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중앙아시아 지역을 여행해보고 싶어지네요. 특히 실크로드를 따라서~ 중앙아시아 지역은 지배라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지도자라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 익숙한 유교 관념이 없을거 같아요. 영토와 지도자(왕)의 개념이 많이 다를듯 느껴지네요. 국가의 생성기, 중흥기, 쇠망기를 보면 이 시간에 이 모든게 가능할까? 싶은게 참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어떤 지역은 변화가 느리고, 또 어떤 지역은 너무 급격하고, 칭기스칸의 예를 봐도 이해가 선뜻 되지않는게 많으니까요. 소수의 인력으로 그 넓은 땅을 정복하고 지배한다는게...왕 안되봐서 그런지 지배와 통치의 개념이 와닿지가 않네요. 이번 중앙아시아를 보면서 저 많은 왕조가 그들이 바라고자 했던 통치이념을 이루었을까? 아니 그런것조차 있었을까? 너무나 변화가 많다보니 자연순리에 의해 생겨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오늘 영상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액션영화의 전투신보는듯 신났습니다! ㅋ.ㅋ 서로 치고박고, 너의 불행은 내 행운! ㅋ.ㅋ 날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영상알림을 듣고 시청하였는데 아직 밖은 어둠이 내리지 않았네요. ^ ^ 다가 올 여름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저는 옛날부터 그런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뭐냐면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거였어요. 이기적인 사람, 착한 사람, 폭력적인 사람, 유약한 사람, 남에게 기생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권위적인 사람, 동정심이 많은 사람. 기타 등등.... 그런데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점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절로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 많은 민족이 있었고 그들의 특징이 이렇게 다 제각각인데, 어떻게 착하고 올바른, 준법정신이 투철한 인간만 있을 수 있나...그건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역사 공부는 지금 펼쳐지는 현실을 참 많이 이해하게 해줍니다.^^
역시 위대한 유목민 역사 유튜버 저스티스님 오늘 영상 수고하셧습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카일메이님~
제가 덕수장씨로 충렬왕비 제국공주를 따라온 위구르인이 시조인지라 위구르역사와 더불어 중앙아시아 역사에 왠지 관심이 끌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공레님~
@@justice20000 제가 아는 친구도 덕수장씨 인데요 지금 신장위구르에 살아요. 거 신기하더라고요. 시초의 땅에서 사는 덕수장씨 친구 입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LOOK INSIDE님~
복잡한 중앙아시아 역사를 알기쉽게 설명 해주셔서 좋네요 ~^^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감사합니다
항상 헷갈려서 어려운 시대를 국가 순으로
너무도 훌륭하게 완전히 요약해주었습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더욱 열공할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진환님~
선생님 구독자 초창기때부터 봐왔습니다.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Suyoung Jung님~
👍👍👍
복잡한거 깔끔정리의 초달인 징기스칸 와우. 정리하는법은 뎅강뎅강 무한반복.
감사합니다. 오 괜찮다님~
투르키스탄 부터 위구르 지역의 역사는 4세기 이전 역사가 거의 소실수준이라 한나라의 역사서를 제외하면 거의 고증사학이라 어렵고 8세기 부터 확실한건 이슬람의 역사기록이 크다고 봅니다. 어려운 주제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ugene Alexander님~
복잡한 역사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푹빠진 역사채널
감사합니다. 노가다님~
나를 위한 영상이구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도장깨기TV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콥님~
복잡하긴 복잡하네요 .... 잘봤습니다 ...
너무 복잡해서 공부만 하고, 소개 안하고 건너뛴 왕조들도 많이 있습니다. ㅠ
영상 올라올 때 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 부터 다 봐 왔는데 여기서부터 못봐서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매 영상 마다 마지막에 나오는 BGM 제목이 뭔지요?? 그리고 이 영상 처음에 나오는 BGM도 궁금합니다
I_m_Happy_For_This_Guitar
Jolly_Old_St_Nicholas
유튜브에서 쉽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목조목 설명해 주시는데 복잡해서 뭐가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는 역린이요...;;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10번 보세요 ㅎㅎㅎ
중앙아시아 및 유목민족 역사는 형님이 젤 짱입니더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키타이님~
피터B 골든의 중앙아시아사도 추천드립니당~
이시기엔 셀주크 투르크와 십자군전쟁만 생각나는데 정리하여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단연코님~
한번쯤 중앙아시아 지역을 여행해보고 싶어지네요. 특히 실크로드를 따라서~
중앙아시아 지역은 지배라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지도자라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 익숙한 유교 관념이 없을거 같아요. 영토와 지도자(왕)의 개념이 많이 다를듯 느껴지네요.
국가의 생성기, 중흥기, 쇠망기를 보면 이 시간에 이 모든게 가능할까? 싶은게 참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어떤 지역은 변화가 느리고, 또 어떤 지역은 너무 급격하고, 칭기스칸의 예를 봐도 이해가 선뜻 되지않는게 많으니까요.
소수의 인력으로 그 넓은 땅을 정복하고 지배한다는게...왕 안되봐서 그런지 지배와 통치의 개념이 와닿지가 않네요.
이번 중앙아시아를 보면서 저 많은 왕조가 그들이 바라고자 했던 통치이념을 이루었을까? 아니 그런것조차 있었을까? 너무나 변화가 많다보니 자연순리에 의해 생겨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오늘 영상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액션영화의 전투신보는듯 신났습니다! ㅋ.ㅋ 서로 치고박고, 너의 불행은 내 행운! ㅋ.ㅋ
날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영상알림을 듣고 시청하였는데 아직 밖은 어둠이 내리지 않았네요. ^ ^
다가 올 여름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저는 옛날부터 그런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뭐냐면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거였어요. 이기적인 사람, 착한 사람, 폭력적인 사람, 유약한 사람, 남에게 기생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권위적인 사람, 동정심이 많은 사람. 기타 등등....
그런데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점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절로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 많은 민족이 있었고 그들의 특징이 이렇게 다 제각각인데, 어떻게 착하고 올바른, 준법정신이 투철한 인간만 있을 수 있나...그건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역사 공부는 지금 펼쳐지는 현실을 참 많이 이해하게 해줍니다.^^
@@justice20000
세상의 모래알 만큼 인생이 있다는 말이 맞는듯...
역사도 그렇고요~근본은 같지만 나태내어지는 모습은 그들만의 색이 있다~
같으나 다른것~
모래알만큼의 인생...적절한 비유네요. ^^
👍
단순히 아바스왕조가 지배한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내용이 훨씬 많았군요.....
네. 아랍 역사의 특징이 분열이고, 이란 역사의 특징이 부활이니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데미소다님~
사랑해.ㅎ
화레즘, 호라즘. 같은 종족 이름인가요?
네. 같은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ironroots님~
@@justice20000 찾아보니깐 화레즘은 페르시아어, 호라즘은 타지크,우즈벡어 였더군요.
집 나가면 고생이다...
그 유목민들의 결론은 화려하게 피웟다 뿌리까지 타버려 재로 사라졋다..
끝까지 남아잇는자가..강한것임...
지구가 멸망 하려면 아직 몇십억 뒤에 일이니...
AOE2가 유럽과 유목민족의 전쟁의 연속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