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몇가지의 내용이 다 해당되어 이혼하자 했습니다. 아마 그사람은 당황스러워 시간이 필요하겠죠.. 전 제인생도 소중하기에 그냥 평생 사랑없는 결혼으로 가족으로 엮여 지내고 싶지않아 이혼하자 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라 다들 하죠.. 하지만 아이들도 몇년후 자기의 인생을 살것입니다. 그이후에 나의 인생은.. 그래서 과감히 내려놓기로했습니다.
와우ㅋㅋ 이렇게 모든것에 해당할 수 있다니 참 마음 아프네요. 그 사람을 선택했던 그 단 한 번의 순간으로 인해 내 삶이 이 지경까지 오게되었고.. 손쓸수없이 망가져버린듯한 느낌을 벗어날 수 없어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미쳐버리는듯한 무한 굴레에 빠져 허우적거리네요. 그 사람과 나는 이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관심도 애정도 눈길조차도 그 어떤것도 없어진 현재 진짜 내 인생을 찾고 싶네요ㅎ
1. 한 집에 있어도 함께 하는 것 같은 연결감이 들지 않는다. 2. 둘이 있으면 지치고 부담스럽다. 떨어져 있을때 더욱 편안하다 3. 할말이 없고 그나마 생활에 찌든 대화외에는 대화가 없으며 때때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4. 섹스리스 (관계 불만족) 5. 실망이 계속되어 결국 기대를 하지 않게 됨 6.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상대가 개선되기를 포기한다) 7. 결혼생활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이 사람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면 답답하다. 8. 자유로운 생활을 상상하며 머릿속으로 혼자 살아갈때 어떤 삶을 살아갈지 무의식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게 된다
저도 사랑없는 결혼과 맞지않는 가치관등의 이유로 이혼하자 말했습니다. 그사람은 못한다하지만 전 이사람과 제 여생을 보낼 자신이 없어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닥칠부분이 걱정은 되지만 감내해야할부분이고 후회는 없이 오히려 속이 시원합니다. 누군가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많은이야기로 나누고 싶네요..
전부 다 해당 환갑넘었지만 결혼 수십년 내의견은없고 뭐든 혼자결졍 그리고 통보 어쩌다 얘기해보면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느끼는게 놀랍다 거기다 경제적인고통 까지 그럼에도 이대로 살고있는 나는 내가 생각해도 바보 자식이 없었으면 이혼했을꺼지만 지금은 굳이 이나이에 싶은게ᆢ
갈거면 빨리 가세요.. 같은경험 한사람으로써 중간에 있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데도 그럴수밖에 없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사업에 성공한사람 명예로운사람 돈이 많은사람 가진건 없지만 내가족이 정말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진사람 전 후자에요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우리 가족 어떤 구애 받지 않고 정말 가장 사랑하며 서로 배려 하면 늘 뒤에서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우리 남동생은 누나인 나를 남만도 못하게 대하던데 아직도 본가 가족이 부부사이에 끼어드는 우애좋은(?)가족이 있네요~ 누나를 떼버리셔야 답이지요 누나가 아무리 좋아도 아내가 우선이지요 누나가 남동생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부부사이를 좋게 도ㅂ진못할망정 그러면 안되는데 누나가 뭐라고 악영향끼치는지 누나잘못같네요 이혼하지말고 자신의 가정과 남편은 너무나 소중하니 잘 살아야 됩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좋으니까 결혼한건 맞겠지? 나자신한테 되물어볼 정도면 애정이 없는게 맞는것 같아요..예의바르지만 냉정한 사람 너무힘들고 50다 되어 이제 먹고 살만해서 배가부른건지? 싶었는데 실컷 독박육아하며 학원비 벌고 살았는데 부러우면 니도 성공해라 어쨌든 다 내가 번돈이다 그말 듣고나서 충격도 먹고 상처도 받고.. 지금도 능력잆는 남편이면 진즉 제가 떠났을것 같은 생각에 결혼이 현실이고 계산이구나..남자가 좋아하면 다 된단 친정말에 애정없이 조건보고 한결혼.. 이란 사실이 슬프네요 지금은 애보고 살아요 졸혼 생각하면서
왜 그럴까요?저는 감정적으로 해결 안된 거 있으면 서로 얘기하고 조율하고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고 싶은데.. 배우자는 불만이나 그런거 서로 말하지 말자고 하네요. 각자 입닫고 살자 이거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말 안해요. 진짜 생활에 꼭 필요한 말만 간결하게..ㅎ 어떻게 인간관계가 이리 무미건조해 질 수 있는 지 모르겠네요...
@@hrl9778 예전에 과거에 배우자 님 부인이 대화를 시도해 보려는 시도를 했을 겁니다. 님이 그 때를 기회를 포착 못 했던지 님 부인이 말을 돌려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을 이해 못 했겠죠. 여자를 이해하려면 공부가 필요합니다. 전 여자에 대해서 잘 안다고 보지는 않지만 여자에 대해서 책을 많이 봤고 연애해 보며서 경험을 쌓았을 겁니다. 님 부인이 대화를 시도해도 말이 안 통하니 개인주의로 나가는 거겠죠.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그 주의죠. 아니면 님 부인이 아주 요즘 신세대라 개인주의가 심하던가. 그러겠죠. 아마도요.
저는 70대 중반인데 25세에결혼하여 두남매 다 결혼해서 나름대로 잘들살고있습니다 그때당시 중매결혼으로 사랑이 뭔지 알지도못하고 그저 나이차면 부모님의 결혼권유로했는데 신혼 초부터 바람피우더니 지금은 콜라택으로 진행중입니다 애들 결혼시키면 이혼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지만.....용기가없어서 아니면 팔자소관인지 .....졸혼도 생각했지만 그것도마음대로 싶지않더군요 이제는 살면 얼마나 산다고 포기상태ᆢ 몸과 마음은 여기저기 병마와 싸우고있으니 사는 그날까지 포기하고 아니 이제는 건전치,못한더러운 그세계로 내 던저버리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취미생활하면서 너는 너 나는나 정막강산 얼음처럼살고있어요 세상에 나와 부부 사랑이 뭔지몰라요 ㅠ
공감이됩니다 제가 한창 남편이랑 심할때 1년넘게 안하고 싸움 엄청많이했어요 지금은 본인이 먼저 달려들어요 하체운동 꼭시키시구요 남자는 남는 힘이 있어야 그쪽으로 생각이 뻗친다고해서 아침저녁으로 욕구향상영양제 꼭 챙겨먹였어요 두달정도 지나면 슬슬 변화생길거에요 먼저건드릴때까지 참았어요 전 딱 두달걸렸네요
@@김예스맨 너무 슬픕니다..ㅠㅠ 저도 남편이 말수가 없어서 ㅠㅠ 도통 마음을 알기 어렵고…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넘 아팠네요 ㅠ 저는 결혼한 지 3개월 지나 사개월 째 밖에 안되었는데.. 아직 전혀 화합된 것 같지 않고.. 이사람이 나를 사랑은 하는건지..ㅜㅜ 힘든 하루하루에요 이직 혼인신고도 안했는데도 아직 얼마 안 살아봤는데 이런 미음이 드니..엄마 생각하고 가족생각하니 무조건 가정을 지키길 바라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 마음이 무겁네요… ㅜ 분명 좋아서 결혼했는데 이렇게 쓸쓸한 관계가 된다는게 마음이 무너집니다
저희 부부도 이 영상에 나오는 상태로 지내다가 마지막으로 노력해보자고 이야기를 나눈 후 부부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왜 이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를 대화를 통해 나누고 대화 방법이나 바운더리를 지키기 시작하니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1. 한 집에 있어도 함께 하는 것 같은 연결감이 들지 않는다. : 약간 있음 2. 둘이 있으면 지치고 부담스럽다. 떨어져 있을때 더욱 편안하다 : 아님 3. 할말이 없고 그나마 생활에 찌든 대화외에는 대화가 없으며 때때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 약간 있음 4. 섹스리스 (관계 불만족) : 맞음 5. 실망이 계속되어 결국 기대를 하지 않게 됨 : 약간 맞음 6.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상대가 개선되기를 포기한다) : 중간 7. 결혼생활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이 사람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면 답답하다. : 약간 있음 8. 자유로운 생활을 상상하며 머릿속으로 혼자 살아갈때 어떤 삶을 살아갈지 무의식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게 된다 : 아님
잘해주고 싶다가도 공격적인 말투, 계산적인 이기적인 생각, 노 배려, 내 부모 무시하는 행동, 화만나면 욱하고 욕하는 아내를 보면 성욕 다 사라져서 섹스리스오고, 길게 대화하면 싸우니까 대화를 피하니 갈수록 왜 같이 사나 싶음. 둘인데 외로운건 혼자일때 외로움보다 더 큰 외로움이고 고통입니다. 진심 결혼 하지마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실망이 계속 돼서 아예 기대를 안하니 별로 싸우진 않드라구요. 근데 내가 입을 닫게 되네요. 내 얘긴 거의 안함. 남편도 딱히 궁금해 하지도 않고. 출퇴근 같이 하는데 차 안에서 본인 관심사 얘기만 엄청 하고, 저는 기계적인 대답만 하고있어요. 둘이 같이 차안에 있는 시간이 좀 숨 막힘ㅜㅜ 결혼 10년동안 권태기 한 번 없이 사랑했는데. 실망을 넘어서 절망까지 해 보고는 지쳤어요
저는 3년 만난 사람이 있는데요. 사랑도 많이 받고 경제적으로도 도움받고 그러고 저도 사랑하는 거 같긴 한데, 행복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공허하네요. 왜 이런 걸까요? 제가 배부른 소리하는 건가 느끼고 그렇습니다. 또 이런 생각할 때마다 분명 사랑은 하는데, 갈등하는 모습이 아닌 거 같아 양심의 가책마저 느껴요.
기준이 달랐던 것입니다 나는 사랑을 원했고 상대는 사회적인 역활을 원했고 사회적인 역활로 아이2 가졌지만 껍데기로만 산다는건 쉽지 않습니가 전 친가와 연을 끊었기에 으리집에 항것도 없습니다 그저 고맙다는말과 함게 본인집에 에피소드에는 열심히 해줬으면 싶을뿐 대리효도 아이가 3학년 올라가며 문제가 생겼으니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 그져 당장 애들한테 신경 쓴다는 말에 실낱같던 희망도 없어졌습니다
@@eskim21 한국말로 소통 잘돼서 크게 힘들지 않아요 우리부부. 젤 힘든거는 아마 육아방식 차이. 애가 있어서 이혼하면 한명은 아이 데리고 자기나라로 가서 혼자 키우고 한명은 애 보지도못하고 평생 지내야하는거고…복잡하죠ㅠ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사람 잘만나서 결혼해야되는게 답인듯…
그래서 금실좋은 부부는 제가 보기에 제일 큰 복을 받은 분들입니다
그만한 복이 세상에 있을까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것역시 떨처버릴수없는게
ㆍ
이주전에 상처 받고 또와서 같은 영상보고 힐링하고 또 부러워하고 있는 나.. 힘내자😢
맞습니다
부모보다도 오래 같이하는 인연이 부부니까요
부부사이 좋은게 제일 복받은거죠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러네요?
부모님과의 시간보다 더 오래함께하는게 부부니까요
부부사이 좋지 않으면 지옥이 따로없죠
그래서 정 아니다 싶으면 이혼이 답인거 같습니다.
금술좋은 부부 아닌가여?
암턴 제일부럽 ♡
둘이있으면서 외로운것보다~
혼자 외로운것이 좋다~
공감합니다.
둘이있어 괴로운것보단 외로운게 더 좋다
왜 둘이면 꼭 괴로울거라고 생각해요?
@@bmw6654_ 같이 있으면 좋으니까 결혼하는거 아닙니까? 결혼후 괴롭다면 어디서부터 문제가 있었는지 잘 살펴봐야 할것같은데요.
왜 혼자면 꼭 외로울꺼라 생각할까?
가끔 생각해요... 아니면 자주... 내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걸.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냥 싱글로. 매일매일이 고통스러운데 그냥 넘겨요. 너무 지쳐서.
ㅠㅠ 매일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결혼한지 세달째인데 부부로 화합되었다는 느낌이 아직도 없네요 너무 되돌리고 싶고……ㅠㅠ
아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내행복부터 생각하세요ㅠㅠ
돌아갈수만 있다면...ㅜ.ㅜ 넘 눈물 나네요.
아이 있어도 내 행복부터 찿으려하세요.
내가 불행하면 아이는 더 불행합니다.
결혼 석달 그래두 설레 일땐되 편치 않다면 나자신만 생각 해보세요.
지쳐서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모두 제 이야기입니다
.대화 공감조차 되지않는 매일
이혼을 꿈꿉니다.
저도 그래요 말만 하면 기분 상하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고 있죠 능력이 없어 그냥 참고 살아요
딱 우리집 노름꾼 거짓말로사는 대책없는 미친놈이 손깐닥 하지 않고 제방청소한다고 큰소리치는 아구창을 날려버렸네요 제가 자는 방 청소를 누가 할거라고 이쓰레기 같은놈이 게으름뱅이 이가 갈리네요
저는 이 몇가지의 내용이 다 해당되어 이혼하자 했습니다. 아마 그사람은 당황스러워 시간이 필요하겠죠.. 전 제인생도 소중하기에 그냥 평생 사랑없는 결혼으로 가족으로 엮여 지내고 싶지않아 이혼하자 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라 다들 하죠.. 하지만 아이들도 몇년후 자기의 인생을 살것입니다. 그이후에 나의 인생은.. 그래서 과감히 내려놓기로했습니다.
@@흥해라안덤 어느순간이든..자기먼저생각해야 할 순간들이 있죠..
정말 대화 안됩니다
뭔 말만하면 짜증에 모두 내탓 하...
지칩니다 얘들은 어린데...
타이틀이 뭔지 아빠란 타이틀로
근근히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겁나 내 이야기네ㅋㅋㅋ 울고 간다
분명 내얘기! 님 위로 되셨나요?
토닥토닥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듯~~
매일매일 그생각합니다
혼자 사는 길은 사별뿐인가요
혼자사는데 너무행복ㅋㅋ
아니 어떻게 이렇게 잘아세요? 신기하네 문구 하나하나가 100프로 맞네. 날두고 만든것 처럼. 와 대박.
결: 결국에는
혼: 혼자가 더 좋더라~
세상에는 참 신선한 명언이 많아..
🤣🤣🤣🤣🤣👏👏👏👏👏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혼자 사는중. 너무 좋네요.
👏👏👏👏👏👏👏
결혼생활은 신뢰가 무너지면 어려워요
서로 이해배려 하며 살아야 지속됩니다
사랑해서 결혼했는데...같이 있는 삶 자체가 무의미해짐..
혼자가 더 행복할것같단 생각뿐..
사랑해서 결혼하셨다면 큰 복이지요
가꾸며사는게 현명해요
@@봄-b2l 저는 그럴마음이 굴뚝같고 남편만 마음이 돌아와주면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은 마음인데 남편이 마음이 떳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말만하고 6개월째 이도저도 아닌관계로 지내다보니 힘들어요ㅠ
어떻게 되셧나요?
@@리현-v2n 헤어졌어요~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백퍼 공감 미움도 증오도 없다 우울하고 슬프다
하나하나 세다가 다 포함되어서 세는거 포기함 ..
이기적인 사람 만나면 평생이 외롭고 불행하다 ㅜㅜ
쓰레기 버리세요
그것만이 답이네요
와우ㅋㅋ 이렇게 모든것에 해당할 수 있다니 참 마음 아프네요. 그 사람을 선택했던 그 단 한 번의 순간으로 인해 내 삶이 이 지경까지 오게되었고.. 손쓸수없이 망가져버린듯한 느낌을 벗어날 수 없어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미쳐버리는듯한 무한 굴레에 빠져 허우적거리네요. 그 사람과 나는 이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관심도 애정도 눈길조차도 그 어떤것도 없어진 현재 진짜 내 인생을 찾고 싶네요ㅎ
꼭벗어 나세요
인간은 바뀌지 않아요
저는 화병 여러가지 고통을 겪고 사네요
하루 빨리 벗어나세요
저도 전부 해당이에요ㅜㅜ 힘내요우리
한 명이 죽을 때까지 밥순이로 살아야 한다는 게 답답
진짜 딱 우리 부부인듯. 삶의 의미가 없음.
ㅠㅠ 힘내세요! 서로 새로운 곳도 놀러가보시고 오늘은 어땠는지 얘기도 해보시고 연애초기 좋았던 추억소환! 얘기하다보면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면서 나아질 수 있어요 화팅!!
여기 한명 추가요
저희집 얘기네요 이젠 싸우고 싶은 생각도 없고 적당할때 이혼하고 싶습니다
@@hyeky80 빨리하는게 좋을듯 쓰레기는 안변한다
우리집~없는게. 편함 회피하는 사람과 사는것은 끝없는. 희망을 가지는것 차라리 아주못되먹던가 하면 그런가보다하는데 주위에서는 말안하젼 엄청 가정적인사람인줄안다 포장만 멋진 모습으로. 평화로울때는 들어나지 않는데 어려운일이 있고 결정할때 최악의 남편이다. 슬프네 내인생
소름이다 완벽한 분석
1. 한 집에 있어도 함께 하는 것 같은 연결감이 들지 않는다.
2. 둘이 있으면 지치고 부담스럽다. 떨어져 있을때 더욱 편안하다
3. 할말이 없고 그나마 생활에 찌든 대화외에는 대화가 없으며 때때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4. 섹스리스 (관계 불만족)
5. 실망이 계속되어 결국 기대를 하지 않게 됨
6.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상대가 개선되기를 포기한다)
7. 결혼생활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이 사람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면 답답하다.
8. 자유로운 생활을 상상하며 머릿속으로 혼자 살아갈때 어떤 삶을 살아갈지 무의식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게 된다
5 6 7. 그리고 모두다~~ㅜㅜ 슬프네요 5 6인 매번기대와 실망주고. 어려운일때는 모르는척 그리고책임전가 능력 꽈우ㅜ😢😢
와아…..놀랍다….100% 공감…..
1-8전부 공감됩니다ㅠㅠ
@@eybak2785우리집 도박꾼
ㅜㅜ 눈물 나올려고..
내 이야기네요..
하나서부터 열까지 내이야기네요
딱 제얘기네요
현실적으로 맞아요
공감 백퍼
지옥이 따로 없네요
같이 있어도 외롭고
외도하시는분들 맘 잘알
경제적 공동체 또는 자녀의 아빠 엄마라는 기능과 역할로 공존, 애정보다는 실용성과 편리성 추구 >> 이부분 아주 공감합니다
꼭. 저보고 하는말
같군요.
남편은. 방에서 티비보고
저는. 거실서 폰 만지작거림니다
글구. 대화 안대요. 말하면 싸워서요
우리집
저희집
저두.ㅠ
우린 싸우지도 않아요^^
강호동씨도 말하면 싸우는데 무슨 말을 합니까라고 했어요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이성논리적이면 해결이 조금 되는데 둘다 감정적이면 답이 없긴하더라고요 변명 남탓 화제전환 하는데 어찌 대화가 되나요
은근 t부부가 잘 살아요
그래도 붙어있는것은 덕을 보는게 있으니. 남아있는거다. 해만끼쳐봐라. 싫어도 같이 붙어있을수 있는지
의무 책임에 충실한 배우자에게 감사하고 살아라
거의 해당돼서 결혼생활이 더 이상 의미가 없는데
지인들 시선과 체면때문에 이혼 못 하고 망설이고 있음.
자식들도 30대로 다 성인이라 엄마손이 필요하지도 않고 경제적으로도 걱정 없는데도 이혼하기 어렵네요.ㅠ
완전 저와 같네요ㅡㅜㅜ
남편 퇴직후
경제적 어려움은 없지만
한집에 있어도 말한마디없고 서재에서 나오지도 않고 각방쓴지도 오래고 큰집에서 둘이서만
24시간 함께하는 시간이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따로 살아 보세요@@물빛-s4m
@@물빛-s4m각자 취미생활 하세요
@@물빛-s4m
그래도 그냥 사세요 막상 이혼해보니 또다른 걱정 또다른 답답함이 있네요. ㅠㅠ
지인분두 그래여
사회적인 눈 때문에 기냥 살드라구여
그분두 애정없이
결혼한 경우예여
행복감결여
이게 젤 심각하다...
의욕도 없어지고..
결혼은 15년차, 정서적 이혼은 6년째 입니다 스스로 독립하기위해 경제공부 하고 있어요 아무 욕심 없이 살던 저에게 생긴 꿈이 이혼이 될줄이야 😊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이혼 준비중입니다.
모두 해당됩니다 더 많은 항목이 있었어도 다 해당될것같네요
연애는 사랑, 결혼은 한평생의 신뢰.
그래서.. 기대를 안합니다.
더이상 싸우지도 안습니다.
남편이네요.. 나에게 사랑이 없다는걸 확인 사살 받는 기분입니다..
기대하지 않는다
원망하지 않는다
애쓰지 않는다
Love yourself ❤
완전 내 상황입니다.
저도 사랑없는 결혼과 맞지않는 가치관등의 이유로 이혼하자 말했습니다. 그사람은 못한다하지만 전 이사람과 제 여생을 보낼 자신이 없어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닥칠부분이 걱정은 되지만 감내해야할부분이고 후회는 없이 오히려 속이 시원합니다. 누군가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많은이야기로 나누고 싶네요..
혹시 협의이혼 생각중이신가요?저도 이혼 고려중인데...재산분할등 소송으로 가야할것 같아...고심중입니다!!!
저랑 같은 상황입니다. 실례지만 지금 이혼하신건가요?
@@lucky2682도박 거짓말 38년동안 아직도 진행중 저는 우울증 정신병 걸렸는데 이미친놈 아프다네요
어떻할까요 수발 밥삼시세끼 해다밭치는것도 이가 갈리고 못살겠네요
놀름꾼이 사방천지
저를 못쓴다고 흉을 보고 다니네요
이런 호루쌍놈을 밥을 해주고 이가 갈려 찢어죽이고 싶네요
ㅠㅠ 결혼 생활의 힘듦을 나누고 싶네요..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과 메일 주소라도 알려주시면 대화 나누고 싶네요..
@@Book키타카1004 이혼이쉽지않네요!휴~~~
전부 다 해당 환갑넘었지만 결혼 수십년
내의견은없고 뭐든 혼자결졍 그리고 통보 어쩌다 얘기해보면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느끼는게 놀랍다
거기다 경제적인고통 까지
그럼에도 이대로 살고있는 나는 내가 생각해도 바보
자식이 없었으면 이혼했을꺼지만 지금은 굳이 이나이에 싶은게ᆢ
정말 내이야기다
나도 60 넘었는데
이나이에 이혼 하면 서로 손해!
졸혼 합시다.
내 희망사항 입니다
절실히..
남편이 꼴뵈기 싫어요.
딱 내얘기네
혼자 사는게 더 설레일 것 같은 이 느낌...
첨부터 끝까지 내 얘기라서 소오름
백번 공감 완전 내얘기네요 ㅎ 하나도 안빼고 다 해당되니 씁쓸하네요
옳은말씀 뼈 때리는 진리만 말씀하시네요
같이 공유하고 같이 느껴야하는데 그러지못하고 따로 놀때 부뷰는 헤어지는게 나을만큼 남이 되어버리죠
몰랐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씁쓸합니다.
행복이 우리 삶의 목적이라는 것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행복은 짧디 짧은 순간입니다. 행복만 추구하면 혼자던 둘이던 항상 외로울겁니다.
맞습니다 이 삶이라고 하는건 결코 영원한 행복을 얻을수 없죠 천국에 가야 영원한 행복을 얻을수 있습니다
나는 행복이 마음의 평화, 평온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생에는 너무 많은 시련이 있습니다. 나는 모두를 바란다.
행복은 누리는 대상이지 추구할 대상이 못된다.
딱 제 상황이네요
애정있고 사랑도있는데도 극복할수없는 시집식구와 휘둘리는 남편때문에 굿바이. . 저를 사랑하면서도 자기누나말에휘둘리는 남편. 양쪽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남편.
갈거면 빨리 가세요.. 같은경험 한사람으로써 중간에 있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데도 그럴수밖에 없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사업에 성공한사람 명예로운사람 돈이 많은사람 가진건 없지만 내가족이 정말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진사람 전 후자에요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우리 가족 어떤 구애 받지 않고 정말 가장 사랑하며 서로 배려 하면 늘 뒤에서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같이 있는데. 혼자 있는느낌 제말보다 본인 가족말에 휘둘리는 남편이랑 있어요
@@샘위더스무슨 고통스럽긴 고통스러워..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거지. 책임감 결여된 사람이니 겉으로는 고통스러운 척 하면서 가장 두 다리 쭉 뻗고 대충 무마하고 잘 사람입니다.
우리 남동생은 누나인 나를 남만도 못하게 대하던데 아직도 본가 가족이 부부사이에 끼어드는 우애좋은(?)가족이 있네요~ 누나를 떼버리셔야 답이지요
누나가 아무리 좋아도
아내가 우선이지요
누나가 남동생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부부사이를 좋게 도ㅂ진못할망정 그러면 안되는데 누나가 뭐라고 악영향끼치는지
누나잘못같네요
이혼하지말고 자신의 가정과 남편은 너무나 소중하니 잘 살아야 됩니다~♡
결혼은 비지니스.기분 안상하게 데먼 데먼
부부들의 절반은 아마도 이와같은 상황일듯합니다.
절반이상. 아마 대다수. 안그런척하는 소수 합치면 거의다. 이렇지 않은 부부는 한쪽이 완전 수뇌 당했던지 자기는 행복하다고 착각 내지는 정신질환이 있던지. 왜? 두 사람이 같이 사는게 원래 불가능하니까.
모든게 다 내 얘기네..
혼자일때가 가장 행복했다
다내얘기네요 저는 나르시스트하고 사는것같아요
저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에요
@@송두리-m4l 우리집도 거짓말 도박 모든일상이 거짓말이네요 징글 징글 하네요
임신26주차.. 빠짐없이 해당되네요
남편은 혼자가익숙한사람, 저는 함께하는게 익숙한사람이기에 너무달라요
제가 대화와 터치를 포기하니 남편은 편해보이고 잘지내는것같은데 저는 외롭고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아이때문에 이어가는게 맞는건지 하루에 몇번씩고민..의미잇을까요 이런결혼생활
제 이야기네요. 그래서 진행중입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거 아닌가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어쩔땐 귀찮고 싫고, 밉고 지지고 볶고 싸워도 그 마음 깊은 곳에는 애정이란 게 있더라구요. 저는...정말 없었더라구요. 그 애정이
저도 이혼하자 해놓고 서로 서먹하게 지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정연휴때 시부모집에 안가면 무슨 말이 나오겠죠.. 하지만 싸움도 애정이 있어야 하나 봐요.. 위에 저의 이야기를 써놓은거 같아 보였는데.. 쟈스민님도 저랑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있어 글을 남겨봐요^^
저도 넘 비슷해요ㅠ상대에게 미안한데 이건 아닌것 같고 같이 이야기나누고 싶어요~~
그러게요 그래도 좋으니까 결혼한건 맞겠지? 나자신한테 되물어볼 정도면 애정이 없는게 맞는것 같아요..예의바르지만 냉정한 사람 너무힘들고 50다 되어 이제 먹고 살만해서 배가부른건지? 싶었는데 실컷 독박육아하며 학원비 벌고 살았는데 부러우면 니도 성공해라 어쨌든 다 내가 번돈이다 그말 듣고나서 충격도 먹고 상처도 받고.. 지금도 능력잆는 남편이면 진즉 제가 떠났을것 같은 생각에 결혼이 현실이고 계산이구나..남자가 좋아하면 다 된단 친정말에 애정없이 조건보고 한결혼.. 이란 사실이 슬프네요
지금은 애보고 살아요 졸혼 생각하면서
남편외도하고나서 애정이든뭐든 다사라짐
배우자의 외도는 부처님도 돌아 앉게 만는다고 하잖아요 얼마나 힘드실지...
얼마나 힘드셨을지….휴
외도로 인한 두사람사이에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네요..저역시도
나도점점사라디는중ㅎㅎ
저또한장거리부부로2년사는동안
같이일하는여자동기유부녀인지이혼ㄴᆢ인지
문자로주고받은것들은
애정표현인데도
둘이 서로짠건지
그런사이아니라고 빡빡우기고
이혼하자핫더니
그런사이도아닌데 이호왜하나고요
8개월이지난지금은 이상하게
내가이혼을윈하고
섹스도하기싫어집니다
첨에남편이외도들키고 섹스를피하더니
이제는내가점점 이혼을윈하고
섹스하기도싫은게 왜이런감정이드는걸가요
상대방에게 말해 봐야 소용 없으니까?
대화를 안하게 되겠지요.
왜 그럴까요?저는 감정적으로 해결 안된 거 있으면 서로 얘기하고 조율하고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고 싶은데.. 배우자는 불만이나 그런거 서로 말하지 말자고 하네요. 각자 입닫고 살자 이거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말 안해요. 진짜 생활에 꼭 필요한 말만 간결하게..ㅎ 어떻게 인간관계가 이리 무미건조해 질 수 있는 지 모르겠네요...
@@hrl9778 예전에 과거에 배우자 님 부인이 대화를 시도해 보려는 시도를 했을 겁니다.
님이 그 때를 기회를 포착 못 했던지 님 부인이 말을 돌려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을 이해 못 했겠죠.
여자를 이해하려면 공부가 필요합니다.
전 여자에 대해서 잘 안다고 보지는 않지만 여자에 대해서 책을 많이 봤고 연애해 보며서
경험을 쌓았을 겁니다.
님 부인이 대화를 시도해도 말이 안 통하니 개인주의로 나가는 거겠죠.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그 주의죠.
아니면 님 부인이 아주 요즘 신세대라 개인주의가 심하던가. 그러겠죠.
아마도요.
..............견디면서 산다고?........님들아...님들 언젠가 다 늙어서 죽습니다. 영원히 사는 것 처럼 행동 하지 마십쇼.......
😎
정말로 눈물나게 와단네요
저는 70대 중반인데 25세에결혼하여 두남매 다 결혼해서 나름대로 잘들살고있습니다
그때당시 중매결혼으로 사랑이 뭔지 알지도못하고 그저 나이차면 부모님의 결혼권유로했는데 신혼 초부터 바람피우더니 지금은 콜라택으로 진행중입니다 애들 결혼시키면 이혼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지만.....용기가없어서 아니면 팔자소관인지 .....졸혼도 생각했지만 그것도마음대로 싶지않더군요 이제는 살면 얼마나 산다고 포기상태ᆢ
몸과 마음은 여기저기 병마와 싸우고있으니 사는 그날까지 포기하고 아니 이제는 건전치,못한더러운 그세계로 내 던저버리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취미생활하면서 너는 너 나는나 정막강산 얼음처럼살고있어요
세상에 나와 부부 사랑이 뭔지몰라요 ㅠ
이래서 정리하는중~
다해당되는데요
여러가지사유로 못하고영원이같이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무기력우울증온몸을덮쳤네요..
동감입니다
완전 제 이야기이네요ㅜㅜ
시댁때문에 애정이 식어버린케이스
저두요 남편도 같은편 꼴배기 실어요
시모는 안본지 5 년돼니 잊어지네요
오즉 했으면 그인간들 처다보는것만도 치욕스럽죠
글쓰님 행복하세요^^@@나리나리-y6m
저도요.
이번 추석때부터 안가기로 했어요.
저도 이번 추석부터 안갑니다
저는 15년전 추석에 모두들 성묘가고 시어머님과 저혼자 부엌에 있는데...
네가 집안에 온후로 집안이 되는게 없다고 ...
방으로가서 대성통곡하고
아이들땜에 참고 여태껏 살고있지만...
시댁가족모두 싫어서
통화안하고...
그냥살고있어요.
지금도 행복하지 않아요.
모두 다.,..
남편과 애정이 없음을 느낀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떠나라~~ 나자신의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 더이상 이용당하지 마라~~ 남편은 다른여자에게 마음,돈,사랑 을 다바친다~
아내는 이용당할뿐이다~~
정답이네요
오늘 부터 이놈 놨네요
남의 편입니다
이말이 맞네요 저도 이용당했어요 소송준비중입니다.
그냥혼자살면서일하면서
돈도벌고ㆍ취미생활로
여유를즐기며살고싶어요
결혼생활이지옥그자체인데
이혼도쉽지많은않고
답답하고우울한날들ᆢ
한번밖에주어지지않는인생인데
흘러가는시간이아깝기만합니다
내이야기인가
마음이 시리네요..
완전 내얘기이네
완전공감 , 결혼후회되요ㅠㅠ결혼식올린지 5개월인데 ....후회되요 ㅠㅠ
젊을때이혼하면~~ 또다른기회가 옵니다~
이혼
애없을때 이혼
왜요?안 맞아요?
애기 없으면 헤어지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모두 한문장 한문장 공감이네요
나도 들으면서 헉헉 했는데
댓글들보고더놀람..
다들 이리살고있는건가 싶어서..
공감댓글보고 조금놀람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한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인분이 억찌로
결혼한경우인데
기냥 애들때문
사시던데여 !
그분 가치관은 어째튼 이혼은
절데 안된다는
가치관이 잇더군요
사람따라 다 틀릴수
잇겟찌여 ㅜㅜ
나도 첨부터 사랑없이 살아옴 ㅠ
공감이됩니다
제가 한창 남편이랑 심할때
1년넘게 안하고 싸움 엄청많이했어요
지금은 본인이 먼저 달려들어요
하체운동 꼭시키시구요
남자는 남는 힘이 있어야 그쪽으로 생각이 뻗친다고해서 아침저녁으로 욕구향상영양제 꼭 챙겨먹였어요
두달정도 지나면 슬슬 변화생길거에요 먼저건드릴때까지 참았어요 전 딱 두달걸렸네요
뭔 이상한 광고같은 말을
짝지가 야스를 하고픈 외모인가봐요
그럼 얼굴이나 외모 보고 살아도 됨 ㅋ
이거 광고임. 똑같은 글 복붙 계속.
뭔소리야? 😂😂😂
공감요^
정말 놀라워요 너나 할것 없이 다들 그러시네요~ 결혼이 왜 그래야하는지 넘 슬프네요ᆢ ㅠㅠ
한남자입니다.말없는아내랑 있는게한계가 왔네요.이영상보고,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찬바람에식어 내얼굴을 적셔마음이 슬프네요!
슬퍼요 왜 말이 없으실까요…😢
@@편안한마음-k7w 저도,그게알고싶지만,지금3주째별거후,이혼준비중입니다.아내가친구에의한,외박이많아지면서 저로써는한계가왔어요!따뜻한위로감사합니다.
@@김예스맨 너무 슬픕니다..ㅠㅠ 저도 남편이 말수가 없어서 ㅠㅠ 도통 마음을 알기 어렵고…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넘 아팠네요 ㅠ 저는 결혼한 지 3개월 지나 사개월 째 밖에 안되었는데.. 아직 전혀 화합된 것 같지 않고.. 이사람이 나를 사랑은 하는건지..ㅜㅜ 힘든 하루하루에요 이직 혼인신고도 안했는데도 아직 얼마 안 살아봤는데 이런 미음이 드니..엄마 생각하고 가족생각하니 무조건 가정을 지키길 바라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 마음이 무겁네요… ㅜ 분명 좋아서 결혼했는데 이렇게 쓸쓸한 관계가 된다는게 마음이 무너집니다
@@편안한마음-k7w 고통입니다.오피스텔있으면서,입에술도안되던내가 술만먹고하루를넘기네요~진짜힘들어요.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저도...일년밖에안됫지만 살고싶지않아 이혼하려해요,
저희 부부도 이 영상에 나오는 상태로 지내다가 마지막으로 노력해보자고 이야기를 나눈 후 부부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왜 이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를 대화를 통해 나누고 대화 방법이나 바운더리를 지키기 시작하니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전부 다 해당이네요 😢
아내가 이걸 보고 느끼는게 있음 좋겠지만 관심도 없고 변하지도 않을듯.
프사는 로맨스 영화인데 댓글 내용은 슬프다 ㅠㅠ
@@suesue4848 저도 늘 원데이 같은 사랑도 꿈꾸고 그랬지만 제가 문제인지 와이프가 문제인지. 현실은 전혀 다르네요. 인생 던졌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위에 결혼하지 말라고 해요.
배우자는 변하지 않는다!단지 늙어서 후회속에 이사람밖에 없는걸 깨닫게 된후 뒤늦은 보상이고 가족같은정이든 미운정고운정이다ᆢ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남은건 후회뿐이다 ᆢ차라리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하는 ᆢ아름다운추억으로 남을걸ᆢ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고ᆢ 그사랑이 죽도록 미운사람이 될줄ᆢ결혼이 그렇다! ㅎ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라 뒤돌아서면 가슴이 아파 미웠다가도 늙어가는 뒷모습이 안쓰럽고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건 무언지ᆢ사람 마음이란 정이란 무엇인지ᆢ36년차 인데ᆢ그냥 가족으로 10째 산다ᆢ죽을때까지 그렇게 살다 갈것같다ᆢ결혼이란 계약이 그런거라 ᆢ그냥 대충 살다 빨리 죽고싶다ᆢ
사랑없는 결혼 생활이라서 이혼 여부를 결정하려면 무조건 경제적 자립 할 수 있어야함 그게 안되면 불행해도 참고 비굴해져야지
취집
😢
1. 한 집에 있어도 함께 하는 것 같은 연결감이 들지 않는다. : 약간 있음
2. 둘이 있으면 지치고 부담스럽다. 떨어져 있을때 더욱 편안하다 : 아님
3. 할말이 없고 그나마 생활에 찌든 대화외에는 대화가 없으며 때때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 약간 있음
4. 섹스리스 (관계 불만족) : 맞음
5. 실망이 계속되어 결국 기대를 하지 않게 됨 : 약간 맞음
6.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상대가 개선되기를 포기한다) : 중간
7. 결혼생활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이 사람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면 답답하다. : 약간 있음
8. 자유로운 생활을 상상하며 머릿속으로 혼자 살아갈때 어떤 삶을 살아갈지 무의식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게 된다 : 아님
어렸을때는 결혼하면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겠지? 그런생각을 마니했었는데요..막상 어른이되서 결혼을해보니까 이렇게 힘들줄을몰랏네요..제가 선택한일이여서 후회할수도 없고..
진짜 혼자사는게 더힘들것같네요...덜외롭구요..결혼하니까 가면갈수록 서로 핸드폰이나...대화가점점 줄어드는것같아요...이럴땐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두요~~ 서른 중반되서 결혼했는데 이렇게 다르고 가치관도 달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앞으로 나는 어떻게 잘 화합이 될 수 있을까 싶구요….ㅠㅠ
원래 단순히 외로워서 결혼하면 더 외롭습니다
저랑같은마음이에요 혼자 살 기반정도는 마련하시고 정리하세요ㅠㅠ 같이 사는동안에 빨리 자격증을 딴다거나 ㅜㅜ
@@편안한마음-k7w제가 쓴 댓글 같네요
되서-->돼서
잘해주고 싶다가도 공격적인 말투, 계산적인 이기적인 생각, 노 배려, 내 부모 무시하는 행동, 화만나면 욱하고 욕하는 아내를 보면 성욕 다 사라져서 섹스리스오고, 길게 대화하면 싸우니까 대화를 피하니 갈수록 왜 같이 사나 싶음. 둘인데 외로운건 혼자일때 외로움보다 더 큰 외로움이고 고통입니다. 진심 결혼 하지마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잘만나면 행복이죠.
왜 꼭 하지말아야죠?
이혼을 하세요
@@Wonwonwons 성격 더티한여자랑은 못살지. 이혼이 답
우리부부는 서로에대한 특별한 잘잘못은.없는데 이렇게된지 오래된거같아서 슬픈거같다😢
실망이 계속 돼서 아예 기대를 안하니 별로 싸우진 않드라구요. 근데 내가 입을 닫게 되네요. 내 얘긴 거의 안함. 남편도 딱히 궁금해 하지도 않고. 출퇴근 같이 하는데 차 안에서 본인 관심사 얘기만 엄청 하고, 저는 기계적인 대답만 하고있어요. 둘이 같이 차안에 있는 시간이 좀 숨 막힘ㅜㅜ 결혼 10년동안 권태기 한 번 없이 사랑했는데. 실망을 넘어서 절망까지 해 보고는 지쳤어요
제가 쓴 줄 알았네요 😂 와..
헐 10년동안 사랑했는데 뭐때문에 그렇게 실망하게 되신건가요?ㅠㅠ
@@user-wrguwkovw 업소요
다 필요없고 그냥 돈있고 경제력되면
끝내는거고 서로 능력안되면
특히 중년이후는 그냥 견디며
죽지못해 사는 경우가 허다함
20년됐습니다..싸우면 말을안하는 남편..기본이 한달 두달...지금도 2주째구요..일년에 3~4번씩 싸우는데 그때마다 한달두달..제속이 어떻게 될거같아요.지금도 집안에 둘만있는데 정말 숨막히네요.차라리 애들이라도 얼른들어오면좋겠단생각들어요.뭐큰일도 아니고 뭐 쫌만 틀어지면 이런식으로 20년을 이렇게지내니 이젠 정말그만하고싶어요.이혼하고 싶어요..이거 속뒤집어져요.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저구제불능 ... 남자답지 못한저사람과 내가 더살아야하나요.신혼초에 말안하고할때 뭔수를 냈어야하는건데..저러다가 어정쩡하게 화해하고 해결을 본게아닌 대충넘어가서 내속엔 다 쌓이고..정말 애들만 아니면 이혼하고싶어요
함께 있지만 각자 할일을 하는게 이상한건가…?! 난 그것도 행복하고 좋은데… 다들 결혼 후회하는 댓글만 있는데 화이팅입니다 좋은날 올거에요ㅠㅠ!!
8가지가 전부 제 이야기이네요~~
문득 내가행복한걸까라는 물음표에 아니다라는 답이나오네요~
저도 한바탕울고갑니다~
선생님 영상잘보고갑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딱 저네요
인정하고싶지않았지만 은연중에 알고있었나봐요
이제 기대하지도 않아요 상대방한테ㆍ
다투지도 않아요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아직 신혼인데요ᆢ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때 결혼 생활을 잘 할꺼라 생각합니다.더없이 두드러지는 순간을 가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무적인 상황 할수 있다의 힘!🌕
일번부터 내 얘기
딱 내 상황
저는 3년 만난 사람이 있는데요. 사랑도 많이 받고 경제적으로도 도움받고 그러고 저도 사랑하는 거 같긴 한데, 행복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공허하네요. 왜 이런 걸까요? 제가 배부른 소리하는 건가 느끼고 그렇습니다. 또 이런 생각할 때마다 분명 사랑은 하는데, 갈등하는 모습이 아닌 거 같아 양심의 가책마저 느껴요.
사랑없는 결혼이면 평생 외로울듯
외로워서 결혼 했는데
막상 하고나니 더 외롭군요
결혼 안하면 혼자니까 어짜피 나이들 수록 외롭다. 하지만 결혼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들은 없다. 이러니 인생은 이래도 저래도 외로운거다. 결혼 하면 더 복잡하고 꼬이고 많은 다른 인간들이 역긴다.
모두 제이야기입니다
저는 남편이고 아내가 협의이혼 요구를합니다
참 맘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을 받으려 하지 말고
사랑을 베풀려고 하면
내 마음도 편해지고 사이도 더 좋아집니다.
기준이 달랐던 것입니다
나는 사랑을 원했고
상대는 사회적인 역활을 원했고
사회적인 역활로 아이2 가졌지만
껍데기로만 산다는건 쉽지 않습니가
전 친가와 연을 끊었기에 으리집에 항것도 없습니다 그저 고맙다는말과 함게 본인집에 에피소드에는 열심히 해줬으면 싶을뿐
대리효도
아이가 3학년 올라가며 문제가 생겼으니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 그져 당장 애들한테 신경 쓴다는 말에 실낱같던 희망도 없어졌습니다
흐음...읽기만해도 서글프고 삭막한 느낌이네요
국제결혼을 해서 아이도 있는 경우라서
이혼도 못하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는게
진짜 억울하다…
개굴님, 국제결혼을 고민하고 있는데, 무엇이 제일 힘드시나요?
@@eskim21 한국말로 소통 잘돼서 크게 힘들지 않아요 우리부부. 젤 힘든거는 아마 육아방식 차이. 애가 있어서 이혼하면 한명은 아이 데리고 자기나라로 가서 혼자 키우고 한명은 애 보지도못하고 평생 지내야하는거고…복잡하죠ㅠ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사람 잘만나서 결혼해야되는게 답인듯…
@@개굴-u3v
어휴... 힘내세요 ♡
저도 국제결혼 했다 이혼하였는데.. 살만해요. 국제결혼이나 동일한 사람과 결혼이 문제가.아니라 어떤 사람인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eskim21결혼하지마요
혼자 사세요
그래서 저는 탈출했습니다 우하하하!! 너무 편하네요. 진작에 할 걸...
대화가안되니
말하기도 싫습니다
남편 안방에서 오로지 티비만 보고
저는 작은방에서 핸폰으로 놉니다
완전 내 이야기네
딱 맞음
나 다 해당되네...근데 호적 정리하는것도 귀찮다...
부부라고 함께 뭔가를 계속 해야된다는건 아닌것같애요. 옆에 있어도 각자 다른것들을 할수도 있는거고 그러다가 얘기거리 있으면 얘기하고 웃고 옆에 있는것만으로 좋은데요
공감되지않는 얘기거리는 싸움뿐이더라고요
같이있기만해도 좋은건 당연해야 부부인데 그게 안되는게 문제니까요
ㅋ난 나이 70 그래도. 참고 살아보니 즐거운노년이 옵니다
경제권 꽉쥐고 자식 잘키워요 ㅋ 나이들면 남편 철납니다 노년도 길어요
젊어서 귀신은 뭐하나 했지만 경제권을 위로삼아 견뎌보니 돈도 엄청 잘벌어다주고 많은돈 참견도 못해 ㅋ
자식한테도 가오잡고
참고 살어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