅎ
참 알찬 내용들이 많은 채널인데 많은 구독자의 증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구독자 증가도 좋지만, 요즘 조회수가 잘 안나와서 걱정입니다.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337호끼리님~
쓰레기 먹방이나 쳐 보니 ~~~
@@justice20000 ㅃ7ㅃ7ㄴ5ㄹㅂㄹㄷㅅㅇ
그래서 구독합니다~~~
이걸로 확실해진 게 모든 유목민들의 빠질 수 없는 절대 근본은 역시 대이동 ㄷㄷ
저스쌤 엊그제같았던 바람과도 같은 설 잘 보내셨죠 🙇🤗
네. 잘 보냈습니다. 표펙크쿻님
항상 감사합니다. ~
"장건이 월지에 파견갔다가 흉노에 잡혔다" 이 정도로만 월지를 알고 있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월지 콘텐츠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린 사람입니다.
의견을 실제로 수렴해주신 것도 놀랍고, 불과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영상이 올라오다니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기존부터 준비를 해오신 것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ㅎㅎㅎ 내용도 너무 자세하고 좋네요 ㅠㅠ
사실 월지가 세력의 규모나 당시 세계에 끼친 영향에 비해서 사료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어떤 신비감이 있어서 부탁드린 거였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측면이 너무 컸거든요.
흉노의 묵특이 그러고 보면 참 재미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는 인질로 붙잡혀 있다가 부친 살해 후 선우가 되어 월지를 침공하고, 그 연쇄 반응으로 셀레우코스가 멸망한 자리에 대월지의 쿠샨 왕조가 세워지면서 헬레니즘 문화가 쇠퇴했네요. 그리고 그들이 구자라트로 이동하면서 추가로 연쇄적 민족 대이동이 야기되었군요.
소월지가 티벳, 갈족 등으로 동화되었다는 점도 참 흥미롭네요. 아마 인구어족이라 상당한 박해를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 기록이 명확치 않으니 아쉽습니다.
한 오십 번은 더 돌려볼 영상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네. Angling And Life님의 의견으로 제작한 영상 맞고요.
유목민을 오래 다뤄왔는데 항상 흉노에 끼워서 했지 월지만 따로 다룬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기존에 읽던 책을 다시 읽고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이번에 다시 공부하면서 저도 새로운 것을 많이 생각해 보게 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육냥맘님~
@@justice20000 요새 저스티스님의 지난강의 중 유목민족 관련 강의들을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들을때마다 새롭고 또한 조금씩 더 잘알게 되는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고우영 만화 십팔사략에 나온 걸 읽은 기억이 나는데 더 포괄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유목민족 이야기가 잼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 봤습니다. 유목민족이 세운 국가 이야기는 늘 관심이 갑니다. 뭔가 잘 남겨진 역사기록도 없고, 어느순간 흩어져버린 사람들... 대표적인 정주민족 국가인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이해하기도 힘든 문화와 역사이기도 하구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모리모님~
이제서야 봅니다 ^^ 오늘도 꿀잼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명준님~^^
@@justice20000 네 ㅎㅎ
오늘 구독 눌렀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hoon Park님~
와 진짜 대월지까지 다루실줄이야... 지식의 깊이와 폭에 놀랍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와 월지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볼 줄이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호산님~
(나쁜의도X)얼굴보여주시는거말고 이런사진보여주는영상 너무 좋아요
네...그림 자료가 워낙 없거나 도저히 그림으로 설명이 안될때만 등장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진수님~
지도로 차분하게 설명해주니 내용이 잘 들어요네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장건이 붙잡혔던 대월지가 여기였군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마티탄님
너무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대포아빠님~
맞습니다...대월지가지금의 아프카니스탄으로가서 박테리아에서 왕국을세웟는데...그리스원정대에 페망했음.
오 비욘드 히스토리 채널에서 다뤄주셨던 월지 이군요. 감사합니다.
03:16 고대 중국 대륙에 살던 족속들은 국가도 형성되지 않았고 수렵으로 이동 생활하던 민족이었다.
이 상황을 안타까이 여긴 신시 배달국에선 농사와 약재 기술을 가진 신농씨를 보내 정착생활을
할 수 있게 이끌었으니, 중국 아해들이 선조로 믿고 있는 신농씨의 시작 이니라.
月支, 乙支, 昆支, 七支, 斗支, 恒支, 解支,燕支.. 공통점은 숭배대상에 따라 부족명이 붙여진 느낌이군요
고마워요.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재밌네요 역사는 저스티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니아썬님^^~
구독자 십만돌파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nyx night님~
너무 재밌네요.
우와 대박이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월지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대월지가 되었네요 현재는 중국의 영토입니다만 이때에는 중국 서쪽지역에 있는 나라였네요
네. 고대로 갈수록 중국의 영토는 중원에 한정되니까요.
감사합니다. 김병진님~
심심합니다 ㅋㅋㅋ다음편 기대 요 !@!!!!!!!!!
오늘 7시에 서주 올라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명준님~
저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나라들의 인종상황도 궁금해요. 지금의 카자흐스탄 이나 우즈베키스탄 , 타지키스탄 기타등등 현재 국가들을 보면
동양인, 서양인, 혼혈인 등등
신기하게 다 나타나더라구요.
언제 한 번 다뤄주시면 잘 볼께요
네. 나중에 더 공부해서 잘 알게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J.Y Lee님~
근데 동쪽의 유목민이 서쪽으로 이동하는건 많은데 서쪽의 유목민이 동쪽으로 이동하는건 거의 못본거 같네요 해봐야 준가르 정도? 이유가 있을까요?
제 생각일 뿐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목민이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유럽에 가깝게 있었던 스키타이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유목민은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죠. 스키타이가 사라지고 흉노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동에서 서로 이동하지만, 흉노가 반드시 몽골인이나 투르크인으로만 구성되었다는 보장은 없고 이란인도 분명 포함되었을 것이라 본다면 흉노인 역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흉노는 다민족으로 구성된 제국이었기 때문인데요.
어쨌든 요점은 기록으로 남겨져 있지 않거나 아니면 아직 고고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샤샤샤님.
👍👍👍
벌써 끈났네요 ㅠㅠㅠㅠㅠㅠ
누가 검찰에 출두를 하네 마네 모여사가 주가조작을 했네 안 했네 이런 뉴스보다 훨씬 유익한 채널인데 아쉬울 뿐입니다.
차츰 알아주는 사람들과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죠 저처럼요.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새옹지마라는 말을 믿는 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분도 좌절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모여사도 조심하셔야 겠지요. 저 역시 지금의 상황에 힘이 빠지긴 하지만 좌절하지 않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자기 터전을 잃고도 원주민을 몰아내는 기이한 월지국...
유목민의 역사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
그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남겼더라면 더 풍부한 진실을 알 수 있을텐데...항상 아쉬움이 많은 부분이네요.
저 지역은 점령해도 뚜렷한 국경선이 없을듯...
너무 험한 지형과 물자가 생산되지 않으니...
지킨다는 개념이 우리와 다를듯 하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우리보다 더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유목민을 생각하면서...이불밖은 나가지 말아야겠네요.ㅋ.ㅋ 정주민족의 특성인가...ㅋ.ㅋ
항상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그런일이 비일비재 한반도도 원주민들 남방계 몰아내고 북방기마민족이 내려와서 학살하고 강간하고 백제 신라 가야 개국신화만 봐도 알수있져 지구에 영토는 뺒고 뺒기는
한민족 관해서 다뤄주실수 있습니까? 어째서 형제문화계가 없는것과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 분화해서 한반도에서 문화를 만든건지 그리고 인종적으론 어딜 닮았는지도 혹시 알수있나요? 그거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한국사를 여기계신 분들께 알려드릴 만한 실력이 되지 않습니다.
다뤄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인터넷 망령님~
@@justice20000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만약 지금 못한다해도 나중에 생각나면 꼭 한번이라도 해주십쇼..
지금껏 월지=저족 이라 배웠는데 … 언제 강족 으로 바뀌었지 ?
월지 대월국 박트리아 인도 북서부 애프개니스탠 그쪽같은데여 애리안인 계통같기도 헷갈리네여
월지는 이란계라는 것이 정설이라고 위키나 제가 읽었던 다른 책들도 모두 그렇게 설명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ImaPuella님~
@@justice20000 이란계가 많네여 코카서스 산맥통해서 남하한 애들 엘람인 학살하고 원주민들죽이고 페르시아 땅차지하고 일부는 서쪽으로 가고 동쪽으로 간애들은 흉노 아닌가여 ? 한나라 애들이 싸운 흉노가 빨간 머리에 초록눈이나 백인들이던데 진짜 제국인들은 부족민을 싸잡아서 한개로 부르는게 전통인가봐여 당사자들은 아닐텐데 하긴 그만은걸 어특 다 구분해서 이름부르겠어여 마한 진한 변한도 몇백개의 소국들이있을거같고
물론 아리안 개념에 해당되는 인도유럽어족 공통 조상으로 추정되는 신석기-청동기 문화인들이 있기는 한데 히틀러가 상상하거마냥 금발 파란눈 장신의 사람들만 있던건 아니고요 기원전 3000~2000년대 흑해주변 유목민들의 유골을 재구성한 모습은 의외로 오늘날의 이란인과 북인도인처럼 생겼습니다.
@@미제드론 그렇군여 햇빛때문에 메라닌샏소 업어서 변한거겟네여 파란눈 초록눈
@@imapuella231 1만년전 영국에서 살았던 채더맨 이라는 구석기인은 어두운 피부에 푸른 눈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죠. ruclips.net/video/fmr-_rumLWs/видео.html
그리고 이건 기원전 3400년~2500년 즈음에 지금의 우크라이나 남러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에 널리 퍼져 살던 유목민들의 모습입니다. ruclips.net/video/ZpCXiNL8F98/видео.html
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리장성은 흉노가 남침을 막는 목적도 있지만 반대로 중국인들이 흉노땅으로 도망 못가게 막는 목적도 있음.😂
월지는 오난하(러시아.몽골.중국 접경) 부근에 살다가 독로국과 분쟁이 생겨 금산(알타이)로 이동했다고 환단고기 에 적혀있습니다
그걸 우린 위서(偽書)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유목민은 인구 100만명 밖에 안 되는데요… 전쟁 나서 1만-5만 죽으면 손해가 막심한 거 아니에요??
중국과 전쟁 하면 안 죽고 이기는지도 궁금합니다.
인구 백만 백오십만은 흉노시절 이야기이고 이후에는 점점 많아지죠.
안죽고 이길 수 있나요..거꾸로 정주민에게 당해서 서쪽이나 북쪽으로 도망치는 경우도 많았죠.
오늘날 러시아 칼믹 공화국(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사이에 있음)이 청나라 건륭제의 대학살을 피해서 도망온 준가르족이 코사크들과 힘을 합쳐서 기존의 거주자들을 몰아내고 세운 나라의 후손인데 당시 도망쳐온 준가르의 일파가 20만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17세기에 이정도 유목민 숫자로도 유라시아 초원의 한쪽을 충분히 차지할수 있었죠. 칼믹 공화국은 유럽의 유일한 불교국가이고 사람들은 지금도 아시아스러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하고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소월지는 흉노에 쫓기어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해 대월지국이 되었는데 이곳의 月支國과 한반도의 月支國이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ㅡ 환단고기에 의하면 한반도의 월지국은 지금의 평양에 있다가 기원전 195년경 남쪽으로 내려가 충청도 홍성군 금마면 또는 전라도 익산시 금마면에 자리하다가 백제에 밀려 그세력이 영산강 유역으로 옮겨갔다고 보입니다. 즉 마한의 본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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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형 목소리 같은데..
아니에요^^~
아프간 까지 간 애들은 다들 전투민족이 되는지 다들 인도로 들어가서 뒤흔들어 버림. ㅋ
월지를 보려면,,, 일지를 찾아야 겠지요.
대월, 월, (남월)월남, .... 토하라인의 역사..
일지가..(화)불, 월지가.. (수)물....
일본의 히미코의 수나라에 보낸 편지도...
대월지는 월씨라고 쓰는데 읽는 방법은 따로쯔였던걸로 기억함😊
유목민 역사는 못참지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캔디은비님~
월지굳이다
대월지국 아닙니까
월지 ㅡ 우즈베키스탄. 위그르 ㅡ 대월? 소월?
한반도 목지국과의 연관성이 궁금.
연관성 제로일듯요
저스티스 리그
난 왜 이영상을 보고있는가...
동서 문명의 교류 유목민사
위구르
중국측 사서를 근거로 무얼말하랴 ㅉㅉ
역사 지도는 믿을 것이 못 됩니다
지리 정보를 결합해 보면 말이 안 되거든요
참고 하세요
북미 호피족도 호족이네. 아시아에서 왔다고 했는데
조상이 동이족이라고 하는 영상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