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첫회를 보고 나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 보았습니다. 그동안 보면서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했습니다. 오십여년쯤 전에 국민학교~고등학교때 국사를 시험과목으로 배운 이래로 이렇게 새롭게 한국을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보면서 비참했던 우리 조상님들의 상황이 너무도 가엾고 불쌍해서 울컥했던 적도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참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역사관에 해악을 끼친 것들 중에 국뽕만큼 해롭고 역사를 왜곡한게 없다. 해방 이후 학자들은 소위 식민사학에 대항한답시고 역사가 아닌 국뽕을 충진한 창작 스토리를 만들어버렸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왜곡과 역사관의 혼란만 일으켰다. 학문적 역량이 충분치 않은데 민족적 감정만 앞세우다 벌어진 참사였다. 그중에서도 최악은 조선에 대한 미화와 정당화였다. 조선에 대한 비판은 이미 19세기말 20세기초 개화 지식인들에 의해실행된 것들임에도 그걸 죄다 일제의 폄하, 왜곡이라 치부하며 부정하고, 조선은 찬란한 국가였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을 늘어놓았고 지금도 미디어를 통해 이것이 확대 생산되고 있다.
@@야나기둥둥아빠 자본주의 맹아론을 들어본적 없음? 동학의 폐정개혁 12개조가 소설 내용이라는 건? 아싸에 불과했던 실학의 실체는? 조선 스스로 근대화할 역량이 0였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사학자들이 소설을 써서 역사로 둔갑시킨 사례임. 조선 후기 도공들이 상공업 억제로 굶어죽어가는 지경이라 도자기 기술이 퇴화한 사실은 숨기고 임진왜란때 일본의 도공 납치 때문에 도자기 기술이 퇴화했다는 거짓말을 근래까지 지속한건 모르시는지? 조선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노비였다는 사실은 10여년전 한 학자의 양심고백에 가까운 폭로로 대중들에 알려졌음. 사학자들 모두 쉬쉬하던 사실을 대중들에게 알린 그 학자는 친일파라고 매도당핬음.
안녕하세요? 저는 백수경( 김수경)의 친구로 수경이가 알려줘 함재봉은 한국사람만들기를 감탄하면서, 감복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서울 다녀왔다며 책을 가지고 있으니 돌려보자고 연락왔습니다. 저는 한국에 방학때면 나가서 전국 다니며 강의, 강연도 오래 한 사람이지만 함박사님의 강의 들어가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하고 무식했는지. 강의 들으면서 그동안 제 자신이 그래도 지성인이라 여기고 사람들앞에서 강의도 해 온 것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순간 몇 몇 친구들에게 함박사님 영상 소개하며 꼭 듣기를 권했습니다. 그러면서 들으면 들을수록 저는 부끄럽기만 하다는 말도 했습니다. 수경이가 만나뵈고 왔다고 내외분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내줘 잘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주 오래 전 제가 어렸을 적에 "아침에 장애인을 보면 하루종일 재수가 없다"라는 말들을 종종 했었는데, 이를 듣고 제 부친께서 "참으로 인정머리 없는 족속들이다"라고 말씀하신 게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수년전 여성 대통령을 무참히 인격말살하는 것을 보고 저 역시 한국인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허탈감에서 헤어나오지 못 했습니다... 그런 비열한 짓들을 주도했던 자들이 2대에 걸쳐 정권을 장악했으니 그 당혹스러움이 그지 없습니다.
첫회보고 조선사람들의 비참한 생활을 알게되었고, 지금14회가 되어가지만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을줄을 몰랐습니다~ 조선여성들과 남성들과의 비교 특히나 개화파의 수장겪인 사람 인데도 이렇게 보수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정도니 하물며 일반양반들과 백성들의 사상은 어찌되었겠습니까?? 여성을 무시하는사회가 인조때이후로 더했건것 같습니다~ 불과100년전만 하더라도 누구댁, 누구어미로 불리던 여성의 지위!! 교수님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인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야 하는 것은 당연하나 , 분에 넘치는 권리와 자유가 주어진다면 이 또한 인간에게 해롭다 생각합니다. 적당한 고단함과 긴장은 인간의 성숙한 삶에 있어서 하나의 양분이라 봅니다. 소중함을 모르고 간절함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인권과 자유가 사치일 수 있다 봅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지난날 조선의 여성들에게 인권과 자유를 누리게 해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지난날 여성들이 겪었던 고초를 오늘날의 여자들이 가로채가는 파렴치한 짓은 없었으면 합니다. 고초를 겪으며 이 나라를 지켜왔던 것은 지난날의 여성들이며 어머니였지..오늘날의 여자들이 결코 아닙니다.
임진 왜란 이후 서민들 삶이 많이 망가졌다는 데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조선시대가 좀 심한것 같기는 하지만 서민들 삶에 대한 기록 없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에 대한 대우도 마찬가지고요. 하멜 표류기에는 생각만큼 비참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어떤 수준의 사람이 보았는냐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일 것라 생각 합니다. 우리도 미개한 오지의 나라에서 아직 그런 모습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개화된 나라에서 살던 외국여자의 눈에는 구한말 조선인의 삶이 더럽고 야만스럽고 무법 천지 처럼 보였겠지만 그런 속에서도 조선은 나름 대로 사회 질서가 잘 유지 되었고 세계사 보기 힘든 긴 500년 역사를 이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화 이전의 모습은 어디든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걸로 너무 우리 자신을 비하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녀의일기장 원래 유교는 백성을 편하게 해주는 이상국가를 지향한 것이었는데 지배자들이 자기들 권력을 유지하는 수단으로만 잘못 받아 들인 것입니다. 시대에 맞게 재해석이 필요한데 BC1000경, 주공 시대의 생각을 한치도 변경 없이 그대로 적용 할려고 하니 발전이라는 게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는 임진왜란 때 망해서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어 있을 까 상상해 봅니다.
조선 뿐 아니라 조선의 시기에 해당하는 시기 전 세계가 보편적으로 여권이 하락함 왜? 서서히 그 시기부터 가문의 중요성도 필요하지만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했던 시기였기 때문 .... 그리고 서서히 그 시기 가면 중앙집권이 시작되고 중앙집권 국가들이 가부장제를 택하면서 ....
우연히 첫회를 보고 나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 보았습니다.
그동안 보면서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했습니다.
오십여년쯤 전에 국민학교~고등학교때 국사를 시험과목으로 배운 이래로 이렇게 새롭게 한국을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보면서 비참했던 우리 조상님들의 상황이 너무도 가엾고 불쌍해서 울컥했던 적도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참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인이라는게 참 어쩔 땐 슬펐는데 그래도 앎으로 선조들이 이해가 가고 제 마음 또한 편해집니다.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 시간 너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교수님 덕분에 좋은공부 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똑똑해진 것같은 기분이듭니디🎉😅😅😅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국인 만들기 잘 보고있습니다
최고의 강의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참사랑이 무엇인지
야만이 무엇인지를 생각케하는군요
함재봉 교수님 감사합니다.
전달력도 탁월 하시지만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요. 감사 드립니다.
🌸 함박사님의 강의로 인해 , 가감이 없는 사실 기록( 1차 문헌 : 최초 자료 출처 )이 얼나마 소중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사님 .
대한민국 국민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사실이
얼마나 축복된 운명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감사히 여기고 살아 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함재봉 교수님 강의중에 정말 좋아하는 파트입니다. 조선시대에 대한 향수가 있는 "여성"분들이 반드시 보셔야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신사임당이 그 업적?으로 고액권의 표지인물이 될 수 있다는게 조선 여성들이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생각됩니다.
힘없는 나라의 피해는 아녀자가 다 받았네요
우리나라 역사관에 해악을 끼친 것들 중에 국뽕만큼 해롭고 역사를 왜곡한게 없다.
해방 이후 학자들은 소위 식민사학에 대항한답시고 역사가 아닌 국뽕을 충진한 창작 스토리를 만들어버렸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왜곡과 역사관의 혼란만 일으켰다. 학문적 역량이 충분치 않은데 민족적 감정만 앞세우다 벌어진 참사였다.
그중에서도 최악은 조선에 대한 미화와 정당화였다. 조선에 대한 비판은 이미 19세기말 20세기초 개화 지식인들에 의해실행된 것들임에도 그걸 죄다 일제의 폄하, 왜곡이라 치부하며 부정하고, 조선은 찬란한 국가였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을 늘어놓았고 지금도 미디어를 통해 이것이 확대 생산되고 있다.
먼소리에요 .. 조선의 역사는 다들 최악의 시대였다는걸 지성인들은 다알고 있는데 .. 뇌피셜 적당히 하세요
@@야나기둥둥아빠
조선빠들의 분탕을 격어본 적이 없는 분이시군.
@@야나기둥둥아빠
자본주의 맹아론을 들어본적 없음?
동학의 폐정개혁 12개조가 소설 내용이라는 건?
아싸에 불과했던 실학의 실체는?
조선 스스로 근대화할 역량이 0였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사학자들이 소설을 써서 역사로 둔갑시킨 사례임.
조선 후기 도공들이 상공업 억제로 굶어죽어가는 지경이라 도자기 기술이 퇴화한 사실은 숨기고 임진왜란때 일본의 도공 납치 때문에 도자기 기술이 퇴화했다는 거짓말을 근래까지 지속한건 모르시는지?
조선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노비였다는 사실은 10여년전 한 학자의 양심고백에 가까운 폭로로 대중들에 알려졌음. 사학자들 모두 쉬쉬하던 사실을 대중들에게 알린 그 학자는 친일파라고 매도당핬음.
세상과 역사를 입체적으로 봐라 병신아.
근래 본 영상 중에 가장 미친 양질의 콘텐츠입니다. 이게 진짜 한국사죠.
안녕하세요? 저는 백수경( 김수경)의 친구로 수경이가 알려줘 함재봉은 한국사람만들기를 감탄하면서, 감복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서울 다녀왔다며 책을 가지고 있으니 돌려보자고 연락왔습니다. 저는 한국에 방학때면 나가서 전국 다니며 강의, 강연도 오래 한 사람이지만 함박사님의 강의 들어가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하고 무식했는지. 강의 들으면서 그동안 제 자신이 그래도 지성인이라 여기고 사람들앞에서 강의도 해 온 것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순간 몇 몇 친구들에게 함박사님 영상 소개하며 꼭 듣기를 권했습니다. 그러면서 들으면 들을수록 저는 부끄럽기만 하다는 말도 했습니다. 수경이가 만나뵈고 왔다고 내외분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내줘 잘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조선이야기는 들을때마다 정말 화가납니다. 근데 정말 화가 나는 것은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강의가 좋아서 책을 봤는데
책이 더 좋더라구요
교수님 정말 잘봤습니다 몰랐던 이야기들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구독으로 보답합니다^^👍👍👍👍👍👍👍
특히 여성에 대해 깊은역사 정말 놀랍고 과거에 안태어난거에 감사했습니다 늘 애청으로 보답합니다🙇♀️🫰👍😍🥰🙏
전통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와닿는 진짜 조선의 이야기로 좀 더 그때 상황을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뿌리를 찾아가는데 객괜적인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런 조선을 아직도 그리워하는 한국인들.. 고려 때는 여권이 높았는데 그래도
고려도 여권이 높지 않았어요
여성이 집안을 대표할 수 있었다 정도지 ...
@이도형-x9x 으이구
@@이도형-x9x 으이구
여권??? 여권 실체가 뭐지?????
감사합니다 ~😊
넘 감사드립니다. 모를고 지내온 한국 여성 삶의 비참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조선사회는 인류의 진화 방향과는 역행하는 방향으로 퇴보된 문명사회 였다
현재 민주당이 만들려는 사회가 조선시대랑 일맥상통 하지요.
얼마전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서 감사의 기도 드렸습니다
서재필박사님
미래를 보실줄 아셨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 전 제가 어렸을 적에 "아침에 장애인을 보면 하루종일 재수가 없다"라는 말들을 종종 했었는데, 이를 듣고 제 부친께서 "참으로 인정머리 없는 족속들이다"라고 말씀하신 게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수년전 여성 대통령을 무참히 인격말살하는 것을 보고 저 역시 한국인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허탈감에서 헤어나오지 못 했습니다...
그런 비열한 짓들을 주도했던 자들이 2대에 걸쳐 정권을 장악했으니 그 당혹스러움이 그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선이 망하지 않았으면 우리도 파키스탄이나 인도 처럼 여성들이나 노예제도등 차별 하는 사회가 유지되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멀리볼것도 없습니다. 당장 북한이 있잖아요 북조선 ! 제나라 국민을 노예삼고 인권이라고는 없는
송시열이 진짜 빌열한 인간 이네요..어찌 그런말을..
첫회보고 조선사람들의 비참한 생활을 알게되었고, 지금14회가 되어가지만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을줄을 몰랐습니다~ 조선여성들과 남성들과의 비교 특히나 개화파의 수장겪인 사람 인데도 이렇게 보수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정도니 하물며 일반양반들과 백성들의 사상은 어찌되었겠습니까?? 여성을 무시하는사회가 인조때이후로 더했건것 같습니다~ 불과100년전만 하더라도 누구댁, 누구어미로 불리던 여성의 지위!! 교수님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나는 종가종손 이라서, 할아버지 와 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엄마는 정지간 부엌 에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어머님 영전에 속죄합니다,
회를 거듭하면 거듭 할 수록 조선이란 나라와 권력자들의 혐오감만 쌓여갑니다
어떻게 이런 나라가 600년을 유지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최명길의 해석과 접근 방식을 따르는 현명한 대중이 그당시에 있엇다면 ... ❤❤ 이 연구 해주셔서 다양한 관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슴 아프네요~~~
그 시대의 옳음이 다음 시대에 반드시 옳지 않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깨닫는다.
의라는 명분에 자신의 목숨을 걸었던 수 많은 유학자들!😢
세상의 변화는 어느 시대를 떠나서 계속됩니다
이좋은 시대를 살아가는 난 우리나라 조선 여성들에게 빚진여자로 생각,말, 고급스럽게 아름다운것을 선택해 행동하고 가슴깊이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야 하는 것은 당연하나 , 분에 넘치는 권리와 자유가 주어진다면 이 또한 인간에게 해롭다 생각합니다. 적당한 고단함과 긴장은 인간의 성숙한 삶에 있어서 하나의 양분이라 봅니다. 소중함을 모르고 간절함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인권과 자유가 사치일 수 있다 봅니다.
40:47 저때나 지금이나 같은 사람들이 많네
제사에 관한 영상에는 반론을 제기하는 댓글들 길게도 달던데 조선의 여성 인권에는 별말 없는듯 하네요.😣
유교 때문이지요
기막힌 역사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는
마음에드는부분이
거의없는듯
이순신
세종대왕빼고ㅠㅠ
저런 사람한테 역사를 배우
니 그렇지요 캐나다에서 정치 전공한 자가 갑자기 한
국사 전공자가 되다니요~ 요즘 ~ 작가라는 사람들 다 뜬금없이 나타나 엉터리 역
사 가르치네요
@@sirenk3126팩트에 어긋난 점이 있나요? 고흐는 전직 목사, 고갱은 금융업 종사자로서 미술에 전념했고, 처칠은 정치가로서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촘스키는 언어학자로서 사회학에 몰두하였고...이런 건 모두 잘 못 된 건가요?
세종도 별로 잘한거 없소이다. 한글 지 혼자만든것도 아니고
@@sirenk3126이런애들이 연극영화과 설민석 영화학과 썬킴
조경학과 서경덕 이런애들 한테 역사배우자나
우리집안도 열녀3대 가문 허울좋은가문? 우리할머니의삶이 얼마나 고달퍼겠는가?
어쩜 지금의 기득권들과 똑같음
이씨조선 유교윤리도덕은 모순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조선이 망한거지..
농업국가~~신분제도 국가 ~~~차별국가~~
과거에도 지금처럼 아비가 여자노비 건드리듯 자기의 딸도 거드렸다고 본다.여자는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하던 시절이라서 그리했다고본다.그리하여 그들이 기생이 되지않았겠나 기생들이 많이 배우고 한건 양반집딸이닌까 똑똑한거다.😅
오늘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성들이 셀 수 없이 많은 글과 영상과 그림을 쏟아내지만 그 가운데 가치있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비록 문맹으로 삶을 마쳤으나 지난날의 여성들이 더 위대하다는 생각입니다.
함재봉 이자는 정몽준이주는 연구비 횡령한자 아닌가? 뻔뻔하게도 버젓이 나오네?
여성차별 ? --- 농경,유교사회의 장자상속 때문으로 보입니다. 여성 뿐만아니라, 차남이하는 모두다 차별 받았을 겁니다.
조선 대마도였는데 식민사학이군요 무력지배 당한적없는 가야역사가 진실인데
일제가 조선을 끝장내줘서 일본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국산품이 없어 무조건 외제품 사야한다면 앞으로는 꼭 일제만 사용해야겠어요 ㅋㅋ
단 하루만이라도 지난날 조선의 여성들에게 인권과 자유를 누리게 해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지난날 여성들이 겪었던 고초를 오늘날의 여자들이 가로채가는 파렴치한 짓은 없었으면 합니다. 고초를 겪으며 이 나라를 지켜왔던 것은 지난날의 여성들이며 어머니였지..오늘날의 여자들이 결코 아닙니다.
참고로 조선의 여권은 동세계에 비하면 나쁜 축은 아니었음
다만 일제 시대에 조선보다 더 낮았던 일본이 여자 인식이 들어온 것
두 번째 그 시기 서구에서 여성 인권이 급상승하여 대비가 된 것이지 조선시대 그 시대로 보면 여성 인권은 낮은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조선에 여성 인권이 있었다? 국뽕 오지네
@흐르는강물처럼-v3o 조선 생각보다 제도가 괜찮앗음
그리고 한국은 국뽕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나라임
누구한테 역사를 배웠길래 한심
@@SJH3184 어째서요?
그 시대에 다른 나라에서는 여성지위가 조선과 같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일본 주인님의 명령을 잘 따
르고 있어~ 화이팅!
임진 왜란 이후 서민들 삶이 많이 망가졌다는 데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조선시대가 좀 심한것 같기는 하지만 서민들 삶에 대한 기록 없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에 대한 대우도 마찬가지고요. 하멜 표류기에는 생각만큼 비참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어떤 수준의 사람이 보았는냐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일 것라 생각 합니다. 우리도 미개한 오지의 나라에서 아직 그런 모습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개화된 나라에서 살던 외국여자의 눈에는 구한말 조선인의 삶이 더럽고 야만스럽고 무법 천지 처럼 보였겠지만 그런 속에서도 조선은 나름 대로 사회 질서가 잘 유지 되었고 세계사 보기 힘든 긴 500년 역사를 이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화 이전의 모습은 어디든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걸로 너무 우리 자신을 비하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정신 차리세요. 19세기에요.
500년의 역사가 얼마나 긴 비극이었고 끊을 수 없는 쇠줄이었는지 보여줍니다.
@@소녀의일기장 원래 유교는 백성을 편하게 해주는 이상국가를 지향한 것이었는데 지배자들이 자기들 권력을 유지하는 수단으로만 잘못 받아 들인 것입니다. 시대에 맞게 재해석이 필요한데 BC1000경, 주공 시대의 생각을 한치도 변경 없이 그대로 적용 할려고 하니 발전이라는 게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는 임진왜란 때 망해서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어 있을 까 상상해 봅니다.
노비근성이 있어서 그런거지 조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했어 지금도 여자는 시에미 시집살이에 남의집구석 귀신 제사지내느라 스트레스여
미국 민주당이 져서 멘붕이 오셨수? 어째 좌파 커밍아웃을 하는지
조선 뿐 아니라 조선의 시기에 해당하는 시기 전 세계가 보편적으로 여권이 하락함
왜?
서서히 그 시기부터 가문의 중요성도 필요하지만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했던 시기였기 때문 ....
그리고 서서히 그 시기 가면 중앙집권이 시작되고 중앙집권 국가들이 가부장제를 택하면서 ....
도망 못가게 태어나자 마자 전족 체우던 한족보단 ...
전족은 일 안해도 되는 귀족이나 부유한 집안 여성들만 했죠
전족하면 일이라도 안 했지...
주자성리학의악랄한폐해가,김씨왕조보다다한것을알았읍니다!제일저열한제도와이념인것을!
주자생리학의인간들!천벌을받아라!성자를붙일이유없다!
지상파에서 꼭 강의해주세요!
아~~!그야말로 헬 조선 이었습니다 .
조선을 생각하면 숨이 턱 맊힙니다.
애 계속 조산 대 면이라 않고 중국이라 하는가요
스윗한 남페미가 여기도 있구나